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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의 영양문제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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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2
노년기의 질환별 식사와 영양관리 - 노년기 영양상의 문제점 - 노인의 미각과 기호 [한국노인복지시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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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하루 필요열량은?
글쓴이 :
관리자
2007.10.02
식품과 칼로리 - 나의 하루 필요열량은? - [보건복지부-건강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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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교급식납품업체선정방식 개선 개요
글쓴이 :
관리자
2007.10.02
학교급식납품업체 선정방식 개선 개요 - 07' 급식관리자 연수교육자료 - 1. 기존 업체선정방식 2. 추진배경 3. 현행 업체선정방식 검토결과 4. 타 시*.도 선정방식 5. 개선안 [광주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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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거식증 환자에겐 '설탕 → 소금 맛'
글쓴이 :
관리자
거식증 환자에겐 '설탕 → 소금 맛'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식사와 연관된 식장애로 거식증이 식욕을 조절하는 뇌영역의 변화에 의해 발병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대와 피츠버그대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새로운 연구 결과 거식증을 앓는 여성들의 경우 맛을 느끼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뇌섬엽(insula)에 있어서 분명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약리학회지(Neuropsychopharmacology)' 온라인판에 발표된 연구 결과 정상적인 사람들에 비해 거식증에서 회복되는 사람의 경우 자기인식(self-awareness)과 연관된 정보 처리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기능적 MRI(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fMRI)를 이용 거식증으로 부터 회복했던 16명 여성과 정상적인 16명 여성의 뇌활성을 측정했다. 연구팀은 이들 32명을 대상으로 맛 있는 냄새가 나는 자당(sucrose)과 중성 맛이 나는 증류수 맛에 대해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측정했다. 연구 결과 거식증을 앓는 사람들은 이 같은 식장애가 없는 사람들과 다르게 맛을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당과 증류수에 대한 반응 모두에서 거식증에서 회복했던 여성들은 뇌섬엽 및 이와 연관된 뇌영역들의 반응이 현저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거식증을 앓는 사람들은 맛을 느끼는데 장애를 가지거나 혹은 음식과 연관된 즐거움에 반응하는데 장애를 가진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뇌섬엽 등의 뇌영역이 감정적, 정서적 조절 기능을 갖는데 거식증을 앓는 사람에서는 이 같은 뇌섬엽의 기능이 저하돼 음식이 즐거움보다는 혐오스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거식증을 앓는 사람들은 정상적으로는 즐거움의 대상이 되어야 할 음식을 피하게 되고 배고픔에 적절히 반응하지 못하며 또한 체중이 현저하게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뇌섬엽은 신체내부인식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바 이 같은 자기 신체내부인식의 저하로 인해 거식증을 앓는 사람들은 자기 신체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가질 수 있고 영양결핍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동기가 부족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거식증은 중증이 되면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으로 10%에선 사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다. 거식증은 주로 청소년기에 발병하나 인생을 통해 어느 연령에서도 발병할 수 있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9배 흔한 질환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 생물학적 처리 과정이 거식증을 비롯한 식장애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백 기자 lsb300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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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참기름 적발, 소비자 주위 요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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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참기름 적발, 소비자 주위 요구돼 【수원=뉴시스】 참기름 등 가짜 식품보조재에 대한 도민들의 주위가 요구되고 있다. 1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연천군, 포천시 등 2개 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참기름, 편강, 대추채, 구기자 등 부적합 식품 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과 합동응로 연천군, 포천시 등 2개 지역에서 유통되는 식품 31건을 수거해 검사했다. 검사결과 참기름의 경우 리놀렌산이 2.0% 검출돼 0.5%의 기준을 4배 이상 초과해 가짜 참기름으로 밝혀졌다. 편강과 대추채도 표백제인 이산화황이 각각 44.9, 1689.8 ㎎/㎏ 검출돼 대추채는 기준(30 ㎎/㎏)을 무려 55배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부 구기자에서는 나방의 애벌레로 보이는 동물성 이물이 검출되기도 했다. 이산화황의 경우 제품의 보존성, 표백효과 및 산화방지제 등으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 과다 섭취시 인후염. 위염 등을 유발하는 화학물질로 천식 환자들은 소량만 섭취해도 기도를 자극,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식품등의표시기준에서는 외부에 이산화황의 첨가여부 표시 및 주의를 요하도록 지정하고 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서는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위생취약지역에서 유통되는 식품을 집중 수거.검사하는 사업으로 식품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경기 북부지역의 부정.불량식품 유통 차단을 위해 위생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위해물질 동향 파악 회의를 지속적으로 열어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거.검사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상연기자 syyoon11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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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 선천성면역 조절해 항암.항염증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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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 선천성면역 조절해 항암.항염증 작용"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한약재와 식품으로 널리 이용되는 계피가 항염증, 항암작용을 하는 기전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 순천향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윤형선 교수와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이주영 교수 등 한.미.일 3개국 공동연구팀은 계피의 유효성분인 '계피알데히드'가 선천성 면역계를 억제하는 방법으로 항암.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배양된 세포에 계피알데히드를 처리한 결과 계피알데히드가 '톨 유사 수용체(Toll-like receptors)'의 활성을 억제해 암과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NFkB와 IRF의 활성을 낮추고 결과적으로 염증효소와 염증 유발 세포성장인자를 만드는 유전자가 덜 발현되도록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톨 유사 수용체는 태어나자마자 인체가 외부의 항원을 접촉하지 않은 상태에서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성 면역을 조절하는 세포 표면의 수용체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인식해 파괴하는 후천성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동안 계피알데히드가 염증 유발과 발암에 관여하는 NFkB나 IRF를 억제한다는 내용은 알려져 있었으나 그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다. 윤형선 교수팀은 계피알데히드가 우리 몸의 선천성 면역을 조절하는 톨 유사 수용체의 활성화를 방해함으로써 염증 효소와 염증 유발 세포성장인자가 덜 생성되도록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설명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계피알데히드는 암과 여러가지 만성질환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의 생산을 줄여주므로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갖게 된다고 윤 교수는 설명했다. 윤 교수는 "기능성 식품은 치료약과는 달리 질병을 예방하는 데 주목적이 있다"며 "이번 연구결과 한약과 전통식품에 많이 들어 있는 계피가 선천성 면역계에 작용해 질병을 예방하는 기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생약학 전문 국제학술지인 '생화학 약물학(Biochemical Pharmacology)' 인터넷판에 최근 게재됐다. tree@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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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뒤 배탈?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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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뒤 배탈?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의 실체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유모씨(33·여)는 지난달 말 구입한 화분제품을 12일간 복용한 뒤 두통, 발열, 속쓰림 등 부작용을 겪었다. 유씨는 처음 5일 동안 이유 없이 속이 쓰리고 메스꺼웠던 증상이 식품 때문인지 몰랐다. 판매자가 호전증상이라며 섭취량을 반으로 줄이라는 말에 계속 복용한 결과 부작용만 심해져 3일간 통원치료를 받아야 했다. 한국소비자연맹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신고센터 홈페이지(www.hfcc.or.kr)에 올라와 있는 사례다. 이 홈페이지에는 건강기능식품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시민단체 및 건강기능식품업체 등을 통해 접수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신고건수는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부작용 사례는 2005년 당시 302건에 불과했던 것이 2006년 463건, 2007년 상반기에만 268건이 접수됐다. 예전보다 부쩍 늘어난 민원건수. 몸에 좋다고 건강기능식품을 먹었다가 심하면 사망했다는 사람도 속출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의 부작용은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이들은 드물다. ◇어떤 증상이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현재까지 건강기능식품 제품에는 부작용이 적혀 있지 않다. 1일 섭취량 및 섭취방법이 명시돼 있고 과다복용 및 의약품으로 오인하지 말라는 간략한 주의사항이 적혀 있을 뿐이다. 작은 글씨, 소비자가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로 주의사항은 무색하기만 한다. 그렇지만 얼마 전부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몸 어딘가가 불편한지 살펴봐야 할 듯 하다. 식약청 건강기능식품규격팀 박경식 연구사는 “두통, 설사, 발진, 급격한 심장박동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되는 증상이 바로 부작용”이라고 말했다. 제품을 섭취하다가 이상하다 싶으면 섭취를 중단하고, 증상이 심할 경우 지체 없이 의료진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 구토, 설사가 오히려 몸이 좋아지는 징조일 가능성은 희박하므로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에는 시급하게 대처해야 한다. 대처법 중 하나가 ‘부작용 신고’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소비자단체 대부분은 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문제로 부작용 등을 호소하는 민원을 접수받고 있다. 한국소비자연맹의 경우 식약청의 위탁을 받아 부작용 사례 등을 상담, 처리중이다. ◇식품도 부작용? 소비자 인식은 ‘아직’= 문제는 아직까지 식품을 섭취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가 낮다는데 있다. 물론 건강기능식품 등을 섭취한 뒤 나타나는 증상 모두가 제품에 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처럼 특정 성분이 고함량인 특성상 섭취 후 ‘효능’이 있다면 반대로 ‘부작용’도 있게 마련이다. 한 건강기능식품 전문가는 “외국은 보충제(외국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을 이렇게 말함)를 사용한지 오래 됐고 의약품 뿐 아니라 보충제 복용으로 인해 충분한 임상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인지도가 높은 반면, 국내 산업체와 일반인들은 건식의 부작용에 대한 인식 낮은 편”이라고 꼬집었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뒤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 대부분이 과다섭취 및 의약품과 병용섭취한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음에도 이에 대한 소비자 주의가 부족하다는 말이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이 의약품이 아닌데도 복용중인 약물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함께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진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은 무엇?= 또 한 가지 문제점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뒤 질병이 생겼거나, 이전에 앓고 있던 질환이 악화된 것이 과연 그 제품 때문이냐는 점이다. 실제로 최근 4세 여자아이가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사망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 내용을 접한 사람들은 이 제품이 여자아이의 사망을 불렀다고 인식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식약청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4세 여자아이를 부검한 결과 예전부터 앓았던 신장질환을 제대로 치료받지 않은데 기인했던 것. 식약청 관계자는 “부모들이 약물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가,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등을 아이에게 한꺼번에 먹여서 지병이 악화된 것으로 밝혀졌다”면서도 “이렇게 인과관계를 밝힐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사례는 극히 적다”고 설명했다. 사실 부작용으로 접수되는 사례 대부분이 제품을 섭취한 뒤 속이 불편하다는 위장관계 장애, 두통이므로 직접적인 연관성을 밝히기는 어려운 일이다. 서울의과대학교 예방의학과 박병주 교수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자신의 증상을 어설프게 넘겨짚다가 큰일 날 수 있다”며 “아직까지 (건강기능식품 종류에 따라) 부작용이 무엇인지 제시되지 않지만 불편함을 느끼면 즉각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식약청은 접수되는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사례를 기초자료로 활용해 내년부터는 시그널 분석을 통해 부작용에 대한 반응성이 높은 시그널을 잡아낼 계획이다. 통계적으로 의미 있고 타당성이 있는 것을 끄집어내 제보자의 인적사항 등과 종합평가하므로 한층 강화된 부작용 모니터링이 가능할 전망이다.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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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너무 좋아”...‘카페인 증독’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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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너무 좋아”...‘카페인 증독’ 피하기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점심시간이면 커피를 사들고 사무실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다. 커피를 좋아하거나 직장 동료 등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커피 전문점에 들린 이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는 사람 또는 카페인 중독을 피할 생각이라면 커피를 즐기는 습관을 점검해야 한다. 테이크아웃 커피 뿐 아니라 마트,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커피는 카페인 농도가 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카페인 섭취량 줄이는 방법= 우선 최신 커피 트렌드를 살펴보자. 요즘에 유행하는 커피 트렌드는 커피향이 풍부하고 진한 맛이 대세다. 스타벅스에서 즐길 수 있었던 맛을 컵커피에서, 원두커피의 풍미를 캔커피에서도 느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제품에 사용된 커피원두 종류에 따라 카페인 함량이 달라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아라비카종 원두는 특성상 카페인 함량이 낮은 것으로 유명하다. 반면 이탈리아식의 라바짜 또는 조제형 커피에 많이 쓰이는 로브스타는 카페인 함량이 상대적으로 많다. 커피 전문가 허형만씨는 “보통 커피에는 1%가량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카페인이 많은 커피는 보통 강냉이 맛이 난다”며 “이태리커피인 라바짜 40% 커피에 카페인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어떤 원두로 블랜딩하는지, 어떻게 원두를 로스팅하느냐에 따라서 카페인 함유량이 차이난다. 할리스커피 김대연 홍보팀장은 “에스프레소 커피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원두커피를 뽑는 드립식 추출법보다 고압으로 단시간에 커피를 만들므로 카페인 함량이 적다”고 설명했다. 특히 카페인 섭취를 줄이면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진한 맛, 적은 양으로 국내에서는 잘 먹지 않는 ‘에스프레소’는 카페인 섭취량이 적으므로 우유에 타 마시는 것이 좋다. 아울러 묽은 커피로 통하는 ‘아메리카노’는 다른 커피와 같은 분량을 마시더라도 섭취하는 카페인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스타벅스 박찬희 팀장은 “카페라떼나 카푸치노가 우유 등이 들어갔으므로 카페인 함량이 적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며 “아라비카종으로 만든 에스프레소, 디카페인 커피 등을 마시는게 카페인을 적게 섭취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카페인 섭취기준량 “글쎄요”= 문제는 이들 제품 모두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을 추정만 남기고 정확한 함량을 알 수 없다는 것. 현재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알려진 커피, 녹차 외 차음료에는 카페인 함량이 표시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하루에 섭취할 카페인 권장량을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커피믹스(12g)에는 평균 69mg, 캔커피 1캔(175㎖) 74mg, 콜라 1캔(355㎖) 34mg,녹차 1티백 15mg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즉 만15세 여고생이 하루에 캔커피 2개(카페인: 148mg)를 마시면 권장량(133mg)을 훌쩍 넘긴다는 말이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이런 수치들은 현 상황을 간과하는 면이 적지 않다. 평균값으로 산출된 권장량은 어느해에 수확된 커피원두인지, 로스팅 방법, 커피와 물의 비율, 어떻게 커피를 내리는지, 어떤 용량의 커피컵에 담기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식약청 식품첨가물팀 홍진환 팀장은 "인위적으로 카페인이 첨가된 콜라 등은 제품에 표시돼 있다"면서 "아무래도 커피전문점의 것처럼 커다란 컵에 담긴 커피는 양이 절대적으로 많으므로 섭취되는 카페인 양도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카페인 농도가 표시되는 제품도 있으니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는 제품의 표시사항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커피, 녹차 등 차류제품 외에 인위적으로 천연카페인이 첨가된 코카콜라 등은 원료명에 표시돼 있다. 또 지난해 9월부터 식품위생법에 따라 1ℓ당 150㎎(150ppm)이상 카페인을 함유한 음료에는 ‘고카페인 함유제품’이라고 표기토록 규정돼 있다.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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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값 인상…라면·과자값도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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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값 인상…라면·과자값도 오를 듯 국내 최대 식품기업인 CJ가 세계 원맥 가격 급등을 이유로 밀가루 값을 인상했다. 이에 따라 밀가루를 주요 원료로 한 라면, 과자, 빵 등 주요 식품 가격도 줄줄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은 28일 밀가루 제품의 출고가격을 13~15% 인상한다고 밝혔다. 20㎏ 기준으로 강력분은 종전 1만2760원에서 1만4410원, 중력분은 1만2030원에서 1만3640원으로 13%씩 오르고, 박력분은 1만1360원에서 1만3060원으로 15% 인상된다. CJ제일제당은 “세계적으로 식량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데 반해 유럽, 호주 등 주요 수출국의 생산량이 감소해 원맥가격이 급등했다”며 “국제 해상운임도 급등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원료가 상승 부담이 제품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세계시장에서는 주요 원맥 생산국가인 동유럽 및 구소련 지역의 폭염과 EU지역의 수확기 폭우로 생산량이 예상보다 각각 600만t 정도 감소했고, 호주도 가뭄으로 원맥 생산이 2300만t에서 1500만t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맥 선물가격이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최근 원맥 등 원가가 상승하면서 다른 제분업체들의 밀가루 가격 인상과 밀가루를 주원료로 한 라면, 빵, 제과 등 식품의 가격 인상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지난해 12월 CJ가 밀가루 제품 가격을 7~10% 인상하는 등 밀가루 값이 뛰자 농심은 3개월여 만인 올해 2월 신라면 가격을 600원에서 650원으로, 짜파게티는 700원에서 750원으로 각각 인상키로 발표했다. 공식적으로 가격인상을 발표하지 않았던 다른 식품업체들도 대부분 기존 제품 가격을 인상하거나 용량을 줄이고, 또는 리뉴얼 제품에 원가 인상분을 반영하는 등 제품 가격을 실질적으로 줄줄이 올렸다. 방승배기자 bsb@munhwa.com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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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믿을 '수입간장' 발암물질 초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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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믿을 '수입간장' 발암물질 초과 검출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수입간장의 부적합 건수가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러 화학물질과 발암물질이 초과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보건복지위 김춘진의원 (대통합민주신당, 전북고창부안)에게 제출한 “2005년~2007년 6월 수입간장류 부적합 적발현황”에 따르면 부적합 수입 간장이 2005년 3건에서 지난해 6건, 올 6월까지 11건으로 부적합 건수가 매 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춘진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국정감사를 위해 제출받은 수입 전통식 적발현황을 분석 해 본 결과 중국산 참기름은 가짜 참기름으로 속여서 판매되고, 올리브유는 발암 물질인 벤조피렌이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매일 먹는 수입 김치에서는 부적합한 화학 물질들이 발견되는 등 먹거리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 식생활과 밀접한 간장류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를 받아 분석하였더니 간장에서는 검출되면 안 되는 방부제 성분인(소르비산)이 검출된 방부제 덩어리인 간장이 적발됐다. 필리핀 수입 간장에서는 정자 수 감소, 정자의 기능 감퇴, 유전독성 및 발암성 등을 유발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후로 유럽에서는 규제를 강화해 가능한 기술 수준에서 최대한 줄일 것을 권고하는 물질인 MCPD가 기준치의 6배 이상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춘진의원은 “범정부 차원의 국산식품사용 캠페인을 벌이고 식품의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인체 유무해 함을 알려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식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국민들이 우리 농촌의 전통식품과 농축산물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형기자 kt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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