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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에 우유는 금물
글쓴이 :
관리자
2007.02.06
속쓰림에 우유는 금물 【서울=뉴시스】 밥을 먹고 난 뒤, 잠자리에 들기 전 속이 몹시 쓰린 남녀가 많다. 흉골 뒤쪽 가슴이 타 들어가는 것처럼 아프고 가슴은 죄는 듯하다. 음식을 삼키면 신물이 올라오기도 한다. 위·식도 역류 질환이다. 위 식도 역류는 백인의 질환이었다. 음식과 라이프 스타일이 서구화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젠 흔해졌다. 속쓰림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인 위·십이지장 궤양과 달리 소화불량 탓에 생기는 고통이다. 인구의 3분의 1이 월 한 차례 정도 명치 끝 작열감을 경험한다. 7%는 매일 이렇게 속이 쓰리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식도 점막을 자극, 쓰라린 증상이 생긴다. 음식물 섭취 1시간쯤 지나 증상이 심해지는 게 특징이다.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남자가 여자보다 2~3배 많다. 위·식도 역류질환 증상은 다양하다.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앓이. 주로 식후에 발생하며 매운 음식, 신 음식, 지방성분이 많은 음식, 초콜릿, 술을 먹으면 심해진다. 몸을 구부리거나 누우면 악화된다. 위산이 비정상적으로 역류될 때는 가슴앓이, 후흉골 작열감, 산역류, 후흉골 통증, 상복부 통증, 트림, 오심 등이 나타난다. 내인성 천식, 재발성 폐렴, 심야 질식, 만성적인 쉰 목소리, 후두염, 인후염, 치과 질환도 위·식도 역류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실제로 위·식도 역류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기관지 천식환자가 많다. 치료는 위산을 중화하거나 산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다. 식도 운동을 항진시키는 약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속이 쓰리다고 우유를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일시적으로 쓰린 속을 달래 주기는 하나 우유의 칼슘 성분이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결국 속쓰림이 배가될 뿐이다. 자기 직전에 마시는 우유는 위산 과다 분비 요인이므로 특히 금물이다. 과식을 하지 말고 식후 바로 눕거나 밤참이나 야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 기름진 음식, 초콜릿, 박하, 술, 커피, 홍차, 담배를 멀리 한다. 잠자기 직전에 물이나 음식을 먹지 않으며 엎드려 자지 않는다. 식도 점막을 자극하는 신 과일 주스, 토마토, 콜라나 사이다 등 탄산음료도 삼가는 것이 좋다. 비만이라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치료가 될 수 있다. 몸에 꼭 끼는 옷은 복부 압력을 높이므로 피해야 한다. 베개는 높이 10㎝ 정도의 딱딱한 것이 좋다. 신동립기자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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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TV 못보게 하면 운동 많이 한다?
글쓴이 :
관리자
2007.02.06
어린이, TV 못보게 하면 운동 많이 한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아이들에게 TV를 못 보게 하는 것이 반드시 아이들로 하여금 운동등 신체활동을 많이 하도록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의대 타베라스 박사팀이 10-15세 사이 10,000명의 미국 소아를 대상으로 4년간 진행한 연구결과 아이들이 TV등을 보면서 보내는 시간과 아이들이 운동등의 신체활동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사이에 큰 연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미소아과학회저널(the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에 아이들이 TV를 오래 보고 비데오게임을 즐기는 것이 소아 비만인구를 증가시키고 더불어 당뇨등의 대사성 질환 발병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TV 시청이 아이들로 하여금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습관을 갖게 하며 또한 TV시청 동안 스낵등을 더욱 많이 먹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반면에 자전거타기나 걷기, 농구나 조깅등의 적당한 운동은 아이들의 체중 부하를 줄여 소아 심혈관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10,000명의 소년, 소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시작당시 소녀들은 주당 평균 10시간 TV를 시청하고 주당 12시간 운동을 한 반면, 소년들은 주당 12시간의 TV시청과 주당 14시간 운동등의 신체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행기간 동안 해마다 소녀들은 주당 39분 정도 TV시청 시간을 줄인데 반해 소년들은 23분 정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와 같이 TV 시청시간이 줄었음에도 소녀들의 경우 해마다 주 당 13분 운동을 덜 했으며 소년들은 동일한 시간만큼 운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TV시청과 신체활동이 분리된 행위로 기능적으로 상반되지 않았다며 너무 엄격히 TV시청을 제한하는 것이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많이 하게 하는데 효과적이지 않을수 있다고 말했다. 이동근기자 windfl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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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답답하면 소화불량? 심장질환 '착각'
글쓴이 :
관리자
2007.02.06
속 답답하면 소화불량? 심장질환 '착각'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심장질환자들 중 2명 중 한명은 가슴이 답답하다고 느껴, 심장질환임을 짐작하지 못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가슴이나 속이 답답한 느낌이 오면 소화불량을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은 관상동맥질환자(협심증, 심근경색 등)가 주로 느끼는 증상이기도 하다. 세종병원이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협심증, 심근경색 등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흉통(55%) 다음으로 가장 많이 호소한 증상이 체한 것처럼 가슴이 답답한 느낌(42%)으로 밝혀 졌다. 그 외 동반된 증상으로는 ▲식은땀(27%) ▲호흡곤란(25%) ▲어지럼증(21%) ▲두통(16%)등이 나타났다. 체한 것처럼 가슴이 답답했다는 증상을 호소한 환자(47%) 중, 체한 것 같은 가슴 답답함만 느낀 환자는 21%였으며, 체한 것 같은 증상과 흉통증상을 모두 느낀 환자는 42%, 체한 것 같은 증상과 식은땀,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된 환자는 37%였다. 세종병원 세종의학연구소 노영무 소장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발병할 때 전형적인 흉통이 나타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것 같은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극심한 흉통을 동반할 경우가 아니라도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차면 급성심근경색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관상동맥질환은 명치부위와 가슴부위에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소화불량으로 오인되지만, 대부분 불안감,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이며, 식은땀 등도 동반된다. 특히, 심근경색증은 소화불량과 달리 갑자기 흉통이나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발생하여 30분 이상 지속되고 안정을 취해도 사라지지 않거나 점점 더 심해진다. 세종병원 관계자는 환자들은 증상의 원인을 감별해내기는 어려우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등)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속이 답답해지거나 체한 것 같다고 생각되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 응급조치를 받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심장병 초기증상 외에 증상 후 대처방법,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질병, BMI(체질량지수), 생활습관 등에 대해서도 조사도 실시됐다. 대부분의 환자가 병원에 가지 않고 증상이 사라지기를 기다리다가 내원하는 경우가 42%로 가장 많으며, 소화제, 우황청심환 등 다른 약물을 복용하거나 손을 따는 등 민간요법을 이용하는 환자가 22%였다. 증상이 나타난 즉시 병원을 찾은 경우는 33%에 불과했다. 갑자기 흉통이 생기거나 가슴이 답답하면 빨리 가까운 병원에 가서 응급치료를 받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특히, 심근경색의 경우는 6시간이 지나면 막힌 혈관을 뚫더라도 심근보호 효과가 크게 감소하며, 치료 후에도 호흡곤란 같은 심부전 증상이 후유증으로 남을 수 있다. 따라서 후유증을 최소화하려면 6시간 이내에 막힌 혈관을 뚫어줘야 하여, 최대한 빨리 관상동맥 질환을 치료해 줄 전문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는 병원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노영무 소장은 “협심증 초기진단이 늦어지고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심근경색으로 이행되거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흉통 및 가슴 답답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질환을 신속히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노 소장은 “특히 급성심근경색과 같은 응급상황에 대비해서 간단한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술을 익혀두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이송이므로 급할 때 연락할 구급대나 병원 전화번호를 알아두면 좋다”고 권고한다. 설문에 참여한 심장질환자가 앓고 있었던 다른 질병은 ▲고혈압 34% ▲당뇨병19% ▲비만 13% ▲고지혈증 8%로 조사됐다. 특히, 설문에 답변한 환자의 BMI(체질량지수)를 분석한 결과 34%가 1단계비만(BMI지수 25~29.9), 6%가 2단계비만(고도비만, BMI지수 30이상)비만으로 비만이 총 40%를 차지했다. 그 외에 ▲정상체중 35% ▲과체중 23% ▲저체중 2%로 조사됐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등 심장병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건강에 각별히 조심해야 하며, 체한 것 같은 답답함이라든가 흉통 등을 느끼면 민간요법에 의존하지 말고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한다. 설문조사 참여한 심장질환자의 생활습관에 대한 답변으로 스트레스 과다가 55%로 가장 많았으며, 운동부족이 그 뒤를 이어 36%를 차지했다. 그 외에 ▲화를 잘 낸다 31% ▲흡연 27% ▲야채보다 육류 선호 24% ▲과음 16% 등이 있다. 노영무 소장은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바르게 하고, 금연, 체중 조절 및 과도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의 완화, 규칙적인 운동 도움이 되며 동반된 내과적 질환 즉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동근기자 windfl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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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 폐식용유, 가축 사료로 둔갑
글쓴이 :
관리자
2007.02.06
트랜스지방 폐식용유, 가축 사료로 둔갑 【서울=뉴시스】 치킨집이나 길거리 포장마차 등지에서 수거한 트랜스지방 덩어리 폐식용유가 가축사료 원료로 쓰이고 있다. 트랜스지방 퇴출 시민단체인 노트랜스클럽(www.notrans.org)은 4일 “경기 충청 지역의 일부 유지업체들이 당국의 허가를 받아 폐식용유를 정제, 동물용 사료로 제작 공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 황주성 공동대표는 “음식물을 수십차례 튀기면서 까맣게 변한 트랜스지방 식용유는 정제해도 찌꺼기만 걸러질 뿐 트랜스지방은 제거하지 못한다”면서 “이런 물질로 만든 사료를 먹고 자란 닭이나 소, 돼지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당국의 지도와 단속을 촉구했다. 노트랜스클럽에 따르면, 유지업체는 폐식용유를 우지(牛脂)라고 속여 사료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문지연기자 cined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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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기내식’ 눈부신 진화
글쓴이 :
관리자
2007.02.06
‘웰빙 기내식’ 눈부신 진화 [문화일보] (::비빔국수·전복죽에 유기농 샐러드·오미자차까지::) 기내식이 진화하고 있다. 사회가 점차 다변화하고 승객들의 요구 가 다채로워지면서 기내식도 승객 개개인의 요구에 맞춰 메뉴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해 비빔국수와 유기농 기내식을 선보 이며 웰빙 기내식을 선도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올해에도 ‘웰빙 ’을 기내식 서비스의 메인 테마로 잡고 유기농 식단과 칼로리 조절을 고려한 웰빙 기내식 메뉴 개발에 나서고 있다. 또한 최근 의 웰빙 개념에 잘 부합하는 우리 한식 기내식의 업그레이드 작 업에 나서는 한편, 글로벌시대에 맞춰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기 내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방침을 세웠다. ◆ 웰빙이 아니면 드리지 않습니다 = 비빔밥은 대한항공뿐만 아 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기내식’이 된 제품이다. 영양 측면이나 미각적인 면에서 세계 어느 기내식에도 뒤지지 않 는 웰빙 기내식 메뉴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및 품질개선 노력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비빔밥의 동생’격인 비빔국수는 기존 기내식 열량의 절반에 불과한 450kcal의 저열량 건강식이다.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것 은 물론이고 승객들의 입맛을 고려해 9단계에 걸친 특수 숙성기 법으로 만들어 보존 시간이 25시간을 넘어도 굳거나 붇지 않는다 . 방금 조리한 것과 같은 쫄깃쫄깃한 맛이 난다. 대한항공은 또 지난해 9월부터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 승객을 대 상으로 유기농 채소류 및 곡물류를 본격적으로 사용한 진정한 의 미의 웰빙 기내식을 선보이고 있다. 유기농 식자재가 사용되는 메뉴는 신선 샐러드와 전체 승객들에 게 골고루 서비스되는 유기농 빵류 및 아침용 시리얼류 등으로 기내식품질 향상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디저트로도 칼로리 및 지방 함량을 대폭 낮춘 프리미엄 요구르트 를 제공한다. 이 밖에 녹차라테, 녹차음료, 오미자차 등 건강을 고려한 음료를 서비스하는 등 메뉴 전반에 걸쳐 승객들의 웰빙선 호 경향에 발맞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웰빙의 원천 한식 메뉴 개발 = 비빔밥을 통해 음식 한류를 세 계에 전파하는 데 기여를 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최근 녹차죽, 전복죽 등 다양한 종류의 한식죽을 서비스하고 있다. 한식죽은 맛과 영양이 뛰어나면서도 열량이 낮은 대표적인 웰빙 식품의 하 나이며 소화가 잘돼 기내환경에도 적합한 건강식이다. 또 대한항공은 한정식 서비스 및 가정식 백반, 한식죽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서비스함으로써 우리 음식문화 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는 한류의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 고 있다. 올해에도 각종 탕류와 덮밥류 등 새로운 한식 기내식의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 현지인 입맛을 잡아라 = 대한항공은 지난해 항공자유화가 된 뒤 중국인 승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반찬으로 중국식 밑반 찬인 자사이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볶음밥, 볶음국수, 오향장 육 등 중국인들 입맛에 맞는 기내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일본 노선에는 스시를, 유럽노선에는 현지산 치즈와 와인을 서비스하는 등 외국인 승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내식을 개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 밖에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다양한 인종, 성향, 연 령에 따른 맞춤형 기내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은중기자 jungk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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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일ㆍ야채 대량 세척기 출원, 뚜렷이 증가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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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특허청] 최근 과일ㆍ야채 대량 세척기 출원, 뚜렷이 증가 [연합뉴스 보도자료] "늘 먹는 먹거리인 과일과 야채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는 없을까?" 우리는 농약이나 세균, 곰팡이에 오염되어 있지 않고 흙이나 먼지가 묻어 있지 않은 깨끗하고 안전한 과일과 야채를 마음 놓고 먹을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 과일과 야채는 생으로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어떤 식품보다 안전성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세척기에 대한 관심도 높을 수밖에 없다. 특허청(청장 전상우) 자료에 의하면, 과일 및 야채 대량 세척기 출원건수는 '90년대 이전에는 5건에 불과하였으나, '90년대 전반기에 11건, '90년대 후반기에 19건, '00년대 전반기에 26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왔다. 특히 '05년 이후 관련 출원건수는 30건으로, 현재까지 총 출원건수인 90건 대비 약 33%를 차지하며, 최근 2년 동안 뚜렷이 증가한 추세이다. 과일과 야채를 세척하는 방법으로는 세척수를 이용하는 방법(34%)과 공기방울을 이용하는 방법(16%)이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외에 브러쉬(14%), 초음파(10%), 오존(8%) 및 자외선(6%) 등을 이용하는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 '05년 이후 최근 이들 세척기의 기술동향은 세척수를 분사(18%) 하거나 롤러형태의 브러쉬를 이용(11%)하는 방법보다는 분사노즐로 공기방울을 분사하여 과일이나 채소를 세척하는 방법(21%)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세척 효과를 보다 높이기 위하여 초음파를 이용(13%)하거나 세척과 동시에 살균 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오존(11%)이나 자외선(13%)을 활용하는 방법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우리는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원한다. 이와 같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대량으로 과일과 야채를 효과적으로 세척할 수 있는 기술과 이와 관련된 출원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끝) "깨끗한 과일.야채 원해요"...세척기 출원 증가 [뉴시스] "늘 먹는 과일과 야채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는 없을까?" 농약이나 세균, 곰팡이에 오염돼 있지 않고, 과일과 야채를 생으로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어떤 식품보다 안전성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와 관련된 세척기에 대한 관심 또한 높을 수밖에 없다. 4일 특허청(청장 전상우)에 따르면 과일 및 야채 대량 세척기 출원건수는 지난 1990년대 이전에는 5건에 불과했으나, 1990년대 전반기에 11건, 1990년대 후반기에 19건, 2000년대 전반기에 26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5년 이후 관련 출원건수는 30건으로, 현재까지 총 출원건수인 90건 대비 약 33%를 차지하며, 최근 2년 동안 뚜렷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과일과 야채를 세척하는 방법으로는 세척수를 이용하는 방법(34%)과 공기방울을 이용하는 방법(16%)이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외에 브러시(14%), 초음파(10%), 오존(8%) 및 자외선(6%) 등을 이용하는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 지난 2005년 이후 최근 이들 세척기의 기술동향은 세척수를 분사(18%) 하거나 롤러형태의 브러시를 이용(11%)하는 방법보다는 분사노즐로 공기방울을 분사, 과일이나 채소를 세척하는 방법(21%)이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세척 효과를 보다 높이기 위해 초음파를 이용(13%)하거나 세척과 동시에 살균 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오존(11%)이나 자외선(13%)을 활용하는 방법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박희송기자 h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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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공공의 적’ 살빼기 전쟁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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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비만은 공공의 적’ 살빼기 전쟁 [국정브리핑 ] 유럽 국가들은 거의 모두 국민 건강을 정부의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이미 대규모 투자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비만과의 전쟁에 갖가지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지난해 ‘피트니스 장관(Minister for Fitness)’이란 직책을 새로 만들었다. ‘운동장관’인 셈이다. 피트니스 장관 캐럴린 플린트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최 전까지 전 국민의 군살을 빼고 체력을 기르는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체력 강화를 위해 운동시설을 편리하고 싸게 이용하도록 하겠다는 방안도 밝혔다. 영국의 비만은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릴 만큼 심각하다. 2010년 성인 남성의 33%, 2~15세 어린이 중 여아 22%, 남아 19%가 비만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영국은 이미 유럽 최고 ‘뚱보나라’다. 재정 부족에 허덕이는 영국국민건강보험(NHS)이 매년 수십억 파운드를 비만이 부른 질병 치료에 지출하는데, 비만 인구가 더 늘면 부담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계산도 나왔다. 지난 해 영국이 유럽최고의 ‘뚱보국가’가 됐음을 알린 일간지 선의 인터넷 뉴스. 영국은 패스트푸드와 청량음료에 대해 비만세(fat tax)를 도입하고, 정크푸드 방송 광고 규제도 추진했다. 생활 속의 작은 습관을 바꿔 질병을 예방하자며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체력단련 시설 이용하기, 과일과 야채 많이 먹기 등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싱가포르는 학생 비만을 막기 위해 1992년부터 모든 학교에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과체중인 학생은 의무적으로 비만 클럽에 가입해야 하고 지정된 운동량을 채우지 못하면 집에 가지 못할 정도로 엄격하다. 교내의 자판기를 없애고, 학교에 공급하는 음료수의 당 함유량을 대폭 낮췄다. 비만 프로그램 시행 14년 만인 지난해 소아 비만율이 14%에서 9.3%로 떨어졌다. 세계보건기구는 싱가포르의 학교 비만방지 프로그램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프랑스는 공립학교에 청량음료와 과자를 파는 자동판매기 설치를 금지하고 비만 식품의 광고도 전면 금지했다. 건강음식 공급과 운동증진 프로그램, 건강진단 등에 대한 국가적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런 노력들은 비만이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세계 인구 65억 명 중 10억명이 과체중으로 추정되며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세계에서 가장 빨리 확산되는 질병으로 분류했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지출하는 의료비 가운데 7%가 비만으로 인한 질병 치료에 쓰이고 있다. 생산성 저하와 보험금 지급 등을 감안하면 사회적 비용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유럽 국가들은 다양한 비만 예방 정책을 마련하고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비만을 방치했을 때 드는 비용보다 미리 대처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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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도 일반식품 형태로 제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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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건강기능식품도 일반식품 형태로 제조 가능 앞으로 건강기능식품도 일반식품 형태로 다양한 신제품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4일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을 주 내용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5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정제·캅셀·분말·과립·액상·환 등 6가지 제형으로만 제조하도록 한 건강기능식품 제조규정을 다양한 기능의 신소제·신제품 개발이 가능토록 했다. 방문판매원의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신고시, 현재는 판매원 자신이 각각 판매업신고를 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판매업자가 판매원의 명부를 일괄적으로 행정관청에 제출하면 되도록 신고방식을 간소화했다. 또 유통전문판매업자도 식약청에 건강기능식품의 규격이나 성분 등의 인정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부는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를 돕고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정 등을 대폭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국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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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기를 싫어해” 혹시 구리중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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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난 고기를 싫어해” 혹시 구리중독증?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서울 북가좌동에 거주하는 주부 이지민씨(34·가명)는 누구도 못 말리는 밀가루음식 애호가. 면 종류를 비롯해 떡볶이, 튀김, 떡 등과 같은 고탄수화물 식품을 즐긴다. 이씨는“ 평소 값비싼 고기보다는 분식이나 밀가루음식, 혹은 밥이 더 좋다”며 “남편이 우스갯소리로 입맛이 싸서 돈은 안 드니까 좋다고 가끔 놀린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같은 고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이 여러 가지 건강상 문제점을 낳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한방에서는 이를 통해 각종 비만은 물론 몸의 독소가 체내에 쌓이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구리중독증'이다. AK양·한방협진클리닉 윤승일 원장은 “특별히 구리에 중독 돼있는 사람들은 흔히 고기와 같은 단백질섭취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머리카락을 통해 중금속의 유무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으며 몸속에 쌓여있는 구리를 해독하는 데는 평균 3~6개월 가량 필요하다. 심한 경우 소변검사나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하기도 한다. 이처럼 체내에 과다한 구리가 축적되는 원인은 크게 환경오염으로 중독된 경우를 들 수 있다. 수돗물, 쿠킹호일, 주전자, 피임제, 수영장소독약, 콩이나 두부, 곡식류 속의 구리, 치과충전제, 크라운, 아말감 등의 구리가 문제가 된다. 또 부신기능저하와 아연부족증, 그밖에 선천적인 구리 중독증과 구리가 많은 타입의 성격소유자 역시 과다 축적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윤 원장은 “구리중독증에 걸린 사람들은 대개 기운이 없고 의기소침한 경우가 많은데 구리를 해독치료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깨어있고 활발해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통증을 더욱 느끼거나 감정의 변화를 겪는 과정이 생긴다”고 밝혔다. ◇ 구리중독증에 필요한 영양제? 구리는 체내에 축적되면 다른 미네랄 부족증을 초래한다. 특히 망간과 아연, 칼륨을 소진시키며 비타민 중에는 비타민C, 엽산B6, 이노시톨, 루틴을 소모시킨다. 따라서 이들 영양을 보충해줘야 한다. 이들 성분이 하는 일들을 다음과 같다. 철분과 망간은 간에서 구리를 해독시키고 몰디브디움과 황은 장에서 구리와 결합해서 해독시킨다. 또 아연은 혈중구리레벨을 감소시키며 비타민C는 혈중에서 구리와 결합한다. B6와 엽산, B3은 구리와 상대적인 작용을 하기도 한다. 윤 원장은 “부신기능을 보호해주는 영양제를 복용해야한다”며 "아연부족이 구리과다증을 초래했으므로 아연을 보충해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리중독의 치료에서는 간과쓸개의 해독정화작용을 향상시켜 대소변으로 구리가 잘 빠져나가게 돕는다. 중요한 것은 고탄수화물식을 지양하고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시켜 구리제거에 도움을 줘야 한다는 것. 그 밖에 간 해독 주사프로그램을 통해 신속하게 구리를 배출시키게 된다. 이유명 기자 jlov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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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만아동 위수술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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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美 비만아동 위수술 증가세" 극도비만 어린이 적용 불구 비판론도 많아 (뉴욕 AP=연합뉴스) 비만 성인들 사이에 위 절제 등 위 수술 치료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비만 어린이들에게 적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비만 어린이에 대한 위 수술은 수술 후유증 사망률이 50명당 1명에 이르는 등의 부작용 때문에 미국에서 지난 2004년 350건에 머무는 등 극히 제한적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수술기법의 발달과 함께 비만 어린이들의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비만 어린이에 대한 위 수술이 규모는 아직 적으나 극도비만 어린이들에 대한 수술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단연 돋보이는 의료기관은 신시내티 어린이병원 메디컬센터. 이 병원은 다양한 몸무게 조절 수술을 거친 비만 어린이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올 봄부터 대규모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비만 어린이들에 대한 위 절제 수술에 대해 다소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다가 신시내티 어린이병원 메디컬센터 외에 3개 병원에 대해 시술을 허가했다. 이런 와중에서 뉴욕대학 메디컬센터는 전문지 '소아수술 저널' 최신호에 13~17세 남녀 53명에게 위절제 수술을 한 결과, 일부 부작용이 있었으나 18개월 사이에 과잉체중의 절반이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7세의 한 여자 아이는 수술을 받은 후 체중이 250파운드에서 100파운드로 감소했다고 소개하고 "나는 이제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 소녀는 수술을 받기 전에 비만 치료를 위해 약물을 투여했는데 당뇨증세가 나타나는 등 다양한 시도에 부작용이 있었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위절제 수술의 효과로 해수욕장에 가거나 옷을 사러가는데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에 있는 일리노이대학 메디컬센터와 뉴욕에 있는 모건 스탠리 어린이병원도 각각 최근 10대 비만 문제 센터를 개설하고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연간 50건 정도의 수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료진은 비만 어린이들 치료를 위해 바로 메스를 들지 않는다. 우선 의료진의 감독 아래 6개월간 다양한 체중감량 치료를 실시했는데도 별다른 효과가 없을 때 위절제 수술 등 수술에 들어간다는 설명이다. 비만 어린이들에 대한 위 수술이 설득력을 갖게 된 것은 성인들에 대한 수술이 크게 증가했고 그 만큼 효과도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의학계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비만 성인 위절제 수술 사례는 2001년 4만7천건에서 2006년에는 17만7천건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비만 어린이 위절제 수술에 대해 비판론도 만만치 않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의 조안 이케다 영양학 교수(여)는 "인간 소화기관을 바꾸는 것이 비만 치료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아직 의사들은 장기간에 걸친 영향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건강관리연구 및 품질청(AHRQ)는 작년 7월 위절제 수술을 받은 사람들중 4할에서 수술 후 6개월 내에 부작용이 확인됐으며 성인들 사이에서 수술 사망률이 0.5~1% 선이라고 밝힌 바 있다. rjk@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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