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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비타민K로 예방-치료 가능
글쓴이 :
관리자
2007.04.04
동맥경화, 비타민K로 예방-치료 가능 비타민K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어느 정도까지 회복시킬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대학 심혈관연구소(CARIM)의 레온 슈르거스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혈액(Blood)' 최신호(4월1일자)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비타민K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동맥의 석회화(칼슘침착)를 차단하고 이미 진행된 석회화를 단기간에 감소시킬 수도있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2일 보도했다. 슈르거스 박사는 비타민K를 고단위로 섭취하면 동맥에 새로이 칼슘이 침착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이미 진행된 칼슘침착을 6주 안에 최고 37%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동물실험 결과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슈르거스 박사는 혈관의 칼슘침착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칼슘결합단백질(MGP)은 비타민K 의존 단백질이라고 지적하고 이는 MGP를 활성화시키려면 비타민K가 필요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슈르거스 박사는 와파린과 같은 경구용 항응고제는 MGP의 기능을 억제해 동맥의 석회화를 유도하는 만큼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들에게 이 연구결과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동맥의 칼슘침착은 관상동맥질환(심장병) 위험이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경고신호로 칼슘침착이 심해질수록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위험은 커진다고 슈르거스 박사는 말했다. 비타민K는 콩, 올리브 기름, 카놀라 기름과 브로콜리, 케일, 시금치 같은 암녹색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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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전시, 식중독 의심 환자 격리치료
글쓴이 :
관리자
2007.04.04
대전시, 전염병 의심 환자 격리치료 [ 【대전=뉴시스】 지난달 29일 대전 대덕구 모뷔페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식중독 증상을 일으킨 환자들 가운데 7명이 전염병 가능성 때문에 3일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시는 지난 3월 29일 대덕구 모뷔페식당에서 음식을 취식한 20여명 중 9명이 설사 증세를 보여 이중 7명은 건양대학교병원 등 4개 병원에 분리, 입원치료 중이며 나머지 2명은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현재 설사증세을 보이고 있는 9명의 가검물검사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시는 식중독 의심을 하고 있으나 제1군 전염병인 세균성이질 등 전염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검사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또 비상방역체계 유지와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강화하는 등 질병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육심무기자 smyo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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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 여대생 49% ″나는 뚱뚱″
글쓴이 :
관리자
2007.04.04
정상체중 여대생 49% ″나는 뚱뚱″ [쿠키 사회] 전북대 여학생의 49%가 체질량지수(BMI)가 정상체중인데도 뚱뚱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북대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전공 노정옥교수는 2005년과 2006년 2년에 걸쳐 전북대 여학생과 독일 기쎈 시의 유스투스- 리비히 기쎈(Justus-Liebig Giessen) 대학 여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한국과 독일여대생의 식습관 및 체중조절행태에 관해 조사한 결과 확인됐다. 노 교수가 독일 영양학회지(Ernahrungs-Umschau)에 2006년 10월와 11호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가 정상인데도 전북대여학생은 49%가, 독일여학생은 40.6%가 자신이 뚱뚱하다고 판단, 외모에 관한 관심은 둘다 높았다”. 그러나 독일여학생의 40%정도가 체중조절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한 반면 한국여학생은 단 5%만이 관심이 없다고 답했다. 또한 전북대 여학생의 경우 41.4%만 매일 규칙적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있으며, 11%는 전혀 못하고 있는데 반해 독일여대생의 67%는 매일 아침식사를 하고 있었다. 더욱이 저녁식사는 더욱 심해 전북대 여학생의 70% 정도가, 독일여학생은 30%정도가 불규칙한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지 여부에 42%의 한국여학생과 75.0%의 독일여학생이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한국여학생은 걷기, 요가, 자전거타기 등을 꼽았고 독일여학생은 조깅, 자전거타기, 승마 및 단체운동 등을 꼽아 그 종류가 한국여학생보다 다양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 교수는 “연구대상 8%의 여학생이 단식 또는 식욕감량제나 설사약을 복용하거나 식사 후 토함으로써 체중조절을 시도하는 위험한 방법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높은 아침식사 결식률과 불규칙한 저녁식사, 운동부족 등 전북대 여학생의 식습관의 수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노 교수는 “여대생들에게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병행해서 올바른 체중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전북일보 허명숙 기자 hur2727@jjan.co.kr [국민이로-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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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체르노빌보다 더 위험
글쓴이 :
관리자
2007.04.04
'대기오염' 체르노빌보다 더 위험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대기오염이 체르노빌 사건 후와 같은 방사선 노출보다 건강에 더욱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생태수문센터(Centre for Ecology and Hydrology) 짐 스미스 박사팀이 1945년 일본의 원자탄 투하와 체르노빌 핵발전소 폭발사건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 연구한 결과다. 연구팀에 따르면 방사능 노출에 의한 위험은 비만, 흡연, 대도시 공해의 위험보다 크지 않았다. 영국의 환경감독기구인 왕립환경오염위원회(RCEP)의 보고서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체르노빌 비상근무자들과 통제 구역 내 주민들의 건강 위험 수준을 측정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방사능 노출은 중증 흡연과 고도 비만보다 기대 수명을 약간 더 단축 시켰다. 체르노빌 사건 후 방사선에 노출됐던 사람들은 직접적인 결과로 향후 치명적인 암에 걸릴 위험이 100분의 1정도 가량 있었으며 실제로 치사율도 1% 가까이 증가했다. 스미스 박사는 대기오염 및 간접흡연에 대한 노출도 이와 같은 결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대기오염과 간접흡연에 의한 건강상의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집어낼 수 없으나 체르노빌 지역 거주자들이 키예프 등의 대도시의 대규모 대기오염에 노출돼 사는 것보다 건강상 덜 해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지속적인 과식에 의한 고도 비만이나 간접흡연에 노출되어 사는 것이 방사능 노출 만큼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이유명 기자 jlov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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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죽이’ 되기 전에 치아 관리 열심히
글쓴이 :
관리자
2007.04.04
‘합죽이’ 되기 전에 치아 관리 열심히 치아의 노화는 전신의 노화보다 더 빨리 온다. 그런데 치아의 노화는 치아의 상실과 풍치로 인하여 더 빨리 진행되고, 결국 입가 주름이 많이 생기고 합죽해지는 얼굴 하관의 노화로 발전하게 된다. 사람의 얼굴 그 자체는 큰 자산인데, 부실한 치아와 함께 얼굴 모양을 망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이는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심리적으로도 위축되게 된다. 입 주위의 노화는 예방할 수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치아를 관리하고 잘 유지하는 것이 그 첫 번째 지름길이다. 음식물을 씹음으로써 입, 턱 주위의 신경을 자극하여 뇌 중추의 음식물을 씹는 행위를 담당하는 부위로 정보를 보내고, 다른 뇌 중추에도 자극을 주기 때문에 뇌를 활성화 하여 뇌의 노화도 막을 수 있는데, 치아가 장기간 없이 지내던가, 잇몸이 나빠서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하고 오랫동안 지내면 결국 뇌의 퇴화도 심각하게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번 꼭꼭 싶어 먹으면 침샘을 자극하고, 침 안의 소화 효소가 전분을 당으로 분해하여 만복 중추를 자극해 주기 때문에 과식을 예방 할 수 있으나,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않고 서둘러 먹으면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앞니와 어금니는 서로 각각의 기능도 있고 서로 상호 보호 기능이 있는데, 이를 교합이라 한다. 뿌리가 홀쭉한 앞니는 냉면을 앞니로 끊어 먹거나, 발음에도 중요하지만, 음식이 입안에 들어오면 앞니가 음식의 성질을 감지하고 어금니들로 하여금 음식에 맞게 씹도록 턱의 힘과 운동을 조절한다. 얼굴의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휴식, 올바른 식습관, 정기검진 등도 물론 중요하다. 그리고 치아를 뺀 채로 오래 방치하거나, 기능을 상실한 부실한 치아를 잇몸뼈가 파괴되어 가고 있는데도 무조건 자기 치아가 좋다고 그대로 방치하고 오래 두면 좋지 않고, 보철을 하던가 임플란트로 치아를 회복시키고, 식이 요법 및 사후 관리를 잘해야 건강한 치아와 얼굴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 서울아산병원 치과 임플란트센터 김종진 소장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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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동맹과 설탕 중독의 사회
글쓴이 :
관리자
2007.04.04
에탄올 동맹과 설탕 중독의 사회 국제 정치경제학적 영향뿐 아니라 우리 음식문화에 미칠 영향도 우려 지난 달 31일 부시 미 대통령은 친히 룰라 브라질 대통령을 자신의 별장으로 데리고 갔다. 왜 이런 호의를 보인 것일까? 크게 보면 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에탄올 생산에 관한 협력체계를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른바 에탄올 동맹이 목적이었다. 이른바 석유 OPEC에 이은 에탄올 OPEC가 생길 모양인 것이다. 부시 대통령은 브라질이 중미와 카리브해 연안국을 이끌어 미국의 에탄올 에너지 정책에 대한 큰 이바지 하길 기대하고 있다. 미국이 185억ℓ, 브라질이 178억ℓ로 두 국가의 에탄올 생산량은 전세계의 70%에 이른다. 부시 대통령은 2017년까지 1320억ℓ로 6배 이상 늘리겠다고 했다. 아무리 에탄올 1위 생산국이라지만, 미국에서 생산되는 에탄올로는 새로운 에너지 정책을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2위 생산국인 브라질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룰라 대통령을 부시 대통령이 대통령 별장에까지 친히 부른 이유다. 에탄올은 술로 인식되는 경우가 일반이지만, 화석 연료를 대신할 대체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신기술 개발로 에탄올 생산이 더 용이해지면서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에탄올 확보 경쟁이 뜨겁다. 문제는 이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에탄올 동맹이 미치는 여파다. 지난 해 2월부터 국제 설탕 값이 폭등했다. 국제시장에서 지난 25년 이래 가장 높게 상승했다. 대개 파운드(약 453g)당10센트를 넘지 않지만, 19센트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부시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밝힌 에너지 정책 때문이었다. 그의 에너지 정책 구상은 에탄올 등 대체 에너지 개발이 골자다. 올해 국정 연설에서도 에탄올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에너지 정책 등에 1년 동안 16억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말에 세계적으로 ´옥수수´ 가격이 상승했다. 에탄올의 원자재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옥수수의 가격이 1년 사이에 2배 이상 뛰었다. 병중에 있는 피델카스트로는 미국이 에탄올 확보에 나서면 개발도상국의 30억 명에 이르는 사람이 굶어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쪽에서는 자동차를 살리고 사람을 죽이는 에너지 정책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1대의 연료를 위해 한 사람의 1년 치 곡물이 들어간다는 비판도 있다. 멕시코에서는 그들의 주식인 옥수수 전병 값이 너무 올랐다고 7만 여명이 시위 했다. 이 에탄올 에너지 정책이 환경보호를 위한다지만, 정작 환경 파괴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경고도 있다. 예를 들어 사탕수수 경작지를 늘리기 위해서는 삼림을 베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브라질의 경우에는 지구의 삼림이라는 아마존 지역을 벌채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마존을 파괴하면 세계의 이산화탄소는 증가한다. 인간을 보호할 숲이 사라진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재배과정에서 대규모의 화학비료가 사용된다. 옥수수 사료를 포함해 설탕 가격도 뛰고 있는데, 코카콜라도 난리다. 콜라의 단맛은 옥수수 과당시럽에서 나온다. 코카 콜라는 과당시럽의 제조비용이 급증하자 대체할 요소를 찾고 있다. 설탕 값이 뛰면서 허쉬 같은 초콜릿 업체는 우울하고, 시리얼 업체인 제너럴 밀스는 설탕 가격 상승으로 초과 비용만 2500만 달러(약 250억 원)라고 추정한 적도 있다. 우리가 더 생각해보아야 하는 점은 이 에탄올 증산과 음식 문화에 관해서다. 설탕 값이 오르면, 먹을거리 문화가 위협받지 않겠는가하는 지적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설탕이 만들어준 음식이 과연 더 이상 인류에게 유효한지 의문인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초과 비용을 기업들이 그대로 감내할 리 만무하고 설탕을 대신할 요소를 찾을 것인데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건강은 더욱 위협받을지 모른다. 20세기 음식의 풍요는 설탕과 같은 과당 덩어리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정제당 즉 설탕이 들어가는 곳은 사탕, 초콜릿, 빵, 케익, 커피, 청량음료, 과자, 파이, 크림, 드링크류, 쥬스, 스낵, 껌, 아이스크림, 가공유 등 설탕 류가 들어가지 않는 음식이 없을 정도다. 이 때문에 세계적으로 1억 3천 만 톤이 생산된다. 서울의 아쿠아리움을 6만 5천 번 채울 수 있는 물량이다. 지금 인류는 설탕이 없이는 한시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풍요속의 빈곤이자 재앙이다. 설탕이 충치나 비만뿐만 아니라 암, 심장병, 뇌졸중, 치매, 근시, 저혈당증, 당뇨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설탕류가 인간의 내부 면역체계를 어떻게 교란시키는지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알렉산더 샤우스와 오사와 히로시 같은 학자들이 정신적 장애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활발하게 것으로 밝혀내고 있다. 범죄와 청소년의 배후에 정제당이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설탕을 대체할 ‘단맛’ 요소로 과당이 선호되고 있다. 그러나 이도 역시 설탕과 마찬가지고 인공적으로 정제된 당, 정제당이다. 따라서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키지는 마찬가지다. 대규모의 에탄올 에너지 정책으로 사탕수수와 사탕무, 옥수수에 대한 품귀 현상이 일어날 것이고, 무엇보다 싼 가격에 강력한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에 대한 연구도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물론 이러한 인공 감미료는 인체에 해를 줄 여지가 많다. 더구나 사탕수수나 옥수수를 조금만 사용하고도 훨씬 강력한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는 더욱 치명적인 독을 줄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정작 에탄올의 국제 정치경제학적 영향뿐만 아니라 우리 음식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되는 이유다. [이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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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 천식 잘 생긴다
글쓴이 :
관리자
2007.04.04
뚱뚱한 사람 천식 잘 생긴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들이 정상 체중의 사람들에 비해 천식 발병 위험이 약 5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구팀의 연구결과 살을 빼는 것이 천식 발병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러지로 부터 유발되는 염증성 질환인 천식은 천명이라는 쌕쌕거리는 숨과 기침, 호흡곤란을 유발 심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도 있는 질환이다. 미국내 성인의 약 7% 가량이 천식을 앓고 있는 데 비해 비만과 과체중은 전 미국 성인의 약 65%가 앓고 있다. 이 같은 두 질환의 유병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질환이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립쥬이시의학연구센터(the National Jewish Medical and Research Center) 서더랜드 박사팀이 333,1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과체중과 비만이 천식 발병 위험을 현저히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만과 과체중인 사람의 체중을 줄일 수 있다면 천식으로 새로이 진단되는 케이스를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호흡기&응급집중의학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비만과 과체중의 발병을 줄인다면 해마다 25만명의 새로운 천식 발병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팀은 특히 천식 발병율이 성인보다 5배 높은 소아에서는 작은 체중 감소도 새로운 천식 발병율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팀은 비만이 천식을 앓지 않는 사람에 있어서도 폐기능의 장애를 초래한다고 알려져 온 바 천식을 앓고 있는 비만 혹은 과체중인 사람들은 폐용적 감소와 더불어 비만으로 인한 흉벽 운동의 제한으로 인해 고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미영기자 hanm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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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음식 피해야 … 주요 발암물질
글쓴이 :
관리자
2007.04.04
탄 음식 피해야 … 주요 발암물질 ④벤조피렌 식품 통한 섭취, 위해가능성 적어 벤조피렌은 내분비계장애물질, 즉 환경호르몬으로 작용하며 ‘확인된 인체 발암물질’이다. 최근 이 물질이 식용유에서 검출됐다고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벤조피렌은 식품으로 섭취한 경우 그 위해 가능성은 상당히 적다. 육류를 굽다가 태우거나 디젤엔진을 단 자동차배출가스, 담배연기에서 발생한 벤조피렌이 실제 인체에 미치는 독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연구결과이다. ◆어느 식품에 어느 정도 있나 = 벤조피렌은 이른바 벤젠고리 5개가 붙어 있는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다. 방향족 탄화수소 그룹에 속하는 황색의 결정성 고체이다. 300~600℃ 사이 온도에서 유기물질이 불완전연소하며 생성된다. 벤조피렌은 주로 콜타르나 자동차배출가스 등에 존재한다. 특히 육류를 태우거나 검게 그을린 부분에도 벤조피렌이 발생한다. 이렇게 발생한 벤조피렌이 토양이나 대기를 통해 농산물이나 어패류에 들어가 조리·가공하지 않은 식품에도 일부 존재하게 된다. 식품의 조리·가공시 식품 성분인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질 등이 분해돼 생성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양은 극히 적다. 2005년 국립독성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채소류 및 과일류의 벤조피렌 평균 농도는 0.019㎍/kg(0.019ppb)이었다. 조리 후에는 0.25~1.34㎍/kg으로 조리전보다는 다소 높아졌다. 전국 9개 도시에서 유통되는 햄 닭 소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제품에 대한 2001년 조사결과, 훈연제품이 0.04㎍/kg, 가금류 제품이 0.671㎍/kg, 육류가 0.265㎍/kg으로 나타났다. 식용유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2006년 상반기 올리브유 30건 가운데 9건에서 0.03~3.17㎍/kg이 검출됐다. 올 2월 식용유, 옥수수유, 참기름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38건 가운데 12건에서 1.6~8.9㎍/kg이 검출됐다. ◆위해성과 규제는 = 벤조피렌은 잔류기간이 길고 독성도 강한 편이다. 세계보건기구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최근 벤조피렌을 ‘확인된 인체 발암물질’이 속하는 그룹1로 등급을 상향조정했다. 벤조피렌은 주로 폐를 통해 흡수된다. 담배연기, 요리 오븐 재에 함유된 벤조피렌은 인간에게 폐암을 유도한다. 단기간에 걸쳐 다량으로 노출됐을 경우 적혈구가 파괴돼 빈혈을 일으키고, 면역계가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간 노출됐을 때 생식 독성이 있고 암 발생률도 증가시킨다. 임신 중 벤조피렌이 투여되면 기형이 유발될 수 있다. 국립독성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식생활을 통한 벤조피렌 초과발암위해도는 7.96×10-6이하이다. 이는 식품을 통해 나타날 수 있는 초과발암위해도가 100만명당 8명 정도로서 우려되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식품으로 섭취할 경우 소화기관에서 작용하는 방어기전으로 벤조피렌의 흡수가 호흡기를 통한 흡수보다 떨어진다. 식약청은 올리브유, 옥수수유, 참기름 등 식용유지 전반에 대해 2.0㎍/kg이하로 권장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기준·규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다른 나라의 경우 유럽에서는 2.0㎍/kg, 중국에서는 10.0㎍/kg이하를 규격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Codex, 미국, 일본에서는 기준이 없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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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위생검역] WTO협정 이외 추가의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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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4
한미FTA-위생검역] WTO협정 이외 추가의무 없다 [국정브리핑]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농축산물의 위생검역(SPS) 분과는 국민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분야였다. 미국 측은 농축산물 최대 수출국답게 우리 검역조건의 완화를 요구했지만 결과적으로 세계무역기구(WTO)의 ‘위생 및 식물위생조치에 관한 협정(SPS 협정)’을 지키기로 했을 뿐 추가적인 의무사항은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껏 해 온대로 WTO SPS 협정 회원국들에게 부여한 권리와 의무를 유지하면 되는 것이다. 지난해 11월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인천지원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검역설명회에서 수의과학검역원 직원이 쇠고기를 절단한 뒤 부패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논란이 된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 여부도 오는 5월 국제수역사무국(OIE)의 미국에 대한 광우병 위험등급기준 판정 이후, WTO SPS 협정에서 보장하는 자체 위험평가를 실시해 최종 수입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미국 투명성 조항 요구 무산 당초 미국 측은 우리나라의 검역 관련 제도 및 규정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불투명할 뿐 아니라 적용도 검사관에 따라 자의적이라며, 우리나라가 검역관련 기준을 만들 때 이를 공개하고 규정의 제정 과정에 미국 업계가 의견을 제시한 후 결과 공개를 문서화하자고 요구했다. 하지만 이 같은 투명성 조항은 우리 측 검역행정기관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식품의약품안전청 민원 처리 절차에 대한 담당부서의 소명을 듣는 것을 조건으로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위생검역 사안을 논의할 협의채널의 방식은 한미 양측의 입장을 절충하는 선에서 매듭지었다. 검역 문제가 통관을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신속한 논의를 위한 위원회를 만들자는 미국 측 요구에 따라 협의채널 형태는 ‘위원회(committee)’로 합의했다. 하지만 이 위원회가 통상 압력의 수단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과학적 위험평가와 전문기관 간 기술협의가 우선해야 한다는 조항을 문서로 포함시킨 것이다. 위원회는 과학적 분석이나 위험평가 과정에 관여하지 않는다. 위생검역 분과 협상의 수확은 기술협력 강화를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항생물질과 농약 등 유해 잔류물질, 구제역 등 질병이나 병해충 검사 기술은 선진국 수준이지만, 위험평가 관련 전문가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유전자조작 생명체 규제 완화 없다 이에 따라 우리 측은 미국 위생검역 기관과의 기술이전과 인적교류 확대 등을 활성화하기로 해 급격히 변하는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한겨레신문이 지난 2일 “섬유분야 개방을 위해 유전자조작 생물체(LMO)의 수입승인 절차와 안전성 검사를 완화하기로 했다”고 보도한 내용은 명백한 오보다. 유전자조작 생물체 수입절차와 안전성 검사에 대한 논의는 한미FTA 협상 내용에 포함돼 있지도 않다. 산업자원부 박청원 바이오나노팀장은 “미국 측에서 유전자조작 생물체 수입과 관련된 우리 제도 현황을 물어와 설명해 줬을 뿐 제도 변화를 논의한 적은 전혀 없다”고 잘라말했다. 유전자조작 생물체 수입 규제에 대한 논의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섬유 등 특정 분야의 수출 증진을 위해 규제 완화를 논의하는 일은 없다는 게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다. 특히 유전자조작 생물체 관련 수입승인 절차와 안전검사 등은 국내 식품위생법과 농산물품질관리법에 명시돼 있는 사항으로 특정 국가에 대해 예외나 특혜를 부여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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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안전한 농식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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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4
“고품질·안전한 농식품 생산” 농림부, 우수농산물 관리제도 등 도입 조해동기자 농림부는 과거 증산 위주의 정책에서 고품질의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공급하기 위한 정책으로 정책의 주안점을 바꾸기 위해 축산 식품의 안전성을 담당하는 부서를 설치하고 사전예방적인 안전관리프로그램인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제도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GAP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농축산물의 재배, 수확, 수확후 처리, 저장 과정 중의 화학제·중금속·미생물에 대한 관리 및 그 관리 사항을 소비자가 알 수 있게 하는 체계를 뜻하며, HACCP는 위해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적인 식품안전관리체계를 말한다. 농림부는 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단계에서부터 판매 단계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로 생산·유통관련 정보를 기록·관리해 해당 농산물의 안전성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역추적을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그에 따라 리콜·용도전환·폐기처분 등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력추적관리제도(Traceability)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편되는 농식품안전정보서비스 홈페이지(www.agros.go.kr)에는 식품안전성 향상을 위한 농림부와 소속 기관의 각종 시책, 국내·외의 식품안전관련 이슈에 대한 정확한 평가자료, 바른 먹거리 선택방법, 농산물 이력추적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농림부 관계자들은 “농식품안전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는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생산자, 소비자, 정부 관계자 등이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참여 공간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제교기자 jklee@munhwa.com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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