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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선물도 GMO식품 논란, 왜?
글쓴이 :
관리자
올 추석선물도 GMO식품 논란, 왜?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지난 17일 환경연합은 콩식용유를 앞세워 'GMO(유전자조작)식품‘을 구매하지 말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19일에는 한나라당 문희 의원은 지난 6년간 약 627만kg 상당의 GMO 콩이 식용유로 제조되기 위해 수입됐다고 폭로했다. 한 마디로 GMO콩을 사용한 콩식용유, 간장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다. 그동안 소비자들이 몰랐던, 알고 있으나 식용유나 간장 등에 GMO표시가 규정되지 않아 무심코 지나쳤던 것을 다시금 환기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런 측면 외에 이번 발표들은 추석 대목을 앞두고 식용유 산업의 매출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왜냐하면 GMO콩이 식용유에 사용됐다는 발표는 곧 대표적인 추석선물인 콩식용유를 구매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 ◇추석선물에 GMO식품 많나?= 그렇다고 추석선물에 GMO식품이 많은 것도 아니다. 국내에서 95%이상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콩, 밀가루, 옥수수 등에 대해 GMO함유 가능성이 논의되기 때문이다. 국내 분위기상 추석선물로 밀가루를 선물하거나 옥수수캔을 대량 구매하지도 않는다. 이에 지난 70~80년대부터 대표적인 추석선물로 자리매김 해 온 ‘콩식용유’가 GMO논란의 정점에 있다. 문희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자료를 분석해 내놓은 GMO콩의 경우도 그렇다. 지난 6년간 가구당 평균 132통에 상당하는 GMO콩으로 착유된 식용유가 사용됐고 전국적으로 21억L가 소비된 것이다. 하물며 국내 유명 종합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가 식용유 제조를 위해 GMO콩 수입량의 56%를 사용한다는 사실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문희 의원에 따르면 CJ, 사조O&F, 신동방, 삼양유지 등 5개 수입업체가 GMO콩 수입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대두가공업계도 할 말은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선진국과 달리 국내를 비롯한 일본에서만 GMO논란이 드거운 감자여서 관련규정이 엄격한 편”이라며 “그럼에도 불구 아직까지 정부에서도 식용유 및 간장 등에 GMO 함유여부를 표시하라고 지시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집중폭격을 받고 있어 난감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체 관계자도 “정부에서 GMO가 인체에 유해하다고 밝히지 않은 가운데 단지 ‘GMO가 인체에 우려되는 물질’이란 잣대로 업체들에게 부담을 지우고 있다”면서 “GMO콩으로 식용유를 만들더라도 최종 제품에서 GMO로 판단할 단백질이 제거된 상태라 표시자체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업계는 국내에서 GMO식품원료는 수입에 의존하므로 수입식품 관리가 관건이라고 한다. 그러나 국내 사정상 GMO식품이 수입되는 사례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최근 밝혀진 것처럼 된장, 쌈장, 고추장 등에서는 GMO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GMO식품 위해성 어디까지= 전세계적으로 GMO의 인체에 대한 위해성은 규명되지 않은 상태. GMO식품을 먹으면 안된다는 명제가 성립되지 않아 위해성 논란이 계속돼 왔다. 그리고 당분간은 GMO식품에 대한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GMO식품에 어떤 제품이 있는지 알려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GMO식품 구매를 권장하지 않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UCC동영상으로 캠페인 내용을 제작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다.이 외에도 많은 시민단체가 GMO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많은 업체들이 Non-GMO(비유전자조작식품)을 사용하고 있어 업계에서도 개선의 노력이 엿보인다”며 “하지만 GMO를 많이 재배하고 있는 캐나다, 미국 등으로부터 수입되는 식품이 많아 논란의 여지는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비단 콩식용유가 GMO논란에 있다면 GMO 유채가 재배되는 캐나다에서 수입된 ‘카놀라유(유채유)’ 역시 GMO우려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인기를 끌며 판매되는 포도씨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씨유 등도 식품안전을 100% 장담할 수 없는 게 문제점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GMO식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확립되지 않은 상태. 식품업계는 소비자의 알 권리도 중요하지만 국내 식품환경에서 GMO아닌 식품을 내놓기란 어려운 일이라고 말한다. 전체 식품 중 30%정도가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콩(대두)의 경우 전량을 수입하는 상황에서 유기농 콩, 국산 콩을 활용한 제품이 얼마나 있겠냐는 것. 산업계는 이번에 시민단체를 비롯 잇따른 폭로가 GMO식품의 유해성을 강조하며 식품산업 전반에 걸친 불경기를 장기화시킬까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시즌에 올리브유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된 이후 엄청난 매출감소를 감내해야 했다는 후문이다. 올리브유가 2003년 인기 선물세트로 부상했지만 이런 사건 이후 올리브유를 대신할 포도씨유, 카놀라유 등 소위 웰빙 식용유가 잇따라 쏟아진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하지만 GMO ‘비추’하는 시민단체에 대해 정작 소비자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소비자들로서는 도대체 뭘 구매해야, 무엇을 먹어도 되는지 혼란스러울 뿐이다. 윤주애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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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용맥주 유통기한표시 안해..수출용은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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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내수용맥주 유통기한표시 안해..수출용은 표시 국내소비자 차별..업체 "의무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하이트맥주와 오비맥주 등 맥주 제조업체들이 수출용 맥주에는 유통기한을 표시하면서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에는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아 변질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2005년부터 올해 9월18일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맥주 관련 위해사례는 모두 161건으로 맥주의 변질로 인한 부작용(장염, 구토, 설사, 복통)이 전체의 37.9%(61건)로 가장 많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맥주에서 쇳가루와 유리조각, 담배조각 등 이물질이 발견된 경우가 32.3%(52건)였다. 맥주의 변질.부패는 생산된 지 오래된 맥주가 장기간 유통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이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인 유통기한 표시가 없어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기 쉽고 피해보상도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하이트맥주와 오비맥주 등 제조업체들은 국내에 판매되는 맥주에는 유통기한 표시를 하지 않으면서 수출용 맥주에는 유통기한을 표시, 국내 소비자들을 차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하이트맥주는 독일.영국.러시아.뉴질랜드.몽골.중국 수출용에, 오비맥주는 몽골.중국.대만.캄보디아 수출용에 유통기한을 표시하고 있다고 소비자원은 전했다. 소비자원이 외국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독일.스웨덴 등 유럽 국가들은 맥주의 유통기한을 3∼6개월로 표시하고 있으며, 중국은 병맥주는 4∼6개월, 캔맥주는 8∼12개월 등으로 유통기한을 기재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최근 국내 맥주 제조업체에 유통기한 표시를 권고했으나 이들 업체들은 현행법상 의무조항이 아니라며 표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원은 식품위생법을 개정해 맥주의 유통기한 표시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관계 당국에 건의할 예정이다. pdhis959@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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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롱다리 원하면 '우유'를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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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롱다리 원하면 '우유'를 먹어라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중학교 2학년 딸은 둔 주부 오수민씨(36 ·가명)는 요즘 딸아이 때문에 한숨이 끊이지 않는다. 딸의 작은 키 때문이다. 오수민씨는 “요즘 아이들은 워낙 성장을 잘 해서 여자 키는 보통 165는 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아이 키가 잘 안 자라서 걱정이 된다”고 털어놓는다. 더욱이 오 씨는 딸아이의 작은 키가 자신을 닮아 안 자라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들고 성인이 되고 난 후 키 때문에 문제가 되진 않을까 고민이라고 한다. 자녀의 키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한 전문 성장클리닉에서는 지난 방학 동안 몰려오는 아이와 부모 때문에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성장클리닉을 찾는 부모들 가운데 빠뜨리지 않고 물어오는 질문이, 자녀의 키가 자신 때문에 안 크는 것 아니냐고 하는 것. 그렇다면 과연, 키는 유전 되는 것일까? ◇키 성장 유전 23%, 후천적 77% 키는 유전보다 외부적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키 성장에 있어서 유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20~30%정도로 선천적인 영향은 적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 일본의 가와하다 박사는 키 성장을 좌우하는 요인 중에 유전이 23%, 후천적인 요인이 77%라고 밝힌바 있다. 또한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도 국제소아성장 표준을 발표하면서 “키는 유전이 아니라 후천적 환경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인종, 국가, 지역 등 유전적 요소는 키를 결정하는 데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후천적 영향이 청소년들의 키 성장에 주요 한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것이 자녀의 키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것일까? 성장의 5대 요소는 적당한 운동, 적당한 영양, 충분한 수면, 적당한 야외활동, 스트레스 없는 생활 이 다섯 가지를 꼽는다. 특히 5대 요소 가운데 적당한 영양은 아이의 성장에 있어 더 없이 중요한 것. 서정한의원 박기원 원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지나치게 패스트푸드를 먹는 습관 때문에 칼슘 부족으로 키 성장에 방해를 받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건강 영양조사 분석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칼슘섭취량은 권장량의 55.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교수는 “패스트푸드를 되도록 줄이고 한식 위주로 먹으면서 특히 칼슘이 많이 들어간 우유를 하루 500cc 이상, 하루 두잔 이상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우유 마시면 키 크나? 우유를 마시면 키가 쑥쑥 자란다는 말이 있다. 이는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이 성장촉진의 효과를 내고 단백질의 일종인 클리겐이 뼈를 형성, 치아와 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성장 촉진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2도 우유에 고농도로 함유돼 있어 청소년기 키 성장에 그만 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체내로 들어온 칼슘이 장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D도 꼭 필요하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아무리 많은 칼슘을 섭취해도 칼슘이 뼈에 저장되지 않는다. 이는 소장에서는 칼슘이 흡수되지 못하고 신장에서는 소변으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그대로 방치, 결국에는 섭취한 칼슘이 모두 몸 밖으로 배설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타민 D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15~20분 피부를 햇빛에 노출을 시켜야 하는데 실내에서 공부에만 매달리는 청소년들에겐 간혹 부족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 부족한 비타민 D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영양생리학 이명희 박사는 비타민 D는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는데 그 중 우유가 비타민 D를 얻기에 최고의 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명희 박사에 따르면 비타민 D는 지용성이어서 반드시 지방과 함께 먹어야만 체내로 흡수 할 수 있는데 우유는 우리가 마시는 음료수 중 유일하게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적합하다. 이 외에도 우유는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뇌세포는 우유 속에 들어 있는 유당과 단백질을 먹고 존재한다. 뇌세포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 B1, B6, B12 등이 필수적인데 이 성분이 우유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두뇌발달이 촉진된다는 것. 한편 전문의들은 “칼슘은 콜레스테롤이나 고혈압, 대장암과 같은 성인병 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장기에 미리 칼슘 보충을 제대로 해 놓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정은 기자 alic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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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곰장어, 고농도 카드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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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시판 곰장어, 고농도 카드뮴 검출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곰장어에서 카드뮴이 고농도로 검출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서울 시내 대형마트, 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곰장어(먹장어)를 대상으로 지난 6월27일부터 8월6일까지 납, 수은, 카드뮴, 비소의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검사는 한국기능식품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했다. 조사 결과, 수은과 납은 8개 시료 모두가 식품공전에서 정한 기준보다 낮게 검출됐다. 그러나 국내 잔류허용 기준이 없는 카드뮴은 0.0075~0.3842mg/kg이 검출됐다. 소시모 관계자는 "카드뮴은 국내 기준은 없으나 네덜란드 허용기준(0.05mg/kg)과 비교해보면 최대 7배 정도가 검출됐다"며 "납, 수은, 카드뮴, 비소는 인체 유해성을 고려해 주의해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기준치가 마련돼 있지 않은 카드뮴과 비소의 경우, 기준치를 정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주애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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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연휴] 이런 분들은 특히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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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건강한 연휴] 이런 분들은 특히 신경쓰세요 모처럼 긴 추석 연휴다. 이 맘때쯤이면 마음은 벌써 고향을 향해 떠나 있고, 평소 안부전화 한통 하지 못했던 친지들을 만날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연휴기간에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렇듯 연휴가 긴 때일수록 철저한 건강관리계획이 필요하다. 자칫 무리한 여행과 과음·과식으로 복병을 만나기 쉬운 까닭이다. 모처럼 안식을 얻어야 할 연휴기간 중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황별로 알아보자. ◇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당뇨나 고혈압 등 평소 지병이 있는 사람들은 명절 때마다 음식의 유혹에 시달리게 마련. 물론 음식에 대한 지나친 경계심과 거부는 모처럼 맞은 명절기분을 망칠 뿐 아니라 스트레스 원인이 되므로 금물. 오히려 올바른 영양정보를 알고 이를 조리법에 활용하면 지혜롭게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문제는 명절 음식들이 대부분 열량이 높다는 것. 특히 전(부침개)에 사용되는 식용유는 볶음류에 비해 2배나 되고, 튀김의 경우 이보다 3배나 되기 때문에 명절음식을 이것저것 먹다보면 칼로리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엄격한 식이요법이 필요한 당뇨, 신장병 환자 등은 열량 제한을 위해 섭취 음식의 가짓수를 줄이고, 양도 줄이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먹던 양을 기준으로 개인 접시에 음식을 담아 먹는 것이다. 과식이 예상되는 날의 2일 전부터 식사량을 줄이기 시작해 당일에는 나물과 같은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방법도 권장된다. 특히 당뇨환자의 경우 과일도 조절해야 한다. 세란병원 내과 복현정 과장은 "과일을 먹더라도 양을 적절히 조절해 혈당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을 지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 해외로 떠난다면 이번 연휴는 휴가를 일부 사용하면 최장 9∼10일까지 쉴 수 있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많다. 해외 여행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은 설사다. 해외여행자의 20% 이상이 설사병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동남아, 중국 쪽으로 여행하는 일정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나라를 여행할 때는 무엇보다 먹는 것부터 주의하자. 믿을 수 있는 회사에서 나온 물(생수)을 사 먹고 얼음이나 음료수 등은 함부로 사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과일도 반드시 깎아먹도록 하고, 조리 되지 않은 음식이나 길거리 음식은 피해야 한다. 동남아 등 햇볕이 강한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열사병도 주의해야 한다. 이들 지역은 우리나라와 기온차가 심해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는 "열사병에 걸리면 처음에는 하품과 두통, 현기증 등으로 가볍게 피로감을 느끼지만 갑자기 체온이 40도까지 올라 의식을 잃게 되고 심지어 사망할 수도 있다"며 "열사병이 의심될 때는 빨리 그늘 진 곳을 찾아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한다면 연휴기간 내내 전국의 고속도로는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귀향 기간보다 귀경 기간이 짧아 추석 당일과 이튿날 고속도로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짧게는 3∼4시간, 길게는 10시간 안팎 좁은 차안에서 갇혀 있다 보면 온 몸의 관절 마디가 욱신거리기 쉽다. 더욱이 운전자의 경우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 보면 허리도 아프고 졸음 운전도 우려된다. 우리들병원 척추통증의학부 장원석 부장은 "운전할 때 오른 발만 사용하다 보면 몸의 좌·우 균형이 틀어져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생기면서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1∼2시간 간격으로 좁은 차안에서 벗어나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 운전할 때 의식적으로 몸을 앞으로 당겨 앉고 등과 허리를 곧추 세운다. 이 때 등받이는 90도 각도로 하고, 엉덩이와 목을 의자와 목 받침대에 붙이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운전대와의 거리는 발로 페달을 밟았을 때 무릎이 약간 굽혀지는 정도가 바람직하다. 이기수 전문기자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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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사립대병원 급식소 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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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사립대병원 급식소 등 적발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학교급식소와 유명 사립대학병원 급식소 수십여 곳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109곳이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집단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10일 동안 16개 시도 및 교육청과 합동으로 단체 급식소 및 식자재공급업소 등 1천210개 업체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42곳의 병원급식소와 43개 학교.학원.유치원 급식소 등 109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적발된 업소의 주요 위반사항은 ▲시설노후 등 시설기준을 위반한 32개소 ▲영업장 시설 또는 기구류를 비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등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업소 25개소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을 사용 또는 보관한 업소 20개소 ▲사고발생시 원인 규명을 위해 보관하도록 돼있는 보존식을 보관하지 않은 6개소 ▲지하수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조리에 사용한 4개소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3개소 ▲기타 조리 종사자가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거나 표시기준 위반 제품을 영업상 사용한 업소 등 19개소 등이었다. 적발된 급식소 가운데는 가톨릭대학 성빈센트병원, 경희의료원, 동서한방병원, 동아대학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직원식당, 울산대학병원, 원광대의대병원, 중앙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대형 사립대학병원도 다수 포함됐으며 유치원도 2곳 적발됐다. 식약청은 이번 단속결과 위생관리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지 않거나 노후화된 시설에 대하여는 해당업소에서 개.보수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음식물 조리시 조리실 내부 온도가 30°C 내외의 고온이 유지되면 식품이 조리 종사자의 땀 등으로 오염되거나 세균이 증식할 우려가 높으므로 조리장의 온도를 일정 온도 이하로 유지되도록 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식약청은 당부했다. tree@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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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생 비만율 매년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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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생 비만율 매년 증가 추세 우리나라 초·중·고교생의 비만율이 매년 늘고 있고 상급학교 학생일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가 20일 발표한 '2006년 학생건강검사 표본 분석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의 비만율은 11.62%로, 초등학생 11.23%, 중학생 11.20%, 고등학생 12.81%였다. 남학생(초 13.08%, 중 13.64%, 고 15.06%)이 여학생(초 9.35%, 중 8.73%, 고 10.06%)보다 비만율이 높았다. 학생들의 키와 몸무게는 2005년도에 비해 증가했지만 여중생(-0.20kg)과 여고생(-0.66kg)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몸무게가 약간 감소했다. 또 가장 흔한 건강이상은 치아우식증(43.43%)을 포함한 구강질환이었으며 시력이상(42.19%), 이비인후과(귀 0.53%, 코 4.12%, 목 3.46%) 및 피부과(3.83%) 질환의 순서로 나타났다. 특히 이비인후과 질환과 피부질환은 전년도 조사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기존의 학교에서 실시하던 검진을 올해부터 병원에서 실시함으로써 질병발견율 및 정확성 향상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검진 결과 전체 검진 학생 중, 75.62%가 최소 1개 이상의 검진항목(치과질환 포함)에서 이상소견을 가지고 있었으며 학년이 높을수록,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이상 비율이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초·중·고 486개교를 표본 추출한 후 11만2191명의 신체발달상황 및 3만7401명의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한편 교육부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비만프로그램 운영·정착 ▲학교 내 탄산음료 판매 금지 ▲학교급식 영양표시제 운영 ▲음주·흡연 등 약물남용 예방 프로그램 운영·정착 ▲학생 질병 조기발견 및 예방 강화 등의 방안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jjoe@fnnews.com조윤주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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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급식개선 전국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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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급식개선 전국평가 1위 【대전=뉴시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학교급식 개선 종합 대책' 5개년 계획 1차년도 추진상황 중간점검 결과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학교급식개선 종합 대책은 수요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을 실현시키고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교육인적자원부가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마련해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중간점검은 8대 과제(영양상담 매뉴얼, 급식시설 세부기준, 급식시설 현대화 등)를 32개 세부과제로 구분해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충남교육청은 종합평점 40점 만점에 38점을 받았다. 하지만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및 자치단체별 지역거점 급식지원센터 설치ㆍ운영 분야에서는 다소 미진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도교육청 유병익 학교지원과장은 "급식시설 현대화 계획을 확대 수립하고 지역별 급식지원센터가 설치ㆍ운영되도록 해 학교급식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용기자 ppja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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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전국 합동단속을 통한 범정부적 식중독 예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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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합동단속을 통한 범정부적 식중독 예방 노력 담당부서 식품관리팀/식중독예방관리TF팀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학교 급식 등 단체급식에 의한 집단 식중독 예방을 위한 범정부적 식중독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2007. 8. 27. ~ 9. 7.(10일간) 16개 시·도 및 교육청과 합동으로 학교급식소 및 식자재공급업소 등 1,210개 업소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하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109개소를 적발하여 시설개수 등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할기관에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에 적발된 업소의 주요 위반사항은, - 시설노후 등 시설기준을 위반한 업소 32개소 - 보존식을 보관하지 않은 업소 6개소 - 지하수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조리에 사용한 업소 4개소 -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업소 3개소 - 영업장 시설 또는 기구류를 비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등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업소 25개소 -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을 사용 또는 보관한 업소 20개소 - 기타 조리 종사자가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거나 표시기준 위반 제품을 영업상 사용한 업소 등 19개소이다. □ 식약청은 이번 단속결과 위생관리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지 않거나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식중독 발생우려가 있으며, 노후화된 시설 등에 대하여는 해당업소에서 개·보수하도록 조치하였다고 밝히면서, ○ 음식물 조리시 조리실 내부 온도가 30°C 내외의 고온이 유지되어 조리 종사자의 땀 등에 의하여 오염되거나 세균이 증식할 우려가 높으므로 조리장의 온도를 일정 온도 이하로 유지되도록 하고, ○ 음식물 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수학 여행 및 추석을 맞아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식중독의 발생우려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므로, ○ 외출 또는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시며,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신속하게 섭취할 것과, 특히 김밥, 샌드위치 등은 쉽게 변질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보관기준을 준수하고 유통기한 내에 섭취할 것과, 가정에서 조리한 음식의 장시간 보관 후 섭취하는 경우 음식물의 변질에 의한 식중독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붙임 : 부적합업소 위반현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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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추석 연휴기간 중 전염병 예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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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중 전염병 예방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추석연휴를 맞아 국민 대이동 및 해외여행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식중독 환자 발생은 312건, 6734명이 발생했으며, 추석을 맞아 차례음식 공동섭취로 인한 식중독 환자 집단발병이 우려되며, 또한 해수온도가 18℃이하로 내려가기 전에는 콜레라환자의 발생요인이 상존, 어패류 등의 생식 금지 등 주의가 요망된다. 또한 해외여행 후 수인성전염병, 모기매개전염병 환자수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동 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망되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국가 여행 시 조류 사육농가 방문 자제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2007년 9월 현재 국제공항으로의 입국자 중 전염병 발생률은 전년 동기대비 49%가 증가되어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객의 각별한 예방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아프리카 콩고지역에서는 에볼라출혈열 환자가 9월 11일 현재 372명이 발생해 166명이 사망했으며, 동 질환은 치명률이 높은 질환임으로 이 지역 여행은 가급적 자제할 필요성이 있다. 이밖에도 최근 안과전염병 표본감시 결과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일명, 아폴로 눈병)의 발생 수준이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유행성 눈병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연휴기간 중 전염병 환자의 신속한 조치와 해외여행 후 감염자의 신속한 발견 및 추적관리를 위한 전염병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보건기관이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문의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관리팀 380-1573~4, 검역지원팀 380-1575~6 정리 정책홍보팀 강영구(dolmen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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