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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유통기한' 없앤다
글쓴이 :
관리자
2006.12.08
식품 '유통기한' 없앤다 ● 앵커: 내년부터 식품의 유통기한 표시가 없어지고 대신 품질유지기한이 표시됩니다. 우선 오래 보관해도 변질우려가 적은 김치나 된장 같은 발효식품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노재필 기자입니다. ● 기자: 서울시내 한 반품처리업체.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과자상자들이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모두 유통기한이 한두 달 정도 지난 것들입니다. 먹어도 아무 탈이 없을 정도로 멀쩡한 제품들이지만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 기자: 먹어도 되는 겁니까? ● 박경섭 과장 (롯데제과 생산기술팀): 네, 전혀 이상 없습니다. 소비자가 유통기한이 판매금지 시점인데 이걸 못 먹는 시점으로 오해하기 때문에 전량 반품이 되어서... ● 기자: 이렇게 하루라도 넘기면 무조건 폐기처분되는 유통기한제도가 내년 1월부터 폐지됩니다. 대신 가장 좋은 품질이 유지되는 기간인 품질유지기한이 표시됩니다. 김치나 젓갈, 된장, 고추장, 식초, 잼 등 오래 보관해도 변질우려가 적은 식품들이 우선 적용대상입니다. 품질유지기간이 지났더라도 제품이 상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해당 업체가 자율적으로 제품의 판매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이창준 식품안전정책팀장 (식약청): 오래 유통해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제품에 대해서는 그 제품이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번에 제도를 바꾼 것입니다. ● 기자: 하지만 허술하게 관리될 경우 불량식품유통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노재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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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악화 원인 제일은 ‘날씨와 음식’
글쓴이 :
관리자
2006.12.08
아토피 피부염 악화 원인 제일은 ‘날씨와 음식’ 적응력이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아토피 피부염 중 가장 많은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일까?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아토피 피부염 연구회가 70% 이상의 어린 아이들에게서 발생하는 아토피 피부염의 유발식품 항원과 임상 양상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토피피부염 연구회에서는 지난 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8개 대학병원 소아과를 찾은 3세 미만의 아토피피부염 환자 4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아토피 피부염 발생 시기는 평균 생후 4.3세에서 5.5세 정도이며 악화 시기는 생후 3개월에서 21개월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피부염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는 날씨(32%)와 음식(27%)이 가장 많았고 모름, 외출, 질병/약물 순으로 나타났다. 동물을 기른 경우는 18명(6%)으로 17명이 개를 키웠는데 그 중 5명(29.4%)에서 개항원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식품 항원에 대한 특이 항체가 양성인 경우는 난백(35.8%), 우유(22.3%), 콩(12.8%), 땅콩(11.3%) 순이었는데 악화인자를 계란이라고 언급한 26명 중 19명(73.1%)에서 난백항원에 대한 특이 항체가 양성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우유 33.3%, 대두 50%, 땅콩 33.3%순이었다.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가족력은 68%로 나타났고 가족력이 있는 군에서 식이제한을 많이 시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을 제한한 군은 144명(36.8%)이었고 이중 29명(20.1%)이 알레르기 검사를 시행한 후 식품을 제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두 군간의 영양상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대부분(89%) 보습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했고 목욕은 평균 1.8~1.9일에 한 번 시행했으며 56%가 비누를 사용했다. 피부병변은 주로 얼굴(32%)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하지, 몸통, 상지, 목, 머리 순이었으며 대부분(89%) 소양증을 호소했다. 환자들은 주로 소아과(71%)에서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환자의 85%가 알레르기 검사를 받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 관계자는 “이번 연구 대상이 방문한 환자에 한정되는 제한이 있지만 국내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실태를 반영하였다고 볼 수 있다”며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치료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며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유명 기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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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지부 `비만 탈출' 돕기 나서
글쓴이 :
관리자
2006.12.08
복지부 `비만 탈출' 돕기 나서 해마다 비만인구가 급증하면서 지금은 성인 남녀의 3분의 1 정도가 비만군으로 분류된다. 1998년 26.3%였던 것이 2001년에는 29.6%, 지난해에는 31.7%로 올라섰다. 특히 남성의 경우 25%에서 32.2%, 35.1%로 지난 7년 사이에 10% 포인트 이상 비만자가 늘어났다. 이런 추세라면 성인 남성의 절반 이상이 비만자가 될 날도 멀지 않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반면 성인 여성의 경우는 27%, 27.9%, 28%로 비교적 비만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비만 증가 추세를 감안, `비만탈출 가이드'를 3천부 제작해 전국의 보건소와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가이드는 성인용과 청소년용으로 분리해 20분 이상 식사하기, 아침 식사 하기, 과도한 안주가 불가피한 술자리 피하기, 하루 30분 이상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각종 비만 방지책이 소개돼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최근 비만으로 인한 각종 질병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비만 예방 캠페인을 통해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생활 속에서 비만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들을 실천토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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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가공식품 인증제’ 서둘러야
글쓴이 :
관리자
2006.12.08
‘유기가공식품 인증제’ 서둘러야 현재 국내에는 유기가공식품 인증제도가 마련돼 있지 않다. 국내 유통중인 유기가공식품들은 해외 인증기관으로부터 승인돼 60여가지 각양각색의 인증마크로 표시되고 있다. 수입제품 뿐 아니라 국산제품의 경우에도 유기농인증기관이 국내에 없어 외국 기관을 이용했기 때문에 제품의 가격상승이 불가피했다. 최근 IFOAM으로부터 국내 2곳에 국제적인 유기농인증기관이 지정돼 국산제품의 유기농인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들이 가공식품이 아닌 농산물에 대한 인증업무를 맡고 있어 그 실효성을 거둘지는 미지수다. 뿐만 아니라 국내 실정에 맞는 유기가공식품 인증제도가 없어 이에 대한 공청회 등을 통해 제도 마련을 속행해야 할 때이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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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유지기한제’ 소비자 눈높이로
글쓴이 :
관리자
2006.12.08
품질유지기한제’ 소비자 눈높이로 품질유지기한 표시제가 국내에도 도입된다. 정부는 소비자를 위해 이 제도를 도입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소비자에게 혼란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업체의 자율에 따라 품질유지기한 표시가 이뤄져 품질의 변화가 거의 없는 기한이 어느 정도인지 제품별 회사로 각기 다르게 책정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식약청은 품질유지기한이 지난 뒤에도 소비가 가능하다고 설명하지만, 언제까지 소비가 가능한지 제품에 표시되지 않는다면 소비자로서는 알 방도가 없지 않은가. 특히 품질유지기한이 지나치게 경과한 제품을 수거·검사한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지나친 정도도 불명확해 보인다. 보다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표출돼 표시제도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길 바란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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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이기는 한국인의 음식-수수·기장·조
글쓴이 :
관리자
2006.12.08
암을이기는 한국인의 음식-수수·기장·조 플라보이노이드 등 기능성 물질 다량 함유 위암·대장암 등 임상실험서 항암효과 입증 잡곡이란 곡류 가운데 쌀과 맥류(보리, 밀, 호밀, 귀리 등)를 제외한 모든 작물을 일컫는 말로, 일반적으로 수수, 기장, 조 등이 이에 속한다. 우리 선조에게는 쌀이나 보리와 함께 식탁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던 이들 잡곡류가 최근에는 정월 대보름에나 오곡밥의 형태로 밥상에 오르는 별미가 됐다. 오곡밥에는 쌀, 보리, 콩, 조, 수수 또는 기장이 들어간다. 특히 요즘 신세대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는 잡곡류는 척박한 토양과 열악한 자연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량의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암 예방효과가 높다. 화본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인 수수는 BC 3000년께부터 이집트에서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AD 4세기 초에 중국에 전해졌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예부터 중요한 오곡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수수는 100g 당 당질 73g, 단백질 10.9g, 지방 3.2g, 식이섬유 2.3g, 회분 1.6g, 칼슘 2.7㎎, 철분 4.3㎎, 비타민 B₁0.3㎎, 비타민 B₂0.14㎎, 니아신 2.8㎎을 함유하고 있는데 지방산은 리놀레산 49%, 올레산 31%, 팔미틴산 14%, 리놀렌산 2.7%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수의 배유에서는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당 7.7㎎ 추출되는데 카로티노이드는 인체에 이로운 지아산틴(36.3%), 루테인(28.6%), 산토필(24.7%), 베타카로틴(10.4%)을 함유하고 있다. 게다가 수수는 페놀산과 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한 페놀화합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주요 곡물 가운데 탄닌을 생산하는 유일한 작물이다. 수수의 탄닌은 떫은 맛을 내기 때문에 재배과정에서 벌레나 새의 접근을 차단하고, 수분이 충분하지 못한 토양에서도 수수의 알맹이가 마르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수차례 진행된 다양한 실험에서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수가 붉은 색을 띄는 것은 인체 활성물질인 페놀화합물인 안토시아닌과 안토시아니딘 색소, 플라보노이드의 조합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수와 함께 조류(粟類)에 속하는 기장과 조에도 수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항산화, 항균, 항 돌연변이 효과가 있는 물질이 다량으로 검출된다. 특히 수수와 기장은 암과 관련된 실험방식의 하나인 ‘아메스(AMES) 실험법’을 통해 세포의 돌연변이 유발억제 실험을 한 결과, 항 돌연변이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수와 기장은 또 인체의 위암과 대장암, 골육암 세포를 이용한 임상실험인 MTT 및 SRB 실험에서도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수수와 기장은 이와함께 실험용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세포인 ‘자연 살해세포’의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발표됐다. 이제 하얀 쌀밥보다는 선조가 즐겨 먹었던 잡곡밥을 섭취함으로써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갖가지 암을 손쉽게 예방할 것을 권한다. (박건영 교수 =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대한암예방학회 회장)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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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약청] 잔류농약의 효과적인 제거방법 동영상 업로드 소식
글쓴이 :
관리자
제목 잔류농약의 효과적인 제거방법 동영상 업로드 소식 담당부서 잔류화학물질팀 ○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소비자들이 농산물에 잔류된 농약에 대하여 많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서, 가정에서 행하고 있는 물세척 방법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잔류농약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동영상물을 제작하여 홈 페이지를 통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 식약청 잔류화학물질팀에서 주관하여 광주지방청 및 안동대학교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물의 세척방법에 따른 효과적인 잔류농약 제거방법을 동영상으로 소비자들이 알기쉽게 제작하였음 - 본 동영상 자료는 실무 담당자가 직접 출현하여 상추, 쑥갓, 들깻잎, 파, 풋고추, 포도, 딸기에 잔류된 농약을 흐르는 물과 담금물에서 저어가면서 세척하는 두가지 방법을 비교하면서 세척효과에 따른 제거결과를 소비자들에게 알려주는 형식으로 직접 촬영제작편집하였음. - 들깻잎, 딸기, 포도는 제거효과가 비슷하였으며, 상추, 쑥갓, 파, 풋고추는 흐르는물에서 세척할 때보다 담금물에서 저어가면서 세척할 때 잔류농약 제거 효과가 우수하였음. ○ 본 동영상물은 식약청 홈페이지( www.kfda.go.kr ) /알림마당/언론홍보자료/디지털 홍보관에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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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약청] 궐련형 금연보조제 타르 등 위해성분 관리 강화
글쓴이 :
관리자
제목 궐련형 금연보조제 타르 등 위해성분 관리 강화 담당부서 의약품안전정책팀 □ 식약청은 궐련형 금연보조제에 대한 타르 등 위해성분 허용기준을 설정하고, 제품에 위해성분 함량 표시를 의무화 하는 등 소비자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개정할 주요 내용은 - 발암성 물질인 타르와 일산화탄소는 각각 1개비당 10mg이하이고, 니코틴은 불검출되어야 하며, -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한 아래와 같이 경고 문구를 추가하고, 제조(수입)업자 준수사항을 신설하며 기타 관리방안을 강구하여 약사법시행규칙 등의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개정(안)은 규제개혁위원회의 규제심사를 거쳐 빠르면 내년 상반기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유통중인 제품은 시행후 6개월 정도의 유예기간을 두는 것이 적절하다는 중앙약심의 건의에 따라 해당 제조업체는 이 기간내에 자사 제품이 위해물질이 10mg이하라는 자료를 제출토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아울러 식약청은 소비자를 오인케 하는 금연보조제류에 대한 과대광고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며, 소비자들도 전문가 상담을 통해 다양한 금연방법 중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금연방식을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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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약청]부산청 수입관리팀 부적합 현황(2006년11월)
글쓴이 :
관리자
부산청 수입관리팀 부적합 현황(2006년11월) 부산청 수입관리팀 부적합 현황을 첨부와 같이 알려 드립니다.(2006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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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년 주부, 건강을 위협받는 '식탁'
글쓴이 :
관리자
2006.12.07
중년 주부, 건강을 위협받는 '식탁'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요즘 아침을 거르거나 간편식으로 때우는 가정이 늘면서, 덩달아 주부들의 건강에도 빨간 신호등이 켜졌다. 이는 중년주부들의 건강상 문제를 야기해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 주부들 식습관 문제 있다?! 서울에 사는 주부 권정자(51)씨는 얼마 전 병원에서 심각한 복부비만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담당의사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과도한 간식, 운동 부족 등을 그 원인으로 꼽았다. 현재 권씨 가정은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다. 남편은 아침 일찍 회사로 출근하고, 장성한 아이들은 일어나는 시간이 제각각이기 때문. 권씨는 “오전부터 집안일을 하다보면 식사 때를 놓치거나 어제 먹은 반찬을 점심때 대충 먹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따라서 사먹는 일도 많다는 것. 또한 “음식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먹게 돼, 정작 식사 때는 내가 만든 음식에 손이 잘 안 간다”며, 주로 점심으로 라면, 간식 등으로 때울 때가 많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많은 주부들은 아침 식사를 한다 하더라도 점심 이후 혼자 집에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끼니마다 자신만을 위해 골고루 챙겨먹기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주부들의 불규칙한 식습관 및 식단의 불균형이 폭식이나 고칼로리의 잦은 외식 등으로 이어지며 비만을 야기한다고 전한다. 따라서 건강상 많은 문제를 유발 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 규칙적 식습관이 최고 특히 많은 전문가들은 규칙적인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몇 해 전 발표한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이선희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아침식사가 불규칙적인 중년여성의 경우, 총 섭취 열량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여성에 비해 체지방률이 오히려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규칙적인 경우에 비해 과식의 빈도가 높으며 외식과 술 섭취 빈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 비만으로 이어지기 십상이라는 반증이다. 이는 다이어트를 하는 주부들 역시 마찬가지다. 연구팀은 “중년여성들이 체중 조절을 위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 오히려 잘못된 식습관만 유발하고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영양상 불균형을 초래할 위험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이 같은 영양상 불균형은 폐경기를 전·후한 중년 여성들에게 많은 질환을 유발 할 가능성이 있어 더 큰 문제로 지적된다. 이에대해 순천향대학교 의대 산부인과교실과 같은 대학 식품영양학과 공동연구팀은 폐경기를 전·후한 중년여성의 갱년기증상이 무기질영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전했다. 연구결과, 칼슘은 ‘집중력감소’, 마그네슘은 ‘코골이’, 철분과 아연의 섭취량은 ‘건망증’과 ‘피부건조’ 증상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또한 혈중 나트륨 함량은 ‘눈의 건조함’ 및 ‘코골이’ 증상에, 칼륨은 ‘관절·어깨 통증’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는 갱년기증세가 오기 쉬운 중년여성들에게 있어, 균형 있는 식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연구팀은 체지방률 및 내장지방 등이 폐경 이후 대상자들에게 높게 나타났다고 전하며, 폐경을 전·후로 중년여성들의 비만예방과 관리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또한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갱년기 증상의 예방과 완화에 중요하다고 꼽았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규칙적인 식습관이 주부들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지적하고, 평소 적당한 운동과 자기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유명 기자 jlove@mdtoday.co.kr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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