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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양사 선(해)임 신고서
글쓴이 :
관리자
영양사선(해)임 신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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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휴가 후 눈병관리
글쓴이 :
관리자
치료방치하면 2차염증 감염 "한 젊은 여성이 배꼽 티에 짧은 반바지, 머리를 예쁘게 묶고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어갔는데도 계속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쌍꺼풀 수술을 했느냐고 궁금해 하는 친구들의 끈질긴 질문에 수영장에 갔다가 눈병에 걸려 눈이 시뻘겋게 충혈되어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고 대답한다. 그 후 친구들은 하나 둘 자리를 뜬다. 남자 친구마저 몇 발자국 떨어져 찜찜해하는 모습이다." 이런 현상은 여름철에 흔히 볼 수 있다. 고온다습하고 접촉이 잦은 여름에는 아폴로눈병이나 유행성결막염 등 전염성 눈병 발병률이 높다. 강렬한 자외선에 의한 인두결막염도 종종 발생한다. 결막이나 각막은 해부학적 특성상 외부에 노출돼 있고 세균 번식에 알맞은 조건을 갖춰 외부에서 균이 침투하면 염증이 잘 생긴다. 그러므로 여름철에는 눈병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눈병에 걸리면 짧게는 1주일, 길게는 2∼3주까지 고생하고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2차 감염이 될 수도 있다. 대부분의 눈병은 접촉에 의한 것이다. 눈병 환자가 눈을 만지면 균이 손에 묻고 또 그 손으로 주변 사물을 만지면 물건에 균이 묻게 된다. 이것을 또 다른 사람이 만진 후 눈을 비비면 균이 옮겨지게 된다. 매일 수십 명의 눈병환자를 대하는 안과 의사들이 눈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진료 후 항상 손을 깨끗이 씻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눈병에 안 걸리려면 무엇보다 눈을 자주 비비거나 만지지 않는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씻어 청결을 유지하고 밤엔 무의식적으로 눈을 만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취침 전에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 필요하다. 실내에서 에어컨을 장시간 가동하면 실내가 건조해져 눈이 뻑뻑해지고 충혈되므로 자주 환기시켜야 한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렌즈 세척과 보관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며 특히 보관용기도 오염되지 않도록 자주 소독하는 것을 잊지 말자. 야외에서 강렬한 직사광선을 오래 받으면 자외선으로 인해 각막상피나 눈꺼풀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안약은 반드시 개인 전용으로 해야 한다. 공동으로 사용하면 전염될 우려가 크다. 전염성 눈병일 경우 안대를 하지 않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고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 /박영순ㆍ윤호병원안과원장 출처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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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뇌 건드리면 통증 느낀다? "답은 X" 잘못 알고있는 뇌상식
글쓴이 :
관리자
“뇌를 건드리면 고통스럽다. 늙어도 뇌의 크기는 변함없다. 치매 예방에는 운동보다 바둑, 암기 같은 것이 더 좋다.” 이상은 틀린 내용이다. 최근 10명의 국내 심리학자들이 중학생 이상 1,378명에게 뇌와 관련한 상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이 각각의 문제에 대해 응답자의 70.4%, 63.6%, 73%가 틀린 것을 맞다고 응답해 뇌에 대해 잘못된 편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 대해 서울대 의대 핵의학과 강은주 교수(심리학 박사)는 “뇌가 통증을 느낀다고 잘못 생각하는 것은 두통에 대한 일반인의 오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팔이나 다리에 자극을 주면 신경계를 통해 그 자극을 뇌가 인식하지만, 뇌에는 통증에 대한 감각수용기가 없기 때문에 건드려도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예를 들어 편두통은 뇌가 아닌 머리의 두피에 있는 혈관 주변 신경에서 전달되는 통증이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두뇌 전체의 용적이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70세 이후에 두드러지고, 뇌 가운데 옆쪽 부분인 측두엽,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인 해마의 부피가 줄어든다. 또한 치매, 특히 여성의 혈관성 치매 예방에는 규칙적 운동이 좋다. 걷기, 등산 등의 운동을 하면 뇌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돼 뇌의 노화를 늦추기 때문이다. 이 밖에 조사 문항 가운데는 머리를 때리면 뇌세포가 죽는가, 연필 돌리기를 많이 하면 머리가 좋아지나 등도 포함돼 있다. 꿀밤을 때리는 정도의 약한 충격에는 뇌세포가 죽지 않지만, 강한 충격에는 뇌세포가 죽는다. 뇌는 두개골로 싸여 있고 3개의 막과 뇌 척수액으로 보호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연필 돌리기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주대 심리학과 김완석 교수는 “뇌는 손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연필 돌리기처럼 단순 손놀림은 소용이 없고 장난감 조립처럼 생각하면서 하는 손동작이 아동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는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는 20일 연세대에서 열리는 2003년 한국심리학회 심포지엄에서 발표되고, 행사장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한 ‘한국인의 뇌 상식’ 퀴즈대회도 열린다. 행사 내용은 www.koreanpsychology.or.kr 참조. 이충환 동아사이언스기자 cosmos@donga.com 출처 :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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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홍승봉/따뜻한 우유 한잔 ‘여름밤 수면제’
글쓴이 :
관리자
한여름의 더위가 맹습하고 있다. 이맘때가 되면 누구나 겪는 고통은 한밤중에 더위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열대야일 것이다. 잠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함께 두뇌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일반적으로 쾌적하게 잠을 자는 데 가장 적당한 온도는 18∼20도. 그런데 낮에 뜨거운 햇빛에 땅이 더워졌다가 나오는 복사열로 밤에도 수은주가 25도를 넘는 열대야는 많은 사람들의 한여름 밤을 고통스럽게 만든다. 밤에 온도가 높으면 왜 자기 힘들까. 외부 온도가 올라가면 체온 조절을 위해 중추신경계의 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또 깊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잠잘 때 체온이 깨어 있을 때보다 1∼2도 낮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잠들기도 힘들고 숙면도 취하지 못해 자주 깨게 된다. 결국 아침에 일어나도 잔 것 같지 않고 머리가 무겁고 피곤하다. 열대야를 완전히 극복하기는 어렵지만 낮에 신체활동을 늘려 몸을 피곤하게 하고 자기 전에 목욕을 해 땀을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창문을 앞뒤로 열어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해 습도를 줄여야 한다. 이불은 땀날 때 몸에 붙지 않는 종류가 좋다. 조명은 끄거나 어둡게 해야 하며 잠이 안 온다고 형광등을 켜 놓으면 더욱 잠들기 어려워지고 다른 사람의 잠까지 방해하게 된다. 자기 전에 에어컨을 1∼2시간 가동하여 집안의 기온을 낮춘 뒤 잠자리에 드는 것도 좋다. 그러나 밤새 에어컨을 가동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선풍기를 켜 놓고 잠을 자면 수면 중에 심각한 호흡곤란과 저산소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높아져 생기는 스트레스도 불면증의 주요 원인이다. 스트레스는 코티졸이라는 각성 성분을 분비해 잠을 달아나게 한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겹쳐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흔히 잠이 안 오고 몸이 끈끈할 때 잠을 청하기 위해 일부러 찬물로 샤워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잠을 쫓는 격이 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온수로 몸을 닦아야 신체 근육이 이완돼 잠을 잘 이룰 수가 있다. 또 밤에는 찬 음료나 수박은 가급적 피하고 허기를 느낄 때는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의 트립토판이란 성분이 수면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 적당한 포만감을 줘 잠이 오게 한다. 과음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피한다. 저녁 시간에 피우는 담배의 니코틴은 중추신경을 자극해 잠드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더운 여름에 운동을 할 때는 새벽이나 해진 뒤 20∼30분 정도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 등 가벼운 운동이 적합하다. 또한 점심 식사 후에 몰려오는 졸음은 참지 않는 것이 좋다. 낮잠은 15∼20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오래 자면 밤잠을 더욱 설치게 되므로 삼간다. 더불어 좋은 침구를 갖추는 것은 깊은 잠을 자기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한다. 베개를 적절한 높이에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소재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소재는 메밀 겨 등 다소 딱딱하고 통기성이 좋은 것을 고르도록 한다. 목뼈 중 가장 움푹 들어간 7번 경추까지 충분히 받쳐줄 정도의 높이면 더욱 좋다. 홍승봉 성균관대 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수면클리닉 출처 :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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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자재 운반차량 관리상태 허술....
글쓴이 :
관리자
냉장 시설이 미비된 운송시설로 식자재를 운반 및 보관한 5개업소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대전지방청은 관내 고속도로휴게소 불시점검을 실시한 결과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식육 등을 운반하거나 냉장시설을 갖추지 않고 운송해온 업소 등 5개업소를 적발해 관할 시·도에 고발 및 행정처분 조치토록 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서울시 양천구 목동 남양유업 부천대리점에서는 냉장시설을 가동해 남양불가리스, 남양딸기맛우유 등을 냉장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상태로 운반해 적발됐다.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정안종합유통은 식품운반업 영업신고를 하지않고 부산어묵, 바다향기 제품을 운반했다. 경기도 김포시 화성면 하시리 참성유통냉장(주)에서는 식품운반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새우살, 참치마구로 등 냉동제품을 운반해 적발됐다. 대전지방식약청 관계자는 "골프장, 대형유통매장 등에 공급되는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재료 운반차량에 대한 점검을 계속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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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0대 소녀 흡연 전세계적으로 급증
글쓴이 :
관리자
10대 소녀들의 흡연율이 일부 지역에서 소년들과비슷한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각국 정부의 금연운동이 소녀층을 새로운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제12차 세계담배회의에 제출된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인 150개국 13-15세 연령층의 평균 흡연율은 남성이 15%, 여성이 6.6%로 남녀 격차가 크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남녀 흡연율이 거의 비슷하거나 소녀들이 더 많이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으로는 아직도 소년들이 담배를 더 많이 피우지만 여성의 흡연을 멋있는 행동으로 묘사하는 담배회사들의 공격적인 판촉 운동으로 어린 소녀들의 흡연율이 급격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CDC의 찰스 워런 대표는 “다국적 담배 회사들은 아시아를 비롯한 개도국의 성인 여성과 소녀들을 미개척 시장으로 간주하고 있다”며 “흡연에 따른 심각한 건강위험을 강조하는 성별 프로그램이 별도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청소년담배조사협력그룹이 조사한 지역별 소년/소녀 흡연율은 다음과 같다. ▲아프리카 = 10.4/4.6 (%) ▲북.남미 대륙 = 16.6/12.2 ▲지중해 동부 = 22.8/5.3 ▲유럽 = 33.9/29.0 ▲동남아시아 = 13.5/3.2 ▲미국 = 17.7/17.8 ▲서태평양 = 1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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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BS 8 뉴스(2003.8.6)
글쓴이 :
방송팀 이현정
보도 주제 : 야생 독버섯 조심 --- 목숨까지 위협 보도 시간 : 1분 26초 출연진 : 남승모 기자 장혜정/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석순자/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내 용 : 시민들이 즐겨찾는 수원 광교산. 산기슭에는 갖가지 모양의 버섯들이 피어있다. 흰버섯에, 노란버섯, 색깔도 모양도 다양하지만 상당수는 독버섯 평 가 : - 긍정적인 면 (2) 실생활에 필요한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 - 모양이 비슷해 일반인들이 구분하기 힘든 노란달걀버섯(맹독성)과 개나리광대 버섯, 큰갓버섯(맹독성)과 독우산광대버섯을 사진으로 비교 - 곤충이나 벌레가 먹었다고 식용버섯, 색깔이 화려하다고해서 독버섯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이런 잘못된 방법 때문에 사고가 자주 발생 # 따라서 산에서 딴 야생 버섯은 아예 먹지 않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들의 충고
식품영양 모니터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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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BS 8 뉴스(2003.8.4)
글쓴이 :
방송팀 이현정
보도 주제 : 오염된 건강음료 녹차물이 건강 음료? --- 세균도 득실 보도 시간 : 1분 32초 출연진 : 김광현 기자 하재욱/서울식약청 식품감시과 음료업체 사장 내 용 : 보석의 일종인 전기석으로 만든 통에다 녹차물을 끓인 뒤 10밀리리터 짜리 작은병에 5천원씩 받고 팔은 혐의와 사용할 수 없는 브라질산 돌가루를 음료제조에 사용한 업체 두 곳 적발 평 가 : - 긍정적인 면 : (1)실험 또는 현장조사 보도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 - 음료를 만들어온 지하수통 밑바닥, 돌가루로 보이는 침전물이 쌓인 것을 기자가 만져서 보여줌 - 제약회사처럼 자신들이 만든 음료를 마시고 각종 질병을 극복했다는 가짜 증언을 조작한 광고지
식품영양 모니터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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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BS 8 뉴스(2003.8.1)
글쓴이 :
방송팀 이현정
보도 주제 : 올해 식중독, 벌써 지난해 2배 넘어 보도 시간 : 1분 45초 출연진 : 김광현 기자 고영호/식약청 식품미생물과 내 용 : 올 상반기에 식중독이 작년의 두배로 늘어..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 평 가 : - 긍정적인 면 : (2)실생활에 필요한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 - 육류의 경우 도마 위에서 날 것일 때와 익혔을 때의 사용으로 교차오염 위험 - 조리완성 음식도 상온 방치 후 섭취할 때 70도에서 3분간 가열 - 야채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고 행주는 자주 삶아 사용 - 꼭 비누를 이용해 손을 씻고 손에 상처가 있을 때 조리 금지
회원자료실_임상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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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물놀이철 각종 질환 예방하려면…
글쓴이 :
관리자
눈병, 손으로 비비지말고 물안경 필수 귓병, 귀 축축해도 후비지 말아야 피부병, 물속 오래있으면 피부 약해져 본격적인 물놀이철이다. 수은주가 올라가면서 전국 수영장이 첨벙대는 동심들로 가득찼다. 그러나 빼곡히 들어찬 인파보다 수영장에 더 많은 게 눈병, 귓병, 피부병 바이러스·세균들이다. 여름철 물놀이할 때 잘 걸리는 질환과 예방법을 알아 본다. ◆ 눈병=대부분 사람 손을 거쳐 감염된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감염 2~7일 뒤 눈이 간지럽고 이물감이 느껴지다 점차 눈이 새빨개지고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로 퉁퉁 붓는다. 아이들은 고열 근육통이 동반되는 수도 있다. 출혈성 결막염은 유행성 각결막염보다 증세도 약하고 경과기간도 짧지만 눈은 더 새빨갛게 된다. 어느 경우나 소염제와 항생제, 필요에 따라 해열제로 치료 가능하다. 눈의 통증이 심한 경우 얼음찜질을 하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적어진다. 유행성·출혈성 각결막염이 아니라도 수영장 다녀온 뒤 눈이 충혈되고 아플 수 있으나 대부분 저절로 낫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다. 집에 있는 안연고를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된다. 예방을 위해선 물안경을 쓰고, 절대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말아야 한다. 물놀이 뒤엔 흐르는 물로 눈을 깨끗이 씻는 게 좋다. 한편 여름철 음식점의 물수건으로 눈을 닦는 행위는 절대 금물이다. ◆ 귓병=세균이 일으키는 외이도(귓바퀴에서 고막에 이르는 통로)염을 주의해야 한다. 물놀이를 하면 귀지가 축축하게 불면서 이도(耳道)를 막아 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되는데, 이때 답답한 마음에 귀를 후비다가 이도가 손상돼 염증이 쉽게 생긴다. 처음에는 가벼운 정도지만 점차 귀가 붓고 진물이 흐르고, 통증이 심해 식사나 수면 등 일상생활까지 불편해진다. 심한 경우 난청이 생길 수도 있다. 초기에는 항생제로 쉽게 치료되지만 심해지면 소염제와 진통제를 함께 복용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선 깨끗한 물로 샤워한 후 면봉으로 귓속의 물만 부드럽게 닦아내야 한다. 손가락이나 성냥개비, 귀이개 등으로 귀를 심하게 후비는 행위는 금물이다. 물놀이 뒤엔 중이염도 악화되기 쉽다. 수영장의 각종 세균과 불순물이 중이 속으로 들어가 염증을 유발한다. 중이도염은 특별한 통증이 없어 지나치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심해지면 청력약화나 청력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 ◆ 피부병=오염됐거나 염소 소독된 수영장 물은 자극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은 저강도 자극에도 피부질환이 유발·악화되므로 가급적 수영장 이용을 삼가는 게 좋다. 소독이 제대로 안 된 수영장에선 녹농균이 일으키는 모낭염을 주의해야 한다. 피부에 가벼운 반점이 생기면서 모낭 주변에 염증이 생긴다. 실내 수영장에선 무좀균이나 사마귀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 예방을 위해선 물 속에서 너무 오래 있지 말아야 하며, 물놀이를 다녀온 뒤엔 깨끗한 물로 몸을 씻고, 잘 말려야 한다. 물에 너무 오래 있으면 피부가 약해져 상처를 쉽게 입기 때문에 긁히는 등의 외상(外傷)도 주의해야 한다. (임호준기자 hjlim@chosun.com ) 출처 : 디지털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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