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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길거리 식품 판매시설의 위생관리 매뉴얼
글쓴이 :
관리자
길거리 식품 판매시설의 위생관리 매뉴얼 담당부서 식품안전정책과 길거리 식품 판매시설의 위생관리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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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약청]식품 안전 관리 강화대책 - 이물사태 재발방지 대책 중심으로 -
글쓴이 :
관리자
2008.03.25
식품 안전관리 강화대책 - 이물사태 재발방지 대책 중심으로 - 담당부서 식품안전정책과/식품관리과/수입식품과/식품안전지원과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잇따라 식품 이물혼입 사고가 발생하여국민의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증폭됨에 따라 소비자 불만에 대한 식품업체의 안이한 인식과 관행 및 관리 시스템의 미흡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 1)이물관리 개선대책 마련 2)소비자불만 신속 대응체계 구축 3)신속 회수시스템 구축 4)식품위해사범 처벌강화 5)원료식품 등 수입식품 관리 강화 6)선진 식품안전관리시스템 확대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식품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발표하였다. ▣ 식품업체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이물 혼입 방지대책을 마련하였다. ○ 식품 이물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이물 종류별?혼입 원인별 저감화 방법을 마련하고, - 금속검출기, X-ray투시기 설치 및 방충?방서시설 강화 등 시설기준을 보완한다(‘08. 8). ○ 또한, 식품 이물 검사방법.주기, 관리요령 등 식품이물관리기준과 식품운반, 저장, 진열, 보관 등 유통업소의 식품취급 관리요령을 마련한다(‘08. 8). ○ 업체의 이물 혼입 발생시 원인 검증 및 처리방법을 정하고 그 결과의 기록물 보관을 의무화 한다(‘08. 4). ○ 업체의 이물검출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구용역을 통한 기술개발과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 업체를 지원한다(‘08. 10). ▣ 소비자 불만사항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한다. ○ 소비자 불만사항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소비자가 업체에 클레임을 제기하면 즉시 식약청에 보고하고, 관련 제품은 업체가 6월이상 보관하도록 한다. ※ 신속 신고시 처벌 경감, 보고의무 위반시 영업정지 및 축소.은폐시 영업장 폐쇄 등 강력 처벌(식품위생법개정안 국회 제출, ‘08. 6) - 또한, 소비자단체에 접수되는 소비자 불만 사항을 신속히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08. 4). ○ 기업이 과거의 소비자 불만사례를 분석, 신제품 개발시 활용하여 사전 예방하고, 기업 임원이 소비자 불만.피해에 직접 대응하는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1))」참여를 확대한다(‘08. 4). ▣ 식약청에「소비자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 ○ 소비자가 이물 혼입, 부패.변질 식품 발견시 24시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식약청 홈페이지에「소비자 신고센터」사이트를 구축한다(3. 22). ○ 식약청 및 6개 지방청에 소비자 불만 신고사항 조사처리 전담부서를 설치하여 위해발생 우려가 있는 클레임은 긴급 조사하여 즉시 언론에 공표하고, 유통.판매업자 등에게 휴대폰 메시지로 전파하여 판매 중지 등의 신속 조치를 취한다(‘08. 4). ※ 위해우려 발생시 영업장 폐쇄 및 긴급 회수명령(식품위생법개정안 국회 제출, ‘08. 6) ▣ 신속한 회수시스템을 구축하고 식품 회수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 자진회수를 활성화 하기 위해 자진회수를 성실히 이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감면을 확대하고(‘08. 8), - 위해우려 식품을 회수하지 않거나 은폐한 영업자에 대하여는 행정처분을 강화하고, 형사고발을 병행한다. ○ 위해식품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위해정도에 따라 3등급으로 회수등급을 분류하고, 등급별로 회수기간 등 관리체계를 차등화 하는 회수등급제를 도입한다(‘08. 4). ○ 위해식품의 원인을 규명하고, 신속히 회수하기 위해 식품제조단계부터 유통.판매단계까지의 정보를 관리하는 식품이력추적제도를 시행한다(‘08. 6 시범운영). ※ 식품이력추적제도 : 제품 이력정보를 바코드나 전자칩 형태로 제공하여 제품구시 소비자에게 회수대상임을 알려주는 제도 ○ 회수명령, 회수계획 및 결과보고 등 회수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을 「회수관리 업무시스템」에 등록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한다('08. 5). ○ 위해식품의 신속한 회수.폐기를 위해 회수대상 식품을 정부가 직접 회수.폐기하고 그 비용을 영업자에게 청구하는 행정대집행제도의 도입을 추진한다(‘08. 12). ▣ 식품위해사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 한다. ○ 고의·상습적인 식품위해 사범은 영업장을 폐쇄하고, 형량 하한제를 강화(‘08. 10)하는 한편, - 불법으로 얻은 경제적 이득을 몇 배로 환수하는 부당이득환수제를 도입한다(‘08. 6, 국회제출). ○ 또한, 동일 식품 섭취로 다수인에게 피해 발생시 1인 또는 다수가 대표가 되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는 식품집단소송제의 도입을 추진한다(‘08. 10, 국회제출). ▣ 원료식품 등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 한다. ○ 자사제조용 수입원료에 대해 무작위 정밀검사를 실시하고(‘08. 3) 수출국 현지 공장에 대한 실사를 강화한다(’08. 4). ○ 수입업자가 수출국 제조업소의 제조공정, 품질관리, 위생수준을 확인하여 안전한 식품만 수입하는 우수 수입업소제(GIP)를 도입하고(6. 30), 반가공수입 원료식품의 제조국 표시를 의무화한다('08. 9). ※ GIP : Good Importer Practice ▣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제도를 중소기업체까지 확대한다. ○ 원료부터 제조·가공, 유통.판매까지 위해요인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HACCP제도를 연차적으로 확대한다. ※ ‘07년 339개소→ ’12년 1,400개소 ○ 아울러 중소기업체들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우수위생관리기준(GHP) 모델을 개발.보급한다(4. 30). ※ GHP(우수위생관리기준) : HACCP적용이 어려운 중소업소를 위하여 개발된 위생적 관리프로그램(위생조건, 원료선택, 위해요소 관리수칙 등)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번 이물 혼입사건 등을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는 정부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와 함께 식품산업체의 자율적인 노력과 소비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 1) CCMS : 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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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식품 용 기구인 유리제, 도자기제 및 법랑의 안전기준 강화
글쓴이 :
관리자
2008.03.25
식품용 기구인 유리제, 도자기제 및 법랑의 안전기준 강화 담당부서 용기포장과 □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의 수입증가와 급변하는 식생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식품의 조리.저장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식품용 기구인 유리제, 도자기제 및 법랑에 대한 현행 기준.규격을 강화하는 내용의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규격 개정(안)」을 입안예고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개정(안)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규격을 참고로 하여 국내 유통되는 식품용기구인 유리제, 도자기제 및 법랑을 용량 크기별로 구분 (예를 들면, 유리제의 기구 및 용기.포장의 경우 600㎖미만, 600㎖~3000㎖, 3000㎖이상)하여 재질별로 각각에 대한 납 및 카드뮴의 용출규격을 강화하였으며, ○ 또한, 이들 유리제, 도자기제 및 법랑을 불에 직접 가열하는 가열조리용 기구에 대해서도 각 재질별로 납 및 카드뮴의 용출규격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 따라서, 이번 개정(안)을 통하여 향후 국내 수입 또는 제조되는 식품용 기구인 유리제, 도자기제 및 법랑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요내용 - 유리제, 도자기제, 법랑의 경우 : 용량 크기별로 세분화하여 재질별로 각각에 대한 납 .카드뮴 용출 규격 강화 가열조리용 기구에 대하여 재질별로 납 및 카드뮴 용출규격 신설 ○ 참고로,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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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주제 희귀 질환 정보가 400 여개 질환으로 확대
글쓴이 :
관리자
2008.03.25
주제 희귀질환 정보가 400여개 질환으로 확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희귀난치성질환 헬프라인(http://helpline.cdc.go.kr)에 200개의 신규 희귀질환 정보를 추가 게재하여 총 421개의 희귀질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터지-베버 증후군, 이염성 백질영양장애 등 추가로 제공되는 질환은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발생빈도가 높은 희귀질환과 헬프라인의 온라인 상담실, 참여마당 등을 통해 등록이 요청된 질환들로 선정되었다. 질병정보 수집은 관련 분야 전문가(총 46명)들에 의해 의학 전문사이트와 최신 문헌을 기초로 원고 서술과 감수과정을 거쳐 이루어졌다. 각 질병정보는 증상, 원인, 진단 및 치료 등 일반적으로 얻기 어려운 희귀질환정보를 우리말로 제공하고 있어 환자 뿐 아니라 관련 전문가들의 질병이해 및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희귀난치성질환 헬프라인은 질환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담실, 의료비 지원사업 안내, 통계 및 역학 정보 제공, 질환 등록 요청 등 이용자 편의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문의 : 질병관리본부 심혈관희귀질환팀 02-380-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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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설명] 이태리산 모짜렐라치즈 판매중지 조치
글쓴이 :
관리자
[설명] 이태리산 모짜렐라치즈 판매중지 조치 부서 축산물위생팀 □ 농림수산식품부는 물소 젖을 원료로 제조된 이태리산 모짜렐라 치즈에서 기준치 이상의 다이옥신이 검출되었다는 국내·외 언론보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등)와 관련하여, 이태리산 유가공품에 대한 잠정 검역·검사중단 조치와 이태리측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였으며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는 해당 제품에 대한 출고보류, 유통경로 확인 등, 시·도지사에 대하여는 식품판매점 등에서의 판매중지 등 긴급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하였다고 밝혔다. 29개 치즈생산 업체가 생산한 물소 젖 모짜렐라 치즈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염경로와 범위 등에 관한 이태리 정부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올해 우리나라에는 10여톤의 이태리산 물소 젖 모짜렐라 치즈가 수입되었고, 주로 피자전문점, 대형마트 등을 통해 유통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아울러 농림수산식품부는 해당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 등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소비자들에게 치즈를 구입할 때 원산지와 원료명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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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식 세균 득실 … 튀김 · 어묵 등 식약청,위생점검 나서
글쓴이 :
관리자
2008.03.25
길거리 음식 세균 득실… 튀김·어묵 등 식약청,위생점검 나서 노점에서 판매되는 음식과 먹는물이 대부분 세균투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위생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뢰를 받아 최근 실시한 ‘길거리 음식의 위생관리 실태 조사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길거리에서 판매되는 튀김류 등 음식과 먹는물 대부분에 세균이 다량 증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서울(강남 노량진 영등포 종로)과 경기(부천 안산 산본), 울산지역 노점상에서 어묵 떡볶이 튀김 김밥 순대 과일주스 햄버거 등 길거리 음식과 먹는물 시료 총 415개를 채취해 미생물과 중금속, 부패 정도 등을 측정한 것이다. 조사 결과 끓여서 제공되는 어묵, 튀김, 떡볶이 등 대부분 식품에서 일반세균이 1g당 총 1000만개까지 검출됐다. 서울 종로지역 어묵에서는 검출 세균수가 총 6000만개에 달했다. 가열하지 않고 제공하는 과일주스, 햄버거, 해삼 제품 일부에서도 1g당 1000만개 이상의 일반세균이 검출됐다. 일반세균은 자체가 인체에 직접 병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식품의 위생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특히 서울지역 노점상에서 판매되는 대부분 식품에서는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과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1g당 최대 1000개 검출됐고 대장균도 1g당 100개 가량이 나왔다. 노점상에서 제공하는 먹는물에서도 대부분 다량의 일반세균과 대장균이 검출됐다. 서울 강남과 울산지역 노점상에서 제공되는 물은 모두 먹는물의 세균 기준에 부적합했다. 연구팀은 “길거리 식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 세레우스 등 병원성 세균이 검출됐고 일반미생물 총균수도 1000만개를 넘어 위생관리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청은 어린이 식품의 안전관리 및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10일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도·점검 대상은 어린이 기호식품에 식품첨가물을 불법으로 사용하는 행위, 유통기한을 위·변조하는 행위,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과 영양성분이 표기되지 않은 식품 제조·판매 행위 등이다. 또 도시락 제조업소의 시설, 개인위생 및 식재료 관리, 조리과정의 위생관리 상태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라동철 기자 rdchul@kmib.co.kr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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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만치료? 생활습관 개선이 ‘藥’
글쓴이 :
관리자
2008.03.25
비만치료? 생활습관 개선이 ‘藥’ 폭식엔 식욕 억제제ㆍ육식비만엔 지방흡수 억제제 일정기간 약 쓴후 운동ㆍ식이요법 치료 강화해야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는 물론 각종 암을 유발할 수 있고 사망률까지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그렇지만 살을 빼는 건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최근 몇 년 새 비만치료제가 비만 치료 영역 중 하나로 완전히 자리를 굳힌 것도 그런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자는 풍조가 빚은 현상이다. 비만치료제는 잘만 쓰면 효과적인 체중 감량 방법이 된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 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채 막연히 약만 먹으면 살을 뺄 수 있다는 편견을 갖거나 오남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비만치료제 작용기전 알면 진료 상담에 도움 꼭 필요하지 않은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잘못이지만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건강상 문제가 될 정도라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투약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비만치료제는 작용 기전에 따라 크게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지방흡수억제제, 포만감항진제로 나뉜다.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는 뇌에서 식욕을 조절하는 신경호르몬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의 생성을 촉진해 식욕 자체를 감소시킨다. 펜디메트라진, 펜터민 성분이 든 퓨링(드림파마), 아디펙스(광동제약) 등이 있다. 지방흡수억제제는 지방을 체내로 흡수하는 소화효소인 리파아제의 기능을 억제해 섭취한 지방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올리스타트 성분으로 제니칼(로슈)이 유일한 제품이다. 국내 제약사들은 앞다퉈 제니칼의 복제약(제네릭)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포만감항진제는 뇌에서 식욕을 조절하는 신경호르몬 세로토닌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체내 재흡수를 억제해 결과적으로 식욕을 억제하며,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에너지 소모도 늘린다. 리덕틸(한국애보트)이 대표적이며 아직 이 제품의 성분인 염산시부트라민 물질 특허 기간이 끝나지 않은 가운데 국내에선 메실산시부트라민을 이용한 슬리머(한미약품), 말산시부트라민을 이용한 실크라민(종근당) 등 개량신약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비만치료제가 내 몸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환자 본인이 제대로 아는 것은 중요하다. 비만치료는 기본적으로 의사와 면밀한 상담을 통해 환자의 출퇴근 시간, 식사 시간과 식사량, 운동량 등 생활 패턴과 습관을 파악해 이뤄지는 맞춤형 치료다. 이는 비만치료제를 통한 치료도 마찬가지다. 예컨대 체질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부족해 살이 쪘다면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약이 적합하다. 폭식 습관 때문에 살이 찐 사람은 식욕을 억제하는 약을 먹는 게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육식을 즐기는 사람은 지방흡수억제제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작용 주의해야, 생활 습관 안 고치면 ‘말짱 도루묵’ 문제는 모든 약이 그렇듯이 비만치료제도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펜디메트라진, 펜터민 성분의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는 내성이 강하고 거식증, 중독현상이 있을 수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유럽에서는 이런 성분을 더 이상 비만 치료에 쓰지 않는다. 올리스타트 성분의 지방흡수억제제는 지방변, 설사, 변실금 증상이 올 수 있다.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시부트라민 제제는 두통, 구강건조 증세가 나타나고 불면증이나 성욕 감소 증상이 올 수도 있다. 따라서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이 약물 부작용에 대한 우려보다 더 심각한 환자에게만 단기간 처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만 때문에 고혈압이나 우울증을 겪고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 치료제로 흔히 사용되는 베타차단제는 체중을 증가시키고 신진대사율을 10% 이하로 떨어뜨린다. 우울증 치료제인 항우울제 중에서도 체중을 증가시키는 약이 있다. 더욱 면밀한 상담과 검진이 필요한 이유다. 감기 등 다른 질환 때문에 복용중인 약이 있을 때는 한동안 비만치료제는 중단하는 게 좋다. 약 복용을 중단하면 요요현상이 빠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 정제연 대한비만체형학회 부회장(메디월드 비만클리닉 원장)은 “10명의 환자 중 3명은 감량한 체중을 잘 유지하지만 또 다른 3명은 요요현상 때문에 3,4년 만에 다시 병원을 찾는다. 나머지 3,4명은 여러 문제로 체중 감량이 잘 안돼 수시로 병원을 오간다”고 전하고 “약으로 원 체중 10% 정도 감량 목표를 달성한 이후에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강화해 체중을 계속 조절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약만으로 살을 뺀다는 인식을 버려야 한다”며 “생활 습관을 고치는 계기와 동기부여가 되도록 약을 쓰는 것인데 스스로 생활습관을 고칠 의지가 없다면 전혀 소용이 없다”고 충고했다. 도움말:김하진 365mc 비만클리닉 원장, 정제연 대한비만체형학회 부회장> 참고: 김영사 ‘내 몸 다이어트 설명서’> 조용직 기자(yjc@heraldm.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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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비타민 건강정보 (스페셜-글루코사민/밥상-두뇌)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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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235회 건강정보(스페셜-글루코사민/밥상-두뇌) 비타민 스페셜 - 건강보조제, 알고 드십니까? >> - 2탄 글루코사민 - 1. 글루코사민이란? - 글루코사민은 우리 몸 중 뼈와 뼈가 맞닿는 부분, 관절의 연골을 구성하는 성분! 즉 관절 건강을 위한 원자재. - 몸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되는 글루코사민은 연골 재생에 사용되는 전구물질을 공급, 각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관절염을 예방하는 필수 성분. 2. 글루코사민의 보조제 섭취 - 글루코사민은 머리부터 피부, 근육까지 고루 분포하고는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생성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이다. 특히 나이가 들고, 관절염이 왔을 경우, 관절연골이 손실되는 양 만큼 체내에서 생성을 못하기에, 외부로부터 흡수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크게 ①음식과 ②일반 의약품 ③건강보조제로 섭취 할 수 있는데 음식으로는 주로 해산물 껍질이나 상어 연골 등에 있어 잦은 섭취가 사실상 힘들고, 의약품은 FDA의 정식승인을 받은 전문 의약품이 아닌 감기약과 같은 일반 의약품이고, 보조제의 경우는 이보다 더 안정성 보장이 안 된 제품이 다수라서 글루코사민을 외부로부터 섭취할 땐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충분히 살펴본 후 섭취해야 한다 3. 글루코사민과 관절염 치료 ① 글루코사민은 관절염을 치료하는 치료제는 아니다. 치료의 목적보다는 노화로 오는 관절염에서 통증을 완화시키고 진행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뿐! ② 관절염이 전혀 없는 젊은 세대가 미리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비용 면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등을 고려할 때 전혀 권장되지 않고 있다. 4. 글루코사민! 된다! or 안된다! ① 과체중의 병규!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오래 걸으면 무릎이 아프다! ⇒ 초기 퇴행성관절염 0 - 이 증상은 글루코사민의 처방대상인 퇴행성관절염! 글루코사민이 도움이 된다! 게다가 비만은 퇴행성관절염을 진행시키는 주요 원인인데, 1kg 증가할 때 무릎이 받는 하중은 5kg 증가. 실제로 비만인 분들은 같은 정도의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다하더라도 증상도 더 심하고 연골이 손상되는 속도도 더 빠르기에, 연골 재생을 돕는 글루코사민을 섭취하면 증상도 호전시키고 관절염 진행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앞서, 체중을 조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필수! ②아침에 일어나서 손발 뻣뻣하고, 전신 관절이 붓고 아프다! ⇒ 류머티즘관절염 X - 이 증상의 대표 질환은 류머티즘 관절염! 글루코사민 복용이 도움이 안된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이 오래 써서 닳아 마모되는 것이고 류머티즘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이므로 연골 재생을 돕는 물질인 글루코사민이 류머티즘 예방과 개선에 적용되지 않는다! 물론 간혹 이런 증상이 퇴행성관절염에서 나타날 수 있고 그런 경우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 또는 이에 유사한 염증성 관절염일 가능성이 높기에 전문가와 상의,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옳다. ③종종 허리와 등이 아프고, 작은 외상에도 뼈가 잘 부러진다! ⇒ 골다공증 X - 이 증상의 대표 질환은 골다공증! 글루코사민이 도움이 안된다! 뼈와 관절이 밀접해 오해하는 분이 많으신데, 골다공증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는 것이고 관절염은 관절에 손상이 오는 것! 즉, 관절의 통증완화를 위한 글루코사민이 골다공증을 치료할 수 없다 ④ 초기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았던 병규, 그 이후에도 평탄한 길을 걸을 때도 무릎이 몹시 아프다! ⇒ 중증 퇴행성관절염 X - 이 증상은 중증 퇴행성관절염! 글루코사민이 도움이 안된다! 글루코사민은 퇴행성관절염이 심하게 진행되기 이전 환자에서 효과가 있을 뿐! 보조제에 의지하며 오히려 치료시기를 놓쳐 병을 키울 수도 있으니, 이미 관절이 손상될 정도의 중증 퇴행성관절염일 경우 하루 빨리 전문적인 관절염 치료약, 인공관절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5. 혈당과 글루코사민 - 글루코사민 중에 당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비만이 동반된 당뇨 환자는 인슐린내성이 유발되어 복용 후 혈당이 올라갈 수 있으니 주의 하는 게 좋다! 또한 보조제 내에 염분이 소량 들어 있을 수 있어 염분에 민감한 고혈압 환자나 이뇨제를 복용 중인 분은 혈압이 오를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 하는 것이 좋다 6. 글루코사민의 함유량이 높을수록 좋은 것이다?! => 정답 : X - 지금까지 효과가 입증된 복용방법은 글루코사민만을 복용한 경우도 있고, 콘드로이틴설페이트를 복용해야 그 효과가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글로코사민만 포함된 제품도 있고,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 다른 건강첨가물, 비타민, 칼슘, 메네랄 등이 함께 포함된 제품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글루코사민만 100%들어있다고 효과가 높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7. 몸무게와 글루코사민 섭취량과는 관련이 없다?! => 정답 : O - 비만일수록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이 빠를 수 있다고 더 많은 양의 글루코사민을 복용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보통 임상실험에 사용되는 일일권장량 1500mg 보다 적게 사용한다고 해서 효과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따라서 체중에 따라서 복용용량을 조절하실 필요는 없다. 8. 주로 게나 새우 등의 해산물에서 추출하는 글루코사민!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글루코사민 섭취를 삼가 해야 한다?! => 정답 : X - 대부분의 해산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해산물의 살코기에 있기에 껍질에서 추출된 글루코사민의 경우에는 알레르기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는 분의 경우에도 글루코사민에 의한 치료가 필요하다면 소량을 조심스럽게 복용하고 그 경과를 보면서 사용하는 수가 있다. 그 외 사람에 따라 약물자체에서 오는 위장장애, 구토 등의 부작용에 주의. 자료출처 : KBS 비타민> ------------------------------------------------------------------ NEW 위대한 밥상! young 茶 시리즈!>> - 두뇌를 젊어지게 해주는 차는? 두뇌를 젊어지게 하는 방법! 두뇌는 인체에서 대사가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산소와 영양성분이 필요하다. 따라서 두뇌를 젊어지게 하려면, 두뇌의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필수지방산과 항산화 영양소가 들어있는 생선이나 견과류, 채소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반면, 뇌세포를 파괴시키는 성분은 조미료 등 식품첨가물과 알코올이므로, 가능하면 가공식품 섭취량과 음주량을 줄이시는 것이 중요하다. 두뇌를 젊게 하기 위해 꼭 먹어야 할 당귀차! ▷ 뚜껑을 덮고 마셔야 좋은 당귀차 당귀의 향기와 맛을 내는 성분은 휘발성이다. 마늘의 매운 향과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과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당귀의 성분은 뇌세포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기 때문에 날아가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 지나치게 누런 것은 좋지 않은 당귀 당귀는 생으로도 이용하지만 말려서도 많이 사용한다. 이 경우에는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당귀를 빨리 말리기 위해 너무 고온에서 건조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이렇게 말린 당귀는 지나치게 누런색을 띄게 되니 잘 살펴보시고 구입해야 한다. ▷ 당귀 향수 향기로운 여성이 되고 싶은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중국 고대에서는 당귀를 이용해서 향기를 냈다는 설이 있다. 감송향, 사향, 그리고 당귀 등을 잘게 부수어 꿀에 섞어 환을 만들어 먹고 몸 안에서부터 좋은 향기가 우러나오도록 했다고 한다. ▷ 당귀로 만든 각색편 ‘각색편’이라는 이름은 흰색의 ‘백편’, 대추와 꿀을 넣어 갈색을 띠는 ‘꿀 편’, 그리고 당귀잎과 쑥 잎을 넣어 초록빛이 나는 편 등 3가지 떡 색깔이 잘 어우러져 붙여진 것이다. 각색편은 고려시대 왕실에서 궁중 연회 때 말차와 함께 즐겨먹던 귀한 음식이라고 한다. ▷ 당귀의 어떤 영양소가 두뇌를 젊어지게 하는 것일까? 당귀에 들어있는 정유성분 중 하나인 데커신(decursin) 성분은 뇌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 그리고 치매를 유발시키는 주요 물질로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물질이 있는데 당귀의 데커시놀과 패룰릭산이 이 베타 아밀로이드 독성을 차단해 주기 때문에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당귀가 치매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는데 혹시 아이들이 먹으면 좋은 효능은 없을까? 당귀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좋다. 뇌신경세포의 손상을 보호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당귀는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데 인체의 면역세포의 생육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 당귀에는 카페인 등 신경을 자극하는 성분은 없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가 좋다. 단, 설사를 하거나 발열이 있을 시에는 조금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 뿌리부분인 당귀뿐만 아니라 잎을 먹어도 두뇌를 젊어지게 하는데 도움이 될까? 당귀 잎은 영양적으로 매우 좋은 식품이다. 당귀 잎 100g당 칼슘은 209mg으로 우유 한 컵에 들어있는 양이 모두 들어 있고, 혈액을 만들어주는 철분은 7mg으로 달걀 8개 정도에 해당하는 철분이 들어있다. 또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A는 712 RE, 비타민 C는 252mg 들어있어서 성인에게 하루에 필요한 양이 모두 들어있다. 따라서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 혈액을 만드는 철분에 항산화영양소인 비타민 A와 C가 모두 풍부하게 들어있으니 당귀뿌리 뿐 아니라 잎도 두뇌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위대한 메뉴 1. 당귀차 2. 당귀장아찌+당귀장아찌 김밥 3. 당귀샤브샤브 4. 당귀슬러쉬 자료출처 : KBS비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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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깨는 속도가 늦어지면, 간도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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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5
술 깨는 속도가 늦어지면, 간도 힘들어진다 [쿠키 건강] 중견기업의 영업담당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40대 초반 H씨는 최근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 특히 업무와 관련된 긴장된 술자리가 있는 다음날 오전에는 초죽음 상태다. 어렵사리 출근은 하지만 오전 내내 부하직원들의 눈치를 보다 점심시간보다 30분 빨리 나와 회사 근처에 있는 사우나로 직행한 것도 한두번이 아니다. 나이 탓이라고 치부하기도 하고, 아직까지 스스로 건강하다고 자부하지만 요즘 들어 간 건강이 특히 걱정이다. 이에 대해 청결 전문 클리닉 해우소 한의원 김준명 원장(한의학 박사)은 “숙취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간의 기능과 직결된다”며 “예전보다 술 깨는 속도가 늦다는 것은 간 기능이 그만큼 저하돼 있는 것이므로 전문의를 찾아 상담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지방간·숙취는 심각한 간 질환의 전주곡=현재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성인은 자의든 타의든 일주일에 최소 한차례 이상 술자리를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심지어 우리나라 성인 남성들의 음주량은 술로 유명한 러시아와 선두 다툼을 벌일 정도다. 음주로 인한 건강의 이상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자신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간 건강에 대해 많이 걱정하면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는 관심이 낮은 것 또한 사실이다. 음주 다음날 몰려오는 숙취는 해장국 한그릇으로 뚝딱 해치우고 말면 그만이라는 인식 때문에, 알코올과 직접 연관되는 간은 상대적으로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간은 잘 알려져 있듯 인체의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다. 간은 인체의 화학공장으로 한방에서는 ‘장군지관(將軍之關)’으로 불릴 만큼 인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물질을 합성하고, 이 부산물인 노폐물과 독소를 담즙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배출한다. 만약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해독작용이 활발하지 못하게 된다. 잦은 음주 습관은 간의 알코올 분해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간의 휴식을 방해해 간염이나 간경화로 악화돼 생명에 크나큰 위협을 줄 수 있다. 잦은 음주로 나타나는 첫 증상은 다음날 나타나는 숙취를 들 수 있다. 사람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나지만 대부분 두통과 메스꺼움, 헛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가벼운 숙취는 휴식이나 최소 사흘 이상의 금주 등을 지키면 금방 해결될 수 있고, 저하된 간 기능을 다시 살려주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문제는 잦은 음주로 인해 이런 증상을 심화시키고 간 질환의 모든 원인으로 작용하는 지방간으로 확대시키는데 있다. 지방간은 간 속에 중성지방이 50% 이상 축적된 상태로, 특별한 자각증상은 없다. 굳이 자각증상을 찾는다면 일상의 피로함과 과음 후에 찾아오는 우측 상복부의 압박감 정도. 하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그냥 지나친다면 간과 관련된 큰 질환으로 키울 수 있는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간 보호는 절주와 충분한 휴식이 최고=간 보호의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절주와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에 더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김준명 원장은 “대부분의 전문의들은 환자들에게 충분한 휴식, 절주를 권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를 충실히 지키는 환자들은 드물다”며 “지금부터라도 이같은 생활 습관을 기르면 간과 관련된 질환의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지방간은 금주만으로도 간이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간 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금주해야 한다. 술을 마실 때도 천천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고 음주를 했다면 최소한 사흘 정도는 절주를 해줘야만 간에서 알코올이 완전히 분해될 수 있다. 또한 지방간을 피하려면 저지방, 저칼로리 중심의 식단을 구성하고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한다. 그리고 무리한 다이어트로 미네랄과 각종 영양성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과로 역시 간 기능을 약화 시키는 주범이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해 간을 쉬게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 중 하나다. 숙취나 지방간과 관련된 자각 증상이 심하다면 바로 전문의를 찾아 치료 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한방에서는 지방간은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에게 그 독기‘습열(濕熱)의 기운’이 체내에 쌓여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간 질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술이나 기름진 음식은 습열을 조장하는 대표적인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는 것이 여기서 기인한다. 따라서 지방간의 치료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습열을 제거하는 것이 근본이다. 음주로 생기는 습열에는 소변을 잘 보게 하고, 땀을 내도록 해 습열을 제거하는 방법을 쓴다. 음주 후에 다른 질환, 예를 들어 감기에 들었다든지 또는 음주 후에 갈증이 심하게 나고 두통, 현기증이 나는 때에는 습열을 제거해 주는 처방을 하게 된다. 예방에 좋은 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식단은 섬유질이 풍부한 채식이 좋고, 차는 칡차가 효과적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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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를 같이 쓰면 전염된다?… 3월24일 결핵의 날,잘못 알고 있는 상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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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5
식기를 같이 쓰면 전염된다?… 3월24일 결핵의 날,잘못 알고 있는 상식 5가지 결핵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2007 보건복지통계연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활동성 결핵 환자가 14만2000명에 이른다. 국민 341명당 1명이 결핵환자인 셈이다. 특히 여성과 20∼30대 환자의 증가세가 눈에 띈다.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잘못된 결핵 상식 5가지를 문답식으로 풀어보자. Q.결핵은 노인들이 걸리는 병이다? A.결핵은 노인들에게만 흔한 병이 아니다. 최근 우리나라 결핵 감염자의 특징은 20∼3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실제 2005년 기준 신규 폐결핵 진단자의 연령대는 20대가 19.4%로 가장 많다. 이어 70대 이상 17.4%, 30대 16.2%, 40대 15.3%, 60대 13.1%의 순서다. 또 이들 중 상당수는 여성이다. 노인들과 달리 아무래도 일반 대중과 접촉이 많아 서로 옮기고 옮는 악순환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면역력 저하도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결핵에 걸리면 체중감소가 더 많이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Q.결핵환자는 수건과 식기, 식사 등을 따로 해야 한다? A.가장 대표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다. 집안에 폐결핵 환자가 있으면 음식을 따로 먹고 그릇을 소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폐결핵은 공기로 전염되므로 음식을 따로 먹을 필요는 없다. 키스나 성관계를 한다고 해서 결핵에 감염되는 것도 아니다. 식사나 식기 등과 마찬가지로 타액을 통해 전염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핵균은 수건, 식기, 식사를 통해서보다 오히려 대화를 통해 전파될 위험성이 높다. 결핵균의 전파는 대부분 폐결핵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가래에 있는 균이 주위 사람의 호흡기내로 들어가서 일어난다. 보통의 대화에서도 옮을 수 있으며, 환자가 뱉어내는 균의 수가 많을수록, 환자와 가깝게 접촉할수록, 접촉기간이 길수록 결핵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Q.결핵 환자는 직장을 쉬어야 한다? A.과거에는 결핵에 걸리면 요양소에 보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오히려 결핵으로 병원을 찾기 전까지가 더 위험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순간부터 결핵의 전염 위험성은 크게 떨어져 2주 후면 전염의 위험이 거의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굳이 가족과 격리돼 생활하거나 직장을 쉬어야 할 필요가 없다. 다만, 병원 학교 학원 요식업 종사자 등은 치료시작부터 2주 정도는 근무처를 벗어나 있어야 주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Q.결핵은 6개월 치료로 부족하다? A.폐결핵은 6개월 동안 항결핵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거의 대부분 완치된다. 따라서 6개월 이상 약을 복용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러나 결핵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고 중간에 중단하거나, 약의 종류를 마음대로 바꾸게 되면 결핵균에 내성이 생겨 치료가 어려워지고 아예 약을 먹지 않은 것만 못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때는 독성이 더 센 '이차약'을 적어도 1년6개월 이상 사용해야 치료가 가능하다. 항결핵제는 일차약과 이차약으로 나뉘는데, 일차약이 효과가 뛰어나고 독성도 적어 결핵을 처음 치료할 때 사용하게 된다. 대부분의 항결핵제는 간에 부작용이 올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간기능을 수시로 점검하며 복용해야 한다. Q.결핵에는 개고기가 좋다? A.결핵을 이기는 데는 개고기 등 보양식이 좋다는 속설도 사실과 다르다. 과거 먹을거리가 충분치 않아 영양결핍 문제가 심각했을 때 나온 말일 뿐이다.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고원중 교수는 "개고기가 결핵에 좋다는 증거는 없다"며 "결핵 퇴치엔 6개월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약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기수 전문기자 kslee@kmib.co.kr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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