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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건강요리] 삼색나물… 시금치는 술독제거 변비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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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삼색나물… 시금치는 술독제거 변비해결 나물 맛을 보면 그 집 며느리 요리 솜씨를 알 수 있다는 옛 속담이 있다. 나물요리는 잔 손질이 많은 탓에 만든 이의 손맛과 들이는 정성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그런데 명절 차례상에 꼭 오르는 것이 삼색나물이다. 흰나물·갈색나 물·푸른나물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전통음식을 말한다. 주 재료는 도라지·고사리·시 금치로 영양과 함께 약용성분까지 고려한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각 재료별 특성을 살펴보면 갈색을 띤 고사리에는 단백질과 당질, 칼슘, 철분 등과 같 은 무기질이 풍부하다. 이러한 식용적 가치 이외에 한방에서는 고사리를 궐근 혹은 궐 기근으로 칭하며 해열, 이뇨, 설사, 황달, 대하증 치료에 쓰기도 한다. 그러나 고사리 는 찬 성질을 가진 탓에 몸이 차거나 위장이 약해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섭취를 삼가야 한다. 또 차례상에 함께 오른 문어와 함께 섭취하면 소화불량 증세가 생길 우 려가 크다. 한편 생고사리에는 비타민 B1을 파괴하는 효소가 있으므로 반드시 삶아서 조리해야 한다. 유백색을 띠는 도라지는 호흡기 질환의 치료제이다. 특히 도라지의 쌉쌀한 맛을 내는 사포닌은 기관지에 생긴 염증을 소독해주고 가래를 삭히는 작용을 한다. 또 입맛을 잃 었을 때, 생도라지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식욕이 되살아난다. 녹황색 채소인 시금치는 채소의 왕으로 군림할 정도로 영양분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시금치 속의 비타민 A의 함유량은 채소 중에 으뜸이다. 한방에서는 시금치가 위장의 열을 내리고 술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건조한 피부에 윤기를 살려준다고 보고 있다. 또 배변시 출혈이 일거나 변비가 생겼을 때 먹어주면 지혈작용과 통변작용을 동 시에 해결해준다. 도라지는 유백색이 변색하지 않도록 껍질을 벗기고 나서 끓는 물에 살짝 삶는다. 또 찬물에 3시간 정도 담가 쓴 물을 우려낸다. 고사리는 특유의 비린내와 소화흡수를 좋 게 하기 위해 끓는 물에 한시간이 조금 넘도록 충분히 삶는다. 손질을 마친 싱싱한 시 금치를 데칠 때에는 소금을 약간 넣어 무르지 않도록 살짝 데쳐 색깔이 선명하도록 한 다. ( 안병철 한의사 ) [조선일보] 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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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의학)[건강] “적극적인 영양관리 중환자 사망률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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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적극적인 영양관리 중환자 사망률 감소” 영동세브란스 임상 결과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들에겐 적절한 영양공급만으로도 입원·치료기간과 사망률을 크게 단축·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동세브란스병원 마취과 신증수 교수는 지난해 중환자실에 5일 이상 입원한 환자 중 매우 위중한 환자 150여명을 조사한 결과, 의사·약사·간호사·영양사 등으로 구성 된 영양지원팀이 적극적으로 영양관리를 한 그룹의 사망률은 39%로, 그렇지 않은 그룹 의 사망률 60%보다 크게 단축됐다고 밝혔다. 중환자실 입원 일수는 적극적인 영양관리 를 한 그룹은 20일, 그렇지 않은 그룹은 27일이었다. 또 영양지원팀의 관리를 받은 중 환자의 감염률은 19%로, 42%인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크게 낮았다. 통상 튜브를 통해 음식을 공급받는 중환자들은 40% 정도가 설사를 하는데, 영양지원팀 은 튜브 급식의 양과 속도를 조절하는 등의 ‘간단한’ 방법으로 설사를 하는 중환자 를 13.3%로 줄였다. 또 평균 3.95일 이던 수술 후 금식기간을 2.65일로 단축했다. 의 사들은 수술 후 경과를 관찰하기 위해 일정기간 환자에게 금식을 시킨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영양관리가 환자의 치료효과와 사망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게 신 교수 의 해석이다. 신 교수는 “오랜 투병으로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수술 등의 치료를 받는 중환자들 은 영양이 극도로 악화된 상태지만, 의사들은 수술 부위 등 환자의 외적인 회복에만 관심을 기울일 뿐 영양상태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며 “위급한 환자 일 수록 영양상태가 사망률과 치료기간 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영양에 대한 의사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임호준기자 hjlim@chosun.com ) [조선일보] 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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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의학)한방차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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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차의 효능 변비엔 결명자, 설사엔 대추차를... 질환에 따라 응용할 수 있는 한방차를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질환에 대해서는 의사의 진단과 치료가 우선이라는 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여러분 중에는 유명한 텔레비전 드라마 허준의 재미와 감동을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 는 분이 많을 줄 압니다. 그 드라마에서 매실이 우리 몸의 어디어디에 좋다는 사실이 허준에 의해 밝혀진 후 우리나라 전역의 매실나무가 수난을 겪었던 후일담도 기억하 실 줄 압니다. 매실나무만 홍역을 앓은 게 아니라 매실과 열매가 비슷하게 생긴 살구 나무까지 홍역을 앓았으니 대중매체의 친화력과 호소력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뒤 드라마 허준에서 허준이 어떤 약재로 환자를 극적으로 치료할 때마다 전문가들 이 등장하여 어떠어떠한 증상에 그 약재만으로 치료할 수 없으며 우선 의사의 간단한 진단과 치료가 먼저라는 사실을 다른 대중매체를 통하여 누누이 밝히는 게 붐이 되었 습니다. 그러므로 한방차는 이것만으로 병을 치료할 수 없으며 다마나 증세별 보로치료제로 사 용할 수가 있스빈다. 협심증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에는 흉통이나 숨찬 증상이 있습니다. 이 경우 금화 10g, 하고초 30g을 섞어 만든 쌍고차를 마시거나 감국 3g, 산사, 볶은 결명자 각 15g 등으로 만든 국결차를 마십니다. 가슴이 두근대로 불안한 증세, 불면증, 건망증의 증상으 수험생이나 갱년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이 경우 용안육, 볶은 산조인 각 10g을 달인 용안조인차를 이용해 보십시오. 또는 창포 1.5g, 매실 2개, 대추 2개, 사탕을 넣고 만든 창포차도 좋습니 다. 창포차를 만드는 방법은 썰어 찻잔에 넣고 얇게 저민 대추와 매실, 그리고 사탕을 함 께 넣습니다. 그 다음 끊는 물을 부어 15분정도 뚜껑을 덮어 두었다가 마십니다. 이렇 게 마셔보라고 설명해드리면 환자들 중에는 무언가 손해를 본 듯한 느낌이 들어 펄펄 끓여서 마시는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창포차는 우려먹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소화기 질환에 이용하는 차를 살펴볼까요. 배가 냉해서 생기는 설사, 복통, 등에는 생강, 대추 등을 찻잎과 더불어 달여 마시면 효과적입니다. 이 차는 어린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이나 참외 수박을 많이 먹어 생기는 설사에 좋습니다. 아이들이 마시기에 맛이 좋지 않지만 설탕을 적당량 가미해도 좋습 니다. 변비에는 결명자 육종용 각 10g과 적당량의 꿀을 이용한 결명육조용차가 좋습니다. 이 차는 습관성 변비와 노인성 변비에 많이 사용됩니다. 우선 결명자를 곱게 빻아둔 다음 결명자와 육조용을 끊는 물에 우려서 걸러냅니다. 이 걸러낸 즙에 꿀을 타서 틈틈이 마시면 됩니다. 씨앗은 대체로 기름이 많기 때문에 변비에 잘 이용합니다. 통변차는 행인, 백자인, 마 자인 각 10g을 함께 찧어 찻잔에 넣은 다음 끊는 물을 부어 뚜껑을 덮어 둡니다. 그 우러난 즙을 마시면 변비에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마자인은 구하기 어렵 기 때문에 욱이인을 대신해서 넣기도 합니다. 소화가 잘 안되며 항상 더부룩하고 입맛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인삼백출 계피차를 상용하십시오. 물 3리터에 백출20g과 산약 30g을 넣고 10분정도 끊입니다. 그 다음 백출과 산약을 건져내고 이 끊인 물에 인삼과 계피를 넣고서 10분정도 더 끊 이면 좋은 약차가 됩니다. 봄을 타며 신경질적이고 얼굴빛이 창백한 노인들이나 허약 한 체질의 환자들 그리고 맥주만 마셨다 하면 설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곽향후박진피차는 물 2리터에 곽향 30g과 후박 20g을 넣은 뒤 물을 끊여내자마자 즉 시 불을 끄고 3시간 정도 우려냅니다. 그 다음 이 우려 낸 물에 진피를 넣고 10분정 도 끊입니다. 이 차를 만드는 법이 복잡한 이유가 있습니다. 곽향이나 후박이나 진피에 약효가 되 는 방향성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방향성 물질은 오래 끊일수록 파괴되거나 날아가 버 립니다. 그러므로 방향성 물질이 날아가지 않게 물의 온도를 맞추어 주는 일이 중요합 니다. 이 차는 소화를 도와주는 데 효과가 뛰어납니다. 곽란 설사 그리고 숙취 해소에도 좋 은 차입니다. [한국일보] 200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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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즐거운 명절] 우리는 떡국, 다른 나라는 뭘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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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우리는 떡국, 다른 나라는 뭘 먹을까? ◆사진설명 : 중국의 ‘딤섬 ’/조선일보 DB사진(왼쪽), 일본의 ‘가가미 모찌 ’/월 간 ‘오뜨 ’제공 문화와 종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의 설날과 비슷한 명절 풍경이 세계 곳곳에 서 펼쳐진다. 설날의 호칭이나 명절 음식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설레임으로 새 날을 다 짐하며 한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세계 어디서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설날 음식을 통해 각국의 새해맞이 풍경을 들여다 본다. ■일본 아시아 한자 문화권의 나라들 중 유일하게도 달의 흐름을 따르지 않는, 즉 음력을 사 용하지 않는 일본에서는 양력으로 새해의 시작인 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연휴(산가 니치)를 가진다. 이때면 집집마다 새해를 맞아 모찌를 준비하는 일로 분주해진다. 찹 쌀가루를 쪄서 둥글납작하게 ‘가가미모찌(かがみもち)’를 만들어 나무 제기에 켜켜 이 쌓아 신에게 바치는 공물로 두었다가 1~2주가 지나면 불에 구워 부드럽게 녹인 후 '조니(ぞうに)’라는 된장국에 넣어 먹는다. 신에게 바쳤던 것을 먹음으로써 신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신과 하나가 됨을 느끼는 의 미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첨세병’인 떡국과 마찬가지로 조니를 먹어야만 한 살을 더 먹는 의미도 있다. 조니는 생선국물에 여러 종류의 야채를 넣고 끓여낸 일본식 떡 국이라 하겠는데, 지역마다 또 집집마다 그 맛과 재료에 차이가 있다. 하지만 된장을 풀어 넣어 맛을 내고 동그란 가가미모찌를 넣는 것은 어느 지역이건, 어느 집이건 마 찬가지다. 일본 설 요리의 또하나 대표 선수는 ‘오세치요리’(お절요리)’다. 말 그대로 명절 요리란 뜻으로,멸치, 청어알, 연근, 새우, 검은 콩을 조려서 찬합에 단정하게 담아 두 었다가 새해 첫날부터 3일 동안 친지와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멸치는 풍작, 청어알은 자손 번창, 연근은 지혜, 콩은 성실과 노력의 의미한다. ■중국 다른 어느 나라보다 풍성한 음식을 다양하게 준비하는 중국은 ‘수세’라 하여 12월 31일 밤 온가족이 모여 밤새도록 음식 가득한 상을 앞에 두고 새해맞이를 시작한다. 1 월 1일을 알리는 종이 울리면 폭죽과 불꽃놀이로 분위기 돋우면서 액운은 띄워보내고 풍년을 기원한 후에 ‘연야반’이라 하여 야식으로 종자(찬 주먹밥), 설 떡, 탕원(알 심이를 넣은 탕)을 먹는다. 정월 초하룻날 아침에는 주로 교자만두를 준비하는데 만두를 만들 때 양쪽 피를 맞붙 여 오므리게 되므로 나쁜 일을 미리 없애고 조심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만두소로 두부 나 배추 외에 사탕, 찹쌀떡, 국수 등을 사용하는데 재료마다 의미가 있다. 두부와 배 추는 안전과 평화를 뜻하며, 사탕은 행복을, 찹쌀떡은 발음상 비슷한 승진운을, 국수 는 긴모양이 장수를 의미한다. 동전을 만두 안에 넣기도 하는데 물론 먹지는 않으며 이는 한 해동안의 금전운을 의미한다. 그 밖에 지방마다 특색이 있는 두포(팥빵), 미 화당(쌀엿), 두부, 전병, 유각(튀김과자) 등의 설음식도 있다. ■ 베트남 베트남에서는 돼지고기와 구운 오리알, 떡, 여러가지 잼, 수박 등을 장만한다. 베트 남 떡은 쌀을 갈아 6~7시간 이상 정성껏 쪄서 구운 것. 우리가 떡국을 끓여 먹듯 베트 남 사람들은 찹쌀떡 안에 녹두와 돼지고기를 넣어 네모나게 만든 바인 쯩을 만들어 바 나나 잎으로 하나씩 포장해 두었다가 새해 첫날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설날에는 집집 마다 수박을 준비하여 수박을 잘랐을 때 빨갛게 잘 익었으면 다복하다고 믿는다. ■ 이란 이란어로 ‘시’ 발음으로 시작하는 일곱 가지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준비한다. 마늘 (시르), 식초(세르케), 사과(십) 등이 사용되는데 각각 풍요, 즐거움, 건강과 행복 등 을 상징한다. 테이블 중앙에 살아 있는 금붕어를 어항에 담아 장식한다. ■ 인도 마당에 불을 피워 큰 남비에 우유와 쌀을 넣어 죽을 끓이는데 이 죽의 끓는 정도를 보 아 한해의 길흉을 읽는다. 남비가 깨지든가 우유 죽이 잘 안만들어지면 무척 낙망한 다. 우유죽을 무화과 잎사귀에 정성스레 싸서 주위에 선물로 보내기도 한다. 이밖에 러시아 에서는 설날 식사 전, ‘웟가’라는 귀밝이술을 마시고 만두가 들어간 국과 ‘삐로그’라는 과자를 먹는다. 이집트 에서는 새해 첫날에는 양의 머리 부분과 발목부분, 그리고달콤한 케이크를 먹는다. 헝가리 에서는 설날 점심에 메주콩을 넣은 음식을 먹는다.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 음이 담겨 있다. 이스라엘 에서는 유대 달력에 따라 양력 9월에 새해를 맞이한다. ‘로쉬 하사나’라고 부르는 새해 첫날에는 대추야자, 호박, 사탕무를 먹기도 하고 꿀 에 담근 사과를 먹으면서 서로에게 행복한 한해를 기원한다. 멕시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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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즐거운 명절] 남은 음식 재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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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남은 음식 재활용법 설날이면 집집마다 음식을 넘치도록 넉넉하게 준비하곤 한다. 설날부터 며칠 동안은 떡국, 각종 나물, 빈대떡과 모듬전, 산적 등 전통 음식을 실컷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맛 있는 음식도 계속 먹다보면 질리기 마련. 정성껏 준비한 설날 음식이 종종 ‘냉동고 행’이 되곤 한다. 요리전문 사이트 ‘요리조리 닷컴’(www.yorizori.com)이 남은 명절 음식을 새로운 퓨 전 방식으로 맛 볼 수 있는 ‘설날 음식 재활용법’을 제안한다. ■녹두 빈대떡 → 오코노미야키와 피자 △재료 ①빈대떡 오코노미야끼=녹두 빈대떡·김치 다진 것·가쓰오부시 약간,·마요네즈· 돈 가스 소스 ②빈대떡 피자=녹두 빈대떡·고추장 케찹 소스(1:1 비율)·김치다진 것·피자 치즈 △만들기 오코노미야키 ①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달궈 녹두 빈대떡의 한 면을 익힌다. 그 사이 한쪽 에서 다진 김치를 볶는다 ②녹두 빈대떡을 뒤집은 다음 볶은 김치를 그 위에 올린다③ 맨 위에 가쓰오부시를 뿌리고 마요네즈와 돈가스 소스를 각각 가늘게 지그재그로 짠다 ④가쓰오부시가 어느 정도 숨이 죽으면 불에서 내려 접시에 담아낸다. 빈대떡피자 ①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달궈 녹두 빈대떡의 양면을 익힌다②녹두빈대떡의 한면에 고추장 케찹소스를 고루 바르고 다진 김치를 올리고 피자 치즈를 뿌린다③팬 뚜껑을 덮고 치즈가 익으면 접시에 담아낸다. (오븐이나 토스트기를 이용해도 된다.) ■나물 →춘권 △재료 각종 나물, 춘권피(피) 8장, 돼지고기 100g, 양파 1개,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다진 생강 1/3작은술, 소금, 후추 약간, 초간장(간장 1큰술 식초 1작은술 통깨 다 진 마늘 실파) △만들기 ①돼지고기는 곱게 갈아 놓는다 ②양파를 손질해 가늘게 채썬다 ③나물은 5㎝길이로 썬다 ④돼지고기에 간장,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후추를 넣어 잘 섞어 놓는다 ⑤돼지고기를 볶다가 손질한 양파를 넣고 함께 볶는다 ⑥마지막에 나물도 함께 넣어 볶는다 ⑦춘권피에 재료를 얹고 좌우를 접은 다음, 길게 돌돌 만다 ⑧팬의 기름이 뜨거워지면 춘권을 넣고 튀겨내 먹기 좋게 썬다 ⑨초간장을 곁들여 차려낸다. (잡채를 춘권피에 싸서 만들어도 좋다) ■만두 → 탕수 만두 △재료 만두, 식용유, 오렌지 탕수육 소스, 귤 1개, 당근 20g, 양파1/2개, 목이버섯 20g, 피 망 1/2개, 오렌지 주스 1과 1/4컵, 설탕 3큰술, 식초 1큰술, 조미술 2큰술, 소금, 물 녹말 △만들기 ①만두를 기름에 튀긴다 ②귤·당근·양파·목이버섯·피망은 잘 손질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③팬에 기름을 두르고 귤과 야채를 넣고 볶다가 오렌지 주스를 붓고 설탕·식초·조미 술·소금으로 간을 맞춘 다음 물 녹말을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④그릇에 튀겨낸 만두를 담고 탕수 소스를 끼얹는다. ( 정리=정재연기자 whauden@chosun.com ) [조선일보] 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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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의학 > 소식하면 콜레스테롤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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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의학 소식하면 콜레스테롤 줄어든다 (뮌헨ㆍ케임브리지 =연합뉴스) 하루 세끼 양이 적은 식사를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뮌헨에서 발간되는 의학잡지 엘츠트리헤 프락시스에 따르면, 영국 케임 브리지대학 연구팀은 적은 식사는 연령, 체중, 음주 또는 흡연 습관, 신체 조건 여하 에 관계없이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결론을 내렸다. 케임브리지대학 연구팀은, 적은 양의 음식을 소비하게 되면 신체가 `에너지 절 약 모드'로 바뀌어 살이 덜 찌게 되고 콜레스테롤도 분해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 다. 연구팀은 이 연구를 위해 45세에서 75세까지의 남녀 약 1만5천명의 의료기록을 조사, 검토했다고 밝혔다. don@yna.co.kr [연합뉴스] 200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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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의학]해초 추출물, 여성 에이즈 예방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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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해초 추출물, 여성 에이즈 예방에 효과 해초로부터 추출한 젤라틴이 여성들의 에이즈 바이러스(HIV) 감염을 막는 데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BBC방송은 2일 미국 인구위원회의 생물연구 분과가 칠레 해안가에서 자라는 붉 은 해초에서 추출한 젤라틴을 가지고 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여성들을 대상으로 예 비실험을 한 결과 이런 효과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해초 추출물은 동물실험에서 임 질 등 성(性)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치약과 아이스크림 등에서 끈기를 주기 위해 첨가되는 이 물질이 어떻게 에 이즈감염을 막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젤라틴이 에이즈 바이러스를 두꺼운 페인트를 칠하는 것처럼 감싸 활동을 막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연구진은 올해 후반기부터 6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4년 동안 대대적인 임상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비는 빌 게이츠 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다. 김성규기자 kimsk@donga.com [동아일보] 200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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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품/영양)[건강요리] 두부전과 미역…다이어트 영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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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두부전과 미역…다이어트 영양식 국물요리의 풍성함을 더해주거나 그 자체로도 훌륭한 요리품목인 두부. 세종실록에 명 나라 황제가 조선 부인이 만든 두부를 먹고 극찬했다는 대목이 있을 만큼 우리나라 사 람들은 두부와 인연이 남다르다. 두부는 근간에 콩의 효능이 속속 밝혀지면서 더욱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두부의 단백질은 우유나 달걀의 85∼95%에 육박할 정도여서 육류나 치즈의 대용품으 로 손색이 없다. 또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의 함량이 거의 없는데다 두부 100g의 열 량이 91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 영양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물론 두부의 원료인 콩의 리놀렌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체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떨어 뜨린다. 최근에는 콩 속의 이소플라본과 제니스틴이 항암효과까지 낸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 또 콩에 들어있는 아르기닌이 발기 유발물질인 산화질소의 원료가 된다는 연구 결과도 주목을 끌고 있다. 일부 채식주의자들 중에선 영양소 파괴를 우려해 비릿한 날콩을 먹기도 하는데, 이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 날콩에는 단백질 소화효소인 트립신의 활동을 억제하는 성분 이 있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반면 두부는 콩의 영양분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소화흡수율이 95% 이상이므로 굳이 날콩을 먹을 이유가 없다. 한편 이렇게 몸에 좋은 두부도 헛점이 있다. 두부 속에 함유된 사포닌에는 콜레스테롤 치를 떨어뜨리고 면역력을 높이면서 항암작용까지 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지만 체내 요 오드 성분을 배출시켜 영양불균형을 부를 수 있다. 이럴 때는 요오드 성분이 풍부한 미역과 같은 해조류를 곁들이면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다. 특히 미역에는 수분과 단백질, 탄수화물, 미네랄, 요오드, 인, 칼슘 등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 이 탁월하다. 요즘 제철인 생미역은 줄기가 가늘고 잎이 넓으면서 촉감이 부드러운 것일수록 신선하 다. 두부를 부칠 때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부서지지 않으며 미역은 끓는 물에 살 짝 데쳐낸 후, 야채와 함께 무쳐내면 된다. 조리법은 간단하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풍 부한 영양과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안병철/한의사) [조선일보] 20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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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살 빼려면 아침 꼭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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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면 아침 꼭 먹어야"" 美 건강사이트 '웹 엠디' 건강한 다이어트 원칙 소개 연초부터 시작된 ‘자연식 신드롬’이 벌써 주춤하고 있다. 유기농산물의 품귀현상은 ‘일회성’에 그치는 듯이 보이고, 잠시 주춤했던 패스트 푸드 판매량도 회복세다. 오 랜 세월 굳어진 식생활 개선이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작심삼일의 법칙’은 동 ·서양 공통인 것일까. 미국 인터넷사이트 ‘웹엠디(Web MD)’는 ‘새해, 건강하게 먹는 법’이란 기획에서 ‘매년 수많은 미국인이 다이어트와 식생활 개선을 결심하지만 너무 갑자기, 완전하 게 식습관을 바꾸려 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식생활 개선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웹엠디’가 소개한 미국 다 이어트 협회 대변인 신시아 샤스(사우스플로리다대 영양학과) 교수의 ‘건강한 다이어 트 원칙’이다. ◆ 아침을 거르지말라 =아침을 먹지 않으면 공복감이 생겨 점심을 많이 먹게 될 뿐 아 니라, 음식의 대사 속도를 느리게 만들어 조금만 먹어도 살이 많이 찌게 된다. 오랫동 안 아침을 먹지 않았던 사람은 요구르트나 과일 또는 저지방 우유에 통밀(시리얼)을 타서 먹는 것이 좋다. ◆ 퇴근 무렵 간식을 하라 =아무것도 먹지 않고 5시간 이상 지나면 에너지가 소진되 며, 공복감 때문에 저녁을 포식하게 된다. 점심과 저녁 사이, 특히 퇴근 무렵에 프레 츨이나 과일, 요구르트 등으로 간단하게 요기하는 것이 좋다. 감자칩 등 소금이 많은 스낵이나, 치킨·햄버거 등의 패스트푸드는 간식으로 적당하지 않다. ◆ 물을 많이 마셔라 =콜라 등 청량음료는 건강과 다이어트의 적이다. 오늘부터 끊어 라. 설탕 등 당분이 첨가된 아이스티나 과일쥬스 등도 좋지 않다. (미국서 판매되는) 쥬스 큰 병 1개에는 약 300㎉의 열량이 들어있다. 가급적 물을 많이 마시고, 쥬스를 마시고 싶을 때엔 물을 타서 마셔라. ◆ 매일 5번 과일·야채를 먹어라 =과일·야채를 직장에 가져가는 것도 좋다. 공복감 이 들 때 마다 하나씩 집어 먹어라. 포식하기 쉬운 저녁식사 시간에는 가급적 샐러드 등 야채를 많이 먹어라. ( 임호준기자 hjlim@chosun.com ) [조선일보] 200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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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건강]야채 많이 먹으면 암 예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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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분야 : 사회 등록 일자 : 2002/01/14(월) 18:08 [건강]야채 많이 먹으면 암 예방된다 10년 이상 담배를 피웠거나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정상 세포가 고장이 나서 암(癌)의 전(前)단계에 들어섰어도 채소나 과일을 듬뿍 먹으면 암세포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국내 의학자에 의해 밝혀졌다. 서울대 식품공학과 이형주(李炯周·사진) 교수는 “암은 유전자의 고장으로 세포가 변 형되는 ‘개시 단계’, 10여년 동안 세포의 변형이 계속 되는 ‘촉진 단계’를 거쳐 암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진행단계’로 이행하는데 암의 촉진 단계에서 과일 채소 녹차 등에 풍부한 비타민C와 퀴시틴이라는 물질이 암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드러 났다”고 14일 밝혔다. 이 교수는 △정상세포군 △암세포군 △특정 물질을 투여한 세포군으로 나누어 세포들 끼리 신호를 주고받을 때 단백질이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각각 ‘웨스턴 블랏’이라는 촬영법으로 찍어 분석했다. 이 기법으로 암의 촉진단계에서 비타민C가 암의 진행을 막 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내고 이를 영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 호(1월 12일자)에 발표했다. 이 교수는 또 이 과정에서 퀴시틴이라는 물질이 비타민C보다 더 큰 항암작용이 있음 을 알아냈다. 이 연구결과는 조만간 영양학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지인 ‘미국 임상영 양학저널’에 ‘비타민, 식이요법, 암 예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학계에서는 비타민C가 암 개시기에 세포의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한다고 여겨왔지만 촉진기에서 암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것 은 밝혀내지 못했다. 이 교수는 “비타민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암 예방에 좋다는 가설이 있었지만 자연상태 의 채소 과일 등을 많이 먹는 것이 더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그렇다고 고기 는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채소나 과일을 듬뿍 먹는 것 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미 암의 진행단계로 들어섰다면 음식에 의한 예방법이 아니라 수술, 약, 방사선치료 등을 통한 치료에 충실해야 한다”고 덧붙였 다. 이성주기자 stein33@donga.com [동아일보] 20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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