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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저관세 수입량 11배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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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참깨 저관세 수입량 11배 는다 【서울=뉴시스】 국내 생산량이 부족한 품목의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낮은 관세율로 수입할 수 있는 농축산물 물량이 늘어난다. 이에 따라 참깨 수입시 낮은 세율이 적용되는 물량이 11배 가량 늘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참깨·팥 등 15개 품목에 대해 10일부터 시장접근물량을 59만4000t 가량 확대해 적용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종돈과 종계는 각각 1150두, 10만수씩 확대된다. 시장접근물량은 농축산물의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고 원자재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농축산물 일부 품목(63개 품목)에 대해 일정량을 낮은 관세율로 수입하는 제도다. 시장접근물량이 늘어나는 품목은 ▲유장 ▲보조사료 ▲사료용 근채류 ▲종돈 ▲종계 ▲팥 ▲참깨 ▲옥수수 ▲대두(가공용) ▲감자·변성전분 ▲고구마전분 ▲매니옥전분 ▲밀전분 ▲유당 ▲감자분 등이다. 이에 따라 참깨의 시장접근물량은 현행 6731t에서 7만5000t으로 6만8269t 만큼 늘어나게 된다. 이 물량에 대해서는 원래 세율인 630%보다 훨씬 낮은 40%의 관세가 적용된다. 팥의 시장접근물량은 현행 1만4694t에서 1만6750t으로 늘어 이에 대해 30%의 관세율이 적용된다. 종돈과 종계는 시장접근물량이 각각 3000두와 56만1000수로 늘게 돼 이 물량에 대해 관세가 면제된다.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품목인 유당은 현행 9400t에서 1만8000t로 시장접근물량이 늘어 20%의 관세율이 적용되고, 보조사료는 5%의 저관세 적용대상이 현행 4171t에서 3만9000t으로 늘어난다. 재경부 관계자는 “증량이 적용되는 15개 품목은 수요에 비해 국내생산이 많이 부족하거나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품목이어서 국내 생산농가에는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며 “시장접근물량 확대로 국내 물가안정 유지, 농가 경비절감 및 식품가공산업의 성장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규기자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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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담배 끊으려면 우유. 물을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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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의학> 담배 끊으려면 우유. 물을 마셔라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우유, 물, 과일, 채소는 담배를 끊는데 도움이 되고 술, 커피, 육류는 흡연욕구를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 대학 메디컬센터 정신의학교수 조지프 매클러논 박사는 '니코틴과 담배 연구(Nicotine and Tobacco Research)' 4월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우유, 치즈와 같은 낙농식품, 주스, 물 같은 카페인 없는 음료, 과일, 채소 등이 담배 맛을 나쁘게 만드는 식품이라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6일 보도했다. 반면 맥주와 같은 알코올 음료, 커피, 콜라, 홍차 같은 카페인 음료, 육류 등은 오히려 담배 맛을 좋게 만들어 흡연욕구를 자극하게 된다고 매클러논 박사는 밝혔다. 매클러논 박사는 209명의 흡연자들에게 담배 맛을 나쁘게 또는 좋게 만드는 식품이 무엇인지 물은 결과 담배 맛을 나쁘게 만드는 식품으로 19%가 우유, 치즈 등 낙농식품, 14%는 주스, 물 같은 카페인 없는 음료, 16%는 과일, 채소를 각각 지적했다고 말했다. 담배 맛을 좋게 만드는 식품으로는 44%가 맥주 등 알코올 음료, 45%는 커피, 홍차, 콜라 등 카페인 음료, 11%는 육류를 꼽았다. 다만 멘솔(박하뇌)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담배 맛을 좋게 또는 나쁘게 만드는 음식이 별로 없다고 대답했는데 이는 멘솔냄새가 담배 맛에 거슬리는 일부 식품의 맛을 감추어 주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매클러논 박사는 지적했다. 매클러논 박사는 담배 맛을 나쁘게 만드는 음식에 함유된 성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내면 담배를 끊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클러논 박사와 함께 연구에 참여한 제드 로즈 박사는 그런 화학물질 중 하나인 초산은(silver acetate)은 담배의 맛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히고 현재 초산은을 주입한 껌이나 로젠지의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skhan@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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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VS 알칼리성' 어떤 게 웰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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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산성 VS 알칼리성' 어떤 게 웰빙식?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임신 3개월인 조보라(32,가명)씨는 입덧이 심하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오는 헛구역질로 오랜 시간 외출도 힘들 정도. 조 씨는 방법을 찾기 위해 몸에 좋다는 음식을 알아보다가 알칼리성 식품이 건강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주 식단을 알칼리성 음식으로 바꾸었다. 그렇지만 조 씨의 입덧은 오히려 심해졌다. 조 씨는 “산성 식품보다는 알칼리성 식품이 좋다고 해서 주로 알칼리성 식품을 먹었는데 왜 구역질이 더 심해지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왕이면 더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고르려고 노력한다. 특히 가공식품의 섭취가 늘면서 상대적으로 알칼리성 식품이 대두되고 있다. 우리 몸은 너무 산성이거나 너무 중성으로 치우치지 않고 약간의 알칼리 상태로 있어야 생명활동에 필요한 모든 반응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가 주로 먹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동물성 식품과 우유, 생선, 달걀, 콩, 국수나 빵, 과자, 청량음료 등은 산성식품이고 가공식품에 포함된 여러 첨가제나 튀김음식의 과산화성분은 산성이다. 이렇게 지나친 산성식품의 섭취는 생명활동이 급격히 둔화돼 심각한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이에, 산성 식품 대신 일부러라도 알칼리성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알칼리성 식품에는 대부분의 과일, 신선한 채소 특히 칡, 앙파, 감자, 순무, 등이 많고 매실장아찌, 아보카도, 옥수수, 물냉이, 당밀, 버섯 등이 있다. 종류만 보아도 알칼리성 식품과 산성 식품을 구별하는 것은 어렵다. 이들 식품의 구분은 맛이 아니라 그 성분인데, 혈액 속으로 녹아 들어갔을 때 혈액을 조금이라도 산성화시키면 산성 식품, 알칼리화시키면 알칼리성 식품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이 식품으로 인해 체질이 바뀌거나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혈액은 자체 완충능력이 있기 때문에 몸이 산성화되거나 알칼리화되면 이를 중성으로 돌려놓기 위해 스스로 작동하게 되기 때문이다. 강남차병원 가정의학과 최준영 교수는 “지나치게 한쪽에 치우치는 식품을 먹게 되면 그만큼 몸에서는 이를 완충시키기 위해서 일을 해야 하며 장기적으로 이러한 치우침이 지속되면 건강에 해를 줄 수 있으므로 양쪽을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설명한다. 즉, 한 쪽의 식품만을 지나치게 섭취해서 몸 자체가 알칼리화, 산성화되어 문제가 생기는 것보다 몸이 스스로 중성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 물론 어느 정도의 음식섭취만으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일부 환자에게서는 지나치게 편중된 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는 영향을 줄 수 있다. 가천의대길병원 가정의학과 이규래 교수는 “폐기종이나 천식 등의 폐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의 경우 이산화탄소가 몸에서 잘 배출되지 않아서 호흡성 산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경우 산성 음식을 많이 먹으면 이산화탄소가 공급만 되고 배출이 안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호흡성 산증은 폐에서 호흡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아서 동맥혈의 이산화탄소 분압(PCO2)이 증가하기 때문에 생기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수소이온농도(pH)가 낮아지며 산성화된다. 이 같은 상황에 산성 음식을 다량 섭취하면 결과적으로 더욱 산성화를 부추기는 것. 알칼리성 식품도 일부 환자는 조심해야 한다. 이규래 교수는 “과호흡 증후군이나 구토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대사성 알칼리증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때 알칼리성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더욱 알칼리화시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충고한다. 뿐만 아니라 한양대병원 영양과 강경화 영양사는 “알칼리성 식사를 하려고 지나치게 채식만 하고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다면 단백질과 철분 및 칼슘이 부족해서 빈혈, 골다공증, 대사장애가 초래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라면 특정 식품이 아닌 균형 있는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중앙대의료원 유혜숙 영양과장은 “일반적으로 산성식품의 대부분은 열량이 높고 단백질이 풍부해 비타민 A, B1, B2 같은 중요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며 알칼리성식품은 칼슘이나 칼륨 등의 미네랄이나 여러 효소를 함유해서 두 가지 식품 모두 건강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이어, 유 과장은 “물론 육류 등의 산성 식품을 먹을 때, 야채나 해조류의 알칼리성 식품을 함께 먹는 것이 좋지만 우리의 몸은 필요로 하는 음식을 먹고 싶어지게 하는 기작이 있어서 부족한 음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식품의 알칼리성이나 산성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식사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골고루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인다.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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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키 크는 열쇠 다섯
글쓴이 :
관리자
2007.04.10
내 아이 키 크는 열쇠 다섯 “자녀들, 더 크게 키우고 싶으세요? ‘DISSEN 프로그램’이 그 답입니다.”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박수성 교수가 돈 안 들이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과학적인 어린이 성장 프로그램을 최근 제시했다. 의학적 근거가 없는 성장요법이나 값비싼 건강기능식품의 폐해로부터 어린이를 지키고 싶다는 것이 박 교수의 설명이다. 키 성장과 관련, 박 교수가 제시한 방법은 비만예방(Diet), 일광욕(Sun light)을 통한 비타민D 합성, 스트레치(Stretch) 및 규칙적인 운동(Exercise) 그리고 성장 발달을 돕는 영양소(Nutrition)의 머리글자를 따 명명한 것이 이른바 ‘DISSEN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이 자녀들의 키를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를 짚어 보자. ●다이어트 비만은 키 성장을 막는 가장 큰 적이다. 몸속에 지방이 쌓이면 성호르몬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비되고, 이 호르몬이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해 성장을 막기 때문이다. 어릴 때 살이 찌는 것은 지방세포의 숫자가 늘어난 결과로, 이는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성인 비만과는 다른 현상이다. 한번 늘어난 지방세포 수는 시간이 지나도 줄지 않고 언제든 살을 왕창 찌게 할 잠재력을 가진 ‘시한폭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지방세포의 숫자가 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소아 비만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이다. 한창 자랄 때는 균형식도 중요하지만 아울러 살이 찌지 않는 식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따라서 고칼로리의 인스턴트 식품이나 짜고, 기름진 음식 대신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과 저탄수화물 위주의 과일과 채소류 중심으로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도 필수.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수영 같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체중조절에 좋다. 특히 아이가 살이 찐 원인을 파악하지 않고 무턱대고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 섭취를 제한해 오히려 키를 작게 하거나 뇌 활동을 위축시켜 학습에도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일광욕 뼈의 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D는 성장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부족하면 칼슘 흡수에 문제가 생긴다. 성장기 어린이가 적절한 일조량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하더라도 비타민D 결핍으로 장내 흡수가 되지 않아 골격을 키우기 어렵다. 비타민D를 얻기 위해서 필요한 1일 일조 시간은 최소 10∼15분 정도. 이 정도라면 날씨가 좋은 날 산책을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스트레치 특별히 운동을 싫어하는 어린이도 스트레칭은 재밌어 한다. 몸을 쭉쭉 늘여 주면 성장판 가까이에 있는 관절과 근육을 자극해 키가 크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운동도 꾸준히 하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렵듯 스트레칭도 꾸준히,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동작이든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된다. 가장 쉬운 동작은 누운 채 팔과 다리를 쭉 뻗어 천천히 다섯에서 열까지 세며, 편안하게 호흡을 들이마셨다 내뱉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 이렇게 매일 아침, 저녁에 10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해도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운동 아이들은 뛰어놀면서 자란다. 성장판이 적당한 자극을 받아야 뼈가 잘 자란다는 뜻이다. 허벅지와 장단지뼈의 양끝에 있는 성장판에서 골아세포가 증식돼야 뼈의 길이 성장이 이뤄지는데, 이를 위해서는 농구나 줄넘기 같은 가벼운 운동으로 성장판을 자극해 주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면 뼈와 성장판이 튼튼해질 뿐 아니라 성장판 주위의 모세혈관이 늘어 혈액순환과 대사활동이 촉진돼 성장과 신체발달을 촉진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뼈와 마찬가지로 근육에도 성장판이 있는데, 관절운동으로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면 근육과 힘줄의 연결 부위에 있는 근육성장판이 자극을 받아 근육세포가 자라게 된다. 운동은 등에 땀이 밸 정도로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 하면 된다. 운동은 줄넘기, 조깅, 맨손체조, 수영, 댄스, 배구, 테니스, 과격하지 않은 농구, 단거리 질주, 배드민턴 등이 좋다. 기계체조, 씨름, 레슬링, 유도, 마라톤, 럭비 등은 성장판에 무리한 충격이나 압박을 가하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영양식 균형 있는 영양 섭취는 성장에 필수적이다. 편식이 심하거나 입맛이 짧아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지 못한다면 종합영양제를 꾸준히 먹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어린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은 콩, 두부 등에 많은 식물성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 기름기를 제거한 육류와 우유, 치즈, 멸치, 미역, 시금치·당근 등 야채류, 김 등 해조류, 버섯류, 과일 등이다. 반면 라면, 피자, 코코아, 초콜릿, 콜라, 햄, 햄버거, 각종 튀김류와 뼈 성장에 필수적인 칼슘을 배설시키는 탄산음료는 피하는 게 좋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도움말:박수성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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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초등생, '三食(결식, 편식, 과식)이를 이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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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울산초등생, '三食이를 이길 거야!'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9일 초등학생의 영양문제 개선을 위해 교육청과 연계 보건소와 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초등학교 영양개선프로젝트 '삼식이(결식.편식.과식)를 이길 거야!'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오는 11월까지 중구 2개교, 이외 구.군 1개교씩 총 6곳의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양개선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운영은 공동프로그램과 개별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동프로그램은 영양실태조사, 교육안 개발을 통한 영양교육, 아침결식 예방활동, 영양체험관 운영, 사업 평가회 등을 수행한다. 개별프로그램은 비정상체중학생 등록 및 관리, 학부모 영양강좌, 편식조리실습, 영양캠페인, 영양이벤트, 급식실내 영양정보 제공코너 운영, 튼튼이학생 선정 및 도우미활동 전개 등이다. 시 관계자는 "보건소가 지난해 수행한 사업경험을 통해 더욱 효과적이고 확산 가능성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의 영양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라며 많은 학교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으로 5개 구.군 보건소가 공동으로 학성초등학교 등 5개교에서 이를 추진한 결과, 아동의 식생활 습관 변화와 함께 비정상체중 학생의 경우 체중이 개선되고 학생 및 학부모의 영양지식이 향상되는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철기자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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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위 속 지방, 비타민 C의 항암기능 억제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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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의학> 위 속 지방, 비타민 C의 항암기능 억제 (서울=연합뉴스)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비타민 C 등의 항암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BBC 인터넷판이 8일 글래스고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비타민C는 침과 음식물이 위 속의 지방과 섞일 때 생성되는 발암물질을 억제하지만 지방이 결합되면 이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침 속에 들어 있거나 음식에 함유된 질산염(nitrate)로 부터 생성되는 아질산염(nitrite) 등이 위암을 촉발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음식물로 소화돼 위 속의 산성 환경으로 들어간 아질산염은 저절로 니트로화 물질(Nitrosating species)을 생성하고 이 니트로화 물질은 일단의 위 속 화합물을 니트로복합물(N-nitrosocompounds)이라는 발암성 인자로 전환된다. 비타민C 등의 항산화물질은 니트로화 물질을 다시 산화질소(nitric oxide; NO)로 전환시켜 발암성 인자인 니트로복합물의 형성을 막는다. 그러나 지방이 위 속에 들어오면 산화질소와 반응, 니트로화 물질이 다시 생성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를 이끈 에밀리 콤베트 교수는 "이 연구는 지질(脂質)의 존재가 항산화제의 인체 보호 효과를 현저하게 떨어뜨릴 수 있으며 지방이 많은 음식이 위 속 화학작용에 직접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영국 영양재단의 비르지트 아이스비트 박사는 "암은 여러 해에 걸쳐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 등 많은 원인이 결합돼 발병하는 것으로 어떤 한 요소가 암을 발생시킨다고 말할 수는 없다"면서도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콤베트 교수는 베타 카로틴처럼 지질의 영향을 받지 않는 항산화제도 니트로복합물을 중화시킬 수 있다면서 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지 말고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한 야채와 채소를 하루 5접시 분량씩 매일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실험생물학회 연례 회의에 제출됐다. kjw@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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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둔갑 특수스티커로 막는다
글쓴이 :
관리자
2007.04.10
친환경농산물 둔갑 특수스티커로 막는다 "일반농산물을 친환경농산물로 둔갑시켜 파는 행위를 엄단하겠습니다."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은 9일 일반농산물에 친환경인증마크를 도용해 부정유통시키는 행위를 막기 위해 DNA라벨이 표시된 친환경인증마크 스티커를 시범 부착키로 했다고 밝혔다. DNA라벨 스티커는 농업인이나 유통인, 판매인 등이 친환경인증마크 스티커를 인쇄기로 손쉽게 제작할 수 있었던 단점을 보완해 일반 발급기로는 불가능한 형광물질로 인쇄된다. 친환경농산물 구매자는 매장에 비치된 자외선 조사기나 DNA식별 확인용액으로 즉석에서 DNA성분과 인증종류, 일련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한 유통업체는 친환경버섯 계약재배농가에 불이 나자 김천의 일반버섯 재배농가로부터 버섯을 사들인 뒤 친환경인증마크를 붙여 97t을 시중에 유통시키다 적발되는 등 지난해만 도내에서 친환경인증 표시 위반으로 5건이 적발되기도 했다.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은 7월말까지 성주군 월항농협의 10개 작목반이 생산하는 친환경인증 참외에 DNA 라벨을 붙여 유통시킨 뒤 성과를 봐서 다른 농산물로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현재 DNA라벨을 제작하고 식별 용액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은 특허받은 1개 업체만 갖고 있어 무단제작이 불가능하다고 경북농관원측은 밝혔다. 경북농관원 관계자는 "DNA라벨로 제작된 친환경인증 농산물스티커는 평소에 문자가 보이지 않다가 매장에 비치된 자외선을 비추면 일련번호가 나타난다"며 "유기농산물 마크에 특수잉크를 바르면 붉은색으로 변했다가 조금 있으면 원래색으로 돌아오는 기술이 적용돼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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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섭취 줄이는 식습관이 "장수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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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7
소금섭취 줄이는 식습관이 "장수비결" 건강한 노후 생활 영위를 위해 농촌지역의 보건진료소에서 저염식 체험행사를 열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함양군보건소(소장 여운보)는 지난 3월 2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00+100혁신운동’과 ‘건강혁신마을’ 사업으로 저염식 체험행사를 추진, 장수의 비결은 소금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것을 주민들에게 체험시켜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3주에 걸쳐 건강혁신 23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지소장을 비롯한 영양사 등 2개조로 나눠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다. 농촌지역 노인들이 미각, 후각 등의 감퇴로 음식섭취에 제한을 받아 옴으로써 영양적으로 균형이 깨지기 쉽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기란 노인들에게 어려운 상태로 성인병과 식습관에 대한 교육 및 개인별 영양상태 조사를 병행, 저염식 식단을 짜 제공하고 있다. 또 만성질환(고혈압·당뇨 등) 예방을 위한 저염식 체험을 위한 점심을 제공하는 등 노인들이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지고 스스로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한편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반응도 좋고, 또 평소에 맵고 짜게 먹는 식습관을 저염식 식단으로 바꾸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고혈압과 당뇨병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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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수돗물 보다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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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7
'생수' 수돗물 보다 안전한가?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생수등의 병에 담긴 물이 수도꼭지에서 받은 맹물보다 반드시 더 건강하거나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 사스 박사팀의 연구 결과 실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든 병에 담긴 생수의 약 25%는 수돗물을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생수를 꼭 먹어야 하는 애호가가 아니라면 수돗물이 잘 여과되는 지를 체크 후 수돗물을 먹는 것이 돈을 절감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최근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수돗물보다 생수가 더욱 깨끗해서 생수를 마신다고 답했으며 그 외 맛과 음용하기 편리함이 이 같이 생수를 즐기게 만드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생수는 식품으로 간주돼 미 식품의약국(FDA)에 의해 통제되는 반면 수돗물은 환경보호청(EPA) 통제에 의해 오염 여부가 각 기관에서 검사된다. 사스 박사팀은 미국 내 모든 생수의 약 60-70%가 FDA의 통제에서 면제된 동일한 주에서 생산 판매되며 다섯 주 중 한 주는 이 같은 생수를 통제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연구팀이 103개의 다른 상표의 1000병의 생수를 검사한 결과 모든 생수 중 약 22%에서 인공화학물과 세균 및 비소가 검출됐다. 이번 연구에서 수돗물 또한 오염물질을 함유한 바 대부분의 미국 내 도시들은 수돗물에 대한 표준을 충족시키고 있는 반면 조사된 19개 도시의 일부 수돗물은 비소와 납과 살충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대부분의 건강한 성인들이 이 정도 농도의 오염물 노출에 대해서는 내성을 보이나 항암요법을 받은 암환자나 에이즈 양성 혹은 이식수술 등의 큰 수술에서 회복된 환자, 임산부, 노약자들에 대해 이 같은 오염물의 노출은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람에 대해 연구팀은 역삼투압 처리된 생수나 인증 기관인 '국립위생재단'(NSF)에 의해 인증된 여과시스템으로 처리된 수돗물이나 증류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유명 기자 jlov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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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학교 만들기 최대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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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6
"건강한 학교 만들기 최대 역점” 조흥순 사무총장 “농협과 협약해 학교급식 우리 농산물로” 윤두현기자 ydh117@munhwa.com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한국교총 조흥순(50)사무총장은 “올해는 교원단체로서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새로운 한국교총이 태어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조 총장은 특히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학생이 다닐 수 있는 건강한 학교만들기 사업을 최대 역점사업으로 손꼽았다. 전문성 신장과 함께 교권 확립을 통해 교육의 기능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활동뿐만 아니라 학생이나 학부모에 한발 더 다가서는 교원단체가 되겠다는 의미다. 조 총장은 “교육자로서 본연의 역할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며 “이를 위해 패스트 푸드나 탄산음료 등 학생 건강을 위협하는 음식물은 학교에 반입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총은 지난해말부터 이같은 캠페인을 주도해 학교 대다수의 동참을 이끌어 내고 있다. 조 총장은 “그동안 계몽적인 노력에 그쳤다면, 올해는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협의해 탄산음료 등을 아예 유해음식으로 분류, 학교에서 판매하는 것을 원천봉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농협과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농산물이 학교급식 식재료로 쓰이도록 하겠다”며 “학교장과 영양교사를 상대로 검증되지 않은 외국산 농산물이 사용되지 않도록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체적 건강 외에 ‘왕따’, 즉 집단괴롭힘으로부터 정신적 건강을 보호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조 총장은 “집단괴롭힘은 학생들이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며 다니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학생인권 자료집’을 제작, 일선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며, 청소년 위원회와 상담교사 네트워크를 만들어 고통받는 학생들이 상담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조 총장은 “시대가 바뀌면서 교원들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많이 바뀌고 있다”며 “교원들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교사들에 대한 신뢰부터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윤두현기자 ydh117@munhwa.com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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