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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음식·유기농 야채 잘 고르는 법…국내산 과신 금물
글쓴이 :
관리자
제철 음식·유기농 야채 잘 고르는 법…국내산 과신 금물 [쿠키 건강] 몇 해 전부터 ‘안티패스트푸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전 세계가 패스트푸드로 인한 비만과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건강 식탁을 만드는 데 열심이다. 이처럼 ‘먹을거리 하나로 건강과 삶이 180도 바뀐다’는 인식이 확산 돼 유기농과 제철 음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맘때는 춘곤증이 심해지면서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여간 괴로운 게 아니다.이는 특별한 약이 있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럴 때 춘곤증을 잡아 줄 수 있는 제철 야채와 유기농 야채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 오염되지 않아 우리 몸을 정화시키는 유기농 우선 유기농은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 환경 호르몬에 대한 위험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속에서 유기농은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무농약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유기농 야채는 일반 야채보다 맛이 우수하다. 화학비료로 생산된 것은 맛이 싱겁고 쓰지만 유기농으로 생산된 농산물은 맛이 있다. 더 달고 더 간이 감칠맛이 난다. 그 이유는 잎에서 광합성을 활발히 하여, 탄수화물이 많이 생산되고 저장되기 때문. 또 많고 긴 뿌리가 토양의 다량 원소, 미량원소를 충분히 흡수하여 저장하기 때문이다. 향도 다르다. 유기농으로 재배된 토마토의 향을 맛아 보거나, 오이 딸기 포도의 향기를 맡아보면 우리가 예전에 고향에서 맛보던 바로 그 향기다. 토양과 자연이 회복되고 영양성분을 충분히 흡수하여 그 식물의 특성이 회복되기 때문에 향기도 자연히 회복되는 것이다. 또 유기농 야채는 빨리 시들지 않고 오랫동안 싱싱하다는 장점이 있다. 농림부의 친환경농산물 표시인증제도에 의하면 ‘유기농산물’은 3년 이상 농약·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이라고 규정되어 있다. 화학비료 대신 퇴비, 우드칩, 천연 미네랄 등의 퇴비만을 사용해 작물을 재배한 것으로, 농작물 재배에 필요한 농업용수의 수질 또한 법정 기준 이하의 맑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시킨다. 생식품류의 품질인증 분류 기준을 살펴보면 ‘일반재배’는 일정 기준치 이하의 농약을, ‘저농약’은 일정 기준치의 2분의 1 이하 농약을, ‘무농약’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만을, ‘유기농’은 농약과 화학비료 모두를 사용하지 않은 재배방법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친환경 농산물이란 저농약, 무농약·유기농 농산물을 총칭해서 일컫는 말이다. 유기농산물은 일정 기준을 통과해 농림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나 민간인증기관 5곳에서 ‘인증’을 받아야한다. 이중 유기농산물 인증마크는 농약과 화학비료와 유기합성 농약을 3년 이상(다년생 작물은 3년, 그 외 작물은 2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농산물을 키워야 하는, 가장 엄격한 기준을 통과할 때 붙일 수 있다. 따라서 무농약·저농약 농산물은 유기농 농산물과 같은 뜻이 아니다. 대형할인매장에 가면 ‘유기가공식품’이라는 표시를 단 식품을 만날 수 있다. 유기가공식품이란 유기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가공된 식품으로, 원재료(정제수와 염화나트륨 제외) 중 유기농함량이 95% 이상인 경우에만 표시가 가능하다. 유기농산물과 달리 유기가공식품은 별도 인증을 받지 않는다. 다만 원재료 중 유기농 원료의 함량에 따라 유기식품·유기마크·유기농 함량 등을 ‘표시’할 수 있다. 주의할 것은 ‘100% 유기농’이 모두 ‘국산’은 아니라는 것이다. 일부 소비자들은 ‘유기농’이란 용어가 붙은 가공식품이 100% ‘국산’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오인하고 있지만 현재 대다수 가공식품군에는 수입 원료가 포함돼 있으므로 ‘100% 국산원료 유기농’인 제품은 매우 드물다. 특히 주의할 점은 국산 유기농산물은 반드시 국내 인증을 받아야 유기 표시 및 판매가 가능하나, 가공용 유기농산물은 국내 인증을 받지 않고 외국의 인증만으로도 유효하고 이를 원료로 가공된 식품은 유기가공식품으로 표시 및 판매가 가능한 상태라는 것이다. 따라서 제품 포장 뒷면에 ‘100% 유기농’이란 용어와 함께 원산지가 어디인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유기농 마크 철저히 확인해야 안전 하지만 일반인이 육안으로 유기농산물을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오이는 자른 면의 진액이 끈끈한 것, 포도는 익지 않은 작은 알갱이가 많아 송이가 빽빽하지 않은 것이 농약을 쓰지 않은 것이지만, 그러나 대부분 외관상 큰 차이가 없다. 때문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초록색 친환경농산물 품질인증 마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질검사와 수질검사 농약잔류검사에서 합격한 제품에만 붙일 수 있는 마크로 4가지 종류가 있다. ‘유기농산물’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땅에서 퇴비 등으로 재배한 것이며, ‘전환기유기농산물’은 3년 미만 동안 농약을 쓰지 않은 땅에서 기르고, ‘무농약재배’는 그 해에 농약을 쓰지 않고 재배한 작물이다. 과일은 단맛 때문에 벌레가 많아 무농약재배가 어렵기 때문에 ‘저농약 재배’ 인증을 받는데, 일반 재배에 비해 농약을 절반 이하로 쓴 것이다. 과일 중에서도 비닐하우스에서 기르는 딸기 포도 귤 방울토마토 등은 무농약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또 매장이나 계절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많게는 3∼4배 비싼 유기가공식품을 구입할 땐 꼼꼼하게 원재료 표시를 살펴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유기농 재료의 원산지가 어디이며 그곳의 인증마크가 확실히 붙어있는지, 그리고 함량은 어느 정도인지 꼭 확인해보아야 한다. 유기농 채소, 과일 같은 농산물뿐 아니라 유기농 이유식, 유기농 어린이화장품을 비롯해 유기농케첩, 유기농치즈, 유기농 분유, 유기농 의류 등 다양하다. 아이에게 먹이는 간식에도 유기농 제품이 따로 있다. 우리 밀로 만든 쿠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베이비 주스 등이 바로 그것. 유기농 식품은 방부제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으므로 상하거나 벌레가 끓기 쉽다. 스낵은 한번에 많은 양을 구입하지 말고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만큼만 구입해 바로바로 먹는 게 좋다. 유기농 생필품 역시 재료의 원산지와 제작한 곳이 어디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 제철 음식엔 그 계절에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음식 섭생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제철 음식을 먹는 것이다. 나름대로의 적절한 태양과 수분, 흙의 기운을 받고 자란 제철 음식엔 그 계절에 필요한 영양분과 맛이 들어있기 때문. 하우스농법의 발달로 일 년 내내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맛볼 수 있는 요즘이지만 제 때 제대로 자란 것들의 에너지를 따라올 수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 봄철에 좋은 음식 쑥 - 봄이면 산과 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쑥은 3월과 5월에 어린 순과 잎을 뜯어 즙이나 나물·국 등을 요리하여 먹고, 성숙한 것은 말려서 약용하거나 뜸쑥으로 사용한다.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다른 채소류보다 훨씬 더 많고 칼슘·지방·당질·섬유질·비타민 B·단백질·회분·인·철분 등이 고루 함유되어 있다. 쑥은 그 맛이 약간 쓰나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간·위장·신장에 좋다. 특히 손발이 차고 위장이 약하며 복통이 자주 발생하는 아이들은 뱃속 통증을 가라앉히며 비위를 튼튼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쑥은 몸에 열이 많거나 변비가 심한 경우, 수분이 부족한 아이는 삼가는 것이 좋다. 냉이 - 약간 맵고 단 맛에 독특한 향을 지닌 냉이는 오장을 이롭게 하는 나물로, 섬유질, 회분, 칼슘, 인, 단백질, 당질을 비롯해 비타민 A, B1, B2, C 등 각종 비타민이 많이 함유돼 있는 알칼리성 음식이다. 때문에 봄이 되면서 자꾸 나른해지고 졸음이 오는 춘곤증을 없애준다. 더불어 단백질이 7.3%나 함유되어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들에게는 그 자체로도 약이 되는 음식이다. 잘 안 먹는 아이도 나물이나 죽 또는 국으로 자주 먹이면 좋다. 달래 - 마늘과 냄새가 흡사하여 들판에서 나는 마늘이라는 뜻의 ‘야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또 마늘과 성질도 비슷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기를 보충하는 작용을 한다. 무엇보다 불면증에 효과가 있어 밤에 잠을 깊이 못 이루는 아이나 몸이 냉하고 허약하며 신경이 쇠약한 아이에게 좋다. 그러나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에 열이 많은 아이는 너무 많이 먹이면 좋지 않다. 달래에는 칼슘과 비타민 C가 가장 많으며 인, 회분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어 겨우내 움츠린 몸에 활력을 준다. 당근 - 당근은 붉은 색이 음식의 미각을 돋울 뿐 아니라 질 좋은 당분과 비타민 B1, B2· 카로틴, 칼슘, 인 등이 들어있는데 그 중 카로틴이 많다. 카로틴은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신경에 영양을 제공하고 신진대사를 조절하여 병에 대한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특히 따뜻한 성질을 지녀 체질적으로 몸이 차면서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아이에게 좋아 위를 튼튼하게 하여 소화를 돕기도 하고 혈액 순환을 잘 돌게 한다. 봄동 - 봄동은 어리고 연한 배추로 알칼리성 식품이다. 단백질, 지방, 당질 등은 극소량 들어 있으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질 또한 우수하여 맛이 구수하고 향이 진하다. 비타민C와 칼슘도 풍부하여 국으로 끓여도 비타민 파괴가 적은 것이 특징. 칼슘은 뼈대를 만드는 것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산성을 중화시키기 때문에 건강에 좋고, 섬유질은 변비 예방에 그만이다. 버섯 - 흔히 접하는 표고버섯은 3∼5월경이 체절. 생표고버섯을 건조시키면 맛과 향이 높아지고, 태양의 자외선에 닿으면서 비타민D가 많아진다. 수분 80∼90%, 단백질 2%, 당질 7∼8%, 지방 1%, 무기질 1% 가량이 들어 있는데, 특히 구아닐산이 들어있어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으로 고혈압 환자나 심장병 환자에게 좋으며 최근에는 항암 음식으로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다. 해조류와 함께 다이어트용으로 안성맞춤인 버섯은 소아비만아에게 좋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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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수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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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관리지도서 중 식품수불부 서식 [대한영양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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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지도안] 1. 주 제 : 영양과 건강에 대하여 알기 2. 학습목표 ♣ 어린이를 위한 식사지침을 안다. ♣ 건강하게 자라는 데 필요한 음식물의 역할과 영양소를 안다. ♣ 올바른 식사습관을 안다. ♣ 학교급식은 점심시간에 영양을 공급 받으며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는 장이라는 것을 안다. 3. 준비물 4. 예습과제 5. 열린 학습-교수안 [전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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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봄식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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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봄 4월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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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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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관리지도서 중 납품전표 서식 [대한영양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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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봄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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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식단 3,4월 식단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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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아이 무서워,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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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무서워, 식중독” 식중독에 걸리지 않으려면? 음료수는 반드시 끓이거나 충분히 소독한 후에 먹습니다. 식기(그릇, 칼, 특히 도마)는 물에 끓이거나 살균, 소독제를 이용하여 항상 위생적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하수구, 화장실, 쓰레기통 등 불결하고 냄새가 나는 곳은 항상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여 청결히 합니다. 식사하기 전, 음식을 만들기 전,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는 비누를 이용하여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일단 오염된 식품은 다시 씻거나 끓여도 독소가 없어지지 않으므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전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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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스위트콘 먹고 식중독, 손가락길이 애벌레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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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스위트콘에서 손가락 마디 길이 애벌레가…" 충격 조모씨 "13개월 딸 스위트콘 즙 먹고 식중독 걸려" 주장 한 식품회사에서 생산하는 스위트콘 제품에서 애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남 거창군에 거주하는 조모씨는 17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방인 아고라에 실명으로 글을 올려 지난 4일 구입한 ㅇ사의 스위트콘에서 길이가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되는 흰색 애벌레를 발견했다고 주장하고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2일 오후 7시 감기에 걸린 딸(생후 13개월)에게 스위트콘 즙으로 비빈 밥을 먹였는데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여 거창군에 소재한 한 병원의 응급실로 후송했으며, 함께 스위트콘을 먹은 아내는 풍진 초기증상으로 보이는 반점이 발생해 주사를 맞았다고 말했다. 조씨는 이날 오후 8시 ㅇ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애벌레 사진을 제시하고 피해사실을 알렸지만 13일 오전까지 ㅇ사에서는 어떤 연락도 없었다. 화가 난 조씨의 아내가 전화를 이용해 ㅇ사의 콜센터 직원에게 항의하자 ㅇ사는 라면 한 박스와 기타 식품 몇 가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씨는 13일 오전 영업사원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애벌레 사진을 발송한 후 책임자에게 보고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그 영업사원은 다음날인 14일 오후 1시를 넘겨서까지 메일을 확인하지 않았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조씨는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최고 책임자와의 통화를 요구해 간신히 차장 직급을 가진 간부와 통화를 할 수 있었다. 그 간부는 "스케줄 문제로 19일쯤이나 방문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씨가 "지금 당장 사과방문을 받아야겠다"고 말하자 그는 자기 밑에 있는 사원이라면서 과장 직급의 직원을 대신 보냈다. 조씨를 찾은 그 과장은 '애벌레 스위트콘'에 대해 사과하고 치료비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후 17일 오전 전화를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약속한 시간까지 어떤 연락도 해오지 않았다. 조씨의 딸은 17일 오전에서야 퇴원할 수 있었다. 병명은 식중독(의증)이었다. [한국일보 한국아이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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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물수건' 소보원,서울 음식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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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물수건' 소보원,서울 음식점 조사 [조선일보 ] 허용치 최대 880배 넘고 피부 부작용 성분도 [조선일보 김승범기자] 음식점에서 주는 물수건이나 물티슈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나 고춧가루, 머리카락, 파조각 등 이물질이 검출되는 등 위생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에서는 피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세제 성분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18일 서울시내 54개 음식점에서 점심시간에 주는 물수건과 물티슈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물수건은 음식점 22곳, 물티슈는 32곳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 대상 54개 음식점 중 20.4%인 11곳에서 제공하는 물수건과 물티슈에서 일반세균이 허용 기준을 최저 3.2배에서 최고 880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물티슈는 32개 음식점 중 31.3%인 10개 음식점에서, 물수건은 22개 음식점 중 4.5%인 1곳에서 일반세균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물티슈의 세균 오염 정도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조사 대상 22곳의 물수건 모두에서는 고춧가루, 머리카락, 눈썹, 파, 김 조각, 실 등의 이물질이 검출됐다. 또한 이들 물수건에서는 좀 더 희고 깨끗하게 보이기 위해 세제 속에 넣는 ‘형광증백제’가 나왔다. 소보원은 “형광증백제는 피부염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고 발암물질이라는 논란이 있어 미용화장지나 물티슈·종이냅킨 등에는 사용이 금지돼 있으나 물수건에는 사용금지 규정이 없다”고 말했다. 물수건의 경우 13곳, 물티슈는 3곳의 음식점에서 피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세제 성분인 ‘음이온계면활성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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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학교급식조례 ‘수정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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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학교급식조례 ‘수정가결’ 집행부 “20일 이내 제의요구 할 것” [부천신문] 부천시의회가 임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연간 400~500억원이 소요되는 부천시 학교급식조례안 중 일부 내용만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해 5.31지방선거를 의식한 생색내기용이 아니냐는 눈총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부천시는 “예산집행 등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조례제정을 위해 20일 이내 제의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시와 시의회에 학교급식네트워크 등에 따르면 부천시 학교급식조례는 당초 1만3천322명의 주민청구조례로 제안됐으나 시의회는 그 동안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1년6개월 동안 끌어오면서 2차례 부결을 시켰으나 이번에는 선거를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시점에서 시의원 발의로 조례안을 상정했다. 특히 학교급식조례네트워크는 17일 시의회 상임위가 열리기 전 행정복지위원회를 찾아 ‘부천지역 학교급식 네트워크 입장’이라는 문건을 배포해 일부 의원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었다. 이 문건에는 ‘1년 6개월을 끌어온 학교급식조례 이번 회기에 반드시 제정되어야 한다’며 이미 쟁점과 내용이 다 드러난 상황에서 이전 저런 이유를 핑계로 상정된 학교급식조례를 폐기하거나 차기 회의로 유예시킬 경우 그 책임을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압박했다. 여기에다 만일 이번 회기에서 학교급식조례 제정이 무산될 경우 25개 시민단체와 함께 학교급식조례 하나 입법하지 못하는 ‘시의회 무능’과 학교급식 조례를 무산시킨 ‘시의원 또는 집행부’를 규탄하는 특단의 활동을 5.31지방선거까지 전개할 것“이라고 압박의 강도를 높였다. 이와 관련 행정복지위원회 모 의원은 “시민단체가 순수성을 가지고 학교급식조례 당위성에 대해 피력해야지 정치적인 논리로 시의원들을 압박하려 들고 있다”며 불쾌감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관계자는 “그 동안 수차례 당위성을 설명했었다며, 시민단체 입장으로는 이번 회기에 학교급식조례제정을 반드시 통과시키기 위한 불가피한 입장을 이해해 달라”고 해명했다. 한편 일부에서는 그 동안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1년 6개월 동안 끌어온 학교급식조례안을 4대 의회임기 마지막인 이번 회기에 꼭 통과시켜야 할 만큼 다급한 사항도 아니라는 점과 시민단체에서 왜 이번 회기에 꼭 통과시키려 했는가에 대해 5대 의회에서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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