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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학교급식 음료 다양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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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독자마당] 학교급식 음료 다양화해야 우리 아이는 유난히 두유를 좋아한다. 약간 단맛을 좋아하는 체질적 특성도 있지만 우유가 몸에 안맞는지 변비가 생기거나 설사를 하곤 한다. 궁리 끝에 두유를 대신 먹였더니 효과가 나타났다. 아이의 체질이 개선되고 우유 이상으로 영양 균형이 생겼다. 하지만 초등학생 학교 급식에서는 200mL짜리 우유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흰 우유를 싫어하거나, 체질적으로 잘 먹지 못하는 아이가 있을 수 있는데도, 학교에서는 특이 체질이 아닌 이상 영양을 생각해 무조건 먹어야 한다고 한다. 안 먹는 우유를 집에 들고 오다가 부주의 때문에 가방 안에서 터지는 난감한 상황도 벌어진 적이 있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들은 우유를 꼭 교실에서 먹으라 하고, 못 먹은 경우 아예 두고 가라고 하는 모양이다. 돌아오는 새학기에는 아이들의 식성과 성향을 고려해 무조건 급식에 우유를 넣을게 아니라 여러 종류의 건강 음료를 고루 선택할 수 있었으면 한다. 권희숙·부산 북구 화명동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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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 위탁 경쟁시키자
글쓴이 :
관리자
직영, 위탁 경쟁시키자 학교급식 안전성 및 질 향상위해 시급 선의의 경쟁...급식법 재개정 필요성 제기 이종호 기자, 2008-01-25 오전 10:37:19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와 질향상을 위해서는 직영급식과 위탁급식을 서로 경쟁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나오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행 학교급식법은 지난 2006년 집단식중독 사고이후 3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학교급식의 직영전환을 법제화한 상태로 실제로 직영전환까지 불과 1년반정도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당시 집단식중독 사건으로 여론몰이에 의해 법 개정이 이뤄진 정황이 짙고 최근 직영급식 전환학교가 늘면서 직영급식에서도 식중독사고가 급증, 직영급식만이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만능이 아니라는 반성이 팽배하고 있다. 이에따라 정계 및 산업계를 중심으로 더 늦기전에 학교급식법의 독소조항을 재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받고 있다. 김교흥 대통합민주신당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먹는 학교급식은 먹거리의 안전성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직영과 위탁이 서로 경쟁함으로서 양적 질적 양상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홍자 한국급식협회 회장도 "당시 위탁급식을 무조건적으로 직영으로 전환키로 한 법개정은 식자재 공급의 잘못을 위탁급식업체에 뒤집어 씌운 결과"라며 학교급식의 직영전환에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박회장은 "현재 위탁급식업체들은 아이들이 싫어 하지만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이기 위해 직영급식학교들이 못하는 메뉴개발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며 "이런 점을 보더라도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직영과 위탁은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게 옳다"고 강조했다. 이경익 경기도 교육청 사무관은 "위탁업체들의 입장을 잘알고 있지만 법을 집행하는 공무원의 신분임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사무관은 "공무원이라고 하여 급식을 자율경쟁체제로 가야한다는 것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학교급식 발전을 위해 사실상 경쟁체제가 필요함을 시사했다.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원장은 열린 행정을 촉구했다. 즉 학생, 학부모, 전문가들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는 것이다. 양원장은 "지금은 전문가시대"라며 "학교급식을 개선하려면 학교위탁급식업체등 전문가의 의견도 절대적으로 반영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익명을 요구한 소비자단체의 한관계자도 "학교급식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 모르겠다"며 "학교급식 질을 높이려면 직영급식과 위탁급식을 경쟁시키는 것이 당연하며 반복적으로 위생이 불량한 위탁업체에는 3진 아웃제등을 도입해 완전 시장에서 퇴출시키면 위탁업체들을 적절히 견제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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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갖고 장난은 더이상 안돼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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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갖고 장난은 더이상 안돼 foodtoday 기자, 2008-01-25 오전 10:58:07 일부 학교급식등에 제공되는 팩두부의 위생성에 비상이 걸렸다. 경인식약청이 경기도 오산에 있는 모 두부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자가점검도 안하고 식수로 쓸수 없는 지하수를 사용하는 등 위생상태가 엉망이었다고 한다. 본지의 인터넷신문인 푸드투데이가 지난해 12월 31일 보도한 내용이 확인된 셈이다. 그러나 이 기사를 쓰는 기자 입장에서는 이것이 거짓이기를 바랬다. 기사도 좋지만 식자재로 쓰이는 제품이 더이상 불량식품이 아니길 바랬던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로 밝혀졌고 이제는 철저한 단속이 펼쳐져야 한다. 먹거리를 가지고 장난치는 비양심사업자들이 더이상 발붙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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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법 재개정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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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법 재개정 필요성 foodtoday 기자, 2008-01-25 오전 10:58:45 학교급식법을 재개정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힘을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학교급식법은 집단식중독사고로 인해 졸속 처리된 면이 없지 않다. 이를 바로잡아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생각인 것이다. 지난 18일 본지 주최로 열린 학교급식발전 좌담회에서도 이 문제가 집중거론됐다. 참석자중 일부가 위탁급식을 하는 대표자들이었지만 다른 참석자들도 직영과 위탁을 경쟁시켜야 아이들에게 좋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다는데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었다. 물론 2006년 개정돼 시행조차 않은 급식법안을 재개정한다는데 무리가 따를 수 있다. 하지만 정도가 무엇인지 깨닫는다면 하루속히 재개정 작업은 이뤄져야 한다. 일부 시민단체에서 주장하듯 직영급식만이 아이들에게 좋은 급식을 제공하는 대안이 아니다. 최근들어 직영급식학교에서 식중독사고가 늘고 있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따라서 직영과 위탁을 경쟁시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이다. 어떤 방법이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맛 있는 급식을 제공하는 것인지 다시한번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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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교급식 최우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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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교급식 최우수 판정 교육부 학교급식개선 종합평가서 1위 차지 우익중 기자, 2008-01-25 오전 11:43:06 충청남도지역의 모든 학생들이 양질의 좋은 학교급식을 받고 있는게 종합평가에서 확인되었다.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교육인적자원부의 2007년도 학교급식 개선 종합평가에서 전국 시·도 교육청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7년부터 5년 계획으로 학교급식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도교육청은 지난해 1차연도 평가에서 8개 영역 중 7개 영역에서 모두 최우수를 받았고, 급식시설부분는 현대화에서 우수를 받아 좋은 성적을 올렸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해 ▲영양상담 전문교육 ▲영양상담 매뉴얼 ▲급식시설 세부기준 ▲급식시설 현대화 ▲식재료 공동구매 ▲학교운영위원회 조례 개정 ▲학교급식위원회 설치 ▲급식대체 인력 풀 등 8개 영역에 걸쳐 8월 중간평가에 이어 12월 연말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우수 식재료 사용 및 체계적인 영양관리 방안 등 전반적인 학교급식 운영 내실화를 평가한 것이다. 충남도교육청이 실시한 영양교사의 질을 높이는 학술대회 개최, 급식매뉴 개발, 교육감이 직접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이끌어낸 지역교육사랑협의회 개최 등은 타 시·도에서 볼 수 없는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충남도교육청은 2005년부터 전국 최초로 면단위 농어촌 무료 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내 전학교에서 학부모와 학생 등 수요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 위탁급식을 하고 있는 16개교는 2010년까지 모두 직영급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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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쇠고기 부정유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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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쇠고기 부정유통 끝 경남축산진흥연구소, DNA 검사 시행 효과 커 석우동 기자, 2008-01-25 오전 11:44:57 경남도 축산진흥연구소(소장 박정석)는 초·중·고등학교 단체급식 등 집단급식소 및 교육청 시군 및 업소에서 유통 중인 제품 및 의뢰 받은 쇠고기에 대해 DNA 감식기술을 이용한 한우·젖소고기 감별검사 사업을 2005년 6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그간 학교급식 납품용 쇠고기와, 시중에 유통 중인 쇠고기가 젖소고기를 한우고기로 둔갑 될 소지가 많아 축산식품에 대한 수요자의 불신이 많았으나, 한우·젖소고기 감별검사 사업 추진으로 축산물의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의 경우 한우·젖소고기 감별검사 실적을 보면, 도내 초·중·고교에서 의뢰된 급식용 쇠고기 517건과 시군 및 판매업소 146건 등 총 663건의 쇠고기에 대해, DNA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한우고기로 둔갑해 학교급식용으로 부정 납품한 2건을 제외하고는 부정 납품사례는 없었으며, 적발된 2건에 대해서는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 행정 조치토록 한 바 있다. 이는 축산진흥연구소의 정확한 검사결과가 축산물판매(공급)업소로 하여금 한우로 둔갑해 판매 또는 납품 시는 적발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줌으로써, 쇠고기 거래질서 확립과 부정 유통 예방측면에서 큰 성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도 축산진흥연구소는 “앞으로 설 명절 등 육류 성수기를 기해 자체 축산물 수거검사와 병행해 문제의 쇠고기를 수거하고, 시·군 및 도내 초·중·고교로 부터 수시로 검사를 의뢰 받아 지속적으로 검사를 확대해 쇠고기 부정유통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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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E 노화방지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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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E 노화방지 효능 예일대 3년연구끝에 연관성 발견 황인선 기자, 2008-01-25 오후 12:01:08 비타민E가 노화방지 효능을 지니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 BBC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국의학협회지에 실은 논문에서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만 65세 이상 지역민 698명을 상대로 핏속 비타민 농도를 측정하고 걷기와 일어서기 등 신체 능력을 3년 간 관찰했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비타민E 농도와 신체활동 능력 사이의 연관성을 찾아냈지만 비타민 B6와 B12, D 등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연구 책임자인 베네데타 바르탈리 박사는 "핏속 비타민E 농도가 낮은 사람의 신체능력 감퇴 확률은 농도가 높은 사람보다 1.62배나 컸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적절한 비타민E 섭취가 노인의 신체능력 감퇴를 막을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또 노화방지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E가 적혈구 생성 과도 관련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부 과학자들은 맥아와 콩, 씨앗, 올리브, 시금치와 아스파라거스 등에 함유된 비타민E을 너무 많이 먹으면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영국 식품기준청(FSA)의 비타민E 하루 섭취 권장량은 성인 남성 4mg이며 여성은 3mg이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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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법 독소조항 재개정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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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1
"학교급식법 독소조항 재개정 시급" 1년 계약후 시설 기부체납 급식업체 부담 지나치게 낮은 급식단가 비위생 급식 연결 직영급식 전문성 미약 다양한 식단 어려워 직영.위탁 경쟁해야 고품질 학교급식 실현 ▶사회자 : 바쁘신 가운데서도 오늘 좌담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 자리는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좋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다. 지난 2006년 집단식중독 사고로 인한 여론몰이로 학교급식의 직영전환이 전격 결정돼 위탁급식업체의 불만이 크다. 또한 직영급식 학교들이 늘어나면서 직영급식에서 식중독사고 빈도가 늘어나는 것도 사실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앞으로 학교급식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며 정책적으로 어떤 배려가 있어야 하는지 논의해보자. 특히 오늘 토론에서는 급식업체의 기부 체납 문제, 급식단가개선 문제등을 현안을 따져보고 학교 급식법의 재개정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도 논의하도록 하자. 우선 기부 체납 문제에 있어 어떤 문제가 있는지 먼저 말씀 해주길 바란다. ▶박홍자 : 기부체납문제는 사실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직영과 위탁급식이 공존할 때는 위탁급식업체가 한번 급식을 맡으면 연장이 가능하므로 별문제가 없었다. 원래 민법상 에서도 건물을 짓거나 할 때 10~20년 정도 기부체납을 하는 혜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급식법이 개정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종전에는 보통 암묵적으로 학교와 급식업체는 2년 계약이 기본이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1년 단위의 계약이 많아지면서 위탁업체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위생 점수라는 것이 있어 노후된 시설을 바꾸지 않을 수도 없는 형편이라 업체들의 근심은 더욱 늘고 있다. 즉, 1년만 계약하고 학교와 계약이 해지되면 투자한 시설의 원가도 못 빼는 게 현실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정부가 시설을 해주기도 하지만 아직도 위탁업체들이 시설을 떠맡는 수가 많아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또한 급식단가가 고등학생의 경우 2400원에 불과해 방학 빼고 뭐 빼고 하면 도저히 수지타산이 안 맞고 위생사고가 날 수 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종전처럼 학교와 급식업체가 원만히 협의하는 기존의 관례가 유지됐으면 한다. 2400원 급식단가 턱없이 부족 ▶이경익 : 2003년도부터 경기도에서는 신설학교에 시설 지원을 하고 있다. 직영이냐 위탁이냐는 학교운영위원회서 결정을 하도록 했으며 지난 2006년에 급식법이 바뀌면서 직영화가 되어 기존에 오래된 학교들이 위탁에서 직영으로 갈 때 그동안 업체에서 투자한 것을 보상 해주고 직영 신청할 때 계산해서 환산해 줬다. 직영으로 갈 때 소모품도 모두 인정해서 지원을 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경기도에만 국한된 얘기일 수도 있으나 경기도는 나름대로 많은 지원을 해준다고 자부한다. 선기부체납이라도 업체가 바뀌면 정부가 지원해주고 있다. ▶박태준 : 사실 이 문제는 법개정 전과 후로 구분지어 설명하는 것이 옳다. 당초 기부체납은 학교급식 확대를 위해 위탁업체가 제공했다. 급식과 관련된 시설설비나 위생설비에 대한 인프라가 갖춰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99년부터 5년 동안 한 업체당 평균 1억6000만원씩 부담을 하고 들어갔는데 국세청의 세법상 감가상각 기준 연한을 5년으로 잡아 이전에 해왔던 것이 충분히 상계가 됐느냐 안됐느냐를 따지면 일단 이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고 본다. 두 번째 문제는 최근에 기부체납을 하는 경우와 기부체납을 하지 않고 투자를 하는 경우다. 이 두 가지 모두 현재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인데 만약 직영으로 전환된다고 했을때 기부체납 되지 않은 시설설비투자 부분에 대해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다. 그런데 국가계약과 같이 급식업체들이 기부체납한 것은 인정을 받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따라서 학교급식의 기부체납시설도 무상기간을 언제까지 둘 것인가에 대한 규정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남궁열 : 사실 기부체납보다 더 무서운 것이 시설사용료와 계약이행보증보험이다. 위탁급식업체들은 학생식당을 사용한다하여 시설사용료를 내는데 공유면적에 복도면적까지 계산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물론 일부 학교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또다른 일부는 아직도 이런 행태를 보이고 있는 만큼 각지자체마다 통일된 방법을 적용했으면 한다. ▶이경익 :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학교에서 개보수를 다하라고 공문을 내려 보내고 있다. 그런데 학교에서 이런 것들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것 같다. 전수조사를 통해 조정 방안이 있는지 검토해 보겠다. ▶박태준 : 근본적인 문제는 직영과 위탁이 똑같은 조건에서 학교 급식을 제공하면서 얼마만큼의 전문성을 발휘하게 하느냐다. 기부체납을 한 만큼의 금액이 학생들이 내고 있는 급식비로 충당이 안되므로 똑같은 조건에서 위탁급식을 제공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급식설비를 국가가 충분히 제공하고 똑같은 조건에서 급식을 한다면 이런 추가 비용은 들지 않을 것이다. 급식설비 국가제공 시급 ▶이경익 : 위탁업체의 불만을 이해하지만 급식 담당 공무원의 입장에서 직영이냐 위탁이냐 에 대한 문제를 거론할 처지는 못 되는 것 같다. 법 개정으로 2009년부터 모든 학교급식의 직영화가 결정된 만큼 직영 예산을 얼마나 확보해 이것을 어떻게 끌고 나가는가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사회자 : 말씀을 듣다보니 기부체납근거는 사실 미약한 것 같다. 급식업체는 사실 약하다. 이런 점에서 학교의 시설투자시 정부의 보조가 필요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그러면 이번엔 화제를 바꿔 아이들이 좋은 급식을 먹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를 얘기해 보자. ▶양향자 : 아이들은 가리는 것이 많다. 특히 아이들이 식이섬유 같은 것을 적게 먹기 때문에 건강에 안 좋다. 이럴 때는 양파를 갈아서 국을 만들거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로 만들어 아이들이 은연중에 섭취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쓰면 좋다. 요즘 FTA로 인해 우리 농민들이 위협감을 느끼고 있는데 이렇게 양파와 같은 채소류를 사용하거나 기능성 유황이나 녹차, 지방의 특산물을 이용해 음식을 개발하면 농업경쟁력도 높아지고 아이들의 영양상태도 좋아지리라 확신한다. 물론 지금 영양사들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단가가 약하다 해서 좋은 음식을 못해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즉, 적은 돈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이를위해 영양사에게 한달에 한번씩 교육을 실시한다든다가 한다면 아이들이 좋은 급식을 제공받는데 큰 효과를 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경익 : 직영급식은 너무 많은 양을 조리하다 보니 식단에 신경을 못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반해 위탁급식업체들은 가정식과 같은 식단개발에 신경을 많이 쓰고 이벤트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작은 학교라면 식단개발에 자유로울 수 있지만 학생수가 많은 학교는 이것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교육청 주관으로 영양사 교육을 진행할 때 영양사들을 모아 식단을 개발하고 이를통해 영양개발이 이뤄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제는 직영과 위탁이 경쟁을 해야 하고 직영급식도 끊임없이 식단 개발에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양향자 : 요즘 아이들의 입맛이 많이 변했다. 옛날 방식만 고집하는 것 보다 새로운 것을 추구해 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콩 한쪽이라도 맛있고 보기 좋게 변화시키면 아이들이 신기해서라도 그 음식에 관심을 갖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식단개발에서도 직영과 위탁이 서로 경쟁을 통해 우리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영양 있는 메뉴를 공급했으면 한다. ▶박홍자 : 두분이 말씀하신 처럼 우리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먹이기 위해서라도 직영과 위탁이 경쟁해야 한다. 그래야만 학교급식의 업그레이드도 이뤄질 수 있다. ▶이경익: 경기도 교육청 관내의 김포에서는 조리실습실을 만들어 조리사들의 개발의욕을 높이고 있다. 직영도 아이들이 싫어하지만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식단개발에 노력해야 한다. ▶사회자: 말씀을 듣다보니 아이들의 식단에 들어가면 좋은 영양소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조리사나 영양사들에게 이를 제공하는 것도 급식질을 높이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남궁열: 친환경이나 유기농등 아이들에게 유익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좋기는 하다. 그러나 수요가 모자라 사실상 어렵다. 더욱이 1식에 2400원하는 단가로는 맞추기 힘들다. 대신 싸면서도 기능성이 함유된 식품을 조리에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 회사의 경우도 포상제도를 만들어 조리경연 같은 것을 실시하니까 조리사들이 식단개발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타업체에서도 이같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보기에만 좋은 메뉴는 자제를 ▶이경익: 학교급식은 단조롭다. 급식업체들의 식단개발노력은 좋지만 보기에만 좋은 메뉴이름은 자제했으면 한다. ▶사회자: 현재 위탁업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사실 학교급식이 완전 직영으로 가는 문제인 것같다. 위탁업체들은 대부분 중소업체들인데 법개정으로 인해 기득권을 상실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찌보면 위탁의 직영 전환은 위탁급식업체들의 줄도산을 우려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다. 대신 여기서 간과해선 안될 것이 직영으로 가면 식중독에서 자유로울 수 있느냐는 것이다. 직영과 위탁의 공존가능성이 있는지, 이렇기 위해서는 법개정이 시급한데 이를 위해선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 말씀해 달라. ▶ 양향자: 음식을 연구하는 전문가로서 과연 학교급식이 직영으로 가는 것이 옮은지 의문스럽다. 지금은 전문가 시대다. 학교급식도 전문가들의 조언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직영만 고집하는 것은 탁상행정의 표본이라 밖에 볼 수 없다. 어느 사회건 경쟁자가 있어야 발전한다. 학교급식도 마찬가지다. 학교, 학부모, 전문가 등 3자의 의견이 결부되어 좋은 식단을 만드는 열린 행정이 됐으면 한다. ▶김교흥: 지난 2006년의 학교급식법 개정은 때마침 터진 집단식중독 사고로 인해 불가항력적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직영으로 간다하여 안전한 급식을 보장할 수는 없다. 즉 여론몰이식 법 개정은 그만큼의 위험부담을 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직영과 위탁이 싸워서 경쟁체제를 통한 좋은 급식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미 학교급식법 재개정에 대한 의견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좋은 안을 제안해 주면 정책수립을 하는데 앞장서겠다. ▶사회자 : 자유경쟁시장체제에서 국가의 개입이 지나치다 보면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조직개편 방향을 보면 중앙기능을 줄이고 지방청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하지만 공무원들 보단 이제 전문성이 확보된 전문가가 나서야 된다고 보고 경쟁체제는 항상 보장이 돼야 한다. 또 문제 발생시 사례조사를 하고 급식협회나 이런 곳에서 사례조사를 중심으로 문제들을 치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이런 문제들이 있다는 것을 교육부에 보여줘야 한다고 보는데 다른 분의 의견은 어떤가. ▶이경익: 공무원이라고 하여 급식을 자율경쟁체제로 가야한다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법으로 돼서 어쩔 수 없음을 이해해 달라. 대신 직영을 할 수 없는 학교들이 있다. 한 개의 재단이 3-4개의 학교를 운영하는 경우 직영급식은 불가능하다. 이런점에서 형편에 따라 급식을 하는 것이 좋지만 법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러나 급식에 있어 간과해서는 안 될게 있다. 즉, 성인과 학생은 다르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부화뇌동식이다. 따라서 대상이 학생인 경우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또 항간에 직영급식은 학교에서 은폐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또한 현실을 모르는 일이다. 최근에는 지연 보고시 학교장에게 패널티를 강하게 주고 있다. 따라서 아직 남아 있을지는 모르지만 학교장의 은폐정도는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된다. 또한 식중독 학교에 대한 징계 문제가 있는데 학교장이 식중독사고로 벌금을 냈다하여 징계를 먹이라는 조항은 없다. 이를 이해해주면 좋겠다. 이는 교육부와 식약청이 사고를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라 본다. 최근들어 위탁보다 직영이 많아지다 보니 직영에서의 사고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사회자 : 과연 앞으로 법을 개정할 내용이 무엇인지 필요성이 있는지에 관해 말씀을 해 주길 바란다. 그 이전에 우선 교육청에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이경익 : 솔직히 우리가 생각했던 개정방안과 개정된 급식법이 다른 것은 사실이다. 일단 현장에서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이 위생 점검이다. 위생점검은 1년에 2번한다. 점수는 상위권이지만 부분적으로 지적을 받으면 학교장이 징계를 받는다. 학교급식은 항상 뜨거운 감자고 사고가 한번 터지면 대형사고이기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다. 학교장이 징계를 받으면 급식담당 영양사나 관련된 사람들이 살아남기가 힘들다. 따라서 학교장 징계로 넘어가는 것은 심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징계 수위가 높다고 생각한다. 처벌 수위가 높은 부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싶다. 또한 각 학교의 급식위원회에서 직영가는 것을 결정토록 함으로서 유통성을 줬다고 본다. ▶남궁열: 교육부의 방침은 무조건 직영이다. 더 중요한 것은 각 교육청에서 직영으로 전환하라고 학교들에 독촉한다는 점이다. 직영하라고 독촉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사회자: 학교급식 때문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하는일은 없어야 할 것 같다. 특히 위탁을 지나치게 배척하는 것은 이치에 안 맞는다고 보는데... ▶박태준:학교운영위원회가 자유롭게 판단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면 급식이 제대로 갈 것으로 믿는다. ▶박홍자: 이미 법개정이 됐지만 지금까지 무수히 말해온 것처럼 융통성 있게 급식문제를 다시 풀어야 할 것으로 본다. 사실 지난 집단식중독사고도 식자재가 잘못할 것을 급식업체가 뒤집어 쓴 꼴이 됐다. 앞으로 직영전환이 1년반 정도 남았다. 무조건 책임을 위탁으로 돌리지 말고 답답한 것을 개선해 주기 바란다. ▶이경익: 직영은 좋은 식자재를 쓰고 화학조미료등도 쓰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 위탁업체에서 근무했다는 조리원들이 직접 말하기도 한다. 위탁업체라 해도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학부모들이 경쟁의 기준을 건강 식단에 두는 것 같다. ▶남궁열: 직영과 위탁의 선택은 소비자가 해야 한다. 위탁급식업체도 자정노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직영도 시설 보수도 제대로 안하고 엉망인데가 많다. ▶사회자: 지난 집단식중독 사고나 학교급식사고가 모두 급식업체의 문제라고는 보기 어려울 것 같은데... ▶황인경 : 사실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은 원자재에 있다. 아무리 안전한 식자재라도 원재료가 공급 되지 않으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 지난번 집단식중독 사고도 같은 경우다. 축산쪽에서는 식자재에 관해 중요하게 여긴 것이 4~5년 밖에 되지 않는다. HACCP 도입 후 안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미흡한 점이 많다. 이런 점에서 식자재업체들도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내부시스템도 정비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먹일 음식이라는 장인정신이 필요한 것 같다. ▶사회자; 단가의 문제는 없는가. ▶남궁열: 단가도 큰문제다. 경기도 일부지역의 직영 급식단가는 2700원에서 2800원이다. 그런데 위탁은 2200원에서 요즘 2400원이나 2500원을 받고 있다. 위탁도 단가를 정상화시켜야 한다. 직영.위탁 단가차별 개선해야 ▶이경익: 직영이 단가가 비싼 것은 사실이다. 인건비 때문이다. 현행 노동법으로 인해 연봉제를 하다보니 어쩔 수 없다. 위탁이 싼것은 학교운영위원회의 급식위원회가 가격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상에 인색한 것이다. ▶박홍자 : 학부모들이 질을 높이기 위해 급식비를 되레 올리자고 해도 학교장들이 눈치를 보면서 안올려준다. 그리고 직영의 임금이 높은 것은 위탁업체들의 종업원을 빼가기 때문이다. 위탁업체의 조리원 단가가 인상된 원인이 조리사들이 위탁업체에 지원을 안하고 초등학교로 들어가기 때문인 것을 알아야 한다. ▶박태준: 단가가 물가인상분등으로 수시로 바뀌고 있지만 2002년이후 한번도 정식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교육부가 원가에 반영해서 급식위원회가 기준을 잡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남궁열: 관에서 적정단가 가이드라인을 정하는게 옳다고 본다. 도매물가상승분을 따라간다던가 하는 기준을 정해야 한다. 그렇다고 급식위원회에 단가에 대한 전권을 위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경익: 말씀하신 단가 문제들을 참고로 하여 급식방향을 잡을 때 추진하겠다. 그런데 농림부에서 우유급식비를 인상할 때도 3번이나 회의를 했다. 사실 급식비 인상등을 추진할 때 가장 큰 문제가 소비자단체의 반발이다. 학교급식비도 마찬가지다. 적극적으로 참고하겠다. ▶남궁열: 아이들을 위한다고 생각하시고 권장사항으로 가이드라인을 정해주셨으면 한다. ▶사회자 : 위탁을 지나치게 배척하는 것은 옮지 않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는 식중독을 지나치게 부각시키는 경향이 있다. 식중독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달리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직영도 위탁과 같이 공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박태준 : 학교급식법은 일본이 오래됐지만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더 단순한 측면이 있다. 일본은 그들 스스로 선택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공하고 있다. 오히려 법으로 묶으면 편법이 생길 수도 있다. 근본적인 해결없이 여론에 의해 법 개정을 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 아닌 것 같다. 개인적인 바램은 학교운영위원회와 학교장에게 자율적인 선택권을 주고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박홍자 : 학교급식법의 재개정은 필요한 부분이다. 법이 개정되야 합리적으로 보수할 수 있다고 본다. 저항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 초등학교는 급식제도가 오래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열악한 환경을 지닌 곳이 많다. 초등학교에 대한 투자가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이경익 : 직영과 위탁이 공유해 서로 발전방안을 모색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사회자: 해외사례를 검토한다든지 해서 좋은 방향으로 급식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식품행정일원화가 하루빨리 추진되어 급식안전에도 기여했으면 좋겠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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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금년도 저출산 4.7조원·고령사회 대비 6조원, 총10.7조원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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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01.25
금년도 저출산 4.7조원·고령사회 대비 6조원, 총10.7조원 지원키로 http://mohw.korea.kr/goNewsRes/attaches/2008.01/24/2c53b46b1138265ca409b12bc4741f74.jpg 정부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생아 출산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고 효과적으로 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24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개최, 2008년도에 추진할 부처별·지자체별 세부 시행과제를 확정했다. 올해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중앙부처 사업 8조 9천억원 및 지자체 자체사업 1조 8천억원을 포함, 총 10조 7천억원 투입된다. 19개 중앙부처에서 금년도에 시행하는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사업규모는 총 8.9조원으로 저출산 대책에 2007년 3.1조원보다 8천억원(27.5%) 증가한 3.9조원을 투자하여 85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고령화 대책에 전년도 1.6조원보다 2조원(127.5%) 늘어난 3.7조원을 투자하여 72개 과제를 추진한다. 고령사회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전년도 1.3조원보다 1천억원(6.9%) 늘어난 1.4조원을 투자하여 63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기초노령연금·노인장기요양보험 등 노인복지관련 신규 제도의 시행으로 고령화 대책 관련 예산이 크게 증가하였다. 올해 시행되는 주요 저출산 대책사업을 살펴보면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영유아 보육·교육비의 지원 확대, 임신에서 출산,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생애 초기 투자를 대폭 강화한 한편, 건전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아동·청소년 지원 시스템 구축 및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출산 친화 기업문화 조성 등이 있다. 고령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주요 대책으로는 노인의 소득보장을 위해 전체 노인의 60%인 301만명에게 1인당 매달 약 8만4천원의 기초노령연금을 본격 지급하고(‘08.1),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시행('08.7)할 예정이다. 또 공무원·군인·사립학교교직원 연금 등 특수직역연금 제도 개혁 및 국민연금과 특수직역연금간의 가입기간 연계 지속추진, 노인의 활기찬 사회참여를 위한 노후생활기반 조성 등이 있다. 고령사회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주요 대책으로는 여성·고령자 등 잠재인력 활용기반 구축을 위해 여성에 대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를 500인 이상 민간기업으로 확대(‘08.3)하고, 정년제도 개선을 위한 ’정년연장장려금‘제도 시행(‘08.1) 및 고령자고용촉진법 개정을 통한 점진적 연령차별 금지 법제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하여 고령친화제품 종합체험관을 확대(2개소→3개소)하고, 실버의료기기 등 기술 개발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16개 시·도가 시행하는 사업규모는 총 8.7조원(국비보조 포함)으로 저출산 대책 1,074개 과제에 전년도 3.3조원보다 7천억원(21.6%) 증가한 4조원을 지원하고, 고령화 대책 566개 과제에 전년도 2.4조원보다 2조원(83.5%) 증가한 4.3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노인고용촉진장려금 지원,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실버인력뱅크, 여성취업지원 등의 사업 실시 등 182개 과제에 전년도 3.3천억원보다 129억원(3.9%) 증가한 3.4천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위원회에서 2006년도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의 추진 성과에 대한 시범평가 결과를 심의한 결과, 2006년도 정책 추진 성과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중앙부처에 대한 정책분야별 평가 결과, 전체평균점수는 240점 만점에 199.6점(100점 만점 기준 83.2점)으로 양호한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야별 평균점수(5점 만점 기준)는 저출산 4.35, 고령화 4.02, 성장동력 4.10점으로 출산율 반전 등에 힘입어 저출산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가 있었다.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평가 결과, 16개 시·도 중 부산, 전남, 서울, 충북, 전북 5개 시·도가 상위 30% 우수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정부가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새로마지 플랜 2010)을 수립(‘06.8)하면서 범정부적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나선 초년도의 정책 성과에 대한 시범평가로서,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개별사업이 저출산·고령화 극복이라는 최종목표에 부합하도록 정책성과를 관리하기 위해 결과지표 중심의 성과지표를 개발하여 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평가 결과는 향후 차년도 시행계획 등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금년 상반기 중 실시할 ‘07년도 추진실적 평가에도 참고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총괄팀 02)2110-6436 정리 정책홍보팀 박주현(pj8054@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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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네랄 풍부한 영양식 '땅콩'
글쓴이 :
관리자
2008.01.25
양향자 교수의 건강코디 미네랄 풍부한 영양식 '땅콩' 우리는 땅콩을 젊은 사람들의 군것질감으로 생각하고 맥주 마실때 마른 안주가 되는 정도로 치지만 미국이나 중국에서는 영양식 재료로 사용한다. 땅콩은 지방과 단백질이 약 50%로 듬뿍 들어있으며 비타민 B1,C,E 등도 많이 들어있고 미네랄도 풍부하다. 여드름이 많은 젊은이들이 땅콩을 많이 먹으면 여드름이 더욱 많이 생긴다는 것도 일리가 있다.그만큼 지방분이 많으며 정력제가 된다는 것이다. 땅콩을 찧어 물로 죽처럼 끓여서 설탕과 소금을 넣어 만든것을 노인이 먹으면 변비가 없어지고 피부가 윤택해진다. 중국 음식에서는 육류와 아우럴 땅콩을 같이 끓인 요리가 많다.땅콩이 당두에서 유래한다고 했지만 땅속에서 생긴 콩이라는 뜻에서 지두라고도 할수있다.땅콩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습한 데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데 그 곰팡이 성분이 독성이 강해 영국의 칠면조 사육장에서 곰팡이 생긴 땅콩을 사료로 주었다가 수만 마리를 전멸 시켰다는 이야기도 있다. 땅콩의 속 껍질을 까지말고 그냥 소금물에 약간 담갔다가 껍질째로 씹어먹으면 맛도 좋고 소화도 잘 되어 술안주로 좋다. 땅콩의 겉껍질째로 찜통에서 수증기로 쪄서 뜨거울때 껍질을 벗겨먹는 맛도 또한 특이하다. 땅콩은 남미 중앙부의 열대원산으로 잉카인들이 재배했던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재배역사가 오랜 작물이며 신대륙 발견이후 유럽인들에 의해 구대륙과 세계 각지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땅콩의 주생산국은 인도, 중국, 미국이며 아프리카는 면적이 줄고 있는 반면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 등 아시아지역에서 재배가 늘고 있다.땅콩의 원산지는 브라질과 페루를 중심으로 한 남아메리카 지역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경기지방, 충남, 전북이다. 땅콩이 각 나라에 전해진 것은 야생땅콩이 많은 브라질에서 재배하기 시작하여 북쪽으로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으며미국에 전해진 것은 1600년대, 중국은 1800년대, 일본은 1874년경에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는 정조때 중국으로부터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땅콩에는 리놀산과 아라키돈산 같은 필수 지방산인데 이 필수 지방산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혈청 콜레스테롤치 증가와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또한 레시틴과 사포닌, 식물성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액을 맑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좁아진 혈관을 넓혀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며, 땅콩 300g에 함유된 단백질의 양이 달걀 1개 분량에 해당할 정도이다. 당질로는 녹말질 외에 갈락토오스(사람의 뇌와 신경 조직을 구성하는 성분) 과 아라비노스 2의 비율로 들어 있는 칼라토아라반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으며 땅콩의 무기질에는 특히 인산 그 중에 레시틴이 많은데, 이 성분이 부족하면 정신이상이 되기도 한다. 또한 이 레시틴이란 성분은 기름을 묽게 해주는 유화제 역할을 하기때문에 육식을 먹은 뒤 땅콩을 먹으면 아주 좋다. 이 뿐 아니라. 땅콩에는 다량의 비타민B군과 칼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E는 혈액생성을 촉진하고 기미나 노화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막아주기 때문에 아름답고 윤기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때문에 산후 체력이 약해진 사람이나 식욕이 없고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땅콩으로 두유를 만들어 매일 마시게 하면 체력을 회복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며 땅콩으로 콩죽을 쑤어 먹어도 고소한 맛이 그만이다. 땅콩을 보관할 때 껍질을 벗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껍질을 벗긴 땅콩을 햇빛이나 공기 중에 노출시키면 유지방이 산화하여 자칫 암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보관에 각별한 주의를 하여야 한다. 땅콩은 기름함량이 44~56%, 단백질이 22~30%로 양질의 기름과 단백질원이며, 볶음땅콩은 고소한 향이 특유하여 전세계적으로 선호되고 있는 기호식품이다. 땅콩버터는 땅콩 고유의 식품이며 기름은 고급식용유로 평가되고 있다. 그밖에 가공식품, 공업용, 의약용 등 용도가 다양하다. 경엽은 영양면에서 두과 사료작물에 비해 손색이 없는 양질의 사료가 된다. 종자는 식용유, 요리, 마가린, 샐러드, 통조림, 튀김용, 페이스트리와 빵의 쇼트닝, 제약, 비누, 화장품, 윤활제, 유화제, 디젤 연료 등 다양하게 사용되며 기름을 짜고난 케이크는 고단백 사료로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염료, 아이스크림, 마사지오일, 페인트, 땅콩밀크 등에도 이용되고 있다. 종자는 날것이나 볶은 것,가염한 것으로 먹으며, 잘게 부순 후 과자류에 사용하고, 갈아서 peanut butter로 제조할 수 있다. 미성숙 꼬투리나 어린 잎은 야채로도 사용하고 태운 종자는 커피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껍데기는 연료나 사료로, 잎은 사료로 사용한다. 미국에서는 땅콩 버터제조(50%), 가염 땅콩(21%), 과자류(16.5%) 등으로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민간 요법으로는 최음제, 염증, 신장염 등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여러 약전에 소량 사용되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진통제, 폐병약, 건위제, 변비 완화, 피부 연화, 임질 치료, 류머티스 치료 효과가 있다고 전지며 짐바브웨에서는 사마귀 치료에 땅콩이 사용된다고 한다. 지혈과 혈관 수축 작용이 보고되었으며, 알코올 추출물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과 유사한 작용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혈우병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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