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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식품뚜껑서 내분비장애물질 검출
글쓴이 :
관리자
2007.05.10
중국산 식품뚜껑서 내분비장애물질 검출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국내에 수입된 식품의 용기에서 국내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DEHP가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수입식품의 용기(병제품의 뚜껑)에서 내분비계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DEHP(Di-(2-ethylhexyl)phthalate)가 검출돼 관련제품의 수입통관을 금지하고 국내유통단계를 추적조사 등 조치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DEHP는 무색의 액체로 냄새가 거의 없으며, 지용성이어서 기름이나 유기용매 등에 쉽게 용해되는 물질이다. 특히 DEHP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기구 및 용기·포장을 제조할 때 사용이 금지돼 있다. 식약청에 의하면 최초 수입 검사 과정에서 참깨와 땅콩이 들어 있는 소스 제조에 사용되는 중국산 '지마장' 제품의 병 뚜껑에서 DEHP가 검출돼 전량 수입금지 및 반송·폐기조치됐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수입되는 식품 중 병 제품의 뚜껑에 가스킷을 사용한 제품에 대해서는 지난달 23일부터 DEHP 검사를 실시해 적합한 제품에 대해서만 수입토록 조치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입되는 병 제품의 뚜껑 69건을 검사(21건 적합, 5건 부적합, 43건 검사진행중임)한 결과 5개 제품의 병뚜껑에서 DEHP가 검출돼 부적합(수입금지) 조치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아울러 DEHP 검출로 적발된 제품과 같은 제품이 이미 국내에 수입돼 유통중이어서 이에 대한 수거 및 검사를 실시한 결과 유통기한이 다른 지마장 등 3개 제품의 병뚜껑에서도 DEHP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마장' 등 3개 제품은 양고기 등을 이용한 중국음식인 호구오, 샤브샤브 등의 소스 제조에 사용되므로 주로 중국인(노동자, 한족, 조선족 등)들이 이용하는 중국식당에 판매돼 한국인 전용 식품판매점에는 유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국내유통 병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입 및 국내산 병제품의 뚜껑에 대한 DEHP 수거·검사를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며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신속한 회수·폐기 및 행정처분을 내려 부적합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철규기자 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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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깨끗이 씻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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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손을 깨끗이 씻읍시다" [연합뉴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9일 오후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강릉방향)에서 '전국민 손씻기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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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농산물 사용 등 학교 식자재관리 부실 성토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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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5.10
안양 모 초등교 조리사들 부실급식 반발 저질 농산물 사용 등 학교 식자재관리 부실 성토 '파문' 경기도 안양의 한 초등학교 급식 조리사들이 "학교 급식 관리가 엉망"이라며 호소문을 배포하는 등 반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안양 H초등학교 조리사 8명은 지난 6일과 7일 "아이들 급식에 저질 재료를 사용하고 식단에 영양 균형이 잡혀있지 않아 아이들 건강이 걱정된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작성, 안양교육청 등 관계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학부모 및 인근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과 23일에는 반찬이 부족해 100여명의 학생들이 반찬을 먹지 못하는 등 급식관리가 부실하다"며 "또 지난 3월 급식비를 한 끼당 1950원으로 50원 인상하며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여전히 저질 농산물들이 공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일과 4일 제공된 양배추, 베이컨 등 식재료는 일부분 속이 썩어 있거나 신선도가 떨어져 조리사들이 조리를 거부하는 사태도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또 "조리사 8명 중 4명이 이 학교 학생들의 학부모"라며 "학부모 입장에서 소홀한 급식 관리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었다"고 호소문 작성 이유를 밝혔다. 사태가 불거지자 학교측은 조리사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가정 통신문'을 작성해 7일 학부모들에게 배포했고 안양교육청은 급식 부실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서류 및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H초교 관계자는 9일 "지난 2월 급식법 개정으로 급식량과 칼로리를 줄인 것에 대해 조리사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며 "서류 조사와 학생.학부모 인터뷰 등 실사를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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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당하중생 "전통음식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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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인천 당하중생 "전통음식 훌륭해요" (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간장, 깍두기, 장떡, 오이지, 절임 깻잎, 마늘장아찌, 한과, 송편, 호박죽, 포도주스, 삼계탕...' 인천 당하중학교는 1학년 9개반 학생들에게 작년 3월 처음으로 시작한 우리의 전통음식 18가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학교는 1학년 교과과정 가운데 하나로 주 1회 1시간씩 하는 '창의적 재량시간'(연간 34회)을 통해 전통음식을 요리하고 그 음식이 숙성해 가는 과정을 관찰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 3월 초엔 1학년 학생들이 반마다 간장을 담가 학교 건물 옥상에 있는 '당하장독대'에서 익히고 있는 중이다. 학생들은 간장을 담근지 1개월째 된날 장독대를 찾아 자신들이 만든 간장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하고 맛도 보았으며 100일째 되는 오는 6∼7월에도 살펴 볼 예정이다. 요즈음엔 깍두기 요리를 하고 있으며 만든지 3∼4일 뒤엔 맛을 보고 조금씩 집에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먹도록 하고 있다. 학교측은 지난 2월엔 작년 3월에 담근 간장과 된장을 병(1.5ℓ)과 옹기(3.5㎏짜리)에 담아 1만5천원과 5만원씩에 팔아 300만원의 수입을 확보, 장학금과 학생 복지사업비로 썼으며 일부는 300㎖ 병에 담아 개교 1주년 기념 선물로 돌리기도 했다. 이들 병과 옹기엔 학생들의 요리과정을 담은 사진과 당하중의 특색 교육사업을 알리는 문구를 넣은 상표를 붙였다. 학교측은 간장이 오랜기간 숙성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조상들의 끈기와 인내심을 배우고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하기 위해 전통음식 요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간장을 상품화한 것은 좋은 상품을 만들면 돈도 벌 수 있다는 점을 학생들에게 일깨워 경제적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서다. 이 학교의 전통음식 요리과정은 지난해 '전국 100대 교육과정 공모'의 '특색있는 교육' 분야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금숙(가정과) 교무부장은 "인스턴트 식품에 젖어있는 학생들에게 전통 음식의 맛을 보게 해 우수성을 느끼게 하고 조상들의 지혜를 터득토록 하기 위해 전통음식 요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마침 학생들이 즐거워 하고 교육효과도 높아 내용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hang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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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어린이 먹거리 안전체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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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5.10
식약청 '어린이 먹거리 안전체험 한마당'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어린이가 스스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다면 자연스럽게 그런 환경이 조성되지 않을까? 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학습으로 구성된 '어린이 먹거리 안전 체험 한마당'행사를 오는 13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7일 '어린이 먹거리 안전 종합대책'을 선포한 이후, '안전한 식품, 바른 영양, 건강한 어린이'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실시되는 것이다.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퀴즈와 게임을 통한 영양표시 알기, 과학실험을 통한 식품첨가물 색소 알기, 깨끗한 손씻기, 당·나트륨·트랜스지방에 대한 동영상 등 영양마을, 안전마을, 영상마을, 놀이마을과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인기 개그맨 유상무, 가수 정민(어린이 먹거리 홍보대사) 등이 출연하고, 타악 퍼포먼스, 퓨전 클래식, 비보이 댄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선착순 1000명의 어린이에게는 예쁜 캐릭터(건강이, 안전이, 지킴이)가 그려진 기념티셔츠, 열쇠고리, 수첩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러한 행사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철규기자 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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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홍합, 마비성 패독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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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5.10
여수지역 홍합, 마비성 패독 이상無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지난 3월부터 조개, 홍합 등을 섭취했을 때 마비증상이 올 수 있는 독성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여수지역의 홍합 등에서는 이 같은 패독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3월 말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과학원으로부터 생산지 모니터링 결과 일부지역에서 마비성 패독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었다는 통보에 따라 지난달 9일 유통 중인 홍합 등 패류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 홍합 등 2건에서 마비성 패독의 기준치를 초과해 해양수산부와 해당 시도에 생산단계의 관리를 철저히 하여줄 것을 협조 요청한 바 있다고 식약청은 전했다. 그러나 최근(5월3일) 여수지역에서 생산된 출하직전의 홍합 10건을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수거 자체 검사한 결과에서는 모든 제품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와 식약청은 "마비성 패독은 유독성이 있는 플랑크톤을 조개가 먹고 발생하는 것으로 수온이 올라감에 따라 플랑크톤이 사멸하기 때문에 패독이 없어진다"며 "해수온도, 채취시기 등에 따라서 마비성 패독의 검사결과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동근기자 windfl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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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색소등 식품 첨가제, 아이들 행동장애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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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5.10
인공색소등 식품 첨가제, 아이들 행동장애 유발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인공적으로 색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식품 첨가제들이 아이들의 행동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 결과 이 같은 첨가제가 아이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과잉행동장애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사우스햄프턴대학 연구팀은 tartrazine(E102), ponceau 4R (E124), sunset yellow (E110), carmoisine (E122), quinoline yellow (E104), ura red AC (E129) 등의 식품 첨가제가 3세 아동과 8-9세 아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첨가제의 양은 아이들이 하루 동안 평균적으로 섭취하고 있는 양이었다. 연구 결과 7년 전 진행된 연구 결과와 동일하게 식품첨가제가 아이들에 있어서 분노 발작(Temper tantrums), 집중력 저하, 과잉행동장애, 알러지 반응 등의 행동장애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부모들이 이 같은 첨가제가 함유된 식품을 아이들에게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한 반면 전문가들과 영국 정부 당국은 더욱 과학적이고 공식적인 결과가 나올때까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취한다고 밝혔다.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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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만 극복하는 5가지 ‘가정 습관’
글쓴이 :
관리자
2007.05.10
소아비만 극복하는 5가지 ‘가정 습관’ [건강칼럼]비만한 우리아이 건강하게 키우려면 지금부터 체중관리 필요. 자녀들 체중에 관대한 것 다시 생각해야 5월.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봄바람이 아니라 낮에는 벌써부터 여름의 기운이 느껴진다. 올해는 더위가 좀 더 빨리 온다고 하니 벌써부터 다이어트에 대해 문의를 하는 분들이 참 많다. 우리 한의원은 아이들 환자가 상대적으로 좀 더 많은 편이라 다이어트에 대해 문의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이들의 어머님이시다. 그런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신 다소 비만한 어머님들의 자녀들도 과체중이나 비만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머님들은 본인들의 체중에만 인색할 뿐 아이들의 체중에는 관대한 거 같다. 부모님들은 본인의 아이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데도 불구하고 ‘보통이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참 많다. 그리고 아이가 뚱뚱하더라고 다 나중에 키로 간다고 생각하거나, 자라는 시기니까 그래도 잘 먹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다이어트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아이들 비만은 어른들의 비만보다 더욱 심각하며 꼭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질병이다. 성인 비만보다 더 심각한 소아비만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비만인 아이들이 정상인 아이들보다 본인들이 생각하는 삶의 질이 매우 낮게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즉 비만한 아이들의 체중관리는 예쁜 몸매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내과적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나아가 아이의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아이들의 비만은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 시킨다. 어렸을 때 비만한 경우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은 80%정도에나 달하며, 각종 성인병(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지방간 등)이 일찍 나타날 확률이 높으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이 결여되어 소극적이고 우울해지기 쉬우며 심한 경우 대인 기피증까지 생기는 경우가 있어 아이들의 성격형성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체내 지방이 많아질수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아지고 이는 성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여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하므로 성장에도 장애를 줄 수 있다. 또한 뚱뚱한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쉽게 지치고 피로하게 되고 집중력도 떨어져 학습능률도 많이 떨어진다. 따라서 우리 아이가 비만인 경우에는 부모님들이 가장 걱정을 많이 하시는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기 쉽다. 한의학, "뚱뚱한 사람 기가 약하다" 한의학에서는 ‘비인다기허(肥人多氣虛)’, ‘비인다담(肥人多痰)’, ‘비인다습(肥人多濕)’이라 하였다. 즉, 뚱뚱한 사람은 기(氣)가 허(虛)하고 습담(濕痰)이 많다고 보았는데,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체내 대사율이 떨어지고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따라서 우리아이가 체격은 좋은데 다른 아이들보다 더 피곤을 느끼고 아침에 잘 못 일어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하는 이유가 다 여기에 있다고 하겠다. 사람이 살이 찌는 이유는 단순하다. 먹는 양에 비해 활동량이 적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도의 비만인 경우는 평소에 비해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을 하면 대부분 해결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단순한 원리를 아이들에게 적용하기는 쉽지가 않다. 본인 스스로 체중을 조절해야겠다는 의지가 부족하고 이것저것 맛있게 먹는 아이에게 강제로 먹는 것을 줄이는 것도 어렵고 또 요새 아이들은 학업에 바빠 운동할 시간도 없다. 따라서 아이들 체중관리에는 온 가족의 끈기 있는 노력이 좀 더 필요하다. 우리 아이가 날씬해지려면 온가족이 날씬해지는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함께 생활화해야 한다. 소아비만 극복하는 5가지 ´가정습관´ 가장 기본적으로 집에서 해야 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침은 밥으로 꼭 든든히 먹도록 한다. 아침을 먹어야 두뇌활동도 활발해지고 오후와 저녁에 과식하는 습관이 없어져 하루세끼 균형잡힌 식사를 하게 된다. 둘째, 저녁식사는 6-7시쯤 일찍 하고 야식은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학업량이 많은 중고등학생 자녀인 경우에는 야식을 주되, 라면, 피자와 같은 열량만 높고 영양소는 부족한 인스턴트 음식보다는 죽이나 우유, 과일 등 소화가 잘되고 비타민이나 무기질, 섬유질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으로 대신한다. 셋째, 온가족이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며 천천히 오래 씹으면서 식사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인다. 넷째, TV시청이나 비디오게임, 인터넷 하는 시간을 줄이고 밖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한다. 다섯째, 가까운 거리는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등하교 길에 규칙적으로 10분-15분정도라도 걷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비만인데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계신 부모님들이 많다. 올 여름에는 무리한 다이어트에 앞서 온 가족이 가까운 한의원 비만클리닉에 내원하여 정확한 비만도와 건강을 체크하고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의학 전문의 최민선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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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자궁암 위험 비만여성 '검진' 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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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5.10
유방암·자궁암 위험 비만여성 '검진' 안받는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유방암과 자궁암 발병 위험이 높은 극도로 뚱뚱한 여성들이 마른 여성들보다 유방암과 자궁암 검진을 잘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립암센터는 유방암 검진을 위해 여성들이 40세에 시작 매 1-2년마다 유방촬영술을 받아야 하며 자궁암 검진을 위해 성행위를 처음 시작한 3년후부터 매 3년마다 자궁경부세포진도말검사(Pap test)를 받도록 권유한다. 그러나 극도로 비만인 여성들은 이 같은 권장사항을 잘 따르지 않는 바 이에 대한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아왔다. 뉴저지 의대 페란테 박사팀의 연구결과 의사들이 비만여성에게 이 같은 검진을 받을 것을 덜 권장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예방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 이에 비해 극도로 비만인 여성들은 의사들의 이 같은 조언을 잘 따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이 자궁암과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온 바 비만인 여성들이 왜 이 같은 암에 대한 검진을 잘 받지 않는지에 대한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의료진들이 극도 비만인 여성에 맞는 크기의 가운과 검사용 테이블및 기타 장비를 갖추는 등의 비만 여성을 위한 특별한 편의시설을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같이 예민한 극도 비만 여성을 다루는 법에 대한 의료인에 대한 특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이번 연구는 40-74세 사이의 8,289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구결과 극도로 비만인 여성들이 정상체중 여성보다 과거 2년간 유방촬영 검진을 50%가량 덜 받았으며 자궁경부세포진도말검사를 과거 3년내 57% 가량 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지기자 jej@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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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명 중 한명꼴 '살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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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5.10
네명 중 한명꼴 '살찐 아이' ■ 부산 미취학아동 건강검진 과체중 16.2,비만 8.8% 예방교육·대책 등 시급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 요인으로 소아 비만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가정과 사회에서의 비만 예방교육과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부가 8일 발표한 '2006년 부산지역 취학 전 어린이 건강검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역 유치원생(만 4~6세) 1만5천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모두 1천324명,검진대상자의 8.8%가 정상체중의 120%를 넘어 비만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비율은 2004년 6%,2005년 7.4%였다. 특히 비만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있는 과체중(정상의 110~120%) 비율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과체중 판정을 받은 어린이들은 모두 2천425명으로 16.2%를 차지했다. 2004년에는 10.4%,2005년은 12.1%로 나타나 정상체중을 초과하는 어린이들이 급속히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비만과 과체중을 합한 '살찐 아이'비율이 2006년에 4명 중 1명꼴인 25%까지 육박했다. 김승일기자 dojune@busanilbo.com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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