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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타결> "美업계 일단 환영...업계별 기대 엇갈려"
글쓴이 :
관리자
2007.04.03
FTA타결> "美업계 일단 환영...업계별 기대 엇갈려" 농축산물.서비스 `기대'...자동차.전자.IT `우려' (워싱턴=연합뉴스) 김재홍 특파원 =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관련, 미국업계 전체적으로는 무역장벽 해소로 장기적으로 양국간 교역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일단 환영하고 있지만 업계별로는 기대가 엇갈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게 주미 한국경제단체와 금융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미국 업계를 보면 경쟁력 우위를 보이고 있는 농축산물과 서비스 분야는 기대감이 큰 반면 자동차와 전자, 정보기술(IT) 분야는 한국에 시장을 더 내줄 수 있다는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또 미국업계에서 이번 FTA 협상 체결이 단기적인 수출증대 기대효과보다도 장기적인 큰 틀에서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경제 전체를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묶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KOTRA의 송유황 워싱턴 무역관장은 "미국 업계가 이번 협상내용에 다 만족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미국 전체적으로는 환영과 더불어 기대를 표시하고 있다"면서 "세부적으로는 충분히 예상됐듯이 업계의 이해관계에 따라 반응이 엇갈린다"고 말했다. 송 무역관장은 미국 바이어들이 이번 FTA체결을 계기로 수입선을 놓고 중국과 한국의 장단점을 비교하겠다는 말들을 하고 있다면서 이는 관세 등 무역장벽이 대폭 철폐됨에 따라 한국제품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국무역협회(KITA) 이우원 미주본부장은 "미국업계에서는 FTA 타결로 앞으로 관세가 철폐되거나 대폭 낮아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시장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늘어난다는 점을 크게 기대하는 분위기"라고 소개했다. 이 미주본부장은 "미국은 싱가포르와 호주에 이어 한국과 FTA를 체결, 아시아 지역을 하나의 자유무역시장으로 한데 묶는 실질적인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보고, 유럽연합(EU)과 중국 시장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한국도 세계최대시장인 미국과의 FTA 체결로 다른 나라와 무역협상이 수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행 워싱턴 사무소의 장민 박사는 "미국에서는 한국에 대한 수출이 장기적으로 크게 늘어나고 그중에서도 쇠고기 및 주류와 햄, 치즈 등 1차 가공식품과 같은 농축산물의 시장지배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자동차와 전자, IT산업 분야에서는 미국이 한국기업에 시장을 더 내줄 수도 있다며 우려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장 박사는 "장기적으로 미국은 의료, 교육, 금융 등과 같은 서비스 분야에 가장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면서 "한국측으로 보면 서비스 분야가 사실상 시장잠식의 우려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jaehong@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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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금연치료제 나왔다
글쓴이 :
관리자
2007.04.03
먹는 금연치료제 나왔다 【서울=뉴시스】 먹는 금연치료제가 나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먹는 금연 치료제 ‘챔픽스’ 국내 시판 허가했다고 2일 밝혔다. 챔픽스는 뇌의 니코틴 수용체와 부분적으로 결합,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을 없앤다. 특히 니코틴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뇌의 쾌감중추에서 도파민을 분비하게 만드는 수용체에 니코틴 대신 부분적으로 결합해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을 해소하고 담배를 피워도 즐거움을 느낄 수 없도록 만든다. 챔픽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지난해 5월과 9월 허가됐다. 국내에서는 5월 말 발매될 예정이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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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소비자단체, 상호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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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3
식약청-소비자단체, 상호협력 MOU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부와 소비자단체가 식품과 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30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10개 소비자단체와 식·의약품등 안전성 확보 및 소비자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식·의약품 등 관련 정책 및 제도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안전과 관련된 교육·캠페인 등 대국민 홍보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먹거리 및 어린이용 의약품 안전정보, 허위 과대광고 관련 정보나 위해식품정보 및 식중독 등의 소비자 안심정보 등 국민건강과 직결된 중요 정보들을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정기 또는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소비자를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식약청 문창진 청장은 "이번 MOU 체결로 인해 소비자단체와의 적극적인 교류와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식·의약품 안전정책을 펼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철규기자 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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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친환경농업육성 조례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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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3
천안시 친환경농업육성 조례 제정 추진 (천안=연합뉴스) 이우명 기자 = 천안시의회는 전종한 의원 등 5명이 5일 열리는 임시회에 `친환경농업육성 조례안'을 제출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2009년 천안에서 열리는 세계 웰빙식품엑스포를 대비하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친환경농업 시책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는 친환경 농업 시범단지를 선정, 육성하고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 및 보급사업, 친환경농업의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사업 등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친환경농산물의 구매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과 농업관련단체 등에 친환경농산물의 우선 구매를 요청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사들이는 기관과 단체에는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 조례안에는 친환경농업 전문가와 농업인 단체 대표, 시민단체 등으로 친환경농업육성위원회를 구성토록 했다. 이 위원회는 친환경농산물의 인증을 확대하고 합성농약이나 항생.항균제 등 화학자재 사용량을 줄이는 등 친환경농업 육성계획을 세우는 한편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촉진에도 앞장서도록 했다. 이 조례안을 발의한 전 의원은 "천안시가 2009년 세계 웰빙식품엑스포를 준비하고 있지만 친환경농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식품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친환경 농업육성의 필요에 따라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한국형 웰빙식품 산업의 새로운 비전제시와 충남 천안시의 국제적 유통도시 성장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2009년 9월11일-10월5일 시청사 및 종합운동장 주변 50만㎡에서 `2009 천안세계웰빙식품엑스포'를 개최할 계획이다. lwm123@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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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클로렐라' 해독력 있다?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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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3
건강식품 '클로렐라' 해독력 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클로렐라는 호수에서 자라는 녹조류를 농축해 놓은 식품이다. 클로렐라에는 엽록소가 풍부하고 단백질, 아미노산,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이 다량 들어있어 영양식품으로도 불린다. 최근에는 몸 속에 쌓인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해독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른바 '체질개선'이라고도 부르는데 몸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으로 보충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클로렐라의 기능성이 대부분 일본 등 해외자료를 토대로 한 것이어서 국내에서 수행된 연구결과가 필요했다. 지금까지 밝혀진 클로렐라의 해독효과는 어디까지이고, 새롭게 밝혀지는 기능성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클로렐라가 몸 속의 중금속을 해독한다? 돼지고기가 황사로 생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처럼 클로렐라도 몸 속에 있는 중금속을 배출시킨다. 클로렐라에 있는 영양소(아연, 마그네슘, 단백질)들이 소장에 있는 혈액 속에서 카드뮴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드뮴이 많이 쌓이는 간장, 콩팥에서 금속과 단백질이 결합하는 것을 증가시켜 독성을 중화하는 원리다. 이는 카드뮴에 국한되지 않고 구리, 수은의 독성을 없애는 효과가 크다는 연구도 있다.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엄애선 교수는 "클로렐라에 많이 들어있는 엽록소가 간에서 중금속과 합쳐져 쉽게 배출된다"며 "특히 클로렐라는 다른 해독식품보다 해독하는 과정에서 칼슘이 적게 빠져 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클로렐라가 발암물질로 알려진 다이옥신을 해독하고, 피로회복, 스태미너 증진, 면역력 증진 등의 기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김용호 교수는 "그동안 클로렐라가 손상된 간장에 좋다는 말은 있었으나 국내에서 규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클로렐라추출물이 손상된 간장세포에 있는 지용성 물질을 분해해 수용성으로 바꿔주면서 해독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충북의대 예방의학과 김헌 교수도 "클로렐라가 암세포에 대해 면역력을 갖는지를 86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면역력을 나타내는 수치가 일부 증가됐다"고 설명했다. ◇ 클로렐라를 약으로 맹신하는 것은 금물 이처럼 클로렐라의 여러가지 장점이 알려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클로렐라는 식품이므로 의약품인양 착각해서는 안된다. 전문의들은 "건강을 보조한다는 차원에서 클로렐라를 섭취해야지,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클로렐라는 남녀노소에 구애없이 섭취가 가능하지만 한 번에 많이 섭취할 경우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직까지 클로렐라의 부작용으로 보고된 사례는 없었지만 몇몇 사례에서 속쓰림, 설사, 혈압저하, 알레르기반응 등이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클로렐라에 단백질, 무기질 등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고 평소의 식습관을 클로렐라로 대체하는 것도 위험하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식습관은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해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뜰릴 수 있다. 윤주애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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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희기.난치성질환자' 보험급여 지원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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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4.03
소식>김제시, '희기.난치성질환자' 보험급여 지원금 확대 【김제=뉴시스】 전북 김제시보건소는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의료비 부담이 과다한 ‘희귀.난치성질환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험급여 본인부담금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질환은 예전에는 만성신부전증, 근육병, 혈우병, 버거씨병, 다운증후군, 파킨슨병 등 89종의 희귀질 환자에 대해서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에반스 증후군, 비타민 D 저항성 구루병 등 9개 질환을 추가로 지정, 98종으로 확대했다. 지원내용은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중 본인부담 의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 근육병과 유전성운동실조증, 다발성경화증, 근육의 원발성장애, 뮤코다당증, 부신백질영양 장애질환자 중 지체.뇌병변 1급 장애등록자에 대해서는 매월 간병비 3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호흡곤란 환자에 대해선 호흡보조기사용 대여료 등으로 월 10만~8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제시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사업비 1억7480여만원을 확보해 의료비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매년 사업비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신영배기자 rokm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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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환자 관절 튼튼 어떤 운동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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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3
관절염 환자 관절 튼튼 어떤 운동이 좋을까?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바야흐로 운동이 대세인 시대이다. 기초체력 관리부터 비만 등 각종 성인병에 이르기까지 운동은 이 시대의 만병통치약이 됐다. 또한 운동은 어린아이부터 80세 노인까지 그 연령도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무턱대고 뛰고, 오르고, 땀을 낸다고 모두 약이 되는 것은 아니다. 잘못된 운동은 관절건강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 우리 몸의 체중을 지탱하는 무릎 관절은 무리한 운동으로도 쉽게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안하던 운동을 갑자기 과도하게 하다가 근육통은 물론이고 관절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중증의 관절염 환자들에게 운동은 그림의 떡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통증으로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 하는데 운동은 꿈도 못 꿀 일이라고 하는 이들이 많다. 정형외과 전문의 송기홍 과장에 의하면 “자주 쓰지 않은 기계가 녹슬 듯 우리 관절도 아프다고 그냥 두면 점점 기능을 잃고 만다"며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일수록 꾸준한 운동은 필수”라고 충고 한다. 관절 주위의 근육이나 뼈가 점점 약해지고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관절이 뻣뻣하게 굳어지고 그 기능 역시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때문에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절 주위의 근육들이 단련시켜 약해진 관절을 더 이상 상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고, 관절의 강직이나 변형을 예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운동은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 역시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관절과 근육이 튼튼해지면 자연스럽게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운동을 할 때 뇌에서 분비되는 엔돌핀이라는 물질이 천연마취제 역할을 해서 통증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더불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 조절을 하면 무릎이나 고관절에 가는 부담이 줄어들어 관절염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렇다면 관절 튼튼 운동, 어떤 게 좋을까? 관절 건강을 걱정한다면 일단 무리한 운동은 금물이다. 조금씩 양을 늘리고 운동전에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송기홍과장은 “관절이 좋지 않을 경우 허벅지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선 걷는 운동이 좋다”고 말한다. 대퇴사두근은 몸무게를 지탱하고 발이 땅에 닿을 때 충격을 흡수하며 무릎뼈가 항상 일정한 위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근육을 튼튼하게 하면 무릎관절이 안정화되고 무릎관절손상을 막을 수 있다.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중 조절에도 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특히 관절염 환자의 경우 되도록 공원이나 보도블록 같은 평탄한 길을 걸어야 한다. 자갈길이나 경사가 있는 길을 오히려 무릎에 무리를 주므로 피해야 한다. 관절염이 있는 환자들은 무리한 등산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가벼운 산행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울퉁불퉁하지 않고 계단과 돌길이 없는 완만한 경사의 산길이 좋으며, 3㎞ 정도의 거리가 알맞다. 총 등산시간이 1시간 내외에 완만한 경사가 있는 등산 코스로 매주 3~4회 정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송 과장은 “초기 관절염 환자의 경우 가벼운 등산 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그러나 1시간 이상 등반하거나 자갈길, 계곡, 계단이 많은 등산로는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중증의 관절염 환자에게 물속은 더 없이 좋은 운동장소이다. 물의 부력이 체중에서 받는 충격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근육이나 관절에 무리를 덜 줄 뿐 아니라 부상의 걱정도 덜어준다. 이에, 수영은 관절염 환자뿐 아니라 척추계 환자나 비만, 고령자 등에도 매우 좋은 운동이다. 송 과장은 “ 관절염이 심할 경우나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환자들은 물속에서 가벼운 걷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물 속에서는 체중이 반으로 줄어 관절 충격이 덜하고 물살에 의한 마사지 효과까지 있어 근육의 피로도 덜 느끼게 된다”고 말한다. 한편, 한때 계단 오르기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얘기와 함께 다양한 계단 오르기 법이 유행처럼 번졌던 있었다. 그러나 이는 관절염 환자들에게는 적절하지 않는 운동법. 좀 더 빨리, 또 확실한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한 욕심이 자칫 화를 부를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계단 오르기는 쿵쿵 뛰거나 무릎을 심하게 구부려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관절염 환자들은 무릎을 굽혔다 펼 때 심한 통증을 겪게 된다. 이는 손상된 무릎연골이 관절면에서 꾹 눌려서 압력이 가해지며 아프게 되는 것이다. 심한 관절염 환자의 경우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힘들어 진다. 특히 관절건강을 위해서라면 평지에서 걷거나 가벼운 조깅이 즐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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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사고 은폐하면 최고 파면…징계 강화 조치 발표
글쓴이 :
관리자
2007.04.03
학교급식사고 은폐하면 최고 파면…징계 강화 조치 발표 [쿠키 사회] 일선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등 급식 관련 집단 위생사고를 은폐하거나 축소한 급식 담당자는 최고 파면 조치를 받게 된다. 서울시 교육청은 1일 급식사고 신고를 소홀히 한 담당자에 대한 징계 강화를 담은 2007년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전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급식사고 당시 학교들이 문책을 우려해 사고를 은폐하려 했던 것에 대한 대응조치 성격을 띠고 있다. 기본방향을 보면 위생사고로 집단환자가 발생한 사실을 알고도 은폐하거나 축소·미보고한 급식 담당자는 기존 ‘경징계’ 대신 ‘중징계’를 받게 된다. 경징계는 감봉, 견책을 의미하지만 중징계는 정도에 따라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는 파면, 해임, 정직 1∼3개월을 가리킨다. 집단 급식사고로 인한 환자 발생 사실을 알게 된 지 24시간 이후에 보고한 담당자도 가벼운 행정처분인 경고에서 올해부터 경징계 처분 대상이 된다. 환자 발생 때 보고 기준은 ‘즉시’에서 ‘3시간 이내’로 완화됐지만 이를 어긴 담당자 처분기준은 ‘주의’에서 ‘경고’로 강화됐다. 보고 기준을 3시간 이내로 변경한 것은 학교 보건실 방문자수만으로는 집단 위생사고인지 알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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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체중, 얼마나 늘어야?"
글쓴이 :
관리자
2007.04.03
"임신 중 체중, 얼마나 늘어야?" 【뉴욕=AP/뉴시스】 임신 중 11~16kg의 체중 증가가 적당하다는 기존의 가이드라인이 개정돼야 한다는 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하버드 의대의 에밀리 오큰 교수 연구팀은 미 산부인과학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임신 중 적정 체중 증가에 대한 현행 기준이 지나치게 '너그러워' 비만자녀 출산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임신 중 지나친 체중 증가는 임산부의 건강을 위협할 뿐 아니라 태아의 과체중을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의학계는 그 동안 임산부들에게 적정 범위 내에서 체중을 유지할 것을 요구해 왔다. 현행 11~16kg은 지난 1990년 민간 비정부조직인 '의학연구소(Institute of Medicine)’에서 정한 것. 연구팀은 그러나 현행 기준을 준수할 경우에도 이를 초과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자녀의 비만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며 "이는 권고량보다 적은 체중 증가를 보인 여성의 자녀보다 4배 가까이 높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구는 3살짜리 자녀를 둔 여성 104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약 절반 정도의 여성이 임신 중 권고량보다 높은 체중 증가를 보였으며 약 3분의 1정도가 기준 내 체중 증가를, 14%가 기준에 미달하는 체중증가를 나타냈다. 자녀들의 과체중 기준은 같은 나이대 전체 상위 5%로 설정했다. 오큰 교수는 "임신 중 지나친 체중 증가가 자녀의 비만으로 이어지는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당뇨병에 걸린 여성이 과체중 자녀를 낳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봤을 때 자궁 내 어떤 요인들이 자녀의 비만 가능성을 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임신 중 지나친 체중 증가는 또 출산을 어렵게 할 뿐 아니라 산후 우울증을 부추길 수 있어 더욱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임신 중 과도한 체중조절 역시 태아의 저체중을 유발할 수 있어 세심한 경계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기존의 가이드라인보다 적은 체중보다는 하한선(11kg)에 가까운 목표량을 정하는 것이 안전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정진하기자 nssna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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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확대
글쓴이 :
관리자
2007.04.03
서울시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확대 조정현 기자 서울시 농수산물공사는 이달부터 농산물 잔류농약 속성검사를 대폭 확대.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농산물 잔류농약 속성검사를 지난해(11만790건)보다 약 22% 늘어난 13만5000건, 1일 평균 450건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는 또 산지에서부터 잔류농약을 철저히 관리, 출하하는 시스템인 산지 안전성 검사 참여 농협을 지난해 27곳에서 올해는 35곳으로 확대했다. 이밖에 공사는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서는 신속한 시간 내에 전량 폐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꾸어 나가고 부적합 농산물 출하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1번이라도 부적합 농산물을 출하하면 출하금지와 함께 고발할 계획이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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