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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전통·향토음식´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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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경북의 전통·향토음식´ 책자 발간 종류 및 특성과 유래 발굴 기록 ◇ 경북의 전통 ·향토음식 ⓒ 경북도청 제공 경북도가 지역의 전통·향토음식에 대한 문헌 및 현장조사, 전통먹거리의 종류 및 특성과 유래를 발굴해 ‘경북의 전통향토음식’책자를 발간했다. 도는 전통·향토음식을 산업 정책화해 경북식품브랜드 개발 등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또한 경제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독특한 음식문화의 자원화에 노력해 부가가치가 높은 정책을 시행하기로 하고 보건복지부, 식약청, 각 시·도, 시·군 등에 배부하여 홍보하기로 했다. 이 책자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음식문화 변천사 및 고조리서에 따른 식생활 문화 ▲경북 지역의 전통·향토음식 SWOT 분석 ▲경북의 전통 반가 및 사찰의 체험 음식 조사 실태 △한약제를 이용한 약선 요리 종류 및 유래 ▲유교, 신라, 해양, 한방가야 문화권 향토음식 특성 ▲전통모범음식점 실태 및 지정 현황 ▲외국의 전통음식 관광자원화 사례 등이다. 한편 경북도 김윤수 보건위생과장은 “문화, 관광 경북의 이미지에 걸 맞는 먹거리 문화를 새롭게 부각시켜 볼거리 문화개발과 연계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음식문화 관광지로서의 경북의 위상을 드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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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충청북도' 식중독예방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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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식중독예방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 식약청, 2007년도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 개최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천안 상록회관에서 2007년도 지방자치단체의 식중독 예방관리 실적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7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 기관과 유공자 38명을 선정해 표창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중독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확산 방지 및 식중독 발생 감소를 위해 올초부터 10월말까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한 예방·관리 활동을 종합 평가해 지역별 책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식중독 사고발생시 신속대처 분야와 사전예방 분야는 ▲인구대비 환자수 ▲업소대비 발생건수 ▲신고 보고율 ▲원인물질 검출률 ▲지도·점검률 ▲식품진흥기금 사용률 ▲교육·홍보실적 등 7가지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이 결과 최우수기관에 충청북도가 선정됐고 서울·경상남도가 우수기관에 뽑혔다. 식약청의 이번에 평가한 항목별 세부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지역별 인구 100만명당 식중독 환자 발생수는 전국 평균 188.9명으로 나타났으며, 서울·광주·대전지역은 인구 100명당 100명 이하의 환자가 발생한 반면 전북·전남·제주·강원 지역 등은 5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해 지역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소재 업소 1만개당 식중독 발생은 경남·충북·서울·충남지역에서 전국 평균 5.4건 보다 적게 발생했으며, 경남·대구·전남·충북지역은 집중관리업소 지도·점검실적이 울산·경북·대전·제주지역은 신속한 식중독 발생 신속보고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충북·강원·전북 지역은 식중독 원인물질 검출률이 우수하고, 강원·부산·경기·광주는 식품진흥기금 집행률이 서울·경남·경기·충남지역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의 식중독 예방 관리사업이 특정 사업 분야에 편중되어 있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한 지역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반면, 평가결과가 낮은 지역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은 평가대회 기간중에 식중독 관련 역학조사 등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실시함과 함께 보다 효율적인 식중독 예방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분야별 분임토의를 실시키로 했다. 또 평가대회를 통해 파악된 장·단점을 해당 지자체에서 보완·발전시켜 식중독 원인규명률 향상과 사회복지시설 등 위생취약 시설에 대한 지도 및 지원을 강화하고 민간 부문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교육·홍보 사업 활성화 등 내년도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 수행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키로 했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가와 상호 협력을 통해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각 지자체의 책임관리와 적극적인 예방 노력을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해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식중독 관리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식중독예방관리팀 사무관 최 순 곤 (csgg@kfd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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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개정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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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개정 고시 담당부서 건강기능식품팀 관련분야 식품 법령분류 제.개정고시 등 고시번호 제2007-80호 고시일 20071211 건강기능식품의표시기준중개정 1. 개정사유 소비자의 합리적인 건강기능식품 선택에 필요한 정보제공을 확대하여 정보부족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표시기준을 보다 합리적이고 소비자중심으로 정비하는 등 현행 제도상의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고자 개정 2. 주요내용 가. 표시활자 최소크기 상향 조정 - 건강기능식품 표시·내용량·제품명의 최소크기와 기능정보, 섭취량·섭취방법·섭취시 주의사항은 7포인트에서 8포인트로, 영양정보는 6포인트에서 8포인트로, 유통기한은 7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최소크기를 상향 조정함 나. 허가·신고사항 변경시 라벨 등으로 해당부분 변경처리 - 건강기능식품의 영업허가·신고, 품목제조신고 사항에 대하여 관청에서 변경허가·신고 수리한 경우에는 표시사항이 인쇄·기재된 라벨 등으로 해당 부분만 변경처리 할 수 있도록 함(단, 유통기한은 제외) 다. 건강기능식품의 긍정적 영향을 나타내는 문구 사용 -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건강기능식품의 정의를 추가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함 라. 주원료와 기능성분 함량표시로 소비자의 오인혼동 예방 - 주원료의 함량을 표시하는 경우에는 기능성분 명칭과 함량을 함께 표시하도록 하여 소비자에게 주원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 마. 나트륨, 비타민 C의 영양소 기준치 조정 - 영양소 기준치 중 나트륨은 3,500mg에서 2,000mg으로, 비타민C는 55mg에서 100mg으로 변경함 바. 방사선조사 처리한 원료 표시 - 방사선조사 처리한 원료를 일부분 사용한 경우에 해당 원재료명에 방사선조사처리 표시를 하도록 함 사. 알레르기 유발물질 추가 및 표시대상 확대 -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을 현행 11개에서 새우를 추가하여 12개로 확대하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을 원료로 하여 제조한 식품첨가물도 그 원료 식품을 표시하도록 의무화함 아. 점자표시 병기 가능 - 제품명, 유통기한 등 표시사항에 대하여 알기 쉬운 장소에 점자표기 병행 할 수 있음(스티커 이용 가능) 자. 식품첨가물 표시방법 명확화 - 명칭과 용도를 표시하여야 하는 식품첨가물 지정, 식품첨가물 간략명 사용 등을 「식품등의 표시기준」과 동일하게 건강기능식품 표시기준에도 적용함 3. 참고사항 가. 관계법령 :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제17조 나. 예산조치 : 별도조치 필요 없음 다. 합 의 : 규제개혁위원회 규제심사 통과 라. 기 타 : 신·구조문 대비표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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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싶으면, 지중해식 식단과 적절한 운동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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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오래 살고 싶으면, 지중해식 식단과 적절한 운동 병행 【서울=뉴시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사람들은 지중해식 식단을 철저하게 지키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온라인판이 11일 보도했다. 미국의 국제암연구학회와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연구원들은 50∼71세에 이르는 미국인 56만640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고 매일 30분 이상씩 적절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암에 걸릴 확률이 낮고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같이 밝혔다. 연구자들은 생선과 과일, 야채, 땅콩 등의 견과류, 곡물류 등을 많이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평균 5년을 더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56만6407명의 연구 대상자들 중에는 흡연자와 비만인 사람들도 포함돼 있었지만 이들은 그들의 흡연이나 비만과는 상관없이 하루 평균 30분 이상씩 적절한 운동을 할 경우 조기 사망률을 4분의 1로 줄일 수 있었다고 연구자들은 전했다. 연구 대상자들 중 남성의 경우 지중해식 식단을 철저하게 지킨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하는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2% 낮게 나타났으며 그 외 암에 걸려 사망할 확률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7% 낮게 나타났다. 또한 여성의 경우도 지중해식 식단을 철저하게 지킨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21%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 외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14%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정원 가꾸기나 걷기 등의 적절한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씩 하는 사람들의 경우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조기 사망률이 27% 낮게 나타났고 하루 20분 이상씩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아예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조기 사망률이 무려 32% 낮게 나타났다고 연구자들은 전했다. 이에 영국의 암 연구자인 팀 케이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야채나 과일, 생선류를 많이 먹는 것이 암 예방과 장수의 비결이 된다는 것을 알려준 것"이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에게 지중해식 식단을 지킬 것을 권고했다. 서유정기자 teen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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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때 찐 살이 출산후에도 안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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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1
“임신때 찐 살이 출산후에도 안빠져요” [쿠키 건강] 여성들은 출산 후 임신 전보다 대부분 살이 찌며 출산 횟수가 늘수록 살이 더 많이 찌는 것으로 조사됐다. 365mc 비만클리닉은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 108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출산 후 임신 전보다 살이 쪘다는 응답자는 83.3%(90명)를 차지해, 대부분 출산 후에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임신 전보다 체중이 증가한 경우, 3∼5㎏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7.8%(30)로 가장 많았다. 5∼8㎏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2.2%(24명), 8㎏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15.7%(17명)에 해당했다. 3㎏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7.6%(19명), 변함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16.7%(18명)였다. 출산 후 살이 찐 이유(복수응답 가능)에 대해서는 임신 중에 늘어난 체중이 출산 후에도 줄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1.7%(45명)로 가장 많았다. 육아, 집안일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5%(27명)로서, 스트레스가 체중 증가의 원인이라고 답한 비율이 그 뒤를 이었다. 임신 전보다 출산 후에 식사량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응답자는 22.2%(24명)였으며,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응답자는 17.6%(19명)로 나타났다. 기타로는 잠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응답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줄었기 때문이라는 응답 등이 나왔다. 임신기간 중 체중 증가율은 10∼13㎏이 33.3%(3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3∼16㎏은 24.1%(26명), 16㎏ 이상자도 23.2%(25명)를 차지했다. 7∼10㎏미만자는 16.7%(18명)이었고, 7㎏ 미만자는 2.8%(3명)이었다. 설문 조사자들 중 출산 전보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고 답한 응답자는 88.9%(96명)였으며, 출산후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를 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66.7%(24명)로 조사됐다. 한편, 출산 경험이 두 번 이상일 경우 출산 횟수가 늘수록 살이 더 많이 쪘느냐는 질문에는 실응답자 90명중 69명(66.7%)이 그렇다고 답했다. 365mc비만클리닉의 김하진 원장은 “임신 중에는 출산과 수유를 위해 신체가 영양소를 체내에 축적하기 때문에 출산 후 어느 정도의 체중증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출산후 임신 전 체중으로 바로 돌아가지 않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조금씩 체중을 줄여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출산 후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산책이나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함으로써 유연성을 기르는 동시에 근육이 체지방으로 전환되기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다. 평소 현미밥과 채소, 해조류를 비롯한 저칼로리 식단으로 식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출산후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과 규칙적인 식생활이 중요하지만, 수유를 이유로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김 원장은 “수유 기간 동안에는 보통 평소보다 200∼300칼로리의 열량이 더 필요하지만, 이를 이유로 필요 열량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출산 후 시간이 지날수록 임신 당시 늘어난 체중을 줄이기가 어렵기 때문에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은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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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material] 갓, 염증 치료… 유방암·위암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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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1
[food material] 갓, 염증 치료… 유방암·위암에 효과 ▲ photo 조영회 조선영상미디어 기자 십자화과 경엽채소류의 하나인 갓(Brassica juncea, Leaf mustard)은 겨자의 잎으로서 개채(芥菜) 또는 신채(辛菜)라고도 한다. 그 줄기와 함께 갓김치의 주원료 및 각종 김치류의 부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원산지는 중앙아시아로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주로 재배되는데 녹색을 띠는 것은 청겨자라 하며 안토시아닌 색소를 함유한 것을 자색갓이라고 한다. 갓은 추위에 잘 견디며 우리나라에서는 11~2월에 출하되는 겨울 채소이다. 주요 영양소 갓은 수분이 87.8%, 단백질이 3.5%, 탄수화물 7.3%, 지질 0.2%로 채소로서는 단백질 함량이 많으며 무기질 중 Na과 비타민 A, 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작물이다. 특히 비타민 A의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다른 경엽채소류에 비하여 많으며 항산화 활성물질을 가지고 있다. 갓에는 독특한 자극성의 매운맛 성분이 있는데 이것은 시니그린(sinigrin)으로 포도당과 결합한 황화합물이 조직에 상처를 주면 미로시나아제(myrosinase)의 작용에 의해 머스타드 오일(mustard oil)로 변하여 특유한 향기와 매운맛을 내는 것이다. 어울리는 요리 잎은 주로 김치의 주재료 또는 부재료로 쓰이며, 쌈·나물로도 이용하며 종자는 향신료로 이용된다. 향기와 단맛이 있으며 약간의 매운맛도 있어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데 이용한다. 약효 한방에서는 갓의 성숙한 종자인 백개자를 주로 활용한다. 속을 따뜻하게 하고 경락을 통하게 하며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위가 차서 음식을 토하고, 배가 쓰리고 아픈 증상 및 폐의 기능 저하로 기침을 자주하고 가래가 많은 증상과 목소리에 힘이 없는 증세 및 타박상에 이용한다. 제철과 선택법 겨울 채소로 11~2월이 제철이며 잎이 싱싱하고 중간 정도의 크기인 것, 줄기가 연하고 가는 것을 선택한다. 조리 포인트 자색갓은 수용성인 안토시안 색소를 가지고 있으므로, 동치미 등 맑은 색을 원할 때는 녹색 갓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갓의 조직이 파괴될 때 생기는 성분들은 항균력이 강하여 갓김치를 만들 때 발효를 지연시켜 저장성을 높여주며 철, 인, 칼슘, 칼륨 등의 급원식품이 된다. 약용 갓에는 많은 양의 황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화합물은 화학적으로 유도되는 종양과 유방암· 위암 등의 종양을 억제한다. 또한 자색갓의 안토시안 색소는 항혈액응고성과 항돌연변이성이 있어 항암효과와 항균성, 항곰팡이성, 열안정성이 있다. / 황 지 희 | 성신여대 박사과정 수료. 일본 아베노 츠지 조리학교 졸업. ‘몸에 좋은 음식물 고르기’ ‘똑똑하게 먹는 50가지 방법’ 외 다수의 음식 서적을 펴낸 식품영양학자 [위클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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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피부, 20대 탈모 치료 금연·금주부터 시작하라
글쓴이 :
관리자
2007.12.11
[건강] 피부, 20대 탈모 치료 금연·금주부터 시작하라 ▲ 일러스트 이경국 탈모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은 조금씩 빠지기 마련입니다. 정상 두피의 경우 하루에 50~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가 일어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많이 탈모가 생겨서 눈에 띄게 머리 숱이 줄어들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받아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보통 머리카락 20개를 잡아당겼을 때 다섯 개 이상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20대 초반부터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괴로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탈모가 발견되면 망설이지 말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끄러워하거나 고민하지 말고 병원부터 찾는 것이 순서입니다. 탈모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각 탈모 증상에 따라 적정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한 가지 치료 방법뿐만 아니라 모발 영양 치료, 탈모 메조 치료, 외용제, 약물 치료 등 복합적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탈모는 그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남성분들의 외모 콤플렉스 중 가장 큰 것이 탈모입니다. 남성의 경우 20~30대에 모발이 점차적으로 가늘어지며 탈모가 진행되는데 이마의 머리카락 경계선이 점점 뒤로 물러나기도 하고 중심부의 모발이 빠지는 형태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탈모의 원인은 남성호르몬, 유전, 노화, 흡연, 스트레스, 혈액순환 장애, 지루성 피부염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흡연과 과로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 탈모의 경우 머리 중심부의 모발이 만성적으로 가늘어지면서 왕관 모양으로 전체적으로 빠지지만 이마 위의 헤어라인은 유지됩니다. 노화, 염색, 퍼머, 스트레스, 출산, 호르몬 불균형, 피임약, 심한 다이어트, 빈혈, 천식, 내분비성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강박적으로 머리를 뽑는 발모벽이 많으므로 감별을 잘해야 합니다. 탈모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모낭이 파괴되어 모발이 재생될 수 없는 탈모인지, 모낭이 잘 유지돼 있어 모발이 다시 날 수 있는 탈모인지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탈모 유형 및 진행 정도, 두피 상태 검사, 모발 밀집도 측정, 모발 굵기 측정 등 모발 상태를 판단해 적정한 치료를 선택하게 됩니다. 탈모 치료에는 탈모 메조 치료, 경구 약물 치료, 경구 영양 치료, 정맥 영양 치료가 있습니다. 경구 약물은 1년 이상 복용해야 합니다. 탈모 메조 치료는 탈모에 효과적인 약물을 두피에 주입함으로써 직접 모낭에 약물이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니들링 요법으로 잠자고 있는 모낭을 깨우는 것입니다. 주 1회 이상 최소 6개월 이상은 치료해야 하는 마라톤과 같은 인내심이 요구되는 장기치료입니다. 모발은 새로운 모발이 형성되는 단계인 성장기, 2~4주 정도의 퇴행기, 모발이 빠지는 2~3 개월 정도의 휴지기가 있습니다. 탈모 치료를 최소 6개월 이상 해야 하는 이유는 모발에 이런 휴지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금연·금주가 필요합니다. 또한 매일 쓰는 샴푸와 외용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 김 연 진 | 이화여대 의대 졸업. 이지함피부과 공동원장 역임. 현재 대한피부과의사회 학술이사 및 대한피부미용 외과학회 이사, 퓨린 피부과 원장, 이화여대 의료원 피부과 외래교수. [위클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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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원산지 허위표기 대책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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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유통업 원산지 허위표기 대책없다 제조업체들의 원산지 허위 표기가 도를 넘고 있지만 이를 막을 장치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 타월 등의 업체들은 원산지를 속인 제품을 자사 대리점과 백화점, 할인점,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자사 대리점의 경우 한통속으로 치부한다하더라도 유통업체들마저도 원산지 허위표기를 막을 수 있는 별도의 장치를 마련하지 않고 있어 사실상 무방비 상태다. 유통채널들이 신선식품의 경우 원산지 표기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실제 그동안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채널이 식품을 제외한 다른 제품에서 원산지 허위표기를 적발한 것은 단 한 차례도 없다. 신선식품의 경우 생산이력제, 삼진 아웃제 등의 제도를 도입해 검증을 하고 있지만 공산품의 원산지에 대해서는 특별한 제도를 마련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백화점, 할인점 등은 상품이 들어오면 검품장에서 불량 유무, 원산지 등을 파악한 후 진열을 하지만 제조업체측에서 계획적으로 원산지를 허위표기할 경우에는 속수무책이다. 백화점 등은 원산지 파악을 위한 전문인력 등을 갖추지 않고 있어 검품장에서의 상품검열은 대부분 불량유무를 점검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백화점 등이 원산지에 대한 추적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원산지 허위표기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얘기다. 원산지 허위표기 제품을 납품한 업체의 관계자는 “백화점에서 원산지 표시에 대해 제대로 확인하는 경우는 없다”며 “백화점측에서도 원산지에 대해 크게 따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물론 백화점들은 원산지 허위표기를 할 경우에 대한 제재조치를 마련해 놓고는 있으나 적발건수가 없어 사실상 유명무실화돼 있다. 유통업체들은 원산지 허위표기 적발 시 매장에서 즉시 퇴출되며 추후 입점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 퇴출은 물론 적발된 건수도 없다. 사문화된 것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갑자기 많아진다든지 제품의 불량률이 증가한다든지 문제가 발생하면 바이어가 불시에 공장을 방문하는 경우는 있다”며 “그러나 특별히 이상한 점이 없으면 직접 방문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에서는 특히 고객들의 신뢰문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공산품의 경우 검증에 한계가 있어 아무래도 더 신뢰할 수 있는 대기업 제품을 선호한다”며 “공산품은 사실상 그냥 믿고 거래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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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만, 프랑스 여자들은 왜 살이 찌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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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건강] 비만, 프랑스 여자들은 왜 살이 찌지 않을까 ▲ / 일러스트: 이경국 미국과 영국에서 인기를 끈 책, 프랑스 여성 미레이 쥐리아노가 쓴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라는 책이 우리나라에서도 제법 많이 팔려나갔다고 합니다. 실제로 프랑스 사람들은 미국이나 영국 사람들 못지않게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데도 심장병 발생은 미국의 3분의 1 수준이고 비만인구도 미국이나 영국보다 훨씬 적습니다. 학자들은 심장병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를 적포도주에서 찾았습니다. 적포도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 작용 덕분에 심장병 발생이 낮다는 겁니다. 또 다른 학자들은 프랑스를 비롯한 지중해 연안 국가들(이탈리아·그리스 등)의 식단에 올리브유와 생선, 견과류 같은 ‘좋은’ 지방이 많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심장병 발생이 낮은 것은 그렇다고 치고 크루아상, 푸아그라, 포도주 등 온갖 맛있는 음식이 넘쳐나는 이 나라 사람들은 왜 미국인들보다 날씬한 것일까요? 그 해답은 너무 간단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보다 음식을 ‘적게’ 먹고, ‘진짜’ 음식을 더 많이 먹고, 음식을 ‘더 천천히’ 먹고, 더 많이 걷기 때문입니다. 적게 먹는다 2005년 프랑스의 한 연구소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이 공동으로 파리와 필라델피아의 식당과 슈퍼마켓의 식품을 비교한 결과 프랑스는 미국에 비해 1인분의 음식량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당의 경우 프랑스에서는 1인분 음식이 평균 277g인 데 비해 미국에서는 25%가 많은 346g의 음식이 나왔습니다. 중국 음식점에서 똑같은 요리를 주문할 경우 미국에서는 프랑스에서보다 72%나 더 많은 양이 나왔습니다. ‘진짜 음식’을 먹는다 현재 미국 사람들은 정제한 곡류, 설탕, 정제 식물성 기름, 마가린, 술 등 가공식품에서 총 섭취 에너지의 72%를 얻고 있습니다. 멀리 볼 것도 없이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음식들을 살펴보아도 할아버지 세대에서 드시던 ‘진짜’ 음식보다는 가공식품들이 식탁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 사람은 미국 사람에 비해 가공식품 섭취율이 훨씬 적습니다. 많이 걷는다 프랑스에 가보면 거리를 걸어다니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됩니다. 물론 넓기만 하고 볼거리가 없는 미국보다 아기자기하면서 상대적으로 보행자 편의시설이 많은 프랑스가 유리한 측면이 있겠지요. 미국에서는 쇼핑을 위해, 영화를 보기 위해, 심지어 근처 친구 집에 방문하기 위해서도 차를 끌고 다녀야 합니다. 미국의 대도시에는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수단이 잘 발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사람은 걷기보다 습관적으로 차를 가지고 다닙니다. 프랑스 사람들에게 심장병 발생이나 비만인구가 적은 프렌치 패러독스는 단순히 이들이 적포도주를 많이 마시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적게, 천천히 먹으며, ‘진짜’ 음식을 많이 먹고, 많이 걷는 이들의 생활습관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는 어떤가요? 프랑스 사람 쪽에 가까운가요, 아니면 미국 사람 쪽에 가까운가요? 우리에겐 아직도 프랑스 사람보다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적게 먹는 식습관을 유지하고, 천천히 음식의 맛을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가공식품을 멀리하고 우리 할아버지 세대가 즐겨 드시던 투박한 음식을 지켜나가며, 걷기에 유리한 우리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의식적으로 많이 걸으려는 노력을 한다면 ‘한국 여자들은 살찌지 않는다’는 책이 전 세계에서 베스트셀러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박 용 우 | 서울대 의대 졸업, 고려대 대학원 졸업(의학박사).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임의·강북삼성병원 비만클리닉 소장 역임. 현 대한비만체형학회 고문, Be S 비만클리닉 원장. -------------------------------------------------------------------------------- [위클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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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독(毒) 시험 성적표 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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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트랜스지방독(毒) 시험 성적표 좀 봅시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트랜스지방독(毒) 퇴출 시민단체인 노트랜스클럽은 11일 "CJ제일제당·농심·오뚜기·풀무원 등 대기업들이 안심마케팅이나 홍보에는 주력하면서 정작 시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제품별 트랜스지방 독(毒) 함유량 시험(검사) 성적표는 공개하지 않는다"면서 이를 공개해달라고 주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심사기준에 한번만 통과하면 중간에 트랜스 지방이 든 제품을 생산해도 하자가 없는 게 관례지만, 그 심사에 합격한 성적표만이라도 공개해야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다는 것. 노트랜스클럽 황주성 대표는 "양심적인 기업이라면 매월 1회는 시험(검사)성적표를 자진해서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매주 1억원을 주는 이벤트로 화제를 모은 유명치킨업체 B사도 시험성적표를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고 있다. 노트랜스클럽은 식약청에도 개선을 촉구했다. 전국 대학 식품공학과에서도 '트랜스지방독 함유량 조사 설비'를 갖추고 있는데 여기서 나온 시험성적표도 학장이나 총장이 보증하면 이를 인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밝혀야만 일반 음식점들도 메뉴검사를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공공기관에서 하는 비싼 검사료가 인하되지 않거나 식품검사에 국가적인 지원이 없을 경우에는 시민들이 성적표 없는 식품을 계속 섭취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윤주애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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