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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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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5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 [제5회 식품안전의 날] '소비자를 위한 식품안전 강연'의 강의록입니다. 과자파동 당,트렌스지방 나트륨과잉 섭취 소아비만, 당뇨, 혈압 발표순서 추진배경 소비자는 불안하다 소비자 우려요소-식품안전분야 소비자 우려요소-식생활관련 한국인 설탕 공급량 어린이, 청소년의 간식 섭취 빈도(1일) 어린이, 청소년의 탄산음료 섭취량(1인 1일) 우리나라 어린이 비만추이 어린이, 청소년의 당뇨병 발생빈도 국제동향(1) 국제동향(2) 우리나라는.... 비전 및 목표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 어린이 먹거리 대책 분야 실천과제1>어린이에게 안전한 식품을 실천과제2>어린이에게 바른 영양을 주요 과제별 추진계획 보도자료 관리방안 영양표시양식 관련 부처 어린이 먹거리 안전모니터 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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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커피, 알코올성 간경변 예방효과
글쓴이 :
관리자
[의학] 커피, 알코올성 간경변 예방효과 커피가 알코올성 간경변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소의 아서 클래츠키 박사는 의학전문지 ´내과학 기록(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커피가 알코올성 간경변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클래츠키 박사는 1978-1985년 사이에 간기능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던 12만5천580명을 평균 14년 추적조사한 결과 커피를 하루 한 잔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알코올성 간경변 위험이 평균 22%, 하루 4잔 마시는 사람은 8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다른 형태의 간경변에 대해서는 커피가 아주 조금밖에는 효과가 없었다고 클래츠키 박사는 말했다. 간경변은 과음외에도 B와 C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적 요인, 영양실조 등으로도 발생한다. 클래츠키 박사는 커피의 이러한 효과가 카페인에서 오는 것인지 아니면 커피의 다른 성분 때문인지는 분명치 않다고 말하고 양은 커피보다는 적지만 카페인이 다소 들어있는 홍차는 그러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조사분석에서는 또 술을 많이 마시든 적게 마시든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기능검사 결과가 좋게 나타났다고 클래츠키 박사는 덧붙였다. 클래츠키 박사는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간에 병변이나 손상이 발생했을 때 분비되는 특정 효소의 혈중수치가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카고 AP.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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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해명]동아일보 “현실과 거리 먼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 제하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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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6. 13일자 동아일보 30면의 “현실과 거리 먼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 제하의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기사내용 ○ 이미 다른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응급의료센터를 활용해 심ㆍ뇌혈관질환센터를 만들겠다는 것은 비현실적임 ○ “일단 발표하고 세부내용은 나중에...”라는 식으로 안일하게 판단함 □ 해명내용 ○ 심ㆍ뇌혈관질환 관리센터는 기존의 응급실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 기존 응급실은 교통사고 등 외상환자 및 경증 질환자에 대한 진료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ㆍ뇌혈관계 응급질환에 대한 특화된 전문의료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 - 심ㆍ뇌혈관 질환자에 대한 진단적 검사, 중재적 시술 및 심장내과, 신경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진단검사학과, 재활의학과 등 여러 관련분야의 협진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할 수 있는 별도의 센터 운영을 통해 심ㆍ뇌혈관질환 진료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것입니다(외국의 Stroke Unit 등 참고). ○ 설치 및 자원 배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응급의료전달체계에서 획정된 응급 권역과 지역을 근간으로 할 예정입니다. - 이는 심ㆍ뇌혈관질환 또한 응급의료 질환으로서의 기본적인 성격을 동일하게 갖고 있기 때문이며, - 기존 응급의료센터의 기능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경우 고가 진단장비 및 기존 인력의 공동 활용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또한 「심ㆍ뇌혈관질환 종합대책」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는 중기계획으로서 부문별로 연도별 세부 추진일정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 문의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팀(2110-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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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인 장수 비결은 '나물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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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제주 노인 장수 비결은 '나물된장국(?)' 【제주=뉴시스】 제주도 장수마을에 사는 주민들은 장수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전통 음식을 '나물된장국'이라고 꼽아 흥미를 끌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발전연구원은 제주 장수마을 선정 및 장수이미지 제고를 위한 상품개발 기초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내 7개 장수마을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남녀 789명을 대상으로 한 면접 설문조사에서 장수에 영향을 미치는 제주 전통음식을 나물된장국(19.2%), 전복죽(12.8%), 몸국(9.4%), 빙떡(8.4%), 톳나물(7.7%), 옥돔구이(5.6%), 생선회(5.2%), 성게국(5.1%) 순으로 꼽았다. 또 장수에 영향을 미치는 식품은 해초류(28.9%)와 생선류(22.9%)라고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야채류(19.7%), 전통발효식품(17.0%), 육류 및 축산물(5.9%), 곡류(4.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응답자들이 다양한 제주도 식품소재 중 미역, 톳, 모자반, 청각, 우뭇가사리 등의 해초류가 장수에 영향을 미치는 식품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제주발전연구원은 장수식품은 고급식품이 아닌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우리나라 전통식품과 달리 담백한 맛을 지니고 있으며, 갖은 양념이나 고명 등 부차적 가공이 없는 소박한 음식인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제주가 장수의 섬으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선 가칭 '제주장수식품연구소'를 설립해 생물.영양.의학적 연구로 제주 전통음식과 장수와의 상호 적합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해야 된다고 밝혔다. 전통식품 중에서 장수상품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은 식품을 묻는 질문에 전복죽(11.5%)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몸국(9.5%), 말고기(6.9%), 빙떡(6.4%), 톳나물(5.9%) 순으로 나타났다. 도내 마을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 중 85세 이상 비율을 선정기준으로 한 '장수마을' 중 최고는 남제주군 대정읍 하모2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모2리 마을은 65세 이상 노인 1038명 가운데 85세가 넘는 고령자가 296명으로 28.5%를 차지, 도내에서 최고 장수마을로 꼽혔다. 85세 이상 점유비율을 기준으로 북제주군 애월읍 고성2리(24.5%)와 애월읍 산양리(19.2%)는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시.군 별로는 제주시는 오라동, 서귀포시는 영천동, 북제주군은 강구리, 남제주군은 신도3리가 각각 장수마을로 꼽혔다. 제주발전연구원은 2001년부터 4년간 각 마을별 인구합계에서 노인인구 상대비율에 따라 순위를 냈으며 여성의 평균수명이 80.8세임을 감안해 85세 이상을 기준으로 장수마을을 선정했다. 장수마을이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청정환경(63.3%)을 1위로 꼽았으며 이어 건강한 식습관(13.8%), 적당한 노동(10%), 마을분위기(4.3%)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 결과는 다른지방 사람(관광객)에게 문의한 설문에서도 깨끗한 자연환경, 제주의 독특한 식생활, 노후에 독립적 생활양식 등 비슷한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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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노화억제 신약후보물질 국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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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노화억제 신약후보물질 국내 개발 [쿠키 건강]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인간 노화억제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김태국(42) 교수팀이 씨지케이㈜(대표 김진환)와 공동으로 인간 노화억제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교수팀은 인간세포의 노화를 조절, 세포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물질(CGK733)을 발견했으며, 노화된 세포에 이 물질을 가한 결과 세포가 분열을 재개하고 세포의 모양도 젊은 세포로 변했다고 밝혔다. 이 상태에서 CGK733을 제거하면 세포가 다시 노화로 진행되는 등 이 물질이 노화와 관련된 세포 프로그램을 임의 조절하는 것으로 연구팀은 규명했다. 이번 연구개발 결과는 CGK733을 중심으로 한 화합물을 이용해 노화 조절은 물론 치매 등 노화 관련 질병의 치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신약전문저널인 네이처 케미컬바이올로지 온라인 이날자 커버스토리에 소개됐다. 김 교수팀은 작년 7월 인간세포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매직’이라는 나노-바이오 신기술을 사이언스지에 발표한 뒤 이 기술을 이용해 1년여의 연구 과정을 거쳐 이번에 노화억제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했다. 김 교수는 “이 신기술은 인간세포 안에서 다이내믹하게 변화하고 조절되는 바이오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고 유익하게 재프로그래밍할 수도 있다”며 “앞으로 유전체학이나 단백체학,시스템생물학 등 전반적인 생명과학과 신약개발, 임상진단, 바이오센서 등의 분야에서 여러가지 효과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씨지케이㈜ 김 대표는 “이 기술을 이용해 이미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 및 의약후보들로부터 효과적인 적응증을 찾아내는 새로운 신약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신기술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상처치료제나 주름개선제 등의 제품개발 등에 우선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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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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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소금 [조선일보 ] 미네랄소금, 심층수소금, 갯벌소금, 목욕소금… 가격도 100g에 수천원에서 1만원이상 다양 [조선일보 여성조선기자] 며칠 전 백화점 지하 식품 매장을 둘러보던 주부 김윤미씨. 수입 소금 코너 앞을 지나다 말고 우뚝 멈춰섰다. 소금은 그저 천일염 아니면 맛소금, 약으로 먹는 죽염 정도만 있는 줄 알았는데, 눈 앞에 각양각색의 소금이 저마다의 맛과 효능을 자랑하며 전시돼 있는 것. 가격도 동네 슈퍼에서 1kg에 1000원이면 사는 천일염이 200g에 1만원이었다. 대체 소금에 무슨 짓을 한 거야? 짜지 않은 소금이 더 비싸다? 일명 ‘럭셔리 소금’의 종류는 다양하다. ‘소금의 캐비어’라 불리는 프랑스산 르 트레져 플레어 드 셀(198g 9700원)은 높은 미네랄 함량과 낮은 염도로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나트륨이 일반 소금보다 40% 적지만 짠맛을 그대로 유지한 핀란드산 팬솔트(300g 4600원), 전통 정제 방식 소금에 후추를 섞어 고기를 구울 때 사용하면 좋은 일본산 해노정 후추소금(55g 9700원), 독특한 제법으로 많은 종류의 미네랄을 함유하여 기네스 기록을 갖고 있는 일본산 누찌 마쓰(110g 9700원), 히말라야산 암염(300g 1만5500원)도 있다. 소금은 농산물이 아니지만 IFOAM(국제유기농 협회)의 규정에 따라 채취, 생산, 포장하면 ‘유기농’ 소금이라고 부른다. 유기농 소금은 미네랄 함량이 높고 맛이 깔끔해 요리하거나 빵을 구울 때는 물론 담수어 요리나 섬세한 맛을 가진 해산물이나 조개류, 갑각류를 요리할 때 잘 어울린다. 일본 특산물인 해양심층수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하며 짜지 않고 감칠맛이 난다. 요리연구가 차유진씨는 해양심층수 소금을 샐러드 드레싱이나 소스의 간을 맞추는데 사용한다. 토마토 위에 살짝 뿌린 다음 구우면 토마토의 은근한 단맛을 한층 더 끌어 올려주며, 고등어 자반을 만들면 짜지 않고 고소하다고 한다. 피클·장아찌엔 호수 소금… 김치엔 자염 호수소금은 빙하수의 깨끗함과 더불어 오랜 시간 동안 태양열로 마르고 굳기를 반복해 미네랄이 풍부하고 중금속이 없다는 게 특징. 음식의 간을 맞추기보다는 피클이나 김치, 장아찌와 같은 발효식품에 더 잘 어울린다. 국내산으로는 죽염과 자염이 대표적인 고급 소금이다. 죽염은 대나무 통에 소금을 담아 구워 만들며, 구운 횟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가장 약효가 있다고 하는 9회 죽염은 유황냄새가 워낙 강해 요리에는 어울리지 않고 건강 증진 목적으로 이용된다. 반면 두 세 번 구운 죽염은 ‘생활죽염’이라는 이름으로 나와 요리에도 쓸 수 있다. 죽염으로 유명한 ‘인산가’ 9회 죽염의 경우 분말 1kg이 18만원, 3회 구워 요리에 사용하기 편리하게 한 생활죽염은 210g 7000원. 자염은 우리나라 서해안의 특산물로 말린 갯벌흙을 깨끗한 바닷물로 걸러서 10시간 동안 은근한 불로 끓여 만든 소금이다. 입자가 고우며 염도가 낮아 순한 맛이 난다. 끓이는 동안 거품을 걷어내기 때문에 쓴맛과 떫은맛이 거의 없는 게 특징. 차유진씨는 “자염은 미네랄이 농축돼 깊은 맛을 낼 뿐 아니라 재료가 잘 무르지 않아 김치나 젓갈 등 발효식품을 만들 때 좋다”고 말했다. 사해 소금물로 목욕하면 예뻐진다 다양한 종류만큼 활용법도 다양하다. 소금물 목욕이 대표적. 반신욕이나 입욕시 소금을 한 주먹 넣으면 땀이 더 쉽게 나고 피로가 풀린다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한방에서는 소금의 짠 맛이 피로가 쌓인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에스테틱 살롱 ‘헬스앤슬림’의 이샤론 원장은 소금의 삼투압 작용과 소독작용이 피부 미용을 돕는다고 한다. “미용소금을 오일에 섞어 전신을 문지르고 난 뒤 입욕하거나 샤워하면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고 노폐물도 제거할 수 있다”는 것. 특히 사해 소금이 목욕 소금으로 유명한데, 사해는 호수 같이 고여 있는 바닷물이라 염도가 진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을 만들어 낸다. 아로마 오일과 소금을 섞어서 이용하면 상승 효과도 볼 수 있다. 페퍼민트는 근육의 피로를 풀고, 라벤더는 긴장 완화와 숙면 등의 효과가 있다. 사해 소금에 아로마 오일을 섞은 아베다의 목욕용 소금인 ‘아베다 수딩 아쿠아 테라피’는 400g에 4만5000원. 아토피 아이를 가진 엄마 중에는 아이를 죽염으로 목욕을 시키는 사람도 있다. 이에 대해 한의사 박기복씨는 “대나무는 열을 내리게 하고, 막힌 것을 뚫어 주고, 소금은 피부의 풍독 제거및 살충 효과가 있으므로 죽염은 열이 많은 체질의 아토피성 피부염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피부과 전문의들은 펄쩍 뛴다.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한 뒤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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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밥상에 물 건너 위험식품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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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밥상에 물 건너 위험식품이 온다 [오마이뉴스 녹색연합 기자] 아이들과 아침식사를 하는 A씨는 불안하다. 밥상에 오른 음식들이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생산된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식품선택에 까다로운 A씨는 생협을 통해 유기농식품을 주문해왔지만, FTA로 농업이 몰락하면서 원하는 만큼 식품을 공급받을 수 없게 됐다. 오늘은 감자와 두부가 유전자조작이 아닌지 유난히 신경쓰인다. 미국의 끈질긴 요구로 유전자조작식품표시 해당 품목에서 먹을거리들이 하나둘 제외되더니 이젠 표시제 자체가 유명무실해졌기 때문이다. 한미FTA가 체결되면 미국 농산물과 축산가공품이 한국으로 대거 몰려오게 된다. 지난 2월 2일 포트먼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국의 농산품 관세와 장벽을 낮춰 미국 농업생산자들이 최대한 이익을 얻도록 협상하겠다"고 밝혔다. 미 식품산업계의 열렬한 응원이 이어졌다. 캘 둘리 식품협회회장은 "한국은 이미 6번째로 큰 미국 농산물 수출시장인데, FTA가 체결되면 미국 식품회사는 한국시장에 더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돈 불 전국돈육생산자위원회(National Pork Producers Council) 회장도 "하루 육류단백질 섭취량의 44%를 돼지고기로 충당하는 한국시장에 진출하게 되는 것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농축산업자들이 다가올 장밋빛 미래를 그리고 있다면, 반대로 한국의 농민들은 다가올 태풍에 보호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맞서야 할 판이다. 그러나 농민만 위기에 빠진 것이 아니다. 미국산 농축산물 앞에 전국민들의 건강이 결코 안전할 수 없다. 문제는 쇠고기뿐만 아니다 미국의 축산업은 공장식 대량 생산 방식을 택하고 있다. 동물을 공산품으로 취급한 공장식 대규모 축산업 폐해의 대표적인 사례가 '광우병'이다. 광우병은 소에게 육식사료를 줌으로써 발생하는 병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워싱턴, 텍사스 그리고 최근 앨라바마에서 발생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정부는 한미FTA 개시 전제조건 중의 하나로 광우병 때문에 금지했던 쇠고기 시장을 덜컥 개방하겠다고 발표했다. 발표하자마자 일주일 뒤인 3월 13일 미국 앨라배마 주에서 세번째 광우병 소가 발견되었는데도 농림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고집하고 있다. 한국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강행은 안전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 없이 국민을 인간광우병(BSE) 위험에 노출시키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이처럼 밥상 위의 위험요소가 하나 더 늘었지만, 문제는 이제 쇠고기뿐만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은 식품수출을 쉽게 하기 위해 직접적인 관세 인하와 위생 및 검역조치(SPS) 기준 완화 수단을 사용한다. 각 나라마다 농산물이나 식품을 수입할 때 위생검사와 검역을 거치도록 하고, 그 기준은 법으로 정하고 있다. 그런데 미국은 한국이 미국 농산물을 수출하기 전에 검사하는 절차를 대폭 완화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미국 무역대표부가 제출한 '2006년 무역장벽 보고서'를 보자. 여기서 미국은 한국의 사전수입승인제도가 까다롭고 표준 및 적합성 평가절차에서 미국식 'GRAS' 표준을 채택하지 않은데다 한국 특유의 까다로운 표준 및 적합성 평가 절차를 유지했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은 이 보고서를 통해 지금까지 한국의 식품검역 기준을 낮추도록 요구해 왔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예를 들면, 미국의 요구에 따라 '최대 농약잔류량 제한(MRL)' 기준치가 적용되는 수입 농산품의 범위를 196개에서 47개로 대폭 축소했고, 조류독감이 발생하지 않은 주에서 생산한 미국산 닭고기 등에 대한 금수조치를 해제했다. 반면 우리 농축산물이 미국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특히 축산물의 경우, 수출이 승인된 국가와 제조회사로부터의 수입만 허용되고 수입 축산물은 세관에서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의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지금도 한국 축산품은 카레에 포함된 소량의 쇠고기 등 몇 가지 예외를 빼고 모두 금수 조치돼 있다. 미국은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청(FDA)이 식품의 물질적 오염·화학적 오염·생물학적 오염 여부에 대해 검사하고 있으며, 최근 이 검사를 강화하는 추세다. 한국의 신고배가 농약잔류 허용치를 초과해 압류 조치를 받은 바 있고 한국의 깻잎 통조림, 두유, 식혜 등 열처리가 됐거나 진공 포장된 식품도 사전에 FDA에 등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폐기 처분된 적도 있다. 농축산물 수출, 왜 미국은 되고 한국은 안 되나 이 보고서는 특히 "한국은 유전자조작과 같은 바이오테크놀로지가 사용된 옥수수·콩·콩나물·생감자 등에 유전자조작 여부를 표시하는 라벨을 달도록 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의 유전자조작 식품 수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유전자조작 표시 제도에 심히 유감이 많다는 뜻이다. 따라서 미국은 FTA협상에서 한국의 유전자조작 표시제에 대해 문제제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세계최대의 GMO(유전자 조작식품)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서 전세계 GMO 재배면적의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생산되는 콩의 35%, 옥수수의 25%가 GMO인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은 전자조작식품을 전통적인 종자개량식품과 동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콩'이면 '콩'이지 그게 유전자조작을 했건 안 했건 차별하지 말라는 말이다. 왜,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한국의 기준은 자꾸만 완화되고 한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것은 왜 이리 어려울까? 미국이 제시하는 협상기준은 WTO 기준이다. WTO의 SPS(위생검역)는 식품의 검역조치에 있어 국제적인 기준을 통일하기 위해 국제기구의 기준·지침·권고를 따르도록 하고 있다. 국내기준을 국제기준보다 엄격한 보호수준으로 설정하려면 '과학적인 증명'을 해야 한다. 과학기술이 뒤진 국가 또는 후진국은 선진국의 무역촉진을 위해 국민의 건강과 환경파괴를 감수해야 하는 것이다. 한미FTA협상에서 한미 양국은 서로의 '위생 및 검역'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바닥으로의 경쟁'을 시작할 것이고, 문제는 전문인력·기술·장비·정보 모든 면에서 열세에 있는 한국이 '바닥을 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안 그래도 현재 우리나라의 식품검역 시스템에도 문제가 많다. 그래서 중국산 납 꽃게 파동·김치 납 검출·장어 말라카이트그린 발암물질 검출과 같은 문제가 일어날 때마다 수입 검역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우리 식탁에서 중요한 식품 순서로 위생 검사 항목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그런데 이제 오히려 그 기준을 더 낮추게 될 판이다. 또한 SPS 기준완화는 악성 가축전염병과 유해병해충의 유입 가능성을 높여, 국내 동식물보호와 환경차원에서도 문제가 된다. 문제 많은 검역시스템, 기준 더 낮추게 될 판 한국이 유전자조작 식품·유기농 식품 등에 대해 라벨링 제도를 실시하는 것, 광우병을 유발할 위험이 있는 쇠고기 부위나 조류독감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 가금류에 대한 수입을 금지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당연히 취해야 할 조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상에 임하는 한국정부의 자세는 허술하기 짝이 없다. 정부가 지난 5월 12일 국회에 '대외 비공개' 표시를 달아 제출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목표 및 우리측 협정문 초안 주요 내용' 보고서는 위생 및 식물검역 조치 적용에 대하여 WTO SPS 협정상의 권리와 의미를 재확인한다는 내용만을 담고 있다. 이것은 현재 정부가 한미 FTA체결이 국민들에 생활과 건강에 미칠 세부영향을 분석하고 그 분석내용을 토대로 협상의 원칙과 대안을 마련할 준비가 전혀 안 돼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003년 가공식료품 전체 수입량의 44%를 미국에서 수입할 정도로 한국의 식품에 대한 미국 의존도는 높다. 그런데 사실 미국의 식품산업은 카길과 콘티넨탈이라는 거대 '농식품복합체'가 지배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한미FTA체결은 한국의 식량수급을 소수의 초국적농식품복합체에 더욱 의존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은 타격을 입고,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식품에 대한 선택권도 위험에 빠진다. 미국정부는 철저히 미국 농식품복합체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데, 한국정부는 도대체 누구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것인가. [오마이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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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 중 이런 과일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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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 중 이런 과일을 드세요~ [노컷뉴스 ] 응원하면서 무엇을 먹느냐도 치밀한 전략이 필요 득점으로 흥분했을 땐 오렌지를 새벽 4시 갈증 해소엔 참외가 좋다. 응원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면서 몸매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월드컵 과일 야식을 상황과 시간대별로 소개한다. 오후 10시 시작하는 토고전(6월 13일) -파인애플·파파야경기가 끝나는 자정 즈음 잠자리에 든다고 가정하면, 튀김은 절대 금물! 소시지도 좋진 않다. 무거운 야식을 굳이 먹겠다면 파인애플이나 파파야를 곁들인다. 파인애플은 브로멜린, 파파야는 파파인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어 소화를 돕는다. 오전 4시, 프랑스전(6월 19일)·스위스전(6월 24일) -배·수박·참외새벽 4시, 극심한 공복상태다. 새콤한 과일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속이 쓰릴 수 있다. 산 성분이 적은 배, 수박, 참외, 바나나, 망고 등을 먹으면 좋다. 특히 수박과 참외는 격렬한 응원으로 잃은 수분을 보충해줘 갈증을 금방 멎게 한다. 동점, 팽팽한 경기가 펼쳐져 초조할 때 -바나나몸과 마음이 안정됐을 때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이 많이 나오도록 돕는 탄수화물이 좋다. 과일 중에서는 바나나사진>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다. 바나나는 밤샘 응원과 음주로 입이 깔깔해 아침이 목을 넘어가지 않을 때 먹기 좋다. 목넘김이 좋고,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해 신체리듬을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골! 흥분이 폭발할 때 -오렌지·키위·멜론갑작스런 흥분은 몸에 해롭다. 칼슘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이완시켜 흥분을 가라앉힌다. 칼슘이 많은 과일로는 오렌지, 키위, 멜론 등이 있다. 골을 먹었다! 스트레스 받을 때 -귤·토마토혈압이 높아져 위험할 수 있다. 혈압을 낮추는 칼륨·칼슘·마그네슘 풍부한 과일은 귤, 토마토, 바나나, 오렌지 등. 목이 쉬었다 -석류·매실·파파야‘붉은 악마도 석류를 좋아해~’. 석류는 소염효과가 높아서 목이 쉬었을 때 염증을 가라앉혀 준다. 매실은 침 분비를 촉진해 갈증을 달래고 역시 염증을 가라앉힌다. 파파야도 좋다. 독일에서는 파파야에 들어있는 ‘파파인’ 성분을 목 캔디에 첨가한다고 한다. 헉! 밤 샜더니 피부가 푸석푸석 -토마토·망고·블루베리·감귤류·딸기차가운 새벽, 땀까지 흘리며 응원하면 피부에 좋지 않다. 베티카로틴과 플라보노이드, 비타민C를 섭취해야 한다. 베라카로틴은 토마토와 망고, 플라보노이드는 블루베리와 감귤류, 비타민C는 딸기, 자몽, 오렌지, 망고, 파인애플에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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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한 다음날 "커피를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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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한 다음날 "커피를 마셔라" [아시아경제 ] 직장인들의 아침은 커피가, 밤 이후는 술이 항상 함께 한다. "건강을 지키려면 술과 커피를 자제하라"란 말을 아무리 들어도 절대 포기 못하는 직장인들,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다. AP통신 12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커피가 알콜의 독성이 간에 해를 끼치는 것을 방해하고 간경변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오클랜드 연구센터의 카이저퍼머넌트디비전이 약 12만5천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하루 한 잔의 커피가 알콜성 간경변의 위험도를 20% 가량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하루 커피 4잔의 경우 위험도는 80%까지 낮춰졌다. 이러한 효과는 다양한 민족 배경을 가진 남녀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아더 클라츠키 박사는 "간 보호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카페인인지 기타 커피 성분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차를 마시는 사람에게서는 간경변 위험도를 낮추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차는 커피보다 카페인이 적고 차를 심할정도로 많이 마시는 사람이 적긴 하지만 카페인이 간경변 예방효과를 제공한다면 차를 마시는 사람에게서도 커피 효과가 나타나야 한다고 클라츠키 박사는 설명했다. 클라츠키 박사는 물론 알콜성 간경변을 피하는 방법은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니라 알콜 섭취를 줄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보통 음주자뿐 아니라 술을 입에도 안대는 사람 12%, 심하게 과음하는 사람 8%를 포함시켜 전체 그룹에서 위험도 감소율을 계산한 것이다. 그런데 간에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남겨 혈액 내 독소 여과 작용을 방해하는 간경변이 과음하는 사람 중 일부에게서는 발병되지 않았다. 클라츠키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가 소수 사람들의 간이 알콜중독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를 설명하는데 도움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알콜을 많이 마시던 아니던 간에 간기능을 측정하는 혈액테스트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더 건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혈액에서 간의 독성효소를 감소시키는 커피의 효과는 특히 과음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훨씬 더 명백히 나타났다. 의학저널 '아카이브즈 오브 인터널메디신'에 발표된 이번 보고서는 커피가 간암의 위험도까지 낮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진들은 연구 참가자들의 커피 소비가 연구 초기에만 기록됐기 때문에 연구의 한계가 어느정도 있다는 것은 인정했다. 하지만 이번 결과는 14동안 연구한 결과를 평균낸 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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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콜라겐… 건강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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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콜라겐… 건강을 마신다 [조선일보] [조선일보 김덕한기자] 벌써 40여 종의 음료 신제품이 선보인 2006년은 그 어느 때보다 음료 경쟁이 치열한 해다. 탄산음료나 주스류 같은 대중음료 시장이 정체하면서 건강기능성 음료 등으로 시장이 세분화돼 신제품도 늘어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꼼꼼히 따져 나에게 꼭 맞는 음료를 골라 마실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칼로리 낮추고 영양 높인 제품 쏟아져 비타민, 콜라겐, 폴리페놀 등 다양한 영양 성분 함유 코카콜라의 주스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내놓은 미닛메이드 플러스 3종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미닛메이드 매실 플러스’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C가 강화됐고, ‘알로에 콜라겐 플러스’에는 콜라겐과 비타민E가 함유돼 피부 미용에 좋다. 비타민 C, D, E가 강화된 ‘망고 오렌지 플러스’는 항산화 기능이 있다. 한국 네슬레는 세포노화의 근본 원인인 활성산소를 조절하는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을 2배 강화한 ‘테이스터스 초이스 웰빙 커피’를 내놨다. 본래 커피 원두에는 천연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지만 가공 과정 중에 대부분 훼손된다. 그러나 이번에 선보인 커피는 천연 폴리페놀을 거의 훼손시키지 않고 커피를 뽑아내는 독자 기술로 항산화 성분을 강화했다. 마, 버섯, 식초 등 이색 음료 풍성 이색 재료를 주원료로 한 건강 음료도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CJ는 마를 주원료로 한 ‘통째로 갈아 넣은 마’를 내놨다. 초 미세 분화 분말공법 기술로 마를 통째로 갈아 꿀, 인삼, 대추, 우유 등과 함께 맛을 부드럽고 진하게 만들었다. 올해 초 음료시장 참여를 선언한 기린이 첫 작품으로 내놓은 제품은 상황버섯을 함유한 상(桑)녹차이다. 상녹차는 보성산 녹차에 상황버섯 추출액을 첨가한 웰빙음료다. 식초음료 시장도 식음료시장의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식초는 다이어트나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혈압 조절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기 때문. 롯데칠성음료는 현미식초(흑초) 3%, 사과과즙 5%, 벌꿀 및 식이섬유가 함유된 ‘사랑초’를 내놨고, 웅진식품은 역시 현미식초에 석류, 사과, 유자 등을 함유한 ‘그녀의 초심’을 선보였다. 대상은 국산 복분자 식초가 들어 있는 ‘마시는 홍초 복분자’를, 샘표식품은 일반 사과 식초보다 필수 아미노산이 5~10배 많이 함유된 ‘마시는 벌꿀 흑초’를, 한국야쿠르트는 ‘여인미 사과초’, 동원 F&B는 ‘마시는 식초음료 녹차빈’을 각각 내놨다. 맛은 업그레이드, 설탕·칼로리는 줄여라! 영양성분, 재료뿐 아니라, 기존 제품의 맛까지 업그레이드한 음료 신제품도 속속 나오고 있다. 한국코카콜라의 ‘산뜻한 하루 녹차’는 코카콜라 일본 녹차 R&D센터의 기술로 떫고 쓴 맛을 덜어냈다. 웅진식품의 ‘아침햇살 든든’은 기존의 ‘아침햇살’보다 고소하고 텁텁하지 않은 맛을 냈다. 칼로리가 없음을 강조해 고객을 유혹하는 제품도 많다. 해태음료는 일본에서 다이어트 기능성 성분으로 활용되는 ‘L-카르니틴’을 추가하고 칼로리를 0으로 떨어뜨린 ‘아미노 칼로리 제로’를 내놨고, 코카콜라의 ‘코카콜라제로’도 설탕을 빼 칼로리를 0 수준으로 낮췄다. 유니레버코리아의 ‘립톤 아이스티 믹스 라이트’, 동서식품의 ‘맥심 웰빙 1/2칼로리 커피믹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라이트’ 역시, 설탕을 줄여 칼로리를 대폭 낮춘 제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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