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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마당>뱃살은 ‘중성지방 저장고’… 복부비만 줄여야
글쓴이 :
관리자
2007.02.14
여론마당>뱃살은 ‘중성지방 저장고’… 복부비만 줄여야 [문화일보] 건강에 관심있는 40대이상은 복부비만이나 지방축적 등이 당뇨병 이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을 일으킨다는 것을 대부분 알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중성지방 수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5명에 1명꼴로 중성지방이 지나치게 높다 는 통계가 있다. 중성지방이 왜 문제가 되고 한국인의 수치는 어느 정도일까. 평 소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남성조차도 지방간 판정이 나오는 경 우가 있다. 그 것은 복부에 중성지방이 많기 때문이다. 이 중성 지방이 혈액에 녹아들어 간에 쌓이면 지방간이 된다. 중성지방이 란 콜레스테롤과 함께 우리 몸의 지방을 구성하는 성분으로서 신 체의 중요한 에너지원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중성지방이 과다할 경우 나쁜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떨어뜨 리므로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을 높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중성지방 수치가 한국인에게 유독 높게 나온다니 문제가 아닐수 없다. 중성지방은 숫자로써 나타내는데 정상 수치는 150 미만이다. 200이 넘으면 위험 수준이라고 한다. 한국 사람들은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복부비만 이 많다. 음식에 탄수화물이 많은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탄수화 물을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으로 많이 전환된다는 것이다. 거기 다가 폭탄주를 음료수 마시듯 하는 과도한 음주도 한 원인이다. 알코올이 간 기능을 떨어뜨려 중성지방의 분해를 억제하기 때문 이다. 중성지방을 줄이려면 지방질 섭취를 자제하는 것 외에도 주식인 밥의 양을 줄여야 한다. 그리고 과음을 삼가고 정기적인 운동을 하도록 전문의들은 권한다. 특히 뱃살은 중성지방의 저장고라고 하니 복부비만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김기원·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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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밸런타인데이, 충치 걱정하세요?
글쓴이 :
관리자
2007.02.14
행복한 밸런타인데이, 충치 걱정하세요?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해마다 2월이 되면 대한민국의 젊은 연인들은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준비하느라 바쁘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랑을 고백하는 이벤트 날로 자리 잡았지만 밸런타인데이는 한 사제의 순교에서 기원했다고 흔히 알려져 있다. 어쨌거나 아직도 싱글인 젊은이에게는 혹 잔인한 날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마음에 둔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고백의 기회가 될 수 있고, 다정한 연인들에게는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원래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콩은 멕시코 원주민들이 음료 또는 약용으로서 귀히 여기던 것으로, 화폐로도 유통되었다고 한다. 16세기에 에스파냐를 통해 유럽 전역에 퍼졌는데 그 당시에는 주로 음용하는 형태였다. 1800년대 들어서야 카카오 반죽에 밀크, 버터, 설탕, 향료 등을 혼합해 고형화에 성공했고, 지금의 초콜릿과 같은 형태가 만들어지게 됐다. 지난해부터는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해 카카오 함량을 높인 다크 초콜릿이 크게 유행하고 있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초콜릿은 달콤함으로 먼저 다가온다. 우선 제조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설탕과 같은 당분이 많이 첨가될 뿐 아니라 견과류, 신선한 크림, 버터, 캐러멜 등으로 속을 채우기까지 하니 그 달콤함이야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달콤함이 달콤함으로만 끝난다면 좋겠지만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달콤함의 이면에는 또 다른 위험이 숨어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치아우식증(충치)이다. 대전 선병원 치주과 김수현 김수현 과장에 따르면 치아우식증이란 구강 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세균이 당류를 분해할 때 생기는 산 성분 때문에 치아 표면에 탈회작용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입안의 세균들이 당분을 먹고 배설해내는 산에 의해 치아가 녹는 것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충치도 특별한 통증이 없기 때문에 구강검사를 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치기가 쉽지만 좀 더 진행되면 찬 것, 단것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치수를 침범하면 진통제로도 해결이 안 될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앞에서 설명했듯이 단맛을 내는 성분이 직접적으로 치아우식증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이 세균에 의해 분해 될 때 생기는 산성분이 우식을 일으키는 것이므로 적절한 식이조절을 하고, 당분 섭취 후 관리만 잘 해준다면 예방할 수 있다. 우선 음식을 먹을 때 설탕성분이 든 음식물(사탕, 초콜릿, 케이크 등)과 치아에 잘 붙는 점착도가 높은 음식(캐러멜, 엿, 젤리)의 섭취횟수와 양을 줄이고, 치아에 붙은 음식물 찌꺼기를 씻어내는 작용을 하는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음식을 먹고 나서 가능한 빨리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칫솔질을 하기 어려운 여건에서는 물로 양치를 대신하는 것이 좋다. 칫솔질로 관리가 힘든 치아 사이는 치실이나 치간 잇솔과 같은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해 닦아주어야 한다. 어린이들의 경우 치과에 내원해 치아가 산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치아표면을 보호해 주는 불소도포를 해주고, 어금니 씹는 면에 있는 좁고 가는 홈을 미리 메워 주는 치아 홈 메우기를 하는 것이 치아우식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성인들의 경우 매 6개월마다 정기적인 구강검사를 생활화해 발생된 구강병을 조기에 치료하고 예방치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싫든 좋든 이제 밸런타인데이는 국민대다수가 초콜릿의 달콤함을 즐기는 날로 자리 잡았다. 모두가 초콜릿의 달콤함에 젖어 행복한 밸런타인데이에 남모를 고통으로 우울해지지 않으려면 평소 열심히 치아를 관리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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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소비량 7년만에 하향곡선
글쓴이 :
관리자
2007.02.14
술 소비량 7년만에 하향곡선 맥주 전년비 4.8% 감소..소주 등 독한 술은 늘어 조정현 기자, 2007-02-13 오후 12:28:14 맥주.소주.위스키.탁주 등 전체 술 소비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종별로는 맥주 소비량은 감소한 반면, 소주 소비량은 변화없으며 위스키 소비량은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독한 술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13일 각 주류제조업체로부터 주세 신고 기준 출고량을 집계한 결과 2005년 기준 전체 주류 출고량은 302만2000㎘로 전년보다 2.7% 줄어들었다. 주류 출고량은 1998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였기 때문에, 전체 출고량이 줄어든 것은 7년만에 처음이다. 주종별로는 맥주가 181만9000㎘로 전년보다 4.8% 줄었으나 소주는 92만9000㎘로 전년보다 0.1%늘었다. 위스키 출고량은 1만600㎘로 7.2%, 탁주 출고량은 6만6000㎘로 2.9% 각각 증가했다. 국세청은 위스키의 경우 2004년 부터 시행된 접대비 실명제, 성매매 금지법 등의 영향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다 시장 안정화로 소비량이 증가해 출고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소주는 주류업체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젊은 여성들의 술 소비량 증가로 출고량이 평년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2005년 맥주소비량은 640㎖를 1병으로 했을 때 성인 1인당 78.4병이며, 소주소비량은 360㎖를 한 병으로 했을 때 성인 1인당 71.3병이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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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심의위원회 본격 활동 돌입
글쓴이 :
관리자
2007.02.14
식품위생심의위원회 본격 활동 돌입 초대 위원장에 정덕화교수 선출 이상택 기자 식품위생심의위원회가 초대 위원장에 경상대 정덕화교수를 선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12일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문창진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식품분야가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식품안전에 대한 정보가 올바르게전달되도록 하는 노력과 함께 국민들의 요구나 기대를 미래를 읽고 앞서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식품위생심의위원들의 지원과 요청을 당부했다. 한편 식품위생심의위원회는 앞으로 위생제도, 표시영양, 소비안전, 유해오염물질, 잔류기준, 미생물, 식품첨가물, 시험분석 등 8개 분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위생제도분과에서는 법령 및 제도전반, 기준규격제개정, HACCP, GMO 안전성, 회수평가, 수입식품, 국제기준, 위생안전기준 및 제도, 표시영양분과는 식품표시기준, 영양표시, GMO표시, 알러지, 식육 원산지표시, 허위광대광고 범위, 소비안전은 위해평가 원칙, 독성 및 위해 평가, 방사선 조사, 소비자 안전정책, 교육 홍보 및 위해정보교류 전략, 안전관리 체계평가에 대한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유해오염물질 분과는 중금속, 퓨란 등 비의도적 오염물질, 신종 유해물질기준규격설정, 잔류기준분과는 농약 및 수의약품 등 의도적 사용 물질의 잔류 허용기준 설정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밖에 미생물분과는 미생물, 식중독 균 기준 규격, 미생물 위해평가, 항생제 내성 평가관리, 모니터링, 식품첨가물분과는 식품첨가물기준규격제개정 및 모니터링, 기구 및 용기포장, 살균소독제 기준규격 설정, 시험분석분과는 시험분석법제개정, 시료채취 및 모니터링 방법 검증, 국제기준과 조화, 국외 공인검사기관 관련사항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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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용도식품의 기준·규격 개정 공청회
글쓴이 :
관리자
2007.02.14
특수용도식품의 기준·규격 개정 공청회 윤주애 기자 식약청은 특수용도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에 대한 공개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14일 오후2시 보건복지인력개발원 1층 대강당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개정안은 특수의료용도식품을 질환별 특성에 따라 '당뇨환자용 식품', '신장질환자용 식품', '장질환자용 가수분해 식품' 등 8가지로 세분화하고 그에 따른 기준 및 규격 신설(안)을 포함하고 있다. 또 6개월 이하 영·유아 대상 조제식(이유식) 제품에 대한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 규격을 ‘불검출‘로 하고,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의 열량기준(예: 800~1200kcal/1일) 설정 등을 골자로 한다. 식약청은 공청회를 통해 개정(안) 입안예고 후 산업체·학계 등 의견 수렴을 설명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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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짜 참기름 제조.유통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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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2.14
인천 가짜 참기름 제조.유통업체 적발 최선미 기자 인천지역에서 가짜 참기름을 제조.유통시킨 업체가 적발됐다. 인천시 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음식에 많이 사용되는 참기름에 대해 집중점검을 한 결과 수입산 참깨에 옥수수기름을 혼합해 가짜 참기름을 제조한 Y업체와 향미유를 참기름처럼 유통한 M업체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Y업체가 제조한 가짜 참기름 120 상자, 2천592ℓ를 압수하고 이 업체에 대한 영업정지 조치를 취하고 M업체에는 해당품목 제조 정지 조치를 취하는 한편 이 제품들의 시중 유통 경로에 대해 추적 중이다. M업체는 식용유에 향신료, 조미료 등을 혼합한 향미유에 `참깨기름', `들깨기름' 등으로 이름을 붙이고 성분함량에 대한 표기를 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참기름.들기름으로 혼동하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여기에 사용된 향미유는 기름을 짜낸 깻묵에 용매인 헥산(Hexane)을 넣어 만들어지는데 헥산은 인체 신경계통에 해로울 수 있어 식품법상 식품 1㎏ 당 0.05g으로 제한되고 있는 첨가물이어서 구는 현재 기준치 초과여부에 대한 검사를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상태다. 구 관계자는 "이 제품들은 소비자들에게 유통되기보다는 식자재납품업자들을 통해 식당으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다"며 "또 맛으로도 별 차이가 없어 소비자들은 잘 모르고 먹기 때문에 제조.유통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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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연휴 어린이 무료급식 '계속'
글쓴이 :
관리자
2007.02.14
대구시 설연휴 어린이 무료급식 '계속' (대구=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대구시는 설 연휴인 17-19일에도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무료급식 지원은 계속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급식 대상은 전체 급식지원 어린이 1만3천600여명 중 고향방문 어린이들을 뺀 1만1천100여명에 이른다. 대구시 관계자는 "급식지원 어린이 전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뒤 여건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급식방법을 결정하도록 하고 연휴 이틀 전까지 가정에 식품권 등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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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허리 통증, 허리디스크로 오인 많이 해"
글쓴이 :
관리자
2007.02.14
"단순 허리 통증, 허리디스크로 오인 많이 해" 【인천=뉴시스】 허리가 아파 신경외과를 찾는 환자들은 '혹시 디스크일까, 수술이 필요하진 않을까'하고 걱정을 한다. 특히 허리뿐만 아니라 엉덩이나 다리 쪽에도 통증이 느껴지면 환자들은 스스로를 허리디스크로 확정 짓고 병원을 찾기도 한다. 13일 힘찬병원 장종호 신경외과 과장은 "요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80~90%는 단순한 요통으로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통해서 간단히 치료할 수 있다"며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수술이 필요할 만큼 증상이 심각한 환자는 많지 않다"고 설명한다. ▲허리통증 환자 대부분은 단순한 허리 주변 근육이상 요추를 지탱해 주는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늘어나거나 파열되는 '요추부염좌'는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 요추부염좌는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다치거나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심한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흔히 허리가 삐었다고 표현하는 반면 만성은 허리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허리통증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허리 주변뿐만 아니라 엉덩이 주변 인대와 근육에도 문제가 생겨 엉덩이나 다리까지 뻐근하게 느껴지기도 해 디스크로 오인하고 수술을 걱정하는 환자도 있으나 요추부염좌는 보전적인 치료로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급성은 소염진통제와 뜨거운 찜질을 통해 경직된 허리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면서 물리치료를 병행해 치료하면 좋으며 만성의 경우에는 우선 지속적으로 허리에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이나 생활습관을 찾아 바로잡고, 허리주변의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술 많이 마시는 중년 남성 엉덩이 관절 괴사 많아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란, 고관절(엉덩이관절)에 위치한 대퇴골(허벅지뼈)의 머리 부분에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충분한 영양과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면서 뼈가 죽어버리는 것이다. 보통 엉덩이와 허벅지에 통증이 있고, 통증이 심한 경우는 허리와 무릎에도 아픔을 느껴 허리디스크나 무릎질환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는 허벅지 안쪽에서 아픔을 느끼고,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을 때 사타구니의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오랜 기간에 걸친 과도한 음주가 발생률을 높이는 주원인으로 꼽히며 30~50대 청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특히 남성 환자가 3배 이상 많다. 일단 괴사가 시작된 다음에는 보전적인 치료가 어려우며 특히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시작된 중년이상의 환자가 많기 때문에 대게 망가진 고관절을 인공관절로 치환하는 수술로 치료한다. 따라서 증상이 시작되는 초기에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고관절에 통증이 느껴질 때에는 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허리 아프고 다리 당기고 영락없는 디스크 증상, 이상근 증후군 근육이 딱딱하게 뭉치면서 통증이 유발되는 근막통 증후군이 엉덩이 깊숙한 곳에 위치하는 근육인 이상근에 발생하는 것을 '이상근 증후군'으로 부른다. 그 이유는 보통의 근막통 증후군과는 달리 특별한 증상이 있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는 빠져 나온 디스크가 좌골신경을 눌러 허리뿐 아니라 다리가 당기거나 쑤시는데, 보통 허리보다는 다리에 통증이 심하다. 그런데 이상근이 긴장해 딱딱해 지거나 비정상적으로 비대해 졌을 때 이상근 밑으로 지나가는 좌골신경을 압박해 근육 자체의 통증뿐만 아니라 다리 뒤쪽이 당기고 아픈 허리 디스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장기간 나쁜 자세로 지낸 것이 주원인으로, 특히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의 환자가 많고,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났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치료는 신경치료제를 주사하면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근육이 긴장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통증의 원인이 되는 근육을 이완시키고, 신경의 염증과 부기를 없애는 간단한 치료를 해주면 된다. 힘찬병원 윤경환 정형외과 과장은 "단순한 허리의 통증을 허리디스크라고 오인해 수술이 무서워 증상이 악화되는데도 방치하는 환자가 많다"며 "정확한 진단을 하기 전에는 의사들도 허리디스크와 구분하기 어려운 질환이 많으므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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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40·66세 생애 전환기 맞춤형 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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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복지부 40·66세 생애 전환기 맞춤형 건강검진 실시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40·66세 국민을 위한 생애 전환기 맞춤형 건강검진 시행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실시기준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23일까지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현행 건강검진의 경우, 40세와 66세의 건강검진 항목이 동일하고 검진결과에 대한 사후진료 등 후속조치가 없어 수진자들의 만족도가 낮고 건강위험 대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복지부는 불필요한 검사항목을 조정하고 성·연령별로 예방효과가 탁월한 검사 항목을 추가하는 등 과학적인 건강진단 프로그램 도입해 개인별 위험평가와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 상담까지 포괄하는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체계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암,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발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40세에는 기존 1·2차 검진항목을 묶어 필수 검진항목(비만도·혈압·구강검사·흉부방사선검사·요단백·식전혈당·총콜레스테롤 등 기존 항목에 트리글리세라이드, HDL-콜레스테롤, B형 간염 항원·항체 등 추가)을 실시한다. 특히 위암, 유방암, 간암, 자궁경부암 4종의 암검진을 무상화 했고 기존에 없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도 측정을 하는 한편 5개 생활습관(금연·신체활동·영양·절주·비만) 개선에 대한 상담을 포함했다. 골다공증검사, 치매선별검사, 우울증 선별검사, 검진결과 사후상담 및 건강위험평가와 생활습관검사(흡연, 신체활동, 영양, 음주, 비만평가 및 처방)를 추가됐다. 이와 더불어 전반적인 신체기능이 떨어지고 낙상,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위험이 큰 66세 노인은 40세에 시행되는 필수검진 항목 외에 4종 암검진에 대장암을 추가한 5종 암검진을 무상화 했다. 특히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 형평성, 유연성 등을 평가하는 신체기능 평가를 비롯해 ▲치매선별검사 ▲골다공증 검사 ▲시력 및 청력측정 등을 추가 실시하고 인플루엔자 및 폐렴구균 예방접종도 검토되고 있다. 건강진단의 대상자 및 검사항목 선정 등을 위해 복지부에 ‘생애전환기건강진단자문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게 했다. 김태형 기자 kt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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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활어 항생물질 함유여부 조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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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수입활어 항생물질 함유여부 조사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수입활어에 항생물질이 함유됐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가 강화됐다. 13일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물품질검역원에 따르면 검역원은 현재 수입활어에 함유여부를 조사하는 항생물질 품목을 7가지에서 13가지로 늘렸다. 검역원은 그동안 옥시테트라사이클린, 클로람페니콜, 스피라마이신, 옥소린산, 엔노플록사신, 시플록사신, 플로메킨 등 7가지 항생물질이 수입활어에 함유됐는 지 여부를 조사해왔다. 조사대상 수입활어는 참돔, 농어, 홍민어, 감성돔, 자주복, 짓노래미, 돌가자미, 조피불락, 넙치, 돌돔, 뱅어돔, 미꾸라지, 뱀장어, 붕어, 잉어, 이스라엘 잉어, 동자개, 쏘가리, 쌈지붕어, 가물치, 메기 등이다. 검역원은 지난 1일부터는 테트라사이클린, 톡시사이클린, 클로로테트라사이클린, 노플록사신, 테플록사신, 오플록사신 등 6가지 항생물질이 함유돼 있는지 여부도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다. 검역원은 향후 10개월간 이들 6가지 항생물질이 각 어종에 함유돼 있는 지 여부를 조사해 실제 인체에 유해한 지 여부를 연구한 뒤 향후 식품위생법의 검역기준에 포함시킨다는 방침이다. 검역원 관계자는 "수산물을 통해 항생물질을 과다섭취해 인체에 해가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조사대상 항생물질을 늘리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양부도 지난달 말 확정한 올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 추진 계획에서 올해 내수면 양식장 안전성 조사대상을 전 양식장의 20%로 늘리는 한편, 양식어류에 중금속이 함유됐는지 여부도 조사키로 하는 등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내수면 양식장 조사는 지금까지 전 양식장의 9%에 대해서만 이뤄졌고, 양식어류에 대한 조사도 항생물질에 대해서만 진행됐다. 해양부는 아울러 올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 횟수를 지난해 5천500차례에서 올해 6천차례로 늘리고, 대상 어종도 고등어, 갈치, 꽁치와 다랑어류, 대구류, 오징어류, 명태 등으로 확대키로 했다. yulsid@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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