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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푸드만 있나? '화이트푸드' 질병 치료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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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푸드만 있나? '화이트푸드' 질병 치료에 '도움'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몇 년 전부터 우리의 식생활에 불어닥친 컬러 푸드(Color Food)의 유행으로, 음식을 색깔별로 구분해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중 단연 인기있는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블랙푸드(Black Food)다. 검은콩, 검은쌀은 물론, 흑임자, 다시마, 오징어의 먹물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만도 천차만별. 그에 반해 다소 밋밋한 색깔인 화이트 푸드(White Food)는 그 동안 우리에게 소외돼 온 게 사실이다. 게다가 흰색 컬러의 대표적인 식품인 설탕, 백미(白米), 소금, 밀가루 등은 건강에 무조건 나쁜 것으로 인식되면서 그 소외감이 극에 달했다. ◇ 화이트푸드는 나의 힘! 그러나 최근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대표적인 흰색 식품들의 질병예방과 ??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들 이 속속 입증 되고 있다. 지난달 11일 국내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송이'가 혈중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증진 및,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에 어느정도 치료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송이의 유리 지방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82.6∼86.7%로 다량 함유돼 있으며, 송이버섯 균사체 내에 있는 다당체 성분이 강한 항암작용을 발휘한다. 따라서 병에 대한 저항력 강화의 효과를 갖는 것이다. 특히 버섯중에서도 송이는 무기질 함량이 다른 버섯들에 비해 많다. 칼륨은 느타리의 10배, 양송이의 약 40배 정도, 목이버섯의 약 3배 정도 다량 함유돼 있다고 한다. 또 이번달 2일에는 양파와 마늘을 일주일에 7번 이상 먹으면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이태리 마리오 네그리 약리학연구소 갈레온 박사 연구팀은 배양된 암세포를 대상으로 진행한 동물 실험결과, 양파와 마늘의 일부 성분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또 양파나 마늘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노인들에서 대장암, 난소암, 인후두암 등 일부 암 발병율을 줄였다고 전했다. 이는 마늘속에 들어있는 황성분과 양파속의 항산화제인 플라보노이드 성분 때문으로 추정했다. 흰 살코기의 대표식품으로 알려진 닭고기와 흰살 생선 역시 건강상 이점이 많다. 닭은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설사 및 부인병을 치료를 돕는다. 또한 정력을 높여 주며 강장효과도 크다. 또 올해 미국 매사스츄세스 안이비인후과 병원 예방의학 세돈 박사팀에 따르면 고등어, 송어, 정어리, 참치, 연어 같은 오메가 3 오일이 풍부한 생선이 노인황반변성이 오는 것을 예방할수 있다고 밝혔다. 60세 이상 노인에게 주로 오는 이 질환은 시력손상에서 최종 상실을 불러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으로 노령화가 가속됨에 따라 유병율이 급증하고 있는 질환이다. 전문가들은 색깔별로 음식을 구분해 유행에 따라 무분별하게 따라 먹는 경향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낸다.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연숙 교수는 “성인기 이후에는 그나마 괜찮지만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특정음식을 가려먹을 경우 성장발달에 우려가 있다”며 “음식을 색으로 구분하는 것은 특정 색깔이 좋다고 한쪽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더욱더 골고루 챙겨먹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이다. 이유명 기자 jlove@mdtoday.co.kr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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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트랜스 지방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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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트랜스 지방과의 전쟁 [앵커멘트]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커 유해물질로 손꼽히는 트랜스 지방을 줄이는 게 요즘 소비자와 식품업계의 최대 고민거리입니다. 특히 내년 12월부터는 가공식품에 트랜스지방 함유량 표시가 의무화되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임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패스트푸드점에서 흔히 먹는 감자 튀김입니다. 먹음직스럽게 보이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감자를 튀길 때 사용하는 기름입니다. 튀긴 음식을 만들 때는 주로 쇼트닝이나 마가린과 같은 고체 상태의 기름을 사용하는데 이 기름에 트랜스지방이 들어있습니다. 때문에 트랜스 지방은 팝콘과 비스킷 등 과자류 그리고 튀김이나 패스트푸드에 많습니다. 트랜스지방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뷰:강재헌, 인제대 의대 가정의학과] "소량을 섭취하는 것은 체내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적정량 이상을 섭취하면 동맥경화성 질황을 유발합니다. 이로 인해서 뇌졸중이나 심장질환 등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위험을 높입니다." 트랜스지방이 위험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식품업계는 비상입니다.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회사인 KFC와 맥도널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식용유를 트랜스 지방이 없는 콩기름 등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국내의 한 식품전문기업은 트랜스 지방을 줄인 기름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에 나섰습니다. [인터뷰:김동준, 식품전문기업 소재담당 상무] "일반 튀김류나 또는 마가린과 쇼트닝에 들어가는 원료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정용 제품으로도 트랜스 지방이 없는 마가린과 쇼트닝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정부에서도 트랜스 지방을 줄이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혜경, 식약청 영양평가팀장] "내년 12월부터는 모든 가공식품에 표시 의무화됩니다. 이후 실태조사해서 정책 실효성 없다고 판단되면 규제방안도 강구할 방침입니다." 세계적으로도 트랜스 지방을 규제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덴마크는 가공식품의 트랜스지방 함량을 2% 이내로 규제하고 미국과 캐나다는 함량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시는 트랜스 지방이 든 음식물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종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어 유해물질로 손꼽히는 트랜스지방과의 싸움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YTN 임상호입니다. [YT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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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식 사카자키 기준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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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식 사카자키 기준 마련 시급” 윤숭섭 박사 "분명한 가이드라인 제시" 요구 식약청 "관리기준 설정 추진.홍보강화" 밝혀 영유아식의 사카자키 관리방안을 주제로 지난 29일 개최된 포럼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의견을 표명했다. 사카자키균의 기준·규격 설정이 선행돼야 관리방안이 정립될 전망이다. 지난 9월 국내에 유통중인 분유제품에서 대장균군의 일종인 사카자키균이 검출된 이후 정부와 산업계는 사카자키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식약청은 지난 29일 HACCP 기술지원센터에서 ‘영유아식의 사카자키균 관리방안’을 주제로 제12회 식품안전열린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참석한 식품전문가들은 사카자키균이 일상적으로 상재되는 대장균으로 산업체의 제조공정을 포함해 소비자의 취급 등으로 오염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명확한 관리기준을 요구했다. 이날 매일유업 윤숭섭 박사는 일상적으로 상재된 사카자키균이 분유.이유식 제품에서 발견돼 해당 제품의 생산중단이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몰렸다는 점에서 유감을 표명했다. 분유·이유식 업계를 대표해 윤 박사는 “사카자키균의 검출 이후 제품의 원료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제품의 표기사항도 변경해 수유방법에 대한 소비자 교육.홍보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유식제품을 멸균처리가 가능한 레토르트 또는 액상 형태로 개발하기 위해 연구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윤 박사는 “사카자키균이 검출돼 산업계가 고전함에도 정부는 뚜렷한 기준규격을 제시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사카자키균의 기준규격 및 분석방법 등 분명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돼야 업계가 이를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식약청 권기성 팀장은 “국내에 사카자키에 대한 별도의 규격은 없지만 현행 식품공전상 영유아식품에 대해 ‘대장균군 음성’ 기준규격을 적용해 관리하고 있다”며 “사카자키균을 관리하는 기준규격 설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분유·이유식의 올바른 조제방법을 소비자에게 교육·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카자키균은 지난해까지 미국, 유럽 등에서 87건의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됐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는 영유아에게 패혈증, 뇌수막염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대장균이다. 현재 EU를 제외하고는 영유아식의 사카자키균 기준규격을 별도로 설정해 운영중인 국가는 없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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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재료 ‘국산’보다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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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재료 ‘국산’보다 중요한 것 안전한 학교급식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우수농산물 사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인천지역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로 나선 이들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를 통해 우수농산물 사용이 지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이 주장하고 있는 우수농산물의 본질이 국산 농산물이라는 것이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국산 농산물이 수입산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이다. 날이 갈수록 수입 농산물의 비중은 기하학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국산 농산물의 소비를 확대한다는 취지는 좋다. 하지만 수입산 농산물이 우수하지 않다는 편중된 시각에서 학교급식 식재료에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늘고 있는 수입산 농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이를 학교급식에 잘 활용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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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붐 ‘저칼로리식’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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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붐 ‘저칼로리식’ 대세 곤약·국수 등 100㎉이하 제품 봇물 쌀 대용 ‘칼로리도우미’도 시선 최근 들어 20~3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저칼로리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업체들은 저칼로리 식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기호 맞추기에 나서고 있다. 오뚜기는 컵곤약을 내놨다. 이 제품은 총 중량이 300g이면서 열량은 50㎉이하인 제품으로 아주 적은 칼로리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특히 현대인에게 부족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봉지만 뜯어 그대로 먹을 수 있어 조리가 간편하다. 종류는 가쓰오우동맛, 녹차맛, 매콤한맛 등 3종으로 가쓰오우동맛은 곤약과 깔끔하게 우려낸 가쓰오장국이 잘 어우러지며, 녹차맛은 곤약과 양질의 녹차를 사용하여 은은한 풍미를 느끼게 한다. 또한 매콤한맛은 곤약과 청양고추를 사용하여 국물맛이 얼큰하고 시원하다. 농심은 저칼로리면인 ‘녹두국수 봄비’와 ‘녹두국수 봄비 새싹’을 잇따라 출시했다. ‘녹두국수 봄비’는 녹두로 면을 만들고 튀기지 않아 열량이 95㎉에 불과하다. 일반 라면류의 열량이 275㎉인데 반해 2.5배나 적은 열량이다. ‘녹두국수 봄비’는 멸치 국물맛을 충분히 살려낸 순한 타입으로 김, 참깨, 파, 당근 등의 건더기가 잘 어우러져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녹두국수봄비 새싹’은 웰빙채소인 ‘순무싹’을 첨가했다. ‘순무싹’은 비타민 B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씹는 맛이 좋아 요리재료로 많이 쓰이는 새싹채소의 대표적인 품종이다. 대상 청정원은 밥에 넣어 칼로리 섭취를 낮추는 ‘칼로리 도우미’를 출시했다. ‘칼로리 도우미’는 대한비만체형학회가 제안하는 칼로리 조절식품으로 다이어트소재로 각광받는 곤약과 식이섬유, 전분으로 만들었고 맛과 모양이 쌀과 같다. 청정원에 따르면 쌀과 칼로리도우미를 3:1로 혼합해 밥을 지으면, 칼로리를 기존 대비 20%까지 조절할 수 있다.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도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식이섬유는 혈당 및 콜레스테롤 조절과 배변촉진 작용으로 섬유질 섭취가 부족한 직장인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제과의 S라인 100칼로리도 저칼로리 식품이다. 일반과자제품이 150~200칼로리인데 비해 이제품은 이름처럼 100칼로리에 불과하다. 회사측은 포장단위까지 100칼로리로 맞춰 칼로리를 조절하며 먹을수 있는 웰빙제품이라 밝혔다. 즉 각각의 제품 케이스 안에 100칼로리로 맞춘 과자를 두 봉지씩 넣어 소비자 필요에 따라 칼로리를 손쉽게 조절하며 먹을 수 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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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가신고 없어..주말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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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가신고 없어..주말 고비 익산AI 반경 3㎞ 살처분 착수 지난 27일 전북 익산시에서 두 번째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병한 이후 아직 추가 확산 징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부는 30일 "27일 익산에서 신고가 들어와 28일 두 번째 고병원성 AI로 판정된 이후 추가 신고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AI의 잠복기가 보통 2~3일인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주말까지 추가 발병이 보고되지 않으면 익산 지역의 AI 사태는 일단 한 고비를 넘게 될 전망이다. 농림부 등 방역 당국은 전날까지 두 농장의 반경 500m 안, '오염지역'의 5농장에서 기르던 가금류 15만5000마리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완료했다. 또 두 농장 반경 500m~3km 범위내 35개 농장, 60만여마리 가금류의 처리를 시작하는 한편 AI 방제 통제초소도 기존 15개에서 21개로 늘려 설치했다. 아울러 살처분 규모가 크게 늘어남에따라 방역 당국은 닭을 싣고 내리는 전문 인력 50명과 살처분 인력 130명을 익산시 공무원 등으로 충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농림부는 오는 2~3일 국장들을 각 도에 파견해 역학조사가 필요한 농가의 상태를 살피게 할 예정이다. 전날 박홍수 농림부장관은 가축방역협의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살처분 범위의 기준 반경을 500m에서 3km로 확대하고 경각심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AI 경보 단계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따라 AI 방역대책본부는 중앙가축방역대책본부로 확대 개편되는 동시에 모든 시.도에도 가축방역대책본부가 따로 설치됐다. 닭고기 가격은 AI 여파로 계속 내림세다. 농림부와 계육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1㎏당 1015원 수준이던 닭고기 산지 가격은 23일 전북 익산 AI 의심사례 발견 소식이 발표된 뒤 24일 967원, 28일 847원, 29일 734원 등으로 계속 떨어지다 30일에는 600원대(677원)까지 추락했다. 닭고기 주문량도 AI 발병 이후 40%이상 감소하고 계란 가격 역시 하락세인 것으로 파악됐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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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트랜스지방 저감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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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4
CJ, 트랜스지방 저감 기술 개발 국내 첫 효소 공법 활용 함량 1%선으로 낮춰 트랜스지방의 유해성이 세계적인 보건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CJ(대표 김진수)가 국내 최초로 효소 공법을 활용해 식품에 포함된 오일의 트랜스지방 함량을 1% 수준으로 낮추는 가공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 CJ는 정부의 트랜스지방 저감화(低減化) 정책에 보조를 맞춰 최근 3년간 연구끝에 자체 기술로 트랜스지방 함량을 1% 수준으로 낮추는 오일 생산 기술을 개발해 인천2공장에 관련 설비를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술의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도 미국의 종합소재식품회사인 ADM사, 스웨덴 Karlshamns사, 다국적 종합식품기업인 네슬레 뿐이어서 CJ는 세계에서 네번째로,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관련 기술을 개발해 보유하게 됐다. CJ는 올해내에 B2B 형태로 가공식품 업체에 새로운 기술로 만든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CJ가 이번에 개발한 기술로 만든 제품은 미국 기준을 적용했을 경우 '트랜스지방 0g'(0 grams Trans Fat) 표기가 가능한 수준이다. 미국의 경우 1회 섭취량(오일 14g 기준)속에 트랜스 지방 함량이 0.5g 이하일 때에만 '트랜스지방 0그램'이라고 표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전체 오일 함량 중 트랜스 지방 함량이 약 3.7% 수준으로, CJ㈜의 1% 수준은 미국 기준에 비해 훨씬 엄격한 셈이다. 또 CJ가 적용한 효소 공법은 기존의 화학 촉매제 대신 사람 몸에도 존재하는 지방 효소를 이용한 것으로 환경 친화적이며 가공비가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트랜스지방은 제과, 제빵, 튀김, 팝콘, 패스트푸드 등의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대두경화유의 35-4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성분으로 비만과 동맥경화 등 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두경화유는 일반 액체 식용유보다 맛과 식감을 풍부하게 살려주는 효과가 있으며 일반 액체 식용유에 인위적으로 수소를 첨가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트랜스 지방이 생긴다. CJ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이 다이어트용 오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오일 등 새로운 웰빙 오일을 만들어내는 기반 기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는 "향후 5~7년 안에 트랜스지방 저감 오일을 활용한 식품시장 규모가 2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내년 12월부터 트랜스 지방 표시 의무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해외의 경우 KFC가 미국 5500개 매장에서 사용하는 오일을 내년 4월까지 트랜스지방이 없는 기름으로 전환하고, 맥도널드는 유럽의 6300개 체인을 시작으로 트랜스지방 함량을 기존 10%에서 2%대로 낮추겠다고 밝히는 등 트랜스지방 사용 저감을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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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양전담기관 설치 검토 국민영양기본법안, 영양기관 설치 조항 포함 영양사 제반 포함해 식품위생법 개정 불가피 국내에 영양전담기관을 설치하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국민영양기본법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1일 한국언론재단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했다. 공청회에는 국내 영양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국민영양기본법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이 표출됐다. 이날 보건복지부 전병율 팀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저출산.고령화를 비롯해 외식의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영양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복지부는 2006년도 국민건강증진사업 정책연구과제의 일환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국민영양기본법안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사업을 발주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행신 책임연구원은 지난해 말부터 정부, 학계, 관련단체,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해 (가칭)국민영양기본법 마련을 위한 연구를 추진했다고 소개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국민영양기본법안에는 영양관련 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조직인 '한국영양연구원' 설립과 더불어 처음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영양사 면허 이외에 전문영양사 자격을 인정한다는 조항이 신설됐다. 또 영양사의 면허, 영양사의 결격사유, 영양사의 면허취소 등 현행 식품위생법에 포함된 내용이 들어있어 이 법이 제정될 경우 식품위생법의 개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곽동경 대한영양사협회장은 "현행 식품위생법은 식품.위생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영양사의 업무에 대 한 규정이 미흡하다"면서 "새롭게 제정되는 국민영양기본법(안)에는 영양사이 면허, 영양사 직무, 영양사 결격사유 등에 대한 조항이 보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선 한국영양학회장은 "미국, 일본, 필리핀 등 해외 여러 국가는 자국민의 영양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필요한 과학적인 연구자 료를 국가출연 영양연구소를 통해 활용하고 있다"며 "국내에도 영양 및 건강 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정책을 입안할 수 있는 독립 적인 기관인 '영양연구원'의 설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또 영양연구원이 설치된다면 영양대사, 유전체영양, 영양모니터링, 식생활문화, 영양지원 및 교육정보 등의 연구를 수행해 야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한편 소비자시민모임 김자혜 사무총장은 "국민영양기본법안 마련의 필요성은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이 법이 마련된다고 국민의 영양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고 못박았다. 이어 김 총장은 "국민영양기본법안의 기본방향이 다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민간단체의 역할과 중복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며 "집단 급식을 통한 어린이 및 청소년의 영양정책과 이에 따른 관리에 초점을 맞춰 법 마련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영 법대교수 역시 "국민영양 증진은 지금까지 식품위생법과 국민건강증진법에서 분산 관리돼 통합적인 국민영양증진이 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며 "이 법은 기본법이 아닌 단독으로 존재하는 법률이므로 명칭을 '국민영양증진법'으로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중앙공무원 김성호 교수는 국민영양기본법안이 영양사의 영양관리사업 및 영양교육을 배타적으로 수행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교수는 "이 법안에 따르면 현재 학부모가 자녀에게, 담임교사가 학생에게 영양교육을 하는 것은 법의 제재처분 대상자가 되기 때문에 불합리다"면서 "배타적인 규정을 삭제하거나 영양교육 중 영양사만 수행할 업무를 특정하는 방향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또 "이 법안이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평등의 원칙, 직업선택의 자유와 관련해 정당성을 가질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시.군.구가 이중으로 국민영양시행계획 및 국민영양기본계획을 수립.시행토록 돼 있어 실효성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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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식품의기준및규격중개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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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4
식품의기준및규격중개정고시 식품위생법 제7조 제1항에 의거 식품의기준및규격을 다음과 같이 개정 고시합니다. 2006년 12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식품의기준및규격중개정 1. 개정이유 국민기초 식품인 참기름의 진위판별 규격을 신설하여 위화식품의 생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식품유통 질서유도 및 다소비식품인 김치 및 농산물중의 위생규격(중금속, 잔류농약)을 강화하여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 식품원료를 확대 인정해 줌으로서 다양한 식품의 생산을 통한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 하고자 함 2. 주요내용 가. 참기름의 리놀렌산 및 에루스산 규격 신설 나. 김치 중 중금속(납, 카드뮴) 규격 신설 다. 심해성어류등의 메틸수은 규격 신설 라. 농약잔류허용기준 제·개정 및 시험법 신설 - 농산물 : 신규 10종(26개), 기준추가 60종(118개) - 인삼 : 신규 8종, 밀가루 : 신규 1종 - 약사법에 의한 “생약” 중 식품원료로 사용가능한 식물성 원료 기준 - 잔류농약 검사대상농약 확대 및 시험법 신설(7종) 마. 식품원료로 사용가능한 식물성원료(27종) 추가, 식용복어 21종 명시 및 심해성어류 35종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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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건강한 땅에서 친환경 작물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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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4
건강한 땅에서 친환경 작물 ‘쑥쑥' [농정 만화 ④]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건강한 땅에서 친환경 작물 ‘쑥쑥’ [농정 만화 ④]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이번주 정책만화 ‘햇살이네 집’은 농림부가 29일 발표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이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농림부가 1957년부터 약 50년간 해온 사업으로, 토양의 산성화 등으로 지력이 떨어진 땅의 힘을 북돋기 위해 규산, 석회 등 토양개량제를 농가에 무상 공급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그동안 일괄공급되는 바람에 미살포되거나 방치되는 사례가 많았고, 분말이라 살포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농림부는 내년부터 토양개량제를 받으려면 사전 신청을 하도록 공급체계를 바꾼다. 또 기존 봄·가을 2회에 걸쳐 나눠주던 것을 매월 희망시기를 접수받아 탄력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기존 분말 대신 알갱이 형태로 공급해 살포의 어려움을 덜어줄 방침이다. ******************************************************************************** ◆ 만화로 보는 농업정책, 햇살이네집 ④ :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① 농업인의 날 ② 농식품안전정보 시스템 ③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 농림부 홍보기획팀 박용렬 사무관 (50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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