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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강장제 '홍합'
글쓴이 :
관리자
2008.03.21
양향자 교수의 건강코디 천연 강장제 '홍합' 스치는 바람과 햇살이 포근해지고 있는걸 보면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환절기라 몸도 나른하고 입맛과 소화력도 떨어져서 피곤하다. 환절기에 적응하려는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럴 때엔 봄나물이 제격이지만, 봄나물만큼 나른한 봄을 생생하게 만드는 영양만점 식품으로 홍합을 권하고자 한다. 홍합은 바다의 향과 맛을 듬뿍 담은 해산물로 가격이 저렴해서 대중적으로 즐겨 찾는 식품이다. 겨울부터 알을 낳기 전인 4월까지가 제철인 홍합은 신선한 것을 구입해 요리하면 질기지 않고 육수가 풍부하여 최상의 맛을 낼 수가 있다. 홍합은 물 속에서도 접착성이 강한 ‘폴리페놀릭’이라는 접착성 단백질을 분비해 몸을 바위에 고정시킨 채 바닷물 속에 있는 미생물을 걸러먹고 사는 전형적인 필터 피더(플랑크톤을 주식으로 하여 살아가는 물고기)이다. 이 폴리페놀릭이라는 성분은 강력접착제보다 강한 접착력을 가지고 있다. 접착패드라고도 하는데 이 접착패드 한개가 무려 12.5kg이나 들어 올릴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접착제는 물에 닿으면 약해지는게 아니라 더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수술부위를 봉합할때 필요한 접착제로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1g을 만드는데 홍합 수십마리에게 채취를 해야하기 때문에 경제성이 없다. 홍합은 겨울철에서 봄에 먹는 것이 안전하다. 5~9월에 채취한 홍합엔 마비증상, 언어장애, 입마름 등을 일으키는 독소가 들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비성 독을 가진 알렉산드리움(Alexan drium)이라는 플랑크톤이 증가해 그것을 먹는 홍합의 몸에 독이 축적된다. 실제 홍합을 먹고 해안가에 사는 사람들이 중독되어 죽은 사례가 있어 왔다. 홍합에게는 이때가 자손 번식을 하기 제일 좋은 때라고 한다. 종족 보존을 위한 본능적인 지혜가 홍합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홍합은 소화기능이 약해진 사람에게 특히 좋고 강장·강정, 간기능 강화, 콜레스테롤 감소, 미각장애에 효과를 나타낸다. 홍합은 시원한 감칠맛으로 사랑받는데 홍합의 감칠맛은 타우린, 베타인, 아미노산, 핵산류, 호박이 어울려 내는 맛이다. 이러한 감칠맛을 내는 성분들이 천연 강장제라고 볼수있다. 특히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은 피로회복제의 주성분 가운데 하나로, 쓸개즙의 배설을 촉진해 간의 독소를 풀어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를 막고 간 기능을 좋게해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며 시력보호에 좋다. 바다에서 나는 것이 다 짜다는 생각을 하지만 홍합은 싱겁기 때문에 바다의 담채라고 하는데 염분이 없는 것 뿐만 아니라 홍합 속에 함유된 칼륨이 체내 축적된 소금 성분의 나트륨을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그래서 홍합만의 특유한 콜레스테롤이 전체 영양분의 30%이상을 차지하는데도, 오히려 중풍환자의 영양식으로 각광을 받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홍합은 비타민 A, B, B2, 칼슘, 인, 철분과 단백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영양가가 높다. 홍합이 간기능을 강화하면 남성들에게 더 좋은 것처럼 느껴지는데 여자에게는 어떨까? 중국의 미식가들은 홍합을 동해부인이라 비유하기도 한다. 붉은 산호 빛깔의 오동통한 살이 매력적인 홍합은 바다에 살면서도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내는데 특히 홍합을 많이 먹으면 속살이 예뻐진다는 믿음에서 유래된 말이기도 한데 또한 피를 돌게 해줘서 생리활성 작용을 도와주기도 한다. 홍합에는 피로 회복과 노화방지에 더없이 중요한 비타민 C와 E 등이 풍부해 몸속의 유해 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미네랄(철분, 요오드, 셀레늄 등)등이 풍부해 여성들의 빈혈에도 좋다. 또한 프로비타민D의 함량이 높은 편으로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율을 향상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홍합의 효능 중 몇 가지는 신선한 생 홍합보다 햇볕에 잘 말린 홍합에 더 많이 들어있다. 홍합에는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는데 생것이 100g당 974㎎, 말린 것은 무려 2100㎎이나 들어 있고, 말린 홍합 100g에는 우수한 단백질이 56g이나 들어 있으며 지방 함량도 10g 가량 되나 이중 80%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좋은’ 지방인 불포화지방이다. 그러므로 같은 100g을 섭취 했을때 열량은 생것 66㎉.말린 것 373㎉를 낸다. 한방에 선 홍합을 보약으로 즐겨 썼을 정도로 몸을 보하는 효능이 많다. 좋은 홍합 고르는법은 자연산 홍합은 수염이 많고 붉은색을 띄고 모양이 좋다. 홍합수염을 제거한다. 홍합속살 색깔로 암수를 구분할 수 있는데, 암컷은 붉은색을 띄고 수컷은 흰색을 띈다.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알아보려면, 물에 담궈 보시면 되는데, 물에 가라앉는 홍합은 속이 알차고 살아있는 홍합이고 물에 뜨는 홍합은 속이 많이 비거나, 상했거나, 죽은 홍합이다. 물에 끓였을 때 껍질이 열리지 않는 조개도 마찬가지로 죽은 홍합이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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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리 밀 뺀 채식 관절염증 완화
글쓴이 :
관리자
2008.03.21
보리 밀 뺀 채식 관절염증 완화 심장병 뇌졸중 예방 체질량지수도 감소 밀가루의 종류를 결정짓는 불용성 단백질 글루텐이 포함되지 않은 채식 위주의 식사는 관절염 환자가 걸리기 쉬운 심장마비, 뇌졸중, 동맥경화의 예방과 관절염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스톡홀름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진은 12개월 동안 성인남녀 66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글루텐이 포함되지 않은 채식위주의 식사가 체내 저밀도콜레스테롤(LDL.Low-Density Lipoprotein)과 총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경화 예방, 관절염증 완화 효과가 나타났다고 ‘관절염 연구와 치료(Arthritis Research and Therapy)’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연구대상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매일 섭취해야 할 식단을 따로 제공해 실험을 진행했다. 한 그룹의 38명에겐 단백질 10%, 탄수화물 60%, 지방 30%가 되도록 콩, 해바라기 씨앗, 과일, 야채같은 글루텐이 들어 있지 않은 채식에 쌀, 옥수수 등을 포함시키는 식단을 제공했다. 다른 그룹 28명에겐 글루텐이 풍부하게 함유된 곡류 위주로 같은 양의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을 공급하면서 비만을 촉진하는 포화지방을 약 10% 더 제공했다. 그 결과 채식 위주의 식사를 했던 그룹은 LDL과 총콜레스테롤이 감소했으나 다른 그룹에게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LDL은 혈관벽을 두껍게 만들어 혈류의 흐름을 방해해서 동맥경화와 심근경색의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채식 위주의 그룹은 12개월이 지나자 비만정도를 나타내는 체질량지수(BMI.Body Mass Index)도 감소했다. 연구진은 “보리나 밀 같은 곡류에 많이 들어있는 불용성 단백질 글루텐은 염증이나 동맥경화 위험을 증가시킨다”며 “관절염 환자가 글루텐이 들어있지 않은 채식을 주로 먹으면 관절 염증을 줄여주고 심장병이나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대한근관절건강학회 이인옥 교육센터장은 “관절염 환자에게 채식위주의 식사가 좋은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글루텐이 들어있지 않은 채식에 대한 내용은 새롭다”면서 “채식을 기반으로 하되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식사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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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소년 “밥보다 햄버거”..비만율 2배로
글쓴이 :
관리자
2008.03.21
청소년 “밥보다 햄버거”..비만율 2배로 3남매를 둔 주부 차은경씨(40)는 밥 대신 과자 등 간식만을 찾는 첫째 아들 최성준군(15) 때문에 고민이다. 현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최군은 주위의 끊임없는 조언과 스스로의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간식을 끊지(?) 못하고 있다. 최군은 밥보다 간식을 좋아한 탓인지 중 2의 남학생인데도 키가 작고 몸무게 역시 39㎏밖에 나가지 않는다.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조미영씨(38) 역시 밥보다 피자, 햄버거 먹기를 좋아하는 아들 김운형군(8)이 걱정스럽다. 김군은 밥 등의 전통식단을 차려주면 몇 숟가락 먹지 않고 바로 간식을 찾지만 피자 한판은 금방 먹는다. 김군은 하루에 한끼는 꼭 피자 또는 햄버거 등을 먹으려 하고 부모가 말리면 울고 짜증을 낸다. 현재 김군의 몸무게는 55㎏으로 고도비만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초등학생 등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중 상당수가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부모가 밥그릇을 들고 쫓아다녀도 한 숟가락을 먹을까 말까다. 그러나 이 아이들은 과자, 빵 등의 간식이나 피자, 햄버거 등의 패스트푸드를 내밀면 거부하지 않는다.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급식교사 역시 “대부분의 아이들이 밥을 잘 먹는 편이지만 한 반에 몇명씩 밥을 먹지 않고 빵을 찾는 아이들이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쌀 소비가 급감하는 이유 중 하나로 이처럼 피자나 햄버거, 치킨 등을 밥 대용으로 찾는 아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이같은 식습관의 변화는 청소년층에서 뚜렷하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중장년층에 비해 10∼20대는 밥을 적게 먹는 대신 빵과 햄버거, 피자를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쌀의 섭취 빈도를 밥을 먹는 빈도로 추정할 경우 65세 이상은 85.1%가 세 끼 밥을 먹는데 비해 20대는 36.6%만이 세 끼를 밥으로 먹었다.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인 햄버거, 피자는 12∼29세의 연령층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햄버거의 경우 10대의 17%, 20대의 15%가 주 1회 이상 섭취했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전통식단에서 서구형 식단으로 식습관이 변화면서 당뇨 등 성인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청소년 비만율은 지난 98년 8.7%에서 2005년 16%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중학생의 경우 2005년 25%로 4명 중 한 명이 비만 상태로 확인됐다. 또 초·중·고교 등 청소년층에서 아침 먹는 비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도 쌀 소비량을 감소시키는 한 요인으로 거론된다. 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조사한 결과 초·중·고교 학생 10명 중 1명 이상(11.5%)이 아침밥을 거르고 있었으며 경기도 의정부 보건소 조사에서는 초등학생 10명중 3명 이상(34%)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yjjoe@fnnews.com조윤주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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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품 ‘이물질 사고’ 왜 자꾸 터지나
글쓴이 :
관리자
2008.03.21
식품 ‘이물질 사고’ 왜 자꾸 터지나 지난 1월 유업체 A사는 소비자로부터 ‘시중에서 구입한 분유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신고와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증거로 받았다. 이 회사는 소비자에게 500만원을 주고 더 이상 사태가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 B사도 자사가 생산하는 과자에서 쇳조각이 나왔다는 소비자 민원을 받고 같은 제품 10박스와 300만원을 줘 무마했다. C사는 최근 과자에서 비닐이 나왔다는 소비자 민원을 받고 민원인과 접촉, 무마에 나서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문제가 시끄러워지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미지에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원인규명보다는 불만사항이나 피해를 조용히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먹거리 제품에서 이물질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으나 사태확산으로 인한 이미지 훼손을 우려한 관련 업체들의 음성적 대응이 사태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농심 새우깡 사태도 사건을 덮어 감추는 데 급급한 원시적인 태도가 사태악화를 부추겼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농심은 원인규명은 미룬 채 라면과 새우깡 3박스를 위로품 등으로 주고 사건을 덮으려 했다. ■증거만 없애려는 안일한 대처가 화 키워 식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된 사례는 그동안에도 끊이질 않았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식품 이물질 상담건수는 지난 2006년 1023건에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대기업뿐만 아니라 식품업체의 경우 80%가 영세업자여서 위생관리 뿐만 아니라 해결 자체에도 소극적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간 접수된 가공식품 안전위생 고발상담은 1980건에 달했고 이중 이물질이 1071건(54.09%)이었다. 이물질로는 벌레와 곰팡이, 쇳조각, 머리카락, 플라스틱, 비닐 등이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 관련 불만의 경우 대부분 소비자와 음성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불만은 훨씬 더 많을 것”이라며 “농심 새우깡 사태의 경우 증거만 없애던 관행이 곪아 터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이물질 발견 사례가 끊이지 않는 것은 이물질이 발견된 경우 원인규명이나 재발방지책 마련보다는 일단 증거만 없애고 보자는 업체들의 안일한 대처가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비자 단체 관계자는 “이물질 관련 신고가 접수됐을 때 대부분의 업체는 우선 증거 인멸에 관심을 둔다”며 “그런 뒤 ‘그럴리가 없다’, ‘유통과정에서 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것’이라는 등 책임 떼넘기기에 급급하다”고 질타했다. ■사태 확산 전 자발적 리콜 활성화돼야 제조업체들이 증거인멸에만 급급한 것은 느슨한 법체계도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물질이 발견되더라도 이로 인해 신체손상을 입지 않은 경우에는 교환이나 환불만으로 보상토록 하고 있다. 따라서 일단 무마에 나선 뒤 사태해결에 실패해 문제가 확산되더라도 법적으로는 제조업체의 부담이 크지 않다. 그러나 외국의 경우 제조물책임법 관련 소송이 활성화돼 있기 때문에 제조업체들이 거액의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 따라서 외국 기업들은 사태 확산 전에 자발적인 리콜에 나서고 있다. 이해각 소비자원 식의약 안전팀장은 “미국 등의 경우 제조물책임법 소송이 활발해 기업들이 패소하면 배상금액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리콜을 많이 하는 편”이라며 “우리나라는 소비자들이 제대로 모르거나 소송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이물질 관련 소비자 불만이 많은 것은 업체들이 물품교환 등 소극적으로만 대응하기 때문”이라며 “이물질 안전 문제와 제품 회수 등에 대한 기준을 만들어 식품당국에 보고하도록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yoon@fnnews.com윤정남 고은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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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밥·샐러드 등 식중독균 기준 현실화
글쓴이 :
관리자
2008.03.21
김밥·샐러드 등 식중독균 기준 현실화 즉석요리·편의식품류 황색포도상구균 g당 100이하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샐러드, 김밥류 등 즉석섭취·편의식품류에 대해 식중독균 ‘불검출’ 기준을 적용해 오던 것을 현실에 맞게 개선해 식중독균 정량기준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이들 식품의 위생이 소비자에게는 위해하지 않으면서 현실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정량기준이 설정되는 식중독균은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과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로서, 그동안 식품제조과정에서 완벽한 제어가 어려워 불검출 기준은 비현실적이라며 개정이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돼 왔었다. 식약청은 즉석섭취·편의식품류의 황색포도상구균은 g당 100이하로 정량기준을 설정하고,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별도의 개별기준이 정해지지 않은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g당 1000이하로 정량기준을 추가로 신설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공기, 토양 등의 자연계와 사람의 피부 등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식품에 쉽게 오염될 수 있는 반면, 균이 증식하면서 생성하는 독소에 의해 식중독이 발생하기 때문에 캐나다, 스페인, 호주 등 제외국에서도 정량기준을 설정해 관리하고 있다. 독소는 균이 105~106 정도로 증식되었을 때 생성된다.그 동안 식중독균은 인체위해성과 무관하게 검출됐다는사실만으로 종종 소비자의 불안감을 야기돼 왔다. 이번 식중독균 정량기준 신설은 이러한 소비자의 불필요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업계에게도 현실적인 안전관리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식약청은지난 19일 조미건어포류(조미쥐치포 등)에 대한 황색포도상구균 정량기준을 g당 100 이하로 신설 입안예고 하는 등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위해평가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정량기준을 확대 설정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 위해기준과 연구관 이강봉 (lkb9703@kfda.go.kr) [국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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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교 주변 불량식품 발 못붙인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3.21
학교 주변 불량식품 발 못붙인다 반경 200m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보건복지가족부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고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에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정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과 건강기능식품의 제형을 완화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을 이달 21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정에 따라, 학교와 그 주변지역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이 유통·판매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건강저해 식품이나 식중독, 비만 등으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및 학교주변 200m 범위 안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을 지정 관리한다. 어린이가 다량 섭취할 경우 건강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지방, 당, 나트륨을 다량 포함한 식품에 대하여 학교 등에서 판매를 제한하도록 한다. 어린이의 정서를 저해하는 도안이나 문구가 있는 식품의 판매를 금지하며,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패스트푸드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판매하는 음식점에서는 그 영양성분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하는 한편,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기호식품의 생산과 소비를 권장하기 위하여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하였다. 또한 2010년부터 텔레비전 방송을 통하여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광고하는 경우 어린이들이 즐겨보는 시간대에 광고를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이날 동시에 공포되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존 건강기능식품 6가지 (정제·캅셀·분말·과립·액상·환) 제형 규제가 사라지게 됨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기능성 신소재·신제품 개발이 용이하게 되어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번에 공포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은 1년이 경과한 2009년 3월 2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은 6월이 경과한 2008년 9월 2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문의 : 식품정책과 02-2023-7781 [국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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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름보다 치명적인 봄철 자외선, 피부관리 요령은
글쓴이 :
관리자
2008.03.21
여름보다 치명적인 봄철 자외선, 피부관리 요령은 [쿠키 건강]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지만 잦은 황사와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에는 부담스러운 계절이다. 봄철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하는 이유는 일교차가 심해지고 이상건조현상까지 겹쳐 피부 트러블도 잦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특히 과도한 자외선노출은 피부노화,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는 만큼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피부 건조하지 않게 충분한 수분섭취=봄이 되면 얼굴이 당기고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건조가 심해질 경우 피부가 거칠어지고 갈라지기도 한다. 환절기의 건조한 피부는 잔주름을 만들기 쉽다. 봄철 피부관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수분 공급이다. 하루 8잔 이상의 물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보습제를 발라 수분을 공급해줌과 동시에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하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 얼굴을 씻거나 샤워할 때에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며, 피부건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비누사용과 잦은 목욕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또한 얼굴의 각질을 없애기 위해 필링젤이나 각질제거제를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도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에 맞는 보습제를 사용하고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지수 낮아도 여름보다 치명적=봄에는 겨울철 약한 자외선에 익숙한 피부가 갑자기 강해지는 자외선에 대처해야 하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 예방을 위해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A, B, C의 3가지로 나뉘는데 장파장인 A는 색소침착과 피부노화(주름생성), 중간파장인 B는 일광화상과 피부암 발생에 주로 작용한다. 결국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손상을 막으려면 A, B 두 가지를 모두 피해야 한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는 SPF30(자외선 B차단지수)에 PA++(자외선A 차단지수) 이상 되는 것을 골고루 바르고,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줘야 차단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생겨 색소가 침착 된 경우엔 조기에 치료를 해야 더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에는 ‘IPL P-NINE system’ 이나 ‘코스젯 TR (레이저토닝)’ 등 색소레이저를 이용하면 피부조직의 손상없이 개선될 수 있다. 여기에 미백 스킨케어를 병행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환절기에 몸이 지치거나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C, E가 풍부한 음식이 좋고 규칙적인 생활과 숙면도 도움이 된다. BK피부과 신영익 원장(사진)은 “봄이 되면 피부는 갑자기 강해지는 자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며 “봄은 여름에 비해 자외선 지수가 낮아도 피부에는 더 치명적인 만큼 피부의 청결과 보습을 세심히 하고 특히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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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식품 정보 실시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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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위해식품 정보 실시간 공개 회수명령 12일 이내 검증절차 완료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모든 위해식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해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해식품 유통을 신속히 차단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4월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청은 전국의 보건환경연구원 등 334개의 식품위생검사기관로부터 부적합판정을 받거나 혹은 회수해야 하는 식품의 정보를 이메일로 보고받아 이를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또 식품의 신속한 회수를 위해 회수명령일로부터 12일 이내에 회수 검증절차를 완료하도록 했다. 식약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의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위해식품 정보를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해식품 정보 메뉴를 '검사결과 부적합현황' 등 6개 항목으로 통합, 간소화시켜 개편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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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억제 식품사전 - 미역·다시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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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암억제 식품사전 - 미역·다시마·김 후코키산틴, 암억제 효과 탁월 일본인이 장수하는 비결 중의 하나는 해조류를 자주 먹기 때문이다. 특히 장수하는 노인이 많은 오키나와에서는 다시마나 큰실말의 소비량이 아주 높다고 한다. 강력한 암 억제성분과 영양분이 풍부한 해조류로 식탁을 장식하면 건강효과도 만점이다. 해조류, 일본인 장수 비결 꼽혀 녹미채나 미역, 다시마, 김 등의 거뭇거뭇한 색깔에 들어있는 후코키산틴이 암 예방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니시노 교수팀은 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후코키산틴에 강한 발암 억제작용이 있음을 밝혀냈다. 피부암 억제에 관한 실험에서, 발암물질과 아세톤에 녹인 후코키산틴을 동시에 발라준 그룹에서는 피부암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발암물질과 아세톤만 바른 대조군에서는 15마리 중 8마리에서 평균 2.20개의 피부암이 발견됐다. 그리고 십이지장암에 관한 실험도 실시했는데 후코키산틴을 먹지 않은 18마리에서는 14마리가 십이지장암을 일으켰고, 1마리당 종양의 개수는 1.28개였다. 그에 반해 후코키산틴을 먹은 20마리에서 암을 일으킨 것은 단 6마리뿐이었고, 종양의 개수도 0.55개였다. 이들 실험과는 별도로 진행한 사람의 신경아세포종의 배양실험에서는 녹미채에서 추출한 후코키산틴을 배양액에 일정한 농도로 첨가하자, 신경아세포종이 증식하지 않았다. 그러나 배양액에서 후코키산틴을 뺐더니 다시 증식이 시작됐다. 니시노 교수는 이들 실험을 통해 “후코키산틴은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 활동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여진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 하나, 해조의 발암 억제성분으로 기대되는 것이 후코이단이다. 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 녹미채, 뜸부기, 김과 같은 갈조류에만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 표면을 끈적끈적하게 하는 주성분이다. 다당류의 일종으로 수용성 식물섬유라고 말할 수 있다. 이 후코이단이 내추럴킬러 세포를 활성화한다는 데이터가 나와 있다. 또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세포나 동물의 실험 결과에 의하면 암세포를 자연사하게 만드는 작용도 있다고 보여진다. 해조류에는 이 외에도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식물성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색깔 검을수록 품질 좋아 녹미채는 제조일로부터 1년 이상 지나도 거의 변질되지 않는다. 품질이 좋은 녹미채는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빠르고 부드러우며, 점성이 있다. 물에 넣으면 녹미채의 줄기와 잎은 약 8배, 기장녹미채의 주축은 5~6배가 된다. 김은 색깔이 짙고 윤기가 도는 것이 맛있고, 다시마는 살이 두툼한 것이 맛있다. 다시마의 표면에 생기는 흰 가루는 만니톨이라고 불리는 맛 성분으로, 식용으로 하는 데 문제는 없다. 품질이 좋은 미역은 줄기에서부터 잎의 끝 쪽까지 고른 색깔을 띠고, 탄력도 있다. 건조된 미역은 검은 것을 고르도록 한다. 물에 담그면 건조시킨 미역은 약 10배, 생미역이나 소금에 절인 것은 2~3배가 된다. 보존할 때에는 건조제와 함께 깡통에 넣어,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두는 것이 좋다. 갑상선에 다시마는 주의 필요> 다시마에는 요오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요오드에 과민한 사람이나 갑상선염 같은 갑상선과 관련된 병이 있는 사람은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용어 해설> ■ 신경아세포종(신경모세포종) 신경세포 자체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 5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생기며 복부의 교감신경이나 부신, 후복막 따위에서 발생하는데, 전이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 후코이단 콜레스테롤 배설을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성인병을 예방한다. ■ 내추럴킬러 세포(NK세포)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대형 림프구로, 혈액 속을 순회하는 림프구군의 약 15%를 차지한다. 활성화된 NK세포 안에는 핵이 있고, 그 주변의 세포질에 많은 과립을 쌓아놓고 있다. 체내에서 세균과 암세포 같은 이물질을 발견하면 다른 면역세포보다도 빨리 이물질에 이르러, 축적했던 과립을 이용해 공격·파괴한다. (자료제공=도서출판 전나무숲)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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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바람타고 '과채류 식중독' 급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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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웰빙 바람타고 '과채류 식중독' 급증세 미국인들의 과채류 섭취량이 과거에 비해 늘어났으나 이로 인한 식중독 발병률은 그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하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스위크 인터넷판은 19일 미국 국립질병예방통제센터(CDC)의 보고서를 인용, 지난 1996년에서 2005년 사이 미국인들의 과채류 섭취량은 9% 증가한 반면 이로 인한 식중독 발병률은 39%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CDC 연구진은 식중독 발병률이 과채류 섭취량의 증가율을 훨씬 웃도는 현상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소비자들이 아래와 같은 주의 사항을 지키면 좀 더 안전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전했다.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을 것 = 메인대학 식품과학과의 앨 부시웨이 교수는 부엌 수도꼭지에 분무기 노즐을 설치해 야채 등을 구석구석 세척하고 사과 등 과일을 씻을 때는 전용 솔을 사용한다. 부시웨이 교수에 따르면 염소수는 과채류의 미생물을 파괴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염소수를 쓸 경우에는 물 3ℓ에 염소수 한 숟가락을 섞어 세척한 뒤 다시 물로 씻어내라고 조언했다. ◇ 껍질을 버리는 과일도 물로 씻을 것 = 전문가들은 식중독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과와 같이 껍질째 먹는 식품뿐 아니라 바나나와 멜론 등 껍질을 버리는 과일 역시 물에 씻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껍질을 버린다고 안심하기 쉽지만 과일을 옮기거나 자를 때 박테리아 내지 농약성분 등이 손이나 칼을 통해 알맹이까지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 또 양상추와 같은 채소류는 먼저 꼭지를 따고 씻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또 미리 세척해 포장한 상품도 먹기 전에 다시 씻을 것을 권장했다. ◇ 새싹 대신 통조림과 냉동 과채류를 택할 것 = 160℃ 이상의 온도에서 과채류를 조리하면 비타민 C가 다소 파괴되는 단점이 있지만 박테리아를 확실히 죽일 수 있다. 따라서 통조림 및 냉동 과채류는 안전을 위한 확실한 선택이다. 조지아대학의 마이클 도일 식품안전센터 소장은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은 새싹 채소를 멀리 하라고 말했다. 새싹은 축축하고 따듯한 환경에서 자라 박테리아 번식에 유리한 뿐 아니라 박테리아가 식품 내부에서 자라 씻어낼 수 없다는 것. 그러나 뉴스위크는 설령 위와 같은 주의사항을 전부 지키지 못하더라도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과채류 섭취를 주저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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