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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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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영양교육]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 * 초등학교 아동의 특성과 교육방법 [대한영양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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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증후군과 만성신부전의 영양관리 원칙
글쓴이 :
관리자
# 질환 및 치료방법에 따른 영양관리 원칙 - 신증후군과 만성신부전 - * 신증후군 1) 영양치료의 목표 2) 영양 치료의 원칙 3) 염분 섭취 제한 * 만성신부전(투석전) 1) 영양치료의 목표 2) 영양 치료의 원칙 [대한영양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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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홍합.생굴 패류독소 주의보
글쓴이 :
관리자
홍합.생굴 패류독소 주의보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시중에 유통중인 홍합과 생굴에서 기준치를 넘는 패류독소가 발견됐다. 2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식품의약품 안전청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중에 유통중인 패류에 대한 패류독소 조사를 한 결과 가락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홍합과 생굴에서 기준치를 넘는 패류독소가 발견됐다며 이들 패류에 대한 부적합 통보를 했다. 기준치를 넘는 독소가 든 패류를 섭취할 경우 손발저림 등 마비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량섭취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기준치가 넘는 패류독소가 발견된 패류는 전남 여수 기막만의 진주담치(홍합), 경남 통영 고성의 생굴, 전남 여수의 홍합살, 경남 남해의 피홍합 등 4종이다. 특히 경남 남해의 피홍합에서는 기준치(100g당 80㎍)의 4배에 가까운 100g당 305.6㎍의 패류독소가 발견됐다. 해양부는 이에 따라 전라남도, 경상남도, 통영시장, 남해군수, 여수시장 등 생산지에 이들 패류가 생산된 해역에 대한 채취금지 등 필요한 조치를 하라고 통보했다. 해양부는 아울러 국립수산과학원에 현재까지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은 해역에서 생산된 전남 여수 기막만의 진주담치가 기준치를 초과한 만큼 이 해역에 대해 패류독소 조사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패류독소가 번창하는 3∼5월 남해안을 중심으로 서해안과 동해안 해역 90곳에서 1주일에 1∼2차례씩 패류독소가 있는 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기준치를 초과하는 해역에 대해서는 패류독소가 사라질 때까지 채취를 금지하거나 채취된 패류에 대해 출하연기를 시키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관계자는 "3∼5월에 패류에서 독소가 집중적으로 발견되는 이유는 패류가 섭취하는 알렉산드리움이라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는 플랑크톤이 수온이 올라가는 이 시기에 증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해양부 관계자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일주일에 한두차례씩 패류가 생산되는 전국의 해역에서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넘는 지 철저히 조사하고 있으나 어장마다 일일이 조사할 수는 없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된 일부 패류에 독소가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yulsid@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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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H고교 집단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판명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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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H고교 집단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판명 【천안=뉴시스】 지난 16일 충남 천안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원인은 '노로바이러스(norovirus)'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천안시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천안 H 고교 학생과 교직원 등 23명이 학교 급식을 먹고 난 뒤 고열과 두통, 설사 증세를 보여 분변 등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13명의 검체에서'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노로바이러스는 비누나 알코올로 씻어도 죽지 않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감염된 사람의 변이나 구토물, 공기 등을 통해 전염되며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 방역당국은 학교측에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학생 13명을 기숙사 내에 격리시키도록 조치하고 급식운영을 전면 중단토록 했다. 시 방역당국 관계자는 "현재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도 없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화장실에 다녀온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학교나 회사 구내식당 등 집단 급식소에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해당 학교측이 72시간 동안 보관해야 하는 '보존식'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아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김경훈기자 k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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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부, 패류독소 발생해역 채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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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부, 패류독소 발생해역 채취 금지 해양수산부는 시중에 유통 중인 홍합과 생굴에서 기준치(100g당 80㎍)를 넘는 패류독소가 검출됨에 따라 이들 패류에 조사를 강화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단행했다. 해수부는 24일 전라남도, 경상남도, 통영시장, 남해군수, 여수시장 등 생산지 해역에 대한 채취금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통보했다. 해수부는 이와 함께 국립수산과학원에 현재까지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은 해역에 대해서도 조사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24일 현재 패류 채취금지 해역은 부산시 연안, 경남 진해만 전 해역, 남해 및 통영 일부해역, 거제시 동부연안, 울산 및 포항시 일부해역이다. 해수부는 기준치를 넘는 해역에 대해서는 패류채취를 금지해 생산을 중단토록 조치하고, 이들 해역에 지도선 및 공무원을 배치해 집중 감시토록 하고 있다. 해수부는 또 시도 및 시군구 등 지방자치단체, 지방해양수산청, 수협 등과 함께 합동대책반을 구성해 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패류독소 발견시 즉각 채취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해수부는 또 주말이나 공휴일에 낚시인 및 관광객 등에게 패류독소 검출해역에 출입을 제한하는 한편, 입간판, 현수막 등을 설치해 집중 홍보하고 있다. ■문의 : 수산정책국 품질위생팀 팀장 김상규 / 서기관 임광희 02-3674-6922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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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인원 2명뿐…전담팀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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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인원 2명뿐…전담팀 신설 추진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지난 2003년 9월23일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정감사를 마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4명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다. 조사 결과 이날 인근 한식집에서 먹은 생굴 요리가 원인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식중독 예방을 담당하는 식약청 국감에서 호된 지적을 한 국회의원들이 곧바로 식중독에 걸린 이날 사건은 두고두고 웃음거리가 됐다. 당시 식약청 관계자 역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일하는 부처 국감 이후 의원들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할 말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처럼 식중독은 이를 예방·감독하는 기관 바로 턱밑까지도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식약청에서 식중독 예방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은 단 2명 뿐이다. ◇식중독 전담팀 신설 추진= 식약청이 이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식중독 전담팀'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직원 2명이 식중독 보고와 통계업무를 맡아 처리해 오던 것을 대폭 확대해 식중독예방관리팀과 식중독검사팀 등 2개 팀 체계로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예상인원만 67명에 이르는 적지 않은 규모다. 이를 위해 우선 지난달 9일 처음으로 '식중독 TF팀'을 꾸렸다. 행정분야와 미생물 연구 등 연구분야에서 모두 7명이 착출됐다. 식중독 TF팀은 상설팀으로 전환될 때까지 식중독 예방활동 강화와 발생시 원인규명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신중독 알림 서비스'도 시작된다. 예를 들어 '4월23일 ○○초등학교 식중독 50명 발생, 생고기 취급시 중심부까지 가열 및 교차오염 주의' 등의 내용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다. 전국 학교급식소와 집단급식소의 영양사·조리사 등 급식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로부터 최근 신청을 받았고, 대상인원만 약 4만여명에 이른다. ◇늘어나는 식중독, 못찾는 원인균= 식약청이 이처럼 식중독 예방관리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최근 식중독 사고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식중독 발생건수는 259건으로 2005년보다 137% 증가했고, 환자수는 1만833명으로 전년대비 89%나 늘었다. 이에 비해 식중독 사고의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는 비율은 거의 절반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해 식약청 국감에서도 지적됐는데, 당시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2003년 이후 지난해 7월까지 식중독 사고에서 추정 및 원인식품종별을 밝혀내지 못한 비율이 45.4%, 원인균을 검출해내지 못한 것이 31.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원인균과 원인식품종별을 밝혀내지 못함으로써 식중독 사고가 전혀 줄지 않고 있다"며 "식중독 원인균 검출을 위한 기술개발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이같은 지적에 대해 식약청 관계자는 "극단적으로 대한민국 4800만명의 식중독 예방정책이 단 2명에 의해 결정되고 있는 게 근본 원인"이라고 토로했다. ◇식중독 전담팀 신설은 '장기 레이스'= 실제로 지금까지 식중독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와 식약청은 사실상 따로 움직였다. 질병관리본부가 사람을 중심으로 한 전염병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하는 반면, 식약청은 원인 식품종과 원인균을 검출하는데 집중했다. 식중독 발생 장소에서 질병관리본부는 '설사환자'를 찾고, 식약청은 매개 음식을 찾는 식이다. 이들 조직이 움직이는 근거법령도 약간 다르다. 물론 전염병예방법 안에 양 부처의 질병관리 및 식중독 예방업무가 포함돼 있지만 식약청의 경우 식품위생법쪽에 더 가깝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열악한 식중독 관리도 식약청이 식중독 전담팀 신설을 추진하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워낙 지역에 따라 편차가 심한데다 대부분 담당 인력도 이중 삼중의 타 업무를 맡고 있어서 제대로 된 현장조사 등 식중독 관리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 하지만 식약청의 식중독 전담팀 신설은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우선 행정자치부와 기획예산처로부터 직제 개편과 인력 신규 충원에 따른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식품위생법 개정도 필요하다. 식약청 강화를 줄곧 주장해 온 한나라당 문희 의원(보건복지위, 여성위)측은 "우리 자녀들의 건강을 지키고 잇따른 학교급식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직영학교에도 식품진흥기금의 사용이 절실하다"면서 "같은 맥락에서 식약청의 식중독 전담팀 신설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kt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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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제 용기·포장, 바르게 알고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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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제 용기·포장, 바르게 알고 선택하자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국내 유통 식품용 용기·포장의 사용실태 현황 결과 합성수지제, 유리제, 금속제, 종이제 등이 사용이 많은 순서대로 나타났다. 합성수지제중에서는 PE, PET, PP 순으로 사용됐다. 또한 PE의 경우는 유연성이 있어 일반적으로 연포장용 필름, 일회용장갑, 가정용 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PP는 내열성이 우수해 주로 밀폐 용기 또는 전자렌지 용기로 쓰였다. 특히 식품포장용으로 사용할 때는 PVC 랩으로 지방성 식품을 포장 시에는 랩이 식품과 직접 접촉되지 않도록 사용하고 발포성 폴리스티렌(PS) 용기의 경우에는 전자렌지사용을 피하는 등 제품에 표시된 주의사항을 준수해야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합성수지제에 대하여 알아봅시다’라는 홍보책자는 제작·배포해 소비자들이 합성수지제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품 용기·포장재에 대한 사용실태 조사결과, 합성수지제가 71.5%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 홍보책자는 지방식약청, 시·도 및 소비자단체 등을 통해 배포될 계획이며 식약청 홈페이지에도 게재돼 있다. 김소연 기자 ks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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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비만약 오남용 집중 조사 부작용 사례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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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비만약 오남용 집중 조사 부작용 사례 수집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최근 향정 비만치료제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관련 부작용 사례 수집에 나섰다. 식약청이 최근 의사협회와 병원협회 등 관련 기관에 공문을 보내 부작용 사례 자료를 요청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 등 비만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의 부작용에 대해 철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자 관련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비만치료제 부작용 사례 관련 자료를 협조 요청했다”고 밝혔다.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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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채소 안심하고 맛있게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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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봄채소 안심하고 맛있게 즐기는 법 홍무기 식품의약품안전청 잔류화학물질팀장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신체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하는 봄이다. 여기엔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가 제격인데, 사계절 중 특히 봄이야말로 싱싱한 채소를 섭취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영양소 가득한 채소 쌈을 한 입 삼키다가도 농약을 생각하면 걱정부터 앞서는 것이 현실이다. 봄채소 농약 이렇게 하면 걱정 뚝 채소나 과일의 표면은 물과 잘 섞이지 않는 왁스 층이고 내부는 대부분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에 잘 녹는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다. 농약은 물과 잘 섞이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채소나 과일에 살포한 농약 대부분은 표면에 묻어 있게 된다. 따라서 잘 씻기만 하면 우리가 걱정하는 농약은 제거된다. 속설로 ‘식초물에 담그거나 소금물로 씻으면 좋다’고 하지만 이는 수돗물로 세척하는 것과 효과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 과학적 자료에 의한 채소 잘 씻는 방법으로는 ‘깨끗한 통에 담긴 수돗물에 적당히 손질한 채소를 넣고 비벼가면서 30-40초 씻고 버리는 과정을 2~3차례 반복한 후 흐르는 수돗물에서 1~2분 세척’하는 것이다. 수돗물로만 세척하더라도 대부분의 농약이 씻겨 나가므로 풋고추를 된장에 찍어 먹을 때 비타민이 풍부한 고추 끝 부분을 잘라버리지 말고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우리가 먹는 채소에는 사람의 몸에 필요한 영양소 외에도 수많은 화학물질이 존재한다. 이들 중에는 우리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물질도 있지만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물질이 훨씬 많기 때문에 식품으로 먹어 왔다. 사람이 약을 먹지 않고도 자체적으로 병을 방어할 수 있는 인체 메카니즘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식물도 유사한 방어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식물이 자신을 공격하는 병균에 대항하여 화학물질을 생산하는데 이 물질을 전문용어로 ‘파이토알렉신(Phytoalexin)’이라고 한다. 현재 많이 사용하는 합성농약도 이러한 자연농약에서 유래됐다. 건강한 식물이라면 병균이 침입할 때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스스로 자연농약을 생산하지만 인위적으로 농약을 처리할 경우에는 자연농약을 생산할 필요성이 없게 된다. 식물이 연약하면 자연농약의 생산력이 떨어져서 병균이 침투하게 되고 식물체가 병들어 썩게 된다. 이때 식물에 침투한 병균에서 독소가 분비되기도 하는데 그 중에는 사람에게 아주 해로운 독소도 있다. 따라서 봄채소의 병든 부위 및 그 주위까지 과감히 잘라버리고 먹는 것이 좋다. 봄채소는 이런 것이 좋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라는 옛말이 있다. 봄채소를 고를 때에도 이 속담과 다르지 않다. 건강하고 싱싱한 채소야말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우리 몸에 해로운 자연농약이나 독소가 거의 없다. 반대로, 연약하거나 병든 채소는 병균 침입에 대항하기 위해 자연농약 생산에 에너지가 많이 소비됐을 뿐더러 병균의 침입으로 조직이 썩거나 독소가 분비되므로 영양소가 적은 대신 독성물질은 많다. 따라서 적절한 농약을 사용하여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봄채소,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싱싱하며 건강하게 보이는 봄채소를 고르는 지혜가 필요하다. 봄채소나 봄나물은 ‘알싸’, ‘쌉싸름’, ‘달콤’, ‘봄향기’ 등으로 표현되는 매혹적인 음식이다. 이러한 강열한 봄의 유혹을 농약 때문에 망칠 수는 없다. 향기로운 봄 냄새가 가득한 시장으로 나가서 보기 좋고 먹음직스러운 싱싱한 채소를 고르자. 봄채소 쌈과 풋고추를 된장에 찍어 두어 입 크게 먹는다면 천하 보약이 이만할까? ‘농약’ 제대로 알면 봄 입맛이 즐겁다. [국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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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입식재료 안전성도마에
글쓴이 :
관리자
美 수입식재료 안전성도마에 중국산 독성물질 ‘펫푸드’ 사태 파장… 통관절차 강화 등 조치 애완동물 사료용 중국산 밀단백질에 섞인 독성 화학물질 때문에 빚어진 이른바 ‘펫푸드사태’가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식재료(식품첨가물 포함)의 안전성 논란으로 비화하고 있다. AP통신은 23일 수입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검사의 문제점에 관한 대대적 고발기사를 냈다. 미 하원 에너지ㆍ통상 소위원회는 24일 미 식품의약국(FDA)을 대상으로 식품 안정성 검사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미국의 식재료 수입 통관절차가 대폭 강화되고 식재료의 대미 수출도 훨씬 까다로워질 가능성이 커졌다. AP통신은 이날 “펫푸드 사태 이전부터 사람들에게 식용으로 쓰이는 수입 식재료 안전성 문제가 지적돼왔다”며 “식용유부터 소맥분에 이르기까지 연간 수 십억 달러에 달하는 식재료들이 사실상 아무런 안전성 검사도 없이 통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통신은 현재 미국의 수입 통관절차에서 식재료 안전성 검사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원인은 식재료의 위험도에 대한 인식 자체가 낮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식재료는 샐러드 드레싱에서부터 아이스크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스턴트식품에 쓰이지만, 사망사고를 유발할 정도의 치명적 결함이 발생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또 금방 상하는 육류나 생선과 달리 거의 변질 가능성이 없다는 점도 작용하고 있다. 검역 인력의 절대 부족도 지적되고 있다. FDA에 따르면 현재의 검역 인력으로는 지난해 통관된 890만건의 수입 식품 가운데 1%만을 검역하기도 힘겨운 상황이라는 것. 이에 따라 식재료의 안전성은 결국 식재료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업자나, 소매점에서 제품을 사는 소비자의 몫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식재료 수입은 화물수송의 용이성과 낮은 변질 가능성, 소비자 취향의 다변화 등에 힘입어 급증세를 타고 있다. 동식물 가공 식재료 수입액은 2001년 44억달러에서 2006년 76억달러로 73% 증가했다. 여타 식품 및 음료 수입액은 같은 기간 383억달러에서 630억 달러로 65%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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