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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 파+생강 달인 물 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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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 파+생강 달인 물 효험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가 많다.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알려져 있 어 미리 예방하는 게 좋다. 감기를 예방하려면 감기보균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게 좋다. 감기 바 이러스는 몸과 입과 코를 통해 확산된다. 콧물이나 재채기보다는 지 하철이나 버스, 전화기 등 외출 중에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손을 꼭 씻는 습관이 필요하다. 또한 감기가 유 행할 때는 담배를 자제해야 한다. 민간요법으로는 감기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파와 생강으로 목욕하면 몸이 개운해져 초기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욕할 때는 파의 밑 부분 60g과 생강 10g을 함께 넣고 찧어 물에 넣거나 파와 생강을 잘게 썰어 주머니에 넣고 욕조에 띄우면 된다. 파는 특히 초기 감기 치료에 효험이 있어 파 여덟 뿌리(흰 부분만)에 생강 다섯쪽을 함께 끓여 마시고 하룻밤 푹 자면서 땀을 흘리고 나면 가벼운 감기 증상은 거뜬히 낫는다. 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폐 기능을 활성화시키며 항균작용을 나타내 는 파의 특성 때문이다. 미국의 영양학자 하이디 스콜니크 박사는 쇠고기 고구마 버섯 홍차( 또는 녹차) 요구르트 등 5가지를 겨울철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줄 감기 예방 식품으로 추천하고 있다. [매일경제 제공] * 스포츠서울 200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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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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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운동과 요통 단순 요통이든 병적인 허리병이든 척추질환은 대부분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에서 비롯된다.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노화현상도 운동으로 얼마 든지 늦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허리병을 앓고 있는 환자나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도 운동을 해야 한다. 그만큼 운동이 중요하다. 그런데 허리와 관련된 운동에 대해 많은 이들이 잘못 알고 있어 안타깝 다. “허리 아픈 데는 수영이 최고라는데, 수영하면 좋아질까요?” 운동 을 권할 때마다 많은 환자들이 이렇게 물어올 만큼 허리가 아프면 반드 시 수영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수영이 중력으로 인한 체중의 부담을 덜어 주기 때문에 허리에 좋은 것 은 사실이다. 그러나 수영에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따르게 돼 있어 모든 이들이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은 아니다. 수영이 요통 해소에 가장 좋은 운동이라는 믿음도 잘못된 것이다. 경제 적 부담 없이, 시간도 스스로 조절해 가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얼마든 지 있다. 출퇴근 시간에 한두 정거장을 걷거나 집에서 간단하게 스트레 칭을 할 수도 있다. 이 같은 운동을 권하면 간혹 “골프를 10년이나 쳤 는데 운동부족일 리가 있나요?”라며 반문하는 환자들이 있다. 운동은 어떤 것이든 몸에 해로울 것은 없다. 하지만 허리에는 특별히 이로운 운동과 해로운 운동이 있다. 허리의 유연성을 기르고 근력을 강 화시키는 운동, 좌우 신체를 고루 사용할 수 있는 운동은 허리에 이롭다 . 그렇지만 한쪽 팔과 허리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운동이나 미처 준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허리를 무리하게 움직이는 운동은 오히려 허리부상 이나 요통의 원인이 되기 쉽다. 즉 같은 운동이라도 골프나 테니스, 볼 링처럼 한쪽 몸만을 이용해 즐기는 운동은 허리에 무리를 가져올 수 있 는데, 특히 척추질환자들에게는 매우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김정수 안세병원 * 내외경제 200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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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푸드>해삼·굴
글쓴이 :
관리자
해삼·굴 김연수/whitewhite@munhwa.co.kr 추위가 빨리 와서인지 올해는 감기나 독감환자들이 많다. 감기는 잘 먹어야 낫는 병이다. 따라서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음식이 바로 해삼과 굴이다. 해삼과 굴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져 있는 귀한 식품이다. 굴은 11월에서 2월까지 잡히는 것을 제일 맛있는 것으로 치는데, 서양에서는 정력제로 불릴 정도로 영양만점이다. 각종 비타민과 철분 요오드 인 칼슘 망간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특히 굴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에는 일반 곡류에는 적은 성분인 라이신과 히스타민 등이 많아 소화 흡수에도 도움이 된다. 굴의 당질은 대부분이 글리코겐으로 ‘동물성 녹말’이란 별명이 붙을 만큼 흡수가 잘 된다. 또 굴의 단백질에 들어있는 타우린은 혈압을 정상치로 조절해 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동시에 가슴이 뛰는 증상을 가라앉혀준다. 굴의 아미노산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 간기능을 활발하게 하기도 한다. 덤으로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작용도 있어서 “배 타는 어부의 딸은 얼굴이 까맣고, 굴 따는 어부의 딸은 하얗다”는 옛말도 있을 만큼 하얀 살결을 원하는 사람에게 굴은 효과적인 식품이다. 개중엔 단지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이유로 굴을 외면하는 경우도 있는데,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몸에 이로운 단백질 식품들이 거의 그러하듯, 굴에 있는 콜레스테롤은 불포화지방산이고, 특히 약알칼리성 식품이어서 피를 맑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어린이나 노인, 병약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영양식으로 권장된다. 한편 ‘바다의 인삼’으로 비유되는 해삼에는 실제로 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도 하다. 해삼은 오이처럼 길쭉한 것이 맛있는데, 해삼을 영어로 ‘바다의 오이(sea cucumber)’라고 하니 재미있다. 해삼은 몸을 두 동강으로 내도 죽지 않고 살아, 나머지 반을 재생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데 이 강한 생명력이 영양가로 이어진다. 해삼은 칼슘과 인의 비율이 이상적이고 치아와 골격형성, 혈액응고에 작용하는 칼슘과 조혈성분인 철분도 풍부하다. 또 해삼에 들어있는 홀로테인이라는 성분은 피가 뭉치는 것을 막고, 균을 파괴시키며, 항암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신장과 혈을 보하고 정수를 불려주며 양기를 도울 뿐더러 변비, 궤양에도 좋다고 본다. 그러나 평소 속이 냉한 사람이 날 것으로 먹으면 설사를 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본에서는 해삼으로 젓갈을 만들어 먹고, 중국에선 말려서 각종 요리에 이용한다. 말린 것이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 영양가치가 훨씬 높다고 한다. 해삼을 말리면 20분의 1로 줄어들므로 다시 불릴 때는 다섯 번 정도 물을 바꿔가며 담가야 한다. 하루정도 불린 해삼과 죽순을 이용하여 해삼탕을 만들어 봄직하다. 해삼과 죽순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마늘과 파, 생강을 저며 놓은 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 마늘, 생강을 넣어 향을 내게 한 뒤 해삼과 죽순을 넣어 볶는다. 해삼과 죽순이 익은 다음 각종 조미료로 간을 하고 육수를 부어 끓이다가 녹말을 넣어 마무리하면 훌륭한 해삼탕이 된다. * 문화일보 200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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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비만 뇌졸중·심근경색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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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비만 뇌졸중·심근경색 부른다 김연수/whitewhite@munhwa.co.kr 작년에 직장인 건강검진을 받은 김모(48)씨는 의사로부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니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술, 담배를 끊어라”는 말을 들었지만 다른 동료들도 거의 비슷한 말을 들은 터라 개의치 않았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일이 음식 주의하며 술 담배를 피해 가기가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얼마전 갑자기 뇌경색으로 병원에 실려간 뒤에야 비로소 의사의 지적을 떠올렸지만 이미 늦은 상태. 이 경우처럼 이미 건강검진을 통해 혈관의 위험 상태를 지적 받고도 무자각, 무증상으로 인해 경고를 무시하거나 잊고 지내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병이 일어나는 것은 순식간이며 많은 경우의 뇌졸중은 이런 경고를 무시하기 때문에 생겨난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에서 줄곧 1, 2위를 다투는 뇌혈관질환의 사망률은 50대 이후에 특히 높고 70대 이후의 사망원인에선 거의 압도적이다. 뇌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돌연사 수는 10∼12월에 급격히 증가하는데, 뚝 떨어진 기온으로 피부혈관이 수축되는 데다 운동량이 줄어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질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 이는 한국인의 혈중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을에 가장 높다는 사실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뇌졸중은 혈관이 비만한 사람에 있어 뇌속에 분포돼 있는 미세 혈관들이 가장 먼저 막히게 되거나 터질 때 발생한다. 혈관비만, 즉 상당한 정도의 즉 동맥경화가 있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보통이며, 동맥경화가 극도에 달해 동맥내강이 70%이상 막혔을 때에야 말초혈관부위의 혈류가 감소하며 증상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동맥경화로 인한 합병증인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으로 반신마비나 심장마비 같은 심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진단이 어렵다. 갑자기 팔다리의 힘이 빠진다거나 발음이 어눌해지며 한쪽 얼굴이 저리는 등의 증상은 뇌졸중을 직전에 알리는 위험신호다. 이 정도면 상황이 급박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증상들이 찾아오기 전에 뇌졸중 위험인자를 식별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우선 망막혈관이 손상되면 뇌졸중 발생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최근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학의 옹 티엔인박사는 망막 혈관이 손상된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뇌졸중의 위험이 크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51∼72세의 남녀 1만여명의 디지털 망막사진을 분석하였더니, 이중 110명에게서 3.5년 뒤 뇌졸중이 발생했다. 즉 망막혈관이 좁을수록 뇌졸중의 위험이 커지며 망막혈관벽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미세동맥류가 있는 경우 뇌졸중 위험이 3배나 높다는 지적이다. 굳이 망막혈관 이상을 기다리지 않더라도 간단한 초음파 촬영술을 통해 혈관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동맥경화 및 혈관질환 이상의 조기발견에 사용되는 초음파혈관촬영술은 혈류속도를 측정, 혈관의 어느 부분이 비만 상태인지를 알아내는 간단한 검사법이다. 이를 통해 혈관 이상을 조기 발견할 확률은 90~95%. 종래 자기공명영상(MRI)촬영 비용의 5분의1 정도가 들며 반복해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흡연 등의 뇌졸중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거나 손저림이나 어지러움을 자주 느끼는 경우 심한 두통환자들은 한번쯤 받아볼 필요가 있다. 혈관비만은 오랜 세월에 걸친 생활습관과 신체조건으로 형성된 만큼, 혈관에 일단 지방이 끼기 시작하면 회복되는데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혈관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선 생활습관 개선이 우선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 흡연은 동맥경화 자체를 가속화시키며 이미 손상된 혈관의 수축을 가져오는 위험인자이다. 또 추울때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갑자기 찬 기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지방소비를 늘리므로 꾸준하게 하면서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스트레스는 지방대사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갈시키므로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도록 한다. 식단은 현미잡곡밥과 두부, 콩, 채소, 과일, 해조류 위주의 자연식이 좋다. 이와 함께 싱겁게 조리하며, 기름을 사용하려면 식물성 기름을 쓴다. 그러나 식물성이라고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니다. 기름이 오래되면 불포화지방산이 저절로 포화지방산으로 변하므로 신선한 기름을 쓰고 조리 직후 먹어야 한다. 나물은 무침 같은 조리법이 좋다. 비타민 C는 혈관의 탄력과 건강에 필수적이며, 비타민 B군은 당질이나 지방 대사에 작용해 체지방 축적을 감소시키고 혈관의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하므로 충분히 섭취한다. 특히 검은콩에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춰주는 비타민 E와 칼륨, 혈관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칼슘이 풍부하여 고혈압환자에게 좋은 대표적인 식품이다. (도움말: 신촌세브란스병원 신경과 허지회교수, 힘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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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준으로 본 고혈압… 140/90도 안심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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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준으로 본 고혈압… 140/90도 안심 못한다 120/80 이하가 좋아 “저혈압 해로워”는 오해 당뇨땐 관리 더 엄격히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고혈압 환자인줄 모르는 사람이 75%나 된다. 12월 2일부터 8일까지는 대한고혈압학회(이사장 배종화 경희대교수)가 제정한 고혈압 주간이다. 대한고혈압학회는 12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연과 상담을 한다. 고혈압과 관련해 새로 밝혀진 연구결과들을 소개한다. * * * 정상이라고 안심해선 안된다 * * * 고혈압의 기준은 수축기 1백40 이상 또는 이완기 90 이상인 경우. 둘 중 한 가지만 충족해도 고혈압이다. 문제는 140/90 이하의 정상이라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 최근 고혈압의 국제 기준은 정상혈압도 다시 세가지로 나눴다. 결론은 120/80 미만의 적정 혈압이라야 좋다. 수축기 혈압이 120~139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80~89인 경우(정상혈압 또는 높은 정상혈압)라면 아직 고혈압 환자는 아니지만 예방 차원에서 혈압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서일 교수는 전국의 35~59세 성인 남성 10만여명을 대상으로 혈압과 사망률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적정 혈압(120/80 미만)에 비해 정상 혈압(130/85 미만)은 12%, 높은 정상 혈압(140/90 미만)은 25%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병 발생률의 경우 정상 혈압은 24%, 높은 정상 혈압은 67%나 높게 나타났다는 것. 이 결과는 최근 개최된 미국심장학회에 발표되기도 했다. 서 교수는 "의사나 환자 모두 흔히 알고 있는 고혈압 기준인 140/90 미만으로 만족해선 안된다"며 "혈압은 낮을수록 좋다"고 강조했다. 120/80 미만은 저혈압이 아니라 가장 이상적인 적정 혈압이란 것. '저혈압은 몸에 해롭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 혈압은 낮을수록 혈관 손상이 줄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 * * 환자마다 목표혈압이 따로 있다 * * * 140/90 이상의 고혈압 환자라도 목표혈압이 따로 있다. 흡연 등 위험인자나 당뇨 등 동반질환이 없고 단순히 혈압만 높은 경우라면 130/85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당뇨가 있는 경우라면 좀더 엄격한 관리가 필요해 130/80을 목표로 해야 한다. 당뇨는 혈관에 염증을 유발하므로 같은 고혈압이라도 당뇨가 있으면 심장병과 뇌졸중이 훨씬 잘 생기기기 때문이다. 콩팥이 나쁜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이 경우 기준은 단백뇨다. 소변에 단백질이 빠져 나오는 단백뇨가 하루 1g 이하라면 130/80, 1g 이상이라면 125/75 이하로 엄격하게 혈압을 낮춰야 한다. 경희대병원 내과 배종화 교수는 "환자마다 위험인자와 동반질환 유무가 천차만별이므로 목표혈압이 각각 다르다"라며 "자신이 평소 유지해야 할 목표 혈압을 정한 뒤 약물요법과 식이요법.운동 등을 통해 꾸준히 혈압을 목표 혈압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선 여러 병원의 의사를 찾아다니는 것보다 한 명의 의사를 주치의로 정해 장기간 진료를 받는 것이 환자의 상태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어 바람직하다. 홍혜걸 의학전문기자.의사 * 중앙일보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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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3잔=밥1공기 살빼려면 술 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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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다이어트] 소주3잔=밥1공기 살빼려면 술 끊어라 겨울은 다이어트 최고의 계절이 될 수도 있고 최악의 계절이 될 수도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칼로리 소모가 많아져 여름에 비해 기초대사량이 10% 증가하는 반면 날씨가 춥다고 활동량을 줄이면 거꾸로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위한 성공적 겨울나기를 위해 ‘굿다이어트 컨설팅팀’의 염선호 다이어트 컨설턴트로부터 다이어트 주의사항을 짚어본다. #밥 굶고 술 마셔? 알코올이 직접 지방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알코올은 1g당 7㎉의 에너지를 내는 고열량 식품. 사용되지 않는 에너지가 저장창고인 지방조직에 쌓여 살을 찌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밥 한 공기(300㎉)와 칼로리를 비교하면 더욱 술 조심! 특히 술을 마시는 밤시간은 지방축적이 활발할 때다. 참고로 맥주 1잔은 밥 3분의1 공기,생맥주 1잔(500㏄)은 3분의2,양주 1잔은 3분의1,소주 1잔은 3분의1,포도주 1잔은 4분의1. #물도 살찐다? 아니다. 오히려 수분대사가 원활해져서 노폐물이 빠진다. 따라서 몸은 더 가벼워지고 지방대사를 비롯한 신진대사는 촉진된다. 또 다이어트 중 공복감을 해소하는 데에도 좋으며 겨울철 실내난방으로 건조해진 피부에도 좋다. 주로 밥 먹기 30분 전후의 시간은 피하고 공복 중,운동 중에는 어느 때라도 마신다. 하루 6∼8컵의 물이 적당하며 칼로리가 거의 없는 보리차 녹차 등도 괜찮다. 단 커피나 청량음료는 칼로리도 높지만 칼슘이나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물을 대체할 수 없다. #담배를 피우면 살이 빠진다? 흡연이 칼로리 소모를 조금 늘리는 것은 사실. 그러나 동시에 체지방을 복부에 많이 쌓이게 만들어 몸매관리에 나쁜 영향을 준다. 또 담배를 오랫동안 피운 사람이나 금방 피우기 시작한 사람 모두에게 흡연은 체중감소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다만 금연 이후 대다수가 흡연 대신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데서 갑작스런 체중증가를 부르는 것이다. 결국 흡연으로 살을 빼려다 건강 망치고 몸매 망친다는 얘기. #따뜻한 사우나에서 추위도 쫓고 살도 빼고? 운동으로 흘린 땀은 노폐물이고 사우나로 나온 땀은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 결론은 운동. 일상을 운동무대로 삼아도 좋을 듯. 버스나 지하철에서 서 있을 때는 한쪽 다리를 뒤로 살짝 올려 반대쪽 다리에 체중을 실으면 종아리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앉아 있을 때 무릎을 붙여 바로 앉으면 근육이 긴장되어 운동효과가 있다. 또 청소도 운동이 된다. 10분 기준으로 마루닦기는 38㎉ 세탁이 28㎉의 열량을 소모한다. #이왕이면 골라먹자! 비슷한 음식도 조리법에 따라 칼로리 차이가 천차만별. 이왕 먹을 생각이라면 골라먹는 다이어트 지혜를 발휘해보자. 몇 가지를 소개하면 양념치킨(290㎉)〉프라이드치킨(210),피시버거(360)〉햄버거(260),라면사리(387)〉국수사리(200),오므라이스(680)〉카레라이스(520),흰살참치(151)〉붉은살참치(76),이온음료(80)〉섬유음료(40),파운드케이크(500)〉카스텔라(300). /최윤정 anemone@sportstoday.co.kr * 스포츠투데이 200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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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견과류, 성인당뇨병 예방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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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성인당뇨병 예방에 효과 (시카고 AP.AFP=연합뉴스) 견과류와 땅콩 버터를 많이 먹으면 성인당뇨병을 예방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의 프랭크 후 박사는 미국의학협회지(JAMA)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일주일에 견과류를 5온스(약 142g) 이상 먹는 사람과 땅콩 버터를 5 테이블 스푼 이상 먹는 사람은 성인당뇨병 위험이 각각 30%와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땅콩은 원래는 콩과(科)에 속하지만 견과류와 같은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다. 후 박사는 34-59세의 여성 간호사 8만3천818명을 대상으로 최고 16년에 걸쳐 실시된 조사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하고 이 결과는 남성에게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사기간 동안 이 중 3천206명이 당뇨병에 걸렸다. 후 박사는 견과류가 어째서 당뇨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이 결과는 성인당뇨병 유발 요인이 총지방이 아닌 특정 형태의 지방이라는 학설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견과류에는 지방이 70-80% 함유되어 있고 이 지방은 대부분 인슐린 감수성과 혈중 콜레스테롤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단(單) 또는 다(多)불포화지방이라고 후 박사는 지적했다. 이에 비해 포화지방과 전이지방은 포도당 대사와 인슐린 저항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성인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칼로리 섭취량이 늘어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식사에 견과류를 추가할 것이 아니라 정제된 탄수화물(흰 빵 등)이나 가공된 적색육 같은 건강에 별로 좋지 않은 식품을 견과류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국당뇨병학회 교육실장 마사 퍼넬 박사는 땅콩 버터 브랜드 중 일부는 설탕과 지방성 방부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구입할 때 성분표시에 신경을 써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skhan@yonhapnews.co.kr * 연합뉴스 200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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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위 튼튼하게, 혈액순환 원활히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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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위 튼튼하게, 혈액순환 원활히 ‘고구마’ △ 고구마무스. 긴 밤의 출출한 허기를 달래주는데, 고구마만큼 친근한 것도 없다. 여기에 살짝 언 동치미와 김장김치를 곁들이면 진수성찬이 필요없을 정도이다. 예로부터 고구마는 부족한 식량을 대신하는 구황작물이었다. 주식을 대체해도 좋을 만큼, 다양한 영양분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구마에는 겨울철 빈발하는 뇌졸중을 예방하는 칼륨이 풍부하다. 또 미네랄과 비타민C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 간식에도 적합하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식이성 섬유질은 장내 세균 중에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하는 효과가 크게 때문에 만성변비 환자들에게 특히 권할만하다. 최근에는 고구마의 베타카로틴이 위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한의학에서도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증 치료에 두루 활용되기도 한다. 우리 조상들은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으며 소화장애를 치료했었다. 그러나 고구마의 아마이드라는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는 있다. 고구마를 먹은 뒤 방귀가 잦고 속이 부글거리는 이유는 바로 아마이드 탓이다. 이때 펙틴질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섭취하면 가스가 차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고구마로 간식을 만들 때, 통째로 쪄서 그냥 내놓기보다는 아이들의 손이 절로 가는 예쁜 고구마 무스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완성된 고구마 무스에 기호에 따라 과일이나 견과류로 장식하면 한결 먹음직스러울 뿐만 아니라, 추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안병철 전 경희대 교수 hanmedic@lycos.co.kr [서상호의 조리법] 고구마의 영양분, 특히 비타민C는 가열해도 70~80% 이상 보존된다. 영양소들이 전분질에 쌓여있어 열로부터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고구마를 삶아서 으깨는 작업을 해도 영양손실이 적다보니 다양한 조리법을 응용할 수 있다. 고구마를 으깰 때에는 뿌리 부분을 잘 제거해야 조리가 손쉽다. 또 휘핑크림은 삶은 고구마가 식었을 때, 섞어야 분리되지 않는다. 고구마 200g 우유 100g 젤라틴 4g 휘핑크림 200g Rum(술) 10g 설탕 20g 1. 고구마를 잘 삶아서 껍질을 벗겨서 준비한다. 2. 우유는 설탕을 넣고 데운 후 불린 젤라틴을 넣고 잘 풀어서 혼합한다. 3. 1과 2를 넣고 혼합후 럼을 첨가한다. 4. 휘핑크림을 올려서 3과 잘 혼합한 후 원형틀에 짜서 냉동실 굳혀 사용한다. 5. 고구마를 통째로 얇게 썰어서 설탕을 묻혀 오븐에서 말리거나, 기름에 살짝 튀겨내장식용으로 준비한다. 1. 접시에 링 몰드에 굳혀둔 무스를 빼내서 두고 튀겨낸 고구마로 장식한다. 2. 기호에 따라서 과일 소스를 곁들인다. 1. 고구마 혼합물이 뜨거울 때 휘핑크림을 넣으면 분리 되므로 주의한다. 서상호 신라호텔 총주방장 seoyang@samsung.co.kr [한겨레신문] 200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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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술마신 다음날 속쓰림은 위궤양 등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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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술마신 다음날 속쓰림은 위궤양 등 신호 숙취는 건강이상 지표…알콜이 몸속 문제점 나타내 술 모임이 잦은 연말 시즌이 왔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요령껏 음주량을 조절해가면서 먹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 해야할 당연한 일. 하지만 중요한 것은 술 마신 다음 날 이다. 다양한 숙취 증상이 바로 건강 이상을 알리는 징후가 되기 때문이다. 알콜 같은 건강 위협 인자가 몸속의 질병 상태를 증폭시켜 밖으로 신호를 보내는 셈이다. ◆ 설사 대부분 술 마신 다음날 묽은 대변을 보게 된다. 알콜은 담낭에서 소화관으로 담즙분비를 감소시킨다. 이로 인해 안주로 먹은 고기 등 지방질의 장내 흡수가 떨어져 지방변이 만들어 지고, 설사가 유발된다. 또 알콜은 장의 연동운동을 증가시켜 소화기관내의 내용물을 빨리 배설시킨다. 즉 장내에 수분이 흡수될 시간이 없이 대변으로 같이 배출된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술을 먹지 않았는 데도 지속된다면 장염이나 과민성 대장증을 의심해야 한다. 또 대장암이나 대장 결핵은 장점막이 파괴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술에 의한 자극으로 설사를 더 심하게 할 수 있다. ◆ 속쓰림 술을 먹고 속쓰림이 유독 더 심해지는 사람은 위궤양·만성위염 등 위장질환 검진을 받아야 한다. 위내 알콜 농도가 20% 이상이 되면 알콜이 위벽에 직접적으로 작용, 위 점막 손상을 준다. 이로 인해 위점막을 보호해 주는 점액질 등이 없어지고 위궤양 등 본래 가지고 있던 위장질환 증상이 크게 악화된다. 또한 술 마신 다음날 신물이 넘어오면서 가슴이 뻐근하다면 역류성 식도염일 가능성이 있다. 식도와 위를 분리시키는 괄약근이 느슨해져 위산이 식도로 올라와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느슨해진 괄약근 기능이 과음으로 더욱 느슨해진 탓이다. 심한 복통과 함께 등쪽으로 심한 통증이 있다면 췌장염을 의심해야 한다. 알콜은 췌액 분비 증가 작용이 있어 과음이 지속되면 이들 분비액이 넘쳐 췌장염이 유발된다. ◆ 심한 입냄새 술을 과하게 먹은 다음 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날 양치질을 하지 않고 수면에 드는 일이 대부분 이어서 아침 입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 그러나 음주 후 구취나 술냄새가 더욱 심하다면, 잇몸병 치주염 뿐만 아니라 알콜성 간질환이나 당뇨병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둬야 한다. 과량의 알콜은 체내 케톤체라는 포도당 분해물을 증가시키는 데, 이러한 질병이 있을 경우 술냄새나 구취가 더욱 오래 간다. ◆ 항문 출혈 전에 없던 항문 출혈이 술먹고 생겼다면 숨어있던 치질·치핵이 의심된다. 치핵은 항문이나 항문 주위의 혈관이 확장되어 이루어진 혈관덩어리를 말하는 데, 과도한 음주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어 그 증세가 더 심하게 나타난다. ◆ 식도 출혈 과음 상태에서 구토를 한 후 식도 출혈이 생겼다면, ‘말로리 와이즈 증후군’이 의심된다. 과격한 구토의 압력으로 식도와 위 경계부위가 찢어지는 것으로, 많은 양의 위장 출혈이 생기는 질환이다. 24시간 이내에 필히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식도 열상의 정도를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 ◆ 눈 충혈 술먹고 다음 날 눈의 충혈이 오는 것은 알콜의 혈관 이완 작용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것으로 오래 지속된다면 고혈압·당뇨·간질환·동맥경화증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doctor@chosun.com ) (도움말: 노용균·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한원희·세란병원 내과 과장) [조선일보] 200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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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생우유, 너무 일찍 먹이면 빈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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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생우유, 너무 일찍 먹이면 빈혈 우려 우유는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우수한 식품이다. 그러나 아기에게 생우유를 너무 일찍 먹이기 시작하면 오히려 철분 결핍성 빈혈에 걸릴 수 있다. 조제분유보다 간편하다는 이유로 일찍부터 생우유를 먹이고 싶어하는 어머니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삼가는 편이 좋다고 권하고 싶다. 소아과 교과서에는 “생후 9개월 이후부터 생우유를 먹일 수 있다”고 적혀 있지만, 18개월 이후로 미루는 것이 좋다. 식욕이 좋고, 철분이 풍부한 다른 이유식을 충분히 먹고 있는 아기라면 12개월부터 생우유를 먹여도 좋지만, 서둘러서 좋을 이유는 전혀 없다. 단백질 성분을 아기 몸에 맞게 변화시킨 조제 분유와는 달리, 생우유는 아기 몸에 부담이 된다. 생우유를 하루 2000㏄ 이상 마시면 생우유 속 이종 단백질 때문에 아기가 미세한 장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생우유에 포함된 철분은 양도 적고, 흡수력도 떨어진다. 생우유를 많이 먹으면 다른 이유식을 적게 먹게 되기 때문에 철분 섭취량이 줄어든다. 아기 때 철분이 부족하면 운동·정신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철분이 부족한 어린이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쉽게 흥분하고, 쉽게 지치고, 의욕과 식욕이 없다. 3개월 이상 철분 결핍 상태가 지속되면 지능 발달도 늦어진다. 빈혈에 걸린 뒤 뒤늦게 치료를 해도, 4~6개월 뒤에야 효과가 더디게 나타난다. (김영훈·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소아과 교수) [조선일보] 200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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