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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식품의 유통기한 설정기준 관련 질의응답 (Q & A)
글쓴이 :
관리자
2007.10.26
식품의 유통기한 설정기준 관련 질의응답(Q & A) 담당부서 위해기준팀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시 제2007-66호(2007.10.2)로 고시된 「식품의 유통기한 설정기준」 에 대하여 관련 공무원,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민원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첨부와 같이 "식품의 유통기한 설정기준 관련 질의응답집(Q&A)"을 제작하였습니다.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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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 '성과'
글쓴이 :
관리자
2007.10.26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 '성과' 식약청, 오리온 2개 제품만 목표치 초과 이상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을 고온처리 과정에서 자연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진 발암 가능 물질 아크릴아마이드의 저감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25일 밝혔다. 식약청은 그동안 아크릴아마이트드의 저감화를 위해 학계, 소비자단체,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저감화 추진 TF팀을 운영하는 등 관련제품의 저감화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왔다. 이에따라 식약청은 올 저감화 목표를 1ppm(mg/kg)이하로 정해 관련업계와 공동으로 추진한 결과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식약청은 지난해 9월 아크릴아마이드가 높게 검출되는 것으로 알려진 감자칩 및 후렌치후라이드 등 23개사 60개 제품에 대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 결과 5개사 11개 제품에서 1ppm을 초과하는 아크릴아마이드가 나왔지만 최근 12개사 32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는 오리온의 예감과 예감 케이준어니언 등 오리온의 2개제품만이 1ppm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식약청은 이제품들도 원료변경 및 제조방법 개선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최근엔 효소처리 방법을 개발하여 저감화가 단시일내에 이뤄질 것이라 기대했다. 한편 식약청은 일반 가정에서의 식품요리시에는 아크릴아마이드가 대부분 검출되지 않거나 0.01ppm미만으로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이물질을 줄이기 위해서는 음식물 조리시 120℃이하 온도에서 삶거나 끓여 섭취하라고 당부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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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침밥 먹고 등교하기' 전개
글쓴이 :
관리자
2007.10.26
'아침밥 먹고 등교하기' 전개 양산시보건소 결식예방 캠페인 석우동 기자 양산시보건소가 지난 22일부터 관내 개운중학교를 시작으로 "아침결식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양산시보건소가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아침결식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시 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지역 중학생 8815명을 대상으로 ‘2006년 양산시 중학생 아침결식 실태조사’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1.5%(3661명)가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등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아침결식률이 높은 학교 3곳을 선정, 22일 관내 개운중학교를 시작으로 23일 물금동아중학교, 25일 양산여자중학교에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홍보물 제공, 설문조사 및 아침식사 대용으로 떡을 나눠주며, 학생들로 하여금 아침밥을 먹었을 때와 먹지 않았을 때의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설문 조 사 결과는 아침결식 예방사업과 청소년 영양관리 사업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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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린이 불량식품 근절에 4년간 75억원 투입
글쓴이 :
관리자
2007.10.26
어린이 불량식품 근절에 4년간 75억원 투입 이상택 기자 어린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어린이 먹거리 안전 관리' 사업에 향후 4년간 7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과학기술부는 식약청이 추진하는 `어린이 먹거리 안전 관리 사업'에 내년 15억원 등 향후 4년에 걸쳐 모두 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예산은 ▲안전 제도 기반 구축 ▲영양.안전 확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단체급식 지원체제 개선 연구 ▲먹거리 정보제공과 교육.홍보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 5대 분야에 쓰일 예정이다. 과기부는 최근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어린이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진 반면 어린이 먹거리 환경은 식중독, 학교주변 불량 수입식품 등 식품위생문제와 패스트푸드.탄산음료의 섭취 과다, 비만 급증 등으로 국민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고 이번 예산편성의 배경을 설명했다. 식약청은 지난 2월 정부 차원의 `어린이 먹거리 안전 종합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신규 예산 편성을 통해 `어린이 안전 관리 사업'을 강화, 어린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안전하고 영양가있는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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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배추.무 재배면적 줄어 김장대란 우려
글쓴이 :
관리자
2007.10.26
배추.무 재배면적 줄어 김장대란 우려 농관원 조사..농경硏 예상보다 감소폭 커 조정현 기자 올해 김장 배추와 무 재배 면적이 작년보다 15~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감소 폭은 농촌경제연구원이 당초 예상했던 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김장 대란' 우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표본 농지 3만4074곳에서 '2007년 김장 배추.무 재배면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배추와 무의 재배 면적이 각각 1만2178ha, 7162ha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만4368ha, 9758ha에 비해 각각 15.2%, 26.6%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로는 배추의 경우 대전(-30.0%), 서울(-30.0%), 충북(-28.8%), 전북(-21.1%) 등의 감소율이 높았고, 무는 태풍 및 호우 피해가 컸던 제주(-77.0%)를 비롯해 서울(-52.4%), 대구(-43.3%), 경남(-34.0%) 등에서 크게 줄었다. 농관원측은 "작년의 배추.무 가격이 낮았던 데다 올해 8~9월 중순 파종기 잦은 비로 생육 초기에 죽는 경우가 많아 재배 면적이 대폭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농수산물유통공사 자료에 따르면 상(上)품 기준으로 김장 배추 값은 2005년 1㎏당 833원에서 2006년 320원으로 61.6% 떨어졌고, 김장 무 역시 713원에서 315원으로 55.8% 급락했다. 올해 8~9월 강수량은 688.9㎜로 지난해 192.7㎜보다 257.5%나 많았고, 평년의 510.0㎜와 비교해도 35.0% 증가했다. 앞서 이달초 농촌경제연구원은 '채소 관측 월보'에서 김장에 주로 이용되는 가을배추의 올해 재배면적이 작년보다 11%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잦은 호우로 생육까지 부진해 생산량은 작년보다 16%, 평년보다 3% 정도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가을무 역시 올해 재배면적이 작년 및 평년보다 각각 10%, 19% 축소되고 파종기 비까지 겹쳐 생산량이 작년대비 약 15% 줄 것으로 관측했다. 연구원은 이에 따라 김장철인 오는 11~12월 배추와 무 값이 작년이나 평년 동기 수준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와 평년의 11~12월 배추 도매가격은 상품 10㎏ 기준으로 각각 2883~3141원, 3328~3470원 수준이었고 작년과 평년의 11~12월 무 도매가는 상품 18㎏ 기준으로 각각 3750~4735원, 6271~6884원 정도였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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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빛어낸 신비한 과일 ‘대추’
글쓴이 :
관리자
2007.10.26
양향자 교수의 건강코디 자연이 빛어낸 신비한 과일 ‘대추’ 대추는 감, 밤과 함께 우리 민족과 가장 친숙한 가을 과실이다. 제상에 없어서는 안될 과실이기도 하고 시집가는 새색시가 시부모께 큰 절을 올리며 치마폭에 대추를 던져 자손 번창하기를 기원하는 풍습에도 사용돼 왔다. 또한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옛사람들은 훌륭한 약으로 여겼다. 온 몸을 고루 건강하게 해준다는 대추… 오늘은 자연이 빚어낸 신비의 과일 대추에 대해 적어 보고자 한다. 대추의 원산지는 남부 유럽과 동남아시아로 추정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기원전 2000여년 전부터 화북지방과 만주 일대에 중국계 대추의 주산지가 형성됐고 시리아에서는 1세기경부터 재배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러한 대추는 왕이 될만한 후손이 나오라는 뜻을 지닌 괴실이기도 하며, 대추가 지니고 있는 깊은 의미를 아는 집안은 왕·도인·성현이 나올 수 있다고도 한다. 대추는 태양이 속해있는 대 은하계 모형을 나타낸 것이므로 진설상에 있어서 으뜸이다. 예로부터 대추는 쇠약한 내장의 기능을 골고루 회복시키고 전신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신경을 안정시키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대추의 단맛은 긴장을 풀어주는 신경안정작용이 있기 때문에 밤에 잠을 못 자고 꿈을 많이 꾸는 사람이나 히스테리증상으로 화를 잘 내고 짜증을 자주 부리는 사람에게 좋고, 특히 신경이 예민한 수험생에게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게 하면 정신피로를 쉽게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머리를 맑게 해주고 기억력을 증진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한방에서는 자양, 강장, 진해, 해독 등의 효능이 있어 기력부족, 전신통증, 불면증, 근육경련, 약물중독 등에 쓰이고 대추에는 당질과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어 수시복용하면 피로회복이나 야맹증, 설사방지에 효과가 크다. 과실 가운데 가장 풍부한 성분은 당질로, 생과는 과중의 24~31%, 건과는 58~65% 정도가 단당류와 다당류로 일반 과실류에 비해 월등히 높다. 과당, 포도당, 올리고당, 아미노산, 사과산, 비타민A, B, C 등이 있어 약리효과가 높고, 사포닌도 대추의 주요 성분으로서 과실, 종자, 잎, 줄기, 뿌리 등에 골고루 함유돼 있다. 천식이나 아토피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한 가지 원인은 잘못된 식생활로 인한 소화기 계통의 이상을 들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대추에 관해 ‘성은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속을 편안하게 하고 비에 영양을 공급하며, 오장을 보하고 12경맥을 도와주며, 진액을 보하고 9규를 통하게 하고, 의지를 강하게 하고 여러 가지 약을 조화시킨다’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여러 장기 중에 특히 소화기 계통을 편한하게 만듦으로서 천식이나 아토피의 증상을 완화해주는 걸로 판단된다. 사실 위의 성질 뿐만 아니라, 대추에 포함된 CAMP라는 성분이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해주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 대추에 있는 비타민류나 식이성섬유,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은 노화를 방지하는 동시에 항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몸에 담즙이 많아지게 되면 이것이 세균에 의해 발암물질로 변하게 되는데, 대추의 식이성 섬유는 이러한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대추안에 가득히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체내 유해활성산소를 해독하는 기능도 있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된다’ 역시 동의보감 뿐만 아니라 향약집성방 등 옛 문헌에 있는 기록인데 요즘같이 `동안시대`에 가장 번뜩이는 항목이 아닐 수 없다. 또 불면증에 좋다. 여성이 신경이 날카롭고 히스테리가 있을 때에 대추 10개, 감초3g, 밀10g을 같이 섞어 물을 넣고 달여서 마시면 신경질이 없어지고 천하태평이 된다. 이는 굳이 여성에게만 적용되는 효과가 아니라 대추에는 14가지의 아미노산과 6가지의 당류 비타민A, B2, C. P, 칼슘,인, 철분, 마그네슘, 칼륨 등 36가지의 무기질, 유기산이나 사과산 등 많은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이 다 혈액순환을 용이하게 하고 마음을 진정해 준다고 한다. 간에도 좋다. 대추 메탄올 추출물이 벤조피렌에 의해 유도된 간기능 장해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혈청과 간조직 중의 효소활성도및 지질 함량에 유효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지고 있다. ◇ 대추차 맛있게 끓이는 방법 ① 대추를 10여분간 물에 불려둔다. ② 대추를 갈기 갈기 쪼개둔다.(취향에 따라 대추씨 발라서 대추를 믹스기에 갈기도 함) ③ 반드시 약불 내지 중불로 원래 채운 물의 1/3 정도가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④ 역시 취향에 따라 생강과 함께 끓이기도 하고, 꿀과 함께 마시기도 하며, 차 위에 잣이나 호두 등을 띄워서 먹기도 한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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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의 이색 수업… “식품첨가물 NO” 식생활 지도
글쓴이 :
관리자
2007.10.26
초등학교의 이색 수업… “식품첨가물 NO” 식생활 지도 “자, 여러분이 갖고 온 ××× 과자 상자에 ‘원재료’라고 표시돼 있는 곳을 보세요. 뭐라고 적혀 있죠?” 24일 오전 10시 서울 구로5동 신구로초등학교 1학년 4반 교실. 담임 최영남(44·여) 교사가 과자 상자의 한켠을 가리키며 말했다. 아이들은 각자 책상 위에 있는 ××× 상자로 눈을 돌려 ‘원재료’를 찾기 시작했다. 1분쯤 지나자 여기저기서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백설탕, 소맥분, 식물성 유지, 코코아 매스, 정제 소금, 유화제, 합성착색료, 향료, 산도 조절제, 보존제….” “그래요. 여러분이 매일 사 먹는 ×××에는 19가지 재료가 들어 있어요. 그런데 이 중 5가지를 빼고는 음식이 아니라 색을 예쁘게 내고 향기를 좋게 해주는 ‘식품 첨가제’라는 것이에요. 식품 첨가물은 몸에 아주 안 좋은 건데, 특히 많이 먹으면 아토피 피부염에 걸릴 수 있어요.” 최 교사는 “이런 과자를 사달라고 엄마한테 졸라야겠어요? 안돼요?”라고 물었고, 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 “안돼요”라고 합창했다. 이 학교는 올 2학기부터 학년별로 1개반씩 선정, 모두 6개반을 대상으로 ‘식품 첨가물 섭취 제한 교육’이란 이색 수업을 매주 한차례 진행하고 있다. 식품 첨가물은 식품 제조·가공시 기호 및 영양 가치를 높이기 위해 넣는 물질로 조미료, 착색료 등을 말한다. 최근 식품 첨가물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고 악화시킬 수 있다는 의학적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면서 가정뿐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도 식생활 지도를 통해 아이들의 먹을거리 건강을 지켜주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 교과 수업에 적용한 사례는 전국에서 신구로초등학교가 처음이다. 5학년 4반 담임 배희숙(42·여)씨 등 이 학교 교사 5명은 지난 7월 ‘아토피 초등교육 연구회’란 모임을 만들고 아토피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모델 개발에 팔을 걷어붙였다. 4월 초 전교생 1000여명이 아토피 실태 조사를 위해 피부 검진을 받은 결과, 전체 학생의 35%가 아토피 증상을 가진 것으로 나온 게 직접적 계기가 됐다. “엄청 놀랐죠. 유치원 및 초등학생 3명 중 1명이 아토피 증상을 갖고 있다는 뉴스를 듣긴 했는데, 실제 우리 아이들이 그렇다고 하니까요.” 배 교사는 “아토피 원인은 유전적·환경적 요인, 음식물 등 다양한데 교육 현장에서 다룰 수 있는 게 식생활 지도라는데 교사들이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4월 이후 식품 첨가물에 관한 국내외 연구 결과를 수집한 이들 교사는 여름방학도 ‘반납’한 채 2학기부터 쓸 교재와 지도 지침을 만들었다. 학부모들에겐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그 결실로 이제 ‘특별한 수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 과정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의 관심, 그리고 협조를 이끌어낸 게 가장 큰 수확이라고 교사들은 입을 모은다. 배 교사는 “일부 맞벌이 가정에서 ‘뭐 이런 일을 하냐’며 불평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식생활 지침을 잘 따라줬다”며 고마워했다. 교사들은 궁극적으로 자신들의 교육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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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 아기 특별한 이유식, 이렇게 준비하세요"
글쓴이 :
관리자
2007.10.26
"우리 아기 특별한 이유식, 이렇게 준비하세요" CJ푸드시스템(8,980원 60 -0.7%)(대표 이창근)이 24일 자사가 위탁급식을 운영하는 신여성병원(의정부 소재) 구내식당에서 ‘이유식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두뇌 DQ(발달지수) 쑥쑥, 아토피 훌훌’로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서 이유식을 시작할 때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두 가지 요소에 대해 다양한 정보 와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CJ푸드시스템은 가정에서 이유식을 만들 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유식관련 기본 정보를 담은 리플렛을 제공하고 총 16가지 메뉴 실물과 레시피를 전시했다. CJ푸드시스템은 앞으로 자사가 급식을 운영하는 산부인과 임산부들을 중심으로 분기별로 이유식 전시회나 이유식 조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영양과 메뉴 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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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질곡의 늪' 성장기 비만, 내일이면 늦으리
글쓴이 :
관리자
2007.10.26
질곡의 늪' 성장기 비만, 내일이면 늦으리 [한국의 아이들이 위험하다⑮] 4세 전후 유아 비만에서 벗어나야...좀더 크면 10배 노력 필요 성장기 비만은 심각한 악성질병 필자는 지난 7년 동안 초등학교 아이들의 비만과 씨름하며 살았다. 여러 해 동안 비만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정규학급을 만들어 운영도 했고 특기적성교육으로도 2년을 시행해 보았다. 그러면서 비만한 아이들의 심리상태와 부모의 왜곡된 양육문화, 이해가 부족한 사회문화와 부딪치며 힘들어 한 적도 여러 번 있었다. 아이들 비만에 대한 임상·심리·사회 측면의 연구가 매우 미흡하다 보니 우리 사회에는 성장기 비만에 대해 많은 오해가 상존하고 있고, 대책도 개인의 책임으로 떠넘기고 있다. 이는 하루속히 개선해야 할 사항이다. 흔히 소아 비만이 성인 비만으로 이어져 문제라고 지적하지만 성장기 비만은 그 자체가 심각한 질병이다. 우선, 비만은 인류의 진화과정에 최대의 암초다. 대부분 학자들이 이렇게 규정하는데 이는 비만이 유전자를 변형시킨다는 의미이며, 뇌 세포가 비만 세포에 명령을 전달하는 체계보다는 비만 세포가 뇌 세포에 명령을 전달하는 체계가 훨씬 강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의학에서는 비만이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5년이 지나야 치료가 되었다고 본다. 우리 몸은 항상성이 있어 질병에서 스스로 벗어나려는 체제를 지니고 있는데 비만은 반대로 살졌던 몸상태로 회귀하려는 성질이 있다. 예를 들어 160cm 키에 65kg인 여성이 55Kg으로 감량을 해도 55kg을 5년 동안 유지하지 못하면 55kg이 내 몸 구조가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비만치료를 위해 몸무게를 줄이는 데 1의 노력이 필요하다면 줄인 몸무게를 유지하는데는 10의 노력이 들어간다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성장기 비만에는 지방 세포 수가 최대 10배까지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 성인이 되어 살찐 사람은 출산 시기가 아니라면 지방 세포 수는 늘지 않고 지방 세포의 크기만 커지는데 출산 시기도 성장기 비만만큼 지방 세포 수는 늘지 않는다. 한번 늘어난 지방 세포 수는 평생 줄어들지 않기에 비만으로 성장한 아이들은 평생 비만과 전쟁을 치르며 살 수 밖에 없다. 지방 세포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성장기 비만으로 자란 아이들이 비만에서 탈출하기란 말기 암 환자가 완쾌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위와 같은 요인들이 결합하여 우리 아이들의 삶을 질곡에 빠뜨린다. 성장기 비만은 자존감에 상처를 내어 아이들의 성격이 매우 소극적이게 된다. 또 정신건강에 심대한 해를 끼치고, 성조숙증을 야기하며, 성적능력을 떨어뜨린다. 이외에도 나이가 들수록 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 암 등 습관성 질병의 발병률을 높여 청장년 시기 삶을 위협한다. 아이들의 비만을 야기하는 것들 ▲ 비만은 어렸을 때 탈출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야 한다. 좀더 나이가 들어 말귀를 알아들을 때 하려다가는 10배의 노력을 들여도 성공하기가 어렵다. 사진은 알라미 사이트(www.alamy.com) 캡쳐 ⓒ www.alamy.com 비만은 영양과다와 운동 부족이 가장 큰 문제지만 이것만 원인인 것은 아니다. 미네랄이 부족하거나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져 독성을 분출하면서 대사과정을 혼란시키는 것도 비만의 한 요인이다. 또 고관절과 척추가 틀어져 신체의 균형을 맞추려 복부 비만이 발생하기도 하고, 과다한 스트레스나 부족한 수면, 스테로이드계·항우울제·신경안정제·항불안제 등의 약물 남용이 비만을 유발하기도 한다. 고인슐린과 유전도 비만에 한몫한다. 신생아는 3.4kg 내외로 태어나 돌 전후까지 키도 빨리 자라고 지방도 급속도로 축척된다. 돌이 지나 걷기 시작하면 지방량이 줄기 시작해 만 5세 전후에는 체지방이 가장 적다. 이것은 인류가 수백만 년 동안 진화해 온 결과물이다. 정상적인 생로병사를 거친 사람은 돌 전후가 체지방이 가장 많은데 이는 위기에 처했을 때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한 방편이며, 만 4~5세가 체지방이 가장 적다는 것은 먹을 것을 찾아다니기 위해 몸을 가볍게 하고 적게 먹어도 살아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런 발달단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만 5세 전후의 대부분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너무 야위어 걱정이야'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먹이려고 수저를 들고 아이를 쫓아다니거나 아이가 가공식품을 찾아도 너그럽게 갖다준다. 이러다 보니 아이들의 위가 커져 비만으로 자라나기 쉽게 된다. 이 시기에 위가 커진 정도에 따라 만 8세 전후 비만의 정도를 판가름한다. 만 5세 전후가 체지방이 적어야 하고 적게 먹는 것이 정상이기에 이 시기에 먹을 것을 가지고 아이들을 쫓아 다니지 않아야 한다. 성장기 비만 탈출을 위한 10계명 비만한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고 이성에 눈뜨기 시작하면 비만한 몸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게 된다. 이러다 많은 아이들이 인터넷에 범람하고 있는 다이어트 약물의 유혹에 넘어가 이런 저런 약물을 장기 복용하게 되는데 다이어트 약물은 매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 여성성 남성성이 완성되는 만 15세 전후는 각종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하고 신체구조가 급격하게 변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 다이어트 약물을 장기 복용하는 것은 약물중독을 야기하면서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질환, 불임을 비롯한 성적 능력 감퇴 등 수없이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그러기에 아이들이 약물 다이어트에 빠져들지 않도록 초등학교 시절부터 부모가 교육을 해야 한다. 자, 그럼 우리 아이가 성장기 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켜야 할 10가지 수칙을 살펴보자. 첫째, 비만 중 가장 나쁜 비만이 만 4세 전후의 유아 비만이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비만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야 한다. 좀더 나이가 들어 말귀를 알아들을 때 하려다가는 10배의 노력을 들여도 성공하기가 어렵다. 둘째, 부모를 비롯한 보호자들의 합의가 우선이며 그를 바탕으로 온 가족이 협력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 협력체계를 지속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셋째, 가정의 식문화, 놀이문화, 건강에 대한 사고방식을 적극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가족 공동체가 생활습관을 함께 바꾸지 않고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성장기 비만이다. 넷째, 아이들은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즐겁게 지내야 성장기 비만에서 벗어날 지속적인 힘을 지니게 된다. 그러기에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놀거나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즐거움을 주어야 하며 가능하다면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다섯째, 아이들이 스스로 비만에서 탈출하려는 생각을 하도록 적극적인 대화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 어른들이 이 문제를 아무리 중요하다고 생각해도 아이들이 자기 문제로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성장기 비만이다. 여섯째, 물·채소·해조류·거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야 하며 가공식품은 멀리해야 한다. 이는 성장기 비만을 극복하는 중심 문제일 뿐 아니라 평생건강을 지키는 식습관을 만드는 것이기에 사실은 모든 아이들에게 해당하는 것이다. 일곱째,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훨씬 운동량이 많아야 정상 발육을 한다. 밀림에 사는 동물들도, 강가에 사는 물고기도 새끼가 어른들보다 운동량이 많아야 훌륭한 어미로 자라나 자연에 순응하면서 종족을 보존하는 적자생존의 법칙이 관통되는 것이다. 예컨대 어른이 1만보를 걸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아이들은 1만 5천~ 2만보는 걸어야 정상이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의 운동량이 너무 적어 걱정이다. 유럽과 미국의 많은 연구에서 운동을 규칙있게 하는 아이들이 학력 향상도도 높게 나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땀 흘리며 해맑게 웃는 것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우는 전제조건이며 어른들의 최소한의 의무이다. 여덟째, 건강일기를 작성하도록 하고 이 일에 부모도 함께 해야 한다. 무엇을 먹었는지, 얼마나 움직였는지, 몇 번이나 웃었는지 등을 기록하며 자기 생활을 반추하도록 하여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 아홉째, 키·몸무게·비만도(체지방)·체력(오래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윗몸앞으로굽히기 등)을 최소 월 1회 규칙적으로 점검하고 통계로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크게 칭찬한다. 아이들이 비만을 탈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도 아이들의 비만도는 대각선처럼 낮아지지 않고 계단처럼 낮아지거나 어느 시기에는 약간 올라갔다 떨어지거나 한다. 이 특성을 잘 고려해 아이들이 상심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하며 결과가 좋으면 칭찬해야 한다. 열번째, 아이들에게 저열량 다이어트, 약물 다이어트, 특정식품 중심의 다이어트는 금물이다. 성장기 아이나 다자란 10대 후반 청소년도 남성성여성성을 완성하는 마지막 시기이기에 영양 불균형이나 영양 부족을 초래하는 저열량 다이어트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다. 약물 다이어트는 아이들에겐 절대 금물이며 어른들도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옳은 처사다. 유비쿼터스를 지향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성장기 비만으로 자라도록 방치하는 것은 중대한 인권유린이며 사회의 지속발전을 가로막는 큰 장애물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이에 대한 이해가 모자라 부모와 학교와 사회가 협력(?)하여 아이들을 비만으로 안내하고 있다. 최근에는 체중은 정상이나 근육량은 모자라고 지방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저근육형 비만이 급속도로 늘고 있는 추세다. 아이들의 바른 양육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선진국을 외치는 것은 돈독에 오른 야만의 사회로 허물어질 수밖에 없는 모래성 쌓기에 불과하다.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기본에 충실한 사회이길 바라며 글을 맺는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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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싼 ‘PL 상품’ 돌풍 계속되나
글쓴이 :
관리자
2007.10.26
값 싼 ‘PL 상품’ 돌풍 계속되나 이마트 특별행사 고추장 등 압도적 매출 방승배기자 bsb@munhwa.com 신세계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PL·Private Label) 상품 돌풍이 계속될지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가 ‘가격혁명 1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PL상품을 확대 출시한 뒤 가진 특별행사 마지막날인 24일까지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새 PL상품 출시 첫날인 18일부터 23일까지 이마트 86개 직영 전 점포에서는 대부분의 PL상품이 일반 제조업체 브랜드(NB)상품보다 많이 팔렸다. 이마트태양초고추장(3㎏ 9900원)은 9961개가 팔려 순창찰고추장(2.8㎏ 1만1900원) 판매량(2892개)의 3배 이상을 기록했다. 이마트콜라(1.5ℓ 790원, 2만6992개 판매)도 코카콜라(1.8ℓ 1630원, 1만 683개 판매)를 압도적으로 눌렀다. ◆브랜드 충성도 vs 진열대의 힘 = 24일 오후 경기 부천시 신세계 이마트 중동점. 주부 김모(41·인천시 부평동)씨는 가장 잘 팔리는 A라면 대신에 이마트의 PL상품을 골랐다. 그는 “A라면을 애용하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라면’이라는 이름이 재밌고 진열대에서 눈에 띄어 골랐다”고 말했다. “우유하면 B우유아닌가요?” 반면 이날 식품매장 유제품코너에서 만난 주부 최모(37·부천시 상동 )씨는 가장 많이 진열된 이마트 우유 대신에 평소 즐겨 마시는 B우유를 쇼핑수레에 담았다. 최씨의 경우처럼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 제품이름을 ‘기억(recall)’해서 제품을 구입하기도 하지만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인 요즘 김씨처럼 현장 진열장에서 제품 ‘인식(recognition)’을 통해 구매결정이 이뤄지는 경우가 더 높다. 제품이름이 길어지고, 진열대의 상석을 차지하기 위한 제조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한 것도 이때문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PL상품 확대는 가격혁명과 동시에 ‘진열대의 혁명’으로 규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품질 저가격’vs‘싼게 비지떡’= 문제는 PL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고품질 저 가격 상품’돌풍을 이어갈 수 있는지 여부다. 벌써부터 PL상품과 자체브랜드를 함께 공급하는 한 식품회사에서 다른 재료를 사용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마트에 납품하는 제조업체들은 한 목소리로 ‘PL 상품의 한계론’을 지적했다. CJ제일제당의 한 관계자는 “판촉행사와 매장의 진열효과가 나타났지만 1위 제조업체들의 매출이 곧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할인마트의 가격경쟁의 심화가 장기적으로 채산성을 맞추려는 제조업체들의 품질 저하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PL상품을 납품하고 있는 매일유업 관계자는 “NB제품 외에도 PL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공장가동율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면서도“PL상품을 납품하려는 중·소업체들의 로비가 심해질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방승배기자 bsb@munhwa.com 기사 게재 일자 2007-10-25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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