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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서 체중 증가한 여성, 난소암 조심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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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서 체중 증가한 여성, 난소암 조심 젊었을 때 또는 나이가 들면서 체중이 늘면 난소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메디컬센터의 줄리어 그리어 박사는 의학전문지 ’암(Cancer)’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난소암 환자와 건강한 여성 2천1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18세 때 또는 최근 몇 년사이에 체질량지수(BMI)가 높아진 여성은 난소암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리어 박사는 그 중에서도 아이를 낳은 적이 없는 여성은 난소암 위험이 2.5배나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체중과 난소암이 연관이 있는 것은 체지방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인 안드로젠을 증가시키고 이것이 난소종양 형성을 촉진하기 때문으로 믿어진다고 그리어 박사는 밝혔다. 그리어 박사는 그러나 임신과 출산은 배란 횟수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에스트로겐 노출이 줄어들어 난소암 위험도 줄어든다고 말했다. 에스트로겐 노출이 증가하면 배란이 계속되기 때문에 난소에 만성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이러한 염증은 난소에 손상을 입혀 나중에는 난소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그리어 박사는 설명했다. /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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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내 몸의 건강` 신호등
글쓴이 :
관리자
머리카락이 `내 몸의 건강` 신호등 범죄 영화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머리카락 유전자 검사는 이제 생소한 과학이 아니다. 미 연방수사국(FBI) 모발-섬유 부서가 1년에 다루는 범행현장의 머리카락 증거는 무려 2500여 종이나 된다. 머리카락의 용도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최근엔 우리의 건강상태까지 단숨에 알려주는 좋은 지표가 되고 있다. 머리카락을 이용한 건강검진은 무통증 정밀영양검사로 불릴 만큼 우리 몸의 영양상태를 정확히 반영한다. 몸에 유익한 칼슘.나트륨 등 필수 영양미네랄은 물론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셀레늄 등 미네랄의 결핍과 과잉 상태를 알아내 암.당뇨 등 앞으로 나타날 질병이나 합병증 등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이 같은 예측이 가능한 이유는 머리카락이 일종의 저축 기관이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은 성장하면서 나무의 나이테처럼 인체 내 미네랄 상태의 정보를 영구적으로 기록한다. 머리카락은 보통 하루 0.03㎝, 한 달 동안 1㎝ 정도씩 자란다. 그러므로 머리카락 분석을 의뢰할 때 모근에서 3 ~ 4㎝ 정도의 머리카락을 채취해 제출한다면, 3 ~ 4개월 동안 내 몸에서 일어난 건강정보의 평균 데이터를 알아낼 수 있다. 특히 머리카락은 혈액이나 소변과 비교해 볼 때 10 ~ 50배의 농도로 미네랄 정보를 저장하기 때문에 훨씬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인체는 매일 매 순간 변화한다. 때문에 혈액검사나 소변검사는 검사 시점 그 순간만의 상태를 아는 것에 불과해 과거의 건강정보를 밝혀내기가 쉽지 않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제공>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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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위생관리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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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위생관리 10계명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특히 위생에 신경 써야 할 계절이다. 현대백화점 품질연구소가 제안하는 여름철 위생관리 10계명을 살펴본다. 당연한 얘기지만 새겨둘 만하다. ①행주 관리는 10-8-30분 법칙으로=행주는 하루 한 번 100도에서 10분 이상 삶거나 전자레인지에 8분 이상 가열하거나 락스에 30분 이상 담가 둬야 살균 효과가 있다. ②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말려라=사용한 행주는 깨끗한 물로 세척한 뒤 반드시 말린다. ③냉장냉동고 안에도 질서가=세척하거나 가열처리하지 않은 생식품과 조리된 식품은 따로 보관한다. ④등잔 밑을 살펴라=도마.칼.주걱.수세미도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다. ⑤한여름에도 보일러를 켜라=2~3일에 한 번 정도는 난방을 해서 집안의 습기를 없애준다. ⑥싱크대도 설거지 대상=자주 세척하지 않는 수저통 밑이나 건조대 바닥은 물이 고이지 않게 관리한다. ⑦유통기한은 가격보다 중요=식품 구매 시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고, 포장이 완전한지 살핀다. ⑧물 아끼지 말자=잘 씻는 것이 기본.약 20초 동안 손을 비벼서 문질러 씻는다. 과일.채소는 전용 세제를 사용한다. ⑨이열치균=세균을 없애기 위해서는 내부온도 75도에서 3분 이상 가열해야 한다. ⑩화장실과 주방은 멀수록 좋다=화장실을 다녀온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손의 식중독균은 물로 씻은 뒤에도 남아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키친타월이나 소독한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다.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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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삼키듯 먹으면 10여 시간 장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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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삼키듯 먹으면 10여 시간 장기 촬영 국산 캡슐형 내시경 연말 시판 … 개당 25만원 마취를 하지 않고도 알약을 삼키듯 먹기만 하면 몸속에서 각종 장기의 사진을 찍어 질병을 진단해 주는 ´캡슐형 내시경´이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다. 기존 미국 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제품은 올 연말께 시판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는 15일 정부가 지원하는 ´21세기 프런티어 사업단´의 하나인 지능형 마이크로 시스템 사업단에서 6년간 400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캡슐형 내시경 ´미로(MIRO)´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내시경은 조만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임상 허가를 받아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상시험을 거친 뒤 연말께 시판될 예정이다. ´작은 로봇(Micro Robot)´을 뜻하는 ´미로´로 명명된 이 캡슐형 내시경은 비타민 알약 크기의 캡슐에 초소형 카메라와 배터리를 내장해 체내에서 8~11시간 동안 머무르며 10만 화소 화질의 영상을 초당 1.4~2.8장 촬영해 몸 밖의 수신장치로 전송해 준다. 1회용인 캡슐의 개당 가격은 25만원대. 이 제품은 2002년 미국에서 개발한 캡슐형 내시경 ´필캠(PhillCam, 130만원)´보다 가격은 싸면서도 영상 화질이 두 배 좋고 실시간 영상 전송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다만 소화기관의 움직임에 맞춰 자연스럽게 흘러 내려가며 사진을 찍기 때문에 촬영 범위가 넓은 위나 대장보다 식도와 소장 관련 진단에 유용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홍병기 기자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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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철 식중독 등 중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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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철 식중독 등 중점관리 【전주=뉴시스】 전북도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세균 번식이 용이해 질것에 대비해 세균성이질, 식중독 등 식품매개질환에 대한 중점 관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중점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제1군전염병인 식품매개전염병이 주로 음식물을 통해 전파.확산됨에 따라 사전예방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대한 도민 홍보를 강화한다. 또 이달 말부터 장마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해발생시 단계별 행동요령에 대한 도민 홍보를 실시하고 각 시군별 수해발생시 단계별 조치사항 이행에 대한 지침을 시달했다. 또한 전염병 정보모니터망 재점검 등 설사환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도,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교육청 등과 합동으로 순회점검반을 구성, 운영한다. 이밖에 콜레라 등 집단발병이 가능한 전염병의 사전유행예측조사를 실시해 사전 주의보를 발령 도민들에게 예방홍보를 실시하고 발생시 즉각 대처토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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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식품안전강화 34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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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식품안전강화 346억 투입 【수원=뉴시스】 경기도는 여름철 식품안전 강화를 위해 올 한해 모두 34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우선 전국 최저리인 연1% 이자로 식품제조업소에 시설개선자금 50억원을 융자해 주고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위해 60개소에 총 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식품사고 및 식중독예방 위생장비를 300개소에 4억5000만원을 들여 지원하고 식품위생 선진화 사업에도 185억 7300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축산물 적업장 시설개선 등 축산 안전관리를 위해 68억 2500만원을 투입하고 24억원을 들여 대파 산지유통센터 3개소를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도의 대표 브랜드인 G마크를 육성하는 사업 등에도 58억 8000만원을 들일 방침이다. 도는 정부에도 ▲주.부원료 식품첨가물 전부에 대해 성분배합비율 표기 ▲수입식품의 목적외 사용에 대한 승인기관 및 지도기관의 불일치 해결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식품 안전 강화를 위해 이같은 예산투입 이외에도 식품제조, 생산 업소에 대한 단속도 철저히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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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 농특산물 인기 '짱'...3012억원 구매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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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 농특산물 인기 '짱'...3012억원 구매약정 【광주=뉴시스】 청정지역, 전남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이 국내 유통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녹색의 땅 전남 생명식품 상품설명회'를 가진 결과 총 3012억원의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도내 104개 업체 240개 품목이 출품된 이번 상품설명회에서 신세계 E-마트, CJ 푸드, 미사랑인들 등 13개 유통업체는 농협전남지역본부, 학사농장, 친환경쌀클러스터 등 도내 12개 생산자 단체와 2710억원의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또 현장 개별상담을 통해 52개 업체가 302억원의 구매약정을 체결해 총 3012억원의 구매약정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양곡과 신선식품, 전통식품, 웰빙식품, 간편식품관 등으로 나눠 전시관을 운영했다. 특히 전남의 친환경농업 방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히트상품과 신상품, 웰빙상품, 쌀갤러리, 농업기술원홍보관을 마련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부대행사로 가진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설명회에는 수도권 학교급식 실무진 100여명이 참석해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의 필요성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양곡바이어와의 간담회에서는 전남쌀의 우수성을 재확인하는 한편 수도권 직배송센터 설치나 쌀 자문단 구성 등의 대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박래복 전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수도권 소비자와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치겠다"며 "이를 위해 농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공산업의 육성, 새로운 제품 및 디자인 개발, 유통체계 개선을 통한 물류비 절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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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잘놀고 잘자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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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대~한민국, 잘놀고 잘자는 법 독일월드컵 열기가 뜨겁다. 하지만 대표팀이 승승장구할수록 12번째 선수를 자칭하는 열혈 팬들에게는 기존의 생활주기를 유지하는 게 어려워진다. 특이 이번 독일 올림픽은 시차 차이로 적응이 한층 쉽지 않다. 경기 도중 느끼는 긴장감과 승부욕, 득점했을 때의 승리감, 실점했을 때의 실망감, 심판의 판정에 대한 분노 등 정서적 흥분은 뇌를 각성시키기 때문에 경기 종료 후 잠시 눈을 붙이는 것 조차도 어렵게 할 수가 있다. 잠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그날을 정리하고 다음날을 준비하는 적극적인 활동이다. 잠을 자는 동안 젖산 등 피로물질이 분해되고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등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난다. 월드컵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면서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잠시 잠에 빠져 보자. ◇ 새벽 응원과 잠 = 새벽은 꿈을 꾸는 시간이다. 사람은 잠자리에 들면 점점 깊은 수면에 빠지다가 90분쯤 지나면 꿈을 꾸게 된다. 푹 쉬고 난 뇌가 깨어나 정신적 갈등을 해소하고 기억을 정리하느라 분주히 움직이는 것. 새벽이 되면서 이런 변화는 점점 빠르게 반복돼 잠의 깊이가 얕아지고 꿈 수면이 늘어난다. 그래서 보통 성인은 하룻밤에 5번 정도 꿈을 꾸게 되고 새벽잠이 적은 노인들은 꿈도 적게 꾼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3,4단계의 깊은 수면을 신체적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으로, 꿈 수면을 정신적 갈등을 해소하는 시기라고 설명한다. 또 꿈 수면은 기억을 형성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몇 시간씩 일찍 일어나 경기를 보게 되면 다음날 기억력, 집중력 등 인지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 낮잠 =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를 바이오리듬에 따른 '자연적 낮잠 시간대'라고도 한다. 생체시계는 하루 중 두 번 수면 욕구를 일으킨다. 늘상 잠을 자게 되는 밤과 아침 기상시간으로부터 약 8시간 뒤가 바로 그 때다. 낮잠의 구조는 밤잠과 조금 다르다. 밤에 비해 꿈 수면이 많아 잠깐 잠이 들어도 꿈을 꾸는 경우가 허다하다. 낮잠의 효과는 아직 완전히 증명되지 않았지만 생리적으로 침체되는 이 시간대에 10~30분 정도 낮잠을 자면 피로 회복, 업무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보고하고 있다. 특히 머리를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에게 낮잠은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 눈의 피로 회복, 휴식 등에 도움이 된다. 단 지나친 낮잠은 오히려 피로감을 더 느끼게 하고 생활 리듬을 깨뜨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 건강 수면지침 = 새벽 경기를 관전하려면 어느 정도 바이오리듬이 흐트러지는 것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어느 정도는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즐길 때는 다음날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수험생, 다음날 중요한 업무를 앞둔 직장인 등 컨디션 조절이 중요한 사람이라면 다음 중 몇 가지를 실천해 보는 게 좋겠다. - 일찍 잠자리에 들어 5~6시간의 수면시간을 확보한다. 다행히 사람의 수면 구조상 깊은 잠은 초저녁에 집중돼 있다. - 술은 삼가는 것이 좋다. 술은 잠드는 것을 돕는 한편 잠이 얕아지게 하기 때문이다. - 간식은 가볍게, 소화되기 쉬운 메뉴를 선택한다. 기름지고 푸짐한 간식을 소화시키느라 장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을 때는 깊이 잠들기 어렵다. - 잠이 부족하더라도 아침 기상 시간, 식사 시간 등은 일정하게 지키고, 일상생활을 가능한 한 평소와 같이 유지한다. 빛과 어둠, 식사시간, 일상활동 등의 외부 자극은 사람의 생체 시계를 24시간에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생체 시계는 외부 자극이 없으면 25시간 주기를 갖는다고 알려져 있다. - 오후 1시에서 3시경에는 짧은 휴식을 취한다. 10분, 20분 정도의 낮잠, 낮잠을 잘 수 없다면 명상이나 스트레칭도 좋다. 특히 낮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이라면 1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을 해 긴장감과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집중력 향상,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도움말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남궁 기 교수)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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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로 비만치료 단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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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로 비만치료 단서 찾았다 [쿠키 건강] 치명적인 성인병을 유발하는 비만증을 약물로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단서를 국내 연구진이 발견했다. 울산의대 김민선(42·내분비내과),이기업(50·내분비내과),김영미(47·아산생명과학연구소) 교수 연구팀은 18일 “우리 몸에서 식욕과 체중을 조절하는 중추인 뇌의 시상하부에서 식욕 조절 물질의 생산에 관여하는 전사조절인자(FOXO1)가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FOXO1(폭소원)의 활성은 음식섭취를 통해 우리 몸에 쌓이는 체지방량의 정보를 시상하부에 알려주는 호르몬인 랩틴과 인슐린에 의해 좌우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결과는 19일 새벽 공개된 과학잡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인터넷판에 긴급뉴스로 보도됐다. 우리 몸에서 식욕과 체중을 조절하는 중추는 뇌에 존재하는 시상하부라는 기관으로,식욕을 조절하는 여러 종류의 뉴로펩타이드(NP)를 생산함으로써 식욕과 우리 몸의 대사 속도를 결정한다. 연구팀은 이에 따라 쥐 실험을 통해 쥐의 시상하부에서 폭소원의 발현을 증가시킬 경우 식욕을 올리는 물질 중 하나인 NPY(뉴로펩타이드Y)의 생산이 증가,먹이섭취량과 체중도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와 반대로 시상하부에서 폭소원 발현을 억제시켰을 땐 쥐들의 먹이섭취량과 체중이 감소했다. 김민선 교수는 “식욕억제제 개발을 위해서는 우리 몸의 식욕 조절 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이번 연구는 시상하부에서 여러 식욕 조절 물질의 생산량을 조율하는 중요한 전사조절인자(폭소원)를 찾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획기적인 식욕억제제를 개발하는데 매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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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음료,무더위엔 약…건강에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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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음료,무더위엔 약…건강에는 독 [쿠키 건강> 무더위에는 약(藥), 건강에는 독(毒)! 무더위에 시달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시원한 청량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찾게 된다. 그러나 이들은 잠깐 더위를 쫓는 데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평생건강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여름철 우리 입맛을 달콤하게 유혹해서 충치는 물론 비만과 골다공증 등으로 건강을 위협하는 청량음료의 폐해에 대해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042-611-3231)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청량음료 과도하게 좋아하면 ‘뚱보’ 될 수도=흔히 ‘콜라가 몸에 좋지 않아서 그 대신 사이다를 마신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사이다도 건강에 해로운 것은 마찬가지다. 특히 당분의 경우 콜라에는 100㎖당 13g가 들어있고 사이다에도 100㎖당 10∼12g이 들어있다. 청량음료 250㎖ 한 캔을 마실 경우 약 20∼32.5g의 당분을 섭취하는데, 이는 초ㆍ중등학생의 1일 권장 당분 섭취량인 20g을 훨씬 초과하는 양이다. 이를 매일 1캔씩 마실 경우 1년에 5㎏의 체중 증가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청량음료에는 흡수한 당을 에너지화하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없어 오히려 우리 몸 안에 있는 비타민을 빼앗는다. 그 결과 오히려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해지면서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고 입맛도 떨어지는 반면 에너지화되고 남은 당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비만의 원인이 된다. ◇우리 몸의 칼슘을 빼앗아가는 청량음료=청량음료를 많이 마실 경우 성인이 되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도 크다. 청소년기에는 뼈가 성장하여 최대골밀도에 이르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 충분한 골량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면 골다공증의 위험이 커지게 된다. 청량음료 속에 들어 있는 인산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소변으로의 칼슘 배설을 촉진시킴으로써 칼슘 부족상태가 된다. 청소년들의 청량음료 소비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1970년대에 비교하여 남자아이들은 3배 이상의 청량음료를 마시고 있으며 여자아이들의 경우엔 2배 이상의 청량음료를 마시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청량음료소비량이 늘어나는 만큼 우유의 소비는 감소하고 있다는 것인데, 칼슘이 들어있는 우유대신 청량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면 칼슘 섭취량이 줄게 되고 결국 뼈 성장에 중요한 칼슘이 부족하게 된다. 골량은 어린 시기부터 형성되기 시작하므로 어린 시절의 칼슘 섭취 부족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 즉, 성장하는 동안 최대 골밀도가 떨어지게 되면, 성인이 되어 골밀도를 증가시키기가 어렵고, 나이가 들면서 골밀도는 증가되기보다 오히려 감소하므로 골다공증과 그로 인한 골절의 위험이 더 높아지게 된다. 성장기 어린이에서 골절이 일어나는 것은 칼슘섭취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충치는 청량음료를 좋아해∼”=대부분의 청량음료는 산성을 나타내는데, 지속적으로 치아가 산성의 청량음료에 노출되면 치아의 에나멜층이 부식하게 된다. 최근 소비자보호원이 콜라, 사이다를 비롯해 당근 주스, 식혜음료, 스포츠음료 등의 산성도를 조사한 결과 식혜음료를 제외한 대부분의 음료가 pH5.5 이하의 산성 음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콜라와 사이다, 스포츠 음료는 pH2.5∼3.4로 강한 산성을 나타내 치아의 가장 바깥 부분인 법랑질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청량음료에는 여러 종류의 단순당이 들어 있는데, 이것들이 충치의 원인 중 하나가 된다. 모든 음식물에는 당이 들어있다. 이 중에서도 자연 상태의 당류는 침이나 물로써 비교적 잘 씻겨나가는 편이지만 문제는 가공식품이다. 가공에 의해 만들어진 단순당은 입자가 작아 더욱 오랫동안 치아 표면에 머물러있으면서 충치의 원인이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문제다=청량음료에는 여러 가지 첨가물이 들어가는데, 그 중에서 흔히 문제가 되는 것은 식용색소이다. 식용색소 황색 5호의 경우 천식, 두드러기, 콧물의 주요 원인일 수 있으며, 천연색소인 양홍(연지벌레로 만드는 물감)의 경우 과잉행동을 유발시킬 수 있고, 또 기타 색소들도 어린이들의 행동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방부제도 문제가 된다. 청량음료에 포함된 보존료는 식품위생법에서 허가된 방부제이긴 하지만, 방부제의 메커니즘 자체가 음식의 부패를 막기 위해 산소와의 결합을 방해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고 이것이 체내로 들어가서도 체내의 세포들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산소와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청량음료의 상큼한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인산도 문제가 된다. 인의 과잉 섭취는 신장에 칼슘으로 인한 결석을 형성할 수 있고, 앞서 언급한대로 칼슘 배출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칼슘부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참고로 콜라 1캔(250g)에는 38mg의 인이 들어 있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카페인인데, 대부분의 콜라와 페퍼음료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다. 카페인을 소량 섭취할 경우 주의력이 좋아지고 활력을 주지만 카페인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소변으로 칼슘의 배설을 촉진시키므로 특히 칼슘 부족에 의한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카페인은 중독 증상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카페인 음료를 마시다가 중단하게 되면 금단 증상이 나타나 주의력과 일의 수행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여름철 음료수 마음 놓고 먹으려면=비만과 충치예방을 위해서 음료수는 가능한 무가당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청량음료를 마시더라고 양보다는 횟수를 줄여야 한다. 얼마나 많이 마시냐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마시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마시려면 한 번에 빨리 마시는 것이 최소한의 예방책이라 할 수 있으며, 놓아두었다가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은 매우 안 좋은 습관이다. 갈증이 날 때는 되도록 물을 마시고, 음료를 마신 뒤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해야 한다. 양치질을 할 상황이 안 되면 가볍게 입안을 물로 헹구도록 한다.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다른 질환은 물론 특히 치아건강을 위해 어릴 때부터 콜라 맛에 길들여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어린이용 청량음료 중에서 색소를 사용하여 알록달록 색깔이 나는 제품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한여름 갈증해소를 위해서는 차가운 생수나 집에서 끓인 보리차가 가장 좋으며, 최근 대중화되어 가고 있는 녹차, 오미자차 등 건강음료도 권할 만하다. 또한 수박이나 참외 등 물 많은 과일도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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