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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년건강 지키는 슈퍼 푸드 고구마, 그 비밀을 벗긴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3.20
중년건강 지키는 슈퍼 푸드 고구마, 그 비밀을 벗긴다!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놀라운 젊음의 묘약” 성인병 막는 항산화 능력 탁월…KBS ‘생로병사…’ 건강식품 주목 고혈압·당뇨 환자에 자색 고구마즙 투여 결과 눈에 띄게 증세 호전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1TV 건강 다큐멘터리 ‘생로병사의 비밀’이 최근에는 ‘중년을 위한 슈퍼푸드’ 5부작 특집 시리즈를 마련해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생로병사’ 제작진은 중년의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으로 고구마, 고등어, 브로콜리, 시금치, 딸기류 5가지를 주목하고 이들 식품의 효능과 먹는 법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 나갈 예정이다. 지난 3월11일 방영된 특집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은 고구마였다. ‘생로병사’ 제작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시대 식량자원으로 고구마를 선택한 이유를 분석한 후 훌륭한 탄수화물 공급원이자 비타민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슈퍼푸드 고구마’의 놀라운 효능을 샅샅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주간현대>도 혈관은 젊게 하고 혈압은 낮게 해준다는 ‘젊음의 묘약’ 고구마의 비밀을 따라가봤다. ▲ 브레이크뉴스 구황작물이었던 고구마가 중년의 건강을 지켜주는 웰빙 식품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고구마의 다양한 색깔 속에 숨겨진 비밀은 과연 무엇인가.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지난 3월11일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하고 심혈관 질환 개선에도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고구마의 풍부한 영양소와 놀라운 효능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의학·약학·식품건강 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중년에 꼭 먹어야 할 ‘슈퍼푸드-고구마’의 비밀을 파헤친 것. ‘생로병사’ 제작진에 따르면, 고구마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시대 식량자원으로 선택한 식품으로 “우주정거장에서 고구마를 재배해 우주식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는 것. 한 끼 식사로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잎과 줄기까지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고구마를 우주식품으로 선정한 이유 중 하나였다고 한다. 이는 고구마의 기능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 미국의 식품영양단체, 즉 공익을 위한 과학센터(CSPI)에서도 얼마 전 ‘최고의 음식 10가지’를 꼽으면서 그 중 첫 손가락에 고구마를 올려놓았다. CSPI 제인 박사는 “건강과 영양을 생각한다면 주저 없이 감자보다 고구마를 선택하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대체 고구마에 무슨 성분이 들어 있길래 이렇듯 ‘젊음의 묘약’으로 각광받게 된 것일까. 고구마의 섭취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비밀 속으로 들어가보자. 일본의 장수촌으로 유명한 오키나와 현 북부의 오기미 마을. 1993년 일본 최고의 장수촌으로 지정된 이곳에서는 정정한 80~90대 노인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 이 마을 사람들은 40~50년 전부터 고구마를 주식으로 삼아왔다고 한다. 지금도 하루 한 끼 이상 고구마를 먹는 노인들이 적지 않은데 바로 고구마를 즐기는 습관이 이 마을을 장수촌 반열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이라는 것. 특히 오키나와 현은 세계에서 100세인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식품 전문가들은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를 많이 먹어온 식습관이 장수의 비결 중 하나”라고 분석한다. 또한 가고시마 현은 일본 최대의 고구마 산지이다. 이곳에서는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만날 수 있고 고구마를 이용한 건강법이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고구마는 음료, 술, 빵, 과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입을 즐겁게 해준다. 이곳 사람들은 장수의 비결 중 하나로 고구마 꼽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고구마는 비타민 A·C·E와 칼륨, 섬유소 등 미량원소가 풍부하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한 식품으로 밝혀지고 있다. 호흡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간 산소가 화학물질과 스트레스,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해 변형된 것이 바로 활성산소다. 이 활성산소는 우리 몸 안에서 산화작용을 일으켜 세포를 공격하고 DNA 구조마저 변형시키는데 이것이 바로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항산화 물질은 이러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그런데 고구마의 보라색 껍질에는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 이왕이면 껍질째 고구마를 먹는 게 좋다는 얘기다. 보릿고개를 넘기 힘들고 먹을거리가 부족하던 시절 고구마는 구황작물로 여겨졌을 뿐 그 가치를 주목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어서 갖가지 현대병으로 고생하는 요즘 시대에는 고구마가 웰빙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고구마는 ‘최고의 항암식품’이다.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 당근, 셀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단연 1위였다. 또 다른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흡착력이 훨씬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켰다. 고구마의 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 바로 이 베타카로틴은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아준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C와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민 C(100그램당 25밀리그램)는 전분질에 쌓여 있어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는다. 고구마의 성분 중 항암작용을 하는 것은 항산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 말고도 강한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는 폴리페놀계 화합물인 클로로겐산, 동물의 암발생 및 병원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프로테아제 억제물질 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런 성분들과 다른 고구마의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항암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항산화 작용이 생체 내에서 과산화 반응에 의해서 생긴 유리기가 연속적으로 산화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 결국 미량의 유리기(Free radical)가 연쇄반응(Chain reaction)을 일으켜 과산화물이 몸에 쌓이게 되어 여러 가지 질병과 암, 노화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항산화 비타민(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이나 기타 항산화 물질 등이 이런 유리기의 연쇄작용을 못하도록 막는 것을 항산화 작용이라고 한다. 고구마의 효능 중에서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혈압을 낮춰준다는 것. 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100그램당 460밀리그램)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여 혈압을 내리게 한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나트륨 과잉섭취 국가인 한국인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또한 고구마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인 콜레스티라민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의 식물섬유는 다른 28종류의 야채 및 과일의 식물섬유 가운데 가장 큰 콜레스테롤 포획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연구 보고되고 있다. 고구마의 놀라운 효능은 여러 한방서적에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을 편안하게 하며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오장을 튼튼하게 하며, 이질과 음주 후 설사, 어린이의 영양부족과 만성 소화불량에 좋다고 한다. 고구마와 멥쌀에 물을 붓고 죽을 쑤어 먹으면 비장과 위장을 건실하게 강화할 수 있다. 고구마에는 섬유질뿐만 아니라 수지배당체인 하얀 수지성분(고구마를 자르면 하얗게 나오는 진)이 배변을 도와주므로 변비 예방 및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데 껍질째 고구마를 찌거나 삶아서 먹으면 탈도 나지 않는다. 고구마는 배변을 좋게 하기 때문에 피부가 좋아지게 하기도 한다. 고구마는 또한 칼륨이 매우 많이 들어 있는 야채 중 하나인데 긴장이나 스트레스, 무력증 등에 좋은 음식이며 칼륨의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효과로 고구마를 김치 등과 같이 먹는 것은 매우 합리적인 것이다. 고구마는 섬유가 많고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있어 세균번식이 쉬워서 창자 안에서 발효가 일어나 가스가 발생하기 쉽다. 그렇다면 고구마 섭취가 혈압강하와 혈관개선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생로병사’ 제작진은 이화여대 자연과학대 오구택 교수팀과 함께 유전적으로 고혈압을 타고난 쥐에게 자색 고구마 추출물을 투여하고 혈압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놀랍게도 불과 6시간 후에 고혈압 상태인 쥐가 정상 수치로 현저하게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오구택 교수는 “고구마 색소를 섭취할 경우 기존의 치료하고 있는 약물과 비슷한 효과가 짧은 시간 안에 나타났다”면서 “그런 점으로 유추해볼 때 자색 고구마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혈압을 낮추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혈압강하 효과는 고혈압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까? ‘생로병사’ 제작진은 평소 고혈압 증상으로 고통받는 50~60대 중장년 남성 9명에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자색 고구마즙을 마시도록 했다. 4주 간의 테스트 후, 과연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연구결과 9명 모두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눈에 띄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학교 심장혈관내과 한성우 교수는 “자색 고구마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일부 연구자들에 의하면 안토시아닌이 체내 혈압을 높이고 혈관손상을 입히는 물질을 만드는 엔지오텐신 전환효소를 억제한다는 보고가 있다. 바로 이 엔지오텐신 전환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고구마가 제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웨이크 포레스트 의과대학 심장흉부외과의 로버트 코델 교수는 50년 간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고구마를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권장하고 있다. 코델 교수는 “수술 후의 회복과정에 있거나 장에 문제가 있는 등 식이장애가 생겨 고생하는 환자들이 고구마를 충분히 섭취한 후에 다양한 방식으로 증상이 호전됐다”고 전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와 대사작용 전반에 걸쳐서 고구마가 다양한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코델 교수는 또 “우리가 아는 식품들 중 고구마는 가장 완벽에 가까운 식품”이라면서 “하루에 고구마 하나씩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 고구마 건강법 “껍질째 날마다 1~2개 먹어라” 보라색 과채류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생리 활성 영양소인 안토시아닌이 보라색 고구마에도 많이 들어 있다. 2005년 국제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자색 고구마에서 추출된 안토시아닌은 적채, 포도 껍질, 엘더베리, 보라색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보다 강한 항산화 능력을 지닌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그 이유는 대체 뭘까. 충남대학교 식품공학과 이기택 교수는 “식품에는 200~300개의 서로 다른 안토시아닌류가 존재하는데 자색 고구마를 구성하고 있는 안토시아닌류가 가장 뛰어난 항산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라면서 “보라색 고구마가 다른 품종보다 약 4~7배 많은 월등한 항산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구마 색깔에 담긴 비밀도 캐냈다. 제작진이 국내 대학 연구팀과 직접 실험한 결과, 이 자색 고구마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정도의 높은 수치를 보인 것이다. 어쨌든 요즘 우리에게 인기 있는 호박 고구마, 당근 고구마 등 다양한 고구마의 여러 가지 속색깔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가에도 큰 차이가 있다. 전문가들은 어쨌거나 고구마를 껍질째 먹을 것을 주문했다.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에는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게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보랏빛 껍질과 노란 속살을 가진 고구마에는 식물생리 영양 활성산소가 많이 들어 있는데, 학계에서는 고구마의 이런 성분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학계에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다는 점 말고도 고구마의 혈당조절 기능에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한 대학 관계자의 연구결과 고구마는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익히지 않은 생고구마 상태로 섭취할 때 그 효과가 더욱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반면 일본의 고구마 주산지 가고시마에서는 자색(보라색) 고구마를 이용한 가공식품이 넘쳐난다. 자색 고구마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진 강력한 항산화 능력에 대한 효능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우리족은 대장암 발생비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비결 역시 고구마를 즐겨 먹는 식습관에 있었다. 고구마는 가열해도 영양성분의 파괴가 적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더구나 고구마는 덩이뿌리인 고구마뿐만 아니라, 그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 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한다.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는 건강 채소,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게 포함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제작진이 이기택 교수팀과 함께 연구한 결과 껍질이 포함된 고구마에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난 것. 이와 관련, 충남대 이기택 교수는 “고구마 속살보다 껍질 부위에 폴리페놀 화합물이 약 35%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 폴리페놀 화합물이 항산화 효과와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 이뇨촉진 작용,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데 결국 껍질 부위에 있는 페놀 화합물을 섭취하게 되면 속살만 섭취했을 때보다 높은 건강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어떤 고구마를 어떻게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까. 흰색 고구마와 노랑색 고구마, 주황색 고구마, 보라색 고구마의 항산화 능력을 비교해본 결과 흰색·노랑색·주황색 고구마의 항산화 능력이 20% 안팎인 데 반해 보라색 고구마는 무려 83%의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보라색 고구마가 이렇듯 월등한 항산화 능력을 보인 것은 안토시아닌류, 폴리페놀 화합물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고구마는 굽거나 찌면 열량이 다소 많아지는 특징이 있지만 다른 채소에 비해 조리한 후에도 영양분의 파괴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구마의 영양성분을 완전히 섭취하려면 껍질째 먹고 가능한 한 줄기와 잎까지 먹는 것이 좋다. 또 고구마의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화합물은 주로 수용성이기 때문에 튀기는 것보다는 쪄서 먹는 것이 좋고 열량이 높은 편이라 하루 1~2개 정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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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운동 안하는 한국 성인 절반이 “주1회도 안한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3.20
운동 안하는 한국 성인 절반이 “주1회도 안한다” 성인의 절반 이상은 일주일에 한번도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립암센터는 19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에서 열린 ‘암정복포럼’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2005년)를 분석한 결과 국내 성인 인구의 52%는 일주일에 한번도 여가시간을 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거나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수준이 낮거나 술 담배 등 건강관련 생활습관이 나쁠수록 운동 실천율이 떨어졌다. 운동을 실천하지 않는 이유로는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전 연령에서 44%로 가장 높았으며 노년의 경우에는 ‘몸이 불편해서’가 55%로 가장 많았다. 김두수 복지부 암정책과장은 “해외연구를 종합한 결과 10~20년 동안 규칙적으로 운동할 경우 유방암, 대장암의 발생위험을 20~35% 낮추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운동은 1인당 연간 46만원, 국가차원으로는 약 10조90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용권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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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에는 개고기가 좋다고?…결핵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글쓴이 :
관리자
2008.03.20
결핵에는 개고기가 좋다고?…결핵에 대한 오해와 진실 [쿠키 건강] 3월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다. 가난 때문에 제대로 못먹던 시대에 창궐했던 결핵. 하지만 아직도 세계적으로 매년 200만명이 목숨을 잃을만큼 위세를 떨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결핵이 없어진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결핵환자는 최근 증가세로 돌아섰다. 고원중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의 도움으로 결핵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Q도움말: 고원중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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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활 속의 친환경 "내가 바로 웰빙 주부"
글쓴이 :
관리자
2008.03.20
생활 속의 친환경 "내가 바로 웰빙 주부" ■ 도심 속 몸소실천 3인 노하우 천 기저귀·생리대 직접 만들고 환경수칙 가족들이 지키도록 유기농, 건강·가정경제 도움 '웰빙' '유기농' '친환경'이라는 단어가 가장 환영을 받는 곳은 아마도 할인점의 진열대가 아닐까. 깐깐한 주부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비결은 '친환경' '유기농'만한 게 없단다. 요즘 사람들이 선호하는 '친환경'의 삶이란 조금 비싼 농산물을 사 먹는 것일까. 과연 그러할까. 친환경요? 그냥 생활인데요.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2학년 딸을 둔 노은희(부산 북구 학장동)씨. "도시에서 친환경적으로 사는 이들을 만나러 왔다"는 말에 그녀는 대뜸 "근데 왜 저를 찾아오셨어요?" 한다. "저는 환경에 대한 특별한 철학이나 신념이 있는 운동가도 아니고 그냥 주부인데요." 일단 아이 키우는 이야기나 해 달라고 했다. 이야기 속에서 그녀만의 친환경적인 노하우들이 나온다. 두 아이 모두 모유를 고집했고 천 기저귀로 키웠다. 퇴근 후 남편이 함께 기저귀 빨래를 하며 그녀의 실천을 도왔다. 새 옷은 화학약품을 씻어내기 위해 빨래를 꼭 한 후 입혔고 제철 과일, 채소를 고집했다. 유기농 농산물이라고 해도 가능하면 인근 산지를 선택해 조금이라도 신선도를 더 지키려 했다. 설겆이를 할 때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뜨게질한 아크릴사 수세미를 이용한다. 아크릴사가 흡착력이 높아 세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단다. 천 기저귀로 키웠던 두 딸들은 이제 엄마가 만든 천 생리대만을 이용하고 있다. 초경을 시작했을 때 천 생리대를 만들어 선물을 했더니 딸들은 일회용 생리대를 오히려 '찜찜'해 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아이들은 몸이 아프면 약을 먹지 않고 자연 요법으로 병을 다스린다. 감기에 걸렸을 때 배즙이나 생강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어느새 감기가 뚝 떨어진단다.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이게 생활인데 무슨 불편이냐"며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사는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 몇 번 잔소리했더니 아이들이 실천해요! 여성단체에서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미애씨. 환경운동을 하고 있는 그녀이기에 뭔가 특별한 실천들을 기대하고 찾아갔다. 친환경적인 삶의 예들을 이야기해달라니 대답이 너무 뻔하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냉난방기기 사용을 줄이고 쓰지 않는 전기 플러그는 모두 뽑아두기, 세제 사용하지 않기, 순면 제품 사용하기, 물 아껴쓰기, 장바구니 사용 생활화 하기, 유기농 제철 음식 먹기…. "대답이 식상하고 뻔한 것 아니냐"고 푸념하니 "말한 것의 반만이라도 실천하면 훌륭하다. 앞으로 수천 번 더 읊어도 되는 내용들이다"고 반박한다. 지겨워도 계속 읊어야 하는 이유는 자신의 딸을 보면 느낀단다. 태어나서부터 자연스럽게 엄마의 실천들을 접하다보니 이젠 딸이 자신보다 더 철저하게 이들 환경 수칙들을 생활 속에서 지키고 있다. 일전에 강씨의 사무실로 놀러 온 딸이 잠깐 자리를 비운 동료들의 컴퓨터와 프린트기 전원을 모조리 끄는 바람에 난감했을 정도로 딸의 실천력은 대단하다. "컴퓨터나 TV에 매달려 있기보다 자연 속에서 한껏 뛰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도시 태생 딸이 자신의 작은 실천의 소득이 아닌가 싶다"고 강씨는 자랑스럽게 말했다. 강씨는 최근 부산여성환경센터 설립 준비로 분주하다. 생활 속 친환경의 실천들을 제대로 전파하는 일을 하겠단다. 유기농 먹거리는 생명입니다! 20년째 유기농 먹거리만을 고집하고 있는 김혜경씨. 시작은 단순했다. 1987년 부산YWCA 직원으로 근무하며 그 당시 Y가 시작하는 '저농약 농산물 직거래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유기농 먹거리를 신청했단다. 그리고 직원 교육과 현장 방문을 통해 '유기농만이 살길'이라는 걸 차츰 느끼게 됐다. 사실 그 어떤 교육보다도 자신의 몸을 통해 유기농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생생한 증거를 체득했단다. 어린 시절부터 허약한 아이로 낙인(?) 찍혔고 밥 먹기 싫어 도망다니던 버릇은 어른이 돼서도 여전했단다. 감기는 달고 살았고 영양 실조로 입원하는 민망한 일도 있었다. 그랬던 그녀가 유기농 먹거리로 바꾼 후에는 병원을 거의 안 간다. 물론 유기농 먹거리에 사로잡히게 된 좀 더 개인적인 이유도 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남편이 불치병으로 투병할 때 그녀의 정성이 들어간 유기농 먹거리들은 그녀 남편이 병과 좀 더 오래 싸우도록 도와주었다. 그래서 그녀에게 유기농 먹거리는 곧 생명처럼 느껴지고 있다. 김씨는 식자재를 비롯해 장류와 조미료까지 모두 유기농 재료와 자연식품을 사용한다. 유기농 과일과 야채가 나오지 않는 시기에는 아예 그것들을 먹지 않는단다. 자연이 주는 시간에 맞춰 먹는 것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다. 천연 양념만을 고집하다 보면 재료 자체의 향과 맛을 살릴 수 있는 탁월한 효과도 있다. 유기농 재료를 구입하면 비싸지 않느냐는 질문에 "요즘 사람들이 많이 먹어서 재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 아니냐"며 "소식하면 건강에도 좋고 가정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그녀는 말했다. 김효정 기자 teresa@busanilbo.com 친환경 생활법 따라하기> ·유기농 식재료, 천연 조미료 먹기 ·세제 대신 아크릴 수세미 사용하기 ·천 생리대, 천 기저귀 사용하기 ·유리 반찬통 사용하기 ·살충제 사용하지 않기 ·가죽이나 패브릭 소파 대신 나무 의자 사용하기 ·TV와 컴퓨터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생활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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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성생활’ 암 예방 도움, 국민 25%만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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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안전한 성생활’ 암 예방 도움, 국민 25%만 인지 [쿠키 건강] 안전한 성생활이 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만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립암센터에서는 ‘제1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006년10월 제정된 ‘국민 암예방 수칙’(10개항목)에 대한 인식도 및 10개 수칙 항목에 대한 실천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건강증진이론의 하나인 PAP(Precaution Adoption Process) 모델에 근거해 설문지를 개발했으며, 인구비례 표본 추출을 통해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통해 한국갤럽에서 실시했다. 전체 대상자 중 암이 예방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는 약 84%, ‘국민 암예방 수칙’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경우는 약 46% 수준이었다. 각각의 수칙을 실천하면 암이 예방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10개 항목 대부분의 경우 70%이상이 이를 인지하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안전한 성생활’이 암예방(자궁경부암, 간암, 카포시육종 등)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답변은 약 26% 수준에 불과했다. 10가지 수칙 중 가장 지키기 쉽다고 생각하는 수칙은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균형잡힌 식사하기’였으며, 가장 지키기 어려운 수칙은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걷거나 운동하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암예방 수칙에 대한 실천도를 조사한 결과 수칙 중 6가지 이상을 실천하고 있는 대상자의 비율은 약 55% 수준이었고, 10개 모두를 실천하고 있는 대상자 비율은 약 3% 수준에 불과했다. 암에 대한 기여 위험도로 볼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금연, 건강한 식생활, 감염 예방, 조기검진 관련 항목을 모두 실천하고 있는 비율은 0.9%였다. 임민경 국립암센터 암예방과 박사는 “이번 조사 결과는 ‘국민 암예방 수칙’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상대적으로 낮은 실천 현황을 보여주고 있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암예방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국민이 실생활에서 수칙별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관련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엇보다 손쉽게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안전한 성생활’과 ‘조기검진’임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복지부는 향후 ‘국민 암예방 수칙’ 실천지침 공표와 배포를 통해 구체적인 수칙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반복조사 결과를 활용, 수칙과 실천지침 제공 효과를 보다 구체적이며 객관적으로 측정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 암예방 수칙>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 담배가 폐를 침습하는 모습으로 흡연의 위해를 보여주며 금연할 것을 권고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 흔히 즐겨 먹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이미지로 충분한 채소와 과일 섭취 권고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 음식 조리시 하루 5g 미만 소금 섭취가 되도록 소금 사용 줄일 것을 권고 4.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 * 절주의 필요성과 하루 2잔 이상의 술은 스스로 삼가는 의지를 가질 것을 권고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 달리는 모습과 1530이라는 수치로 1주일 5회 하루 30분 이상 운동 할 것을 권고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 체중계 눈금을 왼쪽으로 하는 화살표로 비만을 피하고 적정체중 유지를 권고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 받기 * 예방접종하는 주사기 모양으로 B형 간염 예방접종 권고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 겹쳐진 하트모양의 남녀 성표시와 이를 받쳐든 양손 모양으로 안전한 성생활 권고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 보호구로 안전모, 방독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의 미소를 통해 작업장 안전 보건 수칙의 중요성을 제 시하고 이를 지킬 것을 권고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 청진기 안에 감싸여 보호 받는 위, 자궁, 대장의 모습을 통해 암 조기 검진 권고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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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 불균형, 하체 비만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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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03.20
신진대사 불균형, 하체 비만의 원인 [쿠키 건강] 동양인 60%가 가지고 있다는 하체 비만. 상체는 날씬하지만 하체로 내려 갈수록 통통한 살 때문에 결코 날씬하다는 평을 받지 못하는 것이 동양인들의 가장 큰 결점이다. 서양인처럼 쭉쭉빵빵은 아니더라도, 상체와 하체의 비율이라도 맞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많은 하체비만족은 언제나 하체를 드러내지 않고 감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이효선(가명 24살)씨는 대표적인 하체 비만녀다. 바지를 입을 때는 물론 치마를 입더라도 되도록 허벅지가 날씬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타고난 허벅지는 가리려고 할수록 더욱 잘 보이는 것 같아서 이씨는 언제나 외출이 두렵다. 다이어트를 시도해 봤지만 가장 빠지기 어렵다는 허벅지 살들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단단해지는 것 같아서 심한 운동을 하기도 어렵고, 그때마다 이씨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폭식을 일삼을 뿐이었다. ▲허벅지 근육을 반복, 규칙적으로 사용해야 하체는 살이 안 빠지기로 유명하다. 아무리 과격한 운동을 해도, 에너지 소모가 큰 운동을 해도 사실 하체 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하체 비만의 유형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지방이 많은 것이고, 둘째는 근육이 많은 것이고, 셋째는 수분이 많은 것이다. 이 세 유형은 외관상 비슷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 중에서 근육이나 수분이 많은 것은 비만이 아니다. 어찌됐든 지방이나 수분이 많은 것은 해결이 가능하고 또한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만, 근육이 많은 것은 해결해야 할 나쁜 문제가 아니다. 단지 외관상의 문제일 뿐이다. 비만명의로 통하는 분당김종찬한의원 김종찬 원장은 “하체비만은 하초(下焦)의 음이 많고 양이 부족한 여성중 특히 10∼20대에게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으로, 하체의 신진대사 균형이 맞지 않아 지방이나 수분 등이 과다 축적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지방이나 수분이 많아진 것은 적절한 치료로써 신진대사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근육이 많은 사람에게는 방법이 없다는 것인가?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운동을 하되 방법이 옳아야 한다.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하체를 더 굵게 만든다. 그 대신 강도가 약한 운동으로 시간을 더 많이 들여서 해야 한다. 이 방법은 근육이 많은 사람 뿐 아니라 지방이나 수분이 많은 사람에게도 해당되는 방법이다. 김종찬 원장은 “허벅지의 경우 하체 비만의 가장 많은 부분으로 근육의 운동 범위와 운동 시간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체 비만에 가장 좋은 운동은 바로 걷기다. 허리를 펴고 무릎과 발목의 가벼운 반동을 이용하여 성큼성큼 걷기를 하루에 만보 이상 하면 필요이상으로 근육량을 늘리지 않으면서 허벅지 뿐 아니라 엉덩이와 하복부까지 운동효과가 파급되어 지방을 연소시키고 하체 전체를 날씬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하체 비만에 좋은 것은 누워서 다리를 들고 공중 자전거 타기를 하는 것이다. 이 운동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하체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는데 좋다. 다만 이 운동만으로 눈에 띄는 효과를 얻기는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꾸준한 운동과 함께 짜고 맵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등 식이요법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또한 필요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빠른 시일 안에 하체 비만녀라는 오명을 떨쳐버릴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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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땐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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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다이어트 할땐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쿠키 건강]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먹어야 최대한의 포만감을 느끼고, 어떤 음식을 먹어야 칼로리가 제로에 가까운지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다. 바롬 클리닉의 유재욱 원장이 제안하는 다이어트 시 음식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다이어트를 할 때는 육류보다 칼로리가 낮은 닭고기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이때 껍질은 벗겨내고 조리해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 같은 종류의 고기라도 지방이 많이 붙어 있는 부위가 있으므로, 가능한 한 붉은 살코기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며, 만일 지방이 많은 부위를 조리할 때는 지방을 떼어버리고 조리해야 한다. 어패류는 저칼로리, 고단백질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종류에 따라서 육류와 비슷하게 지방이 많은 것도 있으므로 방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대체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가자미, 대구, 넙치 등의 흰살 생선이나 오징어, 문어, 새우, 게, 조개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꽁치, 갈치, 삼치, 청어, 정어리, 임연수어 등의 생선은 육류보다도 칼로리가 높은 것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음식을 조리할 때 칼로리를 낮추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다. 우선 저 칼로리 음식으로 조리하려면 최대한 기름이 없게 튀기거나 볶는 것을 피하고 삶거나 석쇠에 굽고 또 뜨거운 물에 찌거나 데치는 것이 좋다. 볶을 때도 기름 대신 물이나 다시마, 멸치 등을 우려낸 물을 사용한다. 이때 주재료도 버섯, 콩, 해초류 등 저칼로리 식품을 선택하면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튀김 요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가능한 튀김옷을 얇게 만들어서 튀기도록 한다. 그러면 기름을 흡수하는 양이 적어서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 재료는 크게 썰어서 튀기는 것이 좋으며 고기를 먹을 때는 야채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이때 고기의 양보다 야채의 양을 더 많이 늘려 먹는다. 또한 드레싱을 사용할 때는 케첩이나 마요네즈 등의 고칼로리 드레싱을 피하고 식초, 레몬, 겨자 등 저 칼로리 드레싱을 뿌리도록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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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회에서의 기분 좋은 술, 한 잔도 아토피 악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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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환영회에서의 기분 좋은 술, 한 잔도 아토피 악화 요인 봄철 피부는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수분을 빼앗기고 유분 생성은 줄어들어 메마르기 쉽다. 계절적 요인 외에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이나 대학에 갓 입학한 새내기들은 환영회나 소모임 등에 참석하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 자리에서 이뤄지는 음주나 흡연 역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이 같은 피부 건조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가지고 있는 경우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발진과 함께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데, 주로 나타나는 부위는 팔꿈치나 무릎의 접히는 부위, 목의 옆 부분 등이다. 가려움증이 심해 손으로 긁게 되면 손톱 밑 세균으로 인한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CU클린업 한의원 장용수 원장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대부분 증상이 많이 악화되어 참기 힘들 정도가 되어야 병원을 찾는데, 상태가 심하지 않을 때라도 조금씩만 관리를 해준다면 재발과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며, “흔히 아토피를 완치가 안 되는 질환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확한 발생 원인을 찾아 처방하고 생활환경에 변화를 주면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체내 장기의 균형이 깨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며, 혈액 중에 열독이 많이 쌓여 탁해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스테로이드 연고 등을 이용한 치료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 어렵다. 겉으로 보이는 발진, 가려움증과 함께 체내의 원인에 대한 치료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 장용수 원장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하려면 침, 사혈 및 한약과 환약인 ‘정혈환’을 투여함으로써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기능 편차를 조절하고 약화된 면역력을 강화하며 독소로 인해 탁해진 혈액을 맑게 하는 동시에 열독을 제거해주어야 한다”고 설명하고, ”이 같은 치료는 가려움증과 피부 건조증을 완화시켜주며 기혈의 순환을 원활히 하여 어혈이나 습담, 열독 등을 제거해 아토피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토피 치료에 이용되는 정혈환은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더욱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자연치유법의 하나인 미생물 입욕제와 한약입욕제, 정혈에센스 등을 이용하는 방법이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미생물 요법은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을 억제, 제거하는 한편 피부에 유익한 미생물의 증식을 늘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한약 입욕제와 정혈에센스는 가려움증 제거와 건조증 완화, 멸균과 해독작용이 있어서 아토피 치료에 효과적이다.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손톱으로 긁는 것 보다는 손바닥으로 해당 부위를 가볍게 두드려 주는 것이 좋다. 손바닥으로 두드려주는 방법으로도 긁는 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혈관에 정체되어 있던 독소를 분산배출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오이나 알로에 등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차가운 상태로 즙을 내어 해당 부위에 발라주면 가려움증을 줄여주는 동시에 보습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작은 변화가 요구된다. 목욕보다는 가벼운 샤워가 좋으며,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가급적 유분을 제거하는 비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샤워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를 할 때는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식품첨가물이나 인공감미료, 방부제 등이 다량 들어간 음식 등은 삼가야 한다. 가급적 제철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하자. 아토피성 피부염은 체내에서 발산되는 열에 대한 과민반응이므로 실내외의 온도차가 크지 않도록 조절해 줘야 한다. [이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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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곰팡이· 비닐…'먹거리'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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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03.20
벌레· 곰팡이· 비닐…'먹거리'두렵다 새우깡 햄버거 소주 등서 잇단 이물질…업체 '오리발' 농심 노래방새우깡에서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와 충격을 주면서 식음료 제품의 생산및 유통과정에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우기 대기업 유명 제품에서 발생한 사건임에도 원인규명이 제대로 안돼 '어디까지 믿고 먹어야 할지" 소비자 불안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그러나 식품에서 이같은 황당한 이물질이 발견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벌레가 나왔어요'. '곰팡이가 피었어요'. '비닐이 섞였어요'하는등의 소비자 피해가 연일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소비자 불만에도 불구 대부분의 식품 이물질 혼입은 원인규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업체들은 '공정상 불가능하다'고 오리발을 내밀기 일쑤고 일부업체들은 소비자의 부주의나 악의적인 조작이라고 밀어부치는 경우도 있다. 피해나 충격에대한 보상도 미미하다. 법적으로는 해당제품을 교환 환불해주도록 하고 있다. 대부분 저가인 가공식품의 특성상 소비자들도 몇백원 몇천원을 보상받는 것이 귀찮아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지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제보를 통해 불량 식음료 실태를 파악해본다. #사례 1 - 서울 연지동의 강모씨는 지난해 11월 중순경 맥도널드 정동 플라자점에서 햄버거를 구매해 가족과 함께 먹던 중 강씨의 딸이 양상추에 붙어있는 ‘0.7cm길이의 U자형 철사조각’을 발견해 모두 깜짝 놀랐다. 지점장에게 항의하자 “우리 측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본사조사 시 한 달 정도 소요가 되니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대답하며 구매금액을 환불해줬다. 한 달이 넘도록 답이 없어 홈페이지로 재 연락하자 “조사결과는 이상이 없었다. 다행이 철사조각을 먹지 않아 문제가 없었으니 괜찮지 않냐?”는 상담원의 얘기에 강씨는 분개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우리가 발견했으니 망정이지 모르고 먹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다.”며 “식품관리를 엉망으로 하고선 햄버거 쿠폰 몇 장주는 걸로 때우려하다니 그걸 누가 또 먹고 싶겠냐?”며 본보로 고발했다. 이에 맥도널드의 관계자는 “바닥에 떨어진 양상추에서 발견된 거라 햄버거에서 나왔다고 단정하긴 힘들다.”며 “유입물질이 생산, 조리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종류는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해명했다. “제품에 ‘이물질 유입’이 제기되면 원재료 생산라인과 매장조리과정 등을 통해 유입경로를 검증한다. 협력사들의 생산라인까지 확인을 거쳐야해 긴 시간이 소요된다.”고 덧붙였다.. #사례 2 - 울산의 소비자 조모씨는 지난해 12월말 경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화이트 소주’를 마시다 깜짝 놀랐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소주의 혼탁도가 심했다. 얼마 전 연말 모임 때 손님대접하고 남은 것 중 1병 이였고 병을 흔들자 뿌연 덩어리가 흩어지면서 내용물은 더욱 탁해졌다. 조씨가 업체 측으로 강력이 항의하자 "병 세척과정에서 덜 헹구어져 발생한 현상인 것 같다. 소주병을 가져가 성분검사를 해봐야 알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대해 (주)무학의 고객 상담자는 “소주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번처럼 하얀 이물질은 성분분석 전에는 자세한 것을 알 수 없다”고 답했다. #사례 3 - 서울 창동의 노모씨는 지난해 11월말 경 동네 슈퍼마켓에서 해태제과의 후렌치 파이 1박스를 구입해 먹던 중 깜짝 놀랐다. 딸아이가 먹고 있던 후렌치파이에서 3마리의 벌레가 나왔던 것. 해태제과 홈페이지에 글과 사진을 올려 내용을 알리자 회사직원이 과자 몇 봉지를 쇼핑백에 담아 집으로 찾아왔다. 직원은 여전히 살아있는 벌레를 보며 "아직도 살아있네. 제조상의 문제인지 유통과정상 문제인지 알 수 없으나 죄송하다"며 돌아가 버렸다. 황당해진 노씨는 다시 회사로 연락해 피해보상을 요구했고 다시 방문한 직원은 2만 원가량의 도서상품권을 주며 사건을 마무리하려해 이를 거절하고 돌려보냈다. 직원은 돌아서며 "우리 회사는 웰빙 과자를 만들려고 방부제를 쓰지 않다보니 벌레가 생길 수 있다"며 별일 아니라는 듯 얘기했다. 이에 노씨는 "유통기간도 지나지 않은 제품에 벌레가 생길 수 있다며 너무도 당당한 대기업의 무책임한 처사에 더 화가 난다."며 분개했다. 이에 대해 사측 관계자는 "제품에 버터가 들어가다 보니 유통과정에서 간혹 벌레가 생기거나 외부에서 개미, 벌레가 봉지를 뚫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대답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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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서 고혈압 예방물질 추출법 개발
글쓴이 :
관리자
2008.03.20
양파서 고혈압 예방물질 추출법 개발 전남도의 주산 작물인 양파에서 고혈압 예방물질인 '쿼세틴'을 짧은 기간에 다량 추출해 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19일 전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기술원 생물자원연구과 기능성연구팀이 시료에 열을 가해 지방을 추출하는 장비인 '속실렛 장치'를 이용해 양파에 다량 함유돼 있는 고혈압 예방과 치료제로 쓰이는 쿼세틴을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의 쿼세틴 추출 기술은 고가의 장비를 이용해 수주 동안 분석을 필요로 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데 반해 이번에 새로 개발된 추출기술은 적은 비용으로 2-3일에 기존보다 3배의 쿼세틴을 추출할 수 있다. 쿼세틴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혈관벽의 손상을 막아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고 혈관의 확장과 수축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고 실험 결과 구강암세포 생장을 35%나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된 성분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금까지 양파의 소비가 생식과 양파즙, 양파식초, 양파음료 등으로 한정됐으나 앞으로는 고혈압 예방물질인 쿼세틴을 직접 첨가한 새로운 가공제품 개발로 높은 부가가치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쿼세틴 성분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이제는 국내에서 생산함으로써 연간 400억원의 고혈압 치료제의 수입 대체효과와 함께 농가 소득증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근 전남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과장은 "양파를 이용한 기능성 성분 추출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실용화함으로써 양파 소비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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