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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찧어 먹자!…분쇄해 조리하면 마늘속 좋은 성분 파괴 막아
글쓴이 :
관리자
2007.02.27
마늘은 찧어 먹자!…분쇄해 조리하면 마늘속 좋은 성분 파괴 막아 [쿠키 건강] 항암효과는 물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치매, 심장병, 뇌졸중까지 예방해준다는 마늘. 그렇다면 우리 몸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마늘을 어떻게 조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까? 마늘의 대표적인 유효 성분은 알리인(alliin)이다. 이 알리인이 알리나제(allinase)라는 효소의 작용으로 알리신(allicin)으로 변화하면서 우리들 몸속의 지방이나 당질 혹은 단백질과 결합해서 새로운 물질이 되어 유효한 작용을 발휘하게 된다. 아르헨티나 연구팀은 마늘을 조리하기 전에 통째로가 아니라 분쇄(crushing)한 후에 조리하는 것이 우리 몸에 유용한 성분들의 파괴를 막는데 오히려 효과적이라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마늘에 관한 대다수 연구들은 조리하지 않은 상태의 생마늘(raw garlic)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나, 아르헨티나 Universidad Nacional de Cuyo 농과대학 Claudio R. Galmarini 박사 연구팀은 조리 전에 마늘을 분쇄하여 사용함으로써 조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마늘의 유효 성분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마늘을 단지 몇 분 동안 가열하는 것만으로도 유효 성분 함량이 크게 감소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이 같은 감소는 통마늘(whole garlic)의 경우가 가장 극심하고, 조리 전에 분쇄된 마늘의 경우는 그 정도가 적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러한 조리 전 분쇄 조작의 영향에 관해 연구팀은 마늘을 조리하기 전에 이루어진 분쇄 과정에서 알리나아제가 가열에 의해 불활성화되기 전에 알리인에 작용해 알리신이 생산되도록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추론하고 있다. 특히 연구팀은 조리 전에 마늘을 분쇄해 10분 동안 방치함으로써 이 같은 작용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는 다음달 7일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게재될 것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메디포뉴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마늘, 요리 전 으깨 10분간 유지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마늘을 요리전 으깨는 것이 마늘이 갖고 있는 건강한 성질의 소실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농업&식품화학誌'(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에 아르헨티나와 미국 연구팀이 보고한 연구결과 단지 몇 분의 가열만으로도 마늘에 함유된 이로운 성분이 소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할 점은 이 같은 열에 의한 마늘속 건강 성분의 소실이 통마늘이었을때 더 현저한 반면 마늘을 으깬 상태일때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마늘의 대표적 성분인 알린(Allin)이 마늘을 자르거나 으깰때 세포를 파괴시키는 바 이때 방출되는 알리나아제라는 효소가 알린을 매운 맛과 냄새가 나는 알리신으로 변화시킨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마늘을 요리전 으깨는 것이 알리나아제 효소가 열에 의해 불활성화되기 전 먼저 작용하게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요리전 마늘을 으깨어진 상태로 10분간 유지시키는 것이 열에 의한 알리나아제 효소의 불활성화 이전에 이 효소가 작용하게 해 알린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알리신으로 전환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윤주애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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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색소 금지’ 등 어린이 먹거리 안전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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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2.27
‘타르색소 금지’ 등 어린이 먹거리 안전강화 어린이 기호식품에 타르색소 사용을 금지하는 등 어린이 먹거리에 대한 안전대책이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식약청은 ‘어린이 먹거리 안전 2010 로드맵’을 마련해 범정부 차원에서 어린이 먹거리 안전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가 즐겨 먹는 과자, 아이스크림 등에 흔히 쓰이는 타르색소 적색 2호의 사용을 금지할 방침이다. 또 치즈·식육가공품의 부패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보존료 소르빈산과 안식향산 등 5종의 섭취량을 조사해 과다 섭취되는 보존료의 사용기준을 강화키로 했다. 어린이 비만과 성인성 질환 등을 막기 위해 당과 트랜스지방, 나트륨 등에 대한 영양기준도 설정할 계획이다. 가공식품 중 트랜스지방의 함량이 1%를 초과하는 제품비율이 지난해에는 36%였지만 2010년까지 이를 0%로 줄이겠다는 목표다. 우리나라 어린이(6~19세)의 비만율은 1998년 9.1%에서 2005년 14.9%로 7년 동안 1.6배 늘었다. 어린이, 임산부의 카페인 과다 섭취를 막기 위해 카페인 1일섭취 제한량도 지정된다. 또 학교 주변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지정해 불량식품 유통 등 위생상태를 중점관리한다. 〈임영주기자〉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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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먹거리, 황사 조심하세요”
글쓴이 :
관리자
2007.02.27
“길거리 먹거리, 황사 조심하세요” "포장마차 사장님들, 황사 들어간 음식은 인기 없어요. 음식은 반드시 위생용기나 랩에 싸서 보관·판매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로부터 식품오염을 막기 위한 '황사대비 식품안전관리요령'을 마련, 26일 발표했다. 식약청은 황사철에는 특히 포장마차 등 야외에서 조리·판매되는 음식이나 포장하지 않고 유통·판매되는 과일·채소류, 건조수산물 등은 황사에 오염되기 쉬운 만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일반 가정에서도 황사에 노출된 채소나 과일 등은 충분히 씻어서 먹고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식품을 조리해야 황사로 인한 2차 오염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식약청은 최근 황사 발생 우려에 따라 '황사대비 식품안전관리요령'을 마련, 배포했다. 식약청은 지방청 등을 통해 관리요령을 식품관련 업소와 일반가정에 적극 홍보하도록 하는 한편, 식품공업협회, 한국음식점중앙회 등 41개 식품관련단체에도 황사예방에 함께 참여하도록 유도, 황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식약청이 소개하는 단계별 식품안전관리 요령. ◆ 황사 발생전 준비사항 - 공중파 방송 일기예보 및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를 통해 황사특보(황사주의보 및 경보) 발령 사항 등에 주시 - 황사예보 발령시 과일, 채소류 및 건조 수산물 등 평소 미 포장 상태로 유통·판매되는 식품이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 - 원재료 및 생산품 등의 야외 적재 자제 - 제조시설 및 보관시설의 외부 공기 유입량 점검 등 예방조치 시행 ◆ 황사 발생시 조치사항 - 음식점 등의 조리된 음식물 및 미 포장 식품은 반드시 랩 또는 위생용기에 보관하거나 덮개를 사용해 황사오염 차단미 포장 식품의 황사 노출 차단 - 제조·가공·조리시설 및 보관시설의 밀폐(외부공기 유입 차단) - 제조·가공·조리장 등 시설의 공기정화 장치 가동 - 제조·가공 및 조리 등에 사용되는 모든 기계·기구류 세척 실시 - 포장제품의 포장상태 재 확인 - 위생복 및 손세척 등 개인 위생관리 철저로 2차 오염 방지 ◆ 황사 발생 후 조치사항 - 제조·가공 및 조리 등에 사용되는 기계·기구류 세척 실시 - 영업장 주변의 황사물질 청소 등 청결유지 - 황사에 노출된 과일, 채소류 및 건조 수산물 등 농·수산물등의 충분한 세척 등 - 황사피해사례가 발생한 경우 관할기관에 신속 보고 ◆ 가정에서의 식품 안전관리요령 - 황사에 노출된 과일, 채소류 등은 충분히 세척 후 섭취 - 식품 조리 또는 섭취시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로 2차 오염 방지 등 [국정브리핑] 황사, 야외 조리식품-진열식품 피해야 [뉴시스] 광고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봄철 자주 발생하는 황사에는 야외에 노출된 진열식품이나 포장마차 등 야외에서 조리되는 음식 등은 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황사로 인해 식품오염 및 국민건강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황사대비 식품안전관리요령'을 마련, 각 지방청과 지자체 등에 보내 식품관련 업소 및 일반가정에 적극 홍보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식품공업협회, 한국음식점중앙회 등 41개 식품관련단체에도 황사예방에 함께 참여하도록 유도해 황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식약청은 특히 노상 등 야외에 노출되는 진열식품이나 포장마차 등과 같이 야외에서 조리되는 음식, 밀봉 포장하지 않고 유통 판매되는 과일,채소류 및 건조수산물 등은 황사에 오염되기 쉽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식품의 제조, 가공, 조리에 사용되는 기계 기구류나 종사자의 피복, 손 등에 의하여 2차 오염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식약청이 제시한 황상발생이 '식품관리 요령'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황사예보가 발령되면, 황사 발생전에 과일,채소류 및 건조수산물 등 평소에 포장되지 않고 유통 판매되는 식품은 랩이나 용기에 넣어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특히 식품을 야외에 보관하는 것을 가급적 하지 말고, 식품제조 및 보관시설에 외부공기가 들어오지 않토록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음식점 등의 조리된 음식물과 포장되지 않은 식품은 덮개를 사용해 황사오염을 차단하고 식품 제조 및 보관시설은 외부공기의 유입차단 및 공기 정화장치를 가동하고 기계,기구류 등은 철저하게 세척 한 후 사용하여야 하며, 종사자의 위생복 및 손 등에 의한 2차 오염을 방지해야 한다. 황사발생 후에도 식품 제조,가공및 기계,기구류 및 조리기구와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류 원재료는 충분히 세척해 사용하고, 영업소 주변을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또한 황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 관할기관에 신속히 보고해야 한다. 식약청 관계자는 "일반 가정에서도 황사에 노출된 채소나 과일 등은 충분히 씻어서 섭취하고,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식품을 조리해야 황사로 인한 2차 오염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윤철규기자 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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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미국산 땅콩버터 `피터팬' 판매금지
글쓴이 :
관리자
2007.02.27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 콘아그라(ConAgra)사의 땅콩버터 제품인 `피터팬'과 `그레이트 벨류'가 모두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발표에 따라 국내 수입된 관련 제품들에 대해 판매금지 및 회수조치하도록 했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청의 추적 조사 결과 지난 2006년 12월 19일 한 차례 국내 수입된 `피터팬' 땅콩버터 제품은 일부 시중에 유통, 판매됐으나 대부분 수입업소에 보관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식약청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수입.판매업체에 문제의 제품을 회수하도록 하고 전국 시.도에 유통 중인 제품들을 전량 압류, 폐기하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살모넬라균은 설사, 고열, 탈수, 복통, 구토 등을 동반하는 세균성 식중독균이다. 앞서 식약청은 중국 당국이 병뚜껑에 제품번호 `2111'이 적혀있는 문제 제품들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됐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통보를 받고 회수 조치한 것에 맞춰 국내 수입제품을 수거해 정밀 검사를 벌여왔다. shg@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미국산 땅콩버터, 살모넬라균 오염 [뉴시스 2007-02-26 17:24] 광고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에서 수입된 땅콩버터 제품인 '피터팬'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제품수거와 동시에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식약청은 26일 지난해 12월 수입된 관련제품에 대해 추적 조사한 결과, 대부분 수입업소에 보관중임을 확인하고 현재 판매금지 및 회수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중에 유통 판매된 일부 제품에 대해 업체로 하여금 회수토록 조치했으며, 유통중인 제품에 대해서는 전국 지방청 및 시도에 통보 전량 압류 및 폐기토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5일 미식의약청(FDA)에 따르면 ConAgra사의 모든 '피터팬' 및 '그레이트 밸류' 땅콩버터 제품은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한국 식약청은 제품 병뚜겅에 '2111'로 시작되는 피터팬 및 그레이트 벨류 제품에 대해서는 섭취하지 말고 반품 및 폐기토록 소비자에게 당부했다. 윤철규기자 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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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척60분 VS 식약청…‘과자의 공포’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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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2.27
추척60분 VS 식약청…‘과자의 공포’ 2라운드 [쿠키 사회] 지난해 3월 KBS ‘추적60분’이 방송한 ‘과자의 공포’편은 과자 속에 들어있는 식품첨가물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일으킨다고 주장했다. 과자판매량은 절반 가까이 떨어졌고 관련 업계는 수백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했다. 파문이 확산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학계에 의뢰해 식품첨가물과 아토피와의 상관관계를 검증했으며 그 결과 양자간 유의미한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추적60분은 28일 오후 11시 ‘과자의 공포, 그 후 1년’을 방송한다. 제작팀은 먼저 식약청 결과에 대한 검증을 시도했다. 식약청과 이번 연구에 참여한 일부 교수들은 전 세계에서 식품첨가물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는 내용의 논문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의학논문사이트만 검색해봐도 수십편의 관련 논문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고 제작진은 반박한다. 제작팀은 또 관련 논문을 쓴 해외학자들에게 식약청 보고서 검토를 의뢰한 뒤 직접 만났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식약청 실험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닐스바인 박사는 “한국에서 사용한 시험방법은 부적절했다. 따라서 그 결과는 조심스럽게 해석돼야 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병원 소아과장 반 베버 박사 역시 “한국의 시험자들은 너무 성급한 결론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국내 학계에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제작팀은 아토피 피부염 전문의 25명과 대한 소아 알레르기 호흡기학회 등에 식약청 보고서 검토를 의뢰했으나 대부분 거절당했다. “그런 일에 끼어들고 싶지 않다”는 이유였다. 이후락 PD는 “해외 취재와 수많은 논문 검토 결과 식품첨가제가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으로 ‘과자 공방’ 제2라운드가 전개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호 기자 alethei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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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서 불량식품 못팔게…‘그린푸드 존’ 지정
글쓴이 :
관리자
2007.02.27
학교 앞에서 불량식품 못팔게…‘그린푸드 존’ 지정 [쿠키 사회] 어린이 먹거리 안전을 위해 올해 중 학교 주변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이 시범 지정된다. 또 어린이 비만이나 성인성 질환 등에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당과 트랜스지방, 나트륨 등에 대한 영양기준도 설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07년도 대통령업무보고’를 26일 발표했다. 식약청은 ‘어린이 먹거리 2010 안전로드맵’을 수립, 학교주변에 ‘그린푸드 존’을 설치·운영키로 했다. 식약청은 올해 중 그린푸드 존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그린푸드 존에서는 정기적인 식품 검사와 불량식품 단속·처벌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그린푸드 존의 반경, 학교 외부 구역 관리 내용 등은 27일 열리는 사회문화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또 교육인적자원부와 협의해 구내매점에서 당(糖) 과잉 음료 등 영양 불균형 식품의 판매·조리 제한을 추진키로 했다. 어린이 먹거리 중 당, 트랜스지방, 나트륨 등에 대한 영양기준을 설정하고 어린이가 즐겨먹는 과자, 아이스크림 등에 타르색소 적색2호의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다. 어린이 약물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용기·포장 사용 품목을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지사제와 매니큐어 제거제 등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식중독 사고를 줄이기 위해 집단 급식소의 보존식 보관기준을 강화하고 식중독 원인균으로 지목받고 있는 노로 바이러스 검사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패스트푸드 등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영양 불균형 및 성인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현장에서 적용가능하도록 식생활 정보 콘텐츠 및 어린이 영양표시 양식을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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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쌀 '소득 ↑,생산량 ↓,경영비 ↑'
글쓴이 :
관리자
2007.02.27
친환경쌀 '소득 ↑,생산량 ↓,경영비 ↑' 【광주=뉴시스】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한 쌀의 생산량이 일반재배 쌀 보다 다소 떨어진 반면 소득은 ㏊당 최고 300만여원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친환경농업을 3년 이상 실천한 도내 18개 친환경농업단지를 대상으로 2005년산 친환경쌀 소득을 분석한 결과 친환경 인증쌀이 일반쌀에 비해 생산량은 조금 떨어지고 경영비도 다소 많이 들었지만 소득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결과 경영비를 제외한 순소득의 경우 10a당 유기인증 79만9000원, 무농약 72만1000원으로 나타나 관행재배 50만5000원보다 각각 29만4000원, 21만6000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당으로 환산하면 최고 300만여원까지 차이가 발생한다. 반면 쌀 생산량은 무농약 재배의 경우 10a 당 385㎏, 유기농재배 395㎏으로 관행재배 471㎏ 보다 평균 80㎏ 정도 적었다. 농자재 등 경영비도 유기인증 38만8000원, 무농약 36만9000원으로 관행재배 31만8000원보다 많았다. 그러나 총 수입은 10a당 유기인증 118만6000원, 무농약 104만9000원으로 관행재배 82만3000원보다 크게 높았다. 특히 친환경농업단지에 지원하는 사업비와 친환경농업 직접지불금 등 보조금을 포함, 수익성을 비교할 경우 10a당 친환경 농가와 관행재배 농가의 격차는 39만1000-48만원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생명식품생산 5개년 계획' 3차 연도인 올해 친환경 쌀 재배 면적을 지난해 1만8665㏊에서 올해는 3만370㏊로 늘리고 전체 유기농 작물 인증 목표도 전체 경지면적의 15%인 4만9000㏊까지 확대키로 했다. 홍광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 전남도의 역점 시책인 친환경농업이 농민소득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생산에서 유통까지 친환경농산물의 체계적인 지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농가 경영안정과 친환경농업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길용기자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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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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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늘고 있는 어린이 비만·성인성 질환 등으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에 주력키로 했다. 집단 식중독 사고 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생산에서 소비 전 과정에 걸쳐 식중독 상시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수입식품 안전관리와 의약품·의료기기 관리 체계 등도 개선키로 했다. 문창진 식약청장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2007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식약청은 올해 5대 전략목표로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식의약 안전망 구축 △식중독 상시예방체계 구축 등 한발 앞선 사전예측적 식품안전관리체계 정착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의약품 관리체계 개선 △의약산업 선진화를 위해 허가심사제도 등 혁신 △안전행정의 투명성과 고객만족도 제고 등을 설정·추진한다. 계획에 따르면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 2010 로드맵'을 수립, 범정부적 차원에서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교주변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 푸드 존)'을 설치, 올해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등 불량식품 유통 등 위생상태를 중점관리키로 했다. 식약청은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 2010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에 적극 나선다.사진 : 홍보지원팀> 또 어린이 먹거리 중 당, 트랜스지방, 나트륨 등에 대한 영양기준을 설정하고 과자, 아이스크림 등에 식품첨가물인 타르색소 적색2호 사용을 금지할 계획이다. 먹거리뿐 아니라 어린이용 의약품 안전관리도 강화된다. 어린이의 특성에 맞는 의약품의 용법·용량을 설정하기 위한 임상시험 평가지침을 개발하고, 약물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용기포장 사용의무 품목을 가정에서 흔히 쓰는 소염진통제 등으로 확대한다. 매니큐어 제거제나 베이비오일 등 화장품에 대해서도 안전용기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식중독 예방, 범 정부 종합대응기구 구성 식약청은 또 최근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복지부, 농림부, 환경부, 해수부 등 관련기관과 종합대응기구를 구성하고 지자체, 급식단체의 식중독 예방활동노력을 평가·공개키로 했다. 또 식재료 전문공급업을 신설해 식재료 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원인규명을 위해서 보존식 보관기준 강화, 노로바이러스 검사법 구축 등에 나선다. 식중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학부모, 교사 등에 의한 신고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식중독 보고관리시스템(http://minwon.kfda.go.kr)을 운영한다. 식품안전사고 발생시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사회적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식품위해정도를 단계별로 알리는 '식품안전창'을 가동하고, 유해식품의 신속한 회수를 위해 생산이력 추적관리 제도 도입, 신속한 회수·폐기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수입식품의 경우에는 수입국 현지의 생산·제조단계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현지 식품공장을 실사할 수 있도록 주요 수입국과 위생 약정을 체결키로 했다. 원료의약품 등록제 전환 등 의약품 품질관리 강화 의약품의 경우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험기관에 '신뢰성 보증 책임자 지정제도'를 도입하고, 원료의약품 신고제를 등록제로 전환키로 했다. 또 수입한약재의 검사기준과 관리체계 등을 강화, 저질수입한약재의 유통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의약품 투약·사용단계의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의약품 부작용 사례를 수집하는 지역 약물감시센터를 추가 지정하고 의약품 부작용 보고결과를 국공립병원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의약품의 효능·효과, 주의사항 등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쉬운 용어로 크게 표시하고, 립스틱 등 화장품에도 사용기한 표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특히 국가 미래성장동력인 의약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허가심사제도를 대폭 개선키로 했다. 외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허가심사 수수료를 현실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수수료 수입금을 전문심사인력 확보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신약 개발 촉진과 신속한 허가를 위해서는 비임상·임상시험 전문프로그램 개발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제품 개발부터 상품화까지 전 과정에 걸쳐 사전상담제도 법제화를 추진한다. 의료기기의 경우 신기술·가정용 의료기기의 허가·사후관리 등을 차등관리하는 '차등 허가관리제'를 도입하고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GMP) 참여 업소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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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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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나라는?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남태평양이 세계에서 가장 과체중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남태평양의 작은 나라인 나우루 공화국이 지구상에서 가장 비만한 국가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지역 국민의 약 94%가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보건기구는 운동부족과 좋지 못한 식습관이 질병 발병 위험을 높이고 아울러 조기사망 위험을 높인다고 경고했다. 의사들은 비만이 심장질환과 관절염을 유발할수 있으며 비만한 아이들이 자라며 건강이 안 좋고 장애를 가질 위험이 크다고 경고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만한 10대 국가중 8개 국가가 남태평양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나우루 공화국 국민들이 특히 심각해 이 지역 국민들의 대부분이 심한 복부 비만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보건기구는 식습관의 변화가 운동부족이 이 같은 비만에 영향을 준 주요 인자이며 서구식 정크푸드가 많은 지역에서 자리잡아 이 같은 비만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지금 많은 남태평양의 섬나라들이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값싼 지방 처리된 가공식품으로 대체중이라고 국제보건기구는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의 빈곤이 값싼 가공식품을 섭취하게 하는 식문화를 유도하며 또한 이 지역에서의 미의 가치가 신체 사이즈가 큰 것을 아름다움으로 보는 것이 비만을 초래한다고 지적한다. 이번 조사에서 남태평양 국가 뿐 아니라 미국과 쿠웨이트 또한 가장 비만한 10대 국가에 속한 가운데 국제보건기구는 전 세계적으로 16억 인구가 비만하며 이 숫자는 향후 10년내에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윤정기자 michelle7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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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품 안전 '푸드 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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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어린이 식품 안전 '푸드 존' 설치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어린이 비만이나 성인성 질환 등으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안전관리체계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전한 식품, 바른 영양, 건강한 어린이를 비전으로 '어린이 먹거리 안전 2010 로드맵'을 수립해 어린이 먹거리 안전정책의 지속적 실행을 위한 범정부적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주변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을 설치해 불량식품 유통 등 위생상태가 중점관리될 전망이다. 이 같은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올해 5대 전략목표와 18대 주요성과목표를 통해 발표됐다. 식약청은 "올해 업무역량의 중점을 첫째, 식의약 취약계층의 안전관리기반 마련, 둘째로는 사전예방적 안전관리의 정착, 셋째는 미래 국가성장동력인 의약산업 발전을 위한 허가심사제도 혁신에 두고, 5대 전략목표 및 18대 주요성과목표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청이 발표한 5대 전략목표는 ▲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 위한 식의약 안전망 구축 ▲ 한발 앞선 사전예측적 식품안전관리체계 정착 ▲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의약품 관리체계 개선 ▲ 의약산업 선진화 위해 허가심사제도 등 혁신 ▲ 안전행정의 투명성과 고객만족도 제고 등이다. 식약청은 우선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 위한 식의약 안전망 구축을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설치할 예정이며 당이나 트랜스지방, 나트륨 등에 대한 영양기준을 설정하고 과자 또는 아이스크림 등에 타르색소 적색2호의 사용을 금지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용 의약품에 대한 별도의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어린이 특성을 고려한 임상시험 평가지침을 제정하고, 약물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용기.포장 사용품목을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지사제, 매니큐어 제거제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대 전략목표를 위해 식중독, 유해물질, 수입식품 등의 관리를 강화해 사전예방적 식품안전관리를 보다 공고히 할 전망이며 최근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상시관리 및 신속대응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복지부, 농림부, 환경부, 해수부 등 관련기관과 종합대책기구를 구성하고 지자체, 급식단체의 식중독 예방노력을 평가.공개하며 식재료전문공급업을 신설해 식재료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신속한 원인규명을 위해 보존식 보관기준 강화 및 노로바이러스 검사법을 구축하고 식중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위기대응 모의훈련 실시 및 의료인 등의 식중독 보고의무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수입식품의 경우 수입국 현지의 생산.제조단계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현지 식품공장을 실사할 수 있도록 주요 수입국과 위생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의약품의 경우에는 원료에서 품질까지 체계화된 품질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부작용 및 오남용 관리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식약청은 발표했다. 식약청에 의하면, GMP제도를 품목별 GMP로 전환하고 제조공정, 시설 등을 조사확인해 문서화하는 공정 밸리데이션 의무화제도를 도입하며 생동성시험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험기관 및 신뢰성 보증 책임자를 지정하여 의약품 품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킬 방침이다. 더불어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혈장, 한약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입혈장과 수입한약재의 검사기준 및 관리체계도 강화될 전망이며 의약품 부작용 사례를 수집하는 지역약물감시센터를 추가 지정하고 의약품 부작용 보고결과를 국공립병원 평가에 반영하며 의.약사 등에 의약품 적정사용지침(DUR) 알리미 프로그램을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의약산업 선진화를 위해 공동 IRB제도, 전문교육과정 도입 등 임상시험 인프라를 확충하고 제품개발단계부터 상품화까지의 사전상담제도를 법제화하며 신기술 제품의 안전성 평가기술을 확보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식약청은 "안전행정의 투명성과 고객만족도 제고를위해 정책참여와 제도개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소비자단체와 MOU를 체결해 정책형성단계부터 참여를 확대하고 농림부, 해수부 등 생산관리부처와 협력해 식품안전 통합정보를 인터넷에 실시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철규기자 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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