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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 늦추기 위한 약, 문제 없을까
글쓴이 :
관리자
2007.04.14
초경 늦추기 위한 약, 문제 없을까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최근 여자어린이들의 초경이 빨라지면서 초경과 관련된 성장을 걱정해 초경이 시작되면 오히려 울상이 짓는 경우가 많다. 이에 많은 부모들과 여자어린이들은 초경을 늦추는 약을 찾고 있을 정도. 과연 초경은 성장과 관계가 있는 것인가 그리고 초경을 늦추는 약은 모두에게 사용이 가능한 것일까. ◇ 빨라지는 초경, 원인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성적만이 아니다. 앞으로의 자신의 모습 그것도 대부분 자신의 키가 얼마나 더 자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주로 하게 된다. 실제로 얼마 전 보건교육 연구회와 전교조 보건위원회가 전국 총 1062명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건강태도와 의식조사를 한 결과, 초·중·고등학생들은 자신의 건강문제로 58.2%가 키를 가장 걱정한다고 응답했으며 그 다음은 몸무게(51.8%), 시력(47.5%)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키의 성장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 성장판이다. 이에 요즘은 성장판이 일찍 닫혀버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며 미리부터 성장판을 검사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여자 아이의 경우 성장판은 초경과 관련이 있는데, 초경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심지어 초경이 너무 빠르게 나타나는 성조숙증 어린이도 늘고 있는 추세이어서 많은 어린이와 부모가 걱정을 하게 된다. 이는 과거에 비해 영양공급이 좋아지고 이로 인해 비만아가 늘어났기 때문. 비만에 의한 체지방율의 증가는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게 되면서 2차 성징이 조기에 나타나게 된다. 또한 최근에는 환경호르몬과 스트레스 등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초경 늦추는 약은 성조숙증 아이에게만 초경이 시작되면 초경이 시작되지 않은 아이보다 성장판이 일찍 닫히는 것은 사실이다. 상계백병원 소아과 박미정 교수는 “초경을 했다는 것은 여성호르몬 농도가 높아졌다는 것인데 성장판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는 성장호르몬과 여성호르몬, 영양 상태 등이 있다”며 “적절한 농도의 여성호르몬은 뼈를 잘 자라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농도가 높아지면 더 이상 자라지 않게 성장판을 닫히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물론 초경이 시작됐다고 해서 당장 한 두 달 안에 성장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 개인차가 심하지만 초경이 시작된 후 보통 2~3년 안에 성장판이 닫히게 된다. 때문에 초경을 늦춰 성장을 더 하고 싶은 부모와 어린이는 너무 이른 나이부터 병원을 찾아 초경을 늦추는 약(성선자극호르몬억제제)을 처방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사춘기를 늦추는 이 약은 기본적으로 만8세 이전에 가슴이 나오거나 하는 성조숙증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약이므로 무조건 이 약의 처방을 원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아주대병원 소아내분비과 황진순 교수는 “성선자극호르몬억제제를 성장이 잘 되고 있는 어린이에게 처방해 나타나는 부작용은 아직 정확히 알려진바 없다”며 “그러나 어떤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알져지지 않은 만큼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이라고 충고한다. 박미정 교수도 “성선자극호르몬억제제가 쓰일 수 있는 범위는 성조숙증 아이들이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진단 후 전문의의 판단에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그 때 처방하게 된다”며 “인위적으로 아이의 키를 늘리려는 생각보다 아이의 성장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평소 식단 조절과 너무 과도하지 않은 영양공급 그리고 적절한 운동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성선자극호르몬억제제를 쓰면 성호르몬을 억제해 초경은 늦출 수 있으나 성호르몬 또한 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이 처방을 받지 않는 아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육이 덜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즉, 성장할 수 있는 기간은 길게 해 주지만 성장의 속도를 느려질 수 있는 것. 따라서 성조숙증에 진단 후 키까지 심하게 작다면 성선자극호르몬억제제와 함께 성장호르몬을 함께 투여하게 된다. 이미 초경이 시작됐는데 지나치게 키가 작아 문제가 된다면 초경 시작 후 되도록 빠른 기간 안에 병원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아이가 생리를 한 두 번 밖에 하지 않았다면 아이에 따라서 성선자극호르몬억제제를 쓸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 한편, 성선자극호르몬억제제의 남용도 문제지만 아이가 성조숙증인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문제가 된다. 요즘 아이들의 성장이 원래 빠르다고 생각하고 아이가 만8세 이전에 가슴이 나와도 쉽게 생각하고 지나칠 수 있지만 성조숙증으로 인해 성장판이 일찍 닫힌 것을 모르고 나중에서야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작을 것을 느껴 병원을 찾아도 성장호르몬 같은 약물에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조고은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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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와의 전쟁 선포
글쓴이 :
관리자
2007.04.14
아토피와의 전쟁 선포 구로구, 환자 유형·치료법 집중관리 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아토피 피부염과의 한판 전쟁을 선포했다. 구로구는 이달말까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질환기간, 상태 등을 표시한 환자정보를 접수받는다고 13일 밝혔다. 구로구는 이를 바탕으로 아토피의 유형 및 치료법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 주민들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질환관리, 영양관리, 환경관리, 스트레스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향후 아토피 환자 관리에 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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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잡곡밥+물 7컵= "변비 탈출"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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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4
봄나물+잡곡밥+물 7컵= "변비 탈출" 변비 이 기사의 태그 태그란, 글에 대한 간단한 분류 기능을 하는 키워드를 말합니다. [태그]를 통해 기사의 주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동일한태그로 묶인 같은 주제의 기사들을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활동량도 적고 수분섭취도 줄어들어 변비가 생기기 쉽다.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겨울철 육식위주의 식생활로 인해 바로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 이렇듯 매년 반복되는 겨울변비를 퇴치하기엔 봄이 제격이다. 좋은 식이섬유 봄나물, 말린 것은 피해야 제철 봄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질 좋은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대장을 말끔히 청소해준다.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그 중 대표적인 봄나물인 냉이와 달래는 수분함유량이 높을 뿐 아니라 비타민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특히 냉이에 함유된 무기질은 끓여도 파괴되지 않아 영양 손실이 적으므로 변비로 인한 만성피로와 무력감에 도움이 된다. 미나리도 수분함유량이 높아 대장 소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그 외에도 죽순, 아욱, 두릅, 돌나물 등이 부드럽고 수분함유량이 높은 식이섬유로 손꼽힌다. 그러나 모든 봄나물이 좋은 것은 아니다. 말린 봄나물은 변비 예방이나 치료에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다. 식이섬유는 물에 녹는 수용성과 녹지 않는 불용성으로 나뉘는데, 변비에 좋은 것은 반수용성 식이섬유로 자신의 무게보다 40배나 많은 물을 흡수해 변을 부드럽게 해 배변활동을 돕는다. 그런데 나물을 건조시키면 이러한 반수용성 식이섬유가 불용성으로 변해 수분을 잘 흡수할 수 없게 된다. 특히 말린 쑥이나 말린 고사리는 식이섬유가 거칠어져 변비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위장을 자극할 수도 있다. 따라서 변비가 있다면 말린 봄나물보다는 갓 수확한 신선한 것을 먹는 것이 좋다. 나물반찬에 잡곡밥, 하루 물 7컵으로 변비 안녕~ 양질의 식이섬유를 가진 제철 봄나물에 현미, 보리 등으로 지은 잡곡밥과 충분한 물까지 같이 섭취한다면 금상첨화. 현미밥과 보리밥은 백미밥보다 7배가 넘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다. 그 외에도 율무, 귀리 등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같이 넣어 먹으면 좋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했다고 해서 무조건 장 운동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식이섬유는 그 자체로서 장 운동을 촉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몸 속에 들어온 수분을 흡수함으로써 변의 양을 늘리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 식이섬유 섭취량만 늘리고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오히려 변이 딱딱해져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나물 반찬에 잡곡밥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더라도 충분한 수분 섭취가 꼭 필요하다. 한솔병원 이동근 원장은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인 25~30g을 섭취한다고 하면 물은 1.5~2ℓ, 즉 7잔 정도를 마셔주어야 변비에 도움이 된다”면서 “말린 나물의 거친 섬유소는 변비에 도움이 안될 뿐 아니라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므로 부드러운 섬유질을 골라 신선한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식이섬유 섭취량을 높일 수 있는 방법 1. 밥은 백미보다는 잡곡밥으로 먹는다. 2. 콩을 이용한 음식을 자주 먹는다. 3. 해조류와 버섯류 반찬을 즐겨 먹는다. 4. 과일이나 야채는 즙을 내 먹기보다 껍질째 그대로 먹는다. 5. 인스턴트 식품은 가능한 한 먹지 않는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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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초중고 교사 ‘2년뒤 정규전환’ 예외 추진
글쓴이 :
관리자
2007.04.14
간호사·초중고 교사 ‘2년뒤 정규전환’ 예외 추진 정부가 간호사, 초·중·고 교사 등에 대해서는 2년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비정규직법을 따르지 않아도 되는 예외직종으로 분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그러나 이에 대해 해당 직종 근로자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경향신문이 이날 단독입수한 정부의 ‘기간제법 시행령 제정안’에 따르면 기간제 근로자 사용기간 제한의 예외 항목 중 ‘전문적 지식·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전문직 특례)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우’에 의사, 변호사, 간호사, 초·중등 교사, 박사학위 소지 대학 강사 및 연구원 등 41개 직종이 포함됐다. ‘기간 제한의 예외’ 조항은 기간제법에서 2년 경과후에도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고 계속 기간제 근로자로 사용할 수 있는 예외직종을 규정한 것이다. 기간제법 시행령안은 전문직 특례에 해당하는 경우를 ▲박사학위를 갖고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자 ▲기술사 등급의 국가기술자격을 갖추고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자 ▲고등교육법에 의한 학교의 교원 또는 교육·연구를 담당하는 자 등으로 규정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의사·변호사처럼 전문성과 직업능력이 높은 전문 직종의 경우 사용자와 대등한 지위여서 법으로 보호할 필요성과 당위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전문직 특례의 인정 근거를 설명했다. 문제는 변호사, 의사, 공인회계사뿐 아니라 간호사, 보건교사, 사서교사, 실기교사, 영양교사, 전문상담교사, 정교사, 준교사 등도 포함됐다는 점이다.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 측은 “간호사, 대학강사·박사 연구원, 초·중등 교사 등의 경우 전문직이지만 취업·근로조건 결정시 사용자와 대등한 지위로 교섭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사용자가 이 조항을 남용할 우려가 커 기간제법의 취지와는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정해선 보건의료노조 수석부위원장은 “대체 정부에서 무슨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며 “노조에서 투쟁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호기자〉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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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쓰레기 분리배출 및 감량 추진
글쓴이 :
관리자
2007.04.14
양평, 쓰레기 분리배출 및 감량 추진 【양평=뉴시스】 경기 양평군은 쓰레기 발생량을 최대한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 및 감량화 추진'을 오는 5월부터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쓰레기 분리배출 및 감량화 추진은 쓰레기 발생량을 최대한 줄이고 재활용률 향상을 통한 환경보전과 처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실시한다. 또한 쓰레기 배출.수거.운반.처리에 대한 역할 분담을 통해 쓰레기처리 문제를 해결 할 계획이다. 쓰레기 처리 역할 분담으로 주민은 쓰레기 배출 요령에 의하여 배출하고 읍.면과 위탁업체는 수거와 운반을, 군은 기반시설 확충 및 운영과 주민홍보를 각자 분담하여 추진한다. 특히 군은 쓰레기 처리시설 견학, 1일 환경미화원 체험활동, 환경 체험교실 운영 등을 통하여 쓰레기 처리 문제의 중요성을 마을 지도자 및 주민과 학생들에게 인식시킬 예정이다. 또한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은 현장 집중 지도 단속과 식품접객업소, 숙박업소, 대형마트 등에 1회용품 사용 규제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쓰레기 처리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및 감량을 통한 문제 해결과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자 한다”며“쓰레기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전 군민의 협조를 강조 했다. 한편 재활용품 품목의 확대로 화장품 유리병은 올해부터, 건전지(알카리, 망간전지)는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박상대기자 ps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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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앞바다, 마비성 패류독소 발생
글쓴이 :
관리자
2007.04.14
울산 북구 앞바다, 마비성 패류독소 발생 【울산=뉴시스】 울산시 북구 산하동 앞바다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발생했다. 마비성 패류독은 진주담치, 굴, 바지락 등의 패류가 알렉산드리움(Alexandrium)속의 유독플랑크톤을 먹어 플랑크톤의 독이 패류의 체내에 축적된 것이다. 독화된 패류를 섭취할 경우 인체 마비현상을 일으키고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600㎍/100g 이상을 섭취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13일 울산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이날 북구 산하동에서 채취한 진주담치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124㎍/100g로 기준치 80㎍/100g을 초과했다. 동구와 울주군 등 다른 지역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마비성 패류독소는 지난 3월 초순부터 경남 마산시 진동과 질전도 하정에서 처음 발생해 식품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으나, 3월26일께 부산 가덕도진해만해역에서 41~180㎍/100g으로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다. 이후 4월부터 점차 발생해역이 확대되면서 울산 북구 앞바다까지 다달았다. 울산해양수산청은 마비성 패류독 발생에 따른 홍보자료를 배포, 이 해역에 서식하는 패류의 채취는 물론 가공, 유통, 판매, 취식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해양청 관계자는 "패류독소를 조기에 발견해 시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패류독소의 검사 실시횟수를 늘려 나가겠다"며 "마비성 패류독소는 패각이 두 개인 조개류에만 나타나고, 그 외의 수산물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으므로, 생선회, 매운탕 등 기타 수산물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패독을 섭취하게 되면 섭취 후 30분께부터 입술, 혀, 안면 등에 감각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전신마비로 진행되고 두통, 구토 등의 증세가 동반되며, 더 심해지면 호흡마비로 사망하게 된다. 장지승기자 j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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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지 업계, 벤조피렌 공포 털어내나>
글쓴이 :
관리자
2007.04.14
식용유지 업계, 벤조피렌 공포 털어내나>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의 공포에서 벗어나려는 식용유지 업계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식용유지 업계는 얼마 전 옥수수기름, 들기름, 참기름 등 일부 제품에서 식품당국이 정한 잠정 권장 기준치(2ppb 이하) 이상의 벤조피렌이 검출됐다고 해서 곤욕을 치렀었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시판중인 14개 업체 17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벤조피렌이 13개 제품에서는 나오지 않았고, 4개 제품에서는 권장규격에 못미치는 수준(0.91∼1.24ppb)에서 미량 검출됐다. 벤조피렌 권장규격을 초과한 품목이 없었다는 것이다. 앞서 식약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식용유지의 벤조피렌을 줄이기 위한 저감화 대책의 일환으로 모니터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실시된 두 차례의 실태조사에서 일부 제품이 벤조피렌 잠정 권장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 제품에 대해서는 자진 회수하도록 해당업체에 권고했었다. 벤조피렌은 환경오염물질의 일종으로 식품을 고온에서 가열해 조리하거나 가공할 때 자연 생성된다.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암물질(그룹1)로 분류하고 있다. 식용유지의 벤조피렌 함유 기준은 아직 없다. 다만 올리브유에 대해선 유럽연합(EU)의 경우 2.0ppb, 중국은 10.0ppb 이하로 규정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은 기준이 없다. 우리나라도 EU와 마찬가지로 2.0ppb로 정해놓고 있다. 식약청은 입안예고한 식용유지의 벤조피렌 기준 및 규격이 고시될 때까지 권장규격을 지속 운영하면서 그 결과를 공개하고 식용유지 업계에는 품질검사를 강화하고 제조공정을 개선해 나가도록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shg@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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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운동 해도 살 안 빠질까? 원인은 비만유전자 'FTO'
글쓴이 :
관리자
2007.04.14
왜 운동 해도 살 안 빠질까? 원인은 비만유전자 'FTO'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어떤 사람은 뚱뚱하고 다른 사람은 뚱뚱하지 않게 만드는 유전자가 존재하는 것에 대한 분명한 증거가 나타났다. 페닌슐라 의대 해터슬라이 박사와 옥스포드 대학 매커티 박사팀이 '사이언스' 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 'FTO'라 불리는 유전자가 한 사람이 비만이 되는지 여부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약 3만 9000명의 백인 유럽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FTO' 유전자가 존재하는 사람들이 비만이 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이 같은 'FTO' 유전자 두 쌍을 가진 사람의 경우 이 같은 유전자가 없는 사람에 비해 비만이 될 위험이 약 7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이들보다 평균적으로 3kg 가량 체중이 더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FTO' 유전자 한 쌍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도 정도는 덜 하지만 여전히 비만이 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사람이 비만이 되게 하는데 유전학적 인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온 바이나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유전학적 인자만으로는 최근 10년간 전세계적인 비만 인구의 폭발적 증가를 설명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비만을 초래하는 건강하지 못한 식품의 과도한 섭취와 운동 부족이 이 같은 비만 인구 폭증에 대한 원인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식사와 운동 등의 생활패턴 개선이 비만 인구의 급증을 줄일수 있는 핵심적인 요소인 반면 이번 연구 결과 유전자가 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살을 빼기가 어려운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비만 예방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남아시아나 흑인계 미국인 등 더욱 다양한 인구 집단에서 'FTO' 유전자에 대한 조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제보건기구 WHO는 전 세계적으로 약 16억의 인구가 과체중이며 최소 약 4억명이 비만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2015년에는 23억, 7억명이 각각 과체중, 비만을 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과거에는 부유한 선진국에만 해당하는 문제였던 비만은 지금은 개발도상국아니 후진국의 특히 도시지방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떠 오르고 있다. 정은지 기자 jej@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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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당뇨의심자 증가세...비만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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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4.14
청소년 당뇨의심자 증가세...비만 탓 【울산=뉴시스】 최근 청소년들의 당뇨의심자가 증가추세여서 비만 관리가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울산시는 13일 이를 골자로 하는 '학생건강검진사업 평가보고서'(2004~2006)를 발표했다. ▲척추측만증 유소견자 모두 여학생 지난해 울산시내 초등학교 5학년(1만8900명) 1만2221명을 대상으로 모아레 검진을 실시한 결과, 1만1577명(94.7%)은 정상인 반면 645명(8%)의 유소견자로 밝혀졌다. 유소견자 가운데 요관찰 607명이었으며, 척추기립단순방사선 촬영이 필요한 요정밀자 38명(0.3%) 중 28명(10명 검진거부)에 대한 검진에서 정상은 20명(71.4%), 10~19°인 요관찰자는 3명(10.7%), 20°이상인 요정밀자는 5명(17.9%)으로 조사됐다. 특히 2차 방사선촬영 후 유소견자 8명(0.07%) 모두 여학생으로 나타나 특이했다. 한편 최근 3년간 모아레검진 요관찰자의 유소견율을 보면 2004년 1205명(5.5%)에서 2005년 271명(3.8%)으로 감소하다가 2006년 607명(5.0%)으로 다소 높아졌다. 요정밀자의 유소견율은 2004년 195명(1.1%), 2005년 28명(0.4%), 2006년 38명(0.3%)으로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는 척추측만증 조기검진 및 사후관리로 학생과 보호자의 경각심 증대와 바른 생활습관 지도 등 때문이다. ▲비만 학생 만성중증 우려 지난해 울산시 중학교 2학년(1만9095명) 9664명에 대해 비만 검진한 결과, 5864명(60.7%) 정상, 경도비만 3177명(32.9%), 중도비만 573명(5.9%), 고도비만 50명(0.5%)으로 나타났다. 전체 비만자 3800명(39.3%) 가운데 당뇨의심은 164명(1.6%), 간기능 225명(2.2%), 고지혈증 920명(9.1%)이었다. 간기능+고지혈증은 73명(0.7%), 당뇨+고지혈 26명(0.3%), 당뇨+간기능 6명(0.06%), 당뇨+고지혈+간기능 6명(0.06%)의 중복 소견을 보인 학생이 113명에 달했고, 만성 중중으로 이환이 우려됐다. 최근 3년간 비만 검진결과를 보면 2004년 비만 4403명(62.7%), 고지혈 1223명(17.5%), 2005년 비만 4136(59%), 당뇨 289명(4.1%), 고지혈 1255명(17.9%), 2006년 비만 3800명(37.9%), 당뇨의심 204명(2%), 간기능 225명(2.2%), 고지혈증 920명(9.1%)이다. 시 관계자는 "2004년에 발견되지 않았던 당뇨의심자가 2005년과 2006년 나타난 것은 청소년기에 당뇨 발병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청소년기부터 적절한 비만관리와 함께 학생, 학부모에 대한 지속적인 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현철기자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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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급식 절차 개선 연구 필요
글쓴이 :
관리자
2007.04.14
군부대 급식 절차 개선 연구 필요 방송 뉴스를 통해 군부대 식재료가 마구 버려지고 있다는 소식이 비중있게 보도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일부 군부대 식당운영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기에 발생한다는 것이다. 군부대에서는 요리를 담당하는 많은 수의 취사병이 필요한데다 남자들로만 구성되다 보니 대다수가 요리를 해본 경험도 없고, 별 관심도 없는 병사들로 채워지게 된다. 그렇다보니 소량도 아닌 대량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일이 힘에 버겁기 마련이다. 또 취사병은 업무 강도도 강하고 근무환경도 열악한 편이라 기피하는 보직으로도 통한다. 군의 특성상 많은 수의 병사들에게 고른 영양분을 갖춘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매일같이 제공해야 하다보니 급식문제는 늘상 골머리를 앓게 하는 문제이다. 큰 규모의 부대는 상황이 나은 편이지만 파견부대 등 작은 규모의 부대들은 적정한 취사설비와 인력을 갖추기 힘든 경우도 많아 만족스러운 급식이 이뤄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식단결정에서부터 식재료 공급에서 보관, 조리, 급식까지의 전 과정을 군부대의 특성에 맞게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영양분을 고루 갖춘 식단을 구성하되 별다른 조리과정이 필요치 않은 메뉴들로 구성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신세대의 기호에도 맞고 조리과정이 필요치 않은 식단, 예를 들면 빵이 들어간 식단 등을 늘리는 것과 같은 방향으로 말이다. 요리전문가와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을 만들어 항공기 기내식 생산부서나 호텔 조리부서와 같은 유사한 기능의 조직들을 벤치마킹하는 노력을 기울이면 보다 좋은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만들어진 급식 시스템속에서는 일하는 사람이 열심히 하더라도 개선효과는 미미할 수 밖에 없다. 요리경연대회 등 취사병 개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좋지만 급식이 이루어지는 업무절차를 단순화시키기 위한 연구가 보다 면밀히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국정넷포터 이우택(vhatk1@hanmail.net) [국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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