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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린이 비만관리를 위한 건강수첩
글쓴이 :
관리자
2007.04.17
어린이 비만관리를 위한 건강수첩 [국민건강보험공단]
회원자료실_급식경영
새창열기
제목 :
청소년건강의 주요 이슈와 정책
글쓴이 :
관리자
2007.04.17
청소년 건강의 주요이슈 [포럼] - 청소년기 건강증진 전략 - 청소년의 주요 건강 문제 - 질병관리본부의 역할과 향후 추진 계획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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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열기
제목 :
KBS비타민건강정보 밥상-"장활력-표고버섯"/ 스페셜-"소화제"
글쓴이 :
관리자
188회 건강정보(스페셜-소화제/밥상-장활력) 비타민 스페셜! “알고 먹어야 약이 되는, 약!” - 소화제 >> 1. 소화불량 해결책 효과 ① 손따기 : 손가락 끝을 바늘로 찔러 피를 내는 방법은 증명된 바 없고 오히려 세균 감염의 위험이 크다! 검은피가 나올 경우 체한 것을 스스로 확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우리 몸의 정맥피가 나갔기 때문! 정맥은 신선한 산소를 공급 받기 위해 올라가는 피라서 동맥피에 비해 검다. ② 탄산음료 : 탄산음료를 마시면 시원한 느낌이 들지만 입안에서만 시원한 것! 탄산음료에 많이 든 과당이 위장,소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아서 대장으로 고스란히 내려가면서 가스를 생성시켜 오히려 헛배만 부를 수 있다. 소화가 잘 된다고 느끼는 것은 심리적 효과이다. ③ 제산제 : 제산제는 위산이 과잉 분비되었을 때 신속히 위산을 중화시켜 불쾌감을 해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속쓰림이 있을 때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④ 생약소화제 : 생약소화제는 감초 계피 정향 등 10가지 정도의 생약 성분으로 이뤄져있다. 일반적인 소화불량일 때 마시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⑤ 소화효소제 : 정제약, 소화효소제은 췌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소화액이 제대로 분비하지 못할 때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일반적인 소화불량 증상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지만 많이 먹게 되면 우리 몸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내는 소화액의 양이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습관적인 소화제 복용의 문제점 - 단순한 소화기능 이상으로 소화제를 한두번 복용하는 것은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장기 섭취할 경우 위궤양이나 위암같은 위장 질환은 실제로 소화제를 먹으면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어서 환자분들이 계속 소화제에만 의존하지만 병은 계속 진행되어 치료 시기를 놓쳐 사망할수도 있다. 3. 소화불량이 계속될 때 의심해야 할 질병 ① 스트레스로 인한 기능성 위장장애, 위염, 위궤양, 위암! ② 대부분의 소화제는 질환의 증상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병은 계속 진행되므로 소화제만 먹고 버티다가 나중에 위암 말기가 되어서야 병원에 방문하시는 경우도 있다. 4. 병원에 꼭 가봐야 할 특이증상! ① 위염 : 소화불량 + 복부불쾌감 + 윗배 통증 ② 역류성 식도염 : 소화불량 + 트림 + 신물 + 명치 끝 통증 ③ 위궤양 : 소화불량 + 공복시 속쓰림 ④ 십이지장궤양 : 소화불량 + 식사후 속쓰림 ⑤ 위암 : 소화불량 + 상복부 불쾌감 + 명치 끝 통증 5. 소화제는 미지근한 물과 함께 먹는게 좋다? =>정답은 O! ① 미지근한 물로 복용하는 것이 약효를 최대로 얻을 수 있다! 알약 형태로 된 소화제는 복용할 때 지나치게 찬물로 복용하면 위점막이 위축돼 약성분의 흡수력이 떨어질 수 있다. ② 또한, 소화제를 복용할 때는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은 그 안의 칼슘이 약의 흡수를 막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6. 소화제를 식전에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 정답은 X! ① 일반적으로 식사 전에는 위가 비어 있어 약물의 흡수가 빠르다! 그래서 정장제나 식욕 증진제는 식전에 복용한다. ② 그러나 소화제는 식전에 먹으면 위점막에 자극을 가하기 때문에 식후 곧바로 또는 식후 30분에 먹는 것이 좋다. 7. 음주 전 소화제를 먹으면 위가 보호된다? => 정답은 X! ① 소화제는 위장 내 알코올의 배출을 촉진시켜 알코올이 혈액 속으로 보다 빨리 흡수되도록 한다. ② 혈중 알코올 농도가 갑자기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화제를 음주전에 먹는 것은 좋지 않다. 8. (이 질환)은 체한 듯이 가슴이 답답한 것이 특징! 소화불량과 증상이 비슷해서 소화제를 먹고 응급실에 오는 환자분이 많은데요! 잘못된 응급처치로 자칫 돌연사할 수 있는 (이 질환)! 과연 무엇? => 정답은 “심근경색,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 ① 심근경색이나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자들이 응급실에 실려왔을 때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이 흉통과 체한 증상! ②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발병할 때 전형적인 흉통이 나타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것 같은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극심한 흉통을 동반할 경우가 아니라도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차면 급성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자료출처 : KBS비타민 > ==================================================================== 위대한 밥상! “밥이 보약!” - 장 활력 >> 장 활력 최근에 변비, 궤양성 대장염, 대장암 등 대장질환에 걸려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 환자의 급증으로 암 중 발병 2위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는데, 어떤 장기보다 음식물이 오래 머무르는 곳인 장!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마지막 장에서 제대로 소화, 배설 되지 않으면 독이 될 수 있다. ▷ 장 관련 질환이 이렇게 늘어나는 이유가 뭘까? 무엇보다 음식물과 식습관이 장관련 질환과는 아주 밀접하다! 첫 번째 이유는 고지방을 중 심으로 한 서구적인 식습관이다. 고지방은 대장내 유해세균을 증가시킵니다. 이 유해세균은 장에 흡수돼 장염 및 궤양 등을 불러오고, 혈액으로 침투해 발암물질을 만들어 대장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두 번째 이유는 불규칙한 식습관인데, 불규칙한 식사는 대부분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져 결국 장내 세균들에 의해 부패물질이 많이 생산되는 원인이 된다. 표고버섯의 효능 ▷ 고서에 나온 표고버섯의 효능 동의보감>에서는 표고버섯이 ‘입맛을 좋게 하고 구토와 설사를 멎게 한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또 미국식품의약국인 FDA에서 표고버섯을 10대 항암식품으로 권장하고 있다. ▷ 표고버섯의 분포지역 표고버섯의 자연분포지역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일본, 중국, 네팔, 대만, 필리핀, 뉴기니아 등 이다! 요즘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재배하고 있다. ▷ 무국과 궁합이 잘 맞는 표고버섯밥 무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오늘 향기로운 ‘표고버섯’밥을 담백하고 시원한 무국과 함께 드시면 맛도 아주 어울리고, 장의 활력은 높여줄 수 있다. ▷ 표고버섯 달인 물 식용, 약용으로 많이 쓰이는 표고버섯!! 표고버섯의 뛰어난 효능 때문에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다. 깊은 산속에서 수도하는 사람들이 표고버섯 달인 물을 매일 한 사발씩 마시면 아무리 허약한 체질이라도 단식의 고통을 이길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 천연조미료로 쓰이는 표고버섯 요즘 건강을 생각하는 센스 있는 주부들이 늘면서 음식에 맛을 내는 조미료도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표고버섯도 좋은 천연조미료 쓰이는데, 표고버섯을 서늘한 곳에서 1주일 정도 말렸다가 곱게 갈아 가루를 내면 아주 훌륭한 천연조미료가 된다! 표고버섯에 대한 궁금증 ▷ 표고버섯이 어떻게 장활력에 도움을 주는 걸까? 표고버섯 추출액을 변비를 유발시키는 로페라마이드(loperamide)로 변비를 유도한 흰쥐에게 투여한 결과 감소된 변 개수 및 중량을 증가시키고 변비증상을 개성하는 효과를 보였다. 실험에서 표고버섯 추출액은 로페라마이드 및 아트로핀(atropine)에 의한 장 수축억제를 차단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이는 표고버섯 추출물의 변비개선효과가 장의 운동성 증가와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표고버섯 추출물은 유산균의 증식을 유도하여 장내 pH를 낮추고 더 나아가서는 장내세균이 생산하는 유해효소의 생산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 ▷ 표고버섯밥이 장을 활력 있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면 혹시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까? 표고버섯 추출물을 인간의 대장암 세포에 첨가한 후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표고버섯 추출물을 첨가하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세포 수가 감소하였으며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유의적으로 세포 증식이 더 억제되었다. 표고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의 일종인 렌티난(lentinan)을 비롯한 레티난을 비롯한 6종의 다당류가 있어 항종양성 및 면역증강 작용을 한다. 렌티난은 천연의 방어 물질인 인터페론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내어 면역증강 작용 및 항암작용을 하는데 놀라운 효능을 갖고 있음이 입증 되었다. 표고버섯은 β-glucan에 의한 항암작용 및 면역증강작용으로 인하여 대장암뿐만이 아니라 다른 암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고 할 수 있다. ▷ 혹시 표고버섯의 생것과 말린 것 효능 차이가 있을까? 건표고버섯이 생 표고버섯 보다 영양적으로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즉, 표고버섯을 말리게 되면 보통 생 표고버섯보다 영양소함량이 8~9배정도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표고버섯에는 비타민인 에르고스테롤(ergosterol)이 많이 들어있어 자외선을 쪼이면 비타민 D가 많아지는데, 건조표고버섯이 자외선을 쬐면 에르고스테롤에서 비타민 D가 생성되므로 생표고버섯보다 비타민 D가 풍부하다. 그리고 생 표고버섯 보다 건 표고버섯이 보관도 쉽고 맛난 맛 성분이 우러나와 맛과 향이 좋으며, 건 표고버섯을 불린 물은 버섯의 향이 우러나와 훌륭한 국물 재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건표고버섯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 양송이, 느타리, 팽이 등... 다른 버섯들도 혹시 장활력에 도움이 될까? 표고버섯 외에 다른 버섯들도 장 활력에 도움이 된다. 표고버섯, 영지버섯, 능이버섯, 운지버섯, 목이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등 각종 버섯류의 유산균 증식 효과를 측정한 결과 대부분의 버섯이 장내 분리 균주인 B. breve에 대한 증식효과와 배양배지의 pH 저하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식용버섯 중에서는 표고버섯, 운지버섯, 영지버섯, 느타리버섯 등이 우수하였으며, 팽이버섯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 및 흰쥐의 장내 세균을 버섯추출물 함유 배지에서 배양 시 배지의 pH 저하 효과가 우수한 표고버섯, 운지버섯, 양송이버섯은 장내유산균을 선택적으로 증식시켰으며, B. breve 배양 시 버섯 추출물의 첨가는 균의 성장을 촉진하였으며, 장내 효소 중 대장암 발생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β-glucosidase의 효소활성을 거의 대부분의 버섯에서 억제하였으며, 이는 배양배지의 pH 저하 효과와 비례하였다. 위대한 메뉴 ▷ 표고버섯밥 (270kcal) + 쇠고기무국 (80kcal) ▷ 표고버섯초밥 (480kcal) ▷ 표고버섯덮밥 (480kcal) 자료출처 : KBS비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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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벼운 산보에도 다리가 저리다?…50대 이상이면 말초동맥질환 의심해야
글쓴이 :
관리자
2007.04.16
가벼운 산보에도 다리가 저리다?…50대 이상이면 말초동맥질환 의심해야 [쿠키 건강] 가벼운 산보나 조깅에도 다리가 저리고, 힘이 없어 쉬다가 걷기를 반복해야 한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럴까.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만약 당신이 50대 이상 장·노년층에 해당된다면 팔·다리의 동맥경화, 즉 말초동맥질환을 한번쯤 의심해 봐야 한다. 말초동맥질환은 팔다리의 동맥이 점점 좁아지거나 막혀 피가 정상적으로 공급, 순환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이다. 심근경색, 뇌졸중과 더불어 3대 허혈성 심혈관 질환 중 하나지만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같이 즉각적으로 생명을 위협하지 않아 그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실제 이 병은 미국의 경우, 50세 이상 고령층 인구 20명 중 1명꼴로 발견될 만큼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또 나이에 따라 점점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70세가 되면 전체 인구의 약 20%가 말초동맥질환으로 고통받는다. 그럼에도 불구 국내에서는 아직 유병율에 대한 통계 자료가 없고, 일반인의 인식도 미미한 실정. 그러나 말초동맥질환은 혈관에 혈전(피떡)을 쌓아 동맥 혈관을 막고, 끝내는 팔·다리를 썩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병이다. 말초동맥질환의 가장 큰 문제는 환자의 대부분이 다리 통증이나 저림 증상을 ‘나이를 먹으며 자연히 나타나는 노화 현상’으로 여겨 큰 병으로 키우고 있다는 사실.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말초동맥질환이란 도대체 어떤 병이며, 왜 경계하지 않으면 안되는지 자세히 살펴 보자. 말초동맥질환의 초기 증상은 다리가 굳는 느낌의 통증이다.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폐쇄되어,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 시 근육이 필요로 하는 양만큼의 산소와 에너지원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통증은 운동을 멈추면 바로 사라진다. 그러나 이 단계를 지나면 혈액순환이 더욱 악화돼 다리 근육을 쓰지 않아도 통증을 느끼게 된다. 혈관이 막혀 영양공급이 차단되었기 때문이다. 말초동맥질환은 이후 피공급이 되지 않는 부위, 즉 발이나 발가락 등에 궤양이 생기는 단계를 거쳐 조직 괴사로 이어지고, 결국 다리나 발을 절단해야 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전문가들은 “말초동맥질환을 치료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환자 3∼4명 중 1명꼴(25∼30%)로 말초동맥이 완전히 막혀버리게 되며, 그 후에는 완치하기 힘들어 다리를 절단하는 아픔을 겪는다”고 말한다. 특히 당뇨병성 합병증 환자는 당뇨가 없는 환자에 비해 다리 절단 위험이 10배 이상 높고, 다리가 썩을 위험성도 20∼30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충분히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선 말초동맥질환이라고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때 일단 발목혈압을 재 본다. 혈압계를 발목에 둘러 나온 수치가 자신의 평균 혈압수치의 80∼90% 이하일 경우엔 지체없이 정밀검진을 받아야 한다. 예방을 위해선 무엇보다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말초동맥질환에 걸릴 확률이 2∼25배나 높다. 또 혈당과 혈압을 조절하고, 불포화 지방산과 저 콜레스테롤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지속적인 운동도 말초동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말초동맥질환자들은 팔·다리가 아프다는 핑계로 운동을 소홀히 하기 쉽다. 하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30분 정도의 걷기와 같은 운동을 해야 말초동맥질환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평소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는 방법도 좋다. 내과 전문 학술지 저널 오브 인터널 메디신(Journal of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따르면 바이엘의 ‘아스피린 프로텍트’를 비롯한 저용량 아스피린은 말초동맥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고, 치료 후 말초동맥질환의 재발과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심근경색, 뇌졸중 등 허혈성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을 무려 64%나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저용량 아스피린이 현대판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치명적인 혈관폐색 질환을 예방하는 필수의약품으로 아스피린을 권고하고 있을 정도. 바이엘 아스피린 프로텍트 등 저용량 아스피린은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기수 전문기자 kslee@kmib.co.kr ▶ 말초동맥질환 자가진단표 (출처 : 대한영상의학회) △걸을 때 다리나 골반의 통증이 있다가 쉬면 가라앉는다 △다리가 저리거나 찌릿찌릿하고 힘이 없다 △다리나 발이 차다 △다리나 발의 피부 색이 변화했다 △다리에 털이 없어진다 △발이나 발가락이 쉴 때도 타는 듯한 통증이 있다 △다리나 발의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피부에 탄력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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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과일 '먹는 타이밍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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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아무 때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 과일이다. 맛도 맛이지만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과일에 있는 섬유소와 비타민 성분들은 심순환계질환을 예방하고 비만 환자에게 포만감을 주어 체중조절과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게 된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의 경우 과일을 일부러 찾아서 먹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2005년 미국 성인 3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조사에서 약 32.6%만이 하루 최소 두 번 이상의 과일을 섭취했으며 27.2% 만이 하루 세 번 이상 채소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33% 이상이 권장 기준에 턱 없이 부족한 양의 과일과 채소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이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심장병이나 암등의 질병 예방을 막기 위해서는 하루 3~5번 과일과 4~8회의 채소를 먹을 것이 필요하다”며 “권장량에 못 미치는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경우 비만, 심장질환, 당뇨, 알즈하이머 질환을 비롯한 질병의 발병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비록 생각보다 자주 먹지 못하게 되는 과일이지만 몸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인 만큼 조금 더 신경을 쓰면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과일은 적절한 시간에 섭취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중앙대의료원 유혜숙 영양과장은 “일반적으로 오전 시간에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하다”며 “오전에 과일을 섭취하는 경우 포도당 공급으로 두뇌활동을 도와주는 생리적 기능 때문에 오후 보다는 오전이 좋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오전 보다는 오후로 갈수록 소모되는 에너지량이 감소되므로 저녁에 섭취하는 과일의 당질이 우리 몸에 저장돼 중성지방 수치를 증가 시킬 수 있다. 특히 파인애플처럼 과당이 많이 함유돼 단 맛이 강한 과일은 혈당 수치를 높이고 체지방 축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저녁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사과처럼 신맛이 나는 과일은 산성과일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녁에 먹으면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에 좋은 과일이라도 섭취량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다. 당뇨병환자의 경우 혈당 관리를 위해 과일 섭취량을 제한되며 만성 신부전 환자, 특히 혈액 투석환자의 경우 과일 속의 칼륨 함량이 높아 심장마비 등을 유발 시킬 수 있어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나이가 들수록 과일 등의 영양소 균형을 유지해, 활동량 감소와 수용성 비타민의 섭취 부족으로 일어나게 되는 노화 등을 조금이나마 예방하는 것이 권유된다. 때로는 과일에 설탕을 함께 먹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설탕이 단순당이고 과일의 당질 섭취 후 소화나 흡수가 되는 시간보다 설탕의 소화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과일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성분에 설탕이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과일 자체만을 먹는 것이 영양소 흡수에 좋다. 과일을 깍아 먹거나 갈아먹는 것도 어느 정도의 영양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대한비만학회 홍보이사 김성수 교수는 “껍질에 무기질이 많이 포함돼 있으므로 껍질을 다 깎고 먹으면 섭취할 수 있는 영양분이 조금 줄어들 것”이라면 “유기농 과일이고 껍질이 두껍지 않아 함께 먹을 수 있다면 껍질과 씨를 같이 갈아서 액상으로 마시는 것이 권유된다”고 설명한다. 그렇지만 과일을 갈아 놓은 후 보관하게 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당장 먹는 것이 아니라면 과일을 씻지 않고 껍질 채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무엇보다 과일의 씨가 어떤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지에 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지 않았지만 씨에 좋은 성분이 포함돼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강남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는 “최근 포도씨에 노화방지와 생명연장을 도움 줄 수 있는 물질이 발견됐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며 “물론 어떤 식품이던지 모든 영양을 다 함유하고 있는 것은 없으므로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성장기의 어린이라고 할지라도 무조건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꼭 도움을 주지만은 않는다. 개인차가 크긴 하지만 되도록 과일이라고 할지라도 배가 부를 정도로 먹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한편, 얼마 전 오클랜드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 6개월에서 23개월 사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 과일 농축액을 언제 먹느냐에 따라 과일에서 섭취하는 철분 함량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된 바 있다. 연구결과, 정해진 식사 시간에 과일이나 과일 주스를 먹는 어린이들은 다른 때에 과일을 먹거나 혹은 아예 안 먹는 어린이들보다 혈액속의 철분 수치가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고은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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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혈압강하에 도움, 하지만 녹차 도움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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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혈압강하에 도움, 하지만 녹차 도움되지 않아 [쿠키 건강] 코코아 성분이 풍부한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지만 녹차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새로운 연구 보고서가 독일의 Cologne 대학 병원 연구진에 의하여 제시됐다. 연구진은 초콜릿이 건강 식품의 일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초콜릿의 건강 증진에 대해서는 별다른 연구가 수행되지 않았다고 이번 연구의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진의 기존에 코코아에 대해 발표됐던 10건의 연구 논문들과 녹차의 효용에 대해 발표됐던 5건의 연구 결과들을 검토한 결과, 코코아 관련해서는 173명, 그리고 녹차에 관련해서는 343명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게 됐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Dirk Taubert 박사는 코코아 성분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또는 폴리페놀 성분이 건강에 유익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초콜릿을 먹을 때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상기시켰다. 즉 그는 “연구를 수행한 결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다크 초콜릿을 많이 섭취하면 혈압을 감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초콜릿 섭취로 인해 신체에 유입되는 총 칼로리의 수치는 증가하면 안 된다. 그리고 코코아 섭취로 인한 혈압 강하 효과는 단기간에만 유효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적은 양일지라도 코코아를 지속적으로 먹는다고 해서 혈압 강하 효과가 지속되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고 주장했다. 기존에 코코아 섭취의 효과에 관해 진행됐던 연구들은 평균적으로 2주 정도 지속됐으며 이 중에서 4건 또는 5건 정도의 연구 결과들에서, 코코아를 섭취한 경우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수치가 감소했다는 사실이 발표됐다. 혈압 감소폭은 수축기 혈압은 평균적으로 4∼5mm/Hg 그리고 이완기 혈압은 2∼3 mm/Hg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정도 감소폭이면 뇌졸중 발병 가능성이 20% 감소하고 또한 심혈관 질환 발병 가능성은 20% 감소한다. 그러나 녹차의 효과에 대해 평균적으로 4주 지속됐던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코코아를 섭취했을 때만큼의 혈압 강하 효과를 보여준 경우는 단 1건도 없었다. 연구진은 녹차와 코코아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서로 종류가 다르며, 녹차에는 플라반-3이 그리고 코코아에는 procyanid 폴리페놀 성분이 있다고 밝히면서 “그러나 코코아의 어떤 특정한 성분이 직접적으로 혈압을 감소시키는지 아직 모른다. 물론 폴리페놀 성분이 혈압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코코아에는 수 백 개의 페놀 성분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코넬 대학의 식품공학과의 Chang Y. Lee교수는 폴리페놀 성분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발견되는 플라그의 생성을 촉진하는 베타 아밀로이드의 산화 작용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히면서, 폴리페놀 성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많은 실험 연구 결과들에서 제시되었다고 주장했다. Lee 교수는 사람들에게 코코아를 마시는 것을 기꺼이 권장하지만 초콜릿, 우유의 경우는 설탕과 지방이 많으므로 주의를 요한다고 설명하면서 다크 초콜릿은 추천하지만 당분이 많이 함유된 코코아 정제품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Taubert 박사는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약물 치료에 의존해야 되지만 운동 수행 및 건강한 식이 습관을 통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같이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메디포뉴스 이영수 기자 juny@medifonews.com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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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조개 ‘패독 주의보’… 4∼5월 독성 최고치 끓여도 안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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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조개 ‘패독 주의보’… 4∼5월 독성 최고치 끓여도 안 없어져 ‘봄철 조개, 독 주의하세요.’ http://www.kukinews.com/online_image/2007/0415/070415_21_3.jpg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마비성 패독(貝毒) 주의보를 내렸다. 패독은 유독성이 있는 플랑크톤을 먹은 담치나 굴을 조개가 먹고, 다시 그 조개를 사람이 섭취해 발병하는 중독 현상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해안에서 매년 2∼3월에 출현해 4월말에서 5월초에 최고치에 이르렀다가 5월말에서 6월초에 자연 소멸한다. 패독에는 마비성 패독, 기억상실성 패독, 설사성 패독, 신경성 패독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마비성 패독의 독성이 가장 강해 냉동·냉장하거나 끓여도 제거되지 않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오염물질팀 이종옥 팀장은 “마비성 패독은 독이 있는 조개를 먹고 30분쯤 뒤 발병하며 입술과 혀, 안면 마비에 이어 목과 팔이 마비되고, 아주 심한 경우에는 호흡마비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패독이 법적 허용치(80㎍/100g)를 초과해 패류 채취가 금지된 해역에서는 아예 조개를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또 패독 증상이 의심되면 빨리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소를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편, 식약청은 조개 독에 대한 정보를 담은 팸플릿 ‘봄철 조개, 이것만은 알고 먹읍시다’를 제작해 관련기관과 단체에 배포했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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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중금속 유해물질을 빼내는 미용법&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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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중금속 유해물질을 빼내는 미용법&건강법 【서울=뉴시스】 햇살 뒤에 숨겨진 강력한 자외선, 각질을 유발하는 건조한 날씨,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꽃가루 알레르기와 반갑지 않은 황사 등 유해물질들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데톡스 비누부터 데톡스 화장품까지 생활 전반에서 몸 속 독소를 제거하기 위한 체내 정화 방법인 ‘데톡스’(Detox) 열풍이 불고 있다. 독소는 육체적으로도 문제를 일으키지만 뇌에도 영향을 미쳐 참을성이 부족해지거나 쉽게 짜증을 내는 등의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애경포인트의 엄문아 수석연구원은 “매일 식품을 통해서도 유해물질이 체내에 축적돼 기미나 잡티, 여드름, 칙칙하고 거친 피부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유해물질을 해독하고 배출하는 ‘데톡스’를 생활화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봄철 꽃가루를 비롯한 ‘피부의 적’을 대비한 피부 건강관리는 깨끗하게 관리하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며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몸에 독소가 쌓이면 생기는 증상=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의 발생원인 또한 독소에 있다. 스트레스, 흡연, 배기가스, 식품 첨가물 등으로 인해 독소가 축적되면 활성산소가 대량 발생하여 대사 기능을 떨어뜨린다. 독소가 축적돼 효소의 기능이 저하되면 소화, 분해할 수 없는 지방이나 단백질이 혈액에 섞여 흐르기 때문에 탁해지며 걸쭉한 피가 된다. 그로 인해 냉증, 피부 노화, 요통 등이 생겨난다. 림프액은 근육의 수축운동으로 흐르면서 혈액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혈액 순환이 나빠져 근육이 뻐근해지면 림프의 흐름이 막혀 부족이 발생한다. ◇피부 정화를 도와주는 ‘데톡스(Detox) 미용법’=외출 후 돌아오면 피부 내 유해 요소들이 쌓이게 된다. 따라서 깨끗한 세안은 기본이다. 피부 정화 기능이 있는 성분이 있어 데톡스 기능을 도와주는 클렌징 폼을 이용해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피부에 부드럽게 꼼꼼하게 마사지 한다. 또 스팀 타월을 만들어 피부에 약 1분 동안 올려놓는다. 그러면 신진대사의 흐름이 좋아져 노폐물 배출이 용이하며, 모공을 열어 다음 단계의 딥클렌징 효과를 높여준다. ◇손쉽게 실천하는 데톡스 생활법=데톡스의 기본은 피부를 포함하여 신체를 촉촉하게 하는 것이다. 물은 세포 안의 노폐물이나 독소를 밖으로 내보낸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하여 노폐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7~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을 생활화하자. 또한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능이 탁월한 녹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도 좋다. 등뼈나 골반, 고관절 등 몸의 중심이 뒤틀리면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이 밖으로 나오기 어려워진다. 따라서 매일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근육을 풀어주도록 한다. 또한, 반신욕도 데톡스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반신욕은 땀을 오랫동안 천천히 흘리게 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동시에 심신의 피로를 릴렉스 해주는 이너 뷰티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먹는 음식물을 통해 들어오는 유해한 요소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하고 그에 따른 조리법으로 독소의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무농약, 유기농 재료를 선택하고, 인공 첨가물이 없는 것을 고른다. 캔 음료나 과일통조림, 생선통조림 등은 용기에서 납과 주석 등의 성분이 나올 염려가 있으므로 먹지 않으며, 알루미늄 함량이 높은 가공 치즈도 피하는 것이 좋다. 우리 몸에 쌓이는 유해물질 중에는 대기 중의 오염물질도 상당 부분 포함돼 있다. 무엇보다 집 안의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신경써야 한다. 공기정화기를 설치하거나 집 안 구석구석에 공기 정화 효과가 탁월한 참숯을 놓는 방법도 있다. 또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환기를 하고 하루에 서너 번 정도 30분씩 문을 활짝 열어 환기하는 것도 좋다. 그 밖에 카페인이 있는 차나 음료와 술, 담배, 그리고 각종 유해 첨가물이 함유된 밀가루와 인스턴트식품은 피한다. 또한 꾸준한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것도 좋다. 땀을 통해 우리 몸에 쌓인 유해물질이나 독소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할 수 있다. 이지현기자 ljh4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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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①청정 산나물은 최고 웰빙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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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탐구> 산나물 ①청정 산나물은 최고 웰빙식품 상추 등 재배채소보다 영양분 월등 많아 비타민.미네랄 외 항암물질도 다량 함유 산나물은 캐지 말고 손으로 살살 뜯어야 (서울=연합뉴스) 박찬교 편집위원 = 땅기운을 잔뜩 머금고 있는 산나물이 제철을 맞았다. 공해가 없는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산나물은 오염되지 않은 먹을거리가 각광받는 요즘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웰빙식품이다.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지리적 특성에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기후가 온난하여 다양한 식물이 자란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은 대략 4천200종이고 이 가운데 식용식물이 2천500여 종, 약용이 1천200여종이다. 여기서 산나물로 분류할 수 있는 게 300여 종이고 실제로 식탁에 올릴 수 있는 것은 120여 종이다. 우리가 거의 매일 먹는 야채도 처음에는 산에서 자라던 식물이었다. 산나물은 봄이 되면 전국의 들판과 산하에 지천으로 널려 있다.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면 산나물은 경쟁하듯 낮은 산에서 높은 산으로 올라가면서 얼굴을 내민다. 산나물 중 제일 먼저 나는 것이 쑥부쟁이와 두릅. 이어 원추리, 취나물, 고비, 홑잎나물 등이 야산에서 나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면 얼레지, 참나물, 곰취, 참취가 봄을 반긴다. 들판이나 산자락에서 가뭄이나 추위, 그리고 비바람을 견디며 살아가는 야생 산나물엔 우리가 흔히 먹는 시금치. 배추. 상추 등 재배채소에 비해 영양이 훨씬 풍부하다. 각종 비타민과 효소, 무기질, 섬유질, 엽록소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혈액 정화능력도 뛰어나다. 강원대 함승시(바이오산업공학과) 교수는 상추 100g엔 3.9㎎의 칼슘이 들어 있으나 비름에는 126㎎, 돌미나리엔 181㎎, 돌나물엔 258㎎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또 냉이에는 시금치보다 4배나 많은 비타민 B1이 들어 있고 미역취에는 시금치의 10배가 넘는 니아신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 함 교수는 이어 "산나물은 곤충이나 세균 등 외부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특수한 생화학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이 물질이 체내에 흡수되면 항균. 항암. 항염. 면역. 노화방지 기능을 한다"고 말했다. 실제 국산 산나물 추출물을 암에 걸린 쥐에게 투여했더니 취나물, 두릅, 개미취, 겨우살이 등 10여 가지 산나물이 암세포 활성을 80%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산나물은 산에 자생으로 나서 자라는 풀이어서 약초나 다름없다. 야생동물들이 병에 걸리거나 상처를 입으면 특정한 풀을 뜯어 먹거나 잎사귀에 몸을 문지르는 등 자가처방으로 건강을 회복하거나 상처를 아물게 하는 것도 이와 연관이 있다. 일찌감치 산나물의 효능을 알아차린 우리 조상들은 산나물을 생으로 쌈을 싸 먹고 갖은 양념으로 무치거나 데치고 말려서 묵나물로도 먹었다. 아흔아홉 가지 나물 노래를 부를 줄 알면 삼년 가뭄도 이겨낸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산나물은 귀한 구황식이었다. 실제 일제 강점기와 해방후 먹을 것이 없던 시절엔 산나물을 섞어 밥을 짓거나 죽을 끓여 먹는 등 서민들의 식량자원으로 널리 사랑을 받았다. 최근 웰빙 추세와 맞물려 산나물이 청정 무공해 식품으로 인기를 끌게 되자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산나물을 뜯으러 산을 찾는다. 미처 자라지도 않은 산나물의 싹을 도려내는가 하면 엄나무, 느릅나무, 참옻나무 등 약재용 나무는 껍질을 몽땅 벗겨가거나 아예 밑둥까지 잘라버리는 사례도 빈번하다. 맛과 향이 뛰어나 잃었던 미각을 되살려주는 산나물은 봄에 뜯는 것이 가장 좋다. 봄에 채취한 어린 싹은 맛이 순하고 부드러워 먹기 좋을 뿐 아니라 영양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대략 저지대는 4월 중순∼5월 초순, 중고지대는 5월초에서 하순까지 채취하고 6월 이후가 되면 나물이 세어져 먹기가 곤란하다. 산나물은 캐는 것이 아니라 뜯는 것이다. 촘촘하게 자란 산나물의 군락지도 채소를 솎듯이 조금씩 돌려가며 뜯고 나뭇잎도 가지가 상하지 않도록 이 가지 저 가지에서 조금씩 채취하는 게 좋다. 한 포기의 잎을 모두 뜯어버리면 산나물이 죽을 수도 있으므로 여러 포기에서 조금씩 뜯어야 한다. 또 산나물을 뜯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독풀을 구분하는 것. 독풀 가운데는 맹독성이 있어 모르고 먹었을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독초는 대개 잎을 씹어보면 아리고 쏘는 맛이 있거나 쓴맛이 나며 고약한 냄새가 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거나 아는 나물만 뜯는 것이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겸해 산나물을 뜯으러 가려면 무턱대고 떠나기보다 전국 각 지역에서 열리는 산나물 축제를 이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pck@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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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이렇게 마셔야 효과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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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이렇게 마셔야 효과 만점>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최근 녹차의 효능이 과학적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면서 건강식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하지만 녹차를 어떻게 마셔야 효과적인지,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아모레퍼시픽 녹차연구팀에서 10년간 녹차를 연구해 온 김영경 연구원이 책 '녹차가 내 몸을 살린다'(한언)를 통해 밝힌 녹차 음용법을 소개한다. ◇70℃ 물에 티백은 20-30초, 찻잎은 2-3분 우려야 귀찮고 아깝다는 생각에 녹차를 마시는 내내 잔에 티백을 넣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럴 경우 녹차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달아나고 씁쓸한 맛만 진해진다. 녹차를 오래 우리면 몸에 좋은 카테킨이 더 많이 녹아나온다고 생각해 일부러 오래 우리기도 하지만 그러면 용출되는 카페인의 양도 덩달아 많아져 녹차 맛도 버리고 효능도 낮추는 셈이 된다. 티백은 70℃ 내외의 따끈한 물에 20-30초 가량 우리고, 잎차는 60-70℃의 물에 2-3분 동안 담가 연한 노란 빛을 띨 정도로 우리는 게 적당하다. 티백 안의 찻잎은 잘게 잘라져 있기 때문에 잎의 성분이 더 잘 우러나온다. 너무 뜨거운 물에 녹차를 우리거나 녹차를 넣고 끓이는 것도 피해야 한다. 열에 약한 찻잎의 여러 영양성분이 파괴되고 카페인 성분도 더 많이 용출된다. ◇성인 하루 3잔 이상 15잔 이하..20잔은 넘지 않도록 녹차의 항산화력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적어도 녹차를 하루에 3번 이상, 아침, 점심, 저녁에 4-5시간 간격으로 마시는 게 좋다고 한다. 카페인 때문에 녹차를 꺼리는 이들도 있지만 여러 실험 결과를 근거로 학계에서는 건강한 성인이라면 하루 20잔 정도의 녹차는 아무 부작용 없이 마실 수 있다고 말한다. 녹차 한 잔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은 30-50㎎로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양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게다가 녹차에 들어있는 다른 성분들이 카페인의 흡수나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실제로 녹차 속 카페인이 몸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만약 카페인이 염려된다면 하루 15잔(캐나다의 카페인 일일 최대 섭취 권고량 기준)은 넘지 않도록 한다. ◇좋은 녹차 고르는 요령 좋은 녹차는 잎이 잘 말아져 있고 윤기가 있으며 약간 검은 녹색을 띤다. 잡았을 때 단단하면서도 무거운 느낌이 난다. 만약 찻잎이 황갈색을 띠고 쾌쾌한 묵은 냄새가 난다면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다. 수확 시기로 따지면 가장 먼저 수확한 첫물차가 잎이 여리고 작으며 맛이 좋다.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잎은 커지지만 그 대신 떫은 맛이 강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4-5월에 첫물차를, 6월에 두물차를, 7-8월에 세물차를, 9-10월에 네물차를 수확한다. ◇소량씩 밀봉해 서늘한 곳에 보관 찻잎은 빛이나 열, 습기에 약하다. 따라서 소량으로 나눠 밀봉이 잘 되는 용기에 넣고 햇볕이 들지 않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녹차는 주변의 냄새를 잘 빨아들이기 때문에 밀봉하지 않은 채 냉장고에 넣어두면 고기나 생선 냄새가 그대로 밸 수 있다. 만약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해야 할 때는 밀봉용기나 알루미늄 코팅 용기에 넣어 잘 밀봉한다. 또 냉장고 속의 온도와 밖의 온도 차이 때문에 물기가 생길 수 있으므로 마시기 전에 찻잎을 실온에 놔둬 찻잎의 온도가 실온과 같아질 때까지 기다린다. 녹차를 오래 묵히거나 잘못 보관하면 잎에서 묵은 냄새가 난다. 만약 어떤 식으로든 꼭 마셔야겠다면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녹차를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볶아보자. 나쁜 냄새가 사라지고 구수한 향이 도는 녹차로 재탄생한다. ◇생활 속 녹차 활용법 녹차는 음료수 외에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냄새 제거 능력이 뛰어나 탈취제로 유용하다. 프라이팬이나 입구가 큰 냄비에 물을 붓고 녹차 2큰술을 타서 끓이면 이때 발생하는 녹차 수증기가 새 집 페인트의 독한 냄새나 장마철 눅눅함 냄새를 완화시킨다. 가루녹차를 부직포나 향낭에 넣어 냄새나는 곳에 두거나 가루 녹차 우려낸 물을 수건에 적셔 냉장고나 신발장 등 냄새가 고약한 곳을 꼼꼼히 닦아내면 불쾌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이렇게 닦아내면 녹이나 찌든 때도 제거된다. 비린내가 나는 생선이나 고기 요리를 할 때도 가루녹차를 뿌리면 역한 냄새가 집안에 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생선류나 어패류에 가루녹차를 약간 뿌리면 냉장고에 보관해도 신선함이 오래 지속된다. 마늘이나 양파를 먹은 다음 양치질을 해도 입 안에 냄새가 가시지 않는다면 찻잎을 꼭꼭 씹어보자. 4-5분쯤 뒤 입안에 배어 있던 냄새가 사라진다. 녹차는 습기나 곰팡이 제거에도 유용하다. 옷장 서랍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가루녹차를 골고루 뿌린 뒤 다시 신문지로 덮으면 습기는 물론 옷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카펫이나 양탄자를 세탁할 때 가루녹차를 함께 넣거나 구입한지 오래된 찻잎을 카펫 위에 뿌려두면 곰팡이나 진드기, 먼지벌레 따위가 번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갑자기 설사가 났는데 상비약이 없다면 진하게 탄 녹차를 마시는게 좋다. 이 때 날달걀을 넣어 마시면 효과가 배로 높아진다. 달걀을 녹차 우린 물에 넣고 저으면 흰색 가스가 생기는데 이 가스가 설사를 멎게 한다. 모기에 물렸을 때 뜨거운 물에 살짝 우려 따뜻해진 녹차 티백이나 찻잎을 물린 부위에 올려놓으면 가려움이 금세 가시고 부기도 잘 가라앉는다. 녹차가루를 물에 개어 발라줘도 좋다. hisunny@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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