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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교급식학부모 모니터요원의 역할과 활동
글쓴이 :
관리자
2007.08.31
학교급식학부모 모니터요원의 역할과 활동 [서울시학교보건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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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린이집서 먹다남은 음식 재탕해 급식"
글쓴이 :
관리자
"어린이집서 먹다남은 음식 재탕해 급식" 학부모ㆍ교사 등 진상조사 촉구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어린이집에서 먹다 남은 반찬을 재사용한 음식이 장기간 어린이들에게 제공됐다는 주장이 학부모와 보육교사들에 의해 제기됐다. 서울 마포구 A어린이집의 학부모와 교사 등은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마포구위원회와 함께 30일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어린이집이 두부나 호박, 감자 등 볶음이나 조림 반찬을 혼합해 주먹밥을 만들거나 이를 이용해 국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먹여 8월 중순께 어린이 10여명이 집단 배앓이를 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학부모 등은 "올해 초부터 조리사 자격이 없는 원장이 직접 음식을 조리했으며 식사 시간 역시 점심시간에서 1시간여 빠르거나 늦은 식으로 불규칙한 한편 식단과 실제 식사의 메뉴가 달랐다"고 지적했다. 학부모 등은 이어 "2~3일 지난 국에 추가로 다른 식재료를 넣어서 새로운 국을 만든 뒤 어린이들에게 주기도 했으며 식재료가 보관된 냉장고에 부패가 심한 야채나 음식물을 함께 넣어두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한 교사는 "3월께 처음 먹던 음식물을 섞어 다른 음식을 만드는 사실을 알았다"며 "원장에게 여러차례 시정을 요구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8월 중순 아이들이 집단적으로 배앓이 증세가 발생해 4명의 아이들이 `감염성 기원으로 추정되는 설사 및 위장염' `상세불명의 바이러스 창자 감염' `사슬알균성 인두염' 등의 진단을 병원으로부터 받자 마포 구청에 진정을 냈다. 학부모 등은 "진정이 접수됐지만 마포구청이 즉각적인 조사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구청측은 즉각 진상조사를 벌이는 한편 해당 어린이집에 대해 지도감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 어린이집은 간판을 내리고 문을 닫은 뒤 운영이 중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bkkim@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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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인병 근원 비만증 약물 요법 신중해야
글쓴이 :
관리자
2007.08.31
[싱싱라이프] 성인병 근원 비만증 약물 요법 신중해야 비만치료는 미용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분명 착각이다. 비만은 피로와 함께 현대인에게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만큼 심각한 질병이다. 흔히 비만이라고 하면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과다체중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정확한 비만증이란 단순한 과다체중보다는 신체 내에 쌓인 지방량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것을 말한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비만은 반드시 치료해야 할 만병의 근원이다. 최근의 연구보고에서도 비만을 가진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8배, 고혈압 발병률이 4배, 고지혈증 발병률이 10배, 지방간 발병률이 2.5배가 많은 것으로 나오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관절염 환자의 67%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어서 관절염 치료에 비만치료가 병행되고 있다. 요즈음 많은 의약품이 시중에 나와 있다.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약물,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주는 약물 등 비만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만큼 다양한 약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약물복용을 통해 단기간 내에 비만을 치료하려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그러나 비만은 만성질환이므로 장기간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동양인의 비만치료 기준인 BMI(체질량지수)가 27 이상이 되거나, BMI가 25 이상이면서 비만의 위험요소(고혈압, 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 당뇨병, 수면무호흡증, 복부둘레가 남자에서 90㎝ 이상, 여자에서 80㎝ 이상 등)가 있는 경우에 시행토록 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비만치료학회는 ‘체중감량을 위한 비만치료는 먼저 식이·행동·운동치료 등의 비약물적 요법을 우선으로 하고 약물치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비만치료는 환자의 위험성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전적으로 의사의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본인의 노력 없이 성공적인 체중감량은 있을 수 없다. 비만의 치료는 체중감량만이 목적이 아니며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필수적인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평택 박진규병원 김명구 내과과장 www.spinepark.co.kr〉 [스포츠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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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배꼽을 알면 건강을 잡을 수 있다
글쓴이 :
관리자
배꼽을 알면 건강을 잡을 수 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과거 한 때 이것은 자식 복을 비롯한 길흉화복의 상징으로 왕실에서 세자빈을 간택할 때 배우자 감의 이것을 검사했다고 한다. 어릴 적엔 우스운 일이 있으면 이것이 빠져나갈까 움켜잡고 웃었던 것. 이것은 바로 신체의 중요한 부위인‘배꼽’이다. 옷 속으로 감춰진 배꼽, 그 쓰임새가 없어 사람들은 배꼽과 건강이 무관하다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참외배꼽, 의사 탯줄 매듭 잘 묶었는 지 의심해 볼 수 있어 배꼽은 의학적으로 탯줄이 잘려나간 흔적이다. 더 자세히 말해 태아가 산모의 몸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성분을 공급받기 위해 산모와 태아 사이에 연결된 것이 탯줄인데 아이가 태어나면 탯줄을 자르게 된다. 태어난 지 일주일 쯤 지나면 탯줄을 자른 상처가 서서히 아물면서 아기 배에 붙어 있는 남은 탯줄마저 떨어져나가고 그 후 우리에게 익숙한 배꼽 모양이 되는 것이다. 배꼽의 모양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데 특이한 경우 조금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배꼽을 참외배꼽, 개구리배꼽, 돌출배꼽이라고 하는데 이런 배꼽이 만들어지는 원인은 유전적인 원인과는 무관하다. 단국대병원(www.dkuh.co.kr) 소아과 장영표 교수는 “돌출된 배꼽의 경우는 아기가 태어난 직 후 의사가 탯줄의 매듭을 얼마나 잘 묶어 주는 가에 달려있다”며 “탯줄을 너무 길게 끊어 묶거나 아무는 상태에 따라 나중에 볼록 튀어나온 배꼽이 될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또한 배꼽은 아이가 태어난 지 생후 3주일 안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배꼽탈장이나 배꼽육아종(군살), 배꼽출혈, 배꼽염 등이 이 때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쉽게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이효리 같은 배꼽, 이제 부러워만 하지 말자! 인간의 배꼽은 지방질과 땀, 분비물, 죽은 세포 등이 함께 뭉쳐져 때가 잘 생기는 곳 가운데 하나다. 흔히 사람들은 배꼽에 때를 발견하면 손으로 벗기곤 하는데 이는 진물과 복통으로 연결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장영표 교수는 “배꼽을 손으로 만지게 되면 복막이 자극되게 되는데 심하게 되면 복막염으로 이어 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그렇다면 과연 배꼽 청소는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을까? 이에 전문의들은 “배꼽위생도 중요하기 때문에 당연히 때를 벗겨야 하겠지만 배꼽의 피부는 연약한 부분이기 때문에 너무 무리한 힘을 가하거나 거친 도구를 사용하게 염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전한다. ◇배꼽 성형, 의외로 남성들도 많은 호응 최근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 사이에서도 배꼽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nC인화성형외과(inhwaclinic.co.kr) 박인호 원장은 “남성들의 경우 자신의 몸만들기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배꼽모양에도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내원하는 환자의 경우 남녀비율로 보면 여성이 60%, 남성이 40%”라고 말한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말하는 이상적인 배꼽모양은 옆으로 퍼지지 않고 세로로 길쭉하면서 약간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모양이다. 흔히 돌출배꼽(참외배꼽)으로 고민하다가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보통 일반적인 배꼽이더라도 조금 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찾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상적인 배꼽을 만들기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 가운데 모두 다 만족스럽게 배꼽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박인호 원장은“돌출배꼽은 성형수술만으로도 고민거리를 해결해 만족감을 줄 수 있지만 일반적인 배꼽의 경우는 자신이 갖고 싶어 하는 배꼽모양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100%의 만족감을 줄 수는 없다”고 설명한다. 또한 다양한 모양의 배꼽에 맞는 적절한 수술방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수술흔적만 남기고 달라진 것은 없는 경우도 있어 수술경험이 많고 체형교정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최근 배꼽을 이용해 가슴확대 수술을 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의들은 이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배꼽을 이용한 가슴수술은 겨드랑이를 이용한 수술보다 복잡해 자칫 조직이 손상이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박인호 원장은 “이런 경우 배꼽이 일그러지거나 변형이 오는 경우가 있어 가슴확대수술 시에는 배꼽을 이용한 수술보다는 겨드랑이를 이용한 수술이 더욱 안전하다”고 말한다. 이정은 기자 alic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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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집단급식소 합동 단속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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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집단급식소 합동 단속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은 다음달 7일까지 집단 식중독사고 등의 방지를 위해 병원시설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서울산보람병원 등 지역내 병원 가운데 집단급식소를 운영하는 병원 13곳을 대상으로 식약청, 울산시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 집중적인 지도.점검합동 단속에 나선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를 비롯 원재료 및 부재료의 보관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여부 등이다. 또 급식소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및 개인 위생상태 등도 점검하는 한편 보다 정확한 지도·점검을 위해 미생물 간이킷트 검사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병원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박선열기자 ps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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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위험 병원체 검사시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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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위험 병원체 검사시설 착공 【제주=뉴시스】 제주도내에도 광우병 위험 병원체를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는 실험실을 갖추게 됐다. 제주도 동물위생연구소는 30일 사업비 5억4800만원을 들여 오는 10월 말 준공예정으로 광우병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을 최근 착공했다고 밝혔다.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은 사람에게 치명적인 병원체를 취급할 때 외부 또는 실험자에게 오염되지 않도록 실험실 내에 음압유지와 헤파필터에 의한 배기.흡기시설을 설치함으로써 광우병 등 제3위험군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는 시설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번 생물안전 3등급 시설이 갖춰지면 광우병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검사를 할 수 있어서 청정 제주축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들어 8월 말 현재까지 정상도축우 68두, 폐사우 11두를 포함해 87두를 검사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김종배기자 jongbae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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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림부][식품] 국내산 녹차 잔류농약 조사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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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식품] 국내산 녹차 잔류농약 조사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밝혀져 부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 농림부는 2007년 8월10일 부터 8월24일 까지(15일간) 녹차 주산지인 전남, 경남, 제주 지역의 녹차원료 및 제품에 대해 잔류 농약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번 조사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총 101건(전남 50건, 경남 35건, 제주 16건)의 국내산 녹차원료 및 제품시료를 채취하여 농약성분 150항목에 대한 잔류농약분석을 실시하였다. ※ 조사건수 : 보성군 50건, 사천시 3, 산청군 16, 하동군 16, 제주 16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매년 국내산 녹차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여 왔으며, 조사대상인 총 124건모두 적합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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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약청]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성평가 심사등에 관한 규정 중 개정 고시
글쓴이 :
관리자
제목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성평가 심사등에 관한 규정 중 개정 고시 담당부서 신소재식품팀 관련분야 식품 법령분류 제.개정고시 등 고시번호 식품의약품안전청고시 제2007-60호 고시일 20070830 식품의약품안전청고시 제2007-60호 식품위생법 제15조에 의한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성평가 심사 등에 관한 규정을 다음과 같이 개정 고시합니다. 2007년 8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 1. 개정이유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사전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식품위생법 제15조에 따른 “유전자재조합식품의안전성평가심사등에관한규정”의 평가대상 및 신청접수절차를 재정비하고, 표준품과 검사법 제출조건을 명확하게 하며, 심사 후 승인조건을 세분화하고, 관련서식 등을 재정비하고자 함. 2. 주요내용 가. 법시행령 제3조의 대상(제3조, 제11조) 및 심사신청접수절차와 표준품 및 검사법 제출조건 등 (제4조)을 명확히 함. 나. 제출된 자료 등의 정보취급 근거규정 신설 (제5조제5항) 다. 심사결과통보시 조건부 승인 조항 신설 (제9조제3항) 라. 식품으로서의 인체 안전성 평가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항목 삭제(제12조 관련) 마. 식품위생법시행규칙 수수료 개정에 따른 수수료 반영 등 별지 서식 정비(별지 제1호 내지 제8호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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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덜 먹으면 세포가 깨끗해진다
글쓴이 :
관리자
2007.08.30
덜 먹으면 세포가 깨끗해진다 덜 먹으면 우리 몸의 기본구성요소인 세포가 깨끗해지고 활성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의과대학 세포생물학교수 윌리엄 던 박사는 의학전문지‘재활성화 연구(Rejuvenation Research)' 최신호에 실린 연구논문에서 칼로리 섭취제한이 세포의 청소-재순환-재건 과정을 촉진한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8일 보도했다. 던 박사는 젊은 쥐와 늙은 쥐 22마리를 대상으로 일부는 칼로리가 낮고 영양가가 높은 먹이를 주고 나머지는 마음대로 먹이를 먹게 한 결과 덜먹은 그룹 중 늙은 쥐들은 마음껏 먹은 쥐들에 비해 심근세포의 자기정화작용(autophagy)이 120%나 증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젊은 쥐들은 적게 먹은 것이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포의 자기정화작용이란 세포 안의 에너지공급원인 미토콘드리아의 손상된 부분과 기타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고 세포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재순환시켜 세포를 재건하는 이른바 '집안관리(housekeeping)' 메커니즘이라고 던 박사는 설명했다. 던 박사는 칼로리 섭취제한이 집안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세포의 능력을 어떻게 증진시키는 지를 알아내기 위해 특정 단백질의 양적인 변화를 관찰한 결과 적게 먹은 늙은 쥐들은 쓰레기를 처리하는 역할을 맡은 일부 단백질들이 현저히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세포 안의 발전소 격인 미토콘드리아로 가득 채워진 중요한 기관인 심장에서는 세포들의 자기정화작용이 매우 중요하며 손상된 세포 부분들을 신속히 제거해야만 건강한 심근세포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고 던 박사는 밝혔다. 던 박사의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자. 세포가 숨을 쉬면서 생명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반응성이 강한 활성산소라는 해로운 부산물이 나오면서 미토콘드리아에 손상을 입힌다. 미토콘드리아의 손상된 부분을 빨리 제거하지 못하고 방치하면 자살단백질을 방출하면서 세포 전체가 죽게 된다. 몸 전체로 보았을 때 이러한 세포의 사멸이 바로 노화과정이다. 그러나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는 자기정화작용에 의해 신속하게 소화-분해되고 세포는 이를 재활용해 새로운 미토콘드리아를 만든다. 하지만 늙은 세포는 이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달리기 때문에 손상된 미토콘드리아가 차곡차곡 쌓이면서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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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피부미용에 좋은 ‘석류’
글쓴이 :
관리자
2007.08.30
양향자 교수의 건강코디 피부미용에 좋은 ‘석류’ 얼마전 ‘미녀는 석류를 좋아한다’고 외치며 음료업계에서 일대 대히트를 쳤던 음료수를 누구나 기억할것이다. 석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다량 함유,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이론에 웰빙 열풍으로 인한 건강에 대한 관심까지 더해져 석류의 주가는 끝간 데를 모르고 치솟았다. 이런 현상은 그를 응용한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의 판매증가로 이어졌고, 그 열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석류 광풍이 갑자기 불어닥쳤지만 그 인기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올리브나무, 포도나무와 함께 인간이 처음으로 재배한 작물 중 하나에 속하는 석류는 이미 기원전 3000~4000년부터 황무지 지대에서 자라기 시작했으며, 우연히 석류의 효능을 경험한 아리아인(이란인)이 자구로 산맥에서 자라고 있던 것을 정원에 옮겨 심으면서 인간과 석류의 본격적인 관계가 형성됐다. 그들은 석류를 ‘신의 전유물’ ‘천국의 열매’로 여기며 소중히 키웠고, 이후 이집트와 그리스에 전해진 것을 계기로 전 세계에 퍼지게 된다. 초기 그리스도교 미술에서는 석류를 에덴동산의 생명의 나무로 묘사할 정도로 신성시 했는데, 실제 성경에는 올리브, 포도, 무화과나무와 더불어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과일로 등장하기도 한다. 동양에는 영국이 식민지를 개척하는 과정에서 인도에 유입된 것이 최초이며, 이후 중국에는 한나라 시대였던 2~3세기에 서역 정벌에 나선 장건이 귀국하면서 들어오게 됐다. 중국도 석류를 귀하게 여겨 남부 지방에서는 음력 5월에 피는 석류꽃을 ‘5월의 꽃’이라 하고, 석류꽃이 피는 5월을 ‘석류달’이라 한다. 또 치아가 곱고 아리따운 입술을 가진 미인을 일컬어 ‘석류교’라고 하여 미를 상징하는 과일로 여기기도 했다. 우리나라에 전해진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고려청자의 문양에 쓰인 것으로 미루어 고려 초기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석을 간직한 주머니 같다고 해서 ‘사금대(沙金袋)’라 불리던 석류는 주머니 안에 가득 들어 있는 씨앗 때문에 다산(多産)의 의미를 강하게 지녔다. 과거 양택풍수 사상에서는 “석류나무 5그루만 있으면 자손이 번창한다”고 했으며, 특유의 신맛으로 인해 임산부들이 좋아해서 “석류를 많이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도 전해졌다. 혼례복이나 혼수 또는 민화에 복숭아, 포도와 함께 석류가 자주 등장하는 것은 이러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조상은 석류가 재액을 막아준다고 하여 장독대 옆에 석류나무를 심기도 했다. 붉은색에는 사귀를 제압하는 능력이 있다고 믿었던 조상에게 꽃, 열매, 씨껍질 모두가 붉은 석류는 그야말로 집안을 보호하는 수호신의 의미를 지녔던 것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 서식하고 있는 석류나무는 소수에 불과하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몇몇 가정의 정원에서 한 두 그루씩 재배됐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한국에서는 애초에 정원수로 재배된 탓에 대규모로 상업화되지 못한 것이다. 그나마 전라남도 지역에서 상업용으로 재배하여 가을에 출하하는 게 전부여서 우리가 먹고 있는 석류는 거의 외국에서 들어오는 것이다. 수입량도 갈수록 증가해 수입 첫 해인 2000년에는 120t에 불과하던 것이 2004년에는 5821t으로 5년 새 48배나 늘어났고, 2005년에는 9000t에 이르렀다. 그 중에서도 원산지인 이란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압도적으로 커 전체 수입량의 90%를 차지한다. 이란산 석류를 최고로 치는 것은 그곳의 기후 때문. 특히 이란 내에서도 자구로 산맥에서 생산되는 것이 가장 유명한데, 그곳의 몹시 더운 여름과 몹시 추운 겨울은 석류 서식에 최상의 조건을 제공한다. 우리나라 석류가 잦은 비로 신맛이 강한 데 비해, 이란 석류가 단맛이 좋고 즙이 많은 것은 이러한 환경적 차이에서 기인한다. 석류의 효능은 예로부터 여러 문헌에 등장하였다. ‘동의보감’에 석류껍질과 석류꽃까지 일일이 그 효능이 적혀있을 정도이다. 붉은색의 대표적 과일로 붉은색은 오장 중심(心)에 해당되어 혈액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며 석류를 먹고 마시는 사람의 경우 혈관과 심장 질환, 암유발 확률이 낮다는 결과도 있다. 절세미인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는 젊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석류를 즐겼다. 왜 그랬을까. 석류에는 에스트로겐이 함유돼 있다. 에스트로겐이 피부미용에 관여하는 것은 콜라겐 결합조직의 양을 늘려 피부노화를 지연함으로써 탄력 및 주름을 개선하고 혈색을 좋게 하기 때문이다. 최근 직접 만들어 쓰는 천연화장품을 선호하는 여성 사이에서 화장수의 재료로 각광 받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특히 한 달에 한 번 생리를 겪는 여성에게 좋은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불규칙한 월경주기 개선, 질 수축력과 분비물 증가, 성관계 시 만족도 개선에 영향을 미치며, 폐경 이후의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나타나는 골다공증과 어깨결림, 관절염에도 효과적이다. 남성이라고 해서 여성호르몬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니다.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고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면 전립선암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석류의 꾸준한 섭취는 정자 수의 증가와 발기지속 효과에도 도움이 된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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