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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항문학회, 대장암 새 권고안 발표[전문]
글쓴이 :
관리자
2007.09.05
대장항문학회, 대장암 새 권고안 발표[전문] 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배옥석 / 이사장 전호경)는 4일 '대장암 진료 권고안'을 발표하는등 대장암에 대한 대국민 교육 및 경각심 제고 활동에 나섰다. 대한대장항문학회의 전호경 이사장(삼성서울병원 외과)은 "학회는 그동안 연구와 치료에 집중해 왔지만 이제는 대국민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에 의료진들이 뜻을 모았다"며 "국민 각자가 대장항문질환에 대해 관심을 높여 대장암에 대해 많이 알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권고안 전문이다. 대장암은 최근 발생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성인에서 네 번째로 흔한 암입니다. 남자에서는 폐암, 위암, 간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고(10만명당 발생률 26.2명) 여자에서는 유방암, 위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합니다(10만명당 발생률 20.7명). ■ 어떤 사람이 대장암의 위험이 있습니까? 모든 나이에서 대장암 발생이 가능하지만, 환자의 90% 이상이 40세 이상에서 발생합니다. 나이에 따라 발생 위험이 증가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서 50대나 60대에 처음 발견됩니다.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 또는 크론씨 병)의 과거력이 있는 사람이나, 대장 용종이나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유전적 소인이 있는 대장암은 전체 대장암의 약 10%정도이며, 이런 경우는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 대장암은 어떻게 생기나요?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 표면을 덮고 있는 대장의 상피세포에서 발생됩니다. 이 세포들이 증식을 시작하고 용종이라 불리는 양성종양을 이룹니다. 이 용종들이 크기가 커지면서 용종을 구성하고 있는 양성 세포들이 암세포로 바뀌고 이 암세포들이 증식하고 크기가 커지면서 장벽을 침범하거나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전이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양성 용종이 암으로 변하는 원인은 각 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 다양한 유전자의 이상에 기인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 대장암의 증상은 어떠한가요? 대장의 용종과 암은 그 크기가 꽤 커지기 전까지는 증상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병의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선별검사가 권장됩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치질과 같은 흔한 질환과 혼동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배변 시 출혈입니다. 빈혈이나 지속적인 복통, 변비나 지속되는 설사 같은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을 때는 검사를 위해 의사를 찾으셔야 됩니다. 복통과 원인 모르는 체중 감소는 좀 더 진행된 암의 증상입니다. 심하게 진행된 경우 암으로 인해 대장이 막히는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 대장암의 조기 검진은 어떻게 하나요? 50세부터 매5년 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권장합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하지 못할 경우에는 바륨조영검사 및 에스 결장내시경검사로서 대신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들 중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용종, 염증성 장질환, 유전성 암, 여성 생식기암(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이 있는 환자는 반드시 대장항문외과의사나 기타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이런 고위험환자군에서는 더 젊은 나이에 (일반적으로 가족 중 대장암을 진단 받은 나이보다 10년 일찍, 예를 들어 가족 중 대장암을 진단 받은 나이가 50세인 경우가 가장 이른 경우 라면, 다른 가족들은 40세부터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 대장암의 선별 검사를 시작할 것을 권장합니다. ■ 대장암은 예방이 가능한가요? 대장 용종과 암이 그 발생과정 중 초기에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다 할지라도, 간단한 검사로 용종과 암의 조기 발견이 가능합니다. 대장내시경이나 에스상대장내시경으로 대장 용종의 발견과 제거를 하는 것은 암으로 진행될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식사 습관이 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되지만 정확한 역할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섬유질이 많고 지방질이 적은 식사는 대장암의 발생을 감소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항문 외과 전문의 또는 소화기 내과 전문의와 상의하십시오. ■ 대장암 치료방법은 무엇입니까? 근본적인 치료는 수술입니다. 암 주위의 림프절 등에 암이 퍼져있다면,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같은 부가적인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직장암은 항문으로부터 15cm 이내에서 발생합니다. 대부분은 수술적 치료가 요구됩니다. 경우에 따라 직장에 위치한 양성용종, 조기직장암은 항문을 통하여 제거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개복 수술 또는 복강경 수술을 통하여 치료됩니다. 종양이 항문에 매우 가까이 존재하는 경우 모든 직장과 항문의 제거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장루(인공항문)를 만들게 됩니다. 이것은 복벽과 피부를 통하여 인공항문을 만드는 것입니다. 인공항문의 필요성은 직장으로부터 암이 얼마나 가까운 위치에 있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수술 술기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인공항문을 만드는 경우는 많이 줄었으며 항문을 살리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대장암의 부가적인 치료에는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가 있습니다. 보조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는 수술적 치료의 결과를 개선시키기 위해 수술 전후에 시행하는 보조요법입니다. 수술, 항암요법, 방사선치료요법 이외에 식이요법이나 약초, 건강식품 등 기타 치료법은 아직 그 효과가 확실하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전체 대장암 환자의 약 25%정도는 진단 시에 다른 장기(간이나 폐)에 전이가 있는 4기 대장암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수술 보다는 항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일차적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장암에 의해 대장이 막힌 경우나, 출혈이 심한 경우, 천공이 생긴 경우 등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 병기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있나요? 병기는 암의 진행도를 정도에 따라 등급을 매겨놓은 것을 의미하는데 환자 개개인의 병기에 따라 예후를 판정하고 향후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병기는 대장암의 장벽을 얼마나 깊이 침범하였는가, 주위 림프절에 얼마나 전파되었나, 원격 장기나 조직에 전이 되었나 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데 수술 시 떼어낸 암 조직을 가지고 병리과 의사의 현미경적 진단에 따라 수술 후 약 7일 이내에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종양 세포의 현미경적 모양 또한 치료와 예후를 예측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 치료 후 장기적 결과는 어떻습니까? 장기적 치유의 예측은 환자의 병기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조기 암(1기 대장암) 환자들은 90% 이상에서 완치율을 보이며 매우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암 세포가 주위 임파선으로 퍼져 있거나 주위 조직 및 타 장기에 전이가 되어있는 진행되어 있는 병기라도 대장암의 경우에는 다른 종류의 암보다 예후가 좋으며 수술적 치료 및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와 더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장암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열쇠는 적절한 정기 검진으로 조기 발견하는 것과 대장 용종의 제거 입니다. 이러한 조기 검진 및 용종 절제술은 대장암의 치료율 향상에 매우 중요합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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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보리, 일본 식탁 오른다… 잡곡·과실 등 수출 증가세
글쓴이 :
관리자
2007.09.05
국산보리, 일본 식탁 오른다… 잡곡·과실 등 수출 증가세 [쿠키 경제] 국산 보리가 일본으로 수출된다. 농림부는 4일 전북 익산의 ‘푸르메’가 보리(잡곡 중 20%)를 일본을 수출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보리가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푸르메가 수출하는 보리 잡곡은 컨테이너 1개 분량(18t)으로 금액이 2억9000여만원에 이른다. 보리 잡곡은 9월 20일쯤 군산항이나 목포항을 출발해 오사카로 반입된 후 일본 전역에 걸쳐 150여개 유통점을 가진 ‘자스코’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6월11일 첫 수출된 쌀도 두달만에 1000t을 넘어서는 등 물량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농림부 집계 결과 6월에 215.5t(5억4100만원)이 수출된 쌀은 7월달에는 779t(18억5500만원)으로 3배이상 증가하며 누적 수출량 1172.3t을 기록하고 있다. 수출 대상 국가도 미국과 말레이시아에서 러시아, 뉴질랜드, UAE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또 버섯과 과실류 등 신선농식품 수출도 증가 추세다. 농림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미국 일본 등에 수출한 신선 농식품은 모두 2억774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9% 증가했다. 농림부는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20만t, 5억6000만달러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리 잡곡의 일본 수출이 가능해진 데는 농산물 개방시대에 발빠르고 철저하게 대처한 업체의 공이 컸다. 푸르메는 보리 잡곡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에 수입 대행 법인을 설립한 후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보건기능식품 인증을 획득했다. 포장도 일본 특색에 맞는 소량 포장(100g 500g)을 선택했다. 양곡관리법에 의해 농림부 장관의 추천도 받았다. 지방자치단체와 정부도 농산물 수출 증가를 위해 공세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쌀 수출이 허용된 후 경쟁적으로 자체 품질관리 등을 통해 쌀의 브랜드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림부도 올해 세계 각국에서 열린 13곳의 농식품 국제박람회에 298개 업체를 참여시키는 등 이를 독려하고 있다. 농림부 관계자는 “국내 농산물 수출 증가는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에 충실해 해외를 개척한 결과”라며 “앞으로 수출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허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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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피부 만드는 5가지 노하우
글쓴이 :
관리자
2007.09.05
'동안' 피부 만드는 5가지 노하우 연합뉴스 보도자료 '동안' 열풍이 불고 있다. 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는 말이 최고의 칭찬이 되었을 만큼 어려 보이는 외모를 꿈꾸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려 보이는 피부 만드는 법을 배워보자. 썬크림은 여름용? '4계절 썬크림은 필수' 기억하자. 여름철 자외선만 피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을 말이다.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 탄력을 잃게 할 뿐만 아니라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 침착을 유발시킬 수 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원인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일이 동안 피부를 만드는 첫 단계라 할 수 있다. 날씨가 흐린 날이나 요즘 같은 가을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자. 피부에 기미와 잡티를 유발하는 자외선 B는 여름철 보다는 봄, 가을에 더 강하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가 부담스러운 날에는 썬 기능이 있는 스킨79 '수퍼 플러스 비비 크림'으로 대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부도 숙면을 원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았거나 화장을 한 채 오랜 시간이 지났을 때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수면 부족은 몸이 피로해질 뿐 아니라 피부를 칙칙하고 거칠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는 낮에 입은 손상을 잠을 자는 동안 스스로 치유하기 때문에 하루 8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시간대는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 이때는 피부 재생 능력이 가장 좋은 시간이므로 그 사이에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물을 주세요' 깨끗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를 갖고 싶다면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피부가 건조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해 피부도 푸석해지고 얼굴빛도 좋지 않다. 하루에 1.5L 이상의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습관을 들일 것. 피부에 직접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SKIN79 '화이트 워터 드롭 에센스'는 보습력이 뛰어나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화이트닝 효과도 있어 피부를 깨끗하게 가꿔준다. 술과 담배는 피부의 적 술과 담배는 그야말로 피부의 적이다. 동안피부를 꿈꾼다면 흡연은 절대 금물. 흡연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피부가 탄력을 잃기 쉽고 푸석푸석해진다. 또 술과 담배는 피지 분비를 활성화시켜 모공을 막고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다. 알코올, 지방, 카페인이 피지선을 자극해 체내 피지량을 늘리기 때문이다. 술과 담배를 자제하고 대신 피지조절 효과가 있는 섬유질과 비타민 B의 섭취량을 늘리자. 피부에 충분한 영양 공급과 가공 식품보다는 천연 식품을 섭취할 것을 권한다. 모공 속까지 말끔한 피부 유지하자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는 피부는 자칫 첫인상도 안 좋아 보일 수 있다. 모공 없는 깨끗한 피부로 동안 피부 대열에 들어서자. 정기적으로 딥클렌징과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3Ps '리파이너 포얼 써멀 액티브'로 모공 속까지 말끔하게 청소해 줄 것. 모공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줘야 피부에 영양 공급이 원활해진다. 일주일에 한번은 모공 속까지 청소해주는 습관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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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급식용 축산물 합성항균제 검사 의무화
글쓴이 :
관리자
2007.09.05
대구]전국 최초 급식용 축산물 합성항균제 검사 의무화 대구달성교육청, 9월 2학기부터 식재료 안전성 강화 대구달성교육청(교육장 김원호)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2학기부터 학교급식용으로 공급되는 모든 축산물에 대한 합성항균제 검사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 현재, 유전자변형식품 사용여부 확인을 위해 축산과학원, 한국유전자검사센터에 유전자(DNA)분석을 의뢰하고 있으나, 축산물에 대한 합성항균제 검사는 전무한 실정이다. 최근 소비자시민모임이 서울 소재 백화점과 대형소매점, 일반 정육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축산물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많은 학교에 납품되고 있는 유명 제품 닭고기에서 기준치의 12배가 넘는 합성항균제가 검출되었다. ◇ 이에 달성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에 공급되는 축산물 검체를 불시에 수거해 관계기관에 합성항균제 잔류물 검사를 의뢰하고, 검사결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업체의 제품은 해당학교에 통보해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 합성항균제: 축산물을 사육할 때 세균감염 치료 및 예방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물질로 기준치를 넘어 과다 투여하게 되면 체내 축적과 내성이 생기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초래된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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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포함 쇳가루 기준 강화
글쓴이 :
관리자
2007.09.05
고추장 포함 쇳가루 기준 강화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앞으로 고추장에 포함된 쇳가루기준이 강화될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은 2차례에 걸친 ‘고추장 중 이물(쇳가루)관련 전문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지난 4월 시중에서 유통·판매중인 고추장에서 쇳가루가 검출돼, 제조시설 및 위생안전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돼왔다. 일부에서는 일반적으로 현재 검출 수준이 위해를 일으킬 수준으로 볼 수 없으며, 현 규정은 외국과 비교할 때 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주장돼 논란을 빚기도 했다. 그러나 회의 참석자들은 고춧가루와 고추장은 국민 다소비 식품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3~4배 이상 섭취량이 많으며, 국민 정서를 생각할 때 반드시 개정돼야 한다는데 동의하고 만장일치로 개정을 확정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의원은 “먹을거리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기준의 개선뿐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특히 올해는 김치처럼 고추장이 국제식품에 등록되도록 노력하는 사업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정부차원의 관리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전했다. 김태형 기자 kt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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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곰팡이균 ‘득실’…관리 기준 마련 시급
글쓴이 :
관리자
2007.09.05
[쿠키 경제] 시중에 유통 중인 한약재에서 다량의 곰팡이균이 검출됐다. 한약재에 대한 제대로 된 미생물 관리 기준이 없다는 점이 한약재 위생 관리의 허점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서울과 대구 약령 시장에서 판매되는 한약재 96개 제품에 대한 곰팡이균과 곰팡이 독소 오염 정도를 시험한 결과,국산 황기와 진피,후박, 북한산 복령 등 4개 제품에서 유럽연합 약전 최대 허용 한계치를 초과하는 곰팡이균이 검출됐다고 4일 밝혔다. 실험 대상 중 14개 제품에서 10만개 이상의 곰팡이 균이, 70개 제품에서는 10개이상 1만개 사이의 곰팡이 균이 나왔다. 곰팡이를 검출 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인 10개 미만은 12개 제품에 불과했다. 이밖에 천궁 3종에서 곰팡이독소인 ‘아플라톡신 B1’이 검출됐으나 생약 곰팡이 독소 허용 기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한약재에 대한 총세균수와 총곰팡이 수, 대장균 등을 정량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미생물 관리 기준이 없다.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총칙에 적힌 ‘생약은 곰팡이 또는 다른 동물에 의한 오손물 또는 혼재물 및 그 밖의 이물을 될 수 있는 대로 제거한 것으로 깨끗하게 다워야 한다’가 전부다. 유럽연합 약전에는 ‘섭취 전에 끓는 물을 넣는 생약제품’으로 규정한 제품에 총곰팡이 수를 총곰팡이수를 10만 CFU/g/㎖(CFU·1㎖당 서식하는 세균을 세는 단위)로 규정하고 있다. 정윤희 식품미생물팀장은 “한약재는 재래적 유통방식때문에 위생관리가 미흡하고 특히 비포장 상태로 판매될 경우 생산자와 유통기한을 알 수 없어 한약재의 품질과 위생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곰팡이 독소 오염 가능성을 방지하고 곰팡이로 인한 품질 변화를 막기 위해 한약재 곰팡이균 수에 대한 관리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이번 시험결과를 토대로 유럽연합 약전 등과 같이 한약재의 곰팡이 수 관리 기준을 마련할 것을 건의하고 실질적인 위생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지도·관리를 촉구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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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매점 탄산음료.튀김류 없어진다
글쓴이 :
관리자
2007.09.05
학교매점 탄산음료.튀김류 없어진다 【서울=뉴시스】 교육인적자원부는 4일 초.중.고등학교 매점이나 자판기에서 탄산음료와 튀김류 등의 판매를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학생건강증진대책' 11대 과제를 각 시.도교육청에 행정지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우선 9월 중 실태조사를 진행 한뒤 오는 12월까지 학교내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하고 튀김류 등 비만을 유발하는 식품 추방운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전국 모든 학교가 운영하도록 의무화해 학생 비만율을 2005년 18.2%에서 올해 17%, 2011년에는 15%까지 줄일 계획이다. 학교급식 영양소를 공개하는 '학교급식영양표시제'는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전국 학교에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오는 2010년에는 '학교건강환경평가제'를 도입하고 신축학교의 경우, 이닦기 시설을 보완하는 등의 방안도 대책에 포함됐다. 표주연기자 pyo000@news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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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슬러시 판매 문방구, 영업허가 받으셨나요
글쓴이 :
관리자
2007.09.05
슬러시 판매 문방구, 영업허가 받으셨나요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문방구 앞에서 작은 판매대를 놓고 슬러쉬나 음료수 등을 팔기 위해서는 휴게음식업 영업신고를 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학교 앞 문방구를 운영하는 강모씨가 학생들을 상대로 슬러쉬 판매를 하고자 한다며 질의한 건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강씨는 학교 앞 문방구에서 별도로 손님들이 앉는 자리가 없이 즉석에서 콜라, 사이다 등을 이용해 살얼음 만드는 기계에 넣어 5~10분간 작동시켜 슬러쉬(음료수와 작은얼음)를 판매할 겨우 무슨 업종으로 신고해야 하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슬러쉬나 음료수 등을 취급하기 위해서는 식품위생법령에 의한 휴게음식업 영업신고를 해야 하며, 식품위생법령에서 정한 시설기준 및 식품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특히 슬러쉬 기계를 이용한 제품의 경우 주로 어린이들을 상대로 하고 여름철 위생관리에 식중독 등 위해우려가 매우 크므로 문방구 등에서 영업허가를 받지 않고 취급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윤주애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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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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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 공식 출범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고혈압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 의료진과 환자, 가족,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최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협회 신임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협회 관계자는 고혈압은 무엇보다도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한 만큼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전문가, 일반인 등의 참여를 유도해 국내 실정에 맞는 고혈압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앞으로 고혈압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국가 의료정책 개발 지원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및 국제 교류 학술활동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고혈압에 관한 연구 및 조사를 실시해 국내 실정에 맞는 생활요법에 관한 연구 및 의약품/식품 연구 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 제공을 위해 대국민 시민 강좌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날 자리에서 한국고혈압관리협회 배종화회장은“한국인 성인의 약 30%가 고혈압 환자인 만큼 이로 인해 개인이나 국가의 인적,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다”며 “고혈압 치료에 대한 심각성과 대국민 홍보 등으로 고혈압 예방 및 관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고혈압 정책만으로는 고혈압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협회는 산하에 관련분야 전문가 및 외부 전문가 등의 참여를 유도해 고혈압 관리에 효율성을 극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회장에 배종화 경희의대동서신의학병원 교수, 부회장에 이방헌 한양의대 교수, 김광호 보령제약사장, 고양명 한독약품 사장, 임선민 한미약품사장, 이행명 명인제약사장을 선임했다. 또한 실행이사에 기획 김종진 경희의대동서신의학병원 교수, 학술 김철호 서울의대 교수, 연구 조명찬 충북의대 교수, 재무 임천규 경희의대 교수, 홍보 신길자 이화의대 교수, 출판 유규형 건국의대 교수를 선임했고, 사무총장은 홍순표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이 맡기로 했다. 한국고혈압관리협회 이사에는 김재형가톨릭의대교수, 최석구인제의대교수, 김형규고려의대교수 등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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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육시설 식품위생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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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유아 교육시설 식품위생 ‘사각지대‘ [쿠키 사회] 최근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위생관리가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내 일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유아교육시설이 집단급식소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관계기관의 강력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또 아직 신고를 하지 않은 유아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미루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각성이 요구되고 있다. 3일 청주시와 청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현행 식품위생법 상 집단급식소 신고를 마친 어린이집은 133개소, 유치원은 37개소 등 모두 170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원생과 종사자를 합친 인원이 50명을 넘어 집단급식소 신고 대상에 해당되는 어린이집이 140개소, 유치원은 38개소이어서 어린이집은 7개소, 유치원은 1개소가 아직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어린이집의 경우 내덕동 A어린이집과, 금천동 B어린이집, 강서동 C어린이집, 봉명동 D어린이집, 사창동 E어린이집 등은 교사 등 종사자를 제외하고도 재학 중인 원생만 50명이 넘는데도 집단급식소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유치원의 경우도 용암동의 F유치원이 원생이 180여명이나 되면서도 집단급식소 신고를 하지 않고 원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청주시는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벌여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도 점검을 펼치고 있으나 집단급식소 신고를 하지 않은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을 벌일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집단급식소 신고를 하지 않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은 식품위생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며 자발적인 위생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 대규모 식중독 발생 등의 우려를 낳고 있다. 현재 이처럼 일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집단급식소 신고를 하지 않는 것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상 세부적으로 명시돼 있는 시설을 갖추려면 많은 비용이 투자돼야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투자비용이나 수용인원을 떠나 집단급식소를 신고하지 않는 것은 교육자의 양심을 속이는 행위”라며 “인원에 관계없이 설립인가 조건으로 집단급식소 신고를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청주시 관계자는 “오는 6일까지 예정돼 있는 집단급식소 지도점검을 마치고 곧바로 미신고 시설에 대한 단속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단급식소는 비영리로 운영되면서 지속적으로 1회 50인 이상에게 음식물을 공급하는 급식시설로 지자체에 신고를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충북일보 김규철기자 qc2580@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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