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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간식 만들때 된장 살짝∼ ‘건강’ 먹이고 입맛 바꿔 보세요
글쓴이 :
관리자
2007.09.06
간식 만들때 된장 살짝∼ ‘건강’ 먹이고 입맛 바꿔 보세요 예부터 '오덕(五德)'을 갖췄다고 했다. '다른 맛과 섞어도 제 맛을 낸다,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다, 비리고 기름진 냄새를 제거한다, 매운 맛을 부드럽게 한다,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잘 이룬다.' 이런 이유에서 과거 선조들로부터 전해 내려온 한국 고유의 전통 먹거리 가운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게 바로 된장이다. 뛰어난 맛과 효능 때문이다. 우리 민족의 연중 행사라 할 수 있는 것이 '장담그기'라고 할 정도로 된장은 우리 맛의 바탕이요 근원이다. 된장은 최고의 건강식품이기도 하다. 주원료인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부를 만큼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영양가가 높다. 된장의 효능은 뛰어나다.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동맥경화, 심장질환이 염려되는 사람이 먹으면 예방효과가 있다.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옛날엔 다른 약도 필요 없었다. 30여년 전만 해도 아이들이 놀다가 머리를 다치거나 벌에 쏘이기라도 하면 된장을 발라줄 정도였으니…. 한마디로 된장은 '맛'과 '멋'이 있다. 그런데 그 된장이 요즘 세대로부터 '천대'받고 있다. 물론 기성 세대야 한결 같은 사랑을 주고 있지만 '아이 세대'가 문제다. 주거형태와 식생활 변화가 주 원인. 한번 담근 된장은 오래 묵힐수록 그 깊은 맛이 더해짐에도 관리와 보관이 어렵고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발효제품이 많다는 이유로, 그리고 변화된 입맛으로 외면당하고 있는 것. 특히 피자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맛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된장을 '거부'하는 게 부모들로서는 걱정이다. 서울 잠실동에 사는 주부 이선미(35)씨도 그런 부모 중 하나.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이 된장을 넣어 만든 음식을 먹지 않아 고민이다. "전통발효식품인 장이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서구화된 아이들 입맛에는 영 매력이 없는 것 같아요.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장을 입에도 대려 하지 않으니까요." 어떻게 하지? 생각을 거듭한 끝에 이씨는 지난달 말 아들을 데리고 때마침 개최된 '2007 한국된장예술제'를 찾았다. 20일까지 서울 가락동 송파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된장예술제에선 여러 종류의 된장류가 선보였다. 조선왕실의 마지막 간장인 순정효 황후의 낙선재 장, 1890년대에 담근 것으로 추정되는 전남 순창의 조선시대 최고 된장, 그리고 간장 고추장 장아찌 젓갈 등 다양한 발효식품이 출품돼 있었다. 전국 각지의 종가에서 30년 이상 보존돼온 된장 시식회도 있었다. 아들과 함께 맛을 봤다. 예전과 달리 싫어하는 표정이 아니었다. "오랫동안 전해내려온 장이라고 했더니 아이가 신기해 했어요. 냄새도 별로 나지 않고 짜지도 않아서 아이가 좋아하더군요." 식습관이 하루만에 바뀌진 않겠지만 그래도 상당한 변화라고 여긴 이씨는 이날의 체험을 흡족하게 생각했다. 고혜란(40·서울 자양동)씨의 고민은 더하다. 자녀들이 아토피 피부질환으로 고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토피 치료에 좋은 콩 발효식품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고씨는 홀로 예술제를 찾았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만을 즐겨 먹는 아이에게 된장을 이용한 간식을 많이 개발해서 먹이려고 해요. 라면도 스프를 빼고 된장을 한숟가락 넣어 끓여 먹이고, 된장떡볶이 등도 자주 해주고 있죠. 아토피가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다른 특별한 방법이 없을까 해서 예술제에 왔죠." 되도록이면 간편하고 편리한 것을 지향하지만 아이들의 먹거리는 천연식품인 전통음식으로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게 우리 주부들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된장을 싫어하고 있으니. 물론 된장을 아이들에게 친숙해지도록 하는 왕도는 없다. 그래도 방법은 찾아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우리의 아들 딸이 보다 건강하기를 바라며 스파게티, 햄버거 등 간식 하나라도 된장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면 어떨까?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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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마트 녹차 농약 과다검출
글쓴이 :
관리자
2007.09.06
이마트 녹차 농약 과다검출 유명 마트에서 판매하는 녹차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약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 유통 중인 국산·수입산 녹차 87개 제품(36개 업소)에 대해 잔류농약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티젠에서 생산하는 신세계이마트 자체 브랜드 제품인 ‘이플러스첫물가루녹차’에서 농약 ‘클로르훼나피르’가 기준치(3.0ppm이하)이상인 7.0ppm이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 나머지 국산·수입산 86개 제품에서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식약청은 ‘이플러스첫물가루녹차’에서 검출된 수준은 일반인의 녹차 섭취량 및 해당 성분의 독성을 고려해 위험도를 평가할 때 인체에 위해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1일 발표와 다른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식약청은 “농산물 재배의 특성상 같은 산지라도 농약 살포량, 살포시기, 생엽 수확 시기가 매번 달라 검사 기관별, 검사 시기별로 검사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며 “녹차 제조공정에서도 충분한 세척 여부, 가열처리 온도 등에 따라서도 농약잔류량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약청은 녹차의 잔류농약 검출로 소비자들의 우려가 증폭됨에 따라 ‘녹차안전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식약청은 앞으로 농림부, 농촌진흥청 및 자치단체와 협조해 농민들에게 농약 안전 사용법을 지도하고 출하 전 철저한 사전검사를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파이내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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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7서울국제건강식품박람회 개최
글쓴이 :
관리자
2007.09.06
2007서울국제건강식품박람회 개최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9월 6일부터 9일(4일간)까지 서울 양재동에 있는 aT센터 제1전시장에서「2007서울국제건강식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몸에 좋은 농식품 박람회”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우리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국내외 유통경로를 개척하기 위한 전문박람회로서 140여개 경영체가 참여하여 친환경농산물과 이를 원료로 가공하는 건강식품을 선보인다. 또한, ‘웰빙시대’에 가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도시 소비자에게 우리 고향의 맛과 향수를 되찾아 줄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시식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 우리 쌀을 이용한 밥짓기와 시식 행사(국내 외국인 대상) - 체험행사(우리 전통 장류 담그는 방법에 대한 체험 행사 등) - 대학생들의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우리 농식품을 재료로 하는 경연대회(전국대학생 음식경연대회 등) - 다양한 이벤트 경품행사(알밤까기, 우유 마시기 등) - 보고 듣고 맛 볼 수 있는 시식·음 행사 등 우리 전통식품과 건강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위한 몸에 좋은 우리 농식품 홍보 행사 등이 펼쳐진다. 농촌진흥청 신영숙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우수 건강식품을 발굴·육성하여 건강식품산업 발전도모, 해외 건강식품 단체·협회와 교류를 통한 우리전통식품의 해외 진출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이수미, 김희순 031-299-2673, 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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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위생]아폴로 눈병' 초중고생 1만8천여명 감염 비상
글쓴이 :
관리자
2007.09.06
아폴로 눈병' 초중고생 1만8천여명 감염 비상(종합) `고의 눈병' 학생 격리 수업…경북 3천864명 최다ㆍ일부 `임시 휴업'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교육인적자원부는 전국 초중고교 눈병환자 발생 현황을 집계한 결과 4일 현재 서울 13개교(309명)를 비롯해 총 844개교에서 1만8천371명이 눈병에 감염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올들어 급성 출혈성 결막염(일명 `아폴로 눈병')과 유행성 각결막염 등 눈병에 감염된 적이 있는 학생은 총 1천420개교, 3만3천710명으로 집계됐으나 여름방학 직전과 개학 직후에 발병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이중 1만5천339명은 이미 완치된 상태라고 교육부는 전했다. 문제는 개학 직후인 지난달 28일 집계 당시 전국 202개교, 3천227명이던 눈병 감염 학생 숫자가 일주일만에 6배로 늘어나는 등 눈병이 급속도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데 있다. 4일 현재 지역별 눈병 환자수는 경북이 3천864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 3천393명, 대구 3천60명, 경기 2천374명, 대전 1천674명, 충남 1천185명, 전남 1천162명, 부산 305명, 울산 244명, 제주 224명, 경남 216명 등이었다. 서울지역에서도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0곳, 고등학교 2곳 등 13개 학교에서 309명의 학생이 감염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지역 중학교 1곳, 경북지역 중학교 6곳과 고등학교 1곳 등 8개 학교는 눈병 발병으로 인해 현재 임시 휴업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유행성 눈병은 전염력이 매우 강해 환자와의 직접 접촉, 환자가 사용한 물건 등을 통해 급속히 퍼지며 감염될 경우 눈에 통증이 생기거나 눈꺼풀이 부으면서 충혈 또는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교육부는 눈병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교내 출입문 손잡이 등 시설물에 대한 방역소독,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해 줄 것을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일선학교에 당부했다. 또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으려고 서로 인위적으로 눈병을 전염시키는 사례가 많다고 보고 감염학생들에 대해 무조건 등교중지 조치를 내리기 보다는 격리시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yy@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춘천 눈병환자 속출 개인위생 예방 당부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9-05 15:51 광고 【춘천=뉴시스】 춘천시내 눈병환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보건당국은 철저한 개인위생을 당부했다. 강원 춘천시는 지난 4일 현재 춘천시내 눈병 환자는 1733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눈병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눈병으로 일주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눈물이 나거나 이물감 눈부심 시력저하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춘천지역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 눈병이 확산되고 있어 춘천시는 환자발생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눈병 예방과 치료방법에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예방을 위해서는 목욕탕 샤워장 등에서 공공 타올 사용은 자제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눈병 감염시 개인 전용물품을 사용해야 한다. 춘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눈병은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특효있는 치료법은 없고 다만 증상을 완화시키고 합병을 줄이는 것이 주된 치료"라며 "감염증상이 나타났을 때 의사 처방없이 임의로 안약을 넣거나 소금물로 세척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각급 학교에서는 눈병 환자에 대해 등교를 중지시키고 있다. 유경석기자 kangsan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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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교차 심한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면역력 떨어지는 노약자, 합병증 조심
글쓴이 :
관리자
2007.09.06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 일교차 심한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이 감도는 요즘 환절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평소보다 2배가량 늘고 있다. 초기에는 목이 아프고 고열이 있고 두통과 함께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쑤시는 감기몸살 증세로 내원하는 사람이 대부분. 서울특별시립북부노인병원 가정의학과 김윤덕 과장은 "환절기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우리 신체가 여름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량을 줄이는 등 열 생산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몸이 적응을 하다가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신체가 원래의 상태로 복귀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쉽게 피로해지고 저항 능력이 떨어져 감기 등과 같은 환절기 질환에 잘 노출되는 것"이라면서"환절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외출 시 긴소매 옷을 휴대해 체온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충분한 휴식과 함께 고른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질병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환절기에 쉽게 노출되는 질병으로 환절기의 복병인 감기를 비롯하여 천식, 불면증, 알레르기성 질환, 편도선염의 발생이 높다. 감기의 바이러스는 콧속 또는 인두나 편도를 침범하여 콧물감기(콧물, 코막힘, 재채기), 목감기(인후통, 인두 건조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데 면역력이 떨어질수록 증상은 빠르게 진행되어 부비동염(축농증), 중이염,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의 합병 증세를 나타내기도 한다. 기관지 천식 환자들의 경우 일교차가 크고 차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기도 수축이 빈번하여 발작을 쉽게 일으킬 위험이 있다. 이 외에도 담배연기, 오염된 공기, 자극성 냄새,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노약자의 경우 감기의 합병증으로 기관지염, 폐렴, 축농증, 중이염 등이 올 수 있으므로 체온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노인의 경우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의 성인병이 악화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침ㆍ저녁 선선할 때 외투를 입어 체온 저하를 막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이 있는 사람들은 하루에 한번 집안을 환기시켜주고 주위를 청결히 하는 것이 좋으며, 미리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의 경우 10월초부터 11월 중순 사이에 독감예방 접종을 받으면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가을철 야외활동 빈도가 늘어나면서 3대 발열성질환인 유행성 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쓰스가무시 병 등의 급성 전염병에 감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야외에서 풀밭에 앉거나 눕는 일은 삼가야 한다. (끝) [연합뉴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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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폐암 치료백신 사망률 45%감소 효과"
글쓴이 :
관리자
2007.09.06
"폐암 치료백신 사망률 45%감소 효과"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다국적 제약회사 머크세로노의 폐암 치료백신 '스티뮤백스'의 인체시험 결과 백신이 말기 폐암환자의 3년후 사망률을 절반 가량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크세로노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2차 세계폐암학술대회에서 항암화학요법 후 암의 크기가 줄었거나 변화가 없는 말기(ⅢB) 폐암환자들에게 스티뮤백스를 투여한 결과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3년후 사망률이 45% 낮아졌다고 5일 발표했다.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항암치료에 반응을 보였거나 더 이상 악화되지 않는 말기 폐암 환자들에게 영양요법, 수혈 등 보조 요법과 함께 스티뮤백스를 투여한 집단은 3년후 49%가 생존했으나 보조 요법만 실시한 경우 27%만 생존했다. 또 한정된 부위에만 암이 있는 말기 국소암 환자들에게 스티뮤백스를 투여한 경우 생존기간 중간값이 17.3개월에서 30.6개월로 연장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인체시험은 소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단계 임상시험으로 머크세로노는 현재 최종 임상시험을 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하반기중 임상시험이 시작될 예정이다. tree@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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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을철 푸석해진 피부‥셀프 천연팩 조심
글쓴이 :
관리자
2007.09.06
가을철 푸석해진 피부‥셀프 천연팩 조심 【서울=뉴시스】 여름내 혹사당한 피부를 하얗게 되돌리기 위해 혹은 점점 더 건조해지는 날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셀프 천연팩을 하다가 부작용이 생겨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심심찮게 생기고 있다. 동남아로 가족여행겸 바캉스를 다녀온 주부 김모씨(36)는 검게 그을린 얼굴에 오이팩을 했다가 낭패를 봤다. 처음 해보는 터라 가장 간단한 오이팩을 선택 했는데, 오이 알레르기가 있는 줄을 몰랐던 것. 오이를 썰어 얼굴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함 때문에 시작했는데, 붙이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 얼굴이 울긋불긋해지면서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났다. 결국 김씨는 하루가 지나도 벌게진 얼굴이 가라앉지 않아 피부과를 찾았다. 회사원 이모씨(28.여)도 마찬가지 이유로 피부과를 찾았다. 갑자기 날씨가 선선해지더니 아침저녁으로 에센스와 로션을 듬뿍 발라주는데도 얼굴에 당김이 심했다. 이씨는 언젠가 신문에서 천연팩이 피부 수분공급에 좋다길래 냉장고에 있던 키위를 갈아 천연팩을 했다가 부작용이 뒤따른 것. 가을 환절기, 여름 태양에 혹사당하고 가을바람에 건조해지기 시작한 피부 관리를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천연팩이 인기지만 전문가들은 "화학성분이 없어 화장품보다 안전하고 효과만점일 것 같은 천연팩도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천연팩이라고 무조건 피부에 좋은 것만은 아니다. 수분공급 효과는 뛰어나지만 재료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줄 수도 있고 예민성 피부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며 천연팩의 신중한 사용을 권장했다. 천연팩이라고 피부에 다 좋을까? 팩은 피부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온도를 높여줌으로써 피부표면의 묵은 각질층과 더러움 등을 깨끗이 제거하고 보습, 영양공급 및 피부기능의 활성화를 돕는다. 피지가 많은 지성 피부에는 과잉의 피지를 제거해 주는 역할도 한다. 특히 자연재료를 사용해서 하는 팩이 천연팩이다. 천연팩은 화학성분이 함유돼 있지 않고, 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할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집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반대로 천연팩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천연재료니까 독성이 없겠지 안심했다가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자체내에 독성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고, 납, 농약, 배기가스 등에 오염된 재료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자극성 테스트를 한 후 팩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민감성 피부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의 경우 함부로 천연팩을 해서는 안된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천연팩이라고 하더라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팩을 하기전 미리 팔목이나 허벅지 안쪽 등에 자극성 테스트한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얼굴에 시도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테스트시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가렵거나 할 경우 바로 깨끗한 물로 닦아낸 후 팩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좋다. 혹시라도 테스트 없이 그냥 얼굴에 천연팩을 했을 경우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따갑고 아플 경우 바로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천연팩 사용시 주의사항은? 감자에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진정효과가 있다. 단 감자의 싹이 난 부분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싹이 없는 부분만 팩 재료로 사용해야 한다. 오이는 진정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무기질, 칼륨이 풍부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결을 정돈시킨다. 쓴맛이 강한 꼭지부분에 비타민C가 특히 많지만 오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기미와 잡티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키위팩은 보습효과도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키위의 경우 키위 씨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너무 자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다. 키위처럼 자극을 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할 경우에는 먼저 얼굴에 거즈를 덮은 후 팩을 바르면 닦아내기도 편리하고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팩을 얼굴에 바를 때는 표피가 얇고 민감한 눈 주위나 입 주위는 피해서 발라야 하며, 여드름이 생겼거나 피부 트러블이 있을 때는 자극의 우려가 있으므로 팩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매일 얼굴에 팩을 한다고 해서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1주에 1∼2회가 적당하며 남들이 좋다고 권해주는 팩보다 내 피부 타입과 상태에 알맞은 것을 찾아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송한진기자 s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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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급식 위해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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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안전한 학교급식 위해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대전=뉴시스】 학교급식의 위생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중장기적 대안으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설립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올바른 학교급식을 위한 대전운동본부는 5일 오전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가 학교급식예산 50억원을 확보해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이 밝힌 2007년 전국학교급식 예산 및 재정자립도 현황에 따르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대전시의 학교급식지원 예산규모는 5억원으로 예산액 순위에서 14위에 그치고 있다. 이는 재정자립도가 72.1%에 달해 자립도 순위 3위인 대전시가 재정자립도 69.8%로 4위인 인천시가 33억원을 지원하는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재정자립도 순위에서 최하위(20.1%)인 전라남도의 경우 284억원을 지원하고 있는 것과는 큰 대조를 이루고 있다. 학교급식운동본부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설립 필요성은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시작하던 초창기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고, 전남과 인천에서 적극 추진중에 있으며 부산의 경우 급식지원센터가 설립되기 이전까지 물적·인적 기반조성을 위해 시민모금을 통한 물류지원센터를 준비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학교급식지원센터에 관한 조항을 시행령에 담아 강제규정으로 만들고 ▲시·군·구 뿐만 아니라 광역시·도에도 설치 ▲정부차원의 재정지원 ▲지자체가 주체가 돼 비영리법인으로 설립·운영 ▲학교급식지원센터에 대한 시범 운영의 필요성 등을 제기했다. 박재용기자 ppja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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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흥고 학생 '집단 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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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인천 부흥고 학생 '집단 식중독 증세' (인천=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인천 부평구 부개동에 있는 부흥고등학교 학생 181명이 학교급식을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여 관계기관이 조사에 나섰다. 5일 부평구보건소와 학교 측에 따르면 이들은 학교 축제가 열린 지난달 31일 부터 1일까지 학교에서 급식으로 제공된 제육덮밥, 김치볶음밥 등의 점심을 먹고 다음날인 2일부터 설사와 복통, 메스꺼움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학교는 2일이 휴일이어서 3일 이를 시 교육청에 신고했고 급식을 전면 중단했다. 부평구보건소는 3일 학생 97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으며 이 중 181명이 설사, 복통 증세를 호소했다. 보건소는 식중독 증상을 호소한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에 들어갔으며 세균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주일 정도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축제기간 학교 안팎에서 빙과류, 떡볶이 등 간식거리가 판매되기도 했지만 급식으로 나온 점심을 먹은 뒤 집단으로 발병했다는 점으로 미뤄 학교 측은 식중독이 급식으로 나온 음식물때문에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 학교 학부모 20여명은 4일 오후 학교를 직접 찾아 정확한 원인규명을 통한 조속한 문제해결과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학교 관계자는 "해당 학생 중 1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자연 치유된 상태다"며 "급식 관리를 철저히 해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ong79@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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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고 마르게 만드는 '비만 유전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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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뚱뚱하고 마르게 만드는 '비만 유전자' 찾았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쥐와 초파리를 날씬하게 유지하게 만드는 유전자에 대한 연구가 사람에서 당뇨와 비만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파리에서 50년 이상 전 발견된 유전자를 조작함에 따라 쥐를 뚱뚱하게도 혹은 마르게 유지하도록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대학 그라프트 박사팀은 이 같은 쥐와 사람 모두 포유동물인 바 이 같은 결과가 사람에서도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세포대사학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이 같은 유전자를 작동시키면 살 찌지 않고 날씬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반면 유전자 작동을 멈추게 하면 살이 찌게 된다고 말했다. 'adp'라 불리는 이 같은 유전자는 예일대학 학생으로 초파리를 대상으로 불임치료를 하던 위니프레드 도안느에 의해 발견됐다. 현재 애리조나대학 교수인 도안느 박사는 금식환경과 극도로 건조한 환경등 고도의 스트레스 환경에 초파리를 놓았다. 연구결과 이 같은 'adp' 유전자가 없는 초파리들이 이 같은 극도의 기아와 건조한 환경하에서도 잘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 대학 그라프트 박사팀은 도안느 박사의 이 같은 연구를 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구결과 동일한 현상이 쥐에서도 나타난 바 연구팀은 이 같은 유전자가 쥐에서도 기능이 유지됐거나 하등동물에서 고등동물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도안느 박사는 이 같은 초파리의 'adp'가 비만과 2형 당뇨를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같은 바램에 대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고 말햇다. 도안느 박사는 이 같은 유전자가 다른 유전자의 활성을 조절하는 조절 유전자 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그라프트 박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현재 이 같은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가진 사람들을 찾고 있다며 서구적인 생활습관이 도입되며 2형 당뇨나 비만의 유병율이 급격히 높아진 미국 남동부 피마인디안이나 호주 원주민들이 이 같은 경우일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인체에서 이 같은 'adp' 유전자가 비만과 당뇨와 연관된 게놈 영역에 위치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adp' 유전자가 'all-or-nothing' 유전자가 아닌 바 이 같은 유전자와 이로 부터 생성된 단백질의 기능이 저하되면 될 수록 살이 찌고 활성화되면 될 수록 마르게 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향우 이 같은 유전자에 대한 연구를 통해 비만인 사람들의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고은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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