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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품관리 '조심 또 조심'
글쓴이 :
관리자
여름철 식품관리 '조심 또 조심' 유통업계, 신선식품 판매 시간 단축.위생검사 강화 등 만전 최선미 기자, 2007-07-10 오전 9:52:54 올해 예년보다 일찍 장마와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백화점과 대형 할인매장 등 유통업계가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경인 7개점은 예년에 비해 한달 가량 빠른 지난 5월 1일부터 김밥류와 샌드위치 유통기한을 작년 3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해 판매하고 있다. 김밥 재료 중 변질 위험이 큰 시금치는 오이로 대체했으며, 김밥과 초밥, 롤 등 식중독 위험이 큰 식품을 가져가는 고객에게는 아이스팩과 보냉팩으로 포장해 준다. 현대백화점은 또 상품에 제조시간 및 유통기한 스티커와 함께 안전성 경고 스티커를 이중으로 부착하는 한편 스낵가와 식당가 근무자의 개인 위생 강화를 위해서는 하루 8번 30초 이상 손씻기 운동인 '1830' 캠페인도 진행중이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도 지난달부터 9월30일까지를 '하절기 위생관리 특별 점검시기'로 정하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 발생에 대비한 본격적인 위생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신세계와 이마트는 여름철에 쉽게 상하는 육회, 양념 게장, 생크림 등을 판매금지 품목으로 정하고, 김밥, 초밥 등 60여 품목을 특별관리 품목으로 선정해 제품 제조후 판매시간을 기존보다 2-5시간 단축시켰다. 또 신세계 본점은 지하 1층 식품매장내 물품보관소의 냉장보관 시설을 이달부터 두 배로 확충, 고객들이 신선식품 구매 후에도 안전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품매장과 식당가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하루에 5번 30초 이상동안 손을 씻는 '손소독 1530운동'을 전개한다. 이마트는 진열판매대마다 책임자를 정해 위생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진열판매대 실명제'를 운영중이다. 롯데백화점도 신규 입점업체의 전제품, 신상품, 계절성 상품, 원산지 변경 상품들과 기타 안전상 검사가 필요한 제품들은 상품시험연구소의 위생검사를 거쳐야만 판매가 가능하도록 올해부터 위생관리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 또 모든 식품들을 보냉팩이나 아이스팩에 넣은 뒤 3시간후 세균 수와 온도 검사를 실시, 식중독 우려가 있는 제품은 판매금지품목과 특별관리품목으로 구분해 관리하는 한편 신선식품과 즉석조리제품을 테이크 아웃 하는 경우 반드시 보냉팩이나 아이스팩으로 포장해 준다. 롯데백화점은 이와 함께 식품매장 직원들에 대해 앞치마와 위생 장화뿐 아니라 이달부터는 위생마스크도 착용토록 했으며, 비포장 식품을 취급하는 경우에는 세균번식을 막기 위해 수술용 장갑 형태의 위생장갑도 끼도록 했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의 경우 품목별로 진열기한 표시제를 시행하며, 청과상품 중 자른 과일은 입고후 3일내 판매를 2일내 판매로 단축해서 운용한다. 또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식품의 유통기한을 단축해 판매하며, 김밥과 초밥은 보관시간을 7시간에서 5시간으로 단축하고 일부 재료는 사용을 금지했다. 이와 함께 '30분 룰'에 따라 원재료는 입하후 30분 내에 지정 온도 대의 냉동/냉장고에 보관하고, 사용할 원재료는 30분 이내에 사용할 수 있는 수량만 꺼내 사용하며, 포장한 상품은 주방에서 30분 이상 방치하지 않고 즉시 진열한다. 이마트는 초밥, 김밥, 팥앙금떡 등 일부 떡 제품의 판매시간을 예년보다 한달 앞선 5월 초부터 단축했고, 6월 초부터는 상할 위험이 큰 육회, 양념게장, 생크림빵 등을 팔지 않고 있다. 이마트는 또 김밥과 초밥 판매시간을 만든 후 6시간 내에서 4시간 내로 줄이고, 앙금떡은 오후 6시까지, 가래떡은 오후 9시까지만 판매한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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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점 많을수록 노화 더뎌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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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점 많을수록 노화 더뎌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몸에 있는 점의 수가 인체가 얼마나 빨리 늙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킹스컬리지 런던대학 연구팀이 1800명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몸에 있는 점의 수와 노화와 연관된 핵심 DNA의 상관관계를 비교했다. 그 결과 몸에 점이 많이 난 사람일수록 체내 DNA가 노화에 저항하는 성질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은 보통 소아때 나타나 중년을 지나면서 계속 사라져 몸에 많은 수의 점이 존재할 때 피부 멜라닌종 발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암역학생표지자&예방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사람들이 점이 많을수록 피부암 발병 위험이 높은 반면 노화는 더디게 진행됐다. 일반적으로 하얀 피부를 가진 사람의 평균 몸의 점수는 30개 정도며 일부는 400개 까지 갖기도 한다. 사람들 간의 이 같은 차이에 대한 이유는 점의 역할이 무엇인지와 더불어 불확실하다. 점은 보통 나이가 들며 사라지는 바 연구팀은 점의 수와 심장이나 근육, 동맥 등의 장기에 있어서 노화 속도를 나타내는 좋은 지표인 텔로미어(telomere)와의 연관관계를 분석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짧아지는 텔로미어는 모든 세포의 염색체 말단에 반복적으로 존재하는 DNA 다발로 염색체 말단의 보호, 복제, 안정을 돕는 역할을 한다. 연구결과 몸에 점이 100개 이상인 사람들이 25개 이하인 사람들에 비해 텔로미어가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두 그룹간의 이 같은 텔로미어의 차이는 노화 연령으로 치면 6~7년에 해당한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은 점이 많을수록 멜라닌종 발병 위험은 높은 반면 노화속도는 늦춰진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아마도 점이 많은 사람들이 심장질환, 골다공증 등의 노화와 연관된 질환을 앓을 위험이 적을수 있다며 이에 대한 확증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윤정 기자 michelle7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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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첫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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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첫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 사망 【광주=뉴시스】 올 해 처음 전남도내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숨졌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남군 박모씨(70.여)가 지난 10일 근육통과 구토, 설사 등 비브리오패혈증 증상을 보인뒤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평소 간질환을 앓았던 박씨는 지난 4일 해남 자신의 집에서 어패류(맛조개)를 손질했던 것으로 드러나 그 과정에서 비브리오균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올 해 들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전남지역에서 1명, 전국적으로 2명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해마다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10여명 발생하고 사망률이 50%를 넘고 있다"며 "만성 간질환자나 습관성 음주자 등은 생선회나 어패류를 익혀 먹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13명이 발생해 이중 5명이 사망했다. 구길용기자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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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독에 빠진 한국, 파랑새가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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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독에 빠진 한국, 파랑새가 구한다> 정부.전문가ㆍ시민단체, '파랑새공동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술독에 빠진 한국을 구하기 위해 파랑새가 나섰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보건협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주류공업협회, 한국소비자연맹 등 10개 전문가.시민단체는 11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변재진 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의 폐해를 막기 위한 '파랑새 공동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협약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알코올상담센터협회, 한국 A.A.연합회, 한국음식업중앙회, 한국정신보건전문요원협회, 범국민절주운동본부 등도 참여했다. 정부와 전문가, 시민단체가 술과의 전쟁에 나선 것은 음주폐해가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나친 음주로 자신은 물론 가족과 직장에 피해를 주면서도 절제하지 못하는 알코올 남용과 습관성 음주가 질병 수준에 달한 알코올 의존을 합한 알코올 사용장애 인구(2001년)가 221만명으로 전 인구의 6.8%에 이른다는 통계가 공개되기도 했다. 음주로 인한 질병 때문에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비용은 2조7천917억원에 달하고 음주 한가지 원인에 의한 사망자만 연간(2001년) 2만2천여명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2000년 1천217명에서 2002년 907명으로 감소하는 듯 했으나 2003년 다시 1천113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2001년 4만7천155명에서 2003년 5만5천230명으로 증가했다. 범죄별 현행범의 음주자 비율(2001년)도 살인범은 63.2%, 폭력범은 62.9%나 되며 살인과 폭력, 강도 등 강력범죄와 교통사고 특례범을 합칠 경우 전체의 43.5%가 음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도 알코올 소비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20세 이상 성인의 음주율은 1998년 68.4%에서 2001년 69.8%로, 특히 20세 이상 여성의 음주율은 54.9%에서 59.5%로 높아졌다. 국민 1인당 연간(2004년) 음주량도 소주 72병, 맥주 108병이나 된다. 이렇다 보니 20세 이상 인구 중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자의 경우 소주 1병 이상, 여자의 경우 소주 5잔 이상인 고도위험 음주자가 33.3%나 된다. 복지부는 '파랑새'에는 음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자는 뜻이 담겨있다며 앞으로 음주폐해 관련자는 음주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청소년과 일반인에게는 음주폐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cite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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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부정.불량식품등의신고포상금운영지침 일부 개정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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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고시 제2007- 145호 식품위생법 제71조의2 및 같은법시행규칙 58조의4 규정에 의한 부정불량식품등의신고포상금운영지침을 다음과 같이 개정 고시합니다. 2007년 7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부정불량식품등 신고포상금 운영지침 일부 개정 고시 1. 개정사유 식품위생법시행규칙에서 위임된 부정불량식품 신고포상금제에 대한 포상금 지급대상, 금액, 방법 및 절차 등 그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코자 함. 2. 주요내용 가. 포상금 지급방법 및 절차 (1) 포상금 지급은 신고된 사항이 법 위반행위로 확인 되어 고발 또는행정처분 등이 시행된 후에 지급함을 원칙으로 하되, 법 위반행위가 명백한 경우에는 고발 또는 행정처분 등이 시행되기 전에도 지급할 수 있다.(제3조제4항 개정) 나. 포상금 지급제외대상 (1) 의도적으로 법규를 위반하도록 조장하여 영업주의 위반사실을 신고하는 경우 (제4조 10호 신설 ) 다. 신고포상금 지급 금액 (1) 기준 및 규격이 고시되지 아니한 화학적 합성품인 첨가물과 이를 함유한 물질을 식품첨가물로 사용하거나 이를 함유한 식품을 판매하거나 판매의 목적으로 제조가공하는 행위 :30만원(별표1, 1-2호 마목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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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법령용어집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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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법령용어집 편찬 제1장 연구개발 목표 제2장 연구개발 내용 및 방법 제3장 연구개발 결과 제4장 연구결과 고찰 및 결론 제5장 연구성과 제6장 기타 중요 변경사항 제7장 참고문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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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식습관 亞여성 유방암 발병 위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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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식습관 亞여성 유방암 발병 위험 높여 고기와 흰빵, 우유, 푸딩 등 서구식 식습관에 익숙해진 아시아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유방암 발병의 위험이 두 배나 높을 수 있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BBC뉴스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 미국 암연구학회(AACR)가 발간하는 학술지 '암역학 및 예방'(CEBP) 최신호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1500명의 중국 여성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서구식 식습관을 가진 여성의 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채식 위주의 여성에 비해 두 배 가량 높았다. 아시아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은 서구에 비해 낮으나 꾸준히 늘고 있는 상태다.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발병률 증가는 서구식 식습관을 가진 여성들의 비만율 증가와 관계가 깊었다. 발병률이 특히 높았던 여성들은 서구식 식습관을 가진 폐경기의 과체중 여성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비만수준을 뜻하는 25를 넘어선 여성들에게서 그 비율이 가장 높았다. 중국의 암질환 관련 협회 통계에 따르면 1990년대 주요도시의 유방암 발병 및 사망률은 각각 37%, 38.9% 증가했다. 실제 어떤 식품이 유방암 발병의 증가를 야기하는 지에 대해선 여전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식습관의 변화 등 환경변화가 유방암 발병 증가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서구 여성의 경우 폐경기의 과체중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은 이미 수백개의 연구 논문을 통해 규명됐다. 폭스 암퇴치센터의 한 연구원은 "서구식 식습관을 지양하고 체중을 줄이는 것이 유방암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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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허위·과대광고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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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허위·과대광고 "뿌리 뽑는다" 부산식약청, 모니터링 결과 108건 적발 행정처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기능식품 등의 허위·과대광고의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와 관련해 올 상반기에 총 2134건을 모니터링한 결과, 108건(5%)의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토록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 등의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무원이나 전문교육을 받은 전문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모니터링 전담 요원이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매체별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도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표시사항 등을 주의 깊게 확인 후 건강기능식품 등을 구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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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 식품 치매 예방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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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 식품 치매 예방시대 연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곡류를 이용한 노인성질환 예방을 위한 기능성 식품이 개발돼 화제다. 벼과식물의 곡류인 밀, 보리 등의 물추출물이 세포자살을 억제함으로써 치매 (알츠하이머병 및 혈관성 치매), 뇌경색 및 심근경색을 예방 및 치료하는 효과와 더불어 건망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는 것을 흰쥐를 이용한 동물실험결과 확인됐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생화학교실 이종원교수)이 연구총괄 및 심근경색에 대한 실험을 맡았으며,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생리학교실 한형수교수)이 뇌경색을,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생리학교실 장정희, 양재하교수)이 치매 및 건망증에 대한 실험을 진행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곡류는 식품으로 이미 안전성이 입증됐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므로 신체기능이 떨어지고 경제력이 약한 노인들에게서 노인성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의 기억력을 증가시키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노인들의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는 노인성질환에는 심근경색과 뇌경색 등의 허혈성질환과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약 10%를 차지하는 치매 등 퇴행성뇌질환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뇌경색 등 허혈성질환과 치매 등 퇴행성뇌질환은 비록 다른 장기나 동일 장기의 다른 부위에서 발생하더라도 장기를 이루는 세포들이 죽어 발생하는 질환이며, 이러한 세포사멸 중에서도 세포자살(apoptosis)이 공통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연구팀은 결과를 제품화 하기위해 밀을 이용해 분말, 죽, 빵 및 과자형태로 노인성질환예방용 시제품을 생산했으며 밀과 보리 등의 치매, 뇌경색 및 심근경색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효과에 대해서는 국내특허로 1건 등록, 또 다른 1건은 출원했으며, 미국과 일본에도 각각 1건씩 특허출원을 했다. 제품의 개발 및 생산은 (주)하이폭시에서 이뤄지고 연구개발비는 자생식물이용기술개발사업단(과학기술부), 생체분자실용화연구센터(산업자원부, 경북대학교), 한방생명자원연구센터(산업자원부, 대구한의대학교), 지역산업진흥사업(산업자원부), 차세대선도사업(대구광역시, 산업자원부) 및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한국산업기술재단)에서 각각 지원됐다. 조고은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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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포장 쭈쭈바, ‘어쩐지 께름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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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포장 쭈쭈바, ‘어쩐지 께름칙’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날씨가 조금만 더워지면 슈퍼에 가자고 아이가 보채는 통에 괴로운 수연(가명, 35)씨. 아이의 성화에 못 이겨 빙과류를 사주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앞선다.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 하나 정도야 못 사줄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집는 것은 종이포장 쭈쭈바로 먹다보면 꼭 종이와 함께 먹고 있다는 생각 때문. ‘한 두명이 만진 것도 아닐 텐데…. 먹고 배탈이라도 나지 않을까?’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요즘 편의점이나 슈퍼의 빙과류 냉동고는 쉴 새 없이 열고 닫힌다. 결국 한사람이 하나만 먹게 되는 게 보통이지만 이것저것 만져보며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즐기는 사람들. 이들의 손이 거치는 빙과류는 대부분 비닐 포장이 돼 있지만 그 중에는 종이포장으로만 돼 있는 제품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종이포장 빙과류는 내용물을 먹기 위해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입으로 빨아먹게 되는 반면 이에 대한 위생상태 점검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매년 하절기 위해식품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 중 빙과류에 대한 점검은 ‘냉동, 냉장제품 등의 적정보관 및 부패변질식품 진열 판매여부’와 그 외 식품위생법령 위반여부 등을 감독하고 있다. 또한 빙과류 용기 포장관련 식품 위생법은 식품공전상의 ‘기구 및 용기 포장의 규격’에 대한 것만 있을 뿐 유통 이후 위생관리에 대한 사항은 없는 상태. 이와 관련 식약청 관계자는 “빙과류와 관련된 위생 문제는 관할 시도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부분이며 식약청은 특별관리 기간이 마쳐 질 때 관련 사항을 보고 받는 것이 전부다”라고 일축했다. 그렇다면 실제 제품을 생산유통하고 있는 빙과류 회사들은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을까? 확인 결과 업체들의 종이포장에 대한 위생관리는 영업사원이 육안으로 관리 할 뿐 더 이상의 면밀한 관리는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이와 관련 여름 하면 생각날 정도로 펜슬바(일명 쭈쭈바) 부분에서 부동의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는 ‘더위사냥’의 판매업체 빙그레 관계자는 제품의 컨셉부터 설명했다. 그는 “일부 소비자들의 경우 ‘더위사냥’을 종이 째 빨아 먹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원래 컨셉은 종이 포장을 밀어서 내용물을 먹는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종이에 입을 대고 먹는 소비자들의 위생을 고려해 올해 초부터 포장지 절취선을 기존의 한 개에서 세 개로 늘려 제품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위생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조취를 취했다는 것. 특히 여러 사람들의 손을 거치면서 생길 수 있는 대장균이나 미생물 번식은 냉동보관(영하 18도) 하에서는 생길 수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담당 영업자들이 수시로 점검하면서 제품의 위생 상태와 냉동 보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지만, 위와 같은 포장 용기에 보이지 않게 있을 수 있는 균에 대한 관리를 하기엔 역부족인 상태. 빙그레의 ‘더위사냥’과 유사하게 종이 포장이 된 빙과류 ‘폴라포’를 생산하고 있는 해태제과의 관계자는 “식약청에서 지정해준 무형광지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폴라포’를 먹으며 입에 닿거나 빨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빙과류의 유통과정에서 최대한 사람의 손이 만져지지 않도록 박스로 유통을 하고 있지만 슈퍼 등의 매장 내 관리는 매장 주인과 영업사원에 의해 위생관리가 이뤄진다”고 그는 전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원은 식약청 식품공전에 용기 포장에 대한 기준규격이 있기는 하지만 빙과류 용기포장에 대한 규정을 따로 지정된바 없다고 전했다. 특히 용기 포장에 관한 위생상태 점검에 대한 연구는 의뢰 및 연구 자체가 없는 상태. 하지만 또 다른 연구원의 경우는 “솔직히 자녀들이 관련 빙과류를 먹을 때 종이 끝부분이 풀리면서 입안에 들어가는 것 같아 비위생적이라고 생각돼 먹지 못하게 하고 있다”며 위생 관리에 대한 의구심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관련 일부 소비자들은 “시원하고 맛있어서 먹기는 하지만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친 뒤 실온에서 먹을 경우 ‘께름찍’한 것은 사실이다”고 전하며 관련 위생 관리가 더욱 철저히 이뤄지기를 촉구했다. 오미영 기자 gisim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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