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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뚱보 아니라도 조심하세요""
글쓴이 :
관리자
""뚱보 아니라도 조심하세요"" 동양 여성, 내장 지방 서양 여성보다 많아 동양 여성은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등을 부르는 내장 지방이 서양 여성보다 훨씬 많 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인이 서구에 비해 크게 적지만, 당뇨-심혈관질환 등의 발생 률이 서구와 비슷한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교수는 미국 컬럼비아대 비만연구소와 함께 뉴욕에 거 주하는 동양인(한국·중국인)과 백인 남녀 등 모두 108명을 조사한 결과, 동양여성 이 서양여성보다 내장지방량이 크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비만학회 학술지 ‘비만연구’에 발표했다. 그러나 남성은 동양인과 서양인 사이에 큰 차이가 없었 다. 박 교수는 비만지수(BMI)가 30 이하(정상인과 과체중인)인 사람의 전신을 MRI 촬영 해서, 신체 전체의 지방량과 복강안 내장 지방량을 각각 구했다. 그 결과 서양인이 피하지방이 많은데 비해, 특히 동양 여성은 내장 지방이 전체 지방에서 차지하는 비 율이 서양 여성보다 크게 높았다. 내장 지방이란 복강(대장이나 소장 등을 둘러싸고 있는 막) 안쪽에 차있는 지방으로 전체 지방의 약 10~20%를 차지한다. 이것이 많아지면 인슐린의 당 분해 기능이 약해 지며, 이 때문에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박 교수는 “피하지방과 달리 내장지방은 증가하더라도 눈에 쉽게 띄지 않고, 체중 이 별로 늘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며 “배만 볼록하게 나온 사람 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임호준기자 hjlim@chosun.com ) [조선일보] 200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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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품/영양)콜레스테롤 잡는 식·음료 잇단 출시
글쓴이 :
관리자
콜레스테롤 잡는 식·음료 잇단 출시 ◆사진설명 : 한 여성이 식품 진열대에서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기능성 음료를 고 르고 있다.최근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있는 음료 ·식품 등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 다. 최근 콜레스테롤 감소효과가 있는 「식물스테롤」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면 서, 관련 기능성 식품과 음료 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식물스테롤」은 식물에 서 추출한 콜레스테롤 유사 물질로 소장 등에 작용하여 콜레스테롤 체내 흡수를 억제 하는 물질이다. 바이오벤처기업 유진사이언스는 식물스테롤을 물에 녹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콜 제로」라는 음료 제품을 출시했다. 콜제로에는 식물스테롤이 주성분인 「유콜」이 함 유돼, 음식물을 통해 섭취된 콜레스테롤과 간에서 담즙산을 통해 분비된 콜레스테롤 의 체내 흡수를 막아준다. 이 제품을 한달 이상 장기 복용할 경우, 인체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10% 이상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식용유 전문 회사 ㈜온바이오에서는 「콜제로 식용유」를 최근 출시했다. 고 기, 계란, 새우, 오징어 등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요리할 때 이 제품을 사용하 면 「유콜」성분이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여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그외 식품개발연구원 벤처기업 (주)구푸가 오가피, 솔잎, 구기자 등 생약재로부터 추 출한 식물스테롤을 원료로 만든 음료「콜200」이 있으며, (주)쎌텍스는 중남미 사막 지대에서 자생하는 선인장류에서 추출한 원료를 이용해 탄산음료 형태로 만든 「앵 콜」을 개발했다. 또한 한국·핀란드 합작회사인 라이지오케미칼 코리아에서는 「베 네콜」이라는 콜레스테롤 저하 식품의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doctor@choun.com [조선일보] 2001.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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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의학)뚱뚱하고 키 큰 사람 운동안하면 ‘췌장암 위험
글쓴이 :
관리자
뚱뚱하고 키 큰 사람 운동안하면 ‘췌장암 위험’ 췌장암은 사람이 걸릴 수 있는 수백 가지 암 중 ‘최악의 암’으로 꼽힌다. 조기 발 견이 어려운데다, 암세포의 성장·전이가 엄청나게 빨라 진단 뒤 수개월만에 사망하 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원인도 분명하지 않아 예방도 힘든 실정이다. 미국 하바드대 보건대학의 도미니크 미쇼박사는 과체중과 큰 키, 운동부족이 췌장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했다. 그는 30~55세 의 여자 간호사 11만여명 등 모두 16만여명의 조사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비만 지수(BMI)가 30이상으로 비만인 사람은 20~23으로 정상인 사람보다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무려 72% 높았다. 또 조사대상 중 키가 가장 큰 그룹은 가장 작은 그룹에 비 해 81% 췌장암 위험이 높았다. 그러나 뚱뚱하거나 키가 큰 사람도 운동을 하는 경우 엔 췌장암 위험이 낮게 나타났다. 미쇼박사는 “키가 크고 뚱뚱한 사람이 운동을 하 지 않고, 담배까지 핀다면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담배는 지금까 지 알려진 췌장암의 유일한 위험요인이었다. 췌장암과 반대로 가장 ‘너그러운 암(benign tumor)’으로 꼽히는 게 전립선암이 다. 대부분 노년기에 암에 걸리는데다, 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가 워낙 느리기 때문이 다. 암이 악화돼 사망할 시점이나 노화로 사망할 시점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특별 히 치료하지 않는게 중요한 치료전략 중 하나일 정도다. 그러나 일부 전립선암은 성 장과 전이가 매우 빨라 다른 암처럼 수술과 방사선치료 등 공격적인 치료가 필요하 다. 따라서 ‘양의 탈을 쓰고 있는 늑대’를 어떻게 잡아냐가 의사들의 가장 큰 고민 거리였다. 미국 미시간대 마크 루빈교수팀은 50명의 남성에게 추출한 전립선 표본을 조사한 결 과, 전립선암을 악화시키는 데 관계하는 2개의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네이처’ 최신 호에 발표했다. 이 연구가 밑거름이 돼 ‘양’과 ‘늑대’를 구분하는 새 진단법이 개발된다면, 전립선암 치료 전략을 세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미국 네브라스카주 크레이턴대학 연구팀은 탄산음료 속의 카페인이 칼슘을 체외 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골절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를 ‘임상영양학’ 최신호에 발표했다. 일본 동경대학 연구팀은 뇌출혈을 일으키는 유전 자를 발견했다. 이 유전자의 발견으로 뇌 동맥이 꽈리처럼 부풀어 터지는 ‘동맥류’ 의 예방이 보다 용이해 질 전망이다. ( 임호준기자 hjlim@chosun.com ) [조선일보] 200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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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양파 동맥경화 예방
글쓴이 :
관리자
음식 이야기/ 양파 동맥경화 예방 필자는 퇴근길에 집 근처 농협 매장에 자주 들린다. 혼자 장을 보러 가면 우선 집사 람의 간섭을 받지 않아서 좋고, 내가 먹고 싶은 과일, 채소 등을 마음놓고 살 수 있 어서 좋다. 집사람은 처음에 너무 많이 사온다고 투정을 부렸지만, 요즈음은 무엇 무 엇이 필요하다고 퇴근직전 전화가 미리 오기도 한다. 어제는 양파를 1㎏(11개)에 790원에 샀다. 별로 비싸지 않아 좋다. 필자의 저녁 식 단에는 꼭 생양파가 먹기 좋게 썰어서 나온다. 양파를 먹으면 정신도 번쩍들고, 입맛 도 좋아진다. 딸 둘이 있는데 처음에는 양파가 냄새 난다고 싫어하더니 요즈음은 몇 쪽씩 같이 먹는다. 미국 사람들의 심장병 발병률은 기름진 음식을 비슷하게 많이 먹는 중국 사람들에 비 해 10배나 많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이 그 이유를 캐본 결과, 중국 음식에는 콩 종류 와 양파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결론 내렸다. 양파에는 유황화합물, 셀레늄, 아이소타 이오사이안산염, 비타민C·E, 퀴르세틴, 식 이섬유 등이 들어 있다. 동맥경화의 원인 중 하나가 나쁜 콜레스테롤(LDL)이란 것 은 잘 알려져 있지만 정말로 유해한 것은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된 콜레스테롤이다. 이것이 혈관을 더욱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그런데 양파에 함유된 성분, 특히 유황화합물 등의 항산화물질은 콜레스테롤의 산화 를 방지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양파의 이러한 효과를 얻으려면 하루 1/3쪽이면 충분하고, 양파를 싫어하는 분은 양 파와 사촌격인 파를 먹어도 괜찮다. 정상적인 혈관기능을 가진 사람도 고기나 지방을 많이 섭취한 후 그 다음날 아침에 혈 류를 측정하면, 혈류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협심증 환자들이 기름진 저 녁식사를 하고 나면 그 다음날 아침 가슴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그 정도로 기름기는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고기를 먹을 때 양파를 반 개 정도 같이 먹으 면 이러한 혈류감소를 줄일 수 있다. ( 오동주·고대구로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 [조선일보] 200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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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수산물도 유전자변형 표시 의무화
글쓴이 :
관리자
수산물도 유전자변형 표시 의무화 앞으로 농산물 뿐만아니라 ‘대형 연어’와 같이유전자를 조작해 생산해낸 유전자변 형 수산물에 대해서도 유전자 변형표시를 해야하며 이를 어길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주재로 정례국무회의를 열어 이 와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산물 품질관리법 시행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시행령은 또 선박의 좌초.충돌.침몰 및 인근 폐기물 처리시설의 장애 등으로 해양오 염이 발생하거나 위생관리기준이 일시적으로 적합하지 않게되는 등 수산물 생산제한 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해당 해역에서의 수산물 생산을 제한토록 규정했다. 각의는 또 군작전차량, 구급 및 구호.소방차량, 경찰작전차량, 교통단속용차량,1~5 등급 국가유공자 등의 유료도로 통행료를 100% 면제하고 800cc 이하 경차, 장애 인, 고엽제후유증환자, 6~7등급 국가유공자 등의 통행료를 50% 면제하며 통행료를내 지 않고 유료도로를 이용하다가 적발될 경우 통행료의 5배에 해당하는 부가통행료를 물리는 것 등을 주요내용을 한 유료도로법 시행령안을 처리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병수기자 ) [조선일보] 2001.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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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생)""백화점-할인점 양념게장서 대장균""
글쓴이 :
관리자
""백화점-할인점 양념게장서 대장균"" 백화점과 할인점의 양념게장에서 대장균이 검출되는 등 위생상태가 불량해 위생관련 기준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YWCA소비자정보센터는 최근 서울시내 및 수도권 소재 대형 백화점과 할인점22곳에 서 판매하는 양념게장을 대상으로 미생물 검출여부를 조사한 결과 까르푸 목동점, 롯 데마그넷 관악점 등 5곳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외에 양념게장에서 대장균이 검출된 곳은 뉴코아 킴스클럽 강남점, 현대백화점 천 호점과 압구정점 등이다. 한편 대장균군의 경우 이들 5곳을 비롯, 2001아울렛 중계점, 그랜드마트 일산점,갤러 리아백화점 한화스토아 서울역점 등 10곳에서 1g당 1천마리 이상 검출됐다.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위한 기준인 전통식품 품질규격에 따르면 대장균군은 1g당 100마리 (10²CFU/g) 이하로 검출돼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인체에 치명적인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등 식중독균은 한곳에서도검출되 지 않았다고 YWCA측은 밝혔다. 정용희 서울YWCA 간사는 “게장의 경우 끓이거나 살균하지 않고 섭취하는 식품인만큼 위생관련 기준설정이 필요하다”며 “소비자들은 포장된 제품을 소량으로 구입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조선일보] 2001.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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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품/영양)숯쌀 ""기름지고 차진맛"" 인기
글쓴이 :
관리자
숯쌀 ""기름지고 차진맛"" 인기 쌀 소비가 줄면서 한 가마(80㎏) 값이 16만원선까지 떨어졌어도, 제값을 톡톡히 받고 있는 쌀이 있다. 호남평야 한복판 전북 김제시 죽산면 일부 농가들이 숯을 이용해 재 배한 쌀이다. 이곳 대창영농조합이 99년부터 ‘함초로미’란 상표로 내놓고 있는 이 쌀 가격은 5㎏에 1만9500원. 80㎏으로 환산하면 31만2000원으로 일반 쌀값의 갑절 수 준이다. 소비자들은 “밥을 지으면 확실히 기름지고 차져서 입맛을 돋운다”고 말한다. 재배농 가 소병을(54)씨는 “탄소와 미네랄이 주성분인 숯은 유익한 미생물의 활동과 뿌리 활 착, 벼 성장을 도우면서 질 좋은 쌀을 길러냈다”고 말했다. 숯은 모내기 전 평당 1㎏씩 분말로 논에 넣어진다. 농가들은 목초액을 뿌려 농약을 줄 이고 있고, 제초제 대신 왕우렁이로 잡초를 뜯어먹게 하는 농법도 시도하고 있다. 3 년 전 시험 재배한 뒤 올해는 34농가가 10만여평에서 ‘숯쌀’ 수확을 준비 중이다. 숯 구입비만 1200평에 100만원이 더 들어가지만 가격으로 보상받는다. 윤기욱(57) 조합 대표는 “쌀 농가들이 환경을 보호하면서, 수입개방에 맞서 살아남 기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 쌀은 신세계 E-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김제=김창곤기자 cgkim@chosun.com) [조선일보] 2001.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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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위암 치료-예방 획기적 단서 발견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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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치료-예방 획기적 단서 발견 고려대 안광석교수팀 위암에 걸리면 정상세포의 위암세포 공격을 차단하는 단백질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국 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27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학교 생명과학부 안광석(安光錫) 교수팀이 과학기술부의 21 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 인간유전체기능 연구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한 위암예방 과 치료에 관한 연구결과가 생물의학분야의 세계적 권위학술지인 이뮤니티(Immunity) 8월호에 실렸다. 위암세포 발생시 항원으로 작용하는 정상세포의 공격으로부터 위암세포를 보호할 수 있는 단백질이 발현한다는 것을 밝혀낸 것은 앞으로 암치료 뿐 아니라 이 단백질과 연 관된 습관성 조기유산의 원인을 밝혀내는데도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것으로 평가된 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면서 암세포는 인체면역시스템의공격으로 부터 살아남기 위해 조직적합항원-G 단백질을 발현한다는 것이다. 이는 임산부의 면역시스템이 외부물질로 인지된 태아를 공격하려는 성향이 있지만 태 아를 둘러싸고 있는 자궁세포에는 조직적 적합항원-G 단백질이 존재해 산모의면역시스 템에 의한 공격으로부터 보호한다는 것과 같은 원리다. 조직적 적합항원-G 단백질이란 인체의 면역시스템을 방해하는 물질로서 임산부의 자궁 에서만 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러한 발견을 토대로 암세포에서 조직적적합항원-G 단백질의 발현을억제하 거나 이미 발현된 이 단백질의 작용을 억제하면 면역시스템이 다시 암세포를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한적으로 시판중이거나 개발중인 기존의 항암제들이 이미 발생한 암세포만을겨냥한 치료용인데 반해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개발중인 조직적적합항원-G 단백질에 대 한 항백신은 암환자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정상인에게 투여시 암발생을 사전에 억제 할 수 있는 예방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런 현상이 위암세포에서 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암에서도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지에 대해서도 확인중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안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의 암세포 억제 뿐 아니라 정상인의 암예방을 위한획기 적인 발견으로, 암예방 백신 개발의 전기가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조선일보] 2001.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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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의학)여자만의 질병, 대처법 & 식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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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의 질병, 대처법 식사법 생리통, 냉대하, 골다공증, 부종, 변비… 여자들을 괴롭히는 몇가지 질병이 있다. 약 을 먹어도 잘 낫지 않고, 그렇다고 내놓고 병원에 갈 정도도 아니고…. 병이 아니라 고 생각하기 쉬운 질병의 원인과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처법, 병에 좋은 식사법을 찾아 보았다. ▶ 변비 변비가 있으면 몸 속의 노폐물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서 몸이 붓기도 하고, 얼굴에 뾰루지도 잘 나며, 속이 항상 더부룩하다. 스트레스나 장기가 약해서 생기는 변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변비에 좋은 음식과 식품생활법 섬유질 식품을 먹는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는다. 곤약, 사과, 우엉, 고구마, 버섯, 무말랭 이, 연근, 시금치, 미역 등이 좋다. 유산균을 섭취한다 장의 운동을 도와주는 식품을 먹는다. 우유, 요구르트, 김치, 마요네즈, 너트류 등이 있다. 다이어트는 적당히 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변비를 일으킨다. 다이어트를 해도 녹색 채소나 곤약 등 칼로리가 낮은 식품을 먹어준다. 젖산이 많은 식품을 먹는다 요구르트에는 젖산균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장의 유해한 균을 없애준다. 장 마사지를 한다 아랫배를 원을 그리듯 마사지 하거나 훌라후프 등으로 장마사지를 해서 장운동을 원활 하게 해준다. ▶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뼛속의 칼슘과 단백질, 인이 빠져나가면서 뼈에 구멍이 생기거나 뼈의 양 이 줄고 약해진 상태를 말한다. 골다공증이 생기면 골절의 위험이 커지고, 허리 등에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예전에는 50대 이후의 갱년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했지 만 요즘에는 30대의 젊은 여성에게도 나타나므로 주의한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식품생활법 칼슘 식품을 먹는다 멸치, 뱅어포, 양미리 등의 뼈째 먹는 생선과 정어리, 장어, 꽁치 등 등푸른 생선, 추 어탕 등의 식품을 먹는다. 무, 우유, 흑임자, 다시마 등의 식품도 좋다. 비타민을 함께 섭취한다 칼슘과 비타민을 함께 섭취해서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브로콜리, 시금치, 청경채, 표 고버섯, 무청시래기, 깻잎 등의 야채를 함께 먹는다. 생활습관을 고친다 편식하는 습관, 스트레스, 술, 담배, 무리한 다이어트는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 생리통 생리가 시작되기 전이나 생리중에는 허리나 배가 아프고, 소화도 안되고, 머리가 아프 거나 어지럽기도 하다. 식욕도 떨어지고 심리적으로 불안, 초조, 우울증 등이 나타나 기도 한다. 생리통을 줄이는 민간요법 약쑥 찜질을 한다 아랫배에 수건을 펴놓고 축축하게 적신 약쑥을 얹은 다음 얇은 차돌을 데워 올려놓고 찜질을 한다. 소금 마사지를 한다 굵은 소금 500g을 팬에 넣고 센불에서 볶아 뜨거워지면 천에 싸서 아랫배에 올려놓고 30분 정도 찜질한다. 소금이 식으면 다시 뜨겁게 해서 마사지를 한다. 지압을 한다 엄지와 집게손가락 사이, 엄지발가락과 두 번째 발가락 사이, 복숭아뼈 3cm 윗부분, 배꼽 아래 6cm 부분을 뾰족하지 않은 펜끝 등으로 지그시 눌러준다. ▶ 냉증 여름에도 손발이 저릿저릿하고, 손발은 물론 몸까지 찬 사람들이 있다. 또 배가 싸늘 하기 때문에 배탈이 잘 나고, 뼈마디가 시리기도 한다. 냉증의 원인과 효과적인 음식 저혈압과 빈혈 혈압이 낮고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경우, 피가 모자라는 빈혈인 경우에도 몸이 차다. 해 조류와 같은 피를 만들어주는 식품을 많이 먹어야 한다. 갱년기 장애 갱년기의 여성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손발이 저리거나 몸이 차진다. 비타민 E와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류를 먹는다. 내장이 찬 경우 내장이 차가우면 소화도 안 될 뿐더러 몸도 차가워진다. 식초, 생강, 꿀 등 내장에 열 을 내는 음식을 먹는다. ▶ 부종과 신장염 부종은 수분을 많이 섭취해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소화기능이 약 해졌을 때도 나타난다. 신장은 우리 몸의 여러가지 노폐물을 소변으로 걸러내고, 몸 속의 수분과 염분의 양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신장이 나빠지면 몸이 붓고, 소변 을 봐도 개운하지 않고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부종과 신장에 좋은 민간요법 허브차를 마셔 이뇨를 돕는다 몸 속의 노폐물을 내보내는 효과가 있어 부기를 빼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옥수수 수염을 달여 마신다 옥수수 수염 한 줌에 어름나무 가지 8g을 넣고 물을 부어 차로 끓여 수시로 마시면 소 변 보기가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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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생)<다이옥신 섭취량 안전한 수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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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옥신 섭취량 안전한 수준인가 환경부의 2000~2001년 환경호르몬 잔류실태조사결과 인천과 경기도 시흥. 안산의 일 부 공단지역에서 대기중 다이옥신 농도가 일본의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다이옥신은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으로 암을 유발하며 인간의 생식능력을 저하시키고 태 반이나 모유를 통해 신생아에게도 전달되는 것으로, 다량 섭취시 인체에 유해한 것으 로 알려졌다. 다이옥신은 대기는 물론이고 토양과 강, 먹이사슬 등 거의 모든 곳에서 발견되기 때문 에 아예 섭취를 안할 수는 없는 실정이며, 특히 사람이 섭취하는 다이옥신가운데 90% 는 식품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다이옥신 총 섭취량을 계산할 경우 아직은 우려하지 않아도 될만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즉 우리나라에서 대기중 다이옥신 농도가 가장 높은 인천 숭의동의 자료로 대기중 섭 취량을 계산하고 식품에서 섭취하는 량은 일본의 자료를 이용해 계산할 경우총섭취량 은 하루 2.80pg/㎏ 정도로 식약청이 제시하는 하루 허용 섭취량 4pg의 70%수준에 그친 다는 것이다. 하루허용섭취량(TDI)은 사람이 평생을 섭취해도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는량으 로, 세계보건기구(WHO)는 환경기술의 수준에 따라 범위를 다소 넓게 잡아 하루1~4pg으 로 권고하고 있다. 환경부는 ""식품오염 자료가 미비해 정확한 판단은 어려우나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식품의 다이옥신 오염이 심한 일본의 자료를 활용해 계산했을 때도 TDI 기준이내인 것 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식약청 조사에 따르면 국내 유통식품에 포함된 다이옥신 농도는 외국에 비해 낮은데 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기나 유가공 식품을 상대적으로 덜 먹기 때문에 외국인의 1 일 섭취량보다는 낮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환경부는 다이옥신 관리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다이옥신에 대한 환경기준과 배출허 용기준 등 배출시설에 대한 규제를 담을 '다이옥신 등 잔류성 오염물질에 관한 특별 법'을 입법화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또 올해부터 실시하는 다이옥신 배출량 조사를 통해 내년 말까지 다이옥신 배출목록을 작성해 주요 배출시설의 파악 및 관리방안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다이옥신은 염소원자의 수와 위치에 따라 총 210개 종류가 있으며, 이 가운데 17개종 에 독성이 있다. [연합뉴스] [동아일보] 2001.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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