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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질환, 노약자들 합병증 조심
글쓴이 :
관리자
2007.09.07
환절기 질환, 노약자들 합병증 조심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이 감도는 요즘 환절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평소보다 늘고 있다. 이처럼 환절기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에 대해 전문의들은 “신체가 여름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량을 줄이는 등 열 생산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몸이 적응을 하다가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신체가 원래의 상태로 복귀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에, 적절히 적응하지 못하고 쉽게 피로해지고 저항 능력이 떨어져 감기 등과 같은 환절기 질환에 잘 노출되는 것이다. 전문의들은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외출 시 긴소매 옷을 휴대해 체온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충분한 휴식과 함께 고른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질병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충고했다. 환절기에 쉽게 노출되는 질병으로 환절기의 복병인 감기를 비롯해 천식, 불면증, 알레르기성 질환, 편도선염의 발생이 높다. 감기 바이러스는 콧속 또는 인두나 편도를 침범해 콧물감기(콧물, 코막힘, 재채기), 목감기(인후통, 인두 건조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데 면역력이 떨어질수록 증상은 빠르게 진행돼 부비동염(축농증), 중이염,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의 합병 증세를 나타내기도 한다. 기관지 천식 환자들의 경우 일교차가 크고 차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기도 수축이 빈번하여 발작을 쉽게 일으킬 위험이 있다. 이 외에도 담배연기, 오염된 공기, 자극성 냄새,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노약자의 경우 감기의 합병증으로 기관지염, 폐렴, 축농증, 중이염 등이 올 수 있으므로 체온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노인의 경우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의 성인병이 악화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침저녁 선선할 때 외투를 입어 체온 저하를 막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이 있는 사람들은 하루에 한번 집안을 환기시켜주고 주위를 청결히 하는 것이 좋으며, 미리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의 경우 10월초부터 11월 중순 사이에 독감예방 접종을 받으면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가을철 야외활동 빈도가 늘어나면서 3대 발열성질환인 유행성 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쓰스가무시 병 등의 급성 전염병에 감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야외에서 풀밭에 앉거나 눕는 일은 삼가해야 한다. 이상백 기자 lsb300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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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위속 지방 많은 사람에게는 '발암물질'
글쓴이 :
관리자
2007.09.07
비타민C, 위속 지방 많은 사람에게는 '발암물질'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C가 위속 지방에 의해 변성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을 생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저널(journal Gut)'에 발표된 연구에서 연구팀은 암 전구단계의 변형이 오기 쉽고 종양이 자라기 쉬운 위의 근위부에서 질산염에 대한 지방과 비타민 C의 영향을 분석했다. 아질산염은 암을 유발하는 합성물인 니트로사민으로 변하는 바 사람의 타액이나 일부 보존식품에서도 발견된다. 아질산염은 위속 환경과 같은 활성상태에서 니트로스아민으로 쉽게 변환되는 바 비타민 C는 아질산염을 산화질소로 변형시켜 니트로스아민형성을 억제 암을 예방한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위 근위부와 같은 상태를 재현 한후 위속 산소와 산화질소, 니트로스아민 농도를 측정했다. 연구결과 지방이 없는 상태에서 비타민 C는 두 종의 니트로스아민의 생성을 일부 억제하고 나머지 두 니트로스아민 생성은 완전히 억제했다. 그러나 연구팀이 10%의 지방을 추가하고 재실험을 한 결과 니트로스아민이 억제되기는 커녕 비타민 C가 오히려 니트로스아민 생산을 8-140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지방은 식사 후 한 동안은 위 근위부에 머문다. 비타민 C는 산성 환경에서 아질산염과 반응 산화질소를 형성하는 바 위속 지방이 많은 경우 이 같은 산화질소는 지방속으로 확산 산소와 반응 암을 유발하는 니트로스아민을 생성한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비타민 C 보충이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을 보이는데 실패한 연구결과와 일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희정기자 euterp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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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오래 살려면 아시아인처럼 되라
글쓴이 :
관리자
2007.09.07
전립선암, 오래 살려면 아시아인처럼 되라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전립선암을 앓는 아시아 남성들이 백인 남성에 비해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암등록(Cancer Registry)' 로빈스 박사팀의 연구결과 단 예외적으로 남아시아계의 남성들만 백인들에 비해 전립선암을 앓을 시 수명이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아시아인과 백인간의 전립선암 위험인자와 생존율에 대해서 진행된 연구는 거의 없었던 바 특히 한국, 베트남, 남부 아시아인에 대해 진행된 연구는 전혀 없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1995-2004년 사이 전립선암으로 진단을 받은 8840명의 아시아인과 108076명의 백인의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아시아 국가중 중국, 필리핀, 한국, 남부 아시아, 베트남, 일본인들을 포함시켰다. 남부아시아는 남부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부탄등을 포함했다. '암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백인들의 전립선암에 의한 10년에 걸친 사망율은 11.9%인데 비해 일본인들은 8%로 더 낮은 반면 남부 아시아인들의 경우 16%를 나타냈다. 이번 연구에서 아시아인들은 백인들에 비해 전립선암에 대한 위험인자가 적었으나 단 남부 아시아 사람들만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남부 아시아인들을 제외하고는 연구에 참여한 여섯 아시아인중 다섯 군에서 예후가 더욱 좋은 것으로 나타난 바 '아시아인 처럼 되라'는 것이 전립선암의 생존의 예후를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아시아인들에서 이 같은 전립선암에 대한 예후가 좋은 것이 식습관 혹은 동반증상이 적은것, 비만인구가 적은것등의 어떤 이유에서인지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오윤정기자 michelle7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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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 10대 '대사증후군' 위험
글쓴이 :
관리자
2007.09.07
수면무호흡증 10대 '대사증후군' 위험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호흡장애인 수면무호흡증을 앓는 10대들에서 당뇨나 심장질환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의 집합인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호흡기및중환자관리저널(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발표된 270명의 10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결과 수면무호흡증을 앓는 10대들이 이 같은 호흡장애가 없는 10대들에 비해 대사증후군을 앓을 위험이 약 6.5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무호흡증의 경우 목구멍속 연부조직이 수면중 일시적으로 파괴되 저녁 수면중 호흡이 멈췄다 호흡을 했다를 반복한다. 또한 심한 코골이와 낮 동안의 졸려움이 이 같은 질환의 주 증상이다. 이에 비해 대사증후군은 2형 당뇨, 심장질환, 뇌졸중등을 유발하는 중증 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몸에 좋은 고밀도지단백감소등의 위험인자의 집합체로 이 같은 위험인자중 3가지 이상이 존재할때 진단된다. 수면무호흡증과 대사증후군이 비만과 연관된 가운데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결과 호흡장애가 체중과는 무관하게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같은 현상이 10대에서도 나타날지는 미지수였다.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레드라인 박사팀의 연구결과 수면무호흡증이 실제로 소아 대사증후군에도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수면무호흡증이 없는 10대의 약 16%에 비해 수면무호흡증을 앓는 10대의 약 59%가 대사증후군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수면무호흡증을 가진 10대의 대부분은 과체중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호흡장애는 체중과 무관하게 일부 대사증후군 인자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만과 수면무호흡증 자체를 분리하는 것은 어렵지만 저녁 수면중의 스트레스가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는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반복된 수면 중단과 산소를 깊이 들이마시는 것이 코티졸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체내 농도를 높여 콜레스테롤 대사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혈당과 혈압도 높인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현상에 과체중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바 아이들이 건강한 체중을 유지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윤정 기자 michelle7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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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30대는 허벅지, 40~50대는 복부 불만
글쓴이 :
관리자
2007.09.06
여성, 20~30대는 허벅지, 40~50대는 복부 불만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우리나라 여성들의 몸매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20~30대는 허벅지, 40~50대는 복부에 불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몸매에 대한 만족도'라는 주제로 최근 한 성형외과에서 실시한 설문에서 ‘당신의 몸매 중 가장 불만족스러운 부위는 어디인가’ 라는 질문에 20~30대 여성의 50%가 허벅지 라고 응답했고, 다음으로 복부, 가슴, 엉덩이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40~50대 여성은복부라고 응답한 사람이 47.7%로 가장 많았으며 허벅지, 가슴, 엉덩이 등의 다른 부위는 비슷한 수준으로 뒤따랐다. 20~30대가 가장 불만족스러운 부위로 허벅지를 선택한 이유는 40~50대에 비해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 등 상대적으로 다리 노출이 많은 패션에 관심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당신의 몸매가 불만족스러운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는 나이를 불문하고 전체 응답자 중 76.7%가 부분비만이라고 대답했다. 탄력이 없어서(살쳐짐 등)라는 이유가 10%로 그 뒤를 이었고 특정부위가 빈약해서, 피부상태(튼살이나 여드름 자국 등의 흉터) 등의 항목에서는 비슷한 수준의 응답률을 보였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부분비만에 대한 높은 응답률이 말해주듯이 우리나라 여성들이 느끼는 몸매에 대한 불만족의 원인은 부분비만 때문으로 운동이나 식이요법만으로는 숨겨진 군살까지 해결하고 예쁜 몸매를 만드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겉으로 보기에 날씬한 여성들이 의외로 지방흡입 시술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허벅지나 복부 등 겉으로 잘 보이지 않는 부위의 군살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라인 열풍’에 힘입어 예쁜 몸매, 라인이 살아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한 여성들의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20세 이상 성인 여성 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0~30대는 66.7%, 40~50대는 33.3%가 설문에 참여했다. 한미영 기자 hanm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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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태울까, 쌓아둘까 - 마스터 스위치 발견
글쓴이 :
관리자
2007.09.06
의학> 지방 태울까, 쌓아둘까 - 마스터 스위치 발견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지방유전자(adipose gene)가 섭취된 지방을 연소시킬 것인가 아니면 쌓아둘 것인가를 결정하는 마스터 스위치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 대학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의 조너선 그래프 박사는 지방유전자를 자극해 활성화시키면 살이 빠지고 억제하면 살이 찐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영국의 BBC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 그래프 박사는 의학전문지 '세포 대사(Cell Metabolism)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쥐실험에서 이 유전자의 기능을 활성화시키자 쥐들은 평소보다 먹이를 많이 먹었으나 오히려 체중은 줄고 인슐린과 혈당조절 기능이 향상된 반면 이 유전자의 활동을 억제시킨 쥐들은 체중이 늘어나면서 제2형당뇨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유전자는 마치 음향기기의 볼륨조절 스위치처럼 볼륨을 키우면 지방을 연소시켜 체중이 줄고 볼륨을 줄이면 지방이 쌓이면서 체중이 는다고 밝히고 따라서 이 유전자의 활동을 조절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하면 비만과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그래프 박사는 말했다. 지방유전자는 50년 전에 처음 발견되었으나 지금까지 그 정확한 기능과 활동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거의 없다. 그래프 박사는 작은 벌레에서 과실파리에서 포유동물에 이르기까지 모두 지방유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밝혀진 지방유전자의 기능은 사람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프 박사는 이 지방유전자의 스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물질을 찾아내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10년 안에는 그런 약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khan@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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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급한 운동, 안하는 게 낫다?
글쓴이 :
관리자
2007.09.06
가을철 급한 운동, 안하는 게 낫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가을이란 계절이 왕성해진 식욕으로 쉽게 살찌기 쉬운 계절이지만 운동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계절이라서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일교차의 변화 등으로 인해서 규칙적인 운동이 어려울 수도 있으며, 체온변화에 의해서 신체의 운동 적응 능력이 저하돼 쉽게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한다. ◇급한 운동은 안한 것만 못하다!? 가을이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이라고 해서 더운 여름철에 체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강도 높은 운동을 하게 되면, 근골격계의 상해를 발생시키게 된다. 또한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관절에 관련된 질환 등 성인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운동을 하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을 하거나 스포츠 전문 검진을 받은 후에 몸에 맞는 운동 강도, 빈도, 시간 등 운동처방을 정확히 받는 것이 좋다. 또는 가을철 운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서 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운동은 신체를 안정 상태에서 운동상태로 서서히 변화시켜야 한다. 체내의 온도를 상승시켜 근육 및 관절부위의 가동범위 등을 보다 원활하게 하고, 혈류의 흐름을 증가시키고, 안정시의 대사율을 높여, 본 운동에 신체가 적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운동의 적응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준비운동을 철저히 함으로써 운동상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 특히 아침에 기온이 낮아지면서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등 심혈관계에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반드시 운동을 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해 갑작스런 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예방해야 한다. ◇운동으로 살빼기, 이것만은 지켜라!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복부나 허벅지 등 특정부위의 살빼기를 원하는 사람중에는 그 부위만을 집중적으로 운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특정부위 살을 빼기위해 그 부위에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은 그 부위의 지방조직에서 뿐만 아니라 전신에 분포되어 있는 여러 조직의 지방이 동원된다. 즉, 윗몸 일으키기를 할 때 사용되는 지방연료는 복부주변의 피하지방에서만 전적으로 동원되는 것이 아니라 팔이나 간의 저장지방으로부터 동원될 수도 있다. 따라서 특정 부위의 체지방량의 감소는 운동부위와 관련돼 있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통해 사용되는 총에너지 소비량에 의해서 결정된다. 즉 특정 부위의 국부적인 운동은 오히려 지방제거의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국부적인 운동은 운동근육의 조기 피로를 초래해 결국 달성할 수 있는 총에너지 소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에 피하지방을 감소시키기 위해 추천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속보,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과 같은 큰 근육들이 사용되는 유산소 운동을 실시해 전체적인 체지방의 감소를 이루어 놓은 뒤, 특정 부위의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의 근력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살을 빼기 위한 운동의 특징은 동작이 리드미컬하게 반복되는 형태의 운동이면서 체내로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큰 근육들이 사용되는 운동이 보다 효과적이다. 이러한 운동들이 속보, 조깅, 수영, 등산 등 유산소운동이다. 이러한 운동을 할 때 비만인이나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운동을 할 경우, 처음부터 운동강도를 높여서 운동하기 보다는 걷기와 같은 강도가 낮은 운동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운동을 본격적으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부터 강도높은 운동을 할 경우 무릎이나 발목과 같은 관절부위에 무리를 줄 수도 있으며, 강도가 높기 때문에 운동을 장시간할 수 없게 된다. 운동시간이 짧아지게 되면 체내의 지방분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살을 빼기 위한 운동의 형태는 30분 이상의 장시간 동안 유지되는 운동을 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이는 운동시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동원되는 비율이 점점 증가하기 때문이다. 운동의 빈도는 최소한 주당 3회 이상 실시해야 하며, 운동시간대는 오전, 오후 어느 때나 큰 관계는 없지만, 보통 식사 직후에는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식사 직후에 운동을 하게 되면 몸 안에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된다. 이러한 인슐린은 부분적으로 지방분해를 방해해 지방대사를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식사 직후의 운동은 체지방 감량 측면에서 효과적이지 못하다. 가을철 운동의 복장은 일교차에 의해 기온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노출이 심하거나 지나치게 얇은 옷은 피하고 땀 흡수가 잘 되고 열손실이 적은 운동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운동시간은 지속적으로 30분에서 1시간가량이 좋으며,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운동빈도는 최소한 주당 3회이상 실시하며, 가능한 격일에 한 번씩은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가을철 운동 복장은 일교차가 크고 기온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얇은 옷이나 노출이 심한 복장은 운동 후에 땀이 빠르게 증발돼 열손실이 쉽게 일어나 감기 등 감염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가을철 운동에 알맞은 복장은 땀흡수가 잘되고 열손실이 적은 긴 소매와 긴 바지가 적합하며 한낮이나 운동시에는 짧은 소매와 짧은 바지를 착용하더라도 운동 직후에는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조고은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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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운동본부, "급식 전담기구 설치해야"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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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학교급식 운동본부, "급식 전담기구 설치해야" 【청주=뉴시스】 학교급식법 개정과 조례 제정을 위한 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는 6일 충북도청에서 '학교급식 대선공약 실현을 위한 전국 순회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학교급식 전담기구 설치 ▲학교급식 예산확대 ▲식재료 안정성 확보를 대선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했다. 국민운동본부는 "현재 각 부처로 분산된 학교급식에 관한 제반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부처간 조정과 협의를 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하다"며 "국무총리실과 교육부에 급식 전담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운동본부는또 "학부모 부담경비의 100%를 식재료비로 사용하고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단계적인 무상급식을 실시하기 위해 학교급식 예산을 확대해달라"고 제안했다. 국민운동본부는 이어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역별 식품안전 검수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영원기자 ywno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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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색소-방부제' (식품첨가제)아이들 행동장애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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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인공색소-방부제' 아이들 행동장애 유발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식품의 색을 내기 위한 목적외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첨가제가 3-9세 연령 소아의 과잉행동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스햄프턴대학 스티븐슨 박사팀이 300명 이상의 소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색소나 방부제가 혼합된 과일음료를 마셨던 아이들의 행동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란셋'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이 같은 색소나 방부제의 부작용이 ADHD등의 중증 과잉행동장애를 가진 아이들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아이들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수 년에 걸쳐 3세 연령 그룹과 8-9세 연령의 그룹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색소와 방부제로 이루어진 식품 첨가제의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tartrazine(E102), ponceau 4R (E124), sunset yellow (E110), carmoisine (E122) 색소와 안식향산나트륨(안식향산방부제ㆍSodium Benzoate) 또는 E211및 다른 색소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 같은 색소나 방부제 모두 소아들이 흔히 마시는 음료에 함유되어 있는 바 연구팀은 특정 어떤 음식이 이 같은 첨가제를 함유하는 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연구결과 색소와 방부제 모두 8-9세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세 아이들 또한 이 같은 연령대의 아이들이 일반적으로 마시는 음료속 첨가제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식품속 첨가제가 아이들의 행동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지는 수 십년 동안 논란이 되어 왔다. 알러지 학자인 페인골드 박사는 자신의 저서에서 이 같은 인공 색소, 향료, 방부제가 아이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 뿐 아나라 일부 과일이나 채소에 함유된 천연 살리실레이트 성분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기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다른 일부 연구결과는 상충된 결과를 낳기도 했다. 연구팀은 부모들은 이 같은 첨가제가 함유된 식품을 아이들에게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주장하는 반면 보건 당국은 더욱 과학적인 공식적인 결과가 나올때까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유명기자 jlove@mdtoday.co.kr ==================================================================== "식품첨가제, 어린이 과잉행동장애 유발" (런던=연합뉴스) 김진형 특파원 = 착색제, 방부제 등 다양한 식품첨가제가 어린이의 과잉행동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 연구진은 3세와 8∼9세 어린이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여러 가지 첨가제가 섞인 음료를 마신 어린이들이 과잉행동 증상을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고 의학저널 '랜싯' 최신호에 보고했다. 연구진은 조사대상 어린이에게 고농도의 첨가제가 섞인 음료, 어린이들이 일상적으로 마시는 것과 같은 보통 수준 첨가제가 함유된 음료, 첨가제가 들어 있지 않은 음료를 각각 마시게 했다. 고농도 첨가제가 섞인 음료를 마신 어린이들은 첨가제가 들어 있지 않은 음료를 마신 어린이들에 비해 "상당히 좋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 8∼9세 그룹 어린이들은 보통 수준 첨가제가 함유된 음료를 마신 후에도 약간 좋지 않은 영향을 받았음을 보여주었다. 연구를 이끈 짐 스티븐슨은 아이스크림과 사탕에 들어 있는 방부제인 안식향산나트륨과 함께 인공 착색제 혼합물이 과잉행동장애 증상의 악화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영국에서는 어린이 5∼10%가 충동적 행동, 집중력 부족, 과잉 행동 등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겪고 있고, 여아보다 남아가 더 많이 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는다. ADHD 어린이들은 학습에 지장을 겪을 뿐 아니라 종종 학교에서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주의받는다. 이 연구를 의뢰한 식품기준청(FSA)은 심한 과잉행동장애를 겪는 어린이들은 첨가제를 덜 섭취함으로써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충고하고 있다. FSA는 식품 업계 대표들을 만나 어린이 식품의 첨가제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매우 심한 과잉행동장애 어린이의 경우 섭취 식품의 조절보다 약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j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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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학교 눈병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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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학교 눈병 확산 【청주=뉴시스】 여름방학 개학 후 충북도내 학교에 유행성 눈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5일 현재까지 도내 각급 학교에서 152명의 눈병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청주 수곡중 40명, 충주 예성여고 26명 등 주로 중고등학생들 사이에 눈병이 번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번 유행성 눈병은 전염력이 강해 앞으로 감염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눈병이 발생한 학교에서는 해당 학생들을 격리 조치하는 한편 심한 학생은 등교중지시키는 등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여름방학 후에 발생하기 시작한 눈병 환자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감염예방을 위해 환자가 사용하던 물건은 사용하지 않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정호기자 kim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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