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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탈수증-쉽지만 소홀하기 쉬운 물섭취
글쓴이 :
관리자
[만성탈수증] 쉽지만 소홀하기 쉬운 물섭취 [한국일보] 정윤경(29ㆍ가명)씨는 최근 변비가 더욱 심해지고 피로 증상까지 사라지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과일, 야채에 변비약까지 챙겨 먹었고 잠도 충분히 자는 등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지만 증상이 별로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병원에서 의사는 의의로 정씨의 하루 물 섭취량을 물었다. 정씨는 “물은 점심, 저녁 때 한잔 정도씩 마신다”며 “대신 아침에 출근하면서 아침 겸 잠을 깰 요량으로 캔커피를 하나 마시고, 사무실에서도 하루에 평균 커피 3잔 정도, 녹차 1~2잔 정도를 마신다”고 설명했다. 의사가 정씨에 대해 내린 소견은 ‘만성탈수증’이었다. 즉, 하루에 섭취하는 물의 양이 너무 적어 변비와 피로를 유발됐다는 것이다. ◆ 혹시 만성탈수증인가요? 익히 알려진 대로 우리의 몸의 70% 정도는 물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1~2% 정도만 수분이 모자라도 우리의 몸은 이상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런 상태가 지속되는 만성탈수의 경우는 특별히 질병으로 이어지지 않아도 비만, 변비, 피로, 노화 등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 물이 모자라서 비만 탈출 못해? 전문가들은 비만과 수분섭취도 상당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우선 만성탈수 상태가 되면 갈증이 일어나도 갈증으로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갈증을 배가 고픈 느낌과 혼동해 음식을 더 먹게 만드는 경우도 있어 비만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체중조절 실패의 원인도 된다. 이와 더불어 물은 다이어트에 필수이다. 우선 물을 마실 경우 공복감이 없어진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이 뿐만이 아니라 칼로리가 ‘0’일 뿐더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붓는 느낌이 있다거나,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해서 물을 피하는 여성들이 많지만 신장 기능에 이상이 없다면 물은 ‘적극 권장 사항’인 것이다. ◇ 물 부족증 변비? 변비는 단지 섬유소 섭취가 부족해서 생기는 것은 아니다. 물 섭취가 부족할 경우 대변이 굳어져 변비가 악화되는 경우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특히 다이어트를 한다고 식사량을 줄였는데 물까지 마시지 않아서 생기는 변비의 경우 약으로도 해결이 어렵다는 것이 정설이다. ◇ 피로와 노화도 몰려온다 물이 부족할 경우 피로를 쉽게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유는 우리 몸에서 노폐물이 원활히 배출돼야만 피로가 회복되는데, 소변 땀 대변의 주원료인 물이 부족할 경우 배설이 잘 이뤄지지 않고 피로누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또 피부의 경우도 체내 수분함유량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수분이 모자랄 경우 쉽사리 노화현상이 진행된다. ◆ 만성탈수, 어떻게 알아볼 수 있나? 사실 만성탈수는 학문적으로 정립된 질병이 아니고 아직은 일종의 영양부족 정도로 여겨지고 있다. 때문에 만성탈수 여부를 정확히 진단해내는 과학적 방법은 아직 없다. 그러나 국내외에서 만성피로증후군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뚜렷한 근거 없이 피로, 변비 등을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 만성탈수를 의심하고 있다. 실제로 이때 물 섭취를 늘려봄으로써 뚜렷한 증상개선 효과를 보이는 임상사례도 상당하다. 때문에 의사들은 사람들이 평소보다 물 섭취를 늘려봄으로써 만성탈수 여부에 대한 자가진단을 해 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개인차가 다양하지만 물 섭취 하루 권장량인 1.5~2ℓ(종이컵 10잔 이상)보다 적게 마시는 사람인 경우 물 섭취를 늘림으로써 피로 개선 등의 신체 변화가 생긴다면 현 상태가 만성탈수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물, 하루 1.5ℓ는 마셔야 성인 한 사람이 하루에 소변으로 배출하는 수분은 약 1.4ℓ, 소변 외에 배출되는 수분은 약 1ℓ로 총 하루 배출 수분은 2.4ℓ 수준이다. 따라서 적어도 이 정도의 수분은 매일 체내에 공급해 줘야 한다는 말. 사람들이 하루에 음식 등으로 섭취하는 수분은 약 1~1.2ℓ 정도이다. 따라서 나머지는 물로 보충을 해줘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하루 평균 1.5ℓ, 종이컵으로 8~10잔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이 권장사항이다. 그러나 2004년 을지병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물 섭취량은 하루 980㎖, 여성은 740㎖ 정도이다. 즉, ‘물 먹기’에 의식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소리다. ◆ 커피, 녹차, 탄산음료, 국으로 수분 섭취에 큰 도움 안 돼 사실 음료수는 수분섭취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커피, 녹차의 경우 여기에 함유된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함으로써 오히려 체내 수분을 배출하는 효과를 갖고 온다. 한 임상시험결과에 따르면 물 대신 하루 6잔의 커피를 마신 경우(카페인 642㎎) 24시간 동안 수분 배출량이 약 735㎖로 나타났다. 이때 몸무게도 약 0.7㎏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속설에 커피를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지만 결국은 살이 빠진 것이 아니라 체내 수분배출로 인한 체중감량이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또 국을 마심으로써 수분을 섭취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국 국물에는 소금 뿐 아니라 단백질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분이 들어있다. 때문에 이 영양성분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물이 더 필요하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 어떻게 마시나? 맹물이 가장 좋다. 또 상온의 물이거나 미지근한 물은 체온과 비슷해 몸에 부담을 적게 준다는 분석이 있다. 차가운 물도 상관은 없으나 잇몸질환이 있는 사람은 부담이 될 수 있다. 또 아침 공복시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하는데 이는 밤 사이 물을 마시지 않았고, 땀 등으로 수분이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식사 중간, 식사 직후에는 물 마시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소화활동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오히려 이를 악화시킬 수 있다. 대신 식사 1~2시간 전에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이때는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것이 핵심이다. 물을 한꺼번에 몰아 마시면 오히려 혈액 속 나트륨을 희석시켜 체액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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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건강 구청서 챙겨요
글쓴이 :
관리자
봄철건강 구청서 챙겨요 [서울신문]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깨우는 봄. 몸과 마음이 나른해지기 쉬운 봄을 맞아 ‘건강 챙기기’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인기 코미디언 김형곤씨의 돌연사는 다시금 ‘건강’과 ‘웰빙’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가까운 구청에는 수준 높은 웰빙 프로그램들이 많다. 구청에서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무시한다면 이는 잘 모르고 하는 소리다. 요즘 구청의 시설이나 프로그램은 고급 헬스클럽이나 백화점 문화센터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비용은 절반 정도면 충분하다. 골프와 테니스, 수영 등 고급 스포츠를 비롯해 웰빙 붐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요가나 단전호흡 등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각 구청 보건소에서는 구민들에게 무료로 건강검진과 체력측정을 해준다. 전문가들은 날씨가 좋다고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에 나서는 것은 오히려 다칠 수 있는 만큼 자신의 체력을 고려해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번 주에는 집 주변에 있는 가까운 구청을 방문해 건강을 챙기고, 봄철의 나른함을 운동으로 극복해 보는 것은 어떨까. 글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종합병원 못잖은 區보건소 대부분의 보건소에서 의사뿐 아니라 영양상담사, 심리상담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가들이 주민들의 건강을 진단해 준다. 분야는 ▲영양·비만 관리 ▲운동·신체 활동 ▲절주·금연 ▲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하다. 특히 강북구·성북구 보건소는 보건복지부의 ‘주민건강증진센터 시범사업’을 하고 있어 이같은 진단을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다. 기본적인 건강 진단 이외에도 특색있는 사업을 벌이는 보건소들도 있다.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충민) 보건소는 홈페이지에 건강상담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내과(샘내과)·비뇨기과(이윤수 비뇨기과)·소아과(김순화 소아과)·이비인후과(임이비인후과)·피부과(아름다운나라피부과)·산부인과(조아산부인과) 등 중구의사회 소속 전문의들이 직접 상담을 해준다. 비공개 상담도 할 수 있고, 비용은 무료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보건소는 일반 병원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각종 암 질환 검사를 해주고 있다. 남자는 간암, 소화기암, 전립선암 등을 2만 3000원에, 여자는 간암, 유방암, 난소암 등 6종류의 검사를 3만 4000원에 받을 수 있다. 또 특수 검사로 갑상선 기능 검사,C형 간염 항체 검사, 풍진 면역 검사도 하고 있으며, 다른 구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대상별로 실시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있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등은 예비 부부나 자녀 출산 계획이 있는 부부를 대상으로 간염, 빈혈, 혈당, 간기능, 고지혈증, 당뇨, 단백뇨, 혈뇨, 성병, 에이즈, 흉부X-선 검사 등을 무료로 해준다. 또 서초구(구청장 조남호) 보건소는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결식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검진을 해준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몸상태 종합측정 ‘웰빙’ 처방까지 “앗, 날씬한 내가 비만이라니….” 지난 21일 서울 강북구보건소 삼각산 분소를 찾은 김현수(32)씨는 ‘따끔한 충고’를 들어야 했다. 평소 말랐다는 얘기를 듣지만, 보건소에서는 운동부족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오히려 비만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김씨는 “건강은 평소에 지켜야 하는 만큼 뒤늦게라도 이같은 사실을 알게 돼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종합건강상담을 거쳐 운동·신체활동 상담, 영양·비만관리 상담을 받았다. 우선 신장·체중·근육량·체지방량·체지방률을 측정한 뒤 실내 체육관에서 본격적인 체력 측정에 들어갔다. 각종 기기로 손에 힘주기(악력), 제자리 높이뛰기, 윗몸 일으키기, 눈감고 외발 서기 등을 하면서 민첩성, 평형성, 지구력, 폐활량, 유연성 등을 측정받았다. 젊은 탓인지 체력 측정은 대부분 정상으로 나왔지만 체지방률이 문제였다. 체중과 신장으로만 따진 ‘겉보기 비만 지수(체중/신장X신장)’는 21㎏/㎡로 평균(18.5∼25㎏/㎡) 수준이지만 지방·근육·수분 등을 고려한 체지방률은 33%로 평균치(18∼28%)를 웃돌았다. 보건소 홍지영 운동처방사는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만 비만이 아니다.”면서 김씨가 비만으로 판정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영양을 저장하는 체지방이 근육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저근육형 비만’입니다. 비만은 지방 성분이 혈관벽에 붙어 동맥경화,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탄력을 잃어 고혈압, 지방성분이 혈관내에 떠도는 고지혈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예방을 해야 합니다.” 김씨는 홍씨로부터 비만에 적절한 운동법을 처방받았다. “지방을 줄이려면 빠르게 걷기 등을 통해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근육을 만드세요. 근육은 지방을 태우는 장소랍니다. 윗몸일으키기, 배를 깔고 다리를 뒤로 올리기 등도 근육을 키우는 데 좋은 운동이지요.” 홍씨는 비만이 평소 식습관과도 무관치 않다면서 김씨를 영양상담실로 안내했다. 이성은 영양상담사는 김씨에게 하루에 3끼를 꼬박 먹는지, 아침식사를 제대로 하는지, 여유있게 천천히 식사는 하는지, 곡류 음식을 매끼 먹는지, 과일을 먹는지, 싱겁게 먹는지, 과음을 하는 지 등 20여개 항목을 점검했다. 그 결과 김씨의 식습관 점수는 70점으로 나왔다. 이는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주의는 해야 하는 수준이다. 이씨는 김씨에게 가장 실천하기 쉬운 과제로 여유롭게 음식을 먹을 것을 권했다. 간식을 줄이고, 나트륨이 들어간 가공식품을 피하는 것도 ‘숙제’에 포함됐다. “허겁지겁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높아져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음식의 감촉, 모양, 냄새, 맛 등을 오감으로 음미하는 ‘먹기 명상’을 함께하는 것도 좋지요.” 이 영양사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비만관리 프로그램도 소개해줬다.3개월 과정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보건소에 와서 먹기 명상, 웰빙 음식 나눠먹기, 등산, 스트레칭 운동 등을 하는 것이다. 김씨는 보건소에서 처방을 내려준 대로 생활한 뒤 2주일 뒤에 다시 보건소에 와서 건강을 진단받기로 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구청 골프교실 ‘귀족 스포츠’로 불리는 골프는 서민들에게 여전히 낯선 운동이다. 운동을 즐기는 것은 고사하고 배우는 데도 적지않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들어 각 구청의 생활체육 프로그램들이 다양화되면서 저렴하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 ‘골프 교실’이 잇따라 생겨나고 있다. 수강료도 수영이나 테니스 등 다른 스포츠와 비슷한데다 시설도 사설 스포츠센터 못지 않다. 올 봄에는 가까운 구청의 생활체육교실을 찾아 멋진 ‘티샷’을 준비해 보자. ●“‘황제골프’ 부럽지 않아요” ‘딱, 나이스 샷!’ 1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스포츠센터.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6층 골프연습장에는 20여명의 주부들이 한가로이 골프를 즐기고 있었다. 평일 오전인 탓에 널찍한 골프연습장은 빈 타석이 생길 정도로 여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푸른 잔디밭이 아닌 40m앞에 있는 과녘을 향해 티샷을 날리지만 스트레스와 건강을 위해 땀을 흘리는 이들은 “‘황제 골프’ 부럽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구력 30년의 캐나다 프로골퍼인 김대우(54)수석프로로부터 자세 교정을 받고 있는 주부 황영숙(43·성동구 금호동)씨는 골프광인 남편과 함께 운동을 하기 위해 지난 8일 골프채를 잡았다.“배운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스윙폼이 좋다.”는 김 코치의 말에 황씨는 “운동 신경이 둔해 못해서 그렇지 너무 재미있다.”며 활짝 웃었다. 주부 선혜숙(44·성동구 금호동)씨는 “그동안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를 하느라 골프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이제 큰 딸애가 대학에 진학해 조금 여유가 생겨 남편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선씨는 “아이들에게도 골프를 가르쳐 남편, 아이들과 한팀을 이뤄 필드에 나가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부 최경숙(56·서초구 잠원동)씨는 “예전에 다니던 골프장에 비해 시설이 좋고 가격도 절반 정도로 저렴하다.”면서 “1시간 정도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성취감도 생긴다.”고 말했다. 김 수석프로는 “사용료와 강습료 등이 사설 스포츠센터에 비해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배우고 있다.”면서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 골프장 이용료가 비싸 상당수가 필드에 나가지 않고 이 곳에서만 운동삼아 골프를 즐긴다.”고 귀띔했다. ●시설과 수강료에 두번 놀란다 중구청에서 동국대에 위탁, 운영하는 충무아트홀 스포츠센터는 최고급 시설을 갖췄다.5∼6층에 실내(19타석), 실외(18타석)와 함께 7홀 규모(93평)의 퍼팅연습장을 갖췄다. 다른 곳과 달리 모래 5t으로 만든 펑커 연습장이 있다. 수강료는 1개월에 실내연습장 9만원, 실외연습장 12만원(80분 기준)으로 사설 스포츠센터에 비해 30∼50%가량 저렴하다.1개월에 10만원의 강습료만 내면 월∼금요일까지 매일 김 수석프로 등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세미프로 강사 4명으로부터 골프를 배울 수 있다.3개월이면 초보과정을 마칠 수 있다고 한다. 강습료가 저렴한 탓에 중구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몰려 회원수가 무려 400여명에 이른다. ●각 구청의 골프교실 인기 송파구는 잠실본동 LA골프교실과 삼전동 그린골프연습장, 방이1동 골프아카데미 등 3곳에 골프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월·수·금 주 3회에 강습와 장비대여, 레슨 등을 모두 포함해 2개월 10만원이다. 양천구는 다음달 3일부터 2개월 과정(수강료 8만원)으로 신정 6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골프교실을 시작한다. 마포구 생활체육교실에서 모집하는 골프교실은 3개월 단위로 3차례 모집한다. 참가비는 레슨비를 포함해 3개월에 20만원이다. 이밖에 은평구와 도봉구, 영등포구 등에서도 골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요가 단전호흡 “무릎과 허리 등 자세가 좋아지고 관절염 등 많은 병이 낫습니다.”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화곡본동 주민자치센터에선 요가 수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철썩…철썩…철썩…”고요한 바다의 파도 소리가 잔잔하게 울려퍼졌다. 요가 강사 천현진씨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누워 있는 수강생들에게 “머리 끝, 발 끝, 손 끝의 긴장을 풀고 온 몸이 바닥 속으로 들어간다고 느끼세요.”라고 속삭였다. 수강생들은 편히 숨을 쉬고 얼굴에 편한 미소를 지었다. 1년쯤 배운 명미란(47·주부)씨는 “무릎이 안 좋아 무릎을 굽힐 수 없었는데 요가를 한 뒤 다 나았다.”면서 “마음도 편안해져 요가 수련을 하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직장에서 수요일쯤만 되면 피곤해 애를 먹었던 김은희(41·회사원)씨는 “더 이상 피곤하지 않고 감기도 안 걸리고 몸의 라인도 예뻐졌다.”고 자랑했다. 이계순(59·주부)씨는 “원래 밥을 많이 먹으면 소화가 안돼 자주 토했는데 자세가 바로 잡힌 뒤 소화가 잘 된다.”면서 “복잡한 생각을 하다가도 요가를 하면 평온해진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강서구 화곡 6동 주민자치센터에선 국선도 단전호흡이 이뤄지고 있었다. 요가와는 달리 국선도 단전호흡 수업은 우리의 전통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파란 색 도복을 입고 각자 급수에 맞는 띠를 허리에 두른 수련생들이 하나 둘씩 자리를 잡았다. 수업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경건하게 했다. 수업이 시작되자 레코드에서 굵은 목소리의 구령소리가 들렸다. “양손 깍지를 끼고 상체를 왼쪽 무릎으로 반대 방향으로∼” 수련생들은 구령에 맞춰 스트레칭을 했다. 본격적인 수련인 행공에 앞서 몸을 푸는 단계이다.3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한 뒤 복부 밑에 있는 단전에 기를 모으고 온 몸에 기를 퍼뜨리는 행공 시간이 왔다. 모두들 누운 상태에서 하복부에 있는 단전으로 숨을 쉬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뒤 5분쯤마다 종이 울리자 수련생들은 각자 급수에 맞는 다양한 동작을 취했다. 한 수련생은 눈을 감고 천장을 바라봤고 다른 수련생은 상체를 숙이고 손가락을 발가락에 대었다. 또 급수가 높은 한 수련생은 물구나무서기를 했다. 평소 불면증으로 고생했던 신주자(65)씨는 “사업이 여러 차례 부도나 신경이 예민해져 수시로 새벽에 잠을 깨고 가슴이 막혀 호흡이 잘 안 됐는데 단전호흡을 배운 뒤 모두 없어졌다.”면서 밝은 표정을 지었다.70대의 한 할아버지는 단전호흡을 한 뒤 젊어졌다고 말했다. 강인배(72)씨는 “감기와 관절염, 요통 등 때문에 수시로 병원에 다녔는데 단전호흡을 배운 지 2년이 됐는데 예전에 비해 병원 가는 횟수가 3분의1로 줄었다.”면서 “온 몸에 활기를 느껴 다시 젊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 든 어른한테 단전호흡을 추천하는 게 효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요가·단전호흡이란?요가란 동작과 호흡, 의식집중을 통해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불균형한 자세를 좌우 균형이 맞게 잡아준다. 호흡을 통해 불수의근인 내장계와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요가를 하면 몸이 유연해지고 신경계가 안정돼 심리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특히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가장 효과를 본다. 또 자세가 바로잡혀 소화가 잘 되고 호르몬 분비가 잘 돼 각종 질병 치료에 좋다. 단전호흡이란 행공을 통해 단전에 기를 모으고 기가 흐르는 경과 혈을 뚫어 온 몸의 말초신경까지 에너지를 보내는 것이다. 몸에 기를 충전하고 기가 맥을 통해 흐르면 저항력과 항병능력이 강화돼 질병을 예방하고 지병을 퇴치시켜 건강해진다. 또 충전된 기로 마음이 안정되고 감정이 순화돼 역시 잠을 푹 자고 활기도 찾는다. ■ 이색 프로그램 구청마다 ‘풍년’ 2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광진구 구의동 광진문화원 경락마사지 교실. 장매화 선생님이 침대에 누운 주부의 골반을 두 손으로 누른다. 주부 20여명이 필기를 하며 장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힘을 약간 싣고 누르듯 돌려주세요. 허리쪽으로 올라가시면 안 됩니다. 꼬리뼈 중심을 어루만지는 느낌으로 옆구리까지 문지르세요.” 주부들은 손모양을 흉내내며 따라해 본다. “두드릴 때도 가볍게, 45도 각도로 비스듬하게 치세요. 세게 친다고 시원하지 않습니다.” 시범이 끝나자 실습에 들어갔다. 삼삼오오 무리를 이뤄서 번갈아 가며 배운 대로 따라한다.‘아프다.’고 장난치면서도 골반을 마사지하는 손길이 야무지다. 경락마사지 교실은 일주일에 한 차례씩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5만원. 그러나 대부분 재수강한다. 마사지가 손에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하기 위해서다. 송미화(46)씨는 경락마사지가 가족을 화목하게 한다고 말했다.“지친 남편과 아이들에게 마사지를 해주니까 너무 좋아해요. 피로가 확 풀린다고 하네요.” 허춘강(64)씨는 사위에게 마사지를 해줬더니 관계가 더 돈독해졌다고 자랑이다.“몸이 얼마나 신비한지. 마사지와 더불어 우리 몸 구석구석을 배우니까 재미나죠.” 꾸준히 얼굴 마사지를 했더니 표정도 밝아지고, 혈색도 좋아졌단다. 성신여대, 원광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는 장 선생님은 “복부·하체비만이나 어깨·두통·허리통증 등 주부의 고민거리를 해결할 마사지를 주로 강의한다.”고 설명했다. 근육이나 경혈을 풀어주는 방법이라 무리하게 마사지를 하지 않도록 늘 주의를 기울인단다. ●이색 프로그램 풍성 웰빙열풍에 부응하기 위해 구청들이 앞다퉈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광진구의 경락마사지와 귀반사이형요법, 발마사지 등이 대표적이다. 마포구는 스킨스쿠버 강좌를 마련한다. 물이 그리워지는 5∼7월 매주 토요일 낮 12시∼오후 5시에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한달이다.2호선 삼성역 인근 프리존 다이빙센터 5m풀에서 열리며 교재비 2만원과 입장료, 공기통 사용료를 내야 한다. 수영과 배드민턴, 수영과 골프 등 운동을 묶은 ‘1+1 프로그램´도 내놓았다. 구로구도 레슬링과 다이어트를, 인라인스케이트와 몸짱 만들기를 합쳤다. 송파구는 킥복싱을 활용한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본래 운동선수가 경기 전후에 근육 긴장을 풀려고 활용하던 밴드를 일상체조에 응용한 것이다. ●춤의 변신은 무죄 댄스 프로그램도 무척 다양하다. 강남구는 한국무용, 스포츠·재즈·차밍·라틴댄스를 운영한다. 동대문구는 넷째주 토요일에 부부댄스스포츠, 벨리댄스, 나이트방송댄스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서대문구는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벨리댄스, 댄스스포츠교실을 운영한다. 또 탈춤을 생활체조에 접목한 덩더쿵 체조, 우리춤체조, 실버체조를 마련, 어르신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금천구는 유아발레, 어린이 재즈 등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 인기를 얻고 있다. 독산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마련한 색소폰교실도 이색적이다. 영등포구는 성인 남성요가 교실을 시작했다. 요가를 배우고 싶어도 여성들이 많아서 참여를 망설였던 남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성동구는 관상학교실을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3시간씩 진행한다. 세상을 사는 지혜와 처세술을 강의한다. 또 연기에 관심이 많은 고교생을 위해 연기교실도 열었다. 탤런트 정기성씨가 신체훈련 및 연기술을 강의한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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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보건소 건강증진 '파수꾼' 전 시민의 건강을 돌보는 웰빙의료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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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보건소 건강증진 '파수꾼' 전 시민의 건강을 돌보는 웰빙의료센터로... 김진성 기자 dabok99@hanmail.net> 과천시 보건소가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의료비절감 및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사업을 크게 확대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보건소에서 가장 중시하고 있는 사업분야가 건강증진사업.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진 만큼 건강증진에 대한 욕구도 갈수록 증대됨에 따라 진료보다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운동, 금연, 영양 등 건강교육 및 강좌 프로그램 개설운영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보건소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건강증진사업은 건강체조교실, 어르신체조, 야간스트레칭, 기체조, 임산부체조, 요통교실, 엄마와 함께 하는 유아요가교실, 유아맛사지, 미취학 아동조기흡연 예방프로그램, 임신부와 수유부 영양교실, 이유식 교실, 어르신 영양교실, 아침먹기 실천사업, 체지방 감량사업, 만성질환 영양교실 등 30여개 프로그램이 모두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보건소에 대한 인식도 크게 달라져 종전에는 노인과 저소득층 등 일부계층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생각하였으나 지금은 웰빙, 몸관리 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과천시민 전체의 건강을 돌보는 웰빙의료 보건센터로 평가받고 있다. 보건소는 올부터 고혈압ㆍ당뇨상담코너, 건강운동교실, 금연환경조성, 건강박람회, 거동 불편자 방문 운동지도 사업,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어린이 구강영양교실 운영 등 직접 주민들 곁으로 다가가는 이동 및 외부진료서비스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5년 청계초등학교에 구강보건실을 개설하고 주4회 전 학년을 대상으로 각종 포괄적인 구강병 예방사업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문을 연 주암동 다목적회관에 진료실을 개설하여 현재 월2회에 걸쳐 한방 및 내과진료를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 챙기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개별사업으로 지난 13일부터 중장년층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비만고혈압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한창 건강을 해치기 쉬운 중장년층 건강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다. 게다가 개인별 건강상태와 체력수준에 맞는 운동을 과학적인 검사 등 체력측정을 통해 규칙적으로 실시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운동 지도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양상담 및 영양홈페이지를 운영하여 자신의 영양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게 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자율적인 노력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의 주기능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의료교육에 있는 만큼 환자 개인을 위한 진료보다는 가능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보건교실과 영양상담실, 건강전시실, 운동측정실을 갖춘 주민건강증진센터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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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 毒 말끔히 청소, 디톡스 음식 꼭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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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 毒 말끔히 청소, 디톡스 음식 꼭 챙겨드세요 [국민일보][쿠키 건강] 체내에 축적된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을 몸밖으로 배출하거나 해독작용을 도와주는 '디톡스 식품'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역, 돼지고기, 전복, 양파, 마늘 등이 대표적인 디톡스 식품들이다. '디톡스(Detox) 음식'을 알고 계십니까. 디톡스 음식은 몸 속의 중금속과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거나 해독작용을 도와주는 음식을 말한다. 중금속 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중금속은 체내에 유입되면 몸 밖으로 잘 배출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다. 특히 수은, 납, 카드뮴 등은 몸 속에 축적돼 기준치 이상을 초과하거나 장기간 이에 노출되면 치명적인 질병에 걸릴 우려가 크다. 대구지역 대형 유통업체에는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의 체내에 여러가지 중금속이 축적돼 있다는 언론보도 이후 이들 디톡스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중금속과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거나 해독 작용을 하는 디톡스 식품을 소개한다. 중금속 배출·해독에 탁월한 효과 돼지고기·녹두·미역= 황사철만 되면 삼겹살 집이 인기다. 돼지고기가 황사 속에 섞인 중금속 배출을 돕는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 돼지고기 속의 불포화 지방산은 탄산가스를 중화해 폐에 쌓인 공해 물질을 없애는 기능을 한다. 녹두 역시 독성 노폐물을 녹여 배설시키는 성분이 있다. 따라서 녹두를 잘 까서 갈고, 여기에 돼지고기를 넣어 부친 녹두전은 해독 작용이 탁월한 음식이다. 미역도 중금속 배출 효과가 뛰어나다. 미역에 많이 들어있는 알긴산은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중금속, 농약, 발암물질 등을 빨아들여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 카드뮴 독성 중화 시키고 예방 클로렐라= 매우 작은 단세포 녹조류로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일본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클로렐라는 다이옥신, 카드뮴, 납을 우리 몸에서 배출시키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연구진이 실시한 동물실험에서도 클로렐라가 몸 속에 축적된 카드뮴을 배출하고,흡수를 억제해 카드뮴 중독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클로렐라에 함유된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이 소장의 혈액 속에 남아 카드뮴이 흡수되지 못하게 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 몸 속에서 카드뮴이 쌓이는 간, 신장에서 카드뮴의 독성을 중화시킨다. 몸속에 쌓여있는 수은 배출시켜 양파·마늘= 수은은 공기, 물, 생선의 경로를 거쳐 사람의 몸에 축적된다. 수은에 오염된 생선류를 먹으면 단백질은 분해되지만, 수은은 몸 안에 남게 된다. 몸속에 쌓인 수은은 만성 피로, 어지러움, 식욕 상실, 고혈압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중금속. 수은이 몸 속에 지나치게 많이 쌓이는 것을 막는데는 유황 성분이 든 음식이 도움된다. 유황 성분은 양파, 양배추, 계란 등에 들어 있지만, 마늘의 효과가 특히 탁월하다. 마늘 속 유황성분은 몸 속에 있는 수은과 결합, 담즙을 거쳐 장을 통해 변으로 배설되도록 한다. 납 성분 몸밖으로 빼내는데 도움 굴·전복= 중금속 해독에 큰 역할을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연. 특히 아연은 체내에 쌓인 납을 배출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납은 주로 뼈와 치아에 95% 가량 쌓인다. 혈액 속 납 성분은 1∼2개월이면 다 없어지지만, 뼈에 축적된 것은 그렇지 않다. 산모의 뼈에 쌓여있던 납이 수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9개월 이하의 태아에게는 지능 발달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아연은 굴, 전복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몸속에서 중금속을 해독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영남일보 박종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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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산지 안전성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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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산지 안전성 검사 강화 윤세권 기자 3k-yoon@hanmail.net> 서울농수산물공사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으로 국민건강에 대한 잠재적 위험요소를 경감시킨다는 목표아래 산지에서 철저한 안전검사를 거친 농산물 출하 확대를 위한 농산물안전검사강화계획을 발표했다. 공사는 현재의 산지안전성 검사에 더욱 강화해 사업 참여 농협의 수를 현재 23개에서 연말까지 40개로 늘리고 이미 사업에 참여한 농협에서도 나물류와 깻잎·상추 등에 국한됐던 품목을 양상추·파슬리 등 사업참여 품목과 출하량을 늘리기로 했다. 산지안전성 검사는 생산자의 농산물 재배 안전성 의식 제고는 물론 농산물 생산 농협에서부터 철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보통 도매시장에서 이뤄지는 검사보다 더 꼼꼼한 검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농산물과 관련, 농업과 환경을 조화시켜 환경 보전, 농업의 경제성을 확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유기농업, 자연농업 등 특수농업을 통한 농산물재배를 권장하면서 맛과 영양이 넘치는 안전한 농산물출하를 독려했다. 더 나아가 화학비료와 유기합성농약을 최소한도로 사용하면서 병충해종합관리, 작물양분종합관리, 천적과 생물학적 기술의 통합이용 등 최첨단 정밀농업기술을 권장하며 서울시민들의 식품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이미 출하 전 생산지에서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왔다. 특히 올해부턴 도매시장 법인이 산지 안전성 검사품에 지급하는 장려금이 인상되고, 농협중앙회가 올해 이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농협에 안전성 검사 장비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어서 적절한 유인책으로 작용할 것이란 게 농수산물공사의 설명이다. 농수산물공사는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2004년 7월 산지안전성제도를 도입한 이래 지금까지 검사품 4000여톤(4㎏ 상자 기준 100만 상자)을 출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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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관리-시설,설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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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설, 설비관리의 개요 1) 급식시설, 설비관리의 목적과 필요성 단체급식에서의 시설, 설비는 식사를 만드는 조리실, 식당 및 후생복리시설, 사무실 등이 포함된다. 이와 같은 시설 설비는 식재료의 반입에서 조리, 배선, 배식까지 급식에 관여되는 모든 작업이 무리없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2) 시설, 설비의 조건 (1) 음식의 품질유지 (2) 능률적이며 취급하기 쉬울 것 (3) 안전하며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4) 경제적일 것 (5) 기능적인 면으로 일정한 시간 내에 조리, 배식이 가능할 것 (6) 식사환경 정비 3) 시설, 설비관리의 범위와 대상 4) 시설, 설비의 관련 법규 (1) 건축기준법 (2) 소방법 (3) 노동안전법 (4) 식품위생법 5) 시설, 설비의 계획 (1) 계획의 목적과 목적 달성을 위한 노력 (2) 급식시설 계획시 검토사항 6) 시설, 설비관리의 중요 요점 (1) 책임분담의 명확화 (2) 정기적인 관리 (3) 종업원 교육 (4) 취급 메뉴얼 작성 (5) 보수계약과 외주 2. 시설, 설비 계획의 중요 요점 시설, 설비의 계획은 신축, 증개축 때 뿐만 아니라 노후화와 시스템 변경에 의한 개조, 기구류의 교체 등 여러 경우이다. 따라서 기기와 설비의 동향을 잘 파악하고 그와 관련된 관련 법규, 적정한 space, 기기의 선정, layout 등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 3. 조리실의 위치, 면적, 형태 4. 조리실의 구역별 시설, 설비 1) 반입 및 검수공간 2) 보관장소 3) 전처리 공간 4) 조리, 상차림 공간 5) 식기세정, 보관공간 6) 후생시설 5. 조리실의 내장과 관련설비 1) 내장 (1) 바닥 (2) 벽 (3) 천장 (4) 창, 출입문 2) 관련 설비 (1) 설비의 종류 (2) 공조설비 (가) 냉난방 설비 (나) 환기 설비 (3) 열원설비 (4) 급배수 및 급탕설비 (5) 조명, 채광, 색채 설비 (6) 소음조절 설비 6. 기기와 기구 1) 기기의 재질과 특성 2) 기기의 선정과 구입시의 주의점 3) 기기 종류별 특징 7. 도면 1) 레이아웃 상의 주의점 (1) 건축,설계와의 관계 (2) 작업동선과 기기의 배치 (3) 작업공간의 확보 (4) 작업공간의 입체적 이용 (5) 가열기기, 물사용 기기의 집약 (6) 위생적 조건 (7) 관리적인 면의 조건 2) 조리실 레이아웃의 점검사항 3) 도면 8. 기기의 취급 및 보수관리 1) 취급시 고려점 2) 기기별 손질방법 (가) 싱크류 (나) 가스기기류 (다) 전기사용기기 (라) 증기사용 기구류 (마) 식기세척기 (바) 냉장고, 냉동고류 (사) 주방의 쓰레기 관리 (아) 점검기록표의 정비 [출처 : 급식관리지도서, 대한영양사협회, 제 3차 개정판] [출처 : 대한영양사협회] 2006. 3. 24 KDA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급식관리지도서 구입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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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무관리의 개념 단체급식업무의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과학적인 정보 및 자료가 필요하며, 이와같은 각종 정보 및 자료를 경영원리에 따라서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급식 사무관리라 할 수 있다. 2. 사무관리의 의의 3. 사무의 종류 : 정보의 기록, 계산, 회의, 연락, 분류, 정보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4.사무개선 1) 사무개선 2) 사무개선의 대상 (1) 사무분석 (2) 기타대상 3) 사무개선의 기본 목표 (1) 용이성 (2) 정확성 (3) 신속성 (4) 경제성 5. 사무의 자동화 6. 장표의 성질과 기능 1) 장표의 성질 2) 장표의 기능 (1) 장부의 기능 (2) 전표의 기능 3) 장표의 취급상의 주의점 7. 급식의 사무관리 1) 급식사무관리의 의의 급식 사무관리란 급식경영관리의 완전을 기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류, 기록하고 정리하는 것이며, 또한 다음의 계획자료로 이용하는 등 급식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 식수파악 단체급식 사무에 있어 정확한 식수를 파악하는 것은 합리적인 급식관리를 위하여 대단히 중요한 기본적인 과제라 할 수 있다. * 급식예정수의 결정법 1. 평균 급식수보다 약 1할정도 적게 준비하고 그 부족분은 임시 식단(예 :달걀부침 등)으로 한다. 2. 전일 오후 2시까지의 결식 신고수에 의해서 식당에 예정 인원수를 통지하고 그 수에 따라 식수를 예정수로 한다. 3, 전날의 식수 및 당일의 사원수를 생각하여 준비한다. 4. 총종업원 수의 약 2할을 뺀 수로 한다. 5. 매월의 식수를 기록해 두고 1개월의 총급식수에서 1일의 평균급식수를 예정수로 정한다. 3) 단체급식 시설에서의 장표의 종류 (1) 식단표 (2) 식품 수불부 (3) 영양가 산출표 (4) 급식 일보 (5) 식품사용 일계표 8, 급식사무의 전산화 1) 전산화의 목적 급식업무의 전산화의 필요성은 급식경영에 있어 비용을 절약하여 생산성을 증가시키고, 보다 효율적이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시키기 위한 것은 물론 투자에 대한 효과를 증대시키고 나가서는 종업원의 직업의식 향상을 도모하는 데에 있다. 2) 전산시스템 [출처 : 급식관리지도서, 대한영양사협회, 제 3차 개정판] [출처 : 대한영양사협회] 2006. 3. 24 KDA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급식관리지도서 구입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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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보육시설의 영양관리 봄학기 영양교육자료입니다. 제2주 바른 식습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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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식단짜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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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식단짜기 힘드네” 학부모 요구 늘고 학생 입맛 제각각 홈피게시 의견수렴등 영양사 ‘진땀’ “나물이나 생선 종류를 더 넣어주세요” “카레가 너무 묽은 것 같아요” “잡곡의 비율을 더 높여주세요”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요구는 계속 늘고,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의 식단을 짜야하는 영양사들의 고충이 만만찮다. 울산에서는 207개 초·중·고등학교에서 모두 학교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급식에 투입된 영양사, 조리사 등 인력만도 1,700여명. 초등학교 2학년 딸을 둔 학부모 K씨는 “아토피 증세가 있는 딸아이가 학교급식을 하면서부터 입맛이 많이 달라져 집에서는 전혀 먹지 않던 돈까스나 햄, 소세지 등의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찾게 됐다”며 불만을 토로한다.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화학조미료나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삼가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였는데 급식 식단표를 보니 하루에 한가지씩은 튀긴 음식 내지는 햄, 너겟류의 인스턴트식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식단을 짜는 영양사들의 고민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이 매일 쏟아지고,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맛있는 반찬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영양사들은 1주일~1개월 단위의 식단을 가정통신문이나 학교 홈페이지 급식게시판을 통해 공개해 일일이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 A고등학교 영양사는 “예산은 한정돼 있는데 급식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이 너무 많다”며 “ 잡곡을 늘리면 주식비가 올라가기 때문에 반찬의 질이 떨어지는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B초등학교 영양사 이모씨는 “요즘은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우유급식을 하지 않겠다는 학부모들도 많다”고 얘기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은 단순히 밥 한 끼를 학교에서 해결한다는 차원이 아닌 올바른 식습관과 식생활을 익힐 수 있는 훌륭한 교육의 기회”라며 “학부모들이 급식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아이들의 바람직한 식습관을 위해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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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p메뉴얼 및 기록지-7. 운반 및 배식과정(공동조리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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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서울시 교육청 학교급식위생관리지침서 중 7. 운반 및 배식과정(공동조리급식) 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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