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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쓰릴 때는 우유가 최고?
글쓴이 :
관리자
2006.05.10
속이 쓰릴 때는 우유가 최고 속이 쓰릴 때는 우유를 먹으면 좋아지는 것은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에 있는 산을 희석 또는 중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속이 자주 쓰린 사람 중에는 속이 쓰릴 때마다 우유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이는 나름의 근거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우유가 일단 위산을 중화시키고 속 쓰린 것을 좋게 할 수는 있어도, 우유는 곧 다시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유를 마시면 일단 증상이 좋아지지만 얼마 후 다시 위산이 많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속을 더 쓰리게 할 수 있다 [중앙공무원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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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병원급식 배식 관리의 실제
글쓴이 :
관리자
병원급식 배식 관리의 실제 1. 식단 관리 2. 식사처방 전달 및 실행 3. 식단선택 4. 상차림 5. 병동 배식 관리 [국민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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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병협, 18일 '식대급여 산정·청구 연수교육' 실시
글쓴이 :
관리자
2006.05.03
병협, 18일 '식대급여 산정·청구 연수교육' 오는 6월부터 보험 급여화되는 입원식대와 관련, 식대급여 세부사항 및 청구방법에 대한 연수교육이 마련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5월18일 오전 10시부터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식대급여 세부사항을 중심으로 ‘2006년 제2차 건강보험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연수에선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기획팀 이상진 사무관의 ‘식대관련 산정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전산화팀(공진선)의 ‘식대 및 PET 청구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심평원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 교육에서는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비뇨기과 등 임상과별 진료비 청구 및 심사사례에 대한 교육이 마련된다. 출처 : 데일리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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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산모 식대 잘못됐다” …하루세끼 임산부 건강 위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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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산부인과 의사,“산모 식대 잘못됐다” …하루세끼 임산부 건강 위협해 [쿠키 건강] 산부인과 의사들 700여명이 모여 정부의 산모 식대 정책이 잘못 됐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4월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학술대회장에서 700여명의 산부인과 의사들과 임산부 시민단체 등이 모인 가운데 ‘보건복지부 식대 급여 정책은 잘못’이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는 임산부에게는 산후조리와 모유 수유를 위한 특별 영양식을 제공하고, 그 식사량도 1일 5끼 정도 지급해야 하는 등 산모식은 일반환자들의 일반식과 크게 다르나 정부가 산모식을 일반식과 같은 3390원, 하루 세끼로 제한하는 것은 잘 못됐다고 지적했다. 이는 임산부의 건강을 위협하는 처사이며 임산부를 우대하는 출산장려 정책이 절실한 이 시대에 임산부의 건강을 위협하는 식대 급여 정책은 과연 누구를 위한 정책이냐고 강렬히 비판했다. 이에 ▲출산장려 역행하는 식대정책 개선 ▲산모식을 특별 영양식으로 분류하고 적정 수가 산정 ▲모유 수유 고려 안한 끼니 제한 수정 ▲산모와 태아 건강 지키는 산부인과의 보험 급여 정책을 개선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임산부 시민단체인 (사)청소년을위한내일여성센터 부설 탁틴맘(이하 탁틴맘)도 논평서를 통해 6월1일부터 적용되는 병원환자 식대 급여 지원방침을 환영하면서도 세부적인 시행사항에서 입원환자마다의 특수상황이 감안되지 않은 점은 시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출산은 밤 낮 구분 없이 이루어지는 특성과 임산부는 출산 후 1∼2시간 이내 따뜻한 밥과 미역국을 먹고 산후회복기간에는 하루 5∼ 6끼를 먹어야 출산 시의 체력소진 보완과 모유수유가 가능하다는 것. 이에 정부지침대로 한다면 산모식이 고영양식이 되기 어렵고, 일선 산부인과병원은 병원운영을 위해 질을 낮추거나 산모부담인 특별식으로 유도할 것으로 예상돼 가장 피해를 보는 계층은 ‘일반’ 산모식 3끼밖에 먹을 수 없는 저소득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탁틴맘은 임산부들과 함께 다시 한번 실효성 있는 보건복지부의 출산장려정책을 촉구하며 실효성있는 후속 대책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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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수기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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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수기 믿을 수 없다″ [국민일보][쿠키 사회]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도 믿을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도교육청은 27일 지난 두달간 도내 초·중·고교 691개교에 설치된 정수기 3,197대의 수질을 분석한 결과, 12%인 390대의 정수기에서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등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다. 376개 초등학교에 설치된 정수기 1,597대에서는 13%인 208대, 204개 중학교에 있는 761대 중 11.9%인 91대, 131개 고교 810대 중 10.9%인 89대, 9개 특수학교 29대 중 2대가 각각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전주의 H고는 11개의 정수기 가운데 사용할 수 없는 정수기를 3개나 사용해오다 부적합판정을 받아 폐기했으며, 전주의 S초와 또다른 S초는 관리부실로 각각 9개와 8개의 정수기에서 일반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도교육청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정수기 가운데 사용이 불가능한 33대는 폐기토록 했으며, 13대는 필터교체, 344대는 소독과 내부청소를 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또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149개 학교 가운데 29개 학교의 지하수에 대해 음용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이들 학교에 대해서는 정수기설치와 생수공급, 운반급수 등을 통해 식수를 해결토록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먹는물 검사는 매년 분기별로 4차례 실시하고 있다”며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식수 공급으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각급 학교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새전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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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지자체153곳 조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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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지자체153곳 조례 추진 [서울신문] 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학교 급식에 사용하도록 학교급식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 급식조례의 경우, 외국산과 국산을 차별할 수 없도록 한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규정위반 소지가 있어 수정의결 등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학교급식 지원조례를 제정했거나 추진 중인 지자체는 11개 광역자치단체와 142개 기초자치단체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 지자체는 올해 관내 3784개교에 올해 친환경 우수 농산물 사용에 필요한 식품비 563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식품비 지원액 1960개교 277억원에 비해 2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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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토피 예방 방안들 국회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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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토피 예방 방안들 국회서 논의 [파이낸셜뉴스] 어린이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들이 2일 국회에서 논의됐다. 특히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이날 주최한 토론회에서는 교육, 환경, 보건의료, 역학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책들이 제시됐다. 서울대 김규한 교수는 “국내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아토피 피부염 자료가 없는 만큼 원인발견과 대책마련을 위해서는 전국적인 역학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이어 “아토피 증가에 따라 의료비용뿐 아니라 사회·경제적 비용도 증가하고 있지만 환자나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이정원 초등교육위원장은 “매스컴을 통한 폭로성의 자극적인 프로그램보다는 체계적인 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의료의 장뿐 아니라 ‘학교’라는 장에서도 아토피 교육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환경부 김상호 사무관은 “아토피, 천식 등 어린이 질환의 감시를 환경오염과 연계해 구축할 것”이라면서 “내년부터 권역별로 5∼10여개 병원들을 환경성질환센터로 지정해 아토피의 원인조사, 예방대책 마련 등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노동당은 이날 어린이 아토피 예방을 위한 방안들을 당 차원에서 발표했다. 김종철 서울시장 후보가 내세운 ‘아토피 스탑 3대 공약’은 교육, 환경, 보건의료 등 아토피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담고 있다. 김 후보는 “서울 거주 4세 미만 아동 5명중 1명 꼴로 천식과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다”면서 “이제 지역에서부터 아토피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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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뭘 먹이지? 토마토·달걀·우유는 피하는 게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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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뭘 먹이지? 토마토·달걀·우유는 피하는 게 좋대요 6개월 이상 모유를 … 우유는 첫돌, 달걀은 두 돌 지나서 "이유식을 해야 하는데 딸 아이에게 뭘 어떻게 먹여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에요." 주부 강은영(30.경기도 용인시)씨는 자신에게 콩 알레르기가 있다며 "알레르기는 유전적 소인이 있다는데 아이에게 전해질까 두렵다"고 말했다. 최근 한 방송사가 '과자의 공포'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한 이후 '식품 알레르기와 아토피'에 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는 지난달 25일 '식품과 알레르기'를 주제로 서울에서 심포지엄을 열었다. 여기서 언급된 내용과 엄마들이 알아야 할 식품 알레르기 예방법을 알아보자. ◆ 모유가 알레르기 예방약=부모가 알레르기 질환이 있으면 자녀에게 대물림할 확률이 50~70%에 달한다. 따라서 부모.형제.자매가 알레르기 질환이 있다면 아기에게 모유를 6개월 이상 먹여야 한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소아과 김규언 교수는 "아기의 장은 성숙이 덜 된 상태이기 때문에 우유의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그냥 흡수해 아토피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모유를 먹는 아이 중에도 아토피 환자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 경우 엄마의 식단에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음식이 들어 있나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 엄마가 먹은 음식에 든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모유로 옮겨갈 수 있어서다. 알레르기 유발 식품은 임신 말기에도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해질 수 있다. ◆ 이유식 요령=태어난 지 4~6개월이 지나면 이유식이 시작된다. 이유식은 알레르기를 덜 일으키는 음식에서 시작해 차츰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음식으로 넘어가는 것이 요령이다. 경주 한빛연합소아과 전상미 영양사는 "이유식 초기엔 쌀 미음부터 하는 것이 좋다"며 "쌀은 알레르기를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쌀 미음에 아이가 적응하면 감자.고구마.밤 등을 넣어 미음을 만들어 준다. 이 시기엔 당근.애호박.무.표고버섯.김.미역.다시마 등 저알레르기 식품이면서 미네랄.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이 좋다. 이유식 중기(8~10개월)엔 두부.흰 살 생선 등 단백질 식품을 조심스럽게 먹인다. 생선은 찌거나 굽되 껍질을 제거하고 살만 발라준다. 두부는 판두부를 먹인다. 연두부.순두부엔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달걀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때부터는 쌀과 함께 현미.찹쌀.율무.보리 등 저알레르기 곡류를 먹일 수 있으며, 감.포도.배.참외.토마토 등 다소 단단한 과일도 괜찮다. 이유식 후기(10~12개월)엔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큰 식품까지 조심스럽게 시도할 수 있다. 돌이 지나면 된장.간장.참기름을 써서 음식에 간을 한다. 돼지고기도 가능한데 먼저 닭고기.쇠고기를 먹여보는 것이 좋다. 새우.게.오징어.조개 등은 잘 익혀 살만 발라준다. 알레르기 발생 가능성이 높은 우유.콩.밀.옥수수 등은 첫돌이 지난 뒤, 계란은 2세 이후, 땅콩.생선은 3세 이후부터 먹이는 것이 안전하다. ◆ 알레르기 유발 식품은 모두 피해야=한양대 구리병원 소아과 오재원 교수는 "아토피의 40~50%는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먹어서 생긴다"며 "나이가 어리거나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는 심한 아토피 환자라면 음식 탓일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지적했다. 아토피가 식품 때문인지를 확인하려면 식품 유발검사(검사기간 2~6개월)를 받아야 한다. 원인 식품을 찾아냈다면 이를 피하는 것이 최상의 대책이다. 아토피와 무관한 식품을 위주로 식단을 짠다. 우유 알레르기가 있으면 우유는 물론 치즈.요구르트.버터 등 유제품과 우유가 든 빵.과자도 먹어선 안 된다. 그러나 콩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서 된장.청국장 등 콩 발효식품까지 피해야 할 필요는 없다. 발효과정에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각종 식품의 알레르기 양성 반응률 (%) - 30% 이상인 식품: 닭고기.우유.달걀.멸치.새우.대두.두부.감 - 20% 이상인 식품: 쇠고기.계란 노른자.갈치.조기.치즈.밀가루.감자.토마토.포도.사과.오렌지.참깨 - 20% 미만인 식품: 고구마.된장.호박.버섯.수박.당근.바나나.딸기.배.미역.잣 - 10% 미만인 식품: 쌀.밤.양파.김 ※아토피 증상을 보이는 영.유아 125명 대상 조사. 알레르기 유발 식품은 개인마다 큰 차이를 보이므로 이 수치는 참고치일 뿐임 *** 아토피 아이를 위한 천연 조미료 제조법 ▶다시마 가루: 다시마를 마른 행주로 닦고 팬에 타지 않게 구운 뒤 분쇄기로 곱게 갈아 보관한다. 국물을 낼 때는 다시마.대파를 넣고 물을 끓인다. ▶멸치 가루: 멸치는 머리.내장을 손질한 뒤 팬에 타지 않게 볶은 다음 분쇄기로 곱게 갈아서 보관. 국물을 낼 때는 멸치를 손질한 뒤 30분가량 끓이고 멸치를 건져낸다 ▶새우 가루: 마른 새우를 마른 행주로 닦고 햇볕에 바짝 말린 뒤 팬에 넣고 타지 않게 볶는다. 분쇄기로 곱게 갈아서 체에 한번 거른다 ▶표고버섯 가루: 말린 표고버섯을 햇볕에 하루쯤 바짝 말린 뒤 분쇄기나 절구로 곱게 빻아서 사용한다 ▶미역.다시마 가루: 미역과 다시마를 마른 행주로 닦은 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분쇄기로 곱게 간다 ▶콩가루: 콩을 볶은 뒤 껍질을 벗기고 분쇄기로 곱게 간다 ▶들깨가루: 들깨를 팬에 볶고 분쇄기로 곱게 간 뒤 체에 한번 거른다 자료=서울 알레르기 클리닉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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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피조개·굴 등서 마비성 패독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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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피조개·굴 등서 마비성 패독 검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두 달간 시내 대형 수산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패류에서 마비성 패독이 기준량 이상 검출돼 현장 폐기했다고 1일 밝혔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팔리는 여수산 피조개에서는 마비성 패독 93㎍/100g이, 남해산 굴에서는 142㎍이 나왔고 가락시장에서 유통되는 통영산 굴에서도 87∼165㎍이 검출되는 등 조사 대상 222건 중 5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마비성 패독의 허용 검출량은 80㎍/100g이다. 마비성 패독은 홍합, 굴, 피조개 등에 발생하는 신경독으로 안면과 전신마비를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마비로 숨질 수도 있으나 가열해도 잘 제거되지 않는다. 연구원 측은 "올해는 패류독소가 전년보다 한 달 빨리 발생한데다 검출율도 높아져(지난해 614건 중 2건 부적합) 주의가 필요하다"며 "기준치 이상 검출된 해당지역 지자체에는 채취 금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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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⑭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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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⑭마늘 다져 먹거나 마늘 장아찌로 먹으면 효과 미 국립암연구소, 항암식품 중 으뜸 선정 기능성 식품 중 마늘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으뜸 식품이다. 2002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가지 건강식품에 포함됐고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항암작용이 있는 48개 식품 중 마늘을 첫 번째로 선정했다. 마늘은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마늘은 콜레스테롤 합성효소를 억제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증가시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가 하면 혈소판의 응집과 혈액응고를 억제하여 혈전을 방지해 피를 맑게하는 작용이 있다. 역학조사에 의하면 마늘을 포함한 파속과 (부추, 양파, 파)를 많이 먹으면 위암 발생률이 감소하고 마늘 소비량에 비례하여 대장암 발생이 감소하는 효과가 크다. 또 발암물질의 대사를 막고 해독하는 효소를 많이 발현하여 발암물질의 독성을 줄이며 DNA의 손상을 막아준다. 이 뿐 아니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작용을 증가시키며 항산화작용으로 항암작용을 한다. 마늘에 있는 알리신이란 물질이 항균작용으로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증식을 억제하며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당시 항생제가 발견되지 않았을 때는 항생제로 사용되었다. 또한 위암의 원인이 되는 유문나선균(Helicobactor pylori)의 증식을 억제하고 아질산화합물의 형성을 억제하여 위암 발생을 방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면역작용을 증가시켜 병원균의 침입을 막아 알레르기 작용을 완화하므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면역세포 중 B림프세포를 증가시켜 항체를 많이 생산하고 T림프세포와 대식세포를 늘려 세균이나 암세포를 죽이게 한다. 특히 자연 살(natural killer) 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 암세포를 죽이고 에이즈 환자에서도 이런 자연 살 세포를 활성화하여 효과를 낸다. 마늘을 많이 먹으면 장수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 남해와 이탈리아 몬티첼리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마늘 주산지이다. 이곳에는 75세 이상 장수 노인들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평균 3배가 많다. 미국 뉴욕 주에 살았던 데라니 자매는 100세 이상을 살았으며 손수 요리를 하고 운동을 하면서 매일 마늘 한쪽을 먹었다고 한다. 앞에 설명한 면역기능증강, 항동맥경화와 항산화작용 등으로 마늘의 장수 효과를 설명할 수 있다. 또 마늘을 섭취하면 스트레스 등에 대응하는 능력이 증가하고 동물실험에서는 생명을 연장하고 기억력을 회복시키는 등의 효과를 보여 치매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근래엔 마늘이 스태미나를 증진하는 효과가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마늘은 남성 호르몬을 증가시키고 정자수를 늘리는 등의 효과가 있다. 이 효과는 비아그라와 같이 일산화질소 증가를 통해 일으키는데 일산화질소는 혈압의 강하 작용도 한다. 마늘을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가? 마늘에 있는 알리신과 설파이드 등이 마늘의 여러 가지 효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껍질을 깐 뒤에 10분정도 두어야 효소가 활성화되어 이런 알리신과 설파이드가 많이 생성된다. 생마늘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지만 냄새가 지독하고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마늘을 다져서 요리한 것이나 마늘 장아찌로 먹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그러나 삼계탕 등을 요리할 때와 같이 마늘을 통째로 넣는 통마늘은 조리과정 에 마늘 속에 들어있는 효소가 끓는 물에 죽어버려 마늘의 효과가 적다. (정안식 교수 = KAIST 생명과학과, 대한암예방학회 부회장)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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