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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여성, 유방암 위험 높여
글쓴이 :
관리자
음주 여성, 유방암 위험 높여 술을 마시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암 연구소는 의학전문지 영국 암저널(BJC) 최신호에서 여성의 음주.흡연습관과 암 발병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50여건의 연구 성과와 세계 각지의 여성 15만명에 대한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가 유방암 발병률을 최대 6%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80세 이하의 여성 100명당 평균 유방암 발병 건수가 8.8건인데 비해 매일 1잔(1잔은 보통 크기 포도주잔 또는 맥주 250cc 기준)의 술을 마시는 여성들의 경우 9.4건, 6잔의 술을 마시는 여성들은 13.3건으로 음주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방암 발병률도 함께 증가했다고 전했다. 음주가 유방암 발병률을 높이는 것은 알코올 성분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수치에 변화를 주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그러나 술을 마시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심장질환과 뇌졸중을 덜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참여한 질리언 리브스 박사는 이와 관련 "60세 이전의 여성은 심장질환 보다 유방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고, 65세 이후의 여성은 유방암보다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으므로 65세 이상 고령의 여성들에게 적당한 음주의 이점이 더 크다"고 말했다. 반면 흡연은 유방암과는 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다른 연구자인 리처드 돌 박사는 흡연이 유방암 발병과는 무관하지만 다른 15가지의 암을 유발할 수있고, 유방암의 치료율이 다른 암에 비해 상당히 높은 데 비해 폐암 등은 치료율이현저히 낮다는 점에서 흡연의 위험성이 음주의 위험성보다 더 크다고 지적했다. (런던 dpa/연합뉴스) [한겨레신문]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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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치 오래 먹고 맛 잘 들게 하는 노하우
글쓴이 :
관리자
김치 오래 먹고 맛 잘 들게 하는 노하우 [1단계] 단면이 위로 가게 차곡차곡 넣는다 김치 넣을 때는 단면이 위로 오게 넣어야 한다. 그래야 김치소가 밑으로 빠지지 않는 것은 물론 김치 국물이 배추의 두꺼운 부분에 고여 양념이 고루 밴다. [2단계] 가득 넣지 말고 8부만 넣는다 김치는 익으면서 국물이 생기고 위로 보글보글 올라와 끓는다. 이때 그 공간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으면 맛있게 삭지 않으므로 윗부분에 충분한 여유공간을 두고 김치를 넣어야 한다. [3단계] 우거지로 윗부분을 빈틈없이 덮기 무청이나 배추 겉대는 물기를 걷어낸 후 소금과 섞어 김치 위에 덮는다. 우거지는 공기와 김치의 직접적인 접촉을 막아 빨리 시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 우거지에도 김치 간이 배기 때문에 김치를 다 먹고 난 후 갖은 양념을 해서 들기름에 볶거나 국, 찌개를 끓여 먹어도 별미. [4단계] 국물을 자작하게 부어준다 담고 남은 김칫국물은 버리지 말고 남김없이 부어두는 것이 좋다. 김칫국물은 배추와 공기가 직접적으로 만나는 것을 막아 빨리 시어지는 것을 방지하며 맛이 김치 속까지 고루 배게 도와준다. [5단계] 무거운 것으로 눌러둔다 국물에 김치가 푹 잠겨야 맛있게 익으므로 가능하면 김치 윗부분을 무거운 것으로 눌러둔다. 윗부분의 시어진 국물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김치를 빨리 시게 만드는데, 위를 무거운 것으로 누르면 이런 현상을 지연시킬 수 있다. 달걀 껍데기를 넣어보세요 달걀 껍데기를 깨끗이 씻은 다음 깨끗한 면 헝겊에 싸서 김치통에 넣어두면 김치가 빨리 시어지는 것을 늦출 수 있답니다. 오래 둘수록 달걀 껍데기가 얇아지는 걸 볼 수 있죠. (ID sera72) 조개 껍데기를 넣어보세요 조개 껍데기나 게 껍데기를 깨끗이 씻어 김치 국물 깊숙이 넣어보세요. 김치가 더 이상 시어지지 않고 유지된답니다. 조개와 게 껍데기의 키틴질 때문이라더군요.. (일산 김형선) 신 김치 되돌리기 비법입니다 김치 한 포기당 날달걀 2개를 김치 속에 파묻어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 꺼내 먹으면 깜짝 놀랄 정도로 신맛이 덜하답니다. 직접 한번 해보세요. (ID rulurala00) 한번 맛보면 반해버리는 얼린 김치의 참맛! 한 포기씩 위생 봉투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몇 달 뒤에 꺼내 약간씩 칼집을 넣어 자연 해동시킨 후 송송 썰어 먹으면 방금 한 듯 새콤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단, 막 썰어 그 자리에서 반드시 다 먹어야 합니다. 다시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넣었다 먹으면 맛이 이상해서 못 먹어요. (ID gmffpdjdnjtcl) 김치숯을 사서 넣는다 김치에 넣는 ‘김치숯’. 반신반의하며 사서 넣었는데 김치가 훨씬 느리게 시어지고 아삭아삭한 맛이 오랫동안 유지되었습니다. 숯이 김치의 산성화 속도를 지연시켜서 그렇다고 하네요. 제가 아는 김치숯 회사는 고향참숯(031-432-0183)이랍니다. (잠실 김순미) 작은 옹기 항아리 아삭함.......... ★★ 깊은 맛......... ★★★★ 시어진 정도... ★★★ 총평.............. ★★★★☆ 생각보다 아삭함은 덜했지만 양념이 적당히 잘 배고 깊은 맛과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시골집의 땅에 묻은 김칫독 정도는 아니지만 깊고 은근한 맛은 단연 으뜸. 줄기 부분과 이파리 부분의 익은 차가 심한 편. 스테인리스 반찬통 아삭함.......... ★★★★ 깊은 맛......... ★☆ 시어진 정도... ★☆ 총평.............. ★★★ 담근 지 이틀 된 김장김치를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네 가지의 용기에 담아 일반 냉장고에서 보름간 보관했다. 맛이 든 정도, 시어진 정도, 김치의 아삭함 등 어떤 김치가 가장 맛있는지 직접 테스트. 김치냉장고 전용 팩 아삭함.......... ★★★ 깊은 맛......... ☆ 시어진 정도... ★★☆ 총평.............. ★☆ 깊고 숙성된 맛은 찾아볼 수 없고 맵고 짠 양념 맛이 강하게 났다. 양념이 겉도는 듯한 느낌. 김치 냉장고 전용 용기라서 일반 냉장고에는 잘 맞지 않는 것인지…. 냉장고 전문 용기(파카류) 아삭함.......... ★★☆ 깊은 맛......... ★★★ 시어진 정도... ★ 총평.............. ★★★★★ 김치 전체에 맛이 고루 잘 배어 가장 먹기 좋게 익어 있었다. 줄기 부분과 이파리 부분의 익은 정도가 비슷해 보름 후 입맛에는 최고. 출처: 팟찌닷컴(http://life.patzz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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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O-157은 계절과 상관없다
글쓴이 :
관리자
[진단과 치료] 이질·O-157은 계절과 상관없다 이질.살모넬라.O-157. 겨울철인 데도 음식을 통해 감염된 장염 환자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대 감염내과 최강원 교수는 "여름철에 발생하는 콜레라 등 수인성 전염병과 달리 이질.살모넬라.O-157 등의 장염은 계절이나 기후와 무관하게 발병한다"고 밝힌다. 이런 장염은 환자의 대변을 통해 나온 균이 조리사의 손에 묻은 후 오염된 손으로 만든 음식을 먹을 때 발생한다. 따라서 조리사 중 한 명만 병에 걸린 채 음식을 만들어도 집단으로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 최교수는 "실제 살모넬라 장염 환자는 선진국에서도 증가 추세며 우리나라도 1990년대 이후 환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살모넬라는 인수(人獸)공통 감염병이므로 닭고기.계란.육류 등의 소비가 증가하면 환자가 덩달아 늘어난다. 따라서 이들 질환을 막으려면 설사병을 앓는 사람은 조리를 하지 못하도록 규제를 강화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특히 외식산업이나 단체급식을 담당하는 사람은 발병 중에는 물론 병이 나은 후에도 대변을 통해 균이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조리에 참가하도록 해야 한다. 물론 균이 묻은 경우라도 끓여 먹으면 괜찮다. 김밥이나 도시락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일단 조리된 음식을 또다시 손으로 만지는 과정에서 오염이 되기 때문.한양대의대 감염내과 배현주 교수는 "특히 손으로 만지며 조리를 할 땐 손을 철저히 씻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질이나 O-157의 경우엔 강력한 감염력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균이 몸에 들어와 발병하려면 적어도 10만 개 이상이 침입해야 한다. 하지만 이질균이나 O-157균은 단 10마리만 몸에 들어와도 발병한다. 따라서 특히 노약자.어린이.지병이 있는 사람은 계절에 상관없이 끓인 음식을 먹는 게 안전하다. 1998년부터 국내에서 환자가 발생한 O-157 장염은 감염된 소의 내장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원인이다. 역시 충분히 익히면 예방이 되지만 어느 정도 익혔는지가 중요하다. 배교수는 "O-157은 스테이크 같은 덩어리 고기보다 햄버거 등에 사용하는 다진 고기가 문제 된다"며 "음식 속까지 섭씨 60도로 조리해야 안심할 수 있다"고 밝힌다. 실제 외국에선 햄버거를 먹은 후 환자가 집단 발생한 적이 있다. 현재 전문 햄버거 체인점들은 대부분 고기가 속까지 충분히 익혔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일단 장염에 걸리면 열이 나면서 구토.설사를 하기 때문에 탈수가 문제가 된다. 따라서 병원에 가기 전 집에서부터 이온음료를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 노약자나 영.유아, 지병이 있는 사람은 장염으로 인해 패혈증 등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심이 되면 신속히 병원 치료를 받는 게 안전하다. 요즘 난방이 잘되면서 식중독 환자도 드물지 않다. 특징적인 증상은 저녁을 잘 먹고 잠자리에 들 무렵 메스껍고 토하면서 복통을 일으키는 것이다. 무심코 식탁.찬장 등 상온에 방치했던 음식을 먹고나서 나타난다. 배교수는 "냉장고에선 균 증식이 더디지만 일단 실온에 두면 균이 30분마다 2배씩 증식해 실온에서 2시간 후면 16배, 3시간 지나면 64배 증식한다"며 "겨울이라도 먹다 남은 음식은 즉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한다. 식중독은 대개 4시간 후 발병해 8시간 후면 좋아지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황세희 전문기자.의사 sehee@joongang.co.kr [장염예방 수칙] 1.설사하는 사람은 절대 음식 조리를 하지 않는다. 2.고기를 썬 칼과 도마는 반드시 깨끗이 씻은 후 야채를 써는데 사용한다. 3.조리하는 사람은 화장실에 다녀올 때마다 매번 손을 씻는다. 4.햄버거처럼 잡고기 조리 땐 속까지 익혀 먹는다. (고기 속 온도가 섭씨 60도는 넘어야 함) 5.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손으로 만지지 않는다. 6.도마.행주 등 주방용품은 사용 후 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린다. 7.내장이 포함된 요리는 반드시 끓여 먹는다. 자료: 한양대 감염내과 * 자료출처 : 중앙일보 2002년 12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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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겨울방학 방에 콕… 살~살~살 찌운다
글쓴이 :
관리자
[건강]겨울방학 방에 콕… 살~살~살 찌운다 온 세계가 어린이들의 비만을 걱정하고 있는 가운데 자칫 어린이들의 살이 쑥쑥 붙기 쉬운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의학자들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운동은 적게 하고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하는 ‘비만 유발 생활방식’에 젖어 있다고 우려한다. 겨울방학 때 날씨가 춥다고 방에만 콕 틀어 박혀 있으면 특히 비만 유발 생활방식에 빠지기 쉽다. 이 때문에 부모가 조금만 방심해도 멀쩡한 아이가 비만아가 된다. 비만 유발 생활방식에 익숙해지면 설령 겨울방학에 살이 붙지 않더라도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나중에 이를 떨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비만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겨울에는 기초 대사량이 늘기 때문에 조금만 운동해도 살을 빼는 효과는 더 크다. ▽어린이 비만은 왜 해로운가〓의학자들은 7∼15세의 비만이 어른의 비만보다 살을 빼기가 훨씬 힘들다고 말한다. 어른은 살이 찔 때 지방세포가 커지기만 하지만 어린이는 지방세포의 수가 늘어나면서 커지기 때문에 관리가 힘들며 일단 살을 빼도 재발할 가능성도 높다. 어린이 비만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는 점에서도 위험하다. 국내 각종 조사에서 어린이의 20∼35%가 비만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이 과다하게 많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적어지는 ‘지질 대사이상’, 30%는 간에 중성지방이 과다하게 끼는 지방간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비만은 심지어 동맥경화증도 일으킨다. 비만 어린이가 성장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호르몬 분비 체계에 이상이 생겨 갑상샘 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비만이 되면 키가 잘 자라지 않으며 주위의 놀림 탓에 우울증이 생기기도 한다. 남자 아이는 성기가 잘 자라지도 않는다. 여자 아이는 생리 불순이 생기며 나중에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만을 이기려면〓어린이 비만은 유전적 요인이 크므로 부모가 비만이면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어린이 비만 교정은 성인의 비만 치료와는 달리 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무조건 식사 양을 줄이면 성장 장애, 뇌발달 장애가 생기므로 기존 식사 때보다 열량을 20∼30% 줄이면서 탄수화물과 지방을 덜 먹는 대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패스트푸드는 절대 피하고 피자 한 조각을 먹으면 30분간 땀흘리며 운동해야 몸무게가 현상으로 유지된다는 점을 일러준다. 식이섬유가 듬뿍 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배변이 잘 돼 살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식사 땐 천천히 씹도록 한다. 음식은 식탁에서만 먹게 하며 식사 전에 물이나 국물을 먹도록 권한다. 가족이 함께 식사습관을 바꾸면 교정 효과가 커진다. 엄마가 요리할 땐 버터 대신 다이어트용 마가린, 쇼트닝 대신 식물기름을 쓴다. 외식보다는 가급적 집에서 음식을 먹도록 한다. 특히 부모는 식탁에서 ‘그릇을 비워야 한다’ ‘반찬을 남기면 안 된다’는 말 대신 아이에게 배가 부를 성 싶으면 숟가락을 놓도록 가르쳐야 한다. 이 때에도 부모가 모범을 보이는 것이 좋다. 그래도 비만이 해결되지 않으면 병원의 ‘어린이 비만 클리닉’을 찾는 것이 좋다. 병원에서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행동수정요법 정신치료 등 다양한 치료로 문제를 해결한다. 보건소 시민단체 등의 비만 캠프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운동요법〓아이들에게 특정한 운동을 강요하지 말고 아이가 재미있게 여기는 운동을 시킨다. 운동을 잘하는 친구와 친하게 지내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고 사회체육센터나 스포츠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운동교실에 등록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 노는 것만 해도 비만을 어느 정도 예방하거나 살을 뺄 수 있으므로 겨울이라고 실내에서 컴퓨터나 TV 앞에 매달려 있지 않도록 하고 가능하면 밖으로 내보낸다. 가족이 함께 운동하면 아이들이 운동에 재미를 붙이는 데 효과가 크다. 운동할 때는 처음 15분에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이 연소되고 다음부터 지방이 연소되기 때문에 일단 운동할 때에는 15분 이상 하도록 권한다. 10세 미만의 아이들은 넓은 곳에서 노는 운동을 좋아하는 데다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이 부족해 무리하게 운동하다 사고가 나기 십상이다. 과도하게 운동해서 피로해지면 집중력이 떨어져 다치기 쉬운 것. 가족이 함께 운동하면서 40∼50분간 운동하고 운동 전후에는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도록 가르치면 아이들 스스로 운동할 때에도 도움이 된다. 이성주기자 stein33@donga.com ◆ '성인형 당뇨병' 어린이 유행병처럼 크게 늘어 어린이 비만은 어린이 당뇨병과 직결돼 있다. 최근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커버 스토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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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 이야기] 생강
글쓴이 :
관리자
[박태균의 식품 이야기] 생강 소화 돕고 식욕 돋워줘 감기·멀미에도 효과 좋아 13세기 영국 왕실에서 금같이 귀하게 여겼다는 생강(새앙,生薑). 1파운드(약 4백50g)의 생강으로 양 한마리를 살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생강의 원산지는 인도로 추정된다. 국내에선 고려 때부터 재배됐다. 생강은 맛이 맵고 쓰며 향기가 좋아 양념으로 주로 쓴다. 생강정과.수정과.생강차.생강엿.생강 장아찌 등에도 들어간다. 이강주라는 전통주를 만들 때도 쓰인다. 유럽에선 빵.비스킷.초콜릿 등 단맛이 많은 요리.식품에 넣는다. 커피.과자.케이크.카레나 브랜디.포도주 등 술에도 흔히 첨가된다.(세종대 식품공학과 김우정 교수) 소화를 돕고 식욕을 왕성하게 해주는 생강은 감기.독감이 유행하는 겨울철엔 훌륭한 약이 된다. 으스스 춥고 코가 막히거나 두통.열이 날 때 효과가 있다. 땀을 나게 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가래를 삭여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방에선 오래 전부터 생강을 발한.해열제로 써왔다. 민간에선 감기.기침 기운이 있으면 생강즙 반 홉에 꿀을 한숟갈 넣고(무즙이나 잘게 썬 파.양파 등을 함께 넣는 것도 좋다) 데워서 매일 5회 가량 마시도록 했다. 생강은 위를 튼튼히 하고 멀미.메스꺼움.딸국질을 멈추는 작용도 한다. 특히 차.배 멀미를 멎게 하는 데는 시판 멀미약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생선.고기를 먹을 때 저미거나 다진 생강을 넣으면 맛.위생 측면에서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첫째 조직이 연해진다. 둘째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게론.쇼가올은 비린내 등 냄새를 없애준다. 생선회.초밥을 먹을 때 생강을 함께 먹으면 살모넬라균.콜레라균 등 식중독균까지 죽일 수 있다. 동의보감에는 건강(乾薑,찌거나 삶은 뒤 건조시킨 생강)은 심기를 통하게 하고 양(陽)을 돋우며 오장육부의 냉(冷)을 제거하는 데 쓴다고 기술돼 있다.(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 그러나 너무 오래 먹으면 열이 쌓여 눈병을 앓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몸에 열이 많아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 치질.피부병 환자와도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 식품의약전문기자 13세기 영국 왕실에서 금같이 귀하게 여겼다는 생강(새앙,生薑). 1파운드(약 4백50g)의 생강으로 양 한마리를 살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생강의 원산지는 인도로 추정된다. 국내에선 고려 때부터 재배됐다. 생강은 맛이 맵고 쓰며 향기가 좋아 양념으로 주로 쓴다. 생강정과.수정과.생강차.생강엿.생강 장아찌 등에도 들어간다. 이강주라는 전통주를 만들 때도 쓰인다. 유럽에선 빵.비스킷.초콜릿 등 단맛이 많은 요리.식품에 넣는다. 커피.과자.케이크.카레나 브랜디.포도주 등 술에도 흔히 첨가된다.(세종대 식품공학과 김우정 교수) 소화를 돕고 식욕을 왕성하게 해주는 생강은 감기.독감이 유행하는 겨울철엔 훌륭한 약이 된다. 으스스 춥고 코가 막히거나 두통.열이 날 때 효과가 있다. 땀을 나게 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가래를 삭여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방에선 오래 전부터 생강을 발한.해열제로 써왔다. 민간에선 감기.기침 기운이 있으면 생강즙 반 홉에 꿀을 한숟갈 넣고(무즙이나 잘게 썬 파.양파 등을 함께 넣는 것도 좋다) 데워서 매일 5회 가량 마시도록 했다. 생강은 위를 튼튼히 하고 멀미.메스꺼움.딸국질을 멈추는 작용도 한다. 특히 차.배 멀미를 멎게 하는 데는 시판 멀미약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생선.고기를 먹을 때 저미거나 다진 생강을 넣으면 맛.위생 측면에서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첫째 조직이 연해진다. 둘째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게론.쇼가올은 비린내 등 냄새를 없애준다. 생선회.초밥을 먹을 때 생강을 함께 먹으면 살모넬라균.콜레라균 등 식중독균까지 죽일 수 있다. 동의보감에는 건강(乾薑,찌거나 삶은 뒤 건조시킨 생강)은 심기를 통하게 하고 양(陽)을 돋우며 오장육부의 냉(冷)을 제거하는 데 쓴다고 기술돼 있다.(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 그러나 너무 오래 먹으면 열이 쌓여 눈병을 앓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몸에 열이 많아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 치질.피부병 환자와도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 식품의약전문기자 [중앙일보] 200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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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 5년 늘리자] 매일 차 두잔씩… 심장병 예방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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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 5년 늘리자] 매일 차 두잔씩… 심장병 예방 도움 심장병 환자라면 하루에 차(녹차.홍차 등)를 두잔 이상 마시는 것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케네스 무카멀 교수팀은 1천9백명의 심장병 환자를 4년 이상 면접조사한 뒤 그 결과를 미국심장학회지(올해 5월 28일자)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기간 중 3백명이 숨졌는데(이중 75%가 심장병으로 사망) 매주 차를 19잔 가량 마시는 사람들의 사망률이 차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44%나 낮았다. 조사팀은 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나쁜'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지단백(LDL)이 동맥 벽에 붙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으로 잠정 분석했다. 결론은 심장병 환자가 차를 즐겨 마시면 4년 이상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약산업단 한병현 박사). 호주의 국립심장재단도 홍차의 규칙적 섭취가 심장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한달 동안 매일 홍차를 다섯컵씩 마신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혈전(血栓)이 덜 생겨 심장병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 녹차에 든 칼로타닌이 뇌경색 등 뇌 손상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UCSF) 스완슨 교수팀은 녹차 성분이 뇌세포의 죽음을 유발하는 유해 산소를 제거한다고 밝혔다(PNAS지 지난해 98호). 차는 고혈압.당뇨병.비만.암.동맥경화.간 질환 등 각종 성인병 예방.치료에 도움을 줘 수명을 연장시킨다. 차의 약효성분인 카테킨 등 폴리페놀은 혈액을 맑게 한다. 특히 녹차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명약으로 알려진 인삼이나 대추의 사포닌보다 효과가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는 당뇨병 치료에도 유용하다. 차를 즐겨 마시는 당뇨병 환자들은 갈증.입마름이 줄어들고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으며 얼굴에 부기가 줄어든다고 말한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당질의 소화.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하지 않도록 한다. 당뇨병으로 인한 두통.어지럼증까지 없애준다. 녹차는 암 예방식품으로도 기대를 받고 있다. 녹차를 즐겨 마시는 일본 시오즈카현의 암 발생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현저하게 낮다는 연구결과(1978년)가 계기가 되었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중앙일보] 200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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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음식 맛깔나게 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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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음식 맛깔나게 먹는법 매끼 새음식보단 요리조리 응용을 1월1일을 새해의 첫날로 지정한 사람은 로마인 ‘줄리우스 시저’로 그 역사는 BC 46년으로 거슬러간다. 1월을 로마의 신 ‘Janus’의 이름을 따 ‘January’라 명명한 것은 두개의 머리를 가진 제우스신이 항상 한 머리로는 과거를 돌아보고 한 머리로는 다가올 앞 날을 내다 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쏜살같이 지나는 시간 속에서 맞닥뜨리는 새해는 어제와 오늘의 평범한 구분을 뛰어넘어 1년 치의 감회와 포부를 동반한다. 특별한 날에는 늘 별미가 따르는 법. 우리나라에서는 새해에 떡국을 먹으며 중국이나 일본에선 찹쌀떡이나 국수를 삶아 먹으며 장수를 기원한다. 특히 중국에서는 만두를 만들 때 그 중 하나에 돈을 넣어두고 이를 차지하는 사람이 한 해의 행운을 얻는다는 속설을 만들어 떠들썩한 유희를 벌이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날 생선, 오리고기, 샐러드와 케이크 등을 주로 먹는다. 우리나라는 떡국을 기본으로, 만두, 잡채, 전, 불고기, 갈비찜 등 다양한 새해음식을 갖고 있다. 하루 종일 간식과 끼니를 만들어 내느라 지쳐있는 주부들에게 매끼 새로운 것을 준비하는 것 보다는 미리 준비해 둔 음식을 가지고 조금씩 다르게 응용할 것을 제안하고 싶다. 갈비찜을 먹고 난 후 남은 국물에 가래떡을 넣고 같이 익혀 먹거나 재워둔 불고기를 볶다가 떡을 넣고 고추장을 풀어 넣은 후 물이나 육수를 더해 떡이 부드러워 질 때까지 볶는다. 떡이 딱딱한 경우엔 삶아 부드럽게 한 후 넣어 볶으면 된다. 나물이나 잡채는 밥에 얹어 양념 고추장과 함께 내면 잡채밥, 비빔밥이 된다. 이 때 부드러운 달걀 프라이를 곁들이면 좋다. 달걀 프라이를 할 때에는 바닥의 흰자가 뻣뻣하게 응고 되어서는 절대 안 되며 노른자가 부드럽고 동그란 알 형태를 유지해야 비빔밥에 소스처럼 엉기게 된다. 비빔밥에 넣을 프라이를 할 때는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을 어느 정도 데운 뒤 달걀을 깨 넣는다. 흰자가 부드럽게 응고 된 뒤 뚜껑을 덮고 불을 꺼 약간 뜸을 들였다가 비빔밥 위에 얹는다. 이때 너무 오래 후라이팬에 두면 노른자에 흰 막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신경을 써 요리해야만 제대로 된 달걀 프라이가 된다. 이런 방식의 달걀요리를 서양에서는 마치 떠오르는 태양을 연상시킨다고 해 ‘sunnyside up’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는 해를 보내고 오는 해를 맞으면서 식생활 부분에서도 합리적인 요리방법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 요리 시간을 줄여 좀더 여유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을 올해 부엌살림의 목표로 삼으면 어떨까. 오정미/푸드스타일리스트 www.ofoodart.com [한국일보] 20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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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알레르기 철저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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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알레르기 철저 예방법 어린아이들의 알레르기 유발 요인 1순위는 음식이다. 영·유아기부터 음식만 잘 골라 먹여도 각종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알레르기 유발 음식 리스트는 현명한 부모가 알아둬야 할 필수 항목. ★ 식품 알레르기 철저 예방법 → 모유가 알레르기 방패막 알레르기 전문의들에 의하면 분유를 모유로 바꾸기만 해도 알레르기 환아들이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고 말한다. 알레르기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 생후 6개월까지는 모유를 먹이는 것이다. 모유를 먹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분유를 잘 선택해서 먹이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우유 단백질 중에서 카제인을 가수분해한 저알레르기 분유를 먹이도록 한다(시중에서 판매). 그런데 이때도 아이가 설사를 하면 유당을 뺀 저알레르기 분유를 먹인다. 두유나 산양유도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식품이다. → 이유식은 6개월 이후부터 영·유아에게 식품 알레르기가 급증하고 있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이유식 시기라고 보는 전문의들도 많다. 대부분 생후 3~4개월이면 이유식을 주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가 너무 빠르다는 것이다. 그런데 욕심이 많은 엄마 중에는 아이에게 더 좋은 음식을 더 빨리, 많이 먹이고 싶어서 신생아 때부터 요구르트 등의 음식을 입술에 찍어 주면서 이유식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이유식은 6개월 이후에 시작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소화를 못 시키기 때문이다. 아이는 생후 6개월까지는 모유나 분유를 소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만 장이 발달해 있다. 소화 능력이 약한 아이에게 젖 이외에 주스나 미음 등 다른 음식을 먹이면 장이 소화를 시키지 못하게 되고, 소화를 못 시키면 알레르기 유발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또 태열이 있는 신생아를 그냥 두면 그 정도로 끝날 텐데 다른 음식의 자극을 받음으로써 알레르기가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생식이나 덜 익은 음식은 피한다 콩, 보리, 밀 등의 여러 가지 잡곡을 갈아서 먹는 생식은 아이에게 알레르기를 유발시킬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는 식품 단백으로 인해서 생기게 되는데, 모든 음식은 익히는 과정에서 단백의 구조가 바뀐다.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높은 콩 등의 곡류를 먹을 때 익혀서 먹으면 그만큼 알레르기 유발 확률이 낮아진다. 또, 생식에는 소화 억제 효소가 들어 있어서 아이는 물론 어른도 소화시키기가 쉽지 않다.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으면 그만큼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봐야 한다. 선식 등을 판매하는 곳에서는 곡류를 익혔다고 말한다. 곡류를 살짝 볶은 정도일 것인데, 이 정도로는 알레르기 위험을 피할 수 없다. 속까지 푹 익혀야 항원이 되는 단백의 구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 첨가물이 든 음식은 위험! 각종 식품의 첨가물은 식품 알레르기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식품 첨가물에는 방부제나 향료, 색소 등이 포함되는데, 아이들은 이유식을 시작할 무렵부터 이런 물질들에 흔히 노출된다. 이들은 모두 화학물질로 그 자체가 알레르기를 쉽게 발생시키므로 안 먹이는 것이 좋다. 햄, 맛살, 바나나, 딸기 등 향료가 섞인 우유, 피자, 저장식품, 사탕 및 과자류 등이 식품 첨가물 함유 식품들이다. 따라서 이유식이나 간식으로는 자연식품을 되도록 가공하지 않은 상태로 익혀서 그대로 먹이는 것이 가장 좋다. ★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났을때 대처법 →의심되는 음식은 먹이지 않는다 닭고기, 고등어, 달걀 등 알레르기 유발 확률이 높은 식품을 먹였다면 즉시 중단시킨다. 특히 위장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는 즉각 병원으로 이송해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병원에 알레르기 증상이 있음을 미리 말해주면 이에 맞는 약품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품일지 작성 아이가 태열이 심하거나 유전적으로 알레르기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면, 식품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안전하다. 아이가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꼼꼼히 기록하는 것이 좋다. 섭취한 음식의 종류와 분량, 횟수, 날짜, 시간 등을 기록한다. 그리고 조리 방법도 적는다. 만약 아이가 특정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다면 반드시 기록하고, 그것을 대체할 만한 다른 식품을 찾아서 먹여본다. 그래야 영양 불균형을 막을 수 있다. 식품일지는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알레르기 요인으로부터 최대한 멀어지게 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어떤 음식이 원인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치료에 도움이 된다. ★ 모르고 넘어가면 큰일! 알레르기 반응체크 알레르기 반응은 크게 두드러기와 혈관 부종, 아나필락시스성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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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성인당뇨병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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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성인당뇨병 예방 효과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성인당뇨병인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국립공중보건-환경연구소의 롭 반 담 박사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30-60세의 네덜란드 남녀 1만7천명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커피를 하루 7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2잔 미만마시는 사람에 비해 성인당뇨병 발생률이 5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흡연, 체중 같은 다른 당뇨병 요인들을 감안한 것이라고 담 박사는 말했다. 담 박사는 별도의 실험에서 14일간 커피 섭취량을 늘린 결과 공복시 혈당(FPG)이 낮아졌으며 레귤러 커피를 20일 동안 카페인 없는 커피로 대체해도 FPG에는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는 카페인 이외에 커피 속 다른 성분이 포도당 대사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담 박사는 지적했다. 담 박사는 카페인은 인슐린 민감성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카페인 외에 마그네슘과 클로로젠산 같은 커피의 다른 성분이 당뇨병 억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 결과는 앞으로 또다른 연구를 통해 확인될 필요가 있지만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커피를 많이 마시고 또 성인당뇨병이 주는 건강상의 커다란 부담에 비추어 이 조사결과는 공중보건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담 박사는 말했다. 조사대상자들의 평균 커피 소비량은 하루 5.2잔이었으며 남자들이 여자에 비해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육수준이 비교적 낮고 체중이 많이 나가고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운동을 덜 하고 보다 덜 건전한 식사를 하는 사람이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으로 밝혀졌다. (빌트호벤 dpa/연합뉴스) [한겨레신문] 200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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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야채, 위암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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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야채, 위암 예방 효과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을수록 위암 위험이 낮아지며 특히 배추, 오이 같은 백색 야채가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국립암센터 가시와연구소의 쓰가네 쇼이치로 박사는 암전문지 '국제암 저널' 최신호 인터넷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일본인 4만명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친 조사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쓰가네 박사는 매주 야채-과일 소비량에 있어 상위 20%에 속하는 사람들이 하위20%에 해당되는 사람들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2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연령, 흡연, 음주 등 다른 위암 위험요인들을 감안한 것이다. 특히 배추와 오이 같은 백색 야채를 1주일에 한 번 이상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위암 위험이 52%나 낮았다. 이에 비해 당근, 호박 같은 적황색 야채를 먹는 사람은 위암 위험 감소율이 36%로 백색 야채보다는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것으로 나타났다. 과일의 경우는 1주일에 한 번 이상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발생률이 약 30% 낮았다. 이 결과는 야채와 과일을 비록 소량 섭취하더라도 위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쓰가네 박사는 말했다. 쓰가네 박사는 이 조사대상자들에 대해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주기적으로 식사습관을 조사하고 위암 발생여부를 지켜보았다. 조사기간 동안 모두 404명의 위암 환자가 발생했다. 위암은 세계적으로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알코올, 흡연 그리고 위궤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위암 위험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음식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서울/연합뉴스) [한겨레신문] 200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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