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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대안은 ‘해양 광천수’
글쓴이 :
관리자
2007.03.08
물 부족 대안은 ‘해양 광천수’ 정부나 지자체마다 새로운 ‘물’을 찾아내려 열심이다. 국민들도 ‘물 부족국가’로 규정된 나라의 처지가 남의 일로 생각되지 않는다. 지표수든, 지하수든, 해수든 어서 미래의 대체 수자원을 개발해야 한다는 각계의 목소리는 크다. 그에 따른 노력도 다양해지고 있다. 우선 건설을 하는 사람들은, 대형 댐을 많이 건설하면 물 부족문제가 해결된다고 한다. 강우가 여름 한철 집중되고, 그나마의 강수도 지형 특성상 바다로 바로 흘러내려가 버려 물을 가두어야 해결된다고 한다. 건설족 다운 전근대적인 논리는 당연히 미래지향적인 환경단체나 시민단체의 이해를 전혀 구하지 못하고 있다. 해운대에서 온천수(해양광천수)가 솟는 이치 해양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이른바 해양심층수를 개발해야 한다고 나섰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연구원이 강원도 고성군에 터를 잡고 국책 시범사업으로 시작했다. 강원도의 강릉시, 양양군, 경북의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등이 해양심층수 산업의 선점과 선도를 위해 국책과제를 활용하고 민간자본을 동원해 저마다 주도권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사업 추진의 시기나 일정 조차 오리무중이다. 무엇보다 해양심층수 법안 자체가 국회에 수년째 계류중이기 때문이다. 지하수를 개발하는 사람들은, 지하수야말로 자고이래 금수강산 한국의 물을 대변하는 청정 암반 광천수로서 고부가가치의 천연 수자원이라고 내세운다. 제주도에서는 국내 생수시장을 선도하는 여세를 몰아, 지하염수의 일종인 용암해수 개발에 본격 나섰고, 해양수도를 표방하는 부산시에서도 ‘해저용출수(해저로 흐르는 천연 암반 광천수)’ 개발을 미래해양과학기술도시 10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지하염수는 고부가 가치의 천연 수자원 용암해수, 해저용출수, 해수온천수, 또는 해양광천수 등의 성상으로 알려진 이른바 ‘지하염수’는 연안이나 해안의 지하 심층부 암반층에서 암반의 공극이나 균열을 따라 해양 심층부의 해수가 틈입, 육지의 지하 심층 대수층을 따라 흘러내려온 천연 암반 지하수와 지질학적 시간과 공간의 조건에서 상호 교호작용, 저류, 숙성, 이온화된 해양성 광천수 (Brine Mineral Ion Water)를 일컫는다. 이는 해양심층수에 비해 칼슘, 스트론튬, 망간, 아연, 철, 구리, 니켈, 바나듐, 셀레늄 등 인체 5대영양소인 천연 무기질(미네랄)이 풍부한 것은 물론, 칼슘과 마그네슘의 미네랄밸런스가 인간의 체액과 유사한 미네랄 밸런스를 띄고 있는 등 고유한 물성으로 인해, 이를 활용한 음료,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의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국내외 각 연구소와 대학의 임상실험이나 연구보고서 사례가 제시되고 있기도 하다. 다만 국내에서는 지하수법, 먹는물 관리법, 해양심층수법 등 지하염수 사업 관련법이 제정 또는 개정되지 않아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외국에서와는 달리 먹는 샘물(생수)이 아닌 혼합음료로 제조, 시판해야 하는 법적·사업적 한계와 숙제를 안고 있다. 외국산 고가 수입광천수가 일부 최상류 소비층에 한해 국지적으로 소비되는 수준에 그치고 있고, 정부·지자체 주도의 해양심층수 사업이 사업타당성 검토와 연구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는 국내 현실에서, 상대적으로 효율적인 투자비용과 효과적인 사업화 방안 등의 비교우위가 분명한 지하염수야말로 미래의 ‘물’ 문제를 해결하는 우선적 정책대안으로, 또 하나의 ‘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국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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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린푸드존 성공의 선행 조건
글쓴이 :
관리자
2007.03.08
그린푸드존 성공의 선행 조건 [국정브리핑] 불량식품이 추방되어 어린이들의 건강이 지켜지면 좋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학교 주변200m안에 식품안전보호구역인 그린푸드 존(Green Food Zone)을 설치하고 이 구역내 문구점이나 식품점등에서 불량식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어린이 먹을거리 2010 안전로드맵’을 발표했다. 일단 어린이들의 성장에 유해한 불량식품이나 당도가 높은 탄산음료등의 판매를 제한하겠다는 이 계획은 그동안 학교 앞 문구점등에서 무분별하게 판매되어 오던 성분 불명의 불량식품을 없애는데 일조할 매우 긍정적인 조치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 그린푸드 존의 실효성에 있어서는 식약청의 조치를 선뜻 환영하기가 쉽지 않다. 식약청이 이 그린푸드 존 안에서의 법적 강제력을 집행하고 감독할 수 있는 행정집행 능력이 있는지 믿음이 가지 않는데다가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해당 부처에서 다양한 구역(Zone)을 설정해 놓고 있지만 현재에도 이런 제도들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또 무슨 구역 하나를 더 설치하는가 하는 것이 주된 이유에서이다. 현재 초등학교 주변에는 교육부와 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의 공동부령에 따라 도로교통법상 출입문에서 300m이내까지 어린이보호구역(School Zone)을 두고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교육부 소관 법령인 학교보건법에 따라 학교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m안에는 절대정화구역을, 학교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로 200m까지의 지역 중 절대정화구역을 제외한 지역은 상대정화구역을 지정하는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을 두어 어린이들의 보건 위생 및 학습환경을 보호하도록 되어 있다. 문화관광부 소관인 게임산업진흥법률상 싱글로케이션(Single location) 제도에서는 초등학교 앞 문구점등에 미니게임기를 2대까지만 설치하도록 하되 실내에 설치하고 경품제공형 게임기는 설치하지 못하도록 하여 어린이들의 사행성 조장을 방지하도록 하고 있다. 결국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크게 어린이들을 보호하기위한 구역이 세가지가 이미 설치되어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실상은 너무나 곤혹스럽다. 스쿨존안에서 시속 30㎞이하로 달리는 차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과속방지턱도 낡아 효율성이 없는데다가 오히려 스쿨존 자체가 안전사각지대로 변질돼 해마다 스쿨존안에서의 교통사고 발생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은 어린이들의 보건위생적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임에도 불량식품이나 유해식품에 관한 뚜렷한 조항이 없다는 이유로 성분이나 제조처를 확인할 수 없는 이상한 불량식품들이 이미 문구점을 장악한 상태이다. 설상가상 문구점들의 95%이상이 미니게임기 실내설치규정을 어기고 어린이들을 현혹하여 폭력성과 사행성을 조장하고 있음에도 강력한 단속과 법적 보완조치는 오리무중인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기존에 있는 구역의 관리감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그린푸드 존(Green Food Zone)을 추가한다는 것이 실질적인 불량식품 추방 결과를 담보해낼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면 그건 순진한 생각이다. 식약청이 이 제도를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교육부와 국가청소년위원회의 협조는 물론, 일선 학교에서 기존의 어린이 보호 조치를 먼저 강화하고 실천하면서 동시에 추진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식약청 직원이 몇 명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문구점 불량식품만 단속하러 다닐수도 없는 노릇일테고, 서울에만 72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수천명이 활동하고 있음에도 사라지지 않고 있는 이 불량식품을 식약청이 자체적으로 해결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다. 식약청은 교육부와 국가청소년위원회, 청소년보호운동단체들과 초등학교 앞 청소년유해환경과 유해식품을 종합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협의기구를 만들고 기존에 존재하는 청소년 유해환경과 더불어 이번 불량식품 문제까지 함께 논의해 가길 바란다. 식약청은 식약청 따로, 교육부는 교육부 따로, 청소년위원회는 또 제각각 자기 분야만 해결한다며 나서면 죽도 밥도 안되고 그저 또하나의 그럴듯한 구역 하나만 더 늘어나는 셈이기 때문이다. ┃국정넷포터 이영일 (ngo2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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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이어트용 식욕억제제 취급 병원·약국 점검
글쓴이 :
관리자
2007.03.08
다이어트용 식욕억제제 취급 병원·약국 점검 [국정브리핑]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다이어트 열풍으로 향정신성의약품(식욕억제제)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오남용에 의한 부작용 등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병·의원, 약국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약청 마약관리팀 주관으로 각 지방청 및 시·도 마약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4월 말까지 계속된다. 점검을 통해 그동안 향정신성의약품(주석산펜디메트라진, 염산펜터민, 염산디에칠프로피온 등 함유제제) 사용이 많은 업소를 중점 점검대상으로 처방전에 없이 마약류 투약행위, 보관·관리 적정여부 등을 조사하며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식약청은 향정신성의약품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5년 11월 병·의원, 약국 등 식욕억제제 취급자 157개소를 점검, 관계법령을 위반한 59개소에 대해 고발 등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문의 : 마약관리팀 곽병태 사무관 (02-3156-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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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양교육]암과영양
글쓴이 :
관리자
2007.03.08
암과 영양 * 암이란 무엇인가? - 암의 기전 - 암의 위험인자 - 암을 발생시키는 식사요인 - 암의 유발에 영향을 미치는 식사요인 * 암환자의 식사요법 * 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대한영양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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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건복지부]2007년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지침
글쓴이 :
관리자
2007.03.08
2007년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지침입니다.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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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약청]식약청, 소비자단체와의 업무 이해 제고를 위해 정책설명회 갖는다
글쓴이 :
관리자
2007.03.07
식약청, 소비자단체와의 업무 이해 제고를 위해 정책설명회 갖는다 담당부서 고객지원팀 □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2007. 3. 8(목) 07:30 롯데호텔(36층 연회장)에서 소비자단체장을 초청,“2007년 식약청 정책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 이번 정책 설명회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정광모) 소속 9개 소비자 단체가 참석할 예정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청장(청장 : 문창진 )은 식약청 대표 브랜드 사업인 어린이 먹거리 및 어린이용의약품 안전관리대책과 식중독 상시 예방 체계 구축 등 금년도 식약청의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 식약청은 금년도 업무추진과 관련하여 소비자단체와 상호공동 관심분야를 조율하고 상호 협력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함과 동시에 소비자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여 금년 업무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 또한 이날 모임에서는 식의약 안전 대책을 통한 소비자 보호를 위해 식약청과 소비자단체가 협력사업추진, 위해정보 교환 등 공동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MOU체결에 관한 협의도 있을 예정이다. □ 식약청은 소비자 보호업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소비자단체와의 상호협력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공동관심사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정책설명회 갖는 등 소비자 눈높이에 맞추어 식의약 안전정책을 펼쳐 나아갈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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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높은 콜레스테롤, 약 먹어야 좋아지나?
글쓴이 :
관리자
2007.03.07
높은 콜레스테롤, 약 먹어야 좋아지나?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때 보통 사람들은 스타틴이라는 고지혈증 약물을 복용한다. 이 같은 약물은 몸에 좋지 않은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ow-density lipoprotein; LDL cholesterol)을 25-50% 가량 줄일수 있는 약물이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이 같은 약물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모든 사람에게 권장되지는 않는다.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은 최근 이 같은 약물 복용 없이 체중을 줄일 수 있는 다른 대안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심지어 2-5kg 정도의 체중 감소가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일수 있는 바 하루 30-60분 정도의 운동이 중성지방을 낮추고 몸에 좋은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igh-density lipoprotein; HDL)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팀은 하루 식사로 부터 얻는 총 칼로리의 7-10% 내의 칼로리만을 포화지방산으로 부터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콜레스테롤 섭취는 하루 200-300mg으로 제한해야 하며 하루 5-10g의 수용성 섬유소를 섭취하는 것이 LDL콜레스테롤을 약 5%가량 줄일 것이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테롤이나 스타놀을 함유한 일부 식품이 또한 대안이 될 수 있으며 마가린이나 일부 오렌지 쥬스가 LDL콜레스테롤을 14%가량 낮출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보충제가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일부 보충제는 다른 것에 비해 효과가 더 좋을수 있는 반면 일부 보충제는 부작용을 가질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연구결과 니아신(niacin; vitamin B-3)이 LDL 콜레스테롤을 20%가량 낮추고 HDL을 35%가량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한 사일리움이라는 식물 씨앗의 껍질로 만든 장 운동 조절 제제인 'Psyllium Husks' 5mg을 매일 먹는 것이 콜레스테롤을 약 3-14%가량 줄일수 있으며 이 밖에 마늘이나 아마씨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고지혈증을 가진 사람에 대해 처방약물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말하며 가장 효과적인 비처방요법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약물 요법대신 다른 대체요법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의사와 안정성과 효과에 대해 상의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철규 기자 okman@mdtoday.co.k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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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검사하는데 노로 바이러스는 제외?
글쓴이 :
관리자
2007.03.07
수돗물 검사하는데 노로 바이러스는 제외?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상수도원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에 대한 논란이 점차 커질 전망이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식중독의 원인균인 노로 바이러스가 논란의 핵심이 될 예정이다.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은 바이러스 분포실태 평가 및 정수처리에 관한 기준 개선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정수장의 바이러스가 매년 감소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했다. 이에 시민환경연구소 수돗물시민회의는 6일 정수장 취수원수에 대한 조사에 바이러스 검사를 확대하고 정수처리 기준을 준수를 법적으로 강제할 것을 주장했다. 국립환경과학원 연구는 시설용량 하루 5만톤 이상의 전국 96개 정수장의 2년간, 분기별 시료 체취를 통해 바이러스 분포실태를 검사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바이러스의 연평균 검출농도가 2003년 45.3에서 2004년 6.2, 2005년 2.9, 작년에는 2.2MPN/100L의 농도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시민환경연구소는 위 결과에 대해, 전국 96개 정수장 중 바이러스가 1회 이상 검출된 곳이 79곳에 달한다고 지적하며 특히 고농도로 측정된 일부지역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또, 실질적으로 5만톤 규모 이하의 중소 정수장에 대한 오염문제도 제기, 재조사를 요구했다. 그러나 시민환경연구소가 제기하고 있는 문제들 중에서 특히 부각되는 점은 노로 바이러스를 이번 검사에서 제외시킨 부분이다. 노로 바이러스는 질병관리본부에 의해 지정전염병 병원체로 지정된 병원체로 바이러스성 장염을 일으키는 원인균이다. 실제로 이번 연구에 사용된 방법은 공인된 표준 분석법인 총배양성 바이러스 분석법이다. 그러나 세포배양법으로도 불리는 이 방법은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환경부에서는 노로 바이러스까지 검사하는데 있어 난색을 표한다. 노로 바이러스까지 제대로 검색하는 표준검사법이 없기 때문이다. 국립환경과학연구원 연구 담당자에 따르면 실제로 유전자검색법에 따라 노로 바이러스균 오염 여부 측정은 하고 있으나 이는 표준 분석법이 아니라고 한다. 이 분석 방법에 따르면 살아 있는 바이러스 뿐 아니라 죽은 바이러스까지 검사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성은 크게 느끼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것이 환경부의 입장이다. 실제로 바이러스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문제의 쟁점 사안인 노로 바이러스는 물보다는 다른 요인으로 인해 전염되는 비율이 높은 병원균이기 때문이다. 노로 바이러스는 미국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물로 인한 전염이 3%이며, 나머지는 사람으로 인한 전염이다. 물로 인한 전염 중에서는 지하수나 하수도가 주된 오염원으로 지적되고 있다. 동국대학교 생명공학과 최원상 교수는 “수돗물에서 노로 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좋을 정도”라고 전한다. 오히려 문제는 분변이나 지하수, 폐수가 흘러들어간 지하수가 오염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는 노로 바이러스의 물로 인한 전파 위험에 대해 “조금 과장된 면이 있다”며 식품을 제조하는 곳의 물을 지하수가 아닌 상수도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는 있으나 상수도가 문제가 되는 일은 드물다고 전한다. 최 교수는 또, 수둣물에서의 노로 바이러스의 검출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좋으나 지하수, 하수를 통해 식재료들이 처리되는 예가 많으므로 날 음식을 먹거나 하는 일을 피하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이 노로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이동근 기자 windfl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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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황사?…정확히 알고 대처하면 걱정 끝!
글쓴이 :
관리자
2007.03.07
무서운 황사?…정확히 알고 대처하면 걱정 끝! [쿠키 건강] 보통 3∼4월에 첫 황사현상이 일어나 5일정도 후에 사라지지만 2000년 이후부터는 근 한달 정도로 지속기간이 늘어나 문제가 되고 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일찍부터 황사현상이 나타나 유난히 황사가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지역에서는 이미 황사상황실을 운영하면서 24시간 감시체제에 돌입했을 정도다. 매년 반복되는 황사. 황사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과 대처법을 옳게 인식해 황사로 인한 걱정을 떨쳐 버리자. # 황사로 인한 질환 △ 호흡기질환 보통 황사가 일어나면 2㎛∼10㎛ 정도의 먼지들이 몇 배로 늘어나는데 이는 기관지는 물론이고 폐포에 까지 흡입이 되어 여러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원래 코 점막에는 점액이 있어서 미세한 유해물질들을 흡착해 몸속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데, 봄철의 건조한 기후에 점막이 마르면 유해물질은 점막을 통해 흡수되거나 기관지로 들어가게 된다. 큰 먼지나 세균이 들어가면 코는 방어기전으로 점액을 내보내어 콧물을 통해 외부물질이 씻겨나가도록 한다. 하지만 오랜 시간 콧물이 흐른다거나 코가 간지럽고 재채기가 동반될 때에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세균이나 먼지가 코 점막을 자극하면서 과민반응을 일으키게 하므로 깨끗한 티슈나 물로 코 안을 간단히 세척 한 후 지릭스정이나 국제로라타딘정과 같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작은 먼지가 기관지, 폐포로 들어가면 기침, 두통이 생기고 알러지성 천식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기존 천식환자는 호흡곤란이 일어날 수 있다. 과도한 기침, 혹은 점성가래 등은 생약제제인 헤드라시럽, 엘펙트캡슐 등으로 증상완화가 가능하고 기관지염이나 기관지경련, 천식 등에 수반되는 증상은 진단 후 솔반시럽 등으로 치료 할 수도 있다. △ 피부질환 따뜻한 봄철에는 피부의 피지샘과 모공이 열리면서 피지분비가 활발한 신진대사가 일어난다. 이때 황사의 미세먼지가 피부에 닿게 되면 피지와 함께 섞여서 모공 속으로 들어가고, 황사와 함께 날아온 세균 등이 피부트러블(여드름 등),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발진, 소양증, 부종 등으로 나타나게 된다. 아토피환자의 경우 건조한 봄철 날씨에 가려움이 심해지고 상처에 황사 속 미생물이 붙어 2차 감염을 일으키며 그 때문에 가려움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된다. 보통의 가려움, 경증 피부염 등은 쿨팝크림으로 진정시킬 수 있으며 아토피, 접촉성피부염, 발진 등이 나타나면 병원에서 더마키드크림과 같은 스테로이드 크림제를 처방 받을 수 있다. 간단한 염증이 아닌 중증 염증은 니소론정과 같은 경구용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함으로써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다. △ 안과질환 신체 중 가장 예민한 부분인 눈. 황사현상이 일어난 후에는 안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는데 이는 황사에 포함된 납, 알루미늄, 구리 등의 금속이 눈의 각결막 상피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특히나 컴퓨터 모니터, 텔레비전 등으로 인한 안구건조증 환자들은 봄철의 건조한 날씨와 황사가 건성안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황사로 인한 증상은 결막염의 증상과 거의 비슷한 충혈, 가려움 등이다. 눈물이 많이 흐르고 모래알이 들어간 것과 같은 통증이 있으며 심하면 출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봄철에 눈이 따갑고 시린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이유는 황사가 눈에 들어가서 각막을 긁어 상처를 내기 때문이다. 건성안의 경우 원래는 노화현상 중 하나이지만 봄철 건조한 기후, 먼지, 바람 등에 의해 생길 수도 있다. 안구 표면에는 어느 정도 눈물이 존재하고 있어서 외부의 유해물질이 안구에 직접 닿지 못하게 막아주고 이물질을 씻어주는 역할을 하지만, 각막에 상처가 생긴다거나 황사 등의 건조하고 불결한 환경에 노출되면 이 눈물층이 비정상적으로 바뀌면서 뻑뻑함, 따끔거림을 느끼게 된다. 건성안은 큐알론점안액 등의 히알우론산 안약이나 포비돈제제 등의 인공누액제를 사용하거나 드물게는 수술도 하게 된다. 봄철에 흔한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주된 증상은 가려움, 다량의 눈물, 충혈, 이물감을 느끼는 것으로 눈을 비비면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고 증세가 심할 경우 결막 및 각막이 부풀어 오른다. 알러지의 원인이 사라지면 어느 정도 증상이 호전되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카밀레점안액, 신도톱Q와 같은 항히스타민ㆍ항염점안제를 사용하면 치료가 수월하며, 증상이 심할 때는 후메토론점안액을 점안하거나 항히스타민 경구제를 복용하면 가려움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세균성 결막염은 알러지성 결막염과는 달리 세균의 침입으로 일어나며 한쪽 눈에서 시작된다. 환자의 손이나 수건 등에 의해 다른 쪽 눈으로 옮겨가고 다른 사람에게도 전파되는데 알레르기성 결막염보다 가려움은 덜하지만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전신과 눈에 항균제를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염증을 가라앉히는 항염제도 사용하게 된다. 세균성 결막염 치료에 사용되는 점안제는 퀴놀론계 성분을 포함하며 오페란점안액, 키포신점안액 등이 이에 해당하고 트로나점안액과 같은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점안제도 사용된다. 바이러스성 결막염도 종종 생기는데 이는 황사로 인해 눈이 가렵다거나 먼지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에 손으로 눈을 비비면서 바이러스가 눈으로 옮겨가기 때문이다. 항균제를 점안하면 어느 정도 증상이 호전되지만 궁극적인 치료법은 아니므로 청결을 유지하여 전염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황사대처법 황사발생시 장시간 동안 실외에 있어야 한다면 방진마스크, 모자, 안경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기관지내로 들어가는 분진을 줄이기 위해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물 또는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혹시나 이물질이 입이나 눈, 코로 들어가면 손으로 만지지 말고 깨끗한 물로 세척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세균감염이나 바이러스감염 예방에 좋다. 귀가 후에는 곧바로 몸을 씻어 청결을 유지하고, 양치를 하거나 가글을 함으로써 입안의 세균, 먼지까지 제거해야 한다. 또한, 황사먼지가운데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뿐만이 아니라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도 있으므로 이들이 몸속에 들어가 세포를 산화시키지 못하도록 오큐탈ES정, 국제 에이스큐텐 연질캡슐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메디포뉴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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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청, 신설학교 급식환경 조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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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3.07
대전서부교육청, 신설학교 급식환경 조기 조성 【대전=뉴시스】 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양병옥)은 올해 신설된 초등학교에 대해 조기에 급식환경을 조성, 개교와 동시에 급식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설학교로 이번에 급식이 실시돼 학생들의 불편 및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게 된 학교는 지난 2일 개교한 대전교촌초, 대전수정초와 5일 개교한 대전송림초 등 3개교이다. 그 동안 신설학교의 경우 3월1일자 교장 및 교직원이 발령받은 이후 급식시설을 설치하거나 식자재 구매 계약이 이뤄지는 등 급식 준비 기간으로 인해 개교 1개월여 동안은 학교급식을 실시하지 못했다. 서부교육청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교에 앞서 교장과 행정직원을 발령내고 급식예산 9600만원을 배부, 학교급식을 조기에 정착토록 했다. 이와 관련, 서부교육청 관계자는 "신설학교 학생들의 급식환경을 조기에 마련해 학생들의 불편함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건강 증진 및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영양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용기자 ppja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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