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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비타민D 과다섭취 뇌손상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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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비타민D 과다섭취 뇌손상 야기 【뉴욕=로이터/뉴시스】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는 노인들은 뇌 손상 이중 특히 인지 및 정신적 작용에 위험을 증대시킬 수 있는 뇌 부위에 손상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다이어트와 뇌 손상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첫번째 연구들 가운데 하나다. 연구를 주도한 미 노드 캐롤라이나주 더함에 있는 듀크대 마타 E 페인 박사는 "뇌 손상과 칼슘 및 비타민D 소비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번 발견은 이런 영양소의 과다섭취를 가능한 줄여야 한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수년동안 노화로 인한 뼈손실을 막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노인들 사이에서는 칼슘과 비타민D의 과다섭취가 유행병처럼 번져왔다. 페인 박사는 "우리는 이런 영양소들의 과다섭취로 인한 여분들이 뼈보다는 혈관벽에 남아있게 될 수 있다는 점에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되면 칼슘 배설이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신장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232명의 남성및 여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칼슘과 비타민D의 섭취량을 평가하고 자기공명장치를 통해 뇌를 스캔했다. 그 결과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섭취했다고 보고한 사람들은 몇차례에 걸쳐 실시된 스캔 검사에서 전체적인 뇌 손상부위가 심각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페인 박사는 이같은 연구내용을 워싱턴에서 열린 미 영양학회에서 발표했다. 박기윤기자 kypark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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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태어난 아이, 학습능력 저하-정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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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태어난 아이, 학습능력 저하-정서 불안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작게 태어난 아이가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정서적으로도 불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한림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 소아과 황일태 교수팀이 8세부터 15세까지 저체중으로 출생한 소아, 청소년 51명과 정상체중으로 출생한 소아,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정신심리학적 증상과 인지기능, 사회적인 요인 등에 대해 행동평가측정 및 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평가 결과, 저체중출생아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언어성 지능지수가 낮고 사고와 주의집중 능력이 떨어지는 바 이러한 특징은 사춘기에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울, 불안, 비행, 공격성이 높게 나타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저체중출생아군 사춘기에 우울, 불안, 비행, 공격 성향 높아 조사대상의 부모가 자녀의 행동양상에 대해 대답한 설문조사 결과, 사회성·학업수행능력 등 종합적인 능력에 있어서 저체중출생아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전반적으로 뒤떨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위축·사회적 미성숙·사고의 문제·공격성 등 종합적인 문제 성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특히 사춘기군의 경우 비행·공격성·외현화 척도 면에서 정상체중군과 큰 차이를 보였다. 더불어 사춘기군의 경우 스스로가 각자에 대해 판단한 행동평가에서 저체중출생아군의 우울/불안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 전반적인 지능지수 낮고 특히 언어능력 차이 커 인지능력 검사에서 두 군간의 차이는 더욱 극명하게 나타났다. IQ(지능지수)는 크게 동작성 지능과 언어성 지능으로 구분하는데 전반적인 인지능력에서 저체중출생아군이 정상체중군보다 떨어졌으며 특히 언어성 지능지수에서 매우 큰 차이를 보였다. 사춘기 이전의 저체중출생아군은 언어성 지능점수와 언어 이해 점수가 현저히 낮았고 사춘기군에서는 언어성 지능, 전체 지능, 언어 이해, 그리고 주의집중 점수가 눈에 띄게 낮았다.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많아 부모들을 대상으로 아이의 행동에 대한 설문을 통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평가를 실시한 결과 자신의 아이가 주의력결핍 과잉 행동장애(ADHD) 경향이 있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저체중출생아군에서 49%로 나타나 정상체중군의 22%보다 눈에 띄게 높았다. 실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가 있다고 진단된 아이들도 저체중출생아군이 10명, 정상체중군이 4명으로 저체중출생아군에서 많았다. ◇ 태아기 불충분한 영양공급으로 뇌 발육에 문제 있을 것으로 추정 저체중출생아에게 나타나는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아시기 불충분한 영양공급으로 인한 뇌 발육정도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의견. 태아기는 아이가 모태 내에서 신체 각 기관을 형성하고 발육하는 중요한 시기로 아이의 장래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모태 내에서 적절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한 아이들은 저체중으로 태어나게 되고 전반적으로 정상아에 비해 발육상태가 뒤쳐져 있기 때문에 각 기관들이 조금씩 작게 마련이다. 다른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두뇌의 발육상태도 이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저체중출생아는 엄마에게 고혈압이나 임신중독증 등 질환이 있거나 음주, 흡연을 비롯해 각종 약물 복용을 한 경우, 혹은 입덧이 심해서 영양보충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경우, 그리고 태아에게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저체중출생아의 대부분은, 원인이 없거나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 주기적인 발달검사 및 주의 깊은 관찰 필요 연구팀은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저신장, 대사증후군의 문제 외에도 행동과다, 주의 집중력 부족, 인지장애, 학습장애와 같은 정신심리학적 문제들의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영유아 시기부터 주기적으로 발달검사를 시행해 발달장애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또래보다 주의집중력이 부족하거나 행동과다, 인지장애가 의심될 경우 IQ검사, ADHD 평가척도, 행동평가척도 등을 시행해야한다고 충고한다. 특히 사춘기 시기에는 우울, 불안, 비행, 공격성 점수가 높으므로 행동평가척도를 시행해 이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이러한 문제점들이 모든 저체중 출생아들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저체중 출생아의 경우 정상체중아에 비해 그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에, 항상 관심있게 지켜보고 문제가 엿보일 경우 조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이의 성장발달을 올바르게 인도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할 것이라고 밝힌다. 한편, 강동성심병원 소아과에서는 저체중출생아특수클리닉을 운영중으로, 저체중 출생아에서 발생하는 저신장, 대사증후군의 치료와 함께 정신심리학적인 문제까지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 조사 대상 및 방법에 대한 개요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는 임신기간 37주 이상으로 출생시 체중이 2.5㎏ 미만이었던 저체중출생아군 소아·청소년 51명(사춘기 이전군 18명, 사춘기군 33명)과, 이들과 비교하기 위한 대조군으로 2.5㎏ 이상 적정체중으로 출생한 50명의 소아·청소년(사춘기 이전군 12명, 사춘기군 38명)이 참여했다. 평균 연령은 저체중출생아군 12.09세, 정상체중군 12.21세로, 출생시 평균체중은 저체중출생아군 2.28kg, 정상체중군 3.28kg로 큰 차이를 보였고 그밖에 키, 신장표준화점수, 체중, 체중표준화점수도 저체중출생아군이 전반적으로 작은 편이었다. 이들의 정신심리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소아·청소년 본인 또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K-CBCL, K-YSR, ADHD rating scale, Wechsler intelligence Scales 등을 실시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미숙아나 출생체중이 1.5㎏이하의 극소저출생체중아에 대한 연구발표는 있었지만, 저체중출생아에 대한 행동과다, 주의 집중력 부족, 인지장애, 학습장애에 대한 보고는 지금까지 없었다. 조고은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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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급증, 90%는 '갑상선 유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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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급증, 90%는 '갑상선 유두암'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최근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암으로 갑상선암이 주목받고 있다. 이렇게 갑상선 암이 증가하는 이유로 암의 조기발견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렇게 발견되는 갑상선암의 약 90%는 갑상선유두암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2002년 암등록사업 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은 국내에서 6번째로 흔한 암이며 특히 여성에서는 4번째로 잘 나타나는 암이다. 더욱이 15~30세 연령층의 여성에서는 갑상선암이 가장 흔한 암으로 조사된것. 서울대의대 내과학교실 박도준 교수는 3일~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갑상선암이 증가하는 이유는 건강검진 등에서 갑상선초음파를 실시하면서 작은 결절을 조기 발견함에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박도준 교수는 "특히 조기에 발생하는 작은 크기의 갑상선의 대부분이 갑상선유두암인 이유는 다른종류의 갑상선암에 비해 초음파 소견이 특이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즉 저에코 음영을 보이거나 주변과의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 미세석회화가 있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는 것. 이러한 특징적 소견때문에 갑상선 결절은 미세침흡인세포검사를 시행하게 되고, 쉽게 진단이 가능해져 최근 발견되는 작은 크기의 갑상선암은 거의 대부분이 갑상선유두암이다. 한편 WHO에서는 갑상선유두암을 크기에 따라 분류하는데 크기가 1cm가 되지 않는 갑상선 유두암을 갑상선미세유두암으로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생물의학적으로 전혀 다른 암인지 확인 하기 위해서는 두종류 암의 분자생물학적 특징이 같은지 다른지를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박도준 교수에 따르면 결과적으로 갑상선미세유두암은 1cm이상의 큰 크기의 갑상선유두암과는 많은 면에서 차이가 없다 할 수 있으며, 다만 초기단계에의 갑상선유두암이라 할 수 있다. 이와함께 이번 대한내분비학회 학술대회에서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김혜숙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들이 수면시간과 대사증후군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도 발표됐다. 이는 수면부족이 심혈관계 질환의 유병률과 사망률과 높인다는 여러 연구가 보고됨에 따라 최근에는 과다한 수면이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있다는 연구들이 속속 발표된데 따른 것. 지난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이용한 이번 연구 결과는 20세 이상의 총 421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6.9 ± 1.2 시간. 7시간 수면한 군에서는 다른 군에 비해 복부비만을 비롯한 대사증후군 요소 및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시간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교차비를 확인한 결과 7시간 수면한 군에 비해 적게 수면한 군은 물론 더 많이 수면한 군에서도 바쁜 일상으로 인한 일할 시간의 증가나, 텔레비전 시청이나 인터넷의 영향으로 인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이와관련 연구진들은 "이러한 수면부족은 비만을 포함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는 것은 다른 나라 연구에서 보여지고 있다"며 "우리나라 또한 비만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은지기자 jej@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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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웰빙 식자재 ‘디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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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웰빙 식자재 ‘디츠’ 출시 【서울=뉴시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전(4월 24일~27일)에서 국내 최초로 소개된 ‘디츠’가 화제다. 음식으로는 드물게 지난해 일본발명협회의 표창을 받고‘식문화의 혁명’으로 일본내 주요 언론에 소개되며 웰빙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식품이다. 디츠는 대두성분과 구약감자에서 나온 곤약을 원료로 한 신개념 식자재로,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100g당 33칼로리로 흰쌀밥의 1/10 kcal이고 식이섬유는 샐러리의 7배 가량 함유돼 있다. 이 때문에 체지방을 분해하고,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독소 배출의 효능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순식물성 성분이지만 대두에 포함된 ISO플라본과 마그네슘 성분으로 유제품을 섭취한 효과도 있다. 또 일반적인 다이어트 식품과 달리 간단한 조리법과 양념에 따라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씹는 맛까지 고려해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디츠를 한국에 소개한 회사 소디프는 신소재 개발업체로, 디츠를 한국 밥상의 맛있는 습관으로 정착시킨다는 목표을 가지고 있다. 특히 회사측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소아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디츠를 이용한 한국식의 다양한 레서피를 자체 개발했다. 아울러 서울국제식품전 기간 동안 디츠를 재료로 한 요리를 즉석에서 시식하는 행사도 실시했다. 요리 전문가 김노다씨가 홍보대사로 나서 선보인 디츠 샐러드, 탕수육, 차우더 등의 요리는 일반인과 식품 전문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디츠 덮밥과 칠리소스 탕수는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다는 평가다. 디츠는 이달 말부터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그릴소시지, 비엔나, 스모크햄, 새콤달콤 탕수, 해초샐러드 등 10여 종의 제품이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여타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민기자 ann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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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장영양시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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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경장영양시 합병증 * 기계적 합병증 * 대사적 합병증 * 위장관 합병증 [대한영양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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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만 잘 먹어도 위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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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암억제 식품사전-생야채·감자·당근조림 채소만 잘 먹어도 위암 예방 서로 인접해 있는 지역에서 위암의 발생률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그 원인은 대체 무엇일까. 가미야마 소장은 식품을 발암 억제 양성군과 음성군으로 나눠 조사했다. 실험 결과, 채소 섭취가 위암의 발생률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음성화 식품 섭취 효과 암을 유발하는 식사습관과 식품을 알고 반대로만 한다면 발암을 억제할 수 있는 식생활로 개선할 수 있다. 그래서 가미야마 시게토시 소장을 위시한 연구팀은 ‘돌연변이원성 실험’을 실시했다. 그런 후 확실하게 변이원성이 양성을 나타낸(암 발생률이 높다) 식사와 관련이 깊은 식품을 ‘양성화 식품군’, 음성을 보인(암 발생률이 낮다) 식사와 관련이 깊은 식품을 ‘음성화 식품군’이라 분류하고 대표적인 식품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양성화 식품군(8가지 품목) : 불고기, 생선구이, 젓갈, 콩자반, 유부, 기름에 지진 것, 산채절임, 양파볶음. 음성화 식품군(8가지 품목) : 생야채, 생서양야채, 감자, 당근조림, 우유, 두부, 곤약, 과자류. 가미야마 소장은 같은 동북지방의 북부에 위치하고, 오우산맥을 사이에 두고 서로 인접해 있는 현이지만, 위암 사망률에서는 아키타 현이 높고 이와테 현이 매우 낮은 수치를 보이는 사실에 주목하여 연구를 시작했다. 그 결과 두 곳 모두 전형적인 농촌의 식사패턴을 지키고 있지만, 이와테 현의 O마을에서는 야채 섭취가 많은 데 반해, 아키타 현의 C마을에서는 쌀밥과 된장국, 청주, 채소절임의 섭취가 많으며 쌀에 편중된 식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 실제 식사와 똑같은 조리식품으로 실시한 실험에서도 C마을이 발암 위험성이 높은 식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성화 식품을 조금씩 덜 먹고, 채소위주의 음성화 식품을 섭취하면 위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조리방법 따라 암억제 효과 달라 우유는 음성화 식품군의 하나지만, 발암 억제작용이 강하지는 않다. 그러나 우유를 이용한 요리에 채소를 다양하게 사용하면 암 억제작용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처럼 개별 식품의 억제작용이 그리 강하지 않더라도 다른 식품을 함께 사용하면 억제효과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불고기나 생선구이는 강한 양성화 식품이지만 샐러드나 오이초무침 같은 야채를 곁들여 먹으면 오히려 변이원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일어난다고 한다. 식품 음성화 성분 날것 먹어야 효과> 식품의 음성화 성분은 비교적 높은 열에 약하므로, 날것을 그대로 먹거나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고 적은 양이라도 매일 먹는 것이 중요하다. ■ 돌연변이원성실험 테스트용 세균을 배양하는 곳에 실험할 물질을 첨가하고, 그 물질이 세균에게 돌연변이를 일으키게 하는지 여부를 관찰하는 것. 그 빈도가 높을수록 그 물질의 발암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한다. (자료제공=도서출판 전나무숲)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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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면 수프를 먼저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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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면 수프를 먼저 먹어라" 저칼로리 수프가 다이어트 특효약? 식사때 수프를 먼저 챙겨 먹는 것이 살을 빼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2일 보도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주요리(entree)가 나오기 전에 수프를 먹은 그룹과 주요리만 먹은 그룹의 칼로리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 수프를 먹은 그룹의 총 칼로리 섭취량이 20% 더 적었다. 수프로 먼저 배를 채웠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요리를 덜 먹게 된다는 것. 연구팀은 그러나 수프는 반드시 칼로리가 낮은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림이 든 수프의 경우 칼로리 섭취량이 늘어나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는 것. 또 칼로리가 낮은 재료로 수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 조리 방법은 칼로리 섭취량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프의 묽은 정도나 건더기 양에 따라 칼로리 섭취량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야채를 곁들인 묽은 수프, 덩어리가 있는 야채 수프, 덩어리가 있는 야채 퓌레(야채를 삶아 곱게 걸러 만든) 수프, 야채 퓌레 수프 등 4가지 종류의 수프를 먹은 이들의 칼로리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 차이가 없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줄리 플로드는 조리법에 상관없이 "식사때 저칼로리의 수프를 먼저 먹으면 체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칼로리 섭취량은 줄이고 주요리 외에 수프를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야채가 든 소스나 수프를 먹이면 야채도 먹이고 칼로리 섭취량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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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먹으면 장수하는 이유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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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먹으면 장수하는 이유 찾았다 칼로리 섭취를 대폭 줄이면 장수할 수 있는 이유가 과학적으로 규명됐다. 미국 소크 생물학연구소의 앤드루 딜린 박사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칼로리 섭취 제한으로 동물의 수명이 늘어나는 이유는 진화 과정에서 생겨난 것으로 보이는 특정 유전자 때문이라고 밝혔다. 딜린 박사는 인간 유전자와 닮은 점이 많아 유전자 연구에 자주 사용되는 꼬마선충(C. elegans) 실험 결과 pha-4라는 유전자가 칼로리 섭취를 줄였을 때 명을 늘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딜린 박사는 칼로리 섭취를 줄였을 때는 이 유전자가 과잉 발현되면서 꼬마선충의 수명이 늘어났으며 이 유전자를 제거하자 칼로리 섭취를 줄여도 수명이 늘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pha-4는 칼로리 섭취 제한에 대해 수명연장 반응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진 최초의 유전자로 칼로리 섭취 제한과 수명연장의 분자적 메커니즘을 푸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딜린 박사는 말했다. 딜린 박사는 이 결과는 한낱 벌레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나온 것이지만 다른 종류의 동물에게도 매우 중요할 수 있을 수 있다면서 인간을 포함한 포유동물도 pha-4와 매우 흡사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만약 이 유전자가 인간에게서도 똑 같은 역할을 한다면 실제로는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도 칼로리 제한의 효과를 유발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딜린 박사는 설명했다. 딜린 박사에 따르면 pha-4는 배아 형성 때는 소화기관의 발달에 관여하고 나중에는 포도당의 혈중수치(특히 공복 때)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 글루카곤을 조절하는 유전자로 인간에게는 이 유전자와 비슷한 3가지 유전자가 있다. 이 유전자들은 모두 폭사(Foxa) 계열의 유전자로 pha-4와 마찬가지로 특히 공복 때 체내의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췌장분비 호르몬 글루카곤 조절에 관여한다. 딜린 박사는 pha-4가 동물들이 먹이 없는 시기에 먹지 않고 오래 생명을 지탱하게 해 주는 원시유전자(primordial gene)인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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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식중독 40%가 노로바이러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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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광장] 올 식중독 40%가 노로바이러스 탓 지하수·수질 검사 항목에 추가돼야 방병호·을지대 식품과학부 교수 요즘 식중독이 발생했다 하면 원인이 노로바이러스로 밝혀지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노워크에 있는 학교급식소에서 급성 위장염을 일으켜 처음에는 노워크바이러스라 불렸었다. 이후 카리시바이러스, 소형구형 바이러스로 불리다가 최근 들어 노로바이러스로 공식 명명되었다. 우리나라는 1999년부터 원인균별 식중독 발생 현황보고에 새로운 항목으로 추가된 후 해마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2002년에 1건이던 것이 2003에 14건, 2004년 13건, 2005년 6건, 그리고 2006년엔 51건으로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및 비브리오 등이 일으키는 세균성 식중독을 넘어 바이러스 식중독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발생한 식중독 건수 중 약 40%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물이나 오염됨 물로 조리 시 식중독이 유발된다. 노로바이러스는 세균성 식중독균과는 달리 극히 적은 수(10~100마리)만으로도 식중독을 일으키며 감염된 환자의 토사물과의 접촉, 공기전파 등을 통한 2차 감염이 가능하므로 한 번에 대형 식중독을 유발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노로바이러스의 이와 같은 특성 때문에 단체급식소 식중독의 주범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개인위생은 물론 근본적 대책으로 오염되지 않은 물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 식품제조업체 다수가 지하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식품제조용 지하수나 먹는 물 수질 검사 항목 중에 노로바이러스를 빨리 추가해야 할 것이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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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있는 날 50% 안구증상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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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있는 날 50% 안구증상 호소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황사가 왔을 때 눈과 목이 따갑고 기침을 하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경험한 사람이 많은 가운데 실제로 수도권에서는 황사가 있는 날 40% 가량이 불편을 경험하며 눈이 아프거나 충혈된다는 안구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침, 가래, 호흡 곤란 같은 호흡기 증상이 그 뒤를 이었고 피부 증상도 17%에 이르러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 비염은 발작같은 재채기, 맑은 콧물, 코 막힘의 독특한 세가지 주 증상과 눈을 포함한 코 주위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코 질환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우리 주위에 너무나 많고 환자 수가 점차로 증가하며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고 장기간 앓게 되는 중요한 알레르기 질환이다.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결막염, 두드러기, 식품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등은 천식과 동반될 수 있는 알레르기 질환이라는 점도 중요하다. 크게는 통년성과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으로 나눌 수 있는데, 코 가려움증, 후각 감퇴, 두통 등이 있을 수 있고 합병증으로 부비동염이나 중이염, 인두염 등이 동반될 수 있고 소아의 10%, 사춘기에 10~15%에서 증상이 나타난다. 알레르기가 가족력이나 여러 가지 알레르기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소아기부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계절적인 변화를 보이거나 간헐적, 발작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생활환경의 변화와 연관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의심해 볼 수 있다. 계절성 비염은 고초열이라며 꽃가루에 의해서 발생되는데 비결막염을 일으키는 일도 많다. 목초 화분이 대기 중에 높은 농도로 증가하게 되면 환자는 증상을 나타나게 되는데, 비가 오거나 풍속이 빨라 지면 대기 중의 꽃가루 수가 줄어들어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게 된다. 통년성 비염 중에 가장 흔한 항원은 집먼지진드기로서 습도가 50%를 넘는 세계 모든 지역에서 가장 흔한 항원이 된다. 그 외에는 곰팡이류 알터나리아가 항원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각종 곤충이나 동물의 털 및 식품류 등이 항원이 될 수 있다. 알레르기 질환은 원인 항원이 있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악화 인자가 있는데 황사에 있는 성분이 어떠한 작용을 할 수 있는지는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기관지 천식은 원인과 발생 기전에 따라서 알레르기성과 비알레르기성 천식으로 크게 대별할 수 있으며, 가슴 내 허파에 있는 말초 소기도에 기관지 과민, 만성적인 염증과 기도 폐쇄가 일어나 호흡 곤란, 객담, 기침 등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특이적 항원이나 비특이적인 인자들에 의해 과민한 기관지가 자극을 받게 되면 기도가 폐쇄돼 숨쉬기 곤란해지고 신경학적인, 순환기적 중독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다. 이경우 흡연, 대기오염, 매연, 황사 등은 기관지 천식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원인들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황사 대처 방안으로, 국가적으로는 황사의 발원지의 환경을 조사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일반인들도 황사 일기예보를 주의 깊게 듣고 외출을 삼가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이나 기관지 천식 환자들은 외출을 삼가하고 불가피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외출 후에는 세면, 외출복 교환에 주의하고 주거하고 있는 집의 창문을 꼭 닫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외출 시 증상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기관지 확장제와 같은 응급 약물을 휴대하고 또 외출 전 20분경에 미리 흡입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중앙대학교병원 알레르기 및 호흡기 내과 신종욱 조교수는 "황사는 최근 사람의 모든 생활 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 되었으며, 특히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봄철과 같이 늘 황사가 빈번한 계절에 외출이 잦아지는 경우 불편한 증상을 줄이고 호흡기 질환이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정은지 기자 jej@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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