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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처녀들아! 산부인과 가자
글쓴이 :
관리자
여성은 자신의 몸을 얼마나 알까. 스스로의 몸에 대해 무지한 탓에 질병을 키우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 여성들이 많다. 특히 미혼여성들에게 산부인과 문턱은 넘기 어려운 곳이다. 본보는 인터넷 메신저 프로그램을 이용, 미혼여성 190명을 상대로 산부인과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대부분이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 가본 사람은 소수에 그쳤다. 가장 큰 이유는 수치심과 검진에 대한 공포심이었다. 또 산부인과 검진 과정에서 ‘수치심의 메커니즘’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미혼남성인 김재영 기자가 20대 후반 미혼여성 A씨를 동행 취재했고 미혼여성들이 갖고 있는 산부인과에 대한 편견과 진실을 전문가 조언으로 알아봤다. 21일 오후 기자와 함께 서울 강남 차병원을 찾은 A씨는 평소 생리통과 생리불순으로 고통을 겪어왔지만 산부인과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치과는 정기적으로 다니면서도 생리 때는 진통제 양을 늘리거나 ‘여자의 운명이려니’ 하면서 꾹 참는 게 고작이었다. 산부인과는 절대 ‘아줌마’들만 가는 곳이라고 믿어왔다. 기자는 망설이는 A씨를 설득해 미혼여성 검진체험에 나섰다. A씨는 ‘미혼여성 전문클리닉’이 있다는 설명에 마지못해 동행취재에 응했다. 병원 앞에서 잠시 머뭇거리던 A씨는 주변을 슬쩍 둘러보더니 빠른 속도로 현관을 들어섰다. ‘처녀가 웬 산부인과냐’라는 주변의 시선이 무척 신경 쓰이는 듯했다. 기자=병원을 들어서면서 상당히 긴장한 것 같네요. A씨=아무리 미혼여성 클리닉이라지만 아는 사람을 만난다면 무슨 말을 해야 하나 머릿속이 복잡해요. 다행히 아무도 없는 것 같지만…. 접수를 마치고 진료실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던 A씨는 다시 입을 열었다. A=휴, 임산부들은 안 보이네요. 아줌마들 사이에 앉아서 눈이라도 마주치거나 귓속말을 하는 것을 보았다면 ‘혹시 나를 이상하게 보는 것은 아닐까’ 불쾌했을 거예요. 기자=산부인과를 찾은 사람들끼리는 같은 입장 아닌가요. A=시집간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산부인과를 찾는 젊은 여자는 뭔가 수상해 보인다고 해요. 아무리 본인이 떳떳해도 임산부들이 ‘특권’을 가진 산부인과에서 미혼여성들은 기가 죽을 수밖에 없죠. 진료실 앞에는 중교생으로 보이는 소녀 10여명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표정으로 함께 온 엄마나 친구들과 떠들고 있었다. 잔뜩 긴장한 A씨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드디어 A씨 차례가 됐다. 진료실에 들어서니 주치의가 곧바로 문진(대화에 의한 진단)을 시작했다. 의사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의사=성경험이 있으신가요. 성경험이 있다면 반드시 자궁경부암이나 질염 검사를 해야 하니까 사실대로 말씀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A씨는 옆에 동석한 기자를 의식해서인지 답변을 회피했다. A=경험 유무를 떠나 누군가가 내 사생활을 들춰보는 듯한 것은 별로 기분이 좋지 않네요. 이런 질문들 때문에 병원을 더 안 찾게 되는 것 아닌가요. 의사는 생리주기, 생리통 여부 등 간단한 추가질문으로 문진을 마쳤다. 다음은 검진실. 초음파 검사와 소변, 혈액 검사를 실시하는 곳이다. 따라 들어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문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로 했다. 10분쯤 지나자 A씨가 나왔다. 기자=미혼 여성들은 검진에 대한 공포가 가장 크다던데요. A=검진이라면 먼저 떠오르는 기구들이 있어요. 다리를 벌리고 앉는 분만용 의자, 질 안을 검사하는 초음파 기기, 질 안을 볼 수 있도록 벌려주는 기구(일명 오리 입) 등이죠. 자신의 은밀한 곳을 누구에게 보여준다는 수치심과 그곳에 뭔가를 집어넣는다는 공포감은 생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요. 그러나 검진실 안에는 분만용 의자나 ‘오리 입’은 없었다. 검진용 침대와 초음파 기기 그리고 화면을 볼 수 있는 모니터가 전부였다. A=고무줄 치마를 입고 속옷을 전부 벗었을 때 돌아가버릴까도 생각했죠. 아줌마들 월남치마 같은 복장도 어색했고요. 기자=초음파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은 없었나요. A=배 위에 젤을 바르고 초음파 검사기기로 문지르는데 모니터 화면을 봐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뭐라고 설명도 없고 묻기도 민망하고 해서…. 도마 위에 올려진 생선 같은 기분이 들어 빨리 내려와야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죠. 일단 육안으로 본 초음파 결과는 별 이상이 없다는 설명이 있었다. 종합결과는 1주일 후에 나온다. 안절부절못하던 A씨는 검진이 끝나자 여유를 찾은 것 같았다. 기자=역시 산부인과는 처녀가 올 곳이 못된다고 생각하세요. A=아뇨. 괜히 겁을 먹었었구나 싶어요. 생리통이 심해 늘 뭔가 심각한 이상이 있는 게 아닌가 불안해했는데 솔직히 홀가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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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백조의 호수 28회(8월6일)
글쓴이 :
방송팀 박정현
방송일자 : 8월 6일 28회 모니터링: 신세기 실장네 집 할머니(명금순)의 하루 식사 및 간식이 소개되었다. 그녀의 하루 음식섭취는 초조반, 조반, 간식, 점심, 오후 간식, 저녁으로 나눠져 있었다. 소량의 음식을 여러종류의 음식으로 골고루 나눠 하루동안 섭취한다면 바람직한 식생활이라 할 수 있겠지만 간식이 나오는 양으로 봐선(전체 음식이 다 나온것이 아니므로 섣불리 판단할 수 없겠지만) 영양과잉이 조금 걱정된다. 연세도 많으신데... 어쨌든 소량을 여러번 나눠드시는 것은 여러가지 면(과식 방지, 다양한 메뉴로 인한 균형잡힌 영양, 위장에도 무리가 덜감)에서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깨죽에 대한 영양정보도 대사 중에 있었다. 깨에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좋다고... (간식은 주로 죽 종류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이번 회에선 시금치죽, 깨죽 등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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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백조의 호수'8월 전반적 모니터
글쓴이 :
방송팀 박정현
17회... 무슨 수치인가? 식사횟수인가? 아님 간식횟수인가? 저 높은 수치는 식사횟수도 아니고 간식횟수도 아니다. 이건 7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의 음주장면이 나온 횟수이다... 어찌 이렇게 많은 횟수로 음주장면을 내보낼 수 있는가? 흡연장면을 내보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듯 거의 매 회에 음주장면을 내보내고 있다. 또 그 중 대부분은 만취한 배우들이 등장한다. 이대로 가다간 출연자들이 모두 알코올 중독자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물론 사람이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걸 음주하는 장면으로 표현하는 것이 쉽게 잘 전달된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적당한 음주는 괜찮지만 지나친 음주는 삼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데 공중파방송에서 그렇게 단기간에 많은 횟수의 음주장면을 내보낸다는 것은(또 만취하는 장면이 대부분) 국민의 건강보다는 쉽게 드라마를 제작하려는 것을 선택한 것이라고 밖에 생각되질 않는다. 또한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장면도 앞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계속, 즐겨 나온다. 자꾸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인어아가씨에서는 이런 장면들은 내보내는 것이 별로 좋지 않다는 생각이 뚜렷이 보일 정도로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장면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 아니, 오히려 너무 건강을 오버해서 챙기는 것이 아닌가 해서 얄미울 정도였다. 인어아가씨처럼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바람직하지 못한 식생활이라는 인식하에 자제해서 내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파급효과가 큰 홈드라마인 만큼 앞으로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제작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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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백조의 호수 29회~ 31회
글쓴이 :
방송팀 박정현
방송일시 : 2003.8.8 모니터링 : 음주장면이 자주 나오는 것도 모자라 아예 술집에서 서빙을 한다. (이젠 어머니가 진 빚을 갚으려고 낮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술집에서 서빙아르바이트) 술집에서 피곤에 지친 은정이 술잔을 워싱하는 장면이 나온다. 큰 술잔을 딱 두번 물에 쓱쓱 담궜다 꺼내더니 뒤집어 놓는다. 정말 비위생적이어서 은정의 고통과 힘듦에 집중할 수 없었다. 그리고 극중 최황제는 갈비뼈에 금이 가서 잘 움직이지 못하는데 아침부터 컵라면을 먹겠다고 하며 컵라면을 먹는다. 아무리 그래도 환잔데 아침부터 컵라면은 삼가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방송일시 : 2003. 8. 11 신세기 실장의 대사중 은정엄마의 신부전증에 콩국수가 좋다고 콩국수를 먹자고 제안한다. 글쎄 내가 알기로는 신부전증에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기는 커녕 오히려 단백질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좀 이상했다. 단백질 자체의 분해로 요독이 증가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데... 그리고 질이 높은 단백질 (달걀, 우유, 소고기 등)이 분해된 경우는 대사산물이 적게 남지만, 저질의 단백질(두부등)이 분해된 경우는 대사산물이 많이 생성되어 요독 수치를 올려주기 때문에 저급인 식물성 단백질 보다는 동물성의 고급단백질을 정상인보다 줄여서 섭취하는게 좋은데 콩국수는 식물성 단백질을 제공하지 않는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것 같다. 그리고 신세기실장이 고은정의 어머니(김갑숙)에게 신부전증은 당뇨나 고혈압등의 합병증이 오기 쉽다고 당뇨측정기와 혈압계를 선물로 한 것은 글쎄... 만성 신부전에서 고혈압이 합병증으로 오게 되는 주원인은 염분과 수분이 체내에 필요 이상으로 축적되기 때문이고 그 외에 병든 신장에서 레닌 생성 증가로 혈관이 수축되어 혈관저항이 증가되기 때문이다. 근데 당뇨병은 잘 모르겠다. 여하튼 건강정보가 TV에서 방송되면 아무리 드라마라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로 생각하기 쉬우니 그냥 대사나 극중 상황이라 하더라도 올바른 정보제공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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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백조의 호수 22회부터 27회
글쓴이 :
방송팀 박정현
-방송일자 : 2003.7.29 ~ 2003.8.5 -모니터링 내용 주로 imbc.com의 하나더 TV를 통해서 보는데 드라마 속의 상황에 맞춰 여러 정보들을 제공한다. 처음에는 드라마 속 인물이 입고 나오는 옷이나 악세사리, 드라마 속 장소 등을 소개했으나 지금은 꽤 괜찮은 정보들이 많다. 그 중에서 극 중 엄마(김갑숙) 신부전증으로 입원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29일(22회)분에선 신부전증에 대한 정보가 31일(24회)분에서는 혈액투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바람직하다 생각되었다. 7월 30일 23회 : 유난히 음주장면이 많이 나오는(혹시 장려???) 이 드라마에서 이번 회에선 신세기 실장의 어머니(오헤야)가 신세기실장이 고은정을 좋아하는 것에 대해 투쟁(?)하면서 집을 나와 호텔의 룸을 잡아놓고 양주를 마시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아무리 부자집이라고 하지만 한 가정의 가정주부가 그런 일로 집을 나와 호텔방까지 잡아놓고 음주하는 장면은 썩 유쾌하게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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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명 패스트푸드점서 식중독균 검출
글쓴이 :
관리자
부산식약청, 롯데리아·해마토 파파이스·푸드밸리 제품 조사 젊은층과 학생들이 많이 찾는 햄버거나 김밥등에서 식중독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양성반응이 나타나 관계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7일 부산.경남지역 패스트푸드점과 휴계소등에서 햄버거와 김밥등을 수거해 정밀검사한 결과 모두 11건에서 식중독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식약청은 롯데리아 부산역점(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수거한 3종류의 햄버거에서 양성반응이 나온것을 비롯, 사상구 괘법동과 경남 창원시 대방동에 위치한 롯데리아의 햄버거류에서도 각각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식약청은 또 (주)해마토 파파이스(부산 수영구 남천2동)에서 수거한 햄버거와 샌드위치에서도 식중독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부산 강서구 대저동 푸드밸리와 사하구 하단동 강변휴게소에서 판매하는 김밥에서도 식중독원인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식약청은 앞으로도 계속 패스트푸드점등에 대한 단속을 계속하겠다고 밝히고 적발된 업체는 관할 관청에 고발.응분의 조치를 받도록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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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학을 먹는다] 3. 음식에도 궁합이
글쓴이 :
관리자
홍어에 막걸리 OK…토마토와 설탕 NO 홍어를 여러 날 삭힐 경우 암모니아와 트리메틸아민의 양이 급격히 늘어난다. 찜을 해서 먹으면 혀가 얼얼할 정도로 자극이 강한 냄새와 맛을 갖는다. 톡 쏘는 암모니아가 많아져 일반 부패세균의 발육을 억제하므로 신선하지 않은 것을 먹어도 식중독 발생의 염려는 없다. 입안 가득히 퍼지는 암모니아의 자극을 중화시키는데 안성맞춤인 것이 막걸리다. 막걸리에는 자극성분을 완충시키는 단백질이 1.9%나 들어 있고, 알칼리성인 암모니아를 중화시키는 유기산이 0.8%나 들어 있어 궁합이 썩 잘 맞는다는 것이 최근 연구결과 밝혀졌다. 궁합이 잘 맞는 음식, 서로 피해야 할 상극인 음식이 있다. 다소 비과학적으로 들릴 만한 소재지만 최근 들어 이를 과학적으로 해석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두부와 미역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꼽힌다. 두부의 재료인 콩에는 5종류의 사포닌이 포함되어 있는데 여러 가지 생리작용을 갖고 있다. 콩의 사포닌은 이로운 점도 있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안의 요오드가 빠져나간다. 요오드가 부족해지면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의 생성이 억제된다. 체온유지.땀흘림 조절.체지방 분해 등 수많은 생리기능을 갖는 티록신이 아미노산과 요오드의 결합으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오드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김.미역은 궁합이 맞다고 볼 수 있다. 메밀국수를 먹을 때 양념간장에 무를 갈아넣는 것도 어울리는 궁합이다.메밀가루의 껍질에는 살리실아민과 벤질아민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들 성분이 사람에게 조금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해독시켜 주는 것이 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섬유질과 비타민C, 무의 매운 맛을 내는 이소치오시아네이트라는 유황화합물이다. 막국수에 무쪽을 넣어 먹는 것도 이같은 이치다. 이에 반해 토마토와 설탕은 상극 이다. 토마토에는 무기질과 칼슘.칼륨이 풍부하며 비타민 B1이 많다. 다른 과일에 비해 당분이 적어 우리나라의 많은 주부들은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는다. 설탕이 분해되려면 비타민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갖고 있는 비타민B1이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결과적으로 비타민B1의 손실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토마토를 먹으나마나한 결과와 같은 것이다. 유태종 건양대 식품공학 석좌교수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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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증질환 본인부담 10% 인상 추진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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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감기 등 경증 질환에 대한 환자 본인부담액이 대폭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 김화중(金花中) 보건복지부장관은 28일 "경증 질환자의 본인 부담액을 지금보다 10% 정도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여기에서 조성되는 재원을 중증 질환자 지원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 장관은 또 "중증 질환의 경우 본인 부담률이 50%가 넘어 가정 파탄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면서 "중증 질환자에 대한 보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경증 질환자의 본인 부담액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 현재는 경증질환의 경우 전체 치료비중 30%만 환자에게 부담을 지우고 나머지는 보험 급여로 지불하고 있으며, 치료비가 1만5천원 이내일 경우 3천원만 환자가 내도록 돼 있다. . 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경증질환자의 본인 부담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여론 수렴 과정 등을 거쳐 연말께는 최종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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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을철 운동법' 만성 질환자는 꼭 처방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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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회 정도 규칙적으로, 일단 시작하면 꾸준히, 운동량 서서히 늘려야 아직 늦더위가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지만 숨이 턱까지 막히는듯한 더위는 어느새 사라지고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은 가을이 발끝에 왔음을 느끼게 한다. 이런 계절에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는 것이 바로 떨어진 체력을 보강하기 위한 운동이다. 그러나 운동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여름철 체력이 많이 소모된 상태에서 갑자기 시작하면 근골격계 등 신체전반에 큰 손상을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철 운동법에 대해 을지의대 을지병원 김현정(재활의학과ㆍ02-970-8315) 교수와 대전선병원 김성택(042-220-8031) 가정의학과장을 통해 알아본다. ◈ 만성질환자 종목 처방 받아야= 몸에 맞는 운동법은 나이ㆍ체력상태ㆍ취미ㆍ생활요건 그리고 운동목표에 따라 다르다. 무엇보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새로 배운다면 기술이나 능력에 맞게 선택한다. 그러나 전문의들은 다음과 같은 경우 반드시 종목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선 각종 만성 질환자이다. 여기에다 35세 이상으로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았던 경우나 최근 한달 내에 가슴에 통증이 있었다면 더욱 그렇다. 운동을 하면 가슴이나 좌측어깨ㆍ팔ㆍ목 부위에 통증이나 압박감을 느끼거나 조금만 무리해도 숨이 차고 자주 현기증이 오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병원에서 심장이 나쁘다는 진단을 받았거나 당뇨나 고혈압 환자, 평소 관절에 문제가 있다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의사의 처방을 받아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 체력에 무리 가지 않게= 운동량은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라면 1주일에 3회, 10∼15분 정도 걷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운동이 익숙해지면 시간을 더 늘리든지 같은 시간으로 좀 더 자주 운동을 한다. 이때 처음 5∼10분간 준비운동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준비운동의 목적은 심장을 안심시켜 심박동수가 증가되어 체온을 올리고 근육으로 가는 혈류량을 자연스럽게 증가시키는 것이다. 본 운동에서 조깅이나 줄넘기, 자전거 타기 등 활동량이 많은 운동을 할 경우 준비운동의 마지막 5분간은 목표 심박수(최대 심박동수의 50∼75%)에 달할 정도로 빨리 걷기나 조깅을 한다. 스트레칭 역시 아주 중요하다. 스트레칭은 근육과 힘줄을 유연하게 유지시켜 염좌와 같은 운동 중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허벅지ㆍ장딴지ㆍ가슴ㆍ팔 등의 큰 근육을 중심으로 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에 기온이 낮아지면서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등 심혈관계에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반드시 운동하기 전 준비운동을 통해 갑작스런 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해야 한다. 본 운동은 종류, 자신의 체력 상태에 따라 30∼60분간 실시한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짧은 시간동안(15분 정도) 낮은 강도로 시작해 점차(약2∼3달간에) 운동량을 늘린다.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권하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다. 빨리걷기ㆍ조깅ㆍ수영ㆍ자전거타기ㆍ줄넘기 등 큰 근육을 사용하는 활동적이고 리드믹한 운동이 여기에 속한다. 적절한 심폐기능의 향상을 위해 적절한 강도로 운동을 해야 되는데 이때 심박동수가 강도를 측정하는 지표가 된다. 운동 시 적절한 운동강도는 심박동수가 목표 심박동수에 있는 경우다. 목표 심박동수는 최대 심박동수의 50∼75%로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50% 정도로 수주간 시행하다 70∼75%로 올리고 약 6개월간 규칙적으로 지속하면 원하는 경우 85% 정도까지 올릴 수 있다. 최대 심박동수는 원칙적으로 병원에서 운동부하 검사를 시행하여 피로에 의해 더 이상 운동할 수 없는 시점에서의 심박동수를 말한다. ◈ 지속적이고 규칙적으로= 운동 횟수는 1주일에 3회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일단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간대는 오전 오후 어느 때나 관계가 없지만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이 있다면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는 새벽에는 삼간다. 본 운동이 끝나면 마무리운동을 약 5분간 실시한다. 운동의 강도를 서서히 낮추는 것인?예를 들어 조깅을 하던 경우에는 빨리 걷기나 줄넘기로 바꿀 수 있다. 마무리 운동은 심박동수를 낮추고 근육에 있던 혈류가 심장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을 준다. 갑자기 운동을 멈추게 되면 혈류가 심장으로 돌아오지 않고 근육에 남아있게 되어 현기증 메스꺼움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신체가 혈류의 변화에 적응하는데 3분 정도 걸리므로 최소한 3분 이상 마무리 운동을 한다. 많은 경우 서서히 운동강도를 올리면서 운동을 하는 것은 해가 적다. 그 외 운동시 주위해야 할 점은 아침ㆍ저녁의 심한 기온 차로 인한 감기에 조심하고 특히 고혈압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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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의 눈이야기]웨이브프론트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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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보다 질적 효과 좋아 웨이브프론트(Wavefront)란 기존의 굴절이상을 나타내던 근시ㆍ원시ㆍ난시 외에 나타날 수 있는 눈의 총체적인 굴절상태를 나타내는 말이다. 레이저를 이용하는 시력교정술에 최근 도입된 이 기술은 기존 검사로는 측정이 안됐던 부정난시나 고위수차(High order Averration)까지 측정한다. 레이더 웨이브(Radar Wave)로 측정한 데이터를 레이저에 입력하고 측정한 자료대로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교정을 한다. 기존 라식수술은 굴절검사를 통해 얻은 근시 원시 난시의 정도와 각막 지형도 검사를 통해 얻은 각막 표면상태를 참고해 시력교정을 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고위수차는 교정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야간시력 감소나 불빛 퍼짐ㆍ눈부심 현상이 있었다. 반면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기존검사로 측정할 수 없는 부정난시나 고위수차까지 측정, 눈에 맞는 최상의 시력을 창출한다. 맞춤교정을 하므로 안구 전체의 미세한 굴절이상까지도 정교하게 교정하기 때문에 기존 라식수술보다 질적ㆍ양적으로 향상된 교정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상적인 눈이라면 외부에서 들어온 빛이 각막과 수정체ㆍ초자체를 통과해 망막에 정확히 초점을 맺게 되고 뚜렷한 상을 보게 된다. 우리 눈이 이상적인 웨이브프론트를 가진다면 모든 빛이 망막에 정확히 초점을 맺게 된다. 하지만 실제 눈은 망막에 정확히 초점을 맺지 못하기 때문에 1.0이 최고 시력이다. 그러나 눈으로 들어온 모든 빛이 망막에 정확히 초점을 맺는다면 더 뚜렷해질 것이 1.0~2.0의 좋은 시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인간은 이론적으로 2.5까지는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눈의 중심부를 통과한 빛은 망막에 정확한 초점을 맺지만 주변부로 들어온 빛은 더 많이 굴절되므로 망막보다 앞쪽에 초점을 맺는다. 특히 이런 현상은 동공이 커지는 야간이나 비오는 날, 어두운 실내에서 심해지기 때문에 침침하게 보인다. 이런 현상은 근시 난시 원시만 교정해선 교정되지 않는 오차다. 웨이브프론트를 이용해서 이런 고위수차까지 교정하면 이상적인 초시력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환자가 수술 전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여 자각적으로 느끼던 선명도보다 더욱 높은 선명도를 수술 후에 얻게 되는 즉 최대 교정 시력이 증가하는 효과로 질적인 시력이 개선된다. [박영순ㆍ의학박사ㆍ윤호병원안과원장] 출처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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