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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 문제 다시 수면 위로
글쓴이 :
관리자
“식품첨가물 문제 다시 수면 위로” -과자에 이어 비타민음료에서 벤젠 검출 KBS의 과자 유해 보도에 이어 최근 비타민 음료에서 벤젠류가 검출됐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식품 첨가물에 대한 유해성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저장 및 가공에 있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부 재료지만 안전성 문제가 항상 도마에 오르는 등 논란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만 해도 햄소지지의 아질산염 과다 사용, 어린이 기호식품 중 타르색소 사용 등 식품 첨가물과 관련된 사건이 잇따라 터졌다. 전문가들은 “업계에서는 식품첨가물 사용을 식중독 예방과 가격 경쟁력을 위한 개념으로 접근하는데 반해 소비자들은 zero risk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과 업계의 의식 차가 워낙 커 위해시비가 끊이지 않는 것”이라고 진단한다. ◇논란의 쟁점 국내 식품첨가물 공전에는 2006년 현재 화학적 첨가제 419종, 천연 첨가물 195종 등 총 614종이 등재돼 있다. 용도별로 살펴보면 품질개량제, 강화제, 합성호료, 합성살균제, 합성 보존제, 산화방지제, 착향료, 유화제, 표백제 등 다양화 세분화돼 있다. 소비자단체들은 식품첨가물 개개의 유해성 보다 복합 섭취로 인한 유해성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첨가물이 하나의 식품이 아닌 여러 가지 식품 및 의약품을 통해 섭취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최소한 유해 가능성이 제기되는 첨가물에 대해서 만큼이라도 안전성과 사용기준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것. 실제로 벤젠류가 검출된 비타민 음료는 비타민C와 방부제의 일종인 안식향산나트륨이 혼합돼 벤젠이 형성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이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올해 2월 미국 FDA는 자체조사를 통해 비타민C와 안식향산나트륨이 혼합될 경우 안식향산염이 감성작용(degradation)을 일으켜 벤젠을 형성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얻은 바 있다. 미국 FDA는 이 연구 결과를 근거로 이 두 가지 성분을 조합해서 사용하지 말 것을 관련기업에 권고했다. 화학 첨가물에 대한 사용 실태나 섭취량 평가에 대한 정확한 통계가 없는 것도 문제. EU 등 선진국에서는 1인당 연간 6~7㎏의 식품첨가물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국내에는 이에 대한 정확한 통계조차 없으며 중복 섭취했을 때의 위해도 평가나 중복 섭취 허용량에 대한 기준도 없는 실정이다. ◇해결책은 없나? 식품첨가물에 대한 유해성은 전 세계적으로도 입증되지 않았다. 다만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ADI(일일허용량)값을 정해 과량과용 섭취를 경계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ADI값을 위해성 판단의 기준치로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식품첨가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위해 정보 제공이 선행돼야 하며 업계·정부·소비자간 정보 공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서울환경연합 이지현 국장은 "식품첨가물에 대한 단계별 주의 표시와 식품첨가물 사용 감소 방안에 대한 공동의 모색과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소비자에게 무조건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일방적인 정보 제공은 오히려 불안감만 가중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중복 섭취 시 위해도 평가나 허가 기준도 어린이, 노약자 등 약자 기준으로 강화해야 하며 한국인의 식생활 양상에 적합한 평가방법을 확립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정부 대책은 식약청은 그동안 신제품의 개발 등 식품 산업계의 불편을 해소하는 측면에서 정부 자체적으로 식품첨가물을 매년 10품목씩 신규로 지정해 왔다. 하지만 소비자 불안 해소 차원에서 그 수를 줄이고 안전성 검토 강화 등 내실 있는 검토를 거쳐 지정할 방침이다. 또한 서울대 의대 등 5개 대학에 컨소시엄을 구성, 외부 용역과제로 식품첨가물과 알레르기와의 직접적 상관관계에 대한 규명에 들어갔다. 식약청은 이와 함께 연구결과에 따라 필요시 식품 등의 표시기준 강화 및 식품첨가물의 사용기준 개정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와는 별도로 식품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홍보 활동 등 측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문창진 식약청장은 이와 관련 “앞으로 유해물질 관리 중심으로 식품안전정책을 전개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식약청 내에 유해물질 관리단을 신설했다”면서 “식품첨가물에 대한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은 만큼 사용을 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자발적으로 이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측면 지원을 통해 기업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움직임 30개 음료업체들은 비타민C와 안식향산나트륨 함유 음료류에서 벤젠이 검출됐다는 보도와 관련 자율적으로 안전한 첨가물로 대체하거나 공정개선, 회수 등의 조치를 하기로 했다. 이들 업체들은 이와 관련 지난 4일 한국식품공업협회 회의실에서 긴급 청량음료분과위원회를 개최, 후 음료류에서 벤젠이 검출되지 않도록 자체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안식향산나트륨 대신 다른 식품첨가물이나 천연첨가물로 교체 사용키로 했다. 이와 함께 보존료 사용억제에 따른 식품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현행 제조공정에 대해서도 일제 점검을 실시, 살균공정 등을 개선키로 했다. 이에 앞서 크라운, 해태제과도 앞으로 생산되는 모든 과자에 대해 적색 2호, 적색 3호, 황색 4호, 황색 5호, 차아황산나트륨, 안식향산나트륨, MSG 등 유해성 논란이 제기된 식품첨가물 7종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업체들이 이미 무보존료, 무방부제 제품을 출시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안전성 문제와는 별도로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모든 기업이 식품첨가물 사용을 줄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건신문 김연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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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정책 논의에 일반인 참가 가능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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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정책 논의에 일반인 참가 가능” -식약청, ‘국민 참관인 제도’ 도입 일반인도 식품안전 기준 심의에 참가, 식품안전에 대한 정책 건의를 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안전기준을 심의하는 식품위생심의위원회 등에 일반인이 직접 참관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정책 건의를 하는 ‘국민 참관인제도’를 도입하는 등 소비자 참여형 식품안전정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를 위해 주부 등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5일부터 14일까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국민 참관인으로 선정되면 식약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식품안전 심의기구인 식품위생심의위원회 및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의 심의과정을 참관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정책간담회 참여를 통해 식품표시제도, 식품첨가물 분야 등에 대한 정책 건의를 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식품제조가공업소 공장과 HACCP 시설 견학, 수입식품의 통관 검사과정 등 식품안전관리 현장체험의 기회도 갖게 된다. 한편 식약청은 국민 참관인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식품위생심의위원회를 각 지방청 소재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 개최하고 선착순으로 참관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보건신문 김연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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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비타민D, 당뇨병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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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칼슘-비타민D, 당뇨병 막는다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면 제2형(성인) 당뇨병을 막을 수 있다는 장기간의 조사분석 결과가 나왔다. 미국 터프츠-뉴잉글랜드 메디컬센터의 아나스타시오스 피타스 박사는 당뇨병전문지 '당뇨병 치료(Diabetes Care)'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을 30%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피타스 박사는 미국 간호사건강조사(NHS)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8만3천779명을 대상으로 2-4년에 한 번씩 식사습관과 영양보충제 복용여부를 설문조사하면서 20년간 지켜본 결과 하루 칼슘 1천200mg이상과 비타민D 800IU(국제단위)이상 섭취하는 여성은 당뇨병 발병률이 3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조사 시작 당시 이들 가운데 당뇨병 환자는 한 명도 없었고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도 거의 없었다. 칼슘의 경우, 음식을 통해 하루 1천200mg을 섭취하는 사람은 600mg을 먹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21%, 같은 단위를 음식이 아닌 보충제로 복용하는 사람은 18%로 나타나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과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 사이에 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비타민D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경우는 당뇨병 위험 감소율이 통계학적으로 별 의미가 없을 만큼 미미했고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했을 경우만 13%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는 계란 노른자, 생선 등 일부 식품에만 적은 양이 들어있으며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서 주로 합성된다. 칼슘과 비타민D가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메커니즘은 분명치 않으나 이 두 영양소가 서로 힘을 합해 이러한 효과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피타스 박사는 말했다. 즉, 칼슘은 포도당 내성을 정상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비타민D는 장(腸)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킨다고 피타스 박사는 지적했다. 피타스 박사는 그러나 비타민D가 칼슘과는 상관없이 단독으로 그러한 효과를 발생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말하고 그 이유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인슐린 저항과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 기능 감소가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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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인 85% "난 안 뚱뚱해"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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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타민] 비만인 85% "난 안 뚱뚱해" [중앙일보] 자신이 비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흔히 정상 체중보다 20% 더 나가면 비만 판정을 받습니다. 정상체중은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키가 160㎝를 넘을 경우 신장(㎝)에서 100을 빼고 여기에 0.9를 곱하는 것이죠. 그런데 비만인 사람 대부분이 자신은 비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답니다. 심지어 자신의 키에 몸무게가 얼마쯤 나가면 비만 판정을 받는지 알아도 말입니다. 비만인 사람 중 자신을 비만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15%밖에 안 된다는 거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의 킴벌리 트루스데일 박사 연구팀은 이 같은 조사 내용을 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실험생물학대회에서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정상 체중 31명, 과체중 40명, 비만 33명 등 모두 104명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키와 몸무게를 적도록 했습니다. 그런 다음 자신이 정상체중인지 과체중인지, 아니면 비만인지 응답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정상체중인 사람 중 90%는 신장에 따라 몸무게가 얼마면 비만 판정을 받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의 85%도 마찬가지로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비만이냐고 물어봤을 때 비만인의 응답은 많이 달랐습니다. 정상체중인 사람의 71%와 과체중인 사람의 73%가 자신이 정상체중인지 아니면 과체중인지 바르게 대답했답니다. 그러나 비만인이 자신이 비만이라고 답한 경우는 15%에 그쳤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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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췌장암 예방한다…매운맛 ‘캡사이신’ 효과
글쓴이 :
관리자
고추가 췌장암 예방한다…매운맛 ‘캡사이신’ 효과 [쿠키건강]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이 치명적인 췌장암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의대 메디컬센터 샌제이 스리바스타바 박사팀은 5일,췌장암에 걸린 쥐들에게 캡사이신을 투여한 결과 췌장에 생기는 암세포의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미국암학회(AACR)에 보고했다. 스리바스타바 박사팀은 이번에 사람의 췌장암 세포가 이식된 쥐들을 대상으로 몸무게에 따라 각기 다른 양의 캡사이신을 1주일에 5차례씩,또는 1주일에 3차례씩 먹이고 식염수만 먹인 쥐들(대조군)의 상태와 비교 관찰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캡사이신 투여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종양의 크기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물론 암세포 주변의 정상세포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이는 캡사이신이 정상세포엔 영향을 주지 않고,췌장암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한다는 뜻이라고 스리바스타바 박사는 설명했다. 한편 췌장암은 비교적 초기에 발견해 근치적출수술을 받을 수 있었던 경우에도 5년 생존율이 약 10%에 그칠 만큼 예후가 아주 나쁜 암이다. 35∼70세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남자가 여자보다 약 1.5∼2배 더 많이 걸린다. 한국인 가운데는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에 이어 7번째로 많이 발견되는 암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워싱턴=민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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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지부]「병원 밥값」기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글쓴이 :
관리자
2006.04.05
「병원 밥값」기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경실련이 원가를 산출하기 위한 대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표본의 수가 대표성을 가지기에는 부족한 12개 기관에 불과하며, 특히 중앙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는 공공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로서 표본 선택에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울러 국공립 병원중에서 국립의료원등 대형 병원은 제외하고, 200병상 이하와 정신병원에서만 자료를 추출한 것도 자료 확보의 객관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 또한 경실련은 특별한 분석 절차 없이 병원에 문의하여 병원이 답변한 원가를 근거로 발표하여 자료의 신뢰성 확보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보건복지부가 해당 병원에 당시 답변한 원가를 문의한 결과 담당 실무자의 주관적 판단에 의하여 답변하는 등 자료의 신뢰성을 확인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 원가는 직접비와 간접비로 구성되는데, 경실련의 자료에는 식재료비만 갖고 원가를 산출한 병원이 포함되는 등 일체의 간접비(설비비,연료비,소모품비)를 제외하여 산출한 의료기관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객관적인 자료 분석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문의: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기획팀(2110-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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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부풀려진 환자 밥값, 병원 배만 불린다
글쓴이 :
관리자
2006.04.05
부풀려진 환자 밥값, 병원 배만 불린다 경실련, '병원 밥값 원가 공개 및 식대 보험적용' 관련 기자회견 개최 2006-04-04 열악한 식사의 질에 비해 비싼 가격, 병원을 이용하는 국민들이면 누구나 한번씩 가졌던 불만이 아닐 수 없다. 비싸도 어쩔 수 없이 먹어야만 했던 병원의 밥값은 건강보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입원기간 중 비급여를 포함한 총 본인부담의 12.2%를 차지할 정도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켜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오는 6월부터 병원 환자 식대에 건강보험 적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 3월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회의를 거쳐 나온 식대급여화 방안에 따르면 기본가격 3,390원에 가산조건을 붙여 식대를 보존해주고, 본인부담률을 50%까지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실제보다 부풀려진 병원 밥값에 대한 의혹을 규명해야 논란이 되고 있는 입원환자 식대 급여화 방안과 관련, 경제정의실천시 민연합(경실련)은 4월4일(화) 오전 10시 경실련 강당에서 '병원식대 원가 발표 및 식대 보험적용방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기자회견에서 경실련은 "전국의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식대 원가를 파악한 결과 건강보험공단이나 병원협회에서 제시한 식대 원가자료가 부풀려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건정심을 통해 제시된 정부안은 공단과 병원협회의 부풀려진 식대원가 자료를 근거로 만들어진 것인만큼 정부는 병원 식대 원가 조사와 관련된 의혹을 밝히고 실제 시장가격에 근거한 식대 원가를 바탕으로 건강보험 적용 논의를 다시 진행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이 올해 2월17일부터 1달 동안 전국의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정보 공개를 통해 파악한 바에 따르면 공공병원 식대 평균 원가는 일반식 1,830원, 치료식 2,588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병원급식 위탁용역업체의 계약현황을 보면 식대 평균 원가는 일반식 2,508원, 치료식 2,696원으로 공공병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1월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식대 원가 자료에 따르면 일반식은 4,630원, 치료식은 5,230원에 달하고 있어 실제 조사결과에 비추어 봤을 때 일반식과 치료식 모두 2,500원 정도 부풀려져 있다는 것이 경실련의 분석이다. 경실련은 "그동안 건강보험공단의 원가자료가 지나치게 부풀려져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근거자료를 제시할 것을 요구해왔으나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급여화 방안을 추진해왔다"며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였다. 허울좋은 '기본가격'과 '본인부담률 20%', 보장성 강화를 위한 재설계 필요 정부가 병원식대 급여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제시한 '보장성 강화'도 실제로는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는 문제제기도 나왔다. 정부안에 따르면 식대 기본가격은 3,390원으로 책정하고 영양사,조리사수, 직영, 선택메뉴 등을 가산항목으로 설정, 2,290원까지 가산혜택을 주어 최대 5,680원까지 식대가 책정되도록 되어 있다. 경실련은 이에 대해 "정부가 제시한 가산 항목 가운데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여지는 선택메뉴 단 한가지 밖에 없고 나머지는 병원의 선택사항에 달려 있어 의료소비자의 선택권이 거의 보장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환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가산항목이 추가되는 상황에서 기본가격 3,390원은 허울에 불과한 금액일 뿐"이라고 정부의 주장을 꼬집었다. 또한 경실련은 "가산적용에 따른 본인부담률도 50%까지 환자 부담을 적용하고 있어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라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정부의 식대급여화 방안의 핵심인 기본가격 3,390원과 본인부담률 20%는 허구"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입원환자 식대 보험 적용, 병원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켜서는 안된다 사무총장은 "정부가 현재 추진중인 식대 급여화 방안은 국민의 입장에서 고려된 안이라기 보다는 병원의 수익을 어떻게 보존해 줄 것인가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식대 보험 적용이 병원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환자의 보장성 강화에 무게 중심을 두고 논의를 진행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식대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약속했으나 이제 와서는 6월에서야 시행하겠다고 하고 있다"며 정부의 약속 불이행을 비판한 박병옥 사무총장은 "정부와 여당은 식대 급여화가 계속 늦어진 점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만약 식대 급여화가 이루어질 경우 약속했던 올해 1월부터 소급적용하여 정부의 약속 불이행으로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실련 사회 정책국 367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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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계절 봄! 입맛 돋우는 영양식단
글쓴이 :
관리자
2005년 국민영양 봄철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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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부모-1학기 가정통신문
글쓴이 :
관리자
2006.04.05
학부모 영양교육 가정통신문 3월 올리브유와 기존 식용유의 차이점은? 4월 과일 채소 농약과 환경호르몬 제거법 5월 학교급식에서의 해썹(HACCP) 6월 부정 불량식품 신고는 전국 어디서나 1399 [동부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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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이어트의 적, 과일주스... 콜라보다 칼로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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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적, 과일주스... 콜라보다 칼로리 높아 ▲ 최고의 음료수는 물이다. 다이어트나 건강에 좋다는 음료수들이 많지만 전문의들은 하루 2Z정도의 물만 마시라고 권한다. 채승우기자 rainman@chosun.com ‘웰빙’ ‘몸짱’ 열풍 속에 몸에 좋은 음료수를 찾는 사람이 많다. ‘다이어트 음료’, ‘칼로리 제로’, ‘저지방’ 등 업체들의 광고 문구도 현란하다. 하지만 실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료수를 고르기란 쉽지 않다. 현대인에게 가장 친숙한 음료수인 콜라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콜라의 유해성에 대한 논문들이 잇따르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로 소아·청소년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영국 번머스대 당뇨·내분비센터 J. 제임스 박사는 2005년 미국 비만학회지에 실린 논문에서 콜라가 소아 비만을 초래하며, 성인 여성의 당뇨 발병 위험도 높인다고 밝혔다. 천연과일 주스는 ‘비만의 주범’이라는 콜라보다도 열량이 많다. 국내 시판중인 오렌지주스들의 칼로리와 당분 함량은 콜라보다 많다. 코카콜라 100㎖의 열량은 40㎉, 당분함량은 10.7g이다. 반면 오렌지주스는 45~55㎉에 12g이상의 당분이 들어있다. 이에 따라 한국소아과학회는 ‘주스가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과일의 풍부한 섬유소는 대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비만을 예방하는데, 주스로 만들면 이러한 이점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게다가 씹어서 먹을 때보다 포만감이 늦게 오기 때문에 생과일보다 주스는 40% 정도 더 많은 양을 먹게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해소에 좋다는 음료수들도 마찬가지다. 동아오츠카 ‘화이브미니’의 칼로리와 당분함량은 콜라보다도 높다. ‘미에로화이바’의 제조사인 현대약품은 아예 성분 공개 자체를 꺼린다. 중앙대병원과 가정의학과 조수현 교수는 “비만 환자들에겐 식이섬유 음료를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건강음료로 여겨졌던 스포츠음료들은 치아에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 메릴랜드대 안토니 프론호퍼박사는 2005년 비만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어린이들의 치아 에나멜 파괴 측면에선 콜라보다 스포츠·에너지 음료가 더 안 좋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무엇을 마실 것인가? 정답은 물이다. 자연상태의 물 속에 녹아 있는 칼슘·나트륨·마그네슘·칼륨·망간·요오드·셀레늄·아연 등 무기질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들이다. 부족할 경우엔 갑상선 질환(요오드), 근육마비(칼륨), 혈압저하·근육경련(나트륨) 등 각종 결핍증이 생길 수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수분보충을 위해 하루에 2~2.5ℓ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며 “콜라 등 탄산음료는 물론이고 대추차나 생강 음료 등 여러 가지 기능성 음료들도 아직 효능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 최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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