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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서도 집단 설사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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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1.06
대구 달성서도 집단 설사 증세 (대구=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대구 지역 한 업체에서 집단 식중독으로 추정되는 급식사고가 발생, 보건소가 조사에 나섰다. 5일 대구 달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한 업체 구내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직원 143명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세를 호소해 이 중 61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보건소 측은 환자들의 가검물과 음용수, 보존식 등을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취사 시설에 대한 소독, 방역 작업을 강화하고 있다. tae@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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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임신중 혈중 비타민E, 태아 체중 결정"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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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임신중 혈중 비타민E, 태아 체중 결정" 임신한 여성의 혈중 비타민E 수치가 태어날 아기의 체중을 결정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뉴저지대학의 테레사 숄 박사는 임신 여성 천 2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혈중 비타민E 수치가 높은 여성이 출산한 아기의 체중이 그렇지 않은 여성이 낳은 아기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숄 박사는 비타민E가 모체에서 태아로 가는 혈류량과 영양소를 증가시켜 태아의 체중에 직접적인 영양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숄 박사는 그러나 임신 여성들이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종합비타민에 들어있는 것외에 추가로 비타민E 보충제를 먹어야 하는지는 분명치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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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엎어두고 포개두고' 살균기 속 컵은 세균 번식 중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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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엎어두고 포개두고' 살균기 속 컵은 세균 번식 중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식당에 있는 컵이나 수저, 그릇 등은 그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손과 입을 닿게 된다. 이 때문에 요즘은 대부분의 식당에서 청결과 위생을 위해 자외선살균소독기를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컵, 그릇 등은 내용물을 담는 움푹 들어간 부분에 살균소독이 잘 이뤄져야 하는 만큼 배치가 중요한데 엎어두거나 포개놓은 경우가 많아 살균소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바쁜 식당에서 일일이 점검하기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이러한 컵의 배치는 살균소독의 효과를 받을 수 없으며 오히려 세균이 더욱 번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자외선살균소독기는 공중위생 및 식품업체의 시설비용 측면에 반드시 필요한 기기로써 컵, 그릇 등 소독시킬 기구의 상태 및 배치 점검과 더불어 효율적인 사용이 중요하다. ◇엎어두고 포개두고, 살균소독 잘 되나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강남에 한 식당,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한 손님은 “밥을 먹으러 찾는 식당 중 소독기 안에 컵이 엎어져 있거나 포개져 있는 곳이 많다”며 “컵은 입에 닿는 곳이니 만큼 살균이 잘 돼야하는데 이럴 경우 안심하지 못한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식당 주인은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점심, 저녁 바쁜 시간대에는 손님이 사용할 컵이 부족하지 않도록 불가피하게 포개놓은 경우가 많다”며 "컵을 건조시키려면 시간이 오래걸려 소독기에 넣을 때 물기를 빼기 위해 엎어놓기도 한다"고 이유를 전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외선살균소독기가 컵을 건조시키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이미 건조시킨 컵을 살균소독 해 주는 기기로써 물기가 있는 컵을 소독기에 넣는 것도 위생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한다. 물기나 습기가 있는 컵은 살균효과가 떨어지고 오히려 대장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 실제 지난해 식약청이 서울 및 경기시내 140여 곳의 식품접객영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외선살균소독기 사용실태’ 결과에 따르면 컵을 겹쳐서 넣는 경우가 전체의 50.7%, 컵 내부가 자외선이 닿지 않게 엎어 놓는 경우가 39.3%, 건조 전 상태로 식기류를 넣는 경우가 77.1%로 나타나 관련 업자들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인지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자외선 직접 닿지 않은 곳은 살균 안돼 자외선은 전자기의 낮은 에너지형태로 미생물의 세포를 파괴하는데 소독용 자외선은 보통 254 nm 파장에서 빛의 95% 가량을 방출하는 낮은 압력의 수은증기밸브에서 생성되며 15W 살균램프의 20cm 거리에서 1분 정도면 대장균이 사멸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자외선의 살균력이 알려지면서 가장 살균력이 강한 2500∼2800Å의 파장을 내는 자외선 살균전등이 식품업계에서는 집단급식 시설이나 조리대 등의 살균에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정작 컵 등 기구의 잘못된 배치로 살균소독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부회장(서울대병원 감염관리실) 오향순 교수는 “자외선의 살균효율은 조사거리, 빛의 강도, 조사시간, 온도, 풍속 등의 영향을 받지만 컵 등 기구의 배치에 의해서도 살균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오 교수에 따르면 자외선 소독시간은 자외선 불빛의 강도와 자외선 방출지점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서 다르고 일반적으로 불투명한 물질을 침투하지 못하므로 소독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외선이 반드시 미생물에 직접 노출돼야 하며 포장된 물품이나 울퉁불퉁한 모양의 용품 소독에도 비효과적이라는 것.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과 이세훈 교수 또한 “자외선은 투명한 유리도 투과하지 못할 만큼 침투력이 없어 자외선이 조사되는 부분에만 살균효과가 나타날 뿐 자외선이 직접 조사되지 않는 부분에 살균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효과적인 살균소독을 위해서는 자외선살균소독기 안에 컵의 상태 및 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조시킨 후 겹치지 않게 배치 해야 해 식약청이 제공한 자외선 살균 소독기 사용법에 따르면 습도가 높거나 식기가 서로 겹쳐지면 자외선 살균능력이 크게 떨어지므로 식기류는 반드시 건조시킨 후에 컵이나 그릇 등을 서로 겹치지 않게 한다. 이는 가능한 가장자리를 피할 수 있도록 적정한 양을 살균소독기에 넣어야 충분한 살균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자외선 살균소독기 제품별 용량에 따라 살균시간이 다르므로 제품별 권장 살균시간을 반드시 지키고, 자외선 램프를 청결히 하며 적절한 시기에 램프를 교체해야 자외선 방출 능력이 최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과 이세훈 교수는 이에 덧붙여 “가능하면 일정시간 후 반대로 뒤집어 놓아야 하고, 컵 사이사이를 띄워주는게 효과적이다”며 “이는 컵의 안쪽은 물론 바깥쪽까지 완전하게 살균할 수 있고, 컵이나 용기 사이사이를 띄워 놓았을 때도 자외선이 밑에까지 도달해 아래 선반도 어느 정도의 살균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은지 기자 jej@mdtoday.co.kr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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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일반 음식점에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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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휴게.일반 음식점에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의무 【원주=뉴시스】 강원 원주시는 5일‘원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개정을 위해 오는 6일부터 2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환경부령 제193호에 따라 사업자의 범위를 시의 실정에 맞게 조례로 정하기 위한 취지에서 개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 개정 배경에 대해 시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중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자의 범위를 식품위생법 제21조 제1항 제3호의 규정에 의한 식품접객업 중 휴게음식점 영업 및 일반음식점 영업을 하는 자인 경우 시.군.구의 조례로 정하도록 개정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엔 휴게음식점 영업 및 일반음식점 영업을 하는 자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의무 사업장의 범위를 식품위생법 제22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신고한 영업장 면적이 125㎡ 이상인 휴게음식점 영업 및 일반음식점 영업을 하는 자로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주로 차류를 조리.판매하는 다방이나 주로 빵.떡.과자.아이스크림류를 제조.판매하는 과자점 형태의 휴게음식점과, 250㎡ 이하의 영업장으로 주로 음식물류를 조리.판매하지 않는 커피.주류 등의 전문점은 일반음식점이라도 의무 사업장에서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문의 = 원주시 환경보호과 자원재활용담당(033-741-2967, http://www.w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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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명물 미더덕.오망둥이 '저장특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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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마산 명물 미더덕.오망둥이 '저장특허' 받아 【마산=뉴시스】 경남 마산시 진동면 앞바다에서 생산되는 미더덕.오망둥이를 1개월 이상 저장할 수 있는 특허권이 나왔다. 경남대학교 지역문제연구원(연구책임 이승철 식품공학부 교수)은 5일 "마산시 요청에 의해 지난 2004년 4월부터 2005년 1월까지 9개월간 미더덕을 진공 포장 후 110℃에서 15분간 또는 120℃에서 5분간 가열하는 방법과 동결건조 분말포장 등 2가지 기술을 개발, 2006년 12월 26일 특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특허 방식에 의한 미더덕과 오망둥이는 모두 풍미가 우수하고 1개월 이상 장기 유통이 가능하며 된장국에 넣었을 때 고유의 맛과 향이 보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시는 장기간 유통 포장 기술 개발로 어민들의 적자 경영을 해소하고 소비자에게는 간편한 조리와 위생적인 가공식품을 안정된 가격으로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제공 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시는 미더덕 특화 육성 포럼을 곧 구성, 빠른 시일 내 이를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럴 경우 미더덕과 오망둥이는 몽고간장,가고파 고향쌀,가을 국화에 이어 4번째 마산 명물로 지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봉식기자 bsk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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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태그가 식중독 막는다...'정보관리센터' 구축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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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전자태그가 식중독 막는다...'정보관리센터' 구축 필수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가까운 미래 식품업체가 만들어내는 가공식품의 생산이력에서부터 유해첨가물과 유통 이력등 소비자가 구매하기 전까지의 모든 정보를 핸드폰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시간 안전한 먹거리 선택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을 이용한 식품업계의 전자태그(RFID)도입과 관련해 정부차원의 식품유통정보 활용 및 식품사고 예방차원에서 업계의 모든 생산정보를 집중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한국식품안전정보관리센터(이하 정보센터)와 같은 물리적인 인프라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최근 한국식품공업협회(이하 식공)가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핸드폰으로 소비자가 식품포장에 부착된 전자태그를 인식, 수록된 정보를 이용해 관련 식품의 유통정보를 확인 가능하도록 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식품업계의 활용가능성이 타진됐다. 소비자는 RFID를 인식할 수 있는 핸드폰이면 모든 정보를 실시간 검색, 안전성이 확보된 식품을 소비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식품업계에서는 실시간 재고파악뿐만 아니라 식품사고가 발생했을 시 유통경로를 추적 해당식품을 100%회수하는 등 유통정보의 부족으로 늦장대응에 폐업까지 맞아야 했던 폐해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부 인프라정책팀 관계자는 “정부가 식품업계의 RFID시범을 지원한 결과, 시범적인 형태로 진행됐지만 현 기술수준에서는 충분히 도입 가능하다”고 말해 현실도입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이러한 식품이력을 추적관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유통정보를 집중해 관리할 수 있는 별도의 정보센터가 필요하다는 게 최근 시행된 식품분야 RFID시범사업에서 제기 됐다. 식품업계가 RFID를 도입 키 위해서는 식품이력추적관리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는 것. 시범사업을 주관했던 한국식품공업협회 산업기획팀의 민성식과장은 “업계의 자율적 참여를 독려하고 식품유통과 관련해 지도감시기능을 수행하는 등의 공공기능을 유지 할 수 있는 정보센터가 설립되기 위해서는 정부와의 의견조율이 필요하며 세부적인 운영계획안이 나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보건복지부 식품정책팀 이승용 팀장은 “민간주도로 진행된 시범사업이었기에 정부차원에서 RFID도입타당성과 실현가능성을 분석해야 하고 실질적으로 제도화 하기에 필요한 모든 문제들을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RFID의 식품분야 도입의 도입효과가 시범사업을 통해 간접적으로 증명된 바 도입여부와 정보센터 운영은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한미FTA를 통해 외국식품제조사 및 유통사가 봇물처럼 들어오면 국내 식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필수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도입을 위해서는 전자태그 구입비용과 관련 인프라구축 비용 등 발생되는 비용에 대해 정부와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FID의 식품업계 도입이전에 정부와의 지원체계를 명확히 하자는 것.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향기 부회장은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식품과 관련해 정보관리센터가 생긴다면 업계와 소비자가 서로 정보를 공유한다는 차원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으며 유해식품관리 방법을 논할 수 있도록 시민단체와의 커뮤니케이션의 창구 기능도 정보관리센터 내 필요 하다”고 말했다. 각 업계의 식품정보가 집중 관리되는 정보관리센터 내 유해식품 관리방법론에 있어 시민단체와의 대화채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식품업계의 RFID도입확정과 정보센터와의 설립 및 운영방식 등 식품업계 RFID도입에 따른 참여자간에 이견을 좁히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영 기자 hanm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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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과학기술이 이끄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 [국정브리핑 ] 과학기술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일선현장에서 과학기술 연구자들의 땀과 노력이 한데 모여 일구어낸 우수한 연구성과를 범부처적으로 발굴하여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2003-2005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발간했습니다.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 등의 우수 연구개발 성과는 앞으로 과학한국을 이끌 든든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100가지 연구 성과를 10가지 테마별로 내용을 간추려 소개합니다. 김경원 과학기술혁신본부 기술혁신평가국장 21세기는 환경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구촌의 모든 국가들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지속가능 발전은 물론 삶의 질 개선을 포함한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데 있어서 환경이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지난 세기 무분별한 자원개발과 활용으로 생태계가 훼손되고 우리의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 미래의 산업은 쾌적하고 안락한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청정 자원개발과 친환경적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지난 3년간 국가연구개발 현장에서 일구어 낸 성과들 중에는 우리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우수한 성과들이 쏟아져 나왔다. 친환경적 자원개발로 미래를 풍요롭게 한다 ■ 극지의 미세조류에서 얻어낸 천연 결빙방지물질 얼음 속에서 얼지 않고 생존하는 호냉성 미세조류 영하 30도를 넘는 혹한의 남극에서 자원탐사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특히 극지에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인 미세조류로부터 천연물질을 찾아내어 줄기세포, 혈액, 제대혈, 난자, 인체조직 등과 같은 물질 등을 효과적으로 냉동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함으로써 냉동보존시장의 우위를 점유하기 위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 강성호 박사팀은 남극의 얼음 속에서도 얼지 않은 채 살아있는 호냉성 미세조류 (Naviculaglaciei) 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얼음결정을 자라지 못하게 하는 결빙방지 단백질임을 규명하고 대량으로 배양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냉동보존물질은 화학합성물질이기 때문에 독성이 있어 해동과정에서 세포가 파괴되는 단점이 있었으나, 우리 연구팀이 찾아낸 결빙방지단백질은 천연물질로서 독성이 없기 때문에 인체에 적용할 때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구팀의 개발성공으로 인하여 유용한 생물종, 유전자원, 의료용 세포, 식품 등을 안전하고 장기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제시됨으로써 응용개발을 통한 냉동보존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건강기능성 성분이 강화된 새로운 쌀 품종 거대 배아미 개발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고희종 교수팀은 국산 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연구 끝에 기능성 쌀 ‘거대배아미’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개발된 신품종 쌀은 영양물질과 생리활성물질이 농축되어 있는 배아(씨눈)가 보통 쌀 보다 3-4배 크고, 토코페롤, 식물성 스테로이드, 섬유질, 성장촉진물질(오리자놀), 고혈압 예방 및 신경안정물질인 감마아미노낙산(GABA:γ-amino butyric acid) 등 각종 기능성 성분함량이 다른 품종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다. 우리의 주식인 쌀에 건강기능성 성분을 첨가함으로써 별도의 건강보조식품이나 기능성 의약품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등 국민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 병에 강한 신품종 벼를 만드는 유전체 해독기술 벼 흰잎마름병균의 유전체 100% 정밀지도 벼는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주식으로 이용하는 쌀을 생산하는 식물로 크기가 작고 형질전환이 용이해 품종개량을 위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농업생명과학연구원 한장호 박사팀은 병원성 세균으로부터 농작물의 피해를 줄일 목적으로 연구에 매진한 결과 최근 벼 농사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벼흰잎마름병균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완전히 해독(44,941,439개 염기쌍으로 구성됨)해 내는데 성공했다(2005년 네이처지 발표). 이 연구결과로 기존 벼 품종의 문제점을 개선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작물을 개발하는데도 응용이 가능해 농업 생산성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유전자 분석을 통한 과학적인 소나무 재선충 진단법 최근 들어 소나무 재선충이 국·내외적으로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산림 황폐화 우려가 관심사(국제검역 대상 1호)가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종전의 검사방법은 선충 전문가들에 의한 현미경 검사법에만 의존함으로써 진단 오류 가능성이 높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어 초동방제를 어렵게 하는 단점이 있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과 최광식 박사팀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장치(RT-PCR)을 이용한 소나무 재선충 신속 진단법을 개발해 내는데 성공했다. 이 진단법은 한번에 많은 시료(96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신속히 진단할 수 있고 정확성도 또한 높아서 산림병해충 진단 및 예방에 크게 활용되어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푸르게 가꾸는데 지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훼손된 생태계를 살아 숨쉬는 환경으로 되살린다 ■ 훼손된 하천을 복원시키는 핵심기술 토목섬유 대방틀 시공 전후 장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연구부 우효섭 연구팀은 훼손된 하천을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본래의 자연상태로 복원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 하천의 특성에 맞는 생태서식처 복원공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식생매트 공법은 하천의 경관 및 자연성을 향상시키고, 유속으로부터 식물들이 뽑혀나가거나 제방이 세굴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한 토목섬유 대방틀 공법은 봉재된 고강도 토목섬유에 모르터(시멘트와 모래를 일정비율로 섞는 것)를 주입하여 방틀을 형성하고 식재하여 녹화할 수 있게 해 준다. 이에 따라 훼손된 하천 생태계의 복원이 가능해 져 자연친화적 하천 정비사업이나 녹화사업에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상·하수 처리장의 이끼와 조류를 제거하는 시스템 하수처리장의 조류발생 기술적용 전(왼쪽)과 후(오른쪽) 비교 상·하수처리장의 침전지나 배수로에는 물의 접촉으로 생기는 조류나 이끼가 끼게 되어 제거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환경공정연구부 안규홍 박사팀은 무수한 성능시험과 개량연구를 통하여 조류가 표면에 붙지 않는 판재를 개발해 내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금속판과 특수 세라믹 재료를 이용해 조류보다 물과 결합하는 친수성이 강화된 도막을 판제에 형성시킴으로써 조류가 부착되지 못하도록 한 성질을 이용했다. 이에 따라 상·하수 처리장을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깨끗한 수자원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개발된 재료가 인체에 유해성이 없고 다른 건축내장재나 주방기구 등의 표면처리 기술에도 응용이 가능해 관련 산업 시장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 미래의 물 문제를 해결하는 종합진단 프로그램 통합수자원평가계획시스템(K-WEAP)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연구부 이동률 박사팀은 수자원 문제를 쉽게 진단하고 평가해 다양한 처방을 내릴 수 있는 통합수자원평가계획시스템 (K-WEAP) 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이 시스템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지표수와 지하수를 포함한 하수처리수, 해수담수화 등 대체수자원에 대한 진단 및 평가가 가능해 졌다. 또한 기후변화 등에 의한 미래의 물 부족 문제를 비롯해 우리가 사용하는 물에 의한 하천의 수질변화뿐만 아니라 수자원의 경제적 활용방안도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국가 수자원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세기 환경의 시대,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 21세기 환경시대! 우리 삶의 패러다임도 안전과 질(質) 위주로 바뀌고 있다. 미래의 청정 수자원을 확보하고, 건강기능성이 강화된 새로운 먹거리 자원을 개발하며, 산업화로 훼손된 생태계를 다슬기와 물고기가 함께 살아 움직이는 자연친화적 환경자원으로 탈바꿈하는 변화의 중심에도 과학기술이 함께하고 있다. 인간과 자연을 생각하는 과학기술이 열어주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함께 누리자. 국정브리핑 기사목록 | 기사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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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청정농산물 전국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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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경남 산청 청정농산물 전국적 인정 산청군의 농산물은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청정 지역의 대명사인 산청군이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는 친환경농업이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으면서 산청농산물의 대량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해 12월 15일 농림부가 전국 1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친환경광역농업단지 심의에서 2007년도 사업 대상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부터 2008년까지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산청군 차황면을 중심으로 4개 읍면에 친환경인증농산물과 친환경인증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친환경농자재 시설 장비를 비롯한 친환경농축산물 생산시설장비, 산지유통시설과 관광시설을 설치한 경축순환농업을 실현해 관광, 체험, 소비를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차황친환경공동체와 농·축협, 친환경유기축산법인, 생산농가가 참여한다. 군은 그동안 이 사업 유치를 위해 친환경농축산과와 팀을 구성, 친환경육성조례제정, 육성위원과 기술자문단 구성운영, 친환경농업선포식개최, 친환경선도농업인 선정, 소비자 초청 체험행사, 어린이농촌체험캠프, 친환경교육, 미국친환경인증, 친환경유기축산 법인설립 등 엄청난 노력을 펼쳐 이번 평가에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이 같은 여건이 바탕이 돼있는데다 자치단체장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확고한 추진의지도 큰 힘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군이 이 사업에 매진하게 된 것은 지역의 특수성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농업소득 증대 방안이 친환경농업 밖에 없다고 인식했기 때문으로 기반을 활용한 친환경일류농업육성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활을 걸었을 정도다. 특히 이번 사업 유치가 가능했던 것은 1990년부터 차황면과 부산YWCA가 무농약 계약재배를 시작한 후 16년간 인증면적을 508ha까지 확보한 것이 가장 큰 보탬이 됐으며, 그 이면에는 뛰어난 농촌지도자가 있어 가능했다는 것. 산청군의 농업은 이제 생명산업으로서의 친환경농업을 위해 환경을 보존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고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농업이 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친환경광역단지 선정을 계기로 군정전반에 걸쳐 친환경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 나가기 위해 관광기반과 친환경농업을 성장 동력 산업으로 구축. 산청의 이미지를 대외에 확실히 각인시킬 집중 홍보 전략을 다양하게 펼치기 위해 획기적으로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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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건식시장 경쟁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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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2007년 건식시장 경쟁심화 농심 등 대기업 잇따라 참여..건식시장 확대조짐 윤주애 기자 올해에는 건강기능식품시장의 경쟁이 한 층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건식시장에 진출해있던 CJ, 대상, 동원F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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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역 중학생 10명 중 4명 아침 '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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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양산지역 중학생 10명 중 4명 아침 '결식' 시 보건소, 실태조사 시간 쫓겨서 52% 드러나 석우동 기자, 양산지역의 중학생 10명중 4명 이상이 아침을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양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최근 지역내 중학생 8천811명을 대상으로 아침결식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3천661명(41.5%)이 아침을 먹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아침을 먹지 않는 중학생들은 결식의 이유로 2천21명(52.2%)이 ‘늦게 일어나거나 시간이 없어서’라고 답했고, 1천247명(34%)은 ‘입맛이 없어서’, 194명(5.2%)은 ‘소화가 되지 않아서’ 등을 꼽았다. 그렇지만 조사대상 중학생들 중 65%인 5천731명은 아침식사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해, 아침식사가 건강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각종 이유로 결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조사에서 아파트가 밀집된 도시형 중학교 재학생과 농촌 중학생의 세끼 식사율은 67%와 89.7%. 비만율은 15.6%와 10.3%로 각각 나타나 아침식사와 비만 간에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결과도 나왔다. 아침식사의 형태는 도시지역 중학생(79.2%)보다 농촌 중학생(97.4%)이 밥과 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학생(70%)보다는 여학생(64%)이.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이 각각 아침 식사 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아침식사는 하루를 시작하는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이기 때문에 식사를 거르면 두뇌 활동이 떨어지는 것으로 안다”며 “머리를 많이 쓰는 학생들은 아침식사를 반드시 챙겨먹는 식습관을 가져야 하고, 가정과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아침을 거르지 않도록 지도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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