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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이건 싫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1.31
"설 선물, 이건 싫다" G마켓 설문..치약·샴푸세트 `기피`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건강식품세트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설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설 선물로 무엇을 할 것인지는 누구나 한 번 쯤은 해봤을 고민이다. 사람들은 어떤 선물을 가장 좋아하고 어떤 선물을 가장 싫어할까? 오픈마켓 G마켓 (www.gmarket.co.kr)은 30일 최근 네티즌 총108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를 내놨다. "설 선물 세트 중 가장 꺼려지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26%가 `이미 충분히 쌓여있는 치약, 샴푸 세트`라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취향에 맞지 않는 내복 내의 세트` (25%), `피부에 맞지 않을 것 같은 화장품 세트`(18%), `누구나 갖고 있을법한 비타민, 홍삼 등 건강 식품 선물세트`(15%)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설 선물 세트 중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세트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으로 `비타민, 홍삼 등 건강 식품 선물세트`(32%)가 1위를 차지해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지갑, 스카프 등 패션 소품세트`(27%), `화장품 세트`(2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별로 선호하는 선물이 차이를 보였다. 30대~50대에서는 건강식품을 가장 받고 싶다고 답했다. 20대는 패션소품세트와 화장품세트를 받고 싶다고 답했다. 이번 설 선물로 가장 많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는 `비타민, 홍삼 등 건강식품 선물세트`(56%)이 1위였다. `치약, 샴푸 세트`(15%)가 뒤를 이었고, `화장품 세트`(11%), `지갑, 스카프 등 패션 소품 세트` (9%) 순이었다. 유수경 G마켓 실장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치약 선물 세트가 설 선물의 대세였는데, 최근에는 건강식품이나 또는 패션소품 및 화장품 세트를 선호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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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글쓴이 :
관리자
2008.01.31
농림부,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쌀소비촉진차원서 100만서명운동도 농림부가 쌀 소비 촉진 차원에서 설을 앞두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나선다. 농림부는 다음달 2일과 5일 각각 서울 종로 '피아노 거리'와 용산역에서 아침밥 먹기 100만인 서명 운동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농림부와 농촌정보문화센터 직원들은 현장에서 '아침밥 먹기'를 주제로 제작된 윷놀이 세트와 포장 쌀을 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아울러 밥과 반찬을 의인화한 캐릭터들과의 윷놀이 시합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앞서 농림부는 지난 1일에도 서울 상암동 월드컵 하늘공원에서 쌀전업농중앙연합회 소속 농민들과 함께 같은 캠페인을 벌였고, 현재 온라인(www.foodjoa.co.kr)에서도 100만인 아침밥 먹기 서명 운동을 펼피고 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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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유 매일 1~2잔 마시면 뼈 건강에 도움될 것
글쓴이 :
관리자
2008.01.31
여론마당> 우유 매일 1~2잔 마시면 뼈 건강에 도움될 것 매일 마시는 우유가 보약이다. 우유가 한국인의 주식인 쌀 다음으로 많이 섭취하는 식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2007년을 기준으로 한국인 1인당 연간 77㎏의 쌀을 먹고 우유는 64㎏을 섭취했다. 그 결과 우리 국민들의 평균 신장은 성인 남성 173㎝, 여성 160㎝(2004년 통계 기준)로 25년 전에 비해 5㎝가량 커졌다. 몸무게도 남녀 각각 8㎏, 5㎏씩 늘어나 선진국형 체형으로 변화됐다. 우유는 목장에서 생산돼 제품으로 출시되기까지 엄격한 식품 안전 규칙에 따라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유일한 식품이다. 또한 흰 우유, 즉 시유(市乳)는 아무런 식품보존재나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유통 기한도 매우 짧은 신선 식품이다. 게다가 모든 과정이 섭씨 5도 이하로 냉장관리 되므로 젖소에서 막 짜낸 원유의 영양과 신선함이 소비자들의 식탁까지 그대로 전달되는 가장 안전성 높고 균형 잡힌 식품이다. 우유는 114가지 영양소가 살아있는 영양의 보고다. 따라서 매일 꾸준히 우유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수많은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두뇌발달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등 그 이로움을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다. 최근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13~19세 청소년의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 시기 칼슘 섭취 부족은 노년기 뼈 건강에 결정적 영향을 미쳐 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려면 매일 2~3잔의 우유를 마실 것을 권장하고 싶다. 그러나 ‘하얀 보약’으로 불리는 우유라 해도 마시면 설사를 한다며 불평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는 유당불내증 때문인데 하루 1잔 분량의 우유를 규칙적으로 마시고, 소량씩 여러 번 나누어 마시면 잘 소화할 수 있다. 또 다른 음식과 함께 먹거나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승호 ·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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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여성호르몬 많은 콩 다량 섭취땐 조기성숙
글쓴이 :
관리자
2008.01.31
[쑥쑥키 클리닉]식물성 여성호르몬 많은 콩 다량 섭취땐 조기성숙 입력: 2008년 01월 30일 21:33:59 2007년 4월 포르투갈의 의학지인 ‘Arq Bras Endocrinol Metabol’에는 조기성숙에 대한 한편의 증례보고가 실려 있었다. 이 증례에는 콩을 과다(이소플라본을 하루 40㎎ 이상)하게 섭취한 만 4.7세의 여자아이가 가슴발달과 호르몬 분비 정도가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의 수준이었는데, 콩 제품을 줄이는 식사를 한 후 만 8.6세에 보니 사춘기 발달은 멈춰 있고, 자기 나이와 뼈 나이가 비슷해졌다는 내용이다. 콩과 관련된 음식의 종류에서는 우리나라가 단연 세계에서 으뜸일 것이다. 우리들은 조상 대대로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식품으로서 콩을 먹어왔다. 그런데 최근 콩 제품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아이들이 늘면서 성조숙증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 콩과 식물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이라는 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콩 1에 0.2~1.6㎎의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고, 나이가 어릴수록, 도심에서 생활하는 아이일수록 콩 제품에 의한 이소플라본의 섭취량은 증가하는 것으로 몇몇 논문에 소개되고 있다. 또한 성인 여성에 대한 연구에서는 이소플라본을 매일 45㎎ 섭취할 경우 생리주기가 길어진다고 하며, 또 다른 보고서에는 매일 90㎎의 이소플라본을 섭취할 경우 요통과 같은 월경전증후군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일부 논문에서는 콩 섭취가 조기성숙이나 성호르몬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내용도 있다. 일부 건강프로그램에서 콩을 많이 먹으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든가, 머리가 좋아진다는 등의 방송이 있었다. 이런 종류의 방송이 나오면 우리 아이들이 자의든 타의든 콩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된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화를 자초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콩을 많이 섭취하여 몸 안에 여성호르몬의 수치가 올라가게 되면서 그 당시에는 발육상태가 많이 개선된다. 그러면 키도 크는 것 같고, 머리도 좋아지는 것 같다. 하지만 사춘기가 빨리 진행되면서 오히려 어른이 되었을 때는 키가 작아질 수 있고, 남들보다 조숙해서 머리가 좋아 보이는 것이지 IQ 자체가 올라갔다고 볼 수는 없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콩과 관련된 음식들 중에 된장(평균 3.4㎎/), 쌈장(2.2㎎/g), 자장(1.4㎎/g), 영·유아용 두유(1.0㎎/g), 어린이용 두유(0.4㎎/g), 유부(1.1㎎/g ) 등은 특히 이소플라본 함량이 높은 음식으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음식은 1주일에 1회 먹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나머지 콩과 관련된 음식들도 1주일에 3~4회가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 박승만 하이키한의원 원장 〉 [스포츠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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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입맛 따라 김치 골라 먹는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1.31
군 장병 입맛 따라 김치 골라 먹는다 군 장병도 자기 입맛에 맞는 김치를 골라 먹을 수 있게 됐다. 경남 진해 해군 군수사령부 보급창은 김치 숙성실을 마련, 장병들의 입맛과 기호에 맞는 김치를 지난 28일부터 공급하고 있다. 해군군수사 보급창이 김치 숙성실을 만든 것은 대표적 웰빙 먹거리인 김치가 숙성 정도에 따라 맛이 다르고 장병들이 선호하는 김치 맛도 다양한 데 따른 것이다. 보급창이 만든 82.5㎡ 규모의 김치 숙성실은 기존의 냉장창고를 개조한 것으로 3∼4t(1일 기준 3만여명 분량)가량의 김치를 보관할 수 있다. 보급창은 김치의 맛과 영양가를 높이기 위해 제조업체로부터 납품받은 김치를 최적의 숙성온도(4∼5℃)로 각각 3일, 5일, 7일씩의 3단계 숙성기간을 거쳐 진해지역 해군부대 소속 함정을 포함해 진해지역 급식부대에 제공하고 있다. 보급창 관계자는 "지금까지 장병들에게 제공된 김치는 제조일로부터 2∼3일 이내의 제대로 숙성되지 않은 것이었다"며 "김치 숙성실 운영으로 신세대 장병들의 급식 만족도가 상당히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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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염 예방은 쉬는 것이 상책
글쓴이 :
관리자
2008.01.31
[중산한의원] 편도선염 예방은 쉬는 것이 상책 연합뉴스 보도자료|기사입력 2008-01-30 09:30 "평상시에도 목이 자주 아프고 감기에 걸리면 편도선이 퉁퉁 부어 물도 제데로 삼키질 못합니다.병원이나 약국에서 처방하는 약은 독해서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집에서 대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만약 독하지 않은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주위를 보면 이처럼 편도선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종종 접할 수 있다. 편도선염이란 소위 지칭하는 목감기로써, 만병의 근원이 되는 상기도염의 주원인인데, 편도선염에 걸리게 되면 목이 심하게 아프고 고열이 나게 되며 편도선에 곱이 끼어 입냄새도 나게 된다. 편도선염을 자주 앓게 되거나 부적절하게 치료하면 만성화하여 편도선이 비대해지므로, 코를 골고 수면 무호흡증도 동반하게 된다. 따라서 편도선염의 치료와 예방은 건강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 편도선염은 급성으로 오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심하며, 자주 재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단순한 식이요법만으로는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만약 편도에 염증이 심해서 열이 심하게 나거나 인후통에 시달릴 때는 아무래도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편이 좋다. 이는 편도선염 자체도 고통스럽겠지만 치료를 잘 못할 경우에는 신장염과 같은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편도선염의 예방은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실내 온도와 습도의 조절 또한 중요하고 과음과 과식을 피하는 것이 필수이다. 무엇보다도 평소에 구강 위생을 청결히 하고 금연과 금주 및 규칙적인 운동, 영양 관리 및 잦은 수분섭취를 통한 건강관리와 긍정적인 사회생활을 유지하여야 한다. ◇편도선염에 효과적인 식이요법 ①소금물을 이용해 목 안을 헹구어 낸다. ②도라지에 대추와 생강을 조금 넣고 달여서 마시면 좋다. ③사과즙, 쑥즙이 편도선염에 좋다. ④알로에 잎을 즙내어 마시면 통증과 부기가 가라앉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중산한의원 서인교 원장(www.jungsanclinic.com) (끝) [연합뉴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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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속초시, 명절 연휴 수인성 전염병 조심하세요
글쓴이 :
관리자
2008.01.31
[속초시청] 속초시, 명절 연휴 수인성 전염병 조심하세요 속초시 보건소는 설을 전후로 귀성객과 관광객의 대 이동으로 음식물을 매개로 하는 수인성 전염병 발생을 우려되어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수인성 전염병으로는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콜레라, 파라티푸스 등으로 환자나 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로 전염되며, 신체적 접촉에 의하여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명절을 전후하여 과다한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 등으로 인하여 전염병의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음식 조리 및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물은 반드시 끓여서, 칼·도마 등 조리기구는 매일 소독하고 잘 말려서 사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음식점이나 집단급식소에서 조리를 하는 경우, 종업원 등의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이 확보된 생수등을 손님에게 제공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였다. 설사를 하는 등 전염병이 의심될 경우 즉시 보건소(633-9682)에 신고하고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것과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반드시 소독할 것을 당부하였다. (끝) [연합뉴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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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방지 마스크 살때 ‘의약외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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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01.31
황사방지 마스크 살때 ‘의약외품’ 확인하세요 앞으로 황사방지 마스크에는 식약청이 차단 효과를 확인한 ‘의약외품’ 및 ‘황사방지’ 표시가 부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0일 황사방지 마스크를 의약외품으로 관리하기로 결정하고, 식약청 허가·심사를 통하여 기능이 검증된 황사방지 마스크만 유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중에서 황사방지용으로 판매되는 마스크 중 대부분이 황사차단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채 유통됐으며, 일반 마스크에 비해 고가에 판매됐다. 이번 결정은 황사방지 마스크를 관리하는 부처가 명확하지 않고, 공사현장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분진마스크에 비해 황사방지 마스크는 일반 생활환경에서 사용되므로 의약외품으로 관리돼야 한다는 현실적인 요구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7월 산자부, 노동부 등 관련 부처 협의를 통해 황사방지 마스크를 약사법상 의약외품으로 관리하기로 결정하고, 식약청은 황사방지 마스크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규격을 마련하기 위하여 안면부 흡기저항, 분진포집효율 및 안면부 누설률 등 기준을 확립해왔다. 앞으로 황사방지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와는 달리 ‘의약외품’ 표시 외에 ‘황사방지’란 표시가 추가로 기재돼 유통된다. 식약청 김은정 의약외품팀장은 “약사법에 의한 표시사항에 따라 ‘의약외품’ 및 ‘황사방지’ 등의 표시가 되어 있는 제품만이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은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황사방지 마스크를 구입할 때는 이를 확인한 후 구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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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피부는 물만 먹으면 된다고?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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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01.31
건조피부는 물만 먹으면 된다고? NO! [쿠키 건강] 쌀쌀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찾아오면 피부에는 빨간 비상등이 켜진다. 추운 날씨는 신진대사를 저하시켜 피부 각질층을 두껍게 만들고, 특히 지나친 실내 난방은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를 더욱 거칠고 푸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겨울철 피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물! 겨울철 쉬 건조해지고 칙칙해지는 피부를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피부에 수분 공급 등 보습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물을 많이 마셔도 몸 안에서 수분을 제대로 흡수, 사용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다. 평소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지는 건조한 피부로 유명한 30대 초반의 나건성씨는 여기저기서 빼앗기는 피부 수분 때문에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는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물을 많이 마셨더니 오히려 몸은 퉁퉁 붓고, 얼굴은 더욱 칙칙해져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휴그린한의원 김미선 원장은 “눈이 마음의 창이라면 피부는 몸의 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몸 속 균형이 깨진다면 얼굴에 그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투명 피부미인이 되기 위해서는 겉 피부뿐만 아니라 반드시 몸 속 건강이 먼저”라고 강조한다. 물을 마셔 그 물이 피부까지 촉촉하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몸이 건강해져야 한다는 말이다.특히 신장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오히려 몸이 부을 수 있고, 위로 열이 뜬 사람들은 물을 많이 마셔도 그 열 때문에 피부가 칙칙하고 건조 해질 수 있다. 따라서 나건성씨와 같은 경우라면 피부보습에 앞서 오장의 건강과 몸 속의 열을 떨어뜨리고 보습 시켜 주는 한방 요법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음식도 골라 먹어야 하는데, 짜거나 매운 음식보다는 수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낮에도 1000ml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생활한방차도 피부 트러블 방지에 한 몫 한다. 특히 구기자차는 수시로 마시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녹차는 멜라닌 색소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우유에 꿀을 넣어 마시면 보습과 영양 모두 만점. 바나나는 피부가 거칠거나 갈라지는 것을 예방한다. 마지막으로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팩으로는 대추 끓인 물에 화장솜을 적셔 얼굴에 팩을 해주면 피부에 수분을 주는데 도움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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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기 어때]‘매생이 천국’ 전남 강진 숙마마을, 바다내음 솔솔
글쓴이 :
관리자
2008.01.31
[여기 어때]‘매생이 천국’ 전남 강진 숙마마을, 바다내음 솔솔 입력: 2008년 01월 30일 21:16:52 제철 맞은 매생이가 남도 청정갯벌에 가득하다. 한 점 해풍에 일렁이는 초록물결은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장관을 이룬다. 남도 앞바다 물 빠진 갯벌에 대나무가 빼곡하다. 매생이가 제 철을 맞은 갯벌은 한 점 해풍에 초록물결이 일렁인다. 전남 강진군 마량면 숙마마을. 남해 청정해역을 끼고 있는 갯마을이다. 겨울의 복판에 들어선 마을은 매생이 채취에 주민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바람 끝이 매서운 해풍에 맛과 영양을 키우는 매생이는 12월 하순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채취시기. 물때에 맞춰 배를 타거나 허리춤까지 올라오는 장화를 신고 손으로 훑어낸다. 해질 녘 산허리에서 바라본 풍광이 한 폭의 그림 같다. 매생이는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는 뜻의 순우리말. 김이나 파래, 감태와는 ‘사촌’쯤 되는 해초다. 갯벌에서 갓 훑어 온 매생이에 굴을 넣고 끓여내는 매생이국은 겨울철 최고의 별미. 웰빙바람을 타고 ‘몸값’도 무척 올랐다. 남해안 청정해역에서도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잔잔한 물살의 연안에서만 자라는 완전 무공해 해조류인 까닭이다. 고금도와 약산도가 든든한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는 숙마마을은 마량항을 거쳐 간다. 매생이발은 마량항 포구를 지나 신마마을에서부터 숙마마을을 거쳐 바다 건너 고흥까지 줄줄이 이어진다. 해안가 갯벌을 따라 길게 늘어선 대나무 기둥은 마치 ‘대숲’을 보는 듯 장관이다. 전남의 특산물인 매생이는 강진을 비롯해 완도, 고흥, 장흥 등이 대표적 산지. 전국 생산량의 80~90%가 이곳에서 난다. 김보다 3배 정도 소득이 높고 영양도 만점이다. 철분과 칼륨 등의 무기염류와 비타민A·C 등을 다량 함유해 성장발육 촉진과 골다공증 및 위궤양 예방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숙취해소작용이 탁월해 애주가들의 ‘속풀이’에 그만이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누에실보다 가늘고 쇠털보다 촘촘하며 길이가 수척에 이른다. 빛깔은 검푸르며 국을 끓이면 연하고 부드러워 서로 엉키면 풀어지지 않는다. 맛은 매우 달고 향기롭다’고 매생이를 표현했다. 마량면 신마리 이재범 이장(61)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매생이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 요즘은 물량이 달릴 정도”라며 “영양이 풍부한 매생이는 굴을 넣어 끊여 먹으면 그 맛에 홀딱 반할 정도”라고 자랑이다. 사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매생이는 ‘귀한 대접’을 받지 못했다. 김발에 달라붙기라도 하면 난리가 나는 ‘천덕꾸러기’였다. 매생이가 섞인 김은 절반 값도 못 받기 때문. 가난한 어촌에선 매생이국에 밥을 말아 허기를 달래기도 했다. 하지만 상황은 역전됐다. 지금은 매생이발에 김이 붙으면 억장이 무너진다. 매생이 채취를 위한 준비작업은 가을걷이가 끝나면서부터. 10월 말께 바닷가 자갈밭에 대나무발을 깔아 포자를 채묘한다. 이후 한 달쯤 지나 수심 2~3의 바다에 대나무 기둥을 박고 매생이발을 묶는다. 매생이에 담긴 영양분의 원천은 바닷물과 햇빛. 만조 때 바닷물의 영양을 빨아먹고 물이 빠지면 햇빛에 무럭무럭 자란다. 본격적인 채취가 시작되면 주민들의 손발은 바쁘다. 물량이 달리기라도 하면 새벽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발에 달라붙은 매생이는 기계작업이 불가능해 일일이 손으로 따내야 한다. 거침없이 달려드는 한겨울 바닷바람에 뼛속까지 파고드는 추위와 맞서야 하는 고된 일이다. 하지만 주민들의 얼굴은 밝기만 하다. 매생이 채취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만만찮기 때문. 채취된 매생이는 물에 헹군 뒤 손등에 둘러쳐 뭉치는데 이를 ‘재기’라 한다. 한 재기는 400. 국을 끓이면 4~5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현재 시세는 4000원 정도. 매생이 중에서도 으뜸은 ‘초사리’(처음 채취한 매생이)다. 숟가락으로도 떠먹지 못할 만큼 가늘고 부드럽고 향이 짙어 감칠맛이 그만이다. 매생이 요리는 굴을 넣어 국으로 끓여먹는 것이 대표적. 또 잘게 썬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넣어 끓이거나 밥, 국수, 부침개 등에 섞어 조리하면 별미를 즐길 수 있다. 매생이는 채취 후 겨울철 상온에서도 3~5일을 버티기가 쉽지 않다. 최근에는 냉동기술이 발달해 사철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지만 제철 산지에서 먹는 맛에 비할 바가 아니다. 벌교 갯벌식당 꼬막 정식. ■ 남도 겨울 별미 2선 - 쫄깃한 자연산 참꼬막 정식 밥한공기 뚝딱 - ▲ 보성 벌교 ‘꼬막’ 동지섣달부터 설날까지 맛이 절정에 오르는 꼬막은 벌교읍 대포리와 장암마을, 장도리에서 많이 난다. 꼬막은 참꼬막, 새꼬막, 피꼬막 등 3가지. 이중 100% 자연산인 참꼬막은 골이 깊고 살이 탱탱하고 쫄깃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갯벌식당(061-858-3322)은 벌교에서 꼬막정식을 최초로 선보인 집. 삶은 꼬막과 무침, 회, 전, 젓갈, 장조림 등 꼬막으로 만든 8가지의 메인요리와 20여 가지의 밑반찬이 나온다. 또 진석수산(061-857-4444)에서는 참꼬막과 맛조개를 택배로 보내준다. 광양 망덕포구 벚굴. - 일반 굴의 3~5배 크기 숯불에 구운 맛 일품 - ▲ 광양 망덕포구 ‘벚굴’ 겨울에서 초봄까지 먹을 수 있는 ‘벚굴’은 100% 자연산으로 벚꽃이 필 때 가장 맛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향이 짙고 영양이 뛰어나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급 수질을 자랑하는 섬진강 하구 망덕포구에서만 서식한다. 2월 중순부터 채취에 들어가는 벚굴은 보통 굴의 3~5배 크기로 삶거나 숯불에 구워먹는 맛이 일품. 망덕포구 인근 하나로횟집(061-772-3637)을 비롯해 20여 집에서 참숯구이와 찜, 굴죽, 굴회 등을 즐길 수 있다. 포장해 가는 벚굴은 한 망태기(20㎏)가 3만5000원선. 또 횟집에서 구이나 찜으로 먹을 때는 8만원선으로 어른 5~6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스포츠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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