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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시 팽창이 비만 부추긴다
글쓴이 :
관리자
직장과 상점, 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집, 안전한 보행과자전거 타기가 힘든 환경 등으로 팽창된 도시의 교외 거주자들은 대부분 차로 이동,집적된 도심 거주자들보다 비만한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럿거스 대학의 도시계획자 레이드 유잉이 28일 공중보건 논문집과 건강증진 논문집에 발표한 연구결과는 주거 환경이 운동부족과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적시한 최초의 시도로 평가된다. 유잉은 대도시를 에워싼 미국내 448개 카운티의 팽창도를 조사하고 이들 카운티에 거주하는 20여만명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보유 건강자료를 분석, 연구를 수행했다. 유잉은 이를 통해 다른 요인들이 동일하다는 전제 아래 도시 팽창도가 심해질수록 거주자의 몸무게가 무겁고 고혈압 환자도 많은 반면 보행량은 줄어든다는 결론을 얻었다. 예를 들어 도시 팽창도가 가장 높은 오하이오주(州) 클리블랜드 인근 기우가카운티 거주자는 뉴욕 맨해튼 거주자에 비해 평균 6.3파운드나 체중이 더 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의 맨해튼, 브롱크스, 브루클린과 뉴저지의 저지시티, 허드슨카운티, 보스턴의 서포크카운티 등 가장 집적도가 높은 지역 25곳의 거주자 가운데 고혈압 환자의 비중은 22.8%, 과체중자의 비중은 19.2%였다. 반면 기우가카운티를 비롯해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교외의 구치랜드카운티, 미시간주 랜싱 교외의 클린턴카운티 등 가장 팽창도가 높은 지역 25곳의 거주자 가운데 고혈압 환자와 과체중자 비중은 각각 25.3%, 21.2%로 높았다. [연합뉴스] 출처 :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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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2003년8월29일)
글쓴이 :
방송팀 신중연
보고서 작성일 : 2003년 8월 29일 작성자 : 신중연 프로그램명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 제목 : 톡쏘는 맛 식욕이 절로, 카레 보도주제 : 카레가 암을 예방한다?! 최근 카레의 향신료 성분이 암을 예방한다는 국내의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더욱 주목받는 카레! 옛부터 암예방, 치매예방, 비만예방 등에 좋은 건강식으로 알려져온 카레!! 특히 카레는 환절기처럼 식욕이 떨어지는 계절에 어울리는 음식이라고 한다!! 과연, 카레의 어떤 성분이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고, 여름철에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려줄 다양한 카레 요리와 카레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 등을 설명 출연진 : 장판식 교수 (서울산업대 식품공학과) 박연경 요리 컨설턴트 내용 : #21세기 건강 식품 "카레" VCR1인터뷰-"카레가 암을 막는다!" *카레가 건강식으로 좋은 이유? *인도카레와 우리가 먹는 카레의 차이 VCR2INS - 인도 그림 *카레 맛있게 즐기는 비법 *향신료 종류 소개 *인스턴트 카레 즐기는 그밖의 비법 *우유와 요구르트가 카레와 궁합이 잘 맞나? #"톡" 쏘는 맛, 식욕이 절로!! VCR3"소문난 카레전문점을 찾아서!" ♣멀티1. 식욕증진에 좋은 카레 요리 *식욕증진에 좋은 카레요리 시연 *카레가 식욕을 증진시키는 이유 *식욕증진에 좋은 카레요리 소개 *카레가 자극적이라 위장 장애가 생길 염려는? ♣멀티2. 다이어트에 좋은 카레 요리 *카레를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나 *다이어트에 좋은 카레요리 소개 ♣멀티 3. 치매 예방에 좋은 카레 요리 *카레에 치매 예방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나? *치매 예방에 좋은 카레 요리 소개 *카레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이유 *마지막 당부 긍정적인 면 : 새로운 건강정보 제공 카레에는 커큐민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커큐민은 암세포를의 성장의 막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지만 커큐민에도 부작용이 있는데 혈관신생을 제약해서 임산부의 경우 태아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 우리나라의 카레와 인도의 카레 차이점은 국산카레에는 밀가루가 섞여져 있다. 카레는 향신료가 있어서 위궤양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고 식욕증진이나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커큐민은 산화방지, 뇌질환(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가정에서 카레요리를 해 먹을 경우 과일을 잘라서 넣거나 갈아넣으면 부드러워진다. 과일로는 사과,토마토,파인애플 이 좋다. 또한 요리시에 재료들이 다 익은후 카레가루를 넣어야 냄비에 눌러붙지 않는다. 개선과제 및 의견 : 카레와 다이어트의 연관성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카레가 고추처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는지 열량이 어느정도이며 적정한 카레 섭취량도 없어 이의 제시가 필요하다. 위궤양 환자나 어린 아이들의 경우 적당한 매운 맛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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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자는 왜?] <10> 살찌기 쉽나
글쓴이 :
관리자
여자는 왜?] 살찌기 쉽나 40代이후 체중관리 안하면 年 1~2Kg 늘어 ◈ 변화하는 여자의 체형 중년 여자들은 젊은 시절을 떠올릴 때마다, 빛나던 처녀적 몸매를 그리워한다. 20대만 해도 굵은 허벅지 정도로 고민했는데, 40~50대의 살에 대한 걱정은 스케일이 다르다. 점점 커지는 가슴과 엉덩이, 굵어지는 팔과 허리… 고민은 몸 전체로 확대된다. 어디 겉모습 뿐이랴. 간 심장 대장 등 장기와 근육에도 기름이 끼기 시작한다. 동글동글한 중년 아줌마의 체형은 피할 수 없는 것인가. ◈ 여성 몸무게 60세까지 계속 증가 남자들은 보통 50세까지 체중이 늘다, 이후부터는 체중이 빠지기 시작한다. 여자는 60대까지 계속 체중이 는다. 이러한 남녀 차는 체질량 지수 비교에서도 나타난다. 국민건강 영양조사 통계를 바탕으로 국내 연령별 체질량 지수(㎏단위로 측정한 체중을 m단위로 측정한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분포를 조사한 결과 남자는 40대까지 체질량 지수가 증가하다가 50세 이후 감소하고, 여자는 60대부터 감소했다. 40세 이전 연령에서는 여자의 체질량 지수가 남자보다 작다가 40세 이후 높은 값을 나타냈다.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여자는 40대부터 1년에 1~2㎏ 늘어날 수 있는 것이다. 노화 현상중 하나로 나타나는 체중 감소는 근육 조직의 감소 때문에 일어난다. 일부 체중감소는 피하지방 감소와 뼈 조직의 손실에 의해 일어난다. 수분의 감소 역시 체중감소를 일으키는 요인이다. ◈ 40대부터 점점 줄어드는 여자의 키 여자의 키는 4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 10년에 1㎝씩 감소한다. 70세 이후부터는 감소 폭이 더욱 빨라진다. 50대 이후부터 점점 작아지는 키는 뼈와 근육, 관절의 노화와 관계가 있다. 전문가들은 키를 결정하는 척추관절의 간격(디스크)이 줄어드는 데다, 골다공증이 진행되면서, 척추 자체도 줄어들게 된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노화 때문에 7㎝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남자들도 노화하면서 키가 감소하지만, 키가 줄어드는 정도는 여자가 더 크다. 또 키가 줄게 되면, 체중이 그대로라고 하더라도 비만도가 높아지게 되므로 중년여자의 나잇살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 30대 임신과 출산이 비만의 결정적 계기 전문가들은 처녀 때 날씬하던 몸매가 출산 후 엉망이 되는 것은 임신 출산과 관련이 깊다고 주장한다. 출산 후 6개월이 지나면 부기도 빠지고 태반과 아기도 뱃속에서 빠져 나갔으므로 이론적으로는 약 1㎏밖에 늘지 않아야 한다. 강재헌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비만센터 교수는 “한국 여자는 과거 배고프던 시절에 대한 기억때문인지, 임신 중에는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 있다” 면서 “요즘처럼 영양상태가 좋은 상태에서는 산모들에게 특별한 영양공급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보통 임신시 지나치게 체중이 늘면 태아가 너무 커서 정상분만이 어려워지는 등, 오히려 산모에게 건강상 여러 가지 문제만 일으킬 뿐이다. 만삭까지 12~13㎏ 정도 증가하는 게 정상인데, 최근엔 20㎏이상 증가하는 산모도 많다는 것이다. 출산 시 몸조리를 한다고 한두 달 바깥 출입을 삼가는 것도 비만의 계기로 작용한다. 집에만 있다 보면 신체활동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과거 위생이 좋지 않았던 시절엔 출산 후 감염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영양상태가 좋아진 요즈음에는 출산 후 가능한 한 빨리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건강과 체중조절에 모두 좋다. ◈ 처녀 때보다 덜 먹어야 살 안찐다 중년 여자가 처녀 때와 비슷한 몸무게를 유지하려면, 젊었을 때보다 덜 먹어야 한다. 에너지소모율(기초대사율) 때문이다. 기초대사율은 20대를 정점으로 서서히, 지속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한다. 섭취 열량은 높고 소비열량은 낮기 때문이다. 강 교수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신체 활동도 줄어드는 데다, 근육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근육량에 비례하는 에너지 소모율도 점점 낮아지게 돼 적게 먹는데도 살이 찌게 된다”고 말했다. 살을 빼려고 단식이나 지나친 절식을 하는 것도 기초대사율을 오히려 낮추기 때문에 좋지 않다. 단식으로 몸에 기아의 경고가 오면, 근육량을 감소시키고, 기초대사율도 더 떨어진다. 강교수는 “음식을 몰아먹는 것도 좋지 않다”며 “하루에 1,200㎉를 먹더라도 세끼에 나누어 먹지 않고 한 두끼에 몰아서 먹으면 기초 대사율이 크게 낮아져 절식의 효과가 사라진다”고 말했다. 1주에 0.5㎏의 체중을 감소하려면 종전 1일 섭취량에서 약 500㎉를 줄이도록 한다. 밥 한공기를 기준으로, 매끼 자신이 평소 먹던 량보다 3분의 2씩만 섭취하도록 한다. 감량 목적은 아니지만, 나잇살을 더 이상 먹고 싶지 않다면, 100~200㎉를 줄이도록 한다. 세끼 중 두끼는 평상시처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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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뇨병 환자 '휴~'…다리썩는 증상 치료 유전자 주사법 개발
글쓴이 :
관리자
당뇨병 환자 '휴~'…다리썩는 증상 치료 유전자 주사법 개발 허혈성 족부 질환으로 다리가 썩어 들어가는 환자에게 유전자를 주입해 치료하는 새로운 시술법이 소개됐다. 삼성서울병원 김덕경 교수팀은 28일 동맥경화와 버거병 등 합병증으로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아홉 명의 환자에게 혈관 생성 유전자 치료제(VMDA-3601주)를 주입한 결과 일곱 명에게서 혈관이 새로 자라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그는 특히 발가락이 썩는 여섯 명 중 두 명은 완치됐고, 두 명은 현저히 개선됐으며, 일곱 명에게선 통증이 사라지는 결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박태균 기자]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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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울산서 식중독증세 환자 잇따라
글쓴이 :
관리자
울산에 최근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설사와 복통등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9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22일과 24일 남구 무거동의 모 분식집에서 김밥을 사먹은 인근 K사 직원과 주민 등 40여명이 설사와 복통 등을 호소하며 입원이나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병원측의 통보를 받고 환자와 김밥 등에서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4일 오후 남구 삼산동 모 백화점의 극장 식당에서 메밀국수를 사먹은 이모(23.휴학생)씨 등 2명이 설사와 복통,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밖에도 집단급식소에서 밥을 먹은 수 십명이 지난달에 두차례, 이달초 한차례씩 중독 증세를 보여 시가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등 상한 음식에 의한 환자가 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상한 음식이나 찬 음식을 많이 먹고 병원에서 치료받는 시민이 늘고 있다"며 "그러나 모두가 식중독 환자로 판명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울산=연합뉴스)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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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내의학자 베체트병 새 진단법 개발
글쓴이 :
관리자
국내의학자 베체트병 새 진단법 개발 이광훈 세브란스병원 교수팀 난치성질환 항체단백질 발견 난치성 질환중의 하나로 확실한 진단법이 없었던 베체트병의 새로운 진단법이 국내 의학자들에 의해 개발됐다.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광훈ㆍ방동식 교수는 "베체트병과 관련된 혈관내피 세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오던 중 정상인이나 다른 질병 대조군의 혈청에서는 검출되지 않는 특수한 항(抗)혈관내피세포 항체를 찾아냈다"면서 "이 항체의 항원을 분자생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항체에 대응하는 효소가 알파 에놀레이스(α-enolase)라는 단백질이라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구강 등에 반복적으로 궤양이 나타나는 환자에게 혈액화학적 검사를 실시해 알파 에놀레이스가 검출될 경우 베체트병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광훈 교수는 현재까지 임상적 증상에 의한 진단기준 외에 적당한 검사방법이 없었던 실정에서 혈관내피세포의 α-enolase는 베체트병의 객관적 표지자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30대에서 주로 나타나는 베체트병은 과거 실크로드를 잇는 국가들에서 발생하는 지역적 특수성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에는 우리 나라에서도 발생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문제는 그 동안 이 병을 확실하게 진단하는 방법이 없었다는 것. 이 병을 연구하고 진료하는 의학자들도 스스로 학회를 통해 정한 임상적 증상에 의한 진단기준에 의해서 베체트병 여부를 판단해 왔다. 다시 말해 대부분 다양한 증상의 반복성ㆍ복합성 등을 기준으로 진단을 내렸다. 이러다 보니 진단에 상당한 시간과 경비가 소요될 뿐 아니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홍반성 루프스 등 다른 자가면역질환과 혼동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았다. 이 교수팀의 연구결과는 세계의학계에서 인정 받고 있는 미국 류머티스학회잡지인 'Athritis & Rheumatism' 7월호에 게재되었으며 베체트병을 연구해온 세계 각국의 의학자들로부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 베체트병=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반복적인 구강궤양과 함께 외음부 궤양ㆍ포도막염ㆍ피부질환 등이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난다. 일부 환자의 경우 관절ㆍ신경ㆍ동맥ㆍ정맥에 염증이 발생하는 보기 드문 질환이다.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오염된 환경이나 중금속 중독, 바이러스 감염, 박테리아 감염, 자가면역 기전, 면역학적 이상 및 유전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혈관염이 주로 나타나고 환자의 50% 정도에서 자가 항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여겨진다. 단일 원인보다는 복합적인 요인들이 관여하는 것으로 보이며 유발 요인과 개체의 면역 및 유전적 측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구강 외음부 피부 눈 등에 4가지 증상으로 나타난다. 관절ㆍ소화기계ㆍ심혈관계ㆍ중추신경계ㆍ호흡기계ㆍ비뇨기계 증상이 동반한다. 증상의 정도는 시간이 지나면 약해지나 계속 진행될 경우 실명이나 소화기 및 중추신경계 심혈관계 등에 침범할 우려가 있으므로 면역억제제 투여를 포함한 집중치료가 필요하다. 경과는 매우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호전과 악화를 반복한다. 사망률은 3~4%에 이르며 전신 침범 증상이 진행될 경우에는 위장관출혈 장천공 누관형성 상대정맥 패혈증 등 합병증이 나타난다. 치료는 약물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여 긴장을 풀고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 질환은 시간이 지날수록 활동성이 약해지므로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박상영 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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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타일/푸드]감기 퇴출! 환절기 음식 뭐가 좋을까
글쓴이 :
관리자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하지만 한낮에는 더위가 완전히 물러간 것도 아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거나 신체 리듬이 깨지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비타민 섭취가 중요하다. 곶감이나 배 등은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를 예방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식품. 햇과일은 다소 철이 이른 듯하지만 시중에서는 저장식품이나 조금 일찍 나온 과일들을 구하기 어렵지 않다.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몇 가지 음식을 푸드 앤드 컬처 코리아 김수진 원장의 도움으로 소개한다. ①배꿀찜 배는 감기나 편도선염으로 목이 아플 때, 기침 가래가 있을 때 먹으면 좋다. 해열작용, 염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특히 어린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병원으로 달려가기보다는 맛있고 효과도 좋은 배꿀찜을 이용해볼 만하다. 다만 돌 이전의 아기는 꿀을 먹이지 않는 게 좋으므로 주의한다. ▶재료 배 1개, 꿀 2큰술, 대추 2알, 통후추 ▶요리법 배를 깨끗이 씻고 윗부분의 3분의 1을 자른다. 배의 속살을 숟가락 또는 수박을 팔 때 쓰는 볼러(baller·크기는 중간 것 이상)를 이용해 파낸다. 씨는 버리고 파낸 속살을 강판에 갈아서 꿀을 섞는다. 이 속살을 속을 파낸 배에 다시 부은 다음 대추와 통후추를 넣는다. 접시에 담고 잘라둔 배의 뚜껑을 덮는다. 김이 오른 찜통에 접시째 올려 약한 불에서 1∼2시간 푹 쪄낸다. 면 보자기에 받쳐서 국물만 따라내 먹는다. 찜통에 찌기가 번거로우면 보온으로 온도를 맞춘 전기밥솥에 넣고 7∼8시간 넣어두면 된다. ②곶감주스 감은 사과보다 비타민C가 8∼10배 많으며 다른 과일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A도 많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막고 호흡기 계통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재료 곶감 1개, 물 300cc ▶요리법 곶감의 씨를 뺀다. 냄비에 곶감과 물을 넣고 나무주걱으로 으깨면서 물이 200cc 정도가 될 때까지 끓인다. 기호에 맞게 꿀이나 호두를 넣어 먹으면 좋다. 특히 호두는 환절기 기관지를 보호하는 데 좋으며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 차갑게 식혀먹으면 주스, 뜨거운 채 먹으면 차가 된다. 취향에 따라 브랜디 등을 섞어 향을 내도 좋고 생강을 같이 넣고 끓이다가 생강을 건져내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③생강죽 한기가 들고 코가 막히면서 열이 나고 두통이 있을 때는 생강을 먹는 게 좋다. 땀을 내고 가래를 삭이기 때문. 그러나 눈이 잘 충혈되는 사람과 치질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좋지 않다. 환절기에 아침식사로 생강죽을 먹으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재료 생강 3∼5g, 쌀 50∼100g, 대추 2개 ▶요리법 쌀은 세 번 씻어 30분 정도 불린다.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저며 썬다. 대추는 씨 주위를 돌려 깎은 뒤 곱게 채썬다. 냄비에 쌀을 넣고 식용유를 넣어 살짝 볶다가 물을 붓는다. 참기름은 좋지 않다. 너무 고소해서 생강향이 없어지기 때문. 주걱으로 볶은 쌀을 잘 풀은 다음 대추와 생강을 넣는다. 중불에서 쌀이 퍼질 때까지 푹 끓인다. 쌀이 적당하게 퍼지면 소금으로 간한다. 이미 감기에 걸렸을 경우에는 대추 대신 파 흰 부분 2∼3대를 가늘게 썰어 넣는다.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 출처 :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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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적 가정서 자란 여성 흡연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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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대 여성 흡연자의 절반은 `호기심' 때문에 흡연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권위적인 가정에서 자란 여성이 개방적인 환경에서 성장한 여성 보다 흡연율이 두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전공 김애숙씨는 28일 서울시내 20대 흡연.비흡연여성 3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석사학위 논문『흡연군과 비흡연군간 우울 및 스트레스정도 비교 분석 연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조사대상 여성 342명 중에서 비흡연자는 66.1%(226명), 흡연자는 33.9%(116명)로 흡연자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사에 참여한 여성 흡연자의 46.2%는 처음 흡연을 하게된 동기로 `호기심'을 꼽았으며, 우울과 스트레스 해소(20.7%), 친구의 권유(19.0%),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6.9%), 멋으로(3.4%),체중조절(1.7%)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들 여성이 주로 흡연하는 때는 친구와 어울릴 때(29.3%)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이어 기분이 나쁠때(20.7%), 고민이 있을 때(13.8%), 심심할 때(12.1%) 등의 순이었다. 흡연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0.7%는 `특별한 이유없이 버릇처럼'이라고 응답했고, 이밖에 화를 달래기 위해(10.3%), 기분이 좋을 때(8.6%), 긴장해소(3.4%), 피우는 게 즐거워서(3.4%) 순이었다. 이와함께 흡연.비흡연 여성의 성장환경을 비교 조사한 결과, 권위적이고 엄격한 가정에 자란 여성 중에서 흡연자 비율이 51.5%인 것으로 조사된 반면,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가정에서 성장한 여성 가운데 흡연자 비율은 29.1%로 조사됐다. 또 첫째로 태어난 자식이면서 흡연하는 여성은 29.3%인 반면, 둘째인 경우는 42.2%가 흡연을 하고 있다고 응답, 첫째보다는 둘째가 흡연을 많이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 출처 :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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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청산가리계열 물질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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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진행 중인 담배소송과 관련해 국립암센터가 흡연과 암 발생 사이의 인과관계에 관한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하면서 재판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국립암센터가 28일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담배에는 기존에 알려진 발암물질 50여종 외에 과량 흡입시 인체에 치명적인 화학물질이 다량 들어있으며 특히 시안화수소(일명 청산가스) 등과 같은 청산가리 계열의 물질도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암센터는 또 “발암물질의 농도와 양이 적더라도 장기간 노출로 유전자 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며 금연성공률이 20% 전후에 불과한 것은 니코틴 중독이 아니면 설명이 어렵다”고 밝혔다. 서울지법 민사합의13부(김희태·金熙泰 부장판사)는 이날 열린 속행공판에서 이 같은 자료 등을 토대로 흡연과 암 발생 사이의 인과관계에 대한 심리를 마무리하고 2차 쟁점인 ‘흡연자 개인선택의 문제와 KT&G의 유해성분 은닉 여부’ 등에 대해 심리키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KT&G를 상대로 대전지법에서 진행 중인 담배연구 및 제조관련 295건의 목록 원본열람과 사본교부, 전산기록 열람 등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도 다음주 중 결심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담배소송은 폐암으로 투병하다 숨진 김모씨가 1999년 6월 “장기 흡연으로 폐암에 걸렸다”며 KT&G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면서 시작됐다. [길진균기자 leon@donga.com] 출처 :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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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대비 9월부터 예방접종…“노약자 접종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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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은 28일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우선 권장접종 대상자 730만명에 대해 접종 권장시기인 9∼11월에 예방접종을 받으라고 권고했다. 보건원은 올해 유행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A형 뉴칼레도니아균주와 A형 모스크바균주, B형 홍콩균주 등을 지목하고 접종에 필요한 백신 양인 1400만명분을 웃도는 1500만명분을 확보하기로 했다. 보건원은 특히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다시 발생하면 인플루엔자 유행과 겹쳐 혼란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보건소와 검역소 등 사스 대응기관과 병의원 종사자 등 24만명을 대상으로 내달 중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11월부터 내년 6월 말까지 국내에서 사스가 발생하면 최소 732명에서 최대 3837명의 사스 환자가 생길 것이라는 가상 시나리오가 나왔다. 보건원 권준욱 방역과장은 이날 고려대에서 열린 ‘사스 심포지엄’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보건원 고운영 박사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권 과장은 “다른 호흡기 전염병과 사스를 감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데다 대응능력 이상의 환자가 상당수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이 같은 최악의 가정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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