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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로 암·노화 막는다
글쓴이 :
관리자
2007.02.16
이산화탄소로 암·노화 막는다 국내 연구진이 지구 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CO2)를 이용해 암과 노화를 억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과학기술부는 심상준 성균관대학 교수 연구팀과 치료제 의약품 생산업체인 휴온스가 공동으로 CO2로 자라는 광합성 미생물종의 하나인 ‘해마토코쿠스(Haematococcus)’를 활용해 생리활성물질인 ‘아스타잔틴(Astaxanthin)’을 생산하는 ‘생물학적 전환기술’ 공정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스타잔틴은 노화나 암 발생 등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등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첨단 의약품이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같은 기능의 ‘베타카로틴’보다 그 효과가 수십 배 이상 높다. 기술 실용화를 위해 연구팀은 독자 개발한 균주와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고농도 균주를 생산하고 유도, 분리정제 하기까지 전천후 실용화 공정을 완성했다. 이는 순수 CO2만을 영양분으로 아스타잔틴을 축적할 수 있는 자가영양광유도 공정으로 기존의 생물학적 이산화탄소 고정화 효율을 높였다. 심 교수는 “아스타잔틴은 노화질환 치료제, 고가 사료첨가제 등과 항암작용 및 항 치매작용, 면역 증강 작용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지금까지 국내에 공급되는 ‘아스타잔틴’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기산이나 당을 이용한 아스타잔틴은 ㎏ 당 3000달러인 반면 CO2를 이용할 경우 600달러에 생산 가능하다. 아스타잔티를 사료 첨가제, 식품 착색제, 건강식품, 진단용 의약품, 항암, 항생 물질 등의 기능으로 사용될 경우 국내에서만 연간 500억원 규모의 관련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구팀은 내년까지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오는 2009년부터 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ejkim@fnnews.com 김승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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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어유 '우울증 증상 개선 도움 효과 적다'
글쓴이 :
관리자
2007.02.16
오메가3, 어유 '우울증 증상 개선 도움 효과 적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오메가-3-지방산 섭취 부족이 우울증과 연관되어 있다는 일부 증거에도 불구하고 현재 오메가-3-지방산 지방산 보충만으로는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다는 확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Drug and Therapeutics Bulletin' 지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오메가-3-지방산을 항우울증 약물과 같이 먹을 경우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으나 정기적으로 오메가-3-지방산을 보충해주는 것이 우울증 치료에 권장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메가-3-지방산이 우울증 등의 정서장애, 행동장애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왔다. 어류, 견과류, 잎이 많은 녹색 채소에 풍부한 오메가-3-지방산은 뇌의 화학적 신호 전달과 연관되어 있으며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면역계및 혈관 활성 조절을 돕는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기존에 알려진 바대로 오메가-3-지방산 단독 혹은 우울증 약물과 병행 보충해 주는 것이 우울증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오메가-3-지방산 단독 보충이 우울증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확증은 없었으며 단지 공인된 우울증 치료제와 같이 섭취시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제한된 증거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어유 보충제들은 다이옥신이나 수은, 폴리클로네이티드비페닐 함유폐기물(PCBs) 등의 환경 독소를 함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연구팀은 최대 허용량을 초과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국 식품규격청(Food Standards Agency)의 조사 결과 어유 보충제 속에 함유된 수은이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할 정도로 해롭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또한 이 같은 어유 보충제들이 과량 섭취 시 임산부에게 기형아 출산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비타민 A 등을 함유하는 바 임산부들은 최소한의 양만 어유를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유명 기자 jlov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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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황사땐 물이 최고..황사철 궁금증들
글쓴이 :
관리자
2007.02.16
건강상식> 황사땐 물이 최고..황사철 궁금증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봄에는 예년보다 황사가 잦을 가능이 크다고 한다. 황사 발원지인 내몽골과 황토고원의 기온이 예년보다 1~3도 높고, 강수량도 작년 11월 이후 10㎜ 이하로 매우 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국내 황사 발생일수를 보면 80년대는 평균 3.9일, 90년대는 7.7일이었다. 하지만 2000년 이후에는 12.8일로 20여 년 동안 3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에는 서울의 경우 모두 11일, 광주와 강릉은 13일씩 황사가 발생했다. 특히 강한 북서풍이 부는 4월을 전후로 중국내륙에서 대량의 먼지가 이동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제는 황사가 단순한 모래바람이 아닌 중국내륙의 산업화로 인한 오염물질들을 대거 몰고 온다는 것이다. 때문에 매년 봄철이면 황사와 관련된 제품들이 물밀듯이 쏟아진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하면 황사를 피할 수 있다'는 등의 각종 소문들이 난무한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황사피해를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란병원 내과 이지은 과장은 "특히 노약자나 알레르기, 천식이 있는 환자들은 증세가 악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면서 "황사가 심할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은 물론 개인청결에 힘쓰는 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황사철에 즈음해 황사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살펴본다. ◇ 황사엔 돼지고기가 최고? 황사철이면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13배 이상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농도는 시간당 58㎍/㎥정도이지만 황사 철에는 753㎍/㎥까지 치솟는다. 이런 미세먼지는 각종 유해물질들로 구성돼 있다. 미세먼지는 천식을 악화시키고 폐암은 물론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과도 관계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자 역시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물론 일반인들의 경우는 미세먼지로 인한 이런 치명적인 피해들보다 당장 몸으로 느껴지는 불편함에 더 민감해지기 마련이다. 황사가 닥쳐오면 건강한 이들도 먼짓가루 때문에 코나 목, 입안이 답답하게 느껴지거나 재채기, 가려움 등으로 고생하게 된다. 황사철이 되면 돼지고기 소비량이 급증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예부터 돼지고기의 기름기가 입과 목에 쌓인 먼지를 씻어 준다는 믿음 때문이다. 실제로 돼지고기는 황사로 인한 각종 질환 예방에 얼마만큼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돼지고기가 먼지를 씻어내려 주는 게 아니라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러나 많은 전문의들은 황사 예방에 가장 도움을 주는 것으로 역시 `물'을 꼽는다. 물을 많이 마셔 몸 안에 들어온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이 보다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피부에 묻은 황사를 깨끗이 닦아내는 게 중요하다. 황사 속 독성 물질은 피부를 통해서도 우리 몸 안으로 들어가는 만큼 외출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손과 얼굴을 씻고, 가능하면 샤워를 해야 한다. 특히 눈, 목, 코 안의 점막은 더욱 취약하므로 소금물을 써서 씻어주는 게 좋다. 구강 청정제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황사가 와도 건강한 사람은 걱정 없다? 황사는 단순한 모래 바람이 아니다. 중국 내륙지역에서 발생한 황사는 공업지역의 오염된 대기와 섞여 오염된 미세먼지를 몰고 온다. 단순한 모래먼지가 중국대륙을 거치면서, 아황산가스, 석영, 납, 알루미늄, 구리,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가득한 먼지덩어리가 되는 것이다. 황사가 한번 오면 약 100만t의 먼지가 유입된다고 한다. 이는 평상시 보다 4배나 많은 양으로, 중금속 역시 2∼10배나 된다. 황사 바람은 알레르기나 호흡기 질환을 가진 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조상헌 교수는 "황사와 그 속에 포함된 이산화황(SO2), 이산화질소(NO2) 등의 대기 오염 물질들은 천식 한자의 예민한 기관지를 자극해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천식환자는 황사가 심해지면 외출을 삼가고 가급적 실내에 머무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조 교수는 또 "황사에 노출되면 천식환자의 기관지에 강한 자극이 올 수 있는 만큼 평소 사용하던 흡입용 기도염증 조절약 등의 천식약을 더욱 열심히 복용하는 게 좋다"면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가습기 등으로 실내습도를 충분히 유지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강한 황사가 불어 올 때는 건강한 사람들도 관리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들은 기관지와 코, 목, 점막들을 자극해서 과민반응을 일으킨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도 가벼운 피부 가려움증이나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이 심해질 수 있다. 이 황사가 코나 입을 거쳐 기도와 폐에 들어가면 기도 점막을 자극해 건강한 사람도 후두염이나 기관지염에 걸릴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이라고 해도 황사가 심한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외출시에는 선글라스나 마스크 등을 꼭 착용해 황사에 대비해야 한다. ◇ 황사는 20세기 자연재앙이다? 그렇지 않다. 과거에도 우리나라에 황사가 있었다. 단지 최근 들어 환경오염 등의 문제로 인해 황사가 단순한 모래바람이 아닌 먼지폭탄이라는 인식이 높아졌을 뿐이다. 황사라는 말은 1915년 `기상원보원부'에서 처음 사용했다고 한다. 또 삼국사기를 보면 174년 신라 아사달 왕 때 우토(雨土)라고 표기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토란 흙이 마치 비처럼 온다는 의미다. 그 외 황우(黃雨:비에 젖어 내리는 황사), 적운(赤雪:눈에 섞인 황사), 황무(黃霧:안개에 섞인 황사)라는 표현들도 찾아 볼 수 있다. ◇ 황사는 봄에만 온다? 황사는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게 사실이다. 특히 80∼90% 이상이 3∼5월에 집중된다. 우리나라에 부는 황사의 근원지는 겨우내 눈에 덮여 있던 중국내륙과 몽골 지반의 모래사막지역이다. 겨울동안 건조했던 토양이 봄이 되면서 황사를 만들고 강한 편서풍에 의해 우리나라로 날아드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각종 기상 이변으로 황사가 발생하는 시기들이 앞당겨 지고 있고 계절에 상관없이 약한 황사들이 발생하고 있다. (도움말: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조상헌 교수, 세란병원 내과 이지은 과장) bio@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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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7개월 넘긴 식품진열 대형마트 적발
글쓴이 :
관리자
2007.02.16
유통기한 7개월 넘긴 식품진열 대형마트 적발 【전주=뉴시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진열하거나 용량표기를 누락한 대형마트와 백화점 3곳이 적발됐다. 전북 전주시는 설을 앞두고 민.관합동단속반을 꾸려 지난 13,14일 양일간 대규모 점포에 대한 식품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해 모두 5건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주의 A마트는 유통기한을 7개월이나 넘긴 김밥용김을 진열하다 적발됐다. 단속반은 해당 상품 41개(중량 20g)를 수거해 폐기처분했다. 해당 영업자는 식품위생법 제31조를 위반해 영업정지 7일 또는 과징금 처분을 받는다. 또 B백화점은 유통기한을 50일 초과한 통후추를 진열하다 단속됐고,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아 농산물품질관리법에 의거, 과태료 8만원이 부과됐다. C백화점도 전자렌지용 팝콘과 과자의 유통기한을 8일 경과한 제품을 진열했고, 용량를 표시하지 않아 시정명령 조치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이후에도 수시로 지속적인 민.관 공동 지도점검할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pd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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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비만탈출로 건강과 자신감 찾으세요
글쓴이 :
관리자
2007.02.16
[경기] 비만탈출로 건강과 자신감 찾으세요 안산시 단원보건소, 비만클리닉 참가자 모집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박영숙)는 지난해에 이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비만클리닉 시범사업 10개 보건소에 선정되어 비만탈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단원보건소에서는 만성질환 보유 비만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진단, 운동처방, 영양상담 등을 실시하여 프로그램 참여자의 체중과 체지방 감소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체중조절 프로그램에서 우려되던 근육량 감소로 인한 체중감소가 아니라 체지방 감소로 인한 체중조절이 이루어졌으며 운동과 식사요법 실천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올해에도 여성 비만의 원인이 되고 있는 산후 비만을 관리하기 위해 산부인과, 산후조리원과 연계하여 산후 비만 예방에 관한 홍보를 실시하고 초등학생과 산업장 근로자 비만관리, 지역주민 비만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비만클리닉에서는 오는 3월부터 체질량지수 25이상인 주민 120명과 상호 지지를 위해 가족이나 단체 15팀을 모집하여 6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12일부터 23일까지이다. 비만클리닉에서는 건강상태와 운동, 식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행동수정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며 8주 동안은 주1회 보건소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에서는 비만탈출은 건강은 물론 생활의 자신감을 가져온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단원보건소건강증진담당 481-3494)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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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 비켜라, 포도씨유 나간다
글쓴이 :
관리자
2007.02.16
[생활]올리브유 비켜라, 포도씨유 나간다 뉴스메이커 부드러운 향과 심혈관질환 예방기능 장점 등 차세대 웰빙 식용유로 각광 포도씨유는 튀김을 하고 남은 기름을 보관했다가 사용해도 무방하다. 웰빙 트렌드에 맞춰 우리의 식탁이 점점 변해가는 요즘,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고급 식용유 전쟁으로 다가오는 설 차례상 역시 웰빙 영향을 받을 것 같다. 해바라기씨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등 소위 고급 식용유의 등장으로 그동안 옥수수유나 콩기름으로 대표됐던 식용유 시장이 완전히 뒤바뀌고 있기 때문. 그 중에서도 박빙의 승부를 겨루고 있는 것이 바로 올리브유와 포도씨유다. 포도씨유보다 먼저 인기를 모은 올리브유는 기원 전 3000년부터 인정받았으며, 예부터 피부병 환자들의 치료제로 쓰일 만큼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가진 기름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올리브유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심장병을 예방하며 노화방지에도 좋지만, 옥수수유나 콩기름 등에 비해 가격이 훨씬 비싸다는 이유로 주부들의 외면을 받아온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올리브유는 가정에서 선호하기보다는 고급 레스토랑의 샐러드드레싱이나 파스타 요리 때 주로 사용되다가, 최근 웰빙 식용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명절 때 가장 인기를 모으는 선물세트로 각광받기에 이르렀다. 이런 올리브유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 바로 포도씨유다. 포도씨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때문에 포도씨를 씹어 먹는 사람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때의 섭취량은 매우 한정적이고 흡수율 또한 낮기 때문에 포도씨를 압착해서 짜낸 포도씨유가 새로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리브유 특유의 강한 냄새와 맛을 꺼리는 사람이 많아, 상대적으로 향이 부드럽고 산뜻한 식용유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도 포도씨유가 인기를 모으게 된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또 포도씨가 혈압강하제 구실을 한다고 알려지면서 포도씨유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는 것도 그 원인 중의 하나. 이처럼 포도씨유에 효능이 점차 알려지면서 포도씨유가 올리브유를 뛰어 넘는 차세대 웰빙 식용유로 떠오르게 되었다. 포도씨유 리놀레산은 필수 지방산 서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미숙 교수는 “올리브유에 많이 들어 있는 지방산은 올레산이고 포도씨유에 들어 있는 지방산은 리놀레산(비타민F)”이라고 설명하며 “물론 둘 다 건강에 좋지만 포도씨유의 리놀레산은 필수지방산이기 때문에 지방산결핍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리브유에는 포화지방산(10%), 올레산(82%), 리놀레산(8%), 비타민E(7.6㎎/100g)가 들어 있으며, 포도씨유에는 포화지방산(12%), 올레산(17%), 리놀레산(71%), 비타민E(50㎎/100g)가 포함돼 수치상으로 보면 포도씨유가 올리브유보다 리놀레산과 비타민E가 훨씬 더 풍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리놀레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융점이 낮아 끈적임이 적어 튀김용으로도 적합한데 반해, 올리브유는 다소 끈적거리고 냉장고에 넣으면 뿌옇게 엉킨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물론 포도씨당 오일 함유율은 2~8%여서 사실상 500㎏의 포도에서 얻을 수 있는 오일은 겨우 500㎖에 불과하지만, 올리브유와 유사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향이 약하기 때문에 최근 들어 포도씨유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튀김 기름 재사용해도 무방 뿐만 아니라 포도씨유는 튀김을 하고 남은 기름을 잘 보관했다가 다시 사용해도 무방해 실용성도 매우 월등하다. 대부분의 식용유들은 고온(발연점 이상)에서 장시간 가열할 경우 트랜스지방산(식물성 기름을 가공식품으로 만들 때 산패를 막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지방산)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한 번 썼던 식용유를 다시 쓸 경우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이미 사용했던 기름을 보관하는 과정에 과산화물질이 만들어져 재사용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하지만 포도씨유는 발연점(250℃)이 높고 항산화물질이 과산화물질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여러 번 다시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특장점이 있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포도씨유가 설 연휴를 앞두고 주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올리브유는 부침용, 포도씨유는 튀김용으로 구분하지만 명절의 대표 음식인 ‘전’은 기름을 대량 두르고 거의 튀기다시피 부치기 때문에 포도씨유를 점점 더 선호하는 추세. 게다가 차례상에 올라가는 전의 종류도 다섯 가지 이상이어서 주부들에게는 전을 부치는 일이 명절음식 준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보통 명절 하루 전 날 미리 전을 부쳐 놓고 차례상에 올린 뒤 적어도 두세 번은 다시 기름을 두르고 데워 먹어야 한다. 바로 이때 포도씨유를 사용하게 되면 비교적 안심이 되고 처음 전을 부쳤을 때처럼 산뜻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차례상에 올라오는 절편이나 떡의 표면에 참기름과 포도씨유를 섞어 바르면 쉽게 굳지 않고 서로 붙지 않으며 오랫동안 말랑말랑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미숙 교수는 포도씨유의 효능에 대해 “포도씨유에 들어 있는 필수지방산은 세포막을 보호하고, 혈청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다. 따라서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식이요법에 쓰기도 적당한 식용유”라고 설명하며 “단, 포도씨유 역시 다른 기름처럼 열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체중감량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너무 과하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간혹 지방소화를 잘못하는 사람이 공복에 포도씨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자신의 체질이나 몸 상태에 따라 유의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벌써 코앞으로 다가온 설. 올해에는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포도씨유로 웰빙 차례상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피옥희 객원기자 piokhee@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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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이 튼튼하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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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6
[경기] 편도선이 튼튼하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폐 기능이 활발해지면 기관지, 편도선, 코 등이 강화되어 감기 뚝! 감기는 만병의 근원 예로부터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전해져 왔다. 실제로 감기를 시작으로 하여 오는 병은 참으로 많다.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폐렴, 비염 등 호흡기 자체에 생기는 병과 편도선염, 인후염, 중이염, 축농증, 결막염 등 호흡기 주위에 관련된 병만 꼽아 보아도 매우 다양하다. 이렇듯 여러 가지 병을 부르는 감기가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생긴다. ◇ 편도선 그렇다면 면역은 어디에서 오는가? 생명체가 내부에서 면역력을 발휘하게 하는 핵심적인 원동력을 한의학에서는 ´원기(元氣)´라고 부른다. 아기가 높은 울음소리로 세상에 자기의 탄생을 알리는 첫 숨부터 실려오는 원기는, 생명의 마지막 날까지 생명 현상을 영위시켜주고 건강을 지켜준다. 이러한 원기는 생명 탄생과 모든 활동의 전제조건인 대기(大氣)와 천연물(天然物)의 존재로부터 비롯된다. 이 때 생명의 원천인 이 대기를 한껏 받아들여 인체에 전하는 수용기관이 바로 폐(肺)이다. 폐는 또한 인체 내부에서 모든 기(氣)를 주관하며 대부분의 노폐 가스를 회수하여 몸 밖으로 버린다. 폐와 원기는 이렇듯 깊은 관계에 있으므로, 원기를 충실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이고자 한다면 당연히 폐는 강화하고 그 기능을 활성화 시켜 본연의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 폐의 적열이 폐의 기능저하와 면역력 약화 초래 TV프로그램에서 보듯이 동물은 야성의 생활 속에서 부단한 운동으로 끊임없이 폐를 단련하므로, 폐의 기능을 향샹시키기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바쁜 직장생활의 피로와 게으른 생활 습관 등으로 운동부족이 되기 쉬워 자연히 폐의 기능이 저하된다.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를 자주 받으면 체내에서 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은 몸 위쪽으로 올라오면서 대부분 피부를 통해 발산되다가 미량의 잔열을 폐에 남겨서 적열(積熱)을 이룬다. 열병을 자주 앓거나 술과 담배가 과한 경우에도 심장과 폐에 적열이 쌓이게 된다. 이것은 폐의 기능을 저하시킴과 동시에 면역력의 약화를 초래하여 감기와 그에 따른 다른 질병들을 불러온다. 따라서 무수히 많은 병의 단초가 되는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의 적열을 씻어내야 한다. 적열이 사라지면 폐의 기능이 활발해지고 그 연장선상에서 호흡기 부속기관들, 즉 기관지, 편도선, 코 등의 기능이 순서대로 강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안산편강한의원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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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주일 5잔 커피 마시면 '심장마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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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6
일 주일 5잔 커피 마시면 '심장마비' 예방 황인선 기자 커피를 마시는 것이 심장마비 발병 위험을 높이지 않고 오히려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일부 연구 결과에서는 커피 섭취가 심장마비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어떤 영향도 없다고 알려지는 등 커피가 심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논란이 계속 되어 왔다. 하버드 의대 로스너 박사팀은 1987∼1900년 사이 시작 40∼75세 연령의 3만 2650명의 스웨덴 여성을 대상으로 5.1년간 커피 섭취가 심장마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적 관찰 연구를 진행했다. 추적 연구기간 중 459명에서 심장마비가 발병한 가운데 68명은 치명적인 중증 심장마비 증상을 68명은 심각하지 않은 심장마비를 겪었다. 연구 결과 일 주에 5잔 이상 커피를 마신 여성들이 일주 0∼4잔 커피를 마시는 여성들에 비해 심장마비를 앓을 위험이 약 3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예방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 커피는 항산화제로 잘 알려진 페놀류 성분을 많이 함유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며 또한 인체의 인슐린 이용을 증가시켜 2형 당뇨 발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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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아직도 불안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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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6
[데스크 칼럼] 먹거리, 아직도 불안합니까? 강창현 생활산업부장> 올해도 어김이 없었다. 지난 1일 소비자보호원은 영ㆍ유아용 이유식과 초콜릿ㆍ비스킷 등에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한해 동안 긴장을 늦추지 않았던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엄습해온 느낌이었다. 특히 올 들어 식품업체들이 심장병ㆍ암 등과 연관이 있다는 트랜스 지방의 제로화를 미국이나 유럽보다 빠르게 선언하고 나선 와중에 발표된 일이라 더욱 눈길이 갔다. 웰빙바람에 밀려난 과자·라면 지난해 3월 모 TV 방송의 프로그램에서 국산 과자가 아토피를 유발한다는 보도로 촉발된 과자 파동은 소비자와 제과업체들에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다. 과자를 찾는 발길이 끊겼고 업체들의 매출은 최대 절반으로까지 뚝 떨어졌다. 제과업체 전직원들이 할인점을 돌아다니며 반값 판촉행사에 나설 정도였다. 회사 자체가 휘청거린 것은 불문가지. 그로부터 9개월이 지난 뒤에서야 과자에 들어가는 식품첨가물은 아토피와 상관관계가 없다는 결과를 식약청에서 발표했다. 하지만 모두가 엄청난 홍역을 치룬 후였다. 사실 가장 큰 식품파동은 지난 88년에 일어난 삼양라면의 우지(牛脂)용 기름 사건이다. 삼양라면이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 우지를 사용했다는 정부당국의 발표로 부도 상황까지 내몰렸으나 결국 ‘해가 없다’는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삼양라면의 매출은 이미 회복할 수 없는 국면으로 떨어진 후였다. 여기에 라면은 몸에 좋지 않는 식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면의 인기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중ㆍ장년충에는 배고픔을 가시게 해준 가장 중요한 먹거리로, 청소년들에게는 간식으로 선호하는 최고의 식품 중의 하나인 것이다. 라면이 건강식품(?)이라는 의견도 있다. 58년 지구상의 처음으로 라면을 선보인 일본 닛신식품의 창업자 안도 모모후쿠 회장은 평생 점심을 라면으로 때우면서 노익장을 과시하다 1월 95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과자나 라면 등이 몸에 좋은 것은 결코 아니지만 그리 나쁘지도 않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새 국내에 열풍처럼 퍼지고 있는 웰빙ㆍ로하스(LOHAS) 바람으로 완전히 ‘미운 오리새끼’로 전락한 듯하다. 건강한 일반인들에게는 적합한 기호식품이 불량식품으로 변질된 것이다. 과자나 라면 브랜드 중 맛동산ㆍ새우깡ㆍ삼양라면ㆍ초코파이 등 한국인과 함께한 장수 브랜드들은 어릴 적 추억을 만들어주는 훌륭한 매개체다. 가난할 때의 추억과 소망이 담겨있고 굶주림을 채울 수 있는 싸고 맛있는 먹거리의 구세주였다. 산업적 측면에서 식품은 중요하다. 국내에서는 소외받고 있는 과자ㆍ라면 등은 이미 해외에서는 한류의 주력제품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유혹하며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의 중국ㆍ러시아ㆍ베트남 시장점유율은 이미 50%를 훌쩍 넘은 지 오래다. 짝퉁제품 때문에 고전한다는 기사가 종종 뉴스화되고 있는 것도 이를 입증하고 있다. 올해는 불신 풍조 종식돼야 올해는 우리 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반드시 종식돼야 한다. 물론 매년 되풀이되는 먹거리 파동의 근본원인은 완전하지 못한 식품을 만드는 업체에 있다. 하지만 법적으로 통과된 규격 밖에서 야기된 부작용의 책임 소재에는 한계가 있다. 먹거리에 대한 신중하지 못한,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발표로 소비자의 불안을 야기시키는 것도 문제다. 소비자들을 불안으로 몰아갈 뿐 아니라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가 실추되다 보니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도외시한 채 자금과 인력을 낭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의식주 중에서도 ‘먹는 일’이 상위 개념이다. 심지어 자연식품들도 공해와 농약 등에 무차별로 노출돼 있어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제조된 먹거리는 좋은 음식은 아니더라도 법적으로 허용한 식품들이다. 아무리 좋은 자연식품이라도 장기적으로 먹지 않으면 그 효능을 검증할 수 없듯이 제조식품도 적당히 먹으면 반드시 몸에 해만 주는 것은 아닌 것이다. 올해는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마음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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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임신부 카페인 일일허용기준량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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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6
"어린이.임신부 카페인 일일허용기준량 설정"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카페인의 하루 섭취 허용 기준량을 설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 등이 안심하고 식품을 먹을 수 있도록 식품첨가물 기준 및 규격 개정 작업을 벌이면서 이 같은 내용의 대책을 올해 적극 펼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식약청은 외국의 카페인 섭취 가이드라인과 국내 카페인 섭취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카페인 허용 기준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의 경우 지난해 9월8일부터 식품제조나 가공과정에 들어간 모든 원재료명과 성분명(식품첨가물 포함)을 표시하도록 의무화하면서 커피나 차 이외에 카페인이 150㎎/ℓ 이상 들어있는 음료제품에는 `고(高)카페인함유'라고 표시하도록 해 소비자의 식품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정도다. 반면 미국에서는 임신한 여성의 경우 카페인을 하루 300㎎ 이상 섭취하면 저체중아 출산 등 신생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하루 150㎎ 이상의 카페인을 먹지 말도록 권고하고 있다. 적당량의 카페인은 업무 능력이나 경기력, 집중력, 민첩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나 지나치면 카페인 중독, 카페인 의존증에 시달릴 수 있다.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250㎎ 이상이면서 수면장애나 잦은 소변, 가슴 두근거림, 위장 장애, 흥분.동요, 근육 경련, 신경과민, 산만함, 얼굴 달아오름 등 12가지 가운데 5가지 이상 증상을 보이면 일단 카페인 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카페인은 보통 자판기커피(레귤러커피) 1잔에 75㎎이 들어 있으며, 인스턴트커피(1잔)에는 34.5㎎, 원두커피에는 24.5㎎, 캔커피에는 80.5㎎, 녹차 티백에는 23㎎이 함유돼 있다. 성균관대 의대 유준현 교수는 "카페인은 각성 작용과 수행능력 증가라는 긍정적 효과가 있는 반면 금단과 중독, 수면장애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카페인 과다섭취는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만큼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hg@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어린이·임산부 카페인 섭취기준 정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5일 카페인에 민감한 어린이와 임산부를 보호하기 위해 카페인 하루 섭취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아직까지 하루 카페인 섭취량에 대한 특별한 기준이 없는 상태. 다만 지난해부터 원재료명과 성분명 표시의무화가 시행되면서 커피, 차 이외에 카페인이 ℓ당 150㎎ 이상 들어있는 음료제품에는 ‘고(高) 카페인 함유’라고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반면 미국에서는 임신한 여성의 경우 카페인을 하루 300㎎ 이상 섭취하면 저체중아 출산 등 신생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하루 150㎎ 이상의 카페인을 먹지 말도록 권고하고 있다. 식약청은 조만간 외부 용역연구사업을 실시해 국내 카페인 섭취 실태와 외국의 사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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