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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끈지끈 임산부 두통, 아차하다 태아 위험
글쓴이 :
관리자
2007.09.01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최근 들어 태교에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지만 역시 임신 중 가장 큰 이슈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이다. 때문에 산모는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한다. 그러나 때로는 다음 검사를 하기 전 심각한 상황을 맞기도 한다. 특히 두통이나 몸이 붓는 등의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증상이 위험한 상황의 예고로 다가오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 두통이나 지나친 체중증가, 임신중독증을 의심해라 평소 혈압이 오른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임신 후 혈압이 올랐다면 좀 더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보통은 임신 중 호르몬의 변화로 혈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오른 경우는 다른 질환의 증상이 아닌지 확인해봐야 하는 것이다. 특히 임신 20주 이후에 고혈압과 함께 단백뇨와 부종을 동반하게 됐다면 임신중독증으로 이후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 흔히 고혈압 정도야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추측되지만 임신중독증은 모성사망의 3대 원인에 들어갈 정도로 위험성이 내재된 질환이다. 대부분 고혈압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데 고혈압이 없이 부종과 단백뇨만 생기는 임신중독증도 있으며 단백뇨는 조금 늦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한양대병원 산부인과 황정혜 교수는 “확실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고 있으나 임신 후반기에 들어서면 전신의 혈관계나 신장의 부담이 커지게 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혈관계나 신장에 약점이 있는 사람은 이 부담을 견디지 못해 고혈압, 당뇨병, 부종 등이 발생한다고 추측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혈관계나 신장이 정상이라도 쌍둥이 등으로 임신에 의한 부담이 클 때에는 그 부담을 이기지 못해 임신중독증이 되는 수가 많다. 따라서 임신 전에 신장에 문제가 있었거나 당뇨나 고혈압이 있던 여성 그리고 쌍태아를 가진 경우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더불어 최근에는 비만여성의 증가와 고령산모가 늘면서 임신중독증의 발생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충고한다. ◇ 임신중독증, 태아나 산모의 사망도 부를 수 있다 임신중독증은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산모의 경우 혈구와 혈액의 응고, 신장이나 간, 심장 등 주위 장기의 기능 이상을 부를 수 있다. 이에 따라 산모는 경련성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고 경련성 질환을 일으킬 때 산소 전달이 잘 되지 않아 태아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조연경 교수는 “태반 조기 박리의 발생 비율이 높아져 급성 신부전증이나 혈액 응고 장애 등 합병증이 더 잘 생기고 심해서 산모에게 위험 부담이 크게 높아진다”며 “이와 함께 폐부종이나 이완성 자궁 출혈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조언한다. 무엇보다 희박하지만 산모나 태아의 사망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만은 없다. 한편 두통이나 부종, 체중의 지나친 증가 등이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증상이 눈에 띨 정도이면 임신중독증도 많이 발전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미 정기 검사에서 발견됐을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때로는 갑작스럽게 임신중독증이 나타날 수 있는 것. 보통 한 달에 한번 병원을 찾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진행된 임신중독증은 찾아낼 수 있지만 그 사이 갑작스런 임신중독증으로 급하게 병원을 가야 할 수도 있으므로 증상을 함부로 넘겨서는 안 된다. 뿐만 아니라 산모에게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때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태반으로 혈류 공급이 잘 되지 않아 태아가 잘 자라지 못하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게 된다. ◇ 병 악화 지연시키는 것이 최선 임신중독증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완치는 힘들다. 다만 병의 악화를 조금이라도 지연시키기 위해 자주 검사를 해 합병증이 생기면 빨리 치료를 하거나 분만을 시키는 것이 관리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다. 황정혜 교수는 “식생활 주의와 심신의 안정에 대해 더욱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며 “그 중에서도 안정이 필수인데 가급적 똑바로 누워 지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식단은 되도록 염분을 줄이면서 고단백이나 저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며 합병증 방지를 위해 병원에 입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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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방심하면 남성도 '골병'
글쓴이 :
관리자
2007.09.01
골다공증 방심하면 남성도 '골병'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여성질환으로 주로 알려진 골다공증이 남성들도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민용기·정형외과 박윤수 교수팀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간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에서 골밀도검사를 받은 총 4만7374명(여성3만7086명, 남성1만288명)의 건강검진 수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조사대상은 건강검진 수진자중 골밀도검사 결과 골다공증 확진 수준인 -2.5 이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치료를 의뢰한 환자다. 민용기 등 교수팀 관계자에 따르면 조사결과 여성 1355명과 남성 363명이 골다공증 환자로 나타났는데, 비율로 보면 여성이 3.65%, 남성이 3.53% 로 대등하게 나타났다. 원인으로는 여성의 경우 건강검진시 골밀도 검사를 기본으로 하는 경우가많아 절대 환자수에서는 여성이 많았으나 남녀에 있어서 유병률은 비슷하게 나타난 것이다. 또, 연령대별 골다공증 검사자수 대비 환자수 비율을 보면 ▲여성은 50대 3.3%, 60대 10.1%, 70대 18.8%로 나타나 60, 70대에서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반면, ▲남성은 30대, 40대에서는 여성보다 환자 비율이 많고 이후 2.6%에서 4.6%로 지속적으로 증가, 고르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민용기 교수는 “여성의 경우는 주로 여성호르몬의 결핍 때문에 골다공증이 발병하고, 남성의 경우는 노화, 흡연, 음주, 운동부족, 칼슘과 비타민 D 섭취 감소, 유전적 요인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골다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연령별 남여간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형외과 박윤수 교수는 “골다공증이 발생하기 전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밀도가 감소된 것을 발견하면 조기치료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골다공증 예방에 대해 강조했다. 삼성서울병원 측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일 칼슘섭취량을 늘리고 ▲걷기, 조깅 등 뼈에 힘을 받게 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과음 및 흡연을 피하는 것이 좋다. 조고은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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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난치성 '피부병' 특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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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9.01
브로콜리 난치성 '피부병' 특효약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브로콜리를 비롯한 채소에 많이 함유된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이 심한 수포와 피부 균열을 유발하는 드물지만 치명적인 피부 유전질환인 표피성수포박리증(epidermolysis bullosa simplex; EBS)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홉킨대학 연구팀이 대개 3일내에 사망하는 중증 EBS 증상을 갖고 태어난 쥐에게 설포라판을 함유한 용액을 국소적으로 투여한 결과 투여한 결과 증상이 현저히 좋아졌으며 이 중 85%가 4일후 생존했으며 수포 또한 없어졌다. EBS는 케라틴으로 알려진 단백질을 형성하는 두 개의 특정 유전자에 의해 유발된다. 정상적으로는 이 같은 케라틴은 서로 결합 피부 하층에 오래 견딜 수 있는 매우 탄력적인 섬유를 형성한다. 그러나 케라틴중 하나가 결핍되면 단단하게 엉킬 수 없어 피부조직은 연약해지고 약한 자극에도 손상받게 된다. 이는 격렬한 수포성 통증을 유발하며 이로 인해 감염 위험이 커져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된다. 사람에게는 54종의 케라틴이 있으며 서로 비슷한 구조와 기능을 갖는다. ‘미국립과학원회보 (PNA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SA)’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이 들의 유사성을 찾은 후 피부내 적절한 신호를 활성화시켜 대체할 수 있는지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설포라판이 결핍된 하나의 케라틴 대신 피부 조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 바 연구결과 소량의 설포라판 섭취가 피부내 선택적 케라틴 유전자을 발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EBS 증세를 보이는 쥐에게 투여한 결과 실제 설포라판이 작용하는 것으로 나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최초로 이 같이 치명률이 높은 질환 치료가 가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설포라판이 식사 중 자연스럽게 섭취돼 별도의 새로운 약을 개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설포라판이 인체 피부세포의 케라틴 단백질을 자극할 수 있는 지 또한 쥐 피부보다 두꺼운 인체 피부에 설포라판 국소 치료가 얼마나 효과적이며 오랫동안 효과를 낼지를 연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문제가 해결된다면 설포라판이 횬재로서는 외상부위에 거즈를 대고 감염을 피하며 수포치료를 하는 정도인 EBS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희정 기자 euterp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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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추석 성수식품 특별 위생점검 실시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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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식약청, 추석 성수식품 특별 위생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전국 6개 지방식약청 및 16개 시·도(시·군·구)에서 선물용 및 제수용식품 등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위생점검 대상은 ▲건강기능식품, 다류식품, 추출가공식품, 한과류, 식용유, 조미료 등 추석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 제조 또는 수입업소 ▲대형 할인매장 등 추석 성수식품 판매업소 ▲귀성객이 이용하는 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날, 기차역,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등 다중 이용시설내의 식품판매점 및 접객업소 등이다. 식약청은 매년 반복되는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판매 목적 진열·보관, 식품의 보존기준 위반 또는 표시기준 위반제품 취급, 허위·과대광고, 원산지 허위표시 등 영업자준수사항 위반 등의 사례가 금년에는 적발되지 아니하도록 관련 업소에서는 식품위생법을 준수해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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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만족도 조사 설문지[교직원용]
글쓴이 :
관리자
2007.09.01
학교급식만족도 조사 설문지[교직원용] [서울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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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과 식사요법
글쓴이 :
관리자
2007.09.01
간질환과 식사요법 - 간염과 지방간- * 간염의 식사요법 * 지방간의 식사요법 * 술과 간질환 * 주류별 알콜 농도와 열량 [대한영양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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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약청]추석 성수식품 특별 위생점검 실시
글쓴이 :
관리자
제목 추석 성수식품 특별 위생점검 실시 담당부서 식품관리팀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고유 명절인 추석절을 맞이하여 2007년 9월 10일부터 14일(5일간)까지 추석 성수식품의 안전한 공급을 위하여 전국 6개 지방식약청 및 16개 시·도(시·군·구)에서 선물용 및 제수용식품 등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특별 위생점검 대상은, - 건강기능식품, 다류식품, 추출가공식품, 한과류, 식용유, 조미료 등 추석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 제조 또는 수입업소, - 대형 할인매장 등 추석 성수식품 판매업소 - 귀성객이 이용하는 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날, 기차역,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등 다중 이용시설내의 식품판매점 및 접객업소 등임. ▣ 한편 매년 반복되는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판매 목적 진열·보관, 식품의 보존기준 위반 또는 표시기준 위반제품 취급, 허위·과대광고, 원산지 허위표시 등 영업자준수사항 위반 등의 사례가 금년에는 적발되지 아니하도록 관련 업소에서는 식품위생법을 준수하여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 식약청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한 영업정지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 등 조치를 하겠다고 밝히면서, ○ 특히 건강기능식품 등을 구입할 때는 질병치료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를 하면서 판매하는 행위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과, ○ 색깔이 유난히 하얗고 선명한 도라지, 연근, 밤 등 박피 채소류와 선명한 색이 나는 생선류는 표백제나 인공색소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구입시 신중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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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뇌종양엔 마늘이 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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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1
의학> 뇌종양엔 마늘이 특효(?)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마늘에 들어있는 유기황화합물이 뇌종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사우스 캐럴라이나 대학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수 스워펀 레이 박사는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암(Cancer)' 9월호에 실린 연구논문에서 마늘에 함유된 3가지 유기황화합물(DAS, DADS, DATS)이 뇌종양의 하나인 교모세포종(glioblastmoma)의 암세포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8일 보도했다. 3가지 유기황화합물 중 특히 DATS가 가장 효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레이 박사는 말했다. 레이 박사는 암세포는 급속한 성장을 위해 강도높은 대사활동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데 마늘의 유기황화합물은 뇌종양 세포에 반응성이 높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암세포를 죽인다고 밝혔다. 마늘에서 추출한 유기황화합물은 크기가 작은 소분자이기 때문에 종양이 발생한 뇌부위에 이를 전달하기 위해 복잡한 수단이 필요 없다고 레이 박사는 말했다. 레이 박사는 마늘의 이 성분은 앞으로 뇌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천연약물로 크게 기대를 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임상시험까지 가려면 동물실험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 박사에 따르면 마늘의 이러한 항암효과를 기대하려면 신선한 마늘을 껍질을 벗긴 뒤 약15분 그대로 두었다가 먹거나 조리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게 해야 항암성분을 만들어 내는 효소인 알리나제가 방출된다는 것이다. skhan@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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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 발암 원인 ‘프리라디컬’ 제거 탁월
글쓴이 :
관리자
2007.08.31
암억제 식품사전 - 레몬 발암 원인 ‘프리라디컬’ 제거 탁월 생선을 굽다가 태우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아까워서 버리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마음 놓고 먹기도 꺼려질 때가 있다. 아무래도 탄 부분에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있으리란 생각 때문이다. 그런데 탄 부분에 레몬즙을 뿌리면 그 물질이 대폭 줄어든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생선에 레몬 한방울 발암물질 예방 레몬즙의 항암작용을 밝혀낸 프로젝트의 테마에 거론된 생물 라디컬이란, 생체 내에서 발생하는 이른바 프리라디컬이라든가 반응성이 풍부한 산소화합물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프리라디컬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여러 장기의 병이나 발암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고,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데다가, 노화를 진행시키는 인자의 하나로도 간주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마다 이사장을 비롯한 연구팀은 구운 연어의 껍질에 있는 프리라디컬을 전자스핀공명(electron-spin resonance)법으로 측정해 보았다. 그 결과 타지 않은 부분에는 프리라디컬이 없었지만, 탄 부분에는 과산화 라디컬이라는 프리라디컬 화합물이 많이 발견됐다. 연구팀은 여기에 레몬즙을 뿌려 보았다. 그 결과 나온 레몬즙의 효과에 대해 가마다 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얘기하고 있다. “레몬즙을 뿌렸더니 프리라디컬 화합물이 완전히 없어지더군요. 레몬에 주목한 까닭은 비타민 C가 프리라디컬을 붙잡아 안정된 물질로 변화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구운 생선에는 흔히 레몬 조각이 곁들여지는데, 이는 단순히 식욕을 돋우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발암물질을 없애기 위한 지혜의 산물이었던 것이다.” 비타민 C ·E 음식 효과 좋아 뿐만 아니라 비타민 C와 비타민 E를 함유한 음식을 같이 먹으면 무척 좋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비타민 C는 혈액 속에만 녹아 있는데 비타민 E는 세포의 막으로 파고들어 직접 생물 라디컬을 붙잡아 방어하고 자기 자신이 라디컬이 된다. 비타민 C가 그 비타민 E 라디컬을 원래의 비타민 E로 되돌려놓고, 비타민 C 라디컬이 돼 오줌에 섞여서 몸 밖으로 배설된다. 즉 비타민 C와 E가 협력해서 세포가 암으로 변형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감귤류 레몬과 비슷한 기능] 레몬 이외에도 영귤이나 카보스 같은 감귤류도 입맛을 돋우기 위해 흔히 생선이나 고기에 곁들여 나온다. 가마다 이사장은 “과일들에도 레몬과 똑같은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밝혔다. (자료제공=도서출판 전나무숲)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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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햇볕과 데이트 “뼈 튼튼”
글쓴이 :
관리자
2007.08.31
하루 15분 햇볕과 데이트 “뼈 튼튼”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직장인 강은정씨(29.가명)는 외출을 할 때면 꼭 챙기는 것이 있다. 양산과 모자가 바로 그것. 자외선 때문에 조금이라도 피부가 상할까봐 노심초사하는 그녀는 햇빛이 무서워 하루 종일 집과 직장 건물에서 시간을 보낸다. 그녀가 하루 종일 태양과 만나는 시간은 고작 10여분. 최근 자외선에 대한 위험성이 많이 알려지면서 피부를 지키기 위해 햇빛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피부미용만 생각해 햇빛을 멀리하면 비타민 D부족으로 자칫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 D, 음식 섭취로 만들어지는 것은 적은 양 비타민 D는 음식물 속에 들어있는 칼슘이 뼈 속으로 흡수 되도록 도와주는 호르몬이다. 때문에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 칼슘이 부족해 져 뼈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이 비타민 D 부족으로 골다공증을 호소하는 것은 햇볕을 너무 멀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즉 비타민 D는 피부를 햇볕에 쪼이는 과정에서 우리 몸에 필요한 양만큼의 비타민 D가 저절로 만들어지는 데 우리나라 여성들은 자외선 때문에 햇볕을 너무 심하게 피한 다는 것. 실제로 세브란스병원 임승길 교수팀이 2005년 18개 나라 여성 골다공증 환자 천285명를 대상으로 여름철 피 속 비타민 D 수치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환자들의 평균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로도 알 수 있듯 ‘우리나라 여성들이 얼마나 햇볕을 쬐지 않는 가’는 이제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햇볕으로 비타민 D를 얻지 않는 대신 등 푸른 생선이나 달걀노른자 등을 먹어 비타민 D를 섭취하려고 하는 데 이는 잘못된 생각 이라고 말한다. 박민선 교수는 “비타민 D는 햇볕을 받아 피부에서 대부분 만들어지고 음식을 통해서는 적은 양만 만들어 지기 때문에 적당한 햇볕을 쬐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하루 짧은 시간, 햇볕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골다공증 예방 그렇다면 비타민 D를 얼마 동안 햇볕에 노출되어 있어야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것일까? 이에 전문의들은 밖으로 나가 10분~15분 정도 햇볕을 쬐게 되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D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다만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창문을 닫은 실내에서 햇볕을 쬘 경우는 비타민 D를 얻을 수 없다는 것. 더불어 적당하게 햇볕을 쬐고도 비타민 D가 부족한 경우엔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영양 상태가 적당한데도 영양제를 과다 복용할 경우는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 신부전증이 생길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비타민 D를 과다 복용하면 성장 불균형 같은 각종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한양대병원 소아과 김남수 교수는 “영양제를 선택할 경우는 아이의 건강상태나 체질을 반드시 고려해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정은기자 alic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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