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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오렌지대신 포도주스를”
글쓴이 :
관리자
2007.03.15
아침엔 오렌지대신 포도주스를” 건강을 생각해 아침마다 오렌지 주스를 마셨다면 포도 주스로 메뉴를 바꾸는 게 나을 듯하다. 심장병과 암, 알츠하이머 예방 효과가 있는 항산화물질이 보라색 포도 주스에 가장 풍부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15일 보도했다. 영국 글래스고대학 연구팀은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13종의 과일 주스에 대해 종합적 분석을 실시했다. 이 결과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 함유량이 보라색 포도 주스, 탁한 사과 주스, 석류 주스 순으로 많았다. 오렌지 주스는 파인애플, 토마토, 적포도, 백포도 주스와 함께 최하위에 머물렀다. 연구를 이끈 앨런 크로지어 교수는 “조사결과 각 과일이 함유하고 있는 항산화물질의 종류와 능력이 매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며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주스를 섞어 마신다면 다양한 종류의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조사는 세계적 포도 주스 회사 ‘웰치스’ 산하에 있는 포도협동조합이 연구 기금을 제공했다. 크로지어 교수는 “보고서는 우리가 연구한 그대로 발표됐다”며 연구 결과에 편견이 개입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디펜던트는 최근 미국에서 과일 주스 섭취와 질병 예방의 상관 관계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과일 주스를 1주일에 3번 이상 마신 사람은 1주일에 1번 이하로 마신 사람보다 10년 내에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이 76%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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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영양결핍 임산부.영유아 오세요"
글쓴이 :
관리자
2007.03.16
김해시 "영양결핍 임산부.영유아 오세요"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영양관리사업을 실시한다. 15일 김해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가 시행 중인 이 사업에 응모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김해시가 선정돼 국비 2억1천만원에 시.도비 1억2천만원을 합친 총 3억3천만원으로 영양결핍 임산부와 영유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임산부 또는 출산.수유부, 만5세 이하 영유아 중 가구별로 최저 생계비의 200% 미만인 경우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고 빈혈 및 영양섭취 상태를 조사해 영양위험 요인이 있으면 월 4만-8만원 상당의 보충식품을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분유와 쌀, 감자, 달걀, 당근, 우유, 검정콩, 김, 미역, 귤 등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지원대상자의 출생개월 수 또는 임신 및 출산개월 수에 따라 필수 영양소가 들어간 식품을 패키지 형태로 묶어 대상자의 가정으로 배달한다. 또 이들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습관을 길러주는 영양교육과 상담을 갖는 한편 정기적인 영양상태를 검사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지원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임.출산부와 영유아 250명을 선정해 내달초부터 영양식품을 배달할 계획"이라며 "올해 400명 정도가 혜택을 보게 되면 이들의 건강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는 김해시보건소 건강증진과(☎055-330-4511)로 하면 된다. bong@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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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활]굿모닝, 아침 외식산업이 뜬다
글쓴이 :
관리자
2007.03.16
[생활]굿모닝, 아침 외식산업이 뜬다 아침형 사람들에 간편한 모닝메뉴 인기… 샌드위치, 떡, 과일 등 종류도 다양 바쁜 직장인들에게 아침메뉴로 계절과일과 샌드위치, 떡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때 트랜드가 됐던 아침형 인간.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많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격언처럼 직장인들에게 아침은 성공을 좌우하는 시간이다. 하지만 이른 아침 운동을 하고 여유 있게 아침식사와 차 한 잔을 한 뒤 그날의 뉴스검색을 하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일어나기 바쁘게 부랴부랴 세수를 끝내고 넥타이는 매는 둥 마는 둥 하고 회사로 직행하게 마련이다. 그러니 ‘아침식사’는 배부른 소리나 마찬가지. 이처럼 밥 먹듯 아침을 굶고 생활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최근 다양한 모닝메뉴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집이나 사무실로 직접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떡, 과일, 죽, 국과 밥 등은 물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수프전문점까지 생겨나면서 직장인들의 아침풍경이 한층 더 넉넉하고 풍요로워진 것. 국·밥·죽 직장인 대표메뉴로 정착 200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죽이나 국을 곁들인 밥 등 간편하고 든든한 아침메뉴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명가아침(www. myungga.net)은 성동구, 강남구, 서초구 등 직장인들이 대거 모인 지역에 주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맹점당 약 400~700개 정도의 아침메뉴를 배달하고 있다. (주)명가아침 홍기용 이사는 “아침밥을 먹자는 사회적 분위기 덕분에 2001년부터 현재까지 매출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질 좋은 식자재를 구매하기 위해 새벽시장이나 산지구입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육류를 싫어하는 고객들을 위한 아침 건강메뉴로 버섯육개장이나 미역국, 황태해장국, 다슬기해장국, 곰탕 등과 같은 국과 밥은 물론,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영양만점 전복죽이나 쇠고기야채죽, 새우죽 등이 대표 메뉴. 뭐니 뭐니 해도 한국인의 주식은 ‘쌀’이다 보니 간편한 국과 밥, 죽 등의 메뉴가 직장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계절 과일과 샌드위치, 떡 등을 선보이며 직장인의 아침을 책임져 온 맛있는 도시락(www.dmorning.co.kr)은 20~30대 여성 직장인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침메뉴로는 특이하게 우리 고유의 떡인 약식, 호박, 흑미 등 웰빙 떡과 과일을 한 세트로 묶어 선보이고 있으며, 치즈나 햄 샌드위치, 훈제계란 등을 가미해 남성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맛있는 도시락 이배영 본부장은 “주로 강남구와 영등포구 등 직장인들이 많이 모인 지역에 고객이 집결되어 있으며, 지역별로 하루 평균 100개 정도를 배달하고 있다”며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에는 신선한 계절과일 메뉴가 인기를 모으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3~4월에는 더 많은 고객이 아침메뉴를 선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맛있는 도시락은 여성과 남성의 입맛에 따라 각기 다른 세트메뉴를 구분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들을 위해 각종 제철과일 5~8개종을 담은 후르츠스페셜을, 속 든든한 아침을 선호하는 남성들을 위해서는 2가지 종류의 샌드위치와 과일을 곁들인 아침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가족이나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의 생일이나 기념일의 깜짝 선물로도 이 같은 아침메뉴가 각광받고 있다. “매일 아침 챙겨먹으니 활력 넘쳐” 캐나다 북대서양과 대관령 등 청정지역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서울랜드 무첨가 수프전문점 크루통 역시, 다양한 종류의 수프를 선보이며 직장인들의 아침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 1월 서울 역삼동 GS타워 지하 1층에 문을 연 크루통 1호점의 경우 속을 편안하게 해주면서도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수프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며, 해산물, 누룽지, 오트밀 등 다양한 식재료를 메뉴로 개발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울랜드 홍보담당 전희원씨는 “유럽, 멕시코, 싱가폴 등 세계 각국의 수프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8가지 이색수프 외에, 앞으로 인디언 코코넛 크림수프, 고구마 크림수프 등 4개 메뉴가 추가될 예정이며 올해 안에 10호점 오픈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 외식업체 직원이 아침건강메뉴를 가정집으로 배달하고 있다. 특히 화학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크루통 수프의 특징.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칠리 콘 카르네’와 모시조개를 넣어 빈혈 및 만성피로를 없애주는 ‘맨해튼 클램 차우더’, 랍스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저지방, 저칼로리 ‘바닷가재 비스큐’, 중식 스타일의 ‘해산물 누룽지 수프’ 등 이색적인 수프를 맛볼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쿠르통(수프에 띄우는 바삭한 빵조각)을 마음껏 맛볼 수도 있다. 수프 외에도 유럽식 그릴 샌드위치 ‘빠니니’와 이탈리아 정통 빵 ‘포카치아’, 경기도 이천 쌀로 지은 맛있는 밥 등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침이 바쁜 직장인들에겐 안성맞춤. 크루통의 메뉴 개발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양과학대학교 조리과학부 김용식 교수는 “수프는 간편하면서도 영양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음식이기 때문에, 현대인의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며 앞으로의 음식문화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패스트푸드점이나 커피전문점, 호텔레스토랑 등에서 직장인들의 아침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앞다퉈 다양한 모닝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국, 밥, 죽, 샌드위치, 과일, 떡, 수프 등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맛과 영양을 높인 간편한 아침메뉴들이 인기를 모으면서 직장인들의 아침풍경도 서서히 달라지고 있다. 얼마 전부터 아침메뉴를 배달시켜 먹기 시작했다는 직장인 이민기씨(33)는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7년 동안 아침을 먹어 본 적이 없어 늘 기운이 없고 의욕도 떨어졌다. 하지만 매일 아침식사를 챙겨먹다 보니 이제는 출근을 해도 항상 활력이 넘치고, 건강도 훨씬 좋아진 것 같다”며 그간의 변화를 말했다. 직장인의 아침이 성공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는 만큼, 이제 쓰린 속 훌훌 털어버리고 보다 든든하고 활기찬 아침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피옥희 객원기자 piokhee@empal.com> [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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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탈모와 궁금증
글쓴이 :
관리자
2007.03.16
히포크라테스, 아편으로 탈모 치료?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일찍이 히포크라테스는 아편, 고추냉이, 비둘기 배설물 등을 혼합해 탈모 치료제로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지금은 탈모치료제로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지만, 현재 우리가 쓰는 민간 탈모 관리법을 후세가 봤을 경우 똑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특히 인터넷에 넘쳐나는 검증되지 않은 각종 탈모 관련 정보 및 치료법은 전문의가 보기에도 위험천만한 경우가 다반사다. 오킴스피부과 조항래 원장과 함께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 평소 머리카락 빠져, 이것도 탈모?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를 세어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50개 정도가 빠지는 것은 정상이지만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연속해서 빠질 때는 탈모라고 봐야 한다. 머리를 긁을 때 손톱에 젖은 비듬이 끼는 것도 탈모의 전조 증상이다. 젊은층의 탈모가 이러한 지루성 피부염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 머리를 자주 감으면 더 빠져? 오랜만에 머리를 감을 때 평소보다 더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고 놀란 탈모 환자들은 그렇게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머리를 빗거나 감을 때 빠지는 것은 휴지기 모발로서 이미 2~3개월 전부터 빠질 준비가 되어 있으므로 내버려 둬도 빠지게 된다. 사흘에 한 번 머리를 감으면 사흘치가 한꺼번에 빠지는 것일 뿐이다. 오히려 두피의 노폐물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자주 머리를 감아 청결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 산성비 맞으면 대머리 되나? 산성비와 탈모와의 관계는 현재까지 과학적으로 규명된 바가 없다. 산성과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pH가 7보다 작으면 산성이라 하는데, 우리가 매일 쓰는 샴푸나 린스도 약산성이므로 산성을 띄는 성분이 모두 탈모를 일으킨다는 인과관계는 성립되지 않는다. 하지만 간혹 나무를 말라 죽게 할 정도의 위력을 가지는 pH2 가량의 강산성비는 과도하게 맞지 않은 것이 좋다. ◇ 가장 확실한 탈모 치료방법은? 초기 탈모일수록 전문의를 찾아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젊은 탈모 남성들의 경우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정보만을 믿고 자가치료를 하다가 치료시기도 놓치고 탈모를 더 심하게 진행시키는 경우가 많다. 현재 미국 FDA에서 공인 받은 탈모 치료제는 먹는 제품과 바르는 제품으로 시판중이다. 특히 먹는 프로페시아는 남성형 탈모증의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호르몬(DHT) 농도를 낮춰 치료효율과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평소에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남성형 탈모의 90% 이상이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탈모의 예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올바른 모발 관리를 통해 탈모 시기를 늦추고 심각한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매일 머리를 감아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머리를 말릴 때에도 비비지 않고 두드리듯이 자연건조하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의 성장은 영양과도 관련이 있으므로 올바른 식생활을 유지하고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유명기자 jlov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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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춘곤증… 만성피로 증후군의 전조?
글쓴이 :
관리자
2007.03.16
춘곤증… 만성피로 증후군의 전조? 봄은 피로감에 빠지기 쉬운 계절이다. 흔히 ‘춘곤증’으로 아는 이런 피로 증상을 느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양제를 찾거나 휴식을 취하지만 그것만으로 모든 피로가 풀리지는 않는다. # 봄과 피로감 왜 유독 봄에 피로감을 느끼는 걸까? 전문의들은 우선 생리적 불균형을 꼽는다. 인체는 추위에 견디기 위해 ‘코티졸’을 분비하는데, 봄이 되어 외부 환경이 바뀌면 코티졸 분비량이 줄게 되고 몸이 여기에 적응하는 2∼3주 동안 특별한 피로감을 느낀다는 것. 활동량의 증가와 스트레스도 원인이다. 봄에는 졸업, 취직, 새로운 사업의 시작 등 생활환경의 변화가 많은데 이런 점이 스트레스로 작용, 피로감을 부추긴다는 것이다. # 춘곤증과 만성 피로 피로 증상은 지속 기간에 따라 ‘지속성 피로’(피로가 1개월 이상 지속)와 ‘만성피로’(6개월 이상 지속)로 구분한다. 지속 기간이 1개월에 못미치는 피로를 ‘급성 피로’라고 한다. 이 분류 기준에 따르면 춘곤증은 2∼3주 동안 피로 증상이 지속되다가 정상으로 회복되는 것으로, 만성피로와는 전혀 다르다. # 만성피로와 만성피로 증후군 전문의들은 피로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 상당수가 자신이 ‘만성피로 증후군’을 가진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만성피로’와 ‘만성피로 증후군’을 착각한 혼란일 뿐이다. 신 교수는 “만성피로 증후군은 만성피로를 유발하는 여러 원인 중 하나일 뿐이고 ‘만성피로’는 피로증상 자체를 가리키는 것으로, 개념이 완전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 만성피로 증후군 진단 만성피로 증후군은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 반복되고, 검진에서도 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업무량을 줄여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서 피로감 때문에 업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도 증후군의 범주에 넣는다. 여기에다 ▲기억력, 집중력 감소 ▲인두통 ▲목과 겨드랑이 임파선의 비대 및 통증 ▲붓거나 발적이 없는 관절통 ▲평소와 다른 두통 ▲수면 후에 상쾌하지 않은 증상 ▲운동 후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심한 피로감 중에 4가지 이상을 6개월 이상 지속적, 반복적으로 느끼면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진단한다. # 피로 예방 적당한 휴식이 중요하다. 휴식은 심신의 긴장을 완화하고 피로 회복을 돕는 만큼 일을 하면서도 적당한 간격으로, 한번에 많이 쉬기보다 짧게 여러 차례로 나눠 쉬어주는 게 좋다. 또 쌓인 피로는 운동, 목욕, 영양섭취, 수면 등 적당한 방법으로 바로 풀어준다. 더러 피로회복을 위해 커피, 음주, 흡연 등을 택하지만 이런 방법은 생각과 달리 오히려 피로증상을 악화시킨다. ■ 도움말:신호철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피로 예방을 위한 수칙 ▲1주일에 3회 이상, 회당 30분 이상의 유산소운동 ▲금연 및 절주 ▲카페인 섭취 억제 ▲적정 체중 유지 ▲6∼8시간의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 ▲지방과 당분이 많은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대신 탄수화물과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것 ▲업무량을 효율적으로 조절해 과로하지 않도록 할 것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 것 ▲카페인 음료나 습관성 약물의 과용을 피할 것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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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활]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중풍!
글쓴이 :
관리자
2007.03.16
[한방칼럼]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중풍! 중풍은 갑자기 한쪽 팔다리가 마미되거나, 말을 못하며, 심하면 의식을 잃기도 한다. 과거 중풍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을 살펴보면 50, 60대 남자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40대에도 나타나고, 30대 여성 환자도 있다. 이제 더 이상 그 누구도 뇌졸중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지인 중에 한 대학교수는 수년째 중풍으로 투병 중이다. 겨우 쉰을 넘겼을 때 뇌졸중에 걸렸다. 좌반신 마비가 왔고 왼쪽 팔다리를 전혀 쓰지 못한다. 걸을 때도 다리를 끌고 다닌다. 설상가상으로 뒤이어 안면 마비가 오면서 얼굴마저 뒤틀리는 바람에 모든 사회생활을 포기해야 하는 비참한 지경에 이르렀다. 요즘은 거동도 힘들어 누워 지내는 일이 많다고 한다. 환자 자신보다 주변 사람들의 고초가 어떠한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그 역시 자신으로 인해 가족이 고생하는 게 가장 견디기 힘들다고 말한다. 중풍은 우리나라에서는 심장 질환, 종양과 더불어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다. 요즘에는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비만증 등이 많아졌으며 합병증으로 중풍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질병에 있어서 최선의 치료는 예방이다. 중풍은 위험인자를 미리 알고 주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중풍의 원인은 풍(風), 화(火), 습(濕), 담(痰), 열(熱) 등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외부적 환경 변화, 스트레스, 분노, 비만, 과로, 긴장, 과식, 운동 부족 등이 주요 원인이다. 원인을 보면 알겠지만 중풍을 예방하기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저 피를 탁하게 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식생활이 자연 건강식이 되어야 함은 기본이다. 콜레스테롤, 화학 첨가물 등 유해 식품(표백 밀가루, 흰 조미료, 육류, 기름, 인스턴트, 청량음료 등)을 금하고 현미잡곡을 기본으로 채소, 해조, 과일 등의 섭취를 생활화해야 한다. 또 짜거나 매운 음식은 삼가고, 술이나 담배는 멀리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 어떤 일에도 마음을 편히 가지는 것 등이 기본 조건이다. 평소 술과 육식을 즐기고 분노를 절제하지 않으며 운동은 하지 않고 몸을 지치게 하면 병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일상생활에서는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적절한 운동과 함께 과로를 피하자. 고혈압 환자들은 혈압을 자주 체크하고 항상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한다. 특히 가족 중 고혈압, 중풍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각별히 해야 하고 술과 담배는 과감히 끊어야 한다. 게다가 닭고기, 돼지고기, 술, 밀가루 음식은 중풍 환자가 가장 금해야 할 음식이다. 닭은 중풍 환자가 먹었을 때 풍화(風火)가 일어나 다시 발작하며 습중(濕中)의 화기(火氣)를 돋우고, 돼지고기는 혈맥을 막고 근골을 약화시킴으로써 오래 먹으면 풍기(風氣)가 동해 중풍을 발생시킬 소지가 많다. 술은 열이 많고 유독하므로 중풍 환자는 금해야 하며 만약 술을 마시고 돼지고기를 포식하면 그만큼 더 중풍에 걸릴 확률이 높다. 또 국수 등 밀가루 음식은 습을 돋우어 열을 울체시키므로 갈증이 생기고 풍기(風氣)가 동한다고 해 금하고 있다. 그 밖에 콩과 메밀은 해독작용이 강해서 치료 약물의 약효까지 중화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바다새우도 풍열(風熱)을 일으키므로 금하는 것이 좋다. 체질적으로 중풍이 잘 발생할 수 있는 유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비만해서 습이 많은 사람. 둘째, 마른 체격에 성질이 급하며 화가 많은 사람. 셋째, 몸이 허악해 식은땀을 자주 흘리고 저항력이 약한 사람. 특히 40세 이상의 고혈압 환자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들은 평소 이러한 증상에 유의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증후를 나타낸다고 해서 반드시 중풍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만일 이러한 증상이 중풍의 전조증에 속한다 해도 미리 예방, 치료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 중풍 전조증은 비록 중풍이 발생하기 전의 증상이라 할지라도 오래 두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평소 지질과 염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삼가고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자극을 피하는 것이 중풍 예방의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박상동 박사(중풍 전문) / 의료법인 동서의료원(동서한방병원·동서병원) 문의 02-320-7901, www.dso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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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조피렌 초과 검출, 공개 안한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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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벤조피렌 초과 검출, 공개 안한 것 아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식약청은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초과검출된 식용유가 대량유통된 사실을 알고도 식약청이 이를 숨겨왔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이미 지난해 몇 차례 일반에 공개했다고 해명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식약청은 지난해 하반기 76개업체의 옥수수유와 참기름, 들기름 등의 제품에 대한 성분조사 결과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올리브유 권고기준 2ppb를 초과한 사실을 적발하고도 공개 하지 않았다. 또 식약청이 2ppb 초과검출된 제품에 대해 업체에 수거를 요청했지만 이미 시장에서 소진돼 전혀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 이에 대해 식약청은 이미 지난해 9월 22일 올리브유 벤조피렌 검출관련 설명자료를 배포했으며, 식용유지 전반의 벤조피렌 검출에 대해 식품안전열린포럼(2006.12.13)을 통해 발표하고, 아울러 식약청 홈페이지에 '식품 중 벤조피렌 이란?' 내용으로 게재(2007.1.3)했다고 밝혔다. 또한 식약청 기준에 미설정된 벤조피린에 대해서는 우선 권장규격을 제정·운영하기 위해 식용유지 전반에 대한 벤조피렌 모니터링 결과, 지난해 상반기(2006. 1 ~6) 식용유지 중 올리브유 30건 중 9건에서 벤조피렌 0.03~3.7ppb 수준으로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하반기(2006. 8~11) 식용유지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66건중 8건에서 2.0ppb 초과검출 됐고, 금년(2007. 1~2)에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 38건 중 8건에서 2.0ppb 초과검출 됐다는 것. 앞으로 식약청은 "식용유지 전반의 벤조피렌 기준·규격 설정 시까지 권장규격(2.0㎍/㎏이하) 지속운영과 모니터링 지속실시 및 결과 공개 등 안전관리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또한 올리브유에 대한 기준·규격 설정을 위해 2006.10 입안예고를 거쳐 현재 중앙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 중이며, 기타 식용유지에 대해서도 금년 상반기에 기준·규격설정을 위해 입안예고 할 예정이라 밝혔다. 윤철규기자 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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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교 '먹는 물'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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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전국 초중고교 '먹는 물' 실태조사 교육인적자원부는 일선 학교의 '먹는 물' 관리 점검을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산하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조사에서 각 학교의 급수원, 정수기 관리 실태, 수질검사 실시 현황 등 먹는 물 관리에 대한 전반적 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이 드러난 학교에 대해서는 분석기관에 수질검사 의뢰, 정수기 철거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 물 관리 대책도 마련해 상반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최근 일부 학교에서 물 관리를 부실하게 한다는 지적이 나와 전국 실태조사를 벌이게 됐다"며 "실태조사와 함께 앞으로 시도교육청을 통해 각 학교의 먹는 물 검사ㆍ감독이 보다 철저히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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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안전사고, 어린이-노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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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가정 안전사고, 어린이-노인 최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가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가운데 어린이 및 고령자 안전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2006년도 소비자 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고령자의 안전사고 대부분이 가정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보원에 따르면 10세 미만이 다치는 사례가 26.9%로 가장 많았고, 장소별로는 가정 내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세미만’ 및 ‘60세 이상’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는 문·창틀·계단·욕실설비 등 주로 가정 내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유형은 ‘추락·넘어짐·미끄러짐'이 대부분이었다. 한편 지난해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위해를 많이 입은 품목은 부패·변질, 이물질 혼입 등으로 인한 ‘식품’으로 나타났다. 소보원은 2006년 한해 CISS(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위해사례 1만4836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미영기자 hanm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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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위생관련 영업신고 1시간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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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천안시 위생관련 영업신고 1시간내 처리 【천안=뉴시스】 충남 천안시가 위생 관련 영업신고 민원을 1시간 안에 처리해 주는 제도를 시행,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천안시는 3월부터 식품.공중위생 관련 26종의 민원처리를 규정에 따라 3시간 이내 처리해 주던 것을 1시간 이내로 단축, 처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1시간 내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식품제조가공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이용업, 미용업, 숙박업, 세탁업, 식품운반업, 식품소분판매업, 자동판매기업 등이다. 이와 관련한 업소는 1만 3249개소로 연간 6172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종전에는 민원접수와 별도로 신고수리 여부에 대한 내부 결재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며 "하지만 지금은 민원서류 접수와 함께 신고증 발급 여부를 결정하면서 1시간 내 처리가 가능해 민원인들이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훈기자 k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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