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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학원 점심 급식 위생관리 문제없나
글쓴이 :
관리자
2008.03.07
동네학원 점심 급식 위생관리 문제없나 [쿠키 사회]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가운데 일부 학생들이 학교가 아닌 학원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학교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1학년생들에게 2∼4주간 학교 적응기간을 두고 4교시 수업만을 해 점심 급식을 하지 않고 있기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이들의 점심 걱정을 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들은 점심 급식을 제공하는 학원을 선택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을 가르치고 있는 춘천 D학원은 학원생들에게 점심 급식을 한다. 학교가 끝나는 낮 12시30분이면 아이들은 학원 차를 타고 학원에 도착해 점심을 먹고 공무를 시작한다. 학원 관계자는 “처음엔 빵, 우유 등 간식을 주는 정도였는데 맞벌이 부부들에게 인기가 좋아 아예 점심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맞벌이를 하는 학부모 이경진(여·42·미용업)씨는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가 혼자 점심을 먹을 수 없을 것 같아 고민하다 이를 해결해 주는 학원이 있어 시름을 덜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학원 급식에 대한 우려도 높다. 학원은 식품위생법상 집단급식소 신고 의무 대상도 아니어서 행정관청이나 보건당국의 관리를 받지 않고 있기때문이다. 현행 식품위생법엔 1회 급식 인원이 50명 이상인 급식소를 집단급식소로 정해 급식 재료 상태나 조리기구 등의 위생 상태를 정기적으로 검사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학원 급식은 급식 수급자 수가 적어 점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한 학원 관계자는 “많아야 10명 남짓한 급식 인원에 맞춰 반찬을 집에서 만들어 오는 가정식이기때문에 학교 급식보다 훨씬 안전하다”며 “밥만 학원에서 지어 먹기 때문에 식중독 등의 위험 요소는 절대 없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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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행동교정만으로도 살 빠진다
글쓴이 :
관리자
일상적 행동교정만으로도 살 빠진다 [쿠키 건강]다이어트를 한 번도 안해 본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단식과 운동 그리고 식이요법 등 다양한 다이어트를 결심해도 작심3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천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방법은 의외로 우리 곁에도 많다. 평소의 일상적인 행동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체중이 감소될 수 있다. 바롬클리닉 유재욱 원장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일상적 행동교정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식사 준비를 위해 장을 볼 때는 식사 후에 가는 게 좋다. 출발하기 전에 미리 구입할 품목을 확실히 정리해놓고 필요한 것만 사는 것도 중요하다. 인스턴트 음식은 가급적 피하고 자연식품 위주로 장을 보는 것도 필요하다. 요리를 할 때도 한 끼에 먹을 수 있는 양만 조리하는 게 좋다. 또 음식은 정해진 곳에서, 정해진 시간에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음식을 담는 용기는 가능한 작은 것을 쓰고, 먹을 만큼의 양만 담아서 먹도록 한다. 또 음식을 먹을 때에는 천천히 먹되 남은 음식이 있을 때 아깝다며 다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또 텔레비전을 본다거나 책을 보는 등 다른 일을 하면서 식사를 하면 식사량이 늘어나는 원인이 된다. 식사 후에는 곧바로 식탁을 떠나고, 식사 직후에는 누워있지 말고 가능한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하는 게 좋다. 식사 일지를 기록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음식의 종류, 식사 시간, 장소, 양 등을 기록하다보면 자신의 식사습관에 대해 스스로 깨닫고 교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자신이 섭취하는 음식의 열량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목표 열량치를 계획하고 식사량을 감소시키면 자연스레 체중은 감소된다. 집이든 직장에서든 급한 시간대가 아니라면 가능한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이용하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짧은 거리는 되도록 걸어 다니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해 운동을 하되 차근차근 강도를 높이면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에 들어가기 전 합리적인 목표를 세우고 체중 감소의 결과보다 체중 감소를 위해 시도했던 과정을 떠올리는 것도 중요하다. 결과가 기대에 못미친다고 해서 자신감을 잃지 않는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해도 다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도록 해야 한다. 쉽진 않지만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없다는 점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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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곡물가 폭등 남은 선택은… 울며 ‘값싼 GMO(유전자변형농산물)’ 먹기
글쓴이 :
관리자
곡물가 폭등 남은 선택은… 울며 ‘값싼 GMO(유전자변형농산물)’ 먹기 국제곡물가 폭등으로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이 국내 식탁을 장악할 전망이다. GMO란 어떤 생물체에서 특정 유전자를 뽑아 다른 종에 넣고 원하는 특성을 지니게 만든 품종이다. CJ제일제당은 "5월쯤 GMO 옥수수가 수입됨에 따라 7∼8월부터 각 제품에 이를 원료로 한 전분당을 쓰게 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계열의 신동방CP와 대상, CPK, 삼양제넥스 등 국내 전분당 기업 4곳은 5월부터 GMO 옥수수 5만여t을 수입하기로 한 상태다. 곡물가격이 올라 GMO 옥수수 수입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대상측은 "2월 기준으로 일반 옥수수(Non-GMO) 국제가격은 t당 430달러이고 GMO 옥수수 가격은 330달러"라며 "중국에서 옥수수 수출을 금지시켜 일반 옥수수를 구할 수 없고, 물량을 구할 수 있는 남미나 미국은 GMO 옥수수가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옥수수 전분은 빵 과자 햄 소시지 등에 두루 쓰인다. 전분에서 추출하는 전분당은 과자 청량음료뿐 아니라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간다. 식음료 업계 관계자는 "국내 식음료 업체들은 4개 전분당 기업에서만 전분과 전분당을 받고 있다"며 "2∼3개월의 재고분을 고려하더라도 7, 8월이면 GMO 옥수수를 원료로 한 전분과 전분당을 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식약청은 5월 수입되는 GMO 옥수수는 안전성 평가를 완료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식·음료 업계는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GMO 위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GMO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감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GMO 옥수수를 원료로 한 전분당을 쓰는 것은 예민한 문제"라며 "5월 이후 전분당을 쓸 것인지, 안 쓸 것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도 "(GMO 전분당 사용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유통 업체 역시 바라만 보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식재료에 들어가는 전분과 전분당 중 GMO 옥수수를 원료로 한 것이 일부라면 모를까 대부분 제품에서 사용할 상황이어서 GMO 전분당 식품을 따로 제재하기는 어렵다"며 "다만 친환경 매장이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모든 옥수수를 비(非)유전자 변형식품으로 수입하라는 것은 무리"라면서 "만약의 위험을 막기 위해 유전자 변형식품 표시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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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건강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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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창간 6주년 특집> 뇌건강 식품 ■ 새학기 뇌기능 향상 ‘茶’가 정답 머리 맑게해 공부에 효과적 기억력 향상 심장에도 도움 조기 교육, 선행 학습 등 미리미리 공부를 해놓아야 남들보다 높은 성적을 얻는다고들 말을 한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많은 학생들이 뭔가 큰 성적의 변화를 만들어보겠다고 해외로 연수를 나가거나 학과 공부를 계획하는 등 성적 향상을 위한 계획을 짠 학생들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듯이 실행에 옮긴 학생들이 몇이나 될까. 각급 학교가 최근 일제히 개학을 했다. 이제 방학때 일궈논 능력을 발휘할 때가 됐다. 그러나 방학이라고 한껏 풀어졌던 일상을 조이기 쉽지 않을 것이다. 또한 우리의 뇌도 이제 긴장할 필요가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차다. 일상적으로 마시는 차도 있지만 뇌기능을 향상시키고 피로회복을 도와 학습능력에 도움을 주는 차들도 많다. 이판제 코비한의원 대표원장이 들려주는 ‘머리가 좋아지는 차’ 이야기를 들어보자. 호 도 차…뇌에 원활한 산소공급 풍부한 영양도 장점 오미자차…대뇌피질 자극 졸음 쫓고 시력감퇴 개선 녹 차…각성·흥분작용 정신에 활력 상쾌감 제공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에는 “차는 기를 내리고 숙식을 소화하며 머리를 맑게 하고 소변을 편하게 하며 소갈을 그치고 잠을 적게 하여 독을 푼다”라고 적혀있다. 또한 일본의 에이사이선사는 ‘끽다양생기’에서 “인체의 오장 중에서는 심장이 가장 중요하다.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으로 차 마시기가 좋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런 여러 가지 기록들로 미루어 볼 때 차에는 분명히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들어 있어 온갖 질병을 예방, 치료하고 심신을 즐겁고 깨끗하고 건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그동안 효능을 모르고 지나쳤던 뇌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차로 성적향상을 기대해 보자. 전문가가 권하는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차로는 호두차, 오미자차, 생강차, 박하차 등을 들 수 있다. 우선 ‘호도차’는 영양이 많다. ‘호도차’는 신장과 혈기를 보강하며 뇌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기억력 증진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불면증, 임질, 매독, 독창 등 성병, 유방이 차고 부었을 때, 모든 귓병, 신경 쇠약, 소변이 자주 나올 때 효과가 좋다. 자양효과를 돕는 음료차로 그만이다. 만드는 방법은 호두 30개와 설탕 90g을 넣고 이것을 곱게 갈아 적당히 다관에 넣은 다음 설탕과 물을 넣어 끓인후 식혀 마시면된다. 단, 단백질이 많은 식품이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도 있다. ‘오미자차’의 오미자는 대뇌피질을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서 졸음을 쫓고 과로로 인한 시력감퇴나 기억력 감퇴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만드는 방법은 오미자를 사용할 양만큼 물에 살짝 헹군후 1L의 물에 하루 동안 담궈 놓는다. 그후 오미자색이 우러나면 건더기는 체에 걸러 먹으면 된다. ‘녹차’는 머리를 맑게하는 데 유용하다. 각성작용과 흥분작용으로 대뇌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정신을 맑게 한다. 피로회복은 물론 기억력, 판단력, 지구력을 높여주며 정신적인 활력을 주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물을 끓인후 80도 정도로 식힌 물에 녹차잎을 넣고 우려낸 후 마시면 된다. ‘생강차’와 ‘박하차’는 졸음을 달아내고 뇌기능을 활성화한다. 박하사탕을 먹으면 입안에 화한 기운이 느껴진다. 차도 마찬가지다. 머리가 지끈거리거나 아플 때 적당하다. 모두 뇌기능 향상과 졸음 방지에 도움이 된다. 생강차 만드는 방법은 생강 5개를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용기에 넣고 물을 4컵(1000㏄) 붓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인 다음 10분간 더 끓인다. 하루 3번 마시되, 꿀을 한 스푼 넣어 마시면 피로 회복에도 좋다. ‘박하차’는 박하 잎 20g을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빼둔다. 물 4컵(1000㏄)을 붓고 먼저 팔팔 끓인 후, 끓는 물에 박하 잎을 넣고 10분 정도 우려낸다. 하루에 3번씩, 꿀을 약간 타서 마신다. ■ 생활속 ‘두통’ 음식으로 해방 원인·종류 다양 골치앓아 음식통한 조절 해법 추천 두통이라는 한 가지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두통은 참 다양한 원인과 다양한 통증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매일 약을 먹을 수도 없고 마음대로 쉴 수도 없는 노릇이다. 생활 속 두통의 유형을 네 가지로 분류하자면 감기로 인해서 오는 두통, 음식을 급하게 먹어서 체한 후 오는 두통, 숙취로 인한 두통,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생기는 두통이 있겠다. 생활 속에서 올 수 있는 두통은 크게 네가지로 나누는데, 풀과나무한의원 김제영 원장의 말을 빌어 증상과 각 유형별로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감 기 두 통…생강·쌍화차 수시로 복용 증상 완화 숙 취 두 통…고춧가루 넣은 콩나물·북어국 좋아 신경성두통…무친 두릅 불안·초조감 제어 도움 ◇감기로 오는 두통과 좋은 음식 몸이 으슬으슬 춥고 떨리며 열이 나고, 두통도 물론 있지만 대개 감기 기운이 있다고 생각되는 증상을 보인다. 몸이 으슬으슬 춥고 떨리고 열이 나면서 두통이 있을 때는 생강차를 수시로 마셔주면 좋고, 콩나물국을 드실 때 파의 흰 부분과 뿌리부분을 넣고 푹 끓인 후 머리에 통증이 있을 때 마다 드시면 좋다. 또 온몸이 쑤시고 몸살 증상이 있을 때는 쌍화차가 좋으며 콧물, 코막힘 등 코에 관련된 증상에는 신이화(목련꽃봉오리)차가 좋다. ◇음식을 먹고 체해서 오는 두통과 좋은 음식 두통은 있지만 온몸이 쑤시거나 아프지는 않고 밥이 먹고 싶지 않고 기름에 튀긴 음식 냄새나 자극적인 냄새가 역겨우며 입 냄새가 느껴지거나 입이 마르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 물과 창출을 넣고 중불에서 끓인 후 물 대신 수시로 복용해주는 것이 좋다. ◇숙취로 오는 두통과 좋은 음식 갈증이 나고, 입이 말라 물을 계속 찾게 된다. 매운 음식과 따뜻한 국물을 마시고 싶어 하고 눈이 충혈되고 설사를 계속 하게 된다. 갈증이 나며 두통이 있을 때는 칡차를 수시로 마시면 좋고, 녹차를 수시로 마시게 되면 이뇨작용으로 인해 소변을 통해 술로 인한 독소가 배출이 된다. 또한 콩나물국, 북어국 등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먹으면 몸에 땀이 나게 되어 술로 인한 독소가 배출이 된다. 운동이나 사우나에서 적당히 땀을 빼는 것도 좋다. ◇신경성과 스트레스로 인해 오는 두통과 좋은 음식 하루 종일 자주 머리가 쑤시고 아픈 경우가 있다. 머리가 무거워지고 머리에서 맥박이 뛰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맥박이 세게 뛰고 심하면 전신이 무기력해지게 된다. 이때는 국화차를 수시로 음용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은 자소엽차를 마시면 나아진다. 또한 불안 초조한 경우에는 두릅을 무쳐 먹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이렇게 생활하다 보면 이 네 가지의 유형의 두통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물론 진통제 한 알을 먹으면 잠시 동안은 두통에서 해방 될 수 있다. 하지만 두통이 무서운 점은 만성화 된다는 것이다. 한 번 호되게 앓고 나서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자신을 따라다니는 질환으로 발전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통은 만성 두통으로 발전되기 전에 두통을 잡는 것이 좋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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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독소 안전관리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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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독소 안전관리 `미흡' 우리나라가 발암가능물질로 꼽히는 곰팡이 독소에 대한 안전관리에서 다른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뒤처져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정기혜 식품영양정책팀장은 6일 보건복지포럼 2월호에 게재한 `국내외 곰팡이 독소류의 관리 현황 및 정책과제'란 글에서 "최근 식품안전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식품 중 곰팡이 독소류의 안전성 확보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곰팡이 독소류는 유해 곰팡이 등에 의해 생성되는 2차 대사산물로 포유동물인 인간과 동물에 유해한 작용을 하는 유독물질을 말한다. 아플라톡신을 비롯해 오크라톡신, 파튤린, 푸모니신, 데옥시니발레놀, 제랄레논 등 유해한 영향을 주는 곰팡이 독소만도 10∼20종류에 이른다. 이 중에서 아플라톡신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구(IARC)에서 인체 발암성이 확실한 제1군의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간괴사, 간경변, 간암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모니신도 장기간 노출되면 식도암의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전해져 IARC에서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식품 중에는 곡류, 두류 및 그 가공식품 등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들에 곰팡이 독소가 흔히 발생한다. 곡류 특히 쌀을 주식으로 하는 데다, 유익한 곰팡이에서 기인하는 발효식품을 많이 먹으며,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식품 곰팡이가 쉽게 번식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주의해야 할 위해물질로, 국가적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정 팀장은 강조했다.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국제기구와 유럽, 미국이 동물이나 인체에 치명적인 위해를 줄 수 있는 거의 모든 곰팡이 독소류의 기준규격을 설정해 관리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곰팡이 독소류 중에서 아플라톡신과 파튤린에 대해서만 식품과 사료의 허용기준을 두고 있을 뿐이라고 정 팀장은 설명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푸모니신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인 데다, 대부분의 식용 및 사료용 옥수수를 비롯해 상당량의 식품과 사료 원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푸모니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체계적인 오염실태조사가 실시되지 않아 정확한 위해정도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 팀장은 "우리나라도 식품속 곰팡이 독소류를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그 결과를 근거로 타당한 규제방안을 만들어 감시 관리해 나가야 하며, 특히 많은 농산물을 수입 외국산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수입식품 검역체계를 한층 강화해 곰팡이 독소류에 오염된 식품의 수입을 원천 차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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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급식 식중독 예방 준비'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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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급식 식중독 예방 준비'끝'"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학교급식점검단'을 운영하는 등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산하 5개 지역교육청별로 교육청과 관할 구, 경인식품의약청 관계자와 학부모, 일반 소비자감시원 등 10∼15명으로 '학교급식점검단'을 구성, 급식소와 급식 관련 업체에 대해 월 1회 이상 위생점검을 할 예정이다. 학교별론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학교급식 모니터링'을 통해 급식품 검수와 위생감시 등을 월 2차례 이상 하도록 했다. 또 70억7000만원을 들여 산하 200여개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조리실 노후 기구를 교체하고 조리실 냉방기를 설치한다. 아울러 급식 식중독 사고 발생시 시교육청 교육국장을 반장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하고 시와 보건소 등 관계 기관과 공동으로 발생 현황 조사와 처리, 역학조사 등을 벌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200m를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으로 지정, 문방구와 소형상점 등 식품판매업소와 분식.튀김집 등 조리식품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인천지역에선 지난해 급식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2006년엔 9개 학교에서 발생, 1711명의 학생이 고통을 겪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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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일원화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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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일원화 급하다 식품안전업무를 누가 관장할 것인가에 대한 신경전이 또다시 펼쳐지고 있다. 새정부 출범이후 식품산업진흥은 농림수산식품부가 맡는 것으로 완결됐으나 식품안전업무에 대한 관장 부처를 놓고 설왕설래가 또다시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식품산업진흥과 식품위생안전은 별개임으로 견제를 위해서라도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농림수산식품부의 입장은 다르다. 장관까지 나서 식품안전관리업무를 농림수산식품부로 일원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제는 어느 부처가 관장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얼마나 잘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걱정을 덜어주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될수 있는대로 빠른 시간내에 어느 부처가 관장할 지를 결정해야 한다. 더이상 국민들의 걱정이 없도록 새정부는 식품안전업무에 대한 결단을 내려야할 것이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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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설사질환 원인은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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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설사질환 원인은 바이러스 원인체 확인 환자 69%가 바이러스성 밝혀져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광주지역의 설사환자를 대상으로 원인 병원체를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에 의한 설사환자가 세균으로 인한 설사환자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에서는 매년 설사 및 복통 등의 증상으로 병?의원에 내원하는 환자에 대해 원인병원체(세균 10종, 바이러스 4종)를 규명하는 급성설사질환 감시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지난 해 수집한 총 4623건의 설사환자의 검체 중 1664건에서 원인병원체를 확인하였고, 그 중 1149(69%)건이 바이러스, 515건(31%)이 세균성 병원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성 병원체 중에서는 노로바이러스가 49.6%, 로타바이러스가 40.5%, 장아데노바이러스가 7.9%, 아스트로바이러스가 1.9%로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가 90% 이상을 차지하였고,세균성 병원체중에서는 장병원성대장균(50.3%)과 살모넬라균(13.0%)이 가장 높게 분리되었다. 또한, 세균성 병원체는 주로 하절기에 높은 분리율을 보이는 반면, 바이러스성 병원체는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철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다음 해 봄철까지 높게 검출되어, 설사질환은 계절에 상관없이 연중 내내 발생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과거 바이러스성 설사질환의 진단시스템이 없어 세균성 외에는 원인불명으로 판정되던 것들이 최근 분자유전학적 검사시스템이 발달함에 따라 바이러스 검사가 활발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급성 설사증은 바이러스성이나 세균성 모두 오염된 식품이나 물 등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 등에 의해 전파되며, 보편적인 증상은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서 구토, 설사, 위경련, 두통 등이 1~2일 정도 지속된다. 특히, 2006년 서울, 경기 지역 학교에서 대형 집단식중독의 원인이 되었던 노로바이러스가 지난 10월부터 현재까지도 꾸준히 검출되고 있어, 3월 개학과 맞물려 집단식중독의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집단급식소 조리종사자의 위생교육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관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급성설사질환 감시사업 수행에 있어 원인병원체 규명의 정확성과 신속성 등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인정받아 지난 2월 전국17개 보건환경연구원 중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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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식품] 3월 7일 삼치,참치 데이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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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3월 7일 삼치,참치 데이를 아시나요? 부서 수산정책과 3월 7일은 참치,삼치데이 3월 7일은 참치 또는 삼치데이라 부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한국원양산업협회와 공동으로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인 참치와 삼치의 소비촉진 행사를 벌입니다. 참치행사는 7일부터 16일까지 동원산업, 사조산업 등 원양업체와 대형유통업체인 현대, 신세계, 롯데백화점 및 이마트, 농협 등 전국 40개 매장에서 일제히 최고 15%까지 할인행사를 하고, 삼치는 대형기선저인망 수협에서 7일부터 부산 공동어시장에서 충무로 앞까지 길거리 가두 캠페인을 벌이는 등 별도로 삼치 홍보를 위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대형할인마트의 참치소비촉진행사> 이마트 양재동지점에서는 참치 원어해체쇼와 시식행사가 준비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삼치에는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칼륨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에도 좋으며, 소금구이나 찜으로 즐겨 먹는다. 10월부터 이듬해 봄까지 제철이며 살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보다 배와 몸전체가 단단하고 탄력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 오늘 저녁식탁에 참치와 삼치 한 번 올려 보시면 어떨까요!! 그럼 이제부터 참치에 대해서 알아 보실까요? ------------------------------------------------------------------------------------- 참치는 물고기중의 으뜸이라서 "참치"라 부른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치맛을 처음 본 것은 1982년부터 생산된 통조림을 시작으로 횟감으로 접한 것은 약 15년 전후로 생각됩니다. 참치는 맛, 모양, 영양면에서 타 어종을 능가하는 어종으로 물고기 중의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참물고기라 해서 참치라고 부릅니다.또한 참치는 깨끗하고 신선한 심해에서 어획되는 안전 식품으로 전 세계에서 널리 식용되고 있는 등푸른 생선의 대표적 어종입니다. 각국마다 명칭이 다르고 한국은 다랑어, 일본은 마구로 眞魚, 영어권에서는 Tuna라 부르기도 합니다.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식픔으로 DHA(도코사헥사엔산), EPA(아이코사펜타엔산) 등 오메가-3 지방산과 칼슘, 비타민 등 인체에 유익한 필수 영양소뿐 아니라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셀레늄 성분도 다향 함유하고 있습니다. 참치는 "바다의 귀족" 이라 불릴 만큼 그 여양이 풍부한데, 특히 뇌를 구성하는 지방성분의 10%를 차지하는 DHA는 그 효능이 널리 알려져 있다. 1990년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DHA 심포지움에서 마이클 크로포드 교수(영국 뇌영양화학연구소)는 DHA가 건강한 뇌의 형성 및 발육에 유익하고 기억과 학습효과의 향상에도 큰 효험이 있다고 발표했으며, 그 후 세계 각국 연구진들의 실험에 의해 확실히 DHA가 뇌의 기능에 깊게 관계하고 있다는 것이 입중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참치의 속살( 赤身 : 아까미)은 저지방으로 모든 병의 원인이 되는 성인병 및 비만 예방과 빈혈 방지에 효과가 좋으며 여성들의 원인이 되는 성인병 및 비만 예방과 빈혈 방지에 효과가 좋으며 여성들의 미용식으로도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 참치의 종류 참치는 크게 다섯가지로 나뉩니다. 참다랑어는 참치회를 대표하는 정통파의 맛. 차가운 수온을 좋아하여 지방이 오른 오도로(고지방)를 취할 수 있으며 맛이나 색이 다랑어류 중에서 가장 진하며 진한 분홍색을 띠며, 횟감과 초밥재료로 최고의 어종입니다. 눈다랑어는 생산량이 가장 많은 어종으로써 비교적 색이 진하며 부드럽고 연하고, 육질은 붉은색. 참다랑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초밥용, 횟감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황다랑어는 살색은 복숭아 색이지만, 초밥을 만드는데 원료로 쓰입니다. 특히 여름과 가을에 맛이 좋습니다. 생선회 이외에 통조림이나 어육 소시지 원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날개다랑어는 붉은색이 전혀 없고 연한 담백색이기 때문에 초밥이나 횟감으로는 잘 쓰이지 않습니다. 스테이크, 양념구이 등에 쓰이기도 합니다. 가다랑어는 황다랑어, 날개다랑어와 함께 통조림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가다랭이, 겨울에는 다랑어"라고 할 정도로 초여름 부터 전 여름에 걸쳐서 회 요리와 다져서(たたき)먹으면 아주 맛있는 물고기입니다. 해수에 삶아서 말린 후 얇게 썰어 다시용(かつおぶし)으로 가공 됩니다. ------------------------------------------------------------------------------------- 부위별 특징 뱃살(도로)부위는 지방분이 풍부하며, 살이 곱고 윤기가 흐르는 부위로서 회로 먹거나 초밥의 재료로 쓰는데 입속에서 부드럽게 녹아드는 맛으로 유명합니다. 일반적으로 물고기는 등쪽보다 배쪽 부분이, 뒷부분보다는 앞쪽부분이 내층보다는 표층부위가 지방질 함량이 높습니다. 주도로부위는 참치의 뱃살, 등살로서 지방이 풍부한 부위로 고소하며 쫄깃합니다. 속살(아가미) 부위는 마치 나무의 나이테처럼 둥근 결이 있으며 선명한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도로부위는 지방분이 풍부하며, 살이 곱고 윤기가 흐르는 부위로서 회로 먹거나 초밥의 재료로 쓰는데 입속에서 브드럽게 녹아드는 맛으로 유명합니다. ------------------------------------------------------------------------------------- 참치 해동하는 비법 참치의 제맛을 살리는 해동비법에는 유수해동법과 식염수해동법, 자연해동법이 있습니다. 유수 해동법 1. 그릇에 참치를 넣어 여름에는 약 20분, 겨울에는 약 30분 정도 흐르는 물에 녹입니다. 2. 깨끗한 천으로 물기를 닦은 다음, 천으로 싸서 청결한 장소(냉장고)에 보관합니다. 3. 2시간쯤 후에 뼈와 핏기를 발라내고 껍질을 도려냅니다. 4. 도마위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5. 큰 것은 옆으로 2~4등분하여 회를 만들기에 알맞은 크기로 자릅니다. 6. 도마를 앞에 두고 오른쪽 끝에서 앞으로 칼을 당겨 자릅니다. 식염수 해동법 27도의 3% 식염수에 스테이크 형으로 절단된 횟감이 완전히 잠기도록 3분-5분간 둡니다. 깨끗한 천으로 물기를 닦아내어 20-30분 정도 넣어 두었다가 횟감으로 쓰시면 선명하게 발색이 되고 윤기가 흐르는 아주 이상적인 양질의 횟감이 됩니다. 자연 해동법 세포속에 녹아있는 영양분의 유출은 적지만 기온에 따라 녹는 속도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전문업소에 권해드릴만한 해동법은 아닙니다. 자 이렇게 녹인 참치는 알맞은 크기와 모양으로 잘라서 초고추장이나 고추냉이(와사비)와 함께 참치회, 참치초밥, 참치회덮밥, 참치비빔밥 등을 만들어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이번 주말 참치와 삼치로 가족과 함께 멋진 저녁식사 어떨까요? 자료제공 : 농림수산식품부 유통정책과 박승준 사무관(02-3674-6833) 한국원양협회, 동원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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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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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 대도시 성인 14%가 환자 우리나라 대도시에 거주하는 성인 열 명 중 한 명 이상은 만성 콩팥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성권)는 최근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개 대도시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2393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3.8%가 만성콩팥병 환자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13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아 ‘대한민국 만성콩팥병 전국지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이번 결과 중에서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1,2기 만성콩팥병 환자는 8.71%였고, 콩팥 기능이 50% 이하까지 떨어져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한 3기 이상이 5.07%나 됐다. 지역별로는 울산광역시가 18.6%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였고, 이어 대구(16.4%), 부산(16%) 등 대부분 경상도 지역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광주, 대전 등 전라.충청지방(11.4%)은 유병률이 가장 낮아 울산광역시와 무려 7.2%나 격차를 보였다. 서울(12.7%), 인천(12.1%) 등 수도권도 경상도 지역보다 낮았다. 조원용 고려대 안암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영남 지방과 호남.충청 지방 사이에 만성콩팥병의 지역 격차가 이같이 크게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다”며 “후속 연구를 진행해 봐야 알겠지만, 유전적 요인보다는 지역별로 서로 다른 식생활 습관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연구에선 60대에 접어들면서 만성콩팥병이 급격히 증가하며, 특히 3기 이상의 중증 콩팥병이 수십배나 증가하는 현상이 발견됐다. 고혈압이 있는 환자도 비고혈압인 경우보다 3기 이상의 중증 만성콩팥병의 상대위험도가 2.9배 높았으며, 당뇨병은 2.5배, 고콜레스테롤은 2.2배 가량 그 위험도가 높았다. 비만 역시 정상체중에 비해 상대 위험도가 2.5배 높았다. 남녀 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조원용 교수는 “노화로 인한 만성질환이 콩팥병 발병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질환 초기부터 저염식, 금연, 체중조절 등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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