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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브리오 패혈증’ 갈수록 기승…8월까지 68건 발생
글쓴이 :
관리자
법정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 10명 가운데 7명이 비브리오 패혈증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보건원이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순(金聖順·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1년 이후 올 8월 말까지 법정전염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2001년 46명, 2002년 44명, 올 들어 8월 말 현재 39명 등 모두 12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람은 2001년 24명, 2002년 34명, 올 들어 8월 말 현재 30명 등 88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68%를 차지했다. 법정전염병 사망자 발생 현황 2001년 1월~2002년 8월 말 기준 사망자(명) 비브리오 패혈증 88 쓰쓰가무시 11 신증후군출혈열 5 홍역 5 말라리아 4 공수병 4 자료:김성순의원 비브리오 패혈증은 2001년 41건, 2002년 60건이 발생한 데 이어 올 들어 8월 말까지 68건이 확인되는 등 발생 빈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비브리오 패혈증 이외 법정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는 쓰쓰가무시 11명, 신증후군출혈열 5명, 홍역 5명, 말라리아 4명 등이다. 이 기간 법정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를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 22명, 경남 20명, 서울 10명, 전북 8명, 부산 광주 7명 등의 순이었다. 대전과 충북은 상대적으로 적은 1명의 사망자만 발생했다. 김 의원은 “법정전염병 중 치사율이 높은 비브리오 패혈증이 매년 늘고 있어 보건당국과 지방자치단체 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출처 :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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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알루미늄 호일의 안전성에 대한 안내
글쓴이 :
관리자
○ 기구 및 용기·포장은 재질별로 합성수지제, 셀로판, 고무제, 종이제 또는 가공지제 및 금속제 등으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중 금속제인 알루미늄 호일에 대한 식품조리시나 보관시 주의사항 등에 대하여 영국 식품규격청 (Food Standards Agency)에서 소개한 자료를 통하여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 알루미늄이 어떻게 식품 안으로 들어가나? A. 알루미늄은 식품 안에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 이것은 식물이 토양이나 물로부터 알루미늄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공되지 않은 식품의 경우 알루미늄 함유량은 식품 kg당 0.1∼20 mg 정도이다. 알루미늄은 또한 식품 제조과정 중에 첨가될 수 있다. 일부 알루미늄을 포함하고 있는 식품첨가물이 과자류와 같은 식품에 첨가되기 때문이다. 또한, 알루미늄은 조리기구, 알루미늄 호일 및 포장재 등으로부터 식품에 이행될 수 있다. Q. 알루미늄 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은 무엇인가? A. 차나 허브, 잎이 무성한 야채 같은 식품은 자연적으로 높은 알루미늄 수치를 가지고 있다. 빵이나 과자들도 또한 비교적 높은 수치의 알루미늄을 포함하고 있다. Q. 식품내 알루미늄 함량이 얼마까지 안전한가? A. 영국의 식품규격청는 알루미늄의 평균 섭취량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있는데, 가장 최근의 조사에서는 알루미늄의 섭취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안전지침 (체중 70 kg 성인의 일일최대허용섭취량(Maximum Tolerable Daily Intake) : 70 mg)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Q. 조리 시에 알루미늄 조리기구, 식기 및 호일 등을 사용해도 안전한가? A. 토마토, 양배추 및 과일류와 같은 산성식품을 조리 또는 저장할 때에는 알루미늄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종류의 식품은 장기간동안 알루미늄 용기에 저장되었을 때 알루미늄이 부식되어 식품의 맛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알루미늄 섭취량의 약20%가 알루미늄의 조리기구와 호일에 기인한다는 연구가 있는 반면 조리기구로부터 기인되는 알루미늄 섭취량이 거의 없다는 연구도 있다. Q. 알루미늄이 알쯔하이머 병을 유발시키는가? A. 지난 40년 동안 유럽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1997년에 WHO는 직업(job) 등을 통해 알루미늄에 노출되지 않는 건강한 사람들에게 알루미늄이 위해하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으며, 알쯔하이머병의 주요원인이 된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보고하였다. Q. 소비자를 보호하는 어떤 규정은 있는가? A.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The Materials and Articles in Contact with Food Regulations, 1987)에 금속과 합금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안전규정이 있다. 여기서는 식품에 직접 첨가되거나 혹은 식품과의 접촉으로 인하여 식품에 첨가될 수 있는 알루미늄 같은 금속이 음식을 유해하게 만들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이 규정에서는 알루미늄 같은 물질이 식품의 성질, 물질 그리고 식품의 질을 변화시키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출처 : 영국 식품규격청 홈페이지 (www.food.gov.uk/safereating/aluminium_qanda/)]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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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2003년 9월29일)
글쓴이 :
방송팀 신중연
보고서 작성일 : 2003년 9월 29일 작성자 : 신중연 프로그램명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 제목 : 생식도 맛있게 주제 : 화식에 비해 음식에 살아있는 엽록소와 효소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생식에 대해 알아본다. 하루에 한끼정도 하기에 알맞은 생시 요리 제안, 입에 맞지 않은 생식을 보다 맛있게 요리 하는 비법, 생식과 관련된 질환과 다이어트, 생식에 대한 잘못된 상식 등을 짚어본다. 출연진 : 손숙미 교수 (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엄성희 (생식요리연구가) 내용 : 1. 생식이 뭐길래? -생식과 화식, 뭐가 다른가? -생식과 채식, 자연식의 차이점? -생식, 하루에 한 끼만 해야한다? -VCR 생식을 실천하고 있는 환자 가족 -다이어트와 생식, 관련있나? 2. 생식도 맛있게 -생식이 맛이 없는 이유? -생식을 부담없이 먹으려면? -시연 생식요리 1 단호박 물김치 -시연 생식 요리 2 오곡 생식쌈 -VCR 아이들을 위한 생식 간식 -시연 생식요리 3 청국장 우엉 샐러드 3, 생식에 대한 궁금증 -생식을 하면 체력이 떨어지지 않나?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님 전화연결 -생식을 주식으로 했을 때 부작용 -생식을 권할 만한 환자 -성장기 어린이, 사춘기 소녀와 생식과의 관련, 주의점 -전화상담, 인터넷 상담 긍정적인 면 : 새로운 건강정보 제공, 소비자 선택기준에 유익한 정보를 줌 생식과 선식은 가공방법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생식은 말그래도 생것으로 먹는 것이고 화식은 찌거나 볶거나 말려서 먹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화식에 속한다. 생식은 한끼에 300Kcal 정도가 되어서 하루에 2끼 이상 먹을경우에 에너지가 부족될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할 경우에도 계란흰자 랑 과일 곁들여서 먹는것이 좋다. 생식이 한방적으로 유익한 점은 성인병과 동물성 지방이 필요없는 난치병들에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과 피를맑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임신중기 이후에 식사대용으로 할 경우 열량이 부족되기 때문에 식사보조식품으로써 권할 수가 있다. 생식의 특징 설명이 올바른 생식제품 선택에 도움을 주었다. 개선과제 및 의견 : 기타 요리시연으로 단호박 물김치와 청국장 우엉샐러드가 나왔다. 청국장과 우엉은 음식궁합이 맞는지 영양학적으로 어떤 조화가 있고 장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소개가 부족했다. 또한 오곡생식쌈두 소개해 주었다.구절판을 생식가루를 반죽해서 밀가루 대용으로 했는데 과연 영양적으로 어떤점이 좋은지 부연설명이 필요하다. 가정에서 직접 해먹는 생식소개로 생식버거가 나왔다. 아이디어가 좋긴하지만 맛이 있을지 모르겠다. 또한 생식안에 섬유질이 많아서 포만감을 느껴 소식을 하게 된다. 이럴때 장질환(변비) 가 있는 사람에게 식사요법으로도 활용가능한데 이런측면도 소개를 해 주었어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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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울증환자, 콜레스테롤 낮을수록 자살율 높다
글쓴이 :
관리자
150㎎/㎗ 이하 감소시 입원 등 적극 조치 필요 고대안산병원 김용구 교수팀 보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우울증 환자일수록 자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제기됐다. 고대안산병원 김용구 교수팀(정신과)은 최근 2년동안 자살을 시도한 우울증 환자 149명과 자살을 시도하지 않은 우울증 환자 149명, 건강한 사람 251명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비교한 결과, 자살을 시도한 우울증 환자들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낮았다고 29일 밝혔다. 연구논문에 따르면, 자살을 시도한 우울증 환자들의 혈청 콜레스테롤은 평균 149㎎/㎗로, 자살을 시도하지 않은 우울증 환자군의 179㎎/㎗, 정상군의 187.9㎎/㎗ 보다 각각 30㎎/㎗, 38.9㎎/㎗씩 낮았다. 특히, 극단적인 방법으로 자살을 시도한 우울증 환자 97명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평균 143㎎/㎗으로, 자살 시도 우울증 환자 평균치보다 낮았다. 약물복용 등 극단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자살을 시도한 52명의 콜레스테롤 수치 162.7㎎/㎗이었다. 김 교수는 "우울증 환자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160㎎/㎗ 이하로 떨어지면 민감도와 특이도에서 자살위험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이용해 우울증 환자의 자살 위험도를 미리 진단, 자살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180㎎/㎗ 이하면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봐야 하고, 150㎎/㎗ 이하로 떨어진 경우는 입원 등의 적극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지난 20~24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유럽 신경정신약물학회에서 발표했다. [이주익 기자 jj@bosa.co.kr] 출처 : 일간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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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블랙 푸드의 건강 효능& 어떻게 먹을까
글쓴이 :
관리자
검은콩·검은쌀·검은깨… 블랙 푸드의 삼총사라 할 수 있는 검은콩, 검은쌀, 검은깨는 왜 몸에 좋으며 어떻게 먹으면 더욱 효과적일까? '안토시아닌' 색소의 항산화 효능 블랙 푸드 건강법의 비밀은 검은색을 돌게 하는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에 숨겨져 있다.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요즘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작용이 뛰어나다. 활성산소는 산소와 영양소가 만나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화합물. 활성산소의 본래 역할은 세균이나 이물질이 몸 속으로 들어왔을 때 이를 공격해 없애는 일종의 방어 시스템. 하지만 적정량보다 넘치는 활성산소는 이물질이 아닌 세포막, 염색체, 단백질 등을 공격해 버린다. 몸 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혈관을 막고 세포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하거나 호르몬 체계를 혼란시켜 당뇨병을 일으키는 등 그 폐해가 심각하다.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능력을 '항산화'라고 한다. 항산화 효과를 갖는 물질은 비타민 A, B, C, E, 셀레늄 등이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며 아직 정확한 연구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능력 또한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안토시안의 항산화 능력은 면역력 향상, 각종 질병 예방, 암 예방, 노화 지연 등으로 나타난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시력을 좋아지게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안토시아닌을 갖고 있는 블랙 푸드로는 검은쌀, 검은콩, 검은깨를 비롯해 자두, 블루베리, 포도, 오디, 야생딸기 등 붉은 과일과 가지가 대표적이다. 흰머리를 검게 하는 식품 속 '검은색' 한방에서는 색을 매우 중요시한다. 그 중에서도 적색, 황색, 녹색, 흰색, 검은색의 다섯 가지색을 매우 중요시하며 이것을 오장에 대응하는 색으로 본다. 적색은 심장, 흰색은 폐, 황색은 비장, 녹색은 간장, 검은색은 방광과 신장에 대응한다. 깨가 흰머리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도 같은 원리다. 또 검은색의 식품에는 철분도 많아 자주 현기증을 느끼는 철결핍성 빈혈을 갖고 있는 이에게 특효가 있다. ◆ 장수를 꿈꾸는 이를 위한 명약 '검은쌀' 현미의 겨 부분에 검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포함된 검은쌀은 장수미. 약미로 불렸을 정도로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중국에서는 역대 황제에게 진상될 정도로 귀한 식품으로 취급되어 왔다.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었다고 일컬어지는 검은콩보다 4배 이상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때문에 다른 검은 식품보다 높은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식품이다. 부족해지기 쉬운 미네랄과 비타민 공급 현대인의 식생활은 도정된 곡물이나 인스턴트식으로 인해 미네랄이 부족한 상태. 검은쌀에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물론, 비타민 B1· B2· B3, 철, 아연, 망간, 셀레늄 등의 미네랄 원소들이 일반 쌀의 5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어 훌륭한 미네랄 통로가 된다. 단,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과하게 복용하면 신장에 무리를 줄 수도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밥 지을 때 적당히 섞어 먹거나 가공식품으로 즐기는 정도가 무난하다. Ponit 검은쌀 어떻게 먹을까? 다른 농산물도 그렇지만 검은쌀의 경우도 중국산이 범람하고 있는 실정이다. 엄밀히 따지면 우리의 검은쌀은 중국산 흑벼를 개량한 것. 하지만 중국산보다 국내산 제품에 안토시아닌 색소가 3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고, 향과 찰기 또한 국내산이 더 좋으므로 국내산 검은쌀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검은쌀로 밥을 지을 때는 약간 붉은색을 띤 흑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붉은빛을 띠는 흑미는 아주 검은 흑미에 비해 찰기가 좋다. 또 검은쌀은 현매상태이기 때문에 검은쌀로만 밥을 지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백미에 3~5% 정도 섞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밥을 짓기 전 검은 쌀을 물에 오래 불리는 것은 금물. 안토시아닌 색소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오래 물에 담가놓으면 안토시아닌이 다 빠져나간다. 쌀을 씻은 후 건져 놓았다가 밥을 지을 때 백미와 섞어서 사용하도록 한다. ◆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 탁월 '검은깨' 신라의 화랑들은 수련할 때 7가지 곡식을 섞은 자연 영양식을 먹었는데 그 중 하나가 검은깨다. 중국에서는 검은깨를 불로장생 식품으로 꼽을 정도로 귀하게 여겼다. 또 곡식 중 가장 좋다고 해 거승(巨勝)이라고도 불렀다. 깨 특유의 고소함과 독특한 향취로 우유나 두유, 선식 등에 타 먹으면 한층 좋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떨어뜨려 검은깨에는 비타민B군과 식물성 지방, 그 외 지질대사에 관련되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검은깨에 들어 있는 식물성 지방은 거의가 리놀산이나 올레인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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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산시내 여고생 설사환자 계속 늘어
글쓴이 :
관리자
경남 마산의 한 여자고교에서 설사 환자가 발생한지 일주일이 지나면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 29일 마산시보건소와 학교 당국에 따르면 마산시내 M여고에서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인 학생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167명으로 집계된 이래 27일 112명, 28일 3명, 이날 70명이 각각 추가돼 일주일새 발생한 환자는 모두 35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22명은 치료가 완료돼 등교하고 있으나 나머지 130명은 아직 각 가정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소는 “학생 가검물의 역학 조사가 나올 오는 30일께 전염성이 있는지 여부가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마산=연합뉴스) 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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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키스·칫솔 공유 C형간염 전염 가능성
글쓴이 :
관리자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간 질환인 C형 간염이 키스나 칫솔 공유를 통해 전염될 수 있다고 BBC 방송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미국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 C형 간염에 감염된 사람의 타액에서 C형간염 바이러스가 발견됐으며 이에 따라 침을 통해 이 질병이 전염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 과학자들은 특히 잇몸병이 있는 경우 감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미국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 대학 연구진은 C형 간염에 감염된 12명의 타액을 21일간 연속으로 분석했다. 이 실험에서 248개의 타액 샘플 중 52개(약 전체 샘플의 5분의 1)에서 C형 간염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왔다. 바이러스는 12명의 실험 참가자 중 7명에게서 검출됐으나 이들의 타액에서 매일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아니다. 이들에게서 21일 중 7일 정도 바이러스가 나왔다. 이번 실험에서 타액은 신체 부위중 C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될 확률이 높은 곳이며 특히 잇몸병이 있을 경우 위험성이 높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칫솔질로 잇몸에서 피가 날 경우 침에 피가 섞여 바이러스 감염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C형 간염 감염자는 다른 사람과 칫솔을 같이 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키스를 통해서도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영국 국립 C형간염연구소의 바질 윌리엄스 소장은 키스를 통한 감염 위험은 아직 확증되지 않았으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세계적으로 약 1억7천만명이 C형 간염에 감염돼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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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교정이 필요한 치아
글쓴이 :
관리자
해가 갈수록 치아교정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부정교합이 많아지고, 치아를 아름다움의 조건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뻐드렁니나 덧니ㆍ겹쳐 난 이ㆍ위 아래가 맞물리지 않는 앞니 등은 생활하는데 문제 뿐만 아니라 미관상 문제가 있어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걱턱의 경우 증상에 맞게 치료를 하는데 치아교정과 턱 수술 중 한가지를 선택하거나 병행한다. 보기 싫은 치아의 교정은 적절한 시기에 빠를수록 하는 것이 좋다. 영구치가 나오기 직전인 10~12세에 치료하면 단기간내 교정이 끝난다. 그러나 턱뼈에 이상이 있다면 뼈 성장이 끝나는 시점, 즉 여자는 14세, 남자는 18세 정도가 적당하다. 성인은 청소년기 보다 기간이 배정도 길어진다. 만약 교정장치가 보기에 흉해 교정이 망설여진다면 치아 안쪽에 장치를 설치하는 설측교정을 이용한다. 교정이 필요한 치아는 ▦뻐드렁니 ▦열린 이 ▦닫힌 이 ▦겹친 이 ▦삐뚤어진 이 ▦주걱턱 등이다. 윗부분의 앞니가 앞으로 튀어나온 뻐드렁니는 사과나 옥수수 등을 먹기가 힘들다. 이와 잇몸이 나와 있어 치아를 덮어야 할 윗입술이 길이가 부족하므로 입술이 앞으로 밀려 튀어 나와 미관상 보기도 싫다. 열린 이의 경우 어금니는 맞물리지만 위 아래 앞니가 맞물리지 않아 앞니 사이에 톰이 생긴다. 음식을 물 수 없고 입술을 다물기 힘들다. 이 때는 억지로 입을 다물려고 하기 때문에 근육이 긴장되어 보기에 어색하다. 윗니가 아랫니를 너무 깊이 닫는 '닫힌 이'도 치료의 대상이다. 이 때는 아래 앞니가 위 앞니 안의 잇몸 속으로 깊이 파고 들어갈 수 있어 생활에 불편을 느낀다. 삐뚤어진 이나 덧니의 경우 음식을 먹으면 치아에 잘 끼는 반면, 칫솔질은 무척 어려워 충치가 생기기 쉽고 잇몸 병이나 입 냄새의 원인이 된다. 우리나라 사람의 8% 정도에서 나타나는 주걱턱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앞으로 나와 있는 증상이다. 원인은 턱의 발육 불균형, 혹은 치아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앞니로 잘 물지 못하고 발음이 불명확해 타인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박재석 USC치대박사ㆍ뉴욕치대 임상교수ㆍ서울 청담동 미프로치과원장 출처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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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종합비타민·미네랄 식품, 심혈관 질환 위험도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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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주 성분으로 한 종합비타민-미네랄 식품이 심혈관계 질병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이종호(식품영양학과)ㆍ미국 뉴트리 라이트 건강연구소 키이스 랜돌프(Keith Randolph) 박사팀은 최근 "야채와 과일섭취가 적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 여성 40명 등을 2개 집단으로 나누어 위약과 종합비타민-미네랄 식품을 6주간 섭취시킨 결과 식품 섭취군은 위약군에 비해 엽산, 베타 카로틴, 비타민C, 케르세틴(Quercetin)의 혈중농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식품 섭취군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지질 과산화물, DNA 손상, 혈장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종호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에게 식물을 주원료로 만든 종합비타민-미네랄 식품의 중요성을 의미한다"면서 "유용성 있는 성분의 섭취노력을 통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박상영 기자 sane@sed.co.kr] 출처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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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정/심장을 늙지않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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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깨나 쉬지 않고 박동하는 튼튼한 근육덩어리인 심장. 심장은 뇌가 죽어도 혼자 살아서 뛸 수 있는, 그야말로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다. 산업 문명이 고도화되면서 심장병은 선진국에서는 사망원인 1위의 자리를 차지해 왔다. 한국에서는 아직은 암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관상동맥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뇌중풍과 같은 혈관질환도 주요 사망원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은 한창 일할 나이인 40대부터 60대에 많이 생기고 일단 발생하면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4만명 정도가 심장병으로 인해 돌연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협심증이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굵은 혈관인 관상동맥에 경화증이 생겨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를 말한다. 수도관이 노후하면 안에 찌꺼기가 생겨 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탄력을 잃고 혈관 안쪽이 점점 좁아져 결국 혈액 속의 산소와 영양분이 심장근육에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심장에 빈혈이 생기는 것이다. 협심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 통증이다. 서둘러 걷거나 계단을 오르는 등의 행동에 의해 생기는 것이 특징으로, 때로는 가슴이 짓눌리거나 터질 것 같고 고춧가루를 뿌린 것 같기도 하며 숨이 차는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이를 방치하면 사망과 직결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약물치료나 수술을 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수술 없이 좁아진 심장 혈관을 넓혀주는 그물망(Stent) 시술이 보편화돼 있다. 특히 재발을 줄일 수 있는 약물 코팅 그물망이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급성 심근경색증의 경우는 심장 혈관이 완전히 막혀 심장 근육이 죽어가게 되므로 적어도 증상 발생 12시간 내에 심장 혈관을 넓혀주는 그물망 시술을 해줘야 한다. 그러면 심장 혈관이 좁아지는 관상동맥질환의 예방은 가능한가? 관상동맥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 동맥경화증이고 보면 질문은 다시 ‘동맥경화증을 피할 수 있는가’로 바뀌게 된다. 동맥경화증이 알려진 지는 10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 구체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빠르면 20대 초반부터 인체의 모든 혈관에서 생길 수 있으며, 특히 뇌혈관 심장혈관 대동맥 등에 주로 발생한다. 이는 혈관에 나타나는 노화현상의 하나로 이해할 수 있으며, 엄밀한 의미에서 완전한 예방이나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같은 연령이라도 동맥경화증의 진행 정도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혈관의 동맥경화증이 빨라 젊어서부터 협심증이나 관상동맥질환이 생기는 사람도 있지만 90세가 넘도록 건강하게 사는 사람도 있다. 동맥경화증을 악화시키는 것으로는 흡연,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운동부족 및 스트레스 등이 꼽히고 있다. 생리학적인 측면에서만 보면 사람은 130년 정도는 무난히 살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문명이 발달한 지금도 인간의 평균 수명은 75세 정도에 불과하다. 우리 스스로가 알게 모르게 수명을 단축시키기 때문이다. 몸에 좋다면 뱀이고 곰이고 다 잡아먹으면서도 중년 남성의 70%가 담배를 피우는 곳은 지구상에 한국과 일본뿐이라고 한다. 건강은 스스로가 자신을 해치지 않는 생활 습관에서 얻을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 출처 :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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