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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상대 건강식품 속여 판매
글쓴이 :
관리자
2007.02.02
노인 상대 건강식품 속여 판매 (전주=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전주 완산경찰서는 1일 노인을 상대로 영지버섯 등이 함유된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속여 판 혐의(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모(61)씨 등 9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1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 사무실에서 최모(72.여)씨에게 영지버섯 과 동충하초 등이 함유된 A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허위 광고해 정가(25만원)의 두 배가 넘는 59만8천원에 판매하는 등 지난달 1∼18일 모두 7명에게 440여만원 어치를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노인을 상대로 "춘향전 등 공연을 관람하는 이들에게 화장지와 김, 세숫비누 등을 무료로 나눠준다"며 홍보한 뒤 이를 보고 찾아온 하루 평균 400여명의 노인들에게 공연 도중 "당뇨와 고혈압, 심장병, 요실금 등에 효과가 있다"며 식품을 속여 팔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hanajjang@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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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만병의 근원 채식즐겨야 장 튼튼
글쓴이 :
관리자
2007.02.02
[한승섭의 건강클리닉] 변비는 만병의 근원 채식즐겨야 장 튼튼 건강 장수의 청신호 중 하나가 대변을 시원하게 잘 보는 것이다. 사람은 하루에 한 번, 정해진 시간에 대변을 보는 것이 정상이지만 2~3일에 한 번 또는 하루에 한두 번씩 변을 보되 별다른 고통이나 이상을 느끼지 않는다면 정상이다. 그러나 수일 이상 통변이 없고 간격도 불규칙하며 복부에 팽만감, 불쾌감, 통증 등이 일어나면 변비로 본다. 매일 대변을 보더라도 양이 적고 건조하거나 굳은 덩어리여서 배변 시 고통이 따르고 배변 후에도 변이 장 내에 대부분 그대로 남아 있어 뒤끝이 묵직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변비라고 간주한다. 샐러리맨들 가운데에서도 장년층에 특히 변비가 심하고 농촌 사람보다는 도시 사람에게, 생활수준이 낮은 사람보다 높은 사람에게, 동양 사람보다 서양 사람에게 변비가 심하게 나타난다. 변비는 문명생활과 함수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서양 사람들에 비해 위가 크고 장이 길며 채식위주의 식사를 많이 하는 까닭에 대변 양이 많고 부드럽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 육식과 가공식품의 섭취가 늘어나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채식 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은 장내 세균과 발암물질을 흡수하여 체외로 배설시키므로 채식을 많이 하면 변비가 생기지 않는다. 반면에 육류는 영양가가 높고 소화가 잘 돼 뱃속에 들어가면 위장에서 빨리 소화를 시켜 영양분을 남김없이 흡수해 버리기 때문에 육류를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기는 것이다. 버릴 것이 없으니까 변의 양도 적어져서 변비가 되는 것이다. 풀을 먹는 초식동물의 하나인 토끼에게 육류 사료를 먹이면 대변이 나오지 않아 죽게 된다. 따라서 위가 크고 장이 긴 초식동물에게는 육류가 마땅치 않다. 대변이 오랫동안 장에 머무르고 있으며 그곳에서 발효돼 직장이나 장벽에 손상을 입게 되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육류를 즐겨먹는 서양인에게 직장암이나 결장암이 많이 생긴다. 최근에는 한국 사람이나 일본 사람들도 육류를 섭취하는 양이 많아져 직장암, 결장암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금산한의원 www.ekumsan.co.kr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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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우리 농식품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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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2.02
설 선물, 우리 농식품이 최고! “올해 설 선물은 우리 농식품으로 하세요!” 박홍수 농림부장관은 전국 3,000여 곳의 기업체 등에 친필 편지를 보내는 등 우리 농식품의 판매 일선에 나섰다.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대기업 방문과 판매촉진 홍보 등을 통해 농식품 판매증가는 물론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농림부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 선물 우리 농식품으로 주고받기 캠페인」을 오프라인 홍보물 배포와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적극 전개하고 있다. 박홍수 장관은 1.26 경제단체, 기업체, 행정기관 등에 보낸 서한을 통해 “올해 설 선물은 농업인의 땀과 장인 정신이 배어있는 우리 농식품을 선택하여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설 선물을 구매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우수 농식품 목록이 담긴 카달로그도 동봉했다. 카달로그에는 과일, 전통주, 한과류, 전통식품류, 축산물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등 우수한 우리 농식품 꾸러미가 다양하게 수록돼 있다. 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2월부터는 G마켓, 옥션 등 유명 쇼핑몰에 “우리 농식품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해 쇼핑몰 이용 네티즌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직장인을 타켓으로 지하철 무료일간지 “metro”와 함께 캠페인도 펼친다. 농림부 관계자는 “우리 농식품 설 선물은 농촌사랑의 작은 실천이며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길이다”며 “시장개방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우리 농업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처 : 농림부 식품산업과 윤영렬사무관(50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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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 이어 버거킹 '트랜스지방 사용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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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맥도날드에 이어 버거킹 '트랜스지방 사용 안한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트랜스지방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패스트푸드 업체들간 식품 가공오일을 트랜스지방이 없는 오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 버거킹은 미국내 매장에서 트랜스지방이 없는 기름을 사용하기 위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31알 이와 같은 테스트를 걸쳐 2008년 후반까지는 미 전역의 버거킹 매장에서 트랜스지방이 없는 기름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내 2위의 패스트푸드 체인인 버거킹의 이번 발표는 1위 업체인 맥도날드가 29일 미국 내 1200개 이상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트랜스지방이 없는 오일로 대체했다고 밝힌 후 이루어졌다. 한미영 기자 hanm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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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르색소 하루 섭취량 아직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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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국내 타르색소 하루 섭취량 아직은 `안전'"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우리나라 국민의 타르색소 하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일일섭취허용량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구사업으로 사탕류 307개 품목 등 총 13종 704개 품목의 타르색소 함량을 조사한 결과, 사탕.과자.빙과.초콜릿.껌.음료 등 식품유형별 타르색소 평균함량은 불검출∼최고 5.38ppm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조사대상 식품 중에서 타르색소가 들어있는 식품만을 모두 먹는다는 가정 아래 국민건강.영양조사표를 적용해 타르색소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WHO규정 일일섭취허용량의 0.01∼16.4%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됐다고 말했다. 또 연령별 타르색소 일일섭취량을 평가한 결과, 전반적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일일섭취허용량 대비 실제섭취량 비율이 높은 추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타르색소는 가공식품을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하기 위해 제조과정에 넣는 식품첨가물. 종류로는 적색 2호, 적색 3호, 적색 40호, 적색 102호, 황색 4호, 황색 5호, 녹색 3호, 청색 1호, 청색 2호 등이 있다. 비록 식약청의 임상시험에서 직접적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소비자단체들은 타르색소가 아토피 피부염에 악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이 때문에 식품업계에서는 위해성 논란 등을 피하기 위해 타르색소 사용을 자제하고 천연색소로 바꾸고 있는 실정이며, 실제로 아이스크림의 경우 지난해 5월 타르색소 검출 소동 이후 모두 천연색소로 대체됐다. 식약청은 앞으로 타르색소 이외에도 발색제, 표백제, 보존료, 인공감미료, 산화방지제 등 다른 식품첨가물들에 대해서도 연차 계획에 따라 섭취량을 조사해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hg@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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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색소 어릴수록 많이 섭취…허용량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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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타르색소 어릴수록 많이 섭취…허용량 이하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타르 색소의 섭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릴수록 섭취량이 많지만 모든 연령대가 일일 허용량보다는 적은 양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연령에 따른 타르색소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일일섭취 허용량 대비 실제 섭취량이 적색 2호 색소의 경우 20대가 11.4%, 3~40대가 9.04%인 반면, 1,2살 짜리 유아는 22.8%, 3살~6살 어린이는 18.3%로 두 배 정도 높았습니다. 적색 3호 역시 20대는 6.3%, 3~40대가 3.8%인데 비해 3살에서 6살 어린이들은 27.9%로 4배가 넘었습니다. 식약청은 그러나 모든 연령대에서 타르색소 섭취량이 일일섭취 허용량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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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트랜스지방 권장 규격, 빵-튀김까지 확대
글쓴이 :
관리자
2007.02.02
트랜스지방 권장 규격, 빵-튀김까지 확대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식약청이 2007년 권장규격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권장규격중에는 트랜스 지방 권장규격을 빵, 튀김류까지 확대하고, 젓갈류 중의 대장균, 건강기능식품 중의 중금속 등을 제한하는 규격도 포함됐다. 식약청은 31일, 기준이 아직 설정되지 않은 위해 우려물질에 의한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유통수입식품에 대한 위해물질 검사강화를 위해 새로운 2007년도 권장규격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권장규격이란 국내외 식품사고 및 위해정보 등에 따라 관리 필요성이 있는 물질에 대해 국제기준 등을 감안, 설정한 규격으로 이를 초과할 경우 영업자에게 그 결과를 통보한 뒤 개선권고 등의 행정지도를 실시하기 위한 규정이다. 이 규정을 위반하면 필요시에는 식품위생법 제13조에 따른 위해평가 등을 거쳐 자진회수 등 유통, 수입을 금지 조치까지 취해진다. 2007년도 권장규격 운영계획은 작년 운영결과에 따라 항목을 조정하고 새로운 위해정보 물질을 추가해서 총 47개 품목에 대한 18개 항목의 권장규격을 설정했으며 약 8,000여건의 유통수입식품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내용으로는 트랜스지방 권장규격을 빵류, 튀김식품 등으로 확대했으며 벤조피렌 권장규격을 참기름, 들기름 등 식용유지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 들어있다. 그리고 건과류중 알루미늄, 젓갈류 중 대장균, 건강기능식품 중 중금속 권장규격을 신설했다. 또, 아플라톡신 B1, 카드뮴 등 신속조치 대상항목을 미리 지정하고 권장규격을 초과할 경우 신속히 위해평가를 실시하여 자진회수 등 유통수입금지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금년 하반기 부터는 기준설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 권장규격 운영결과를 보면 우선 올리브유 중 벤조피렌, 농산물 중 중금속, 잔류농약 등 51개 품목에 대해 62개 항목의 권장규격을 설정, 총 3352건을 검사한 결과 46건(1.4%)이 권장규격을 초과한 것을 밝힌 바 있다. 이중 경화유, 캔디류 등 37건에 대해서는 제조 및 수입업자에게 자율개선 권고 등의 행정지도를 실시했으며, 고춧가루, 올리브유, 기타영유아식 등 9건에 대해서는 자진회수 권고조치를 취했다. 또, 권장규격 항목 중 기준설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벤조피렌, 동물용의약품 등에 대해서는 현재 기준설정을 추진 중이다. 이에 해당하는 농산물 10종에 대한 중금속(납, 카드뮴)은 지난해 12월 중에 권장규격을 고시했으며, 올리브유 중 벤조피렌, 벌꿀 중 옥시테트라싸이클린은 지난해10월, 및 영유아 대상 식품 중 엔테로박터 사카자키는 올해 1월동안 입안예고 중이다. 한편, 식약청 관계자는 "권장규격 운영취지와 올해 운영계획을 소비자단체, 식품산업계 및 주요 수입국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권장규격이 업계의 자율관리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권장규격 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 기준미설정 위해우려물질의 유입을 사전에 방지하여 식품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없애는 등 식품안전을 철저히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영기자 hanm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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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안정세 뚜렷…6년 8개월만에 1%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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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2.02
소비자물가 안정세 뚜렷…6년 8개월만에 1%대 상승 연초 소비자물가가 6년 8개월만에 1%대 상승에 그치며 뚜렷한 안정세를 보였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2.8(2005년 100)로 전월보다 0.2%, 전년 동월 대비로는 1.7% 각각 올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한 물가지수가 1%대로 집계된 것은 2000년 5월 1.1% 이후 6년 8개월만이다. 이는 석유류와 농축수산물이 각각 3%와 0.8% 떨어져 물가 안정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료서비스 및 상ㆍ하수도 요금 등 공공서비스 부문과 국제항공료, 공동주택관리비, 보습학원비 등 개인서비스 부문의 물가는 각각 2.9%씩 올랐다. 전ㆍ월세의 경우 지난해 말 가격 상승이 통계에 뒤늦게 반영돼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양파(79.5%), 감자(36.5%), 감(25.2%), 고구마(21.9%), 영양크림(15.8%), 비스킷(14.1%), 지역난방비(16.5%), 시외버스료(10.7%), 시내버스료(6.1%), 대입종합학원비(8.5%), 보육시설이용료(5.9%) 등의 전년 동월비 상승률이 높았던 반면, 배추(-53.8%), 파(-52.0%), 무(-48.0%), 풋고추(-22.8%), 이동전화기(-27.4%), 컴퓨터본체(-26.9%) 등은 크게 떨어졌다. 통계청 한성희 물가통계과장은 "원유가 하락으로 석유류와 도시가스 가격이 떨어지고 예년에 비해 온난한 기후 덕분에 농산물 가격이 하락한 게 물가 안정에 기여했다”며 “1%대 물가 상승은 대단히 안정된 상태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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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 식물 배치는 이렇게"
글쓴이 :
관리자
2007.02.02
"겨울철 실내 식물 배치는 이렇게" 쾌적한 실내 공기 유지하는 식물 배치법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겨울철, 아무래도 실내 생활이 많아지는 시기이기에 내부 공기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특별한 장치가 아닌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물들로 건강한 실내 공기 유지 방법을 농촌진흥청이 홍보하고 있다. 먼저 가정에서 가장 많이 머무는 공간인 거실에 적절한 식물은 대나무야자, 왜성대추야자, 아레카야자 등 야자류 식물이 있다. 이들 야자류는 적은 햇빛에도 잘 자라면서 포름알데히드나 벤전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분해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담배 연기뿐 아니라 각종 냄새 제거에도 능력을 발휘하는 야자류는 신발장 위에 둬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사무실이나 가정의 현관에는 벤자민을 배치하자. 잎의 크기가 작은 대신 잎수가 많은 벤자민은 아황산, 아질산가스와 오존 제거 기능이 우수하고 모양도 수려해 실내 장식 효과도 크다. 일산화탄소 발생이 많은 주방에는 덩굴류 식물의 대명사인 스킨답서스를 놓이면 좋다.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황, 이산화질소를 제거하고 동시에 음식 냄새도 없애준다. 특히 생명력이 강한 스킨답서스는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와 매연이 가장 많이 머무는 베란다에는 팔손이가 어울린다. 팔손이는 빛이 있어야 잘 자라기 때문에 베란다에 놓아두면 매연 등을 없애는 효자 노릇을 한다. 아이들 공부방에는 음이온을 방출하면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로즈마리 등 허브류와 파키라 등이 좋다. 암모니아와 같은 냄새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관음죽과 맥문동 등은 당연히 화장실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겨울에서 초봄까지 실내에서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10∼15℃, 습도는 70∼8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비록 햇빛을 적게 필요로 하는 식물일지라도 가끔은 베란다에 내놓고 3∼4 시간 햇빛을 받도록 하는 것이 식물 건강을 위해 바람직하다. 물 관리는 무엇보다 키우는 사람과의 교감이 필요한 부분으로 각 식물마다 주기적으로 잎색을 관찰, 생기가 없을 경우 주면 좋고 시들어가는 잎은 영양분을 빼앗아가므로 그대로 두면 다른 잎까지 영양 부족이 되기 쉬우므로 뜯어내는 것이 좋다. 농진청 원예연구소의 연구 결과 밀폐된 공간에 야자류와 관음죽, 팔손이나무 등을 넣고 포름알데히드 2ppm를 처리한 결과 4∼5 시간만에 30% 수준인 0.7ppm까지 격감, 식물의 새집증후군 예방 효과가 입증됐다. 원예연구소 김광진 박사는 "각종 식물은 새집증후군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며 "무엇보다 삭막한 공간에서 푸른 자연의 색을 보고 느끼는 것은 정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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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아동 성장 지체ㆍ여자는 비만 위험"
글쓴이 :
관리자
2007.02.02
北 아동 성장 지체ㆍ여자는 비만 위험" 박순영 서울대 교수 탈북 청소년 1천192명 분석 "20세 이하 만성 영양부족…경제 호전이 해결책"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북한 남녀 어린이의 성장 지체가 심각하고 상당수 여자 어린이는 비만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박순영(인류학) 교수는 1999년 8월부터 2006년 4월 사이 탈북한 2∼20세 어린이와 청소년 1천192명을 상대로 측정한 입국 당시의 신장과 체중 등을 조사해 이런 결론을 도출했다고 1일 밝혔다. 박 교수는 이달 9일 서울대 통일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통일학 연구와 남북한 통합의 과제' 토론회에서 관련 보고서를 발표한다. 박 교수는 북한 어린이와 청소년이 만성적인 영양부족을 겪고 있긴 하지만 급성 영양실조 상태는 아니라고 진단했다. 그는 탈북 어린이와 청소년의 연령대별 체중 및 신장ㆍ신장별 체중ㆍ체질량(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 등을 미국 질병관리센터(CDC)가 2000년 작성한 미국인의 표준치와 비교해 Z값을 산출, 이를 통계 분석에 이용했다. Z값은 특정 개체(탈북 어린이와 청소년)의 측정치가 준거집단(미국 어린이 및 청소년)의 측정치 분포 가운데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나타내는 값으로, 표준 정규분포 계산에 따라 Z값이 양(+)이면 상위에, 음(-)이면 하위에 속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탈북 어린이와 청소년의 연령대별 신장을 미국인 표준치와 비교한 Z값(HAZ)은 -1.45였다. 박 교수는 HAZ가 -1.45라는 것은 탈북 어린이와 청소년의 신장별 체중이 미국 어린이와 청소년 신장별 체중 분포의 하위 7% 수준에 속해 평균을 크게 밑도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연령대별 체중을 미국 표준치와 비교한 Z값(WAZ)은 -0.98로 하위 16%에 해당했다. 박 교수는 남자의 경우 10∼12세, 여자의 경우 12∼14세부터 탈북 어린이와 청소년의 HAZ가 급격히 하락한 것을 두고 북한 청소년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만성적인 영양 부족 등으로 성장 폭이 줄고 시기도 늦춰질 것이라고 추정했다. 탈북 어린이와 청소년의 HAZ는 여자가 -1.35(하위 9%)인데 비해 남자는 -1.55(하위 6%)였고, WAZ도 여자가 -0.78(하위 22%)이지만 남자가 -1.17(하위 12%)로 측정돼 키와 몸무게 모두 남자 어린이의 성장 지체가 두드러졌다. 한편 여자의 경우 신장에 비해 체중 발육 지체가 덜해 체질량을 미국 표준치와 비교한 Z값(BMIZ)이 -0.03(하위 49%)으로 미국 표준과 거의 비슷하며 HAZ가 낮은 점을 고려할 때 장차 비만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박 교수는 "남ㆍ여 어린이 모두 신장 성장이 심각하게 지체돼 있고 여자 어린이는 키는 작은 데 비해 체질량이 높아 비만의 위험도 있다"며 "신체 발육 지체는 통일 후 남한 청소년들과 어울려야 하는 탈북 청소년들의 심각한 고민 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다만 탈북 어린이와 청소년(2∼14세)의 신장별 체중 Z값(WHZ)이 0.14로 미국 어린이와 청소년 신장별 체중 분포의 상위 44%에 해당돼 급성 영양실조의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했다. 특히 탈북 어린이와 청소년 가운데 탈북에서 입국까지 걸린 기간이 6개월 이내인 경우 Z값은 0.33으로 상위 37%에 해당했다. 급성 영양실조 여부를 판단하는 수치로 쓰이는 WHZ가 -3(하위 0.1%) 이하면 중증, -2(하위 2.3%) 이하면 경증으로 분류되며 양(+)의 방향으로 갈수록 급성 영양실조 가능성은 낮아진다. 그는 이처럼 탈북 청소년의 WHZ가 양의 값을 갖는 데다 남한 어린이와 비교할 때 10세 이하는 체중과 신장에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체중이 더 무거운 것으로 나타나 북한 어린이들이 급성 영양실조 상태는 아니라고 진단했다. 박 교수는 "북한 어린이들이 급성 영양실조는 아니지만 만성 영양부족을 겪고 있으므로 단기적 응급구호나 원조활동보다는 북한 전체의 경제적 상황이 호전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zheng@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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