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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학교급식품질향상세미나 자료
글쓴이 :
관리자
2008.04.29
학교급식의 급식서비스 미케팅 - 학교급식품질향상세미나 자료 Ⅰ. 주제발표 1. 학교급식의 급식서비스 마케팅 Ⅱ. 토의발표 1. 초등학교 급식소 영양(교)사의 내부마케팅 활동과 인적자원관리에 관한 연구 2. 급식서비스 강화를 위한 인력운영 방안 3. 급식서비스 강화를 위한 인력관리 방안 [서울시학교보건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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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치 된장 요구르트 치즈… 발효식품이 아토피 등 알레르기 줄인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4.29
김치 된장 요구르트 치즈… 발효식품이 아토피 등 알레르기 줄인다 아이들에게 김치나 된장을 먹여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김치를 비롯해 된장이나 요구르트, 치즈 등 발효식품에 풍부한 세균이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핀란드 헬싱키대학의 엠마 마르샨 교수팀은 26일 발효식품에 듬뿍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가 산모와 아이의 면역시스템을 증강시키고 알레르기를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임상 및 실험 알레르기(Clinical and Experimental Allergy)’ 4월호에 발표했다.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란 대장에서 항생물질의 작용을 돕는 비피더스균, 유산균 등 몸에 좋은 박테리아를 아우르는 말이다. 김치, 된장, 간장, 요구르트, 치즈 등 발효음식에 풍부하다. 연구팀은 자신이나 남편에게 알레르기가 있는 임산부 1223명을 관찰했다. 알레르기는 일부 유전이 되기 때문에, 이들의 자녀가 알레르기 환자가 될 가능성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더 높다. 임산부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임신 8개월부터 각각 프로바이오틱 성분의 정제와 가짜약을 섭취했다. 연구진은 중도 탈락한 임산부를 제외하고 이들에게서 태어난 925명의 자녀에게도 생후 6개월부터 프로바이오틱과 위약을 먹였다. 아이들은 생후 3, 6, 24 개월에 알레르기 검사를 받았다. 또 아이들 중 무작위로 선택된 98명은 생후 6개월에 혈액검사를 받았다. 연구진은 “프로바이오틱을 섭취한 아이들에서 조직염증반응과 관련 있는 단백질 수치가 50% 정도 더 높았다”며 “이 단백질은 염증반응을 촉진시켜 알레르기 반응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프로바이오틱을 섭취한 아이들은 또 아토피 피부염이 가짜약을 먹은 아이보다 30% 적었다. 연구에 참여한 에르키 사빌라티 교수는 “염증반응은 알레르기 예방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에 아이의 면역체계를 자극시키는 것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SD)의 면역학자인 안토니 호너 박사는 “현대사회에서 박테리아가 적어지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증가한다”며 “박테리아로 가득 찬 음식이 만성적인 면역 반응을 일으키며 알레르기를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박테리아에 노출되지 않으면 면역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할 수가 없고, 알레르기가 쉽게 생긴다”며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살균, 소독되지 않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기능을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LA)의 알레르기학자인 로저 카츠 박사는 “집안에 알레르기 환자가 있는 가족에게 좋은 소식”이라며 “이번 연구는 알레르기 유전자를 가진 사람도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줄이는 여러 노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시중에서 판매중인 유산균 음료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비만이나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당분이 적게 들어간 유산균 음료를 마시거나, 이를 자주 닦아 충치를 예방해야 한다. 김치나 된장은 이런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식품이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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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우나에서 흘리는 땀, 다이어트에 역효과
글쓴이 :
관리자
2008.04.29
사우나에서 흘리는 땀, 다이어트에 역효과 [쿠키 건강] 반신욕이나 사우나로 땀을 흘리는 것을 다이어트의 한 방편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사우나 후에 바로 확 줄어든 몸무게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우나를 통해 흘리는 땀에 지방질이 섞여서 빠져나간다는 것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의 레이저지방흡입 연구소에서는,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고 줄어든 체중은, 체내에서 빠져나간 수분의 무게가 대부분”이라며, 즉,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수분이 잠시 부족한 상태가 될 뿐, 다이어트의 주목적인 지방은 그대로 남아 있다.”고 설명한다. 오히려 사우나에서 흘리는 땀은 수분과 함께 체내에 필요한 중요한 성분인 칼륨, 칼슘, 마그네슘, 인 등도 함께 배출하기 때문에, 몸에서는 그만큼의 영양분을 더 섭취하려 들어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결과를 낳기도 한다. 반면에 운동으로 흘리는 땀은 체온 조절뿐 아니라 지방의 연소 및 혈액 순환에도 큰 도움을 준다. 운동을 하면 혈액 순환이 활발해져 산소와 영양물질이 충분히 공급되고 노폐물과 탄산가스는 제거되어, 지방도 연소되고 피부도 좋아진다. 그러나 건조하고 습도가 높은 여름날의 경우에는 땀의 증발이 불량해 체온상승으로 인한 열사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운동을 할 때도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올바른 땀 다이어트는 이렇게 -아침 운동: 아침운동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수면습관을 가진 사람이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에 하면 좋다. 특히 공복에 흘리는 땀은 체내에 쌓인 지방을 연소시켜 발생한 열을 방출하므로 비만 해소에 좋다. 새벽에 하기에 적절한 운동으로는 구기 종목, 덤벨운동, 달리기 등이 있다. -야간운동: 야간운동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수면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 오후 7시부터 10시 사이에 하면 좋다. 저녁운동으로 땀을 흘린 후의 식사는 오히려 체내에 영양분을 축적시키므로 식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무리하게 오랫동안 운동을 하거나, 수면 1시간 전까지 운동을 하면 숙면에 방해가 되므로 주의한다.야간에 하기 좋은 운동으로는 걷기와 맨손체조, 가벼운 조깅 등이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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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환자 불만 소화하고 건강밥상을”
글쓴이 :
관리자
2008.04.29
한양대병원 백희준 영양사 “당뇨병 환자들은 배가 고파도 보통 사람과 달리 음식을 보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죠. 평생을 칼로리와 혈당을 계산하며 고민해야 하거든요.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은 입이 터지도록 상추쌈을 먹어보는 게 소원이에요. 생과일이나 생채소를 먹을 수 없으니까요. 그렇다보니 환자가 원하는 음식을 제공했다가 병이 악화될 수 있어요.” 한양대병원 영양과 백희준(45) 계장은 환자의 맛과 건강 사이에서 늘 고민한다. 그는 1986년 6월에 입사해 22년 동안 한양대병원 밥상을 차리면서 환자의 불만을 온몸으로 ‘소화’해 왔다. “환자들이 ‘이게 먹으라는 음식이냐’며 식판을 엎을 때는 가슴이 무거위지죠. 환자들 심정을 모르는 건 아니에요. 밥알은 죽어있고, 간도 밍밍하고…. 병원 밥은 제가 먹어도 맛이 없어요. 환자들은 먹는 데 제약이 많아서 영양사도 고민이 많아요. 어떻게 하면 건강한 식단을 좀 더 맛있게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늘 생각하죠. 저도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먹는 낙’을 안겨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거든요.” 그는 ‘영양학 박사’다. 박사 학위를 딸 때에는 ‘이것이 내 인생 마지막 시험’이라고 생각했지만 병원에 들어오자마자 그 생각이 잘못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당뇨병 환자는 절대로 단순당분을 섭취해선 안 된다는 지침이 몇 년 전부터는 총열량 10%는 설탕이나 당분을 첨가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바뀌었죠. 의학이 발전을 거듭하는 동안 지침들은 계속해서 바뀔 겁니다. 환자를 위해 늘 공부해야 합니다.” 백 박사는 “의료진과 함께 팀을 이뤄 환자들을 진료하는 등 영양사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밤새 외국 논문을 찾아 공부하는 등 ‘자기 발전’시간을 갖느라고 ‘연애 시간’도 갖지 못했다. 그는 입사한 지 17년 되던 해에 40세의 나이로 결혼했다. 한양대병원에는 모두 7명의 영양사가 있다. 직업적인 특성상 병원 영양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품영양학과 전공자여야 한다. 이들은 환자에게 제공하는 △급식의 식단을 짜고 △음식재료를 구입하고 △조리과정을 감독 한다. 대한영양사협회로부터 임상영양사 자격증을 받은 사람은 환자의 식사습관을 조사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식사방법을 교정하는 등 환자의 치료에 한발짝 더 깊이 다가설 수 있다. 백 박사는 틈틈이 병실을 돌아다니며 환자들을 직접 만나 음식에 대한 불평, 불만에 귀를 기울인다. 식사를 거부하는 환자들을 설득하는 일도 백 박사의 몫이다. “보통 사람들은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는데 환자들은 그게 어렵잖아요. 그래서 병원에서 치료받으면서 생기는 불만들이 결국엔 음식에서 폭발하는 거죠. 식사를 거부하는 환자들과 상담하면, 1시간 중에서 55분이 치료에 대한 불만, 병에 대한 하소연이고 나머지 5분이 음식에 대한 것이죠. 처음엔 ‘이런 이야기를 왜 나에게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억울하기도 했죠. 하지만 환자의 고민을 이해하고, 좀 더 식단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도 병원영양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백 박사는 특정 질환의 환자들이 음식 때문에 겪는 고민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선 ‘꼭 지켜야 할 일’이라고 엄격하게 못 박았다. 백 박사가 특히 자주 가는 곳은 소아백혈병 병동이다. 밥투정 하는 백혈병 어린이들을 볼 때마다 집에서 엄마를 기다릴 여섯 살 된 아들이 눈에 밟혀 마음이 더욱 저려온다. “백혈병에 걸린 아이들은 치료가 워낙 힘들다 보니 뭘 먹지를 못해요. 이럴 땐 영양은 두 번째 문제이고, 일단 먹는 게 중요해요. 보호자들에게 평소에 아이가 좋아했던 음식이라도 꼭 먹이도록 당부하죠. 닭껍질을 벗겨내 그릴에 구워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스를 찍어먹게 하거나 스파게티를 만들어 주면 잘 먹어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되도록 붉은 고기는 피해야 하구요.” 백 박사는 “환자가 병을 떨쳐내고 일어서도록 밥상을 차리는 일은 천직”이라며 “앞으로도 평생을 병원 부엌으로 출근하고 싶다”고 말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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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인병 롤러코스터, 종착지는 '뇌졸중'
글쓴이 :
관리자
2008.04.29
모든 성인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비만'이 이번에는 심근경색등 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됐다. 27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 1회 아시아 태평양 CVRM(CardioVascular Risk Management :심혈관 위험관리) 심포지엄에서 당뇨, 고혈압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한국에 모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심포지엄에 연사로 참석한 미국 미쉘 가지아노 박사를 비롯한 심혈관 전문가들은 "비만을 비롯해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등은 각각 나눠 생각할 수 있는 별개의 질환이 아니라 '혈액순환'을 중심으로 긴밀하게 연관된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즉 활동량에 비해 더 많은 음식(에너지)을 섭취해서 나타나는 비만에서부터 시작해 혈액 속 혈당을 처리하는 능력이 점점 낮아져 발생하는 인슐린 저항성 당뇨를 거쳐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고지혈증을 유발한다. 이렇게 나타난 고지혈증은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을 쌓아 혈액이 지나다니는 혈관을 좁게 만들거나 혈관을 모두 막아버린다. 이때 혈관을 좁게 만들어 혈압 조절을 힘들게 하는 것이 고혈압이고, 혈관을 막는 경우 그 혈관이 자리잡은 위치를 본따 동맥이면 동맥경화증, 심장에 위치한 혈관이면 심근경색, 그리고 뇌 속에 자리잡은 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성인병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둘 이상의 다양한 성인병을 동시다발적으로 앓고 있는 것이다. 단순하게 생각하기 쉬운 비만에서부터 시작된 질환이 돌연사 1순위로 꼽히는 죽음으로 향하는 롤러코스터 뇌졸중으로 마무리된다. ◇ 성인병 사슬 끊는 '심혈관 위험관리' 당뇨병을 앓고 있든지 고혈압을 앓고 있든지 현재 증상이 심각하던지 그렇지 않던지 성인병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누구나 지금의 상태에서 더 악화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 특히 이러한 죽음의 성인병 롤러코스터의 종착지가 뇌졸중이라는 것을 안다면 성인병을 쉽게 생각하지 못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참석한 당뇨 전문가인 독일 올리버 스넬 박사를 비롯해 고혈압 전문가인 영국의 헨리 엘리엇 박사 등 9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은 이러한 성인병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심혈관의 위험관리를 통해 뇌졸중을 비롯한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현재 환자가 당뇨를 앓고 있기 때문에 혈당 조절에만 집중한다든지, 혈압조절이 잘 안되기 때문에 혈압 조절에만 모든 신경을 쏟는다든지 하는 것은 성인병의 최종 목적지를 알지 못하는 것"이라며 "혈당, 혈압조절과 함께 반드시 혈액이 지나다니는 통로인 혈관, 특히 모든 혈관의 중심인 심혈관을 중심으로 관리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심혈관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 이들 전문가들의 처방은 매우 간단명료하다. 우선 짜거나 기름진 음식을 선호하는 식습관을 바꾸고, 사무실이나 실내에서 머물러 있기 보다는 야외활동을 권장한다. 그리고 용량이 낮은 아스피린 프로텍트를 꾸준히 복용해 체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자연스럽게 건강한 혈관을 관리할 수 있고 이와 더불어 혈관관리를 통해 돌연히 세상을 떠나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권선미 기자 sun3005@mdtoday.co.kr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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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노후 ‘불면의 밤’ 줄이려면?
글쓴이 :
관리자
2008.04.29
노후 ‘불면의 밤’ 줄이려면? 美60대 절반 불면증...낮운동 햇볕쬐기 도움 주변 어르신들을 보면 밤에 일찍 잠자리에 들지 않는데도 새벽 3~4시 쯤이면 일어나 아침을 빨리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정말 잠이 적어지는 것일까? 이유는 뭘까? 미국수면의학회(AASM, 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에 게재된 최근 논문에 따르면, 60대 노인의 절반은 불면증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 노인들은 불면증 이외에도 폐쇄성수면무호흡증(OSA, Obstructive sleep apnea), 하지불안증후군, 주기적 사지운동장애 등으로 밤 잠을 이루는데 방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은 성인 40%이상 특히 나이 든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하지불안증후군은 80세 이상의 노인 20%에서 나타난다. 다리가 저리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불편한 증세를 보인다. 주기적 사지운동장애는 잠자는 동안 20~40초 발길질을 하는 수면장애로 노인의 40% 정도에서 증상을 보인다. 미국 의학웹진 헬스데이가 27일자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것은 노인들에게 비만, 심혈관질환, 당뇨병과 같은 심각한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충분히 잠을 자지 못 하는 어른들은 더 우울함을 느끼는 경향이 있고, 집중과 기억력 문제를 지니고 있으며, 지나치게 낮잠이 많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캠퍼스의 종합임상연구소와 수면연구소의 이사인 앙코리 이스라엘 박사는 “젊을 때 잠을 자는 시간만큼 나이가 들어서도 그만큼의 밤잠을 필요로 한다”며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만큼의 잠을 잘 수 있는 ‘능력’이 변한다”고 설명했다. 앙코리 박사는 “수면 패턴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변하며, 노인이 매일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것은 노화현상 외에도 개인이 앓고 있는 질병, 질병 치료를 위해 복용해야 하는 약물, 생물학적 시계의 변화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한수면의학회 박두흠 홍보이사(건국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나이가 들면 잠이 줄어드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인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며 “다만 잠은 뇌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학계에서는 뇌와 관련된 근거들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사람의 수면 단계는 총 4단계로 이뤄져 있는데 1, 2단계 수면은 얕은 수면 단계이고, 3, 4단계 수면은 깊은 수면 단계이다.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깊은 수면(비신속안구운동 수면단계) 비율이 매우 적어지고 잠을 설치는 느낌의 1, 2단계 얕은 수면 비율이 많아진다. 낮에 꾸벅꾸벅 조는 노인들이 많은 이유도 생리적인 노화에 의해 밤에 충분히 자지 못 하고 휴식이 이뤄지지 못 하기 때문이다. 박 교수는 “나이가 들수록 뇌기능의 노화, 수면각성주기 변화 등으로 인해 수면 자체의 질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불면증, 폐쇄성호흡수면장애, 하지불안증후군과 같은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도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잠을 충분하게 자지 못 한다고 해서 병적인 것은 아니며 나이가 들어도 젊을 때만큼 잠을 잘 자는 노인들도 많다. 그는 “낮 동안 적당한 운동을 하고, 햇볕을 쬐는 등 생활습관의 변화는 밤에 잠을 자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조언했다. ▽노인이 밤에 잠을 더 잘 자는 방법 △ 하루의 잠 계획을 세워야 한다. △ 침대는 잠을 자기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 △ 잠을 방해하는 카페인이나 알코올 섭취를 금해야 한다. △ 낮잠은 가급적이면 피하되, 필요한 때에는 1시간 이하로 하고, 오후 3시 이후엔 낮잠을 자지 않도록 한다. △ 잠을 자기에 앞서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몇 분 동안 독서를 하면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다. △ 걱정을 없애야 한다.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은 쉬기 위한 시간이다. 하루 동안의 스트레스를 되새길 필요가 없다. △ 침대를 어둡고, 조용하고, 조금 시원하게 유지해야 한다. △ 만약 그래도 잠을 잘 수 없다면 침실을 나와서 조용히 움직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곤함을 느낄 때 다시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출처: 미국수면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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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난 시대! 쌀을 먹자] <2> 쌀가공식품 ‘국민속으로’
글쓴이 :
관리자
2008.04.29
[곡물난 시대! 쌀을 먹자] 2> 쌀가공식품 ‘국민속으로’ 2008-04-27 16:48:12 #회사원 김보은씨(29·여·서울 홍익동)는 점심시간이면 회사 근처에 있는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무교점에 자주 들른다. 직장 동료들이 다른 곳에 가자고 해도 이곳만을 고집한다. 무교점을 찾는 이유는 단 하나. 이곳에서 파는 딸기편을 먹기 위해서다. 김씨는 “커피 전문점에서 떡을 팔아 신기해서 맛을 본 것이 엊그제인데 이제는 팬이 됐다”면서 “딸기편에 커피를 곁들이는 것도 의외로 괜찮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서울 봉천동 당곡초등학교의 급식시간. 아이들은 익숙지 않은 새 메뉴에 눈이 휘둥그래졌다. 바로 꿀떡이었다. 아이들은 작은 탁구공만한 떡을 한 입에 삼키고는 모자란 듯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한 사람당 배당된 떡은 단 2개. 그 이상 먹으면 하루에 먹어야 하는 칼로리가 초과되기 때문에 더 먹을 수는 없었다. “빵보다 훨씬 맛있다”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다. 떡 등 쌀 가공식품이 ‘뒷골목’에서 벗어나 ‘큰길’로 나오고 있다. 애국심에 호소하기 위해 도심 한복판에서 ‘우리 쌀, 우리 떡을 먹읍시다’라는 전단지를 나눠주던 이전의 방식이 아니다. 외식업의 사업 아이템이 되는 등 소비자에게 부담없이 다가가는 방법으로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 빵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던 몇 년 전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웰빙 바람에 정책 효과까지…‘떡의 부활’ 방앗간에나 가야 먹을 수 있던 떡이 ‘환골탈태’한 이유는 우리 사회의 웰빙 열풍 덕분이다. 떡의 주 원료인 쌀은 빵과 비교해 칼로리는 낮지만 영양소는 많다. 비타민 B1, B2, 비타민E, 니아신 등 인체에 중요한 여러 가지 비타민이 들어 있다. 쌀만 먹는다면 비타민을 따로 사먹지 않아도 될 정도다. 특히 비만이나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변비, 대장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쌀로 만든 음식을 급식메뉴로 올리는 학교가 최근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서울 당곡초등학교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반찬이나 후식으로 쌀 가공식품을 먹은 날은 85일 중 9일에 이르렀다. 한 달에 2번 이상 쌀 가공식품을 먹은 셈이다. 떡케이크나 떡국, 쌀찐빵, 쌀수제비국, 꿀떡, 떡찜, 떡볶음 등이 주 메뉴였다. 대한영양사협회 관계자는 “급식메뉴는 각 학교별로 관리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통계를 알 순 없지만 대부분의 학교가 월 평균 1회 이상 떡류를 식단에 넣고 있다”고 말했다. 쌀 소비를 촉진하려는 정부의 정책도 큰 힘이 됐다. 정부는 쌀 가공식품의 대중화를 위해 쌀국수, 쌀빵 등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주최하는 떡만들기 경연대회나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주도하는 쌀요리경연대회를 적극 후원하는 것도 이 같은 노력의 연장선상에서다. 딸기편을 파는 스타벅스 매장도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다. 떡의 세계화를 모색하던 경기도와 친한국적인 이미지를 갖고 싶은 스타벅스가 손을 잡고 추진한 산물이다. 딸기편이나 쑥편처럼 젊은이들 취향에 맞는 떡을 만들기 위해 한국전통음식연구소의 도움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처음에는 무교점, 소공동점, 광화문점 등 3곳에서만 떡을 팔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는 수도권 50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진화하는 쌀 가공식품 떡을 이용한 새로운 기술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특별한 맛을 첨가하고 모양만 예쁘게 바꾸는 게 아니다. ‘유전자’까지 바꿀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 만들어지고 있다. 가장 돋보이는 것이 떡의 최대 약점이던 저장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기술이다. 떡은 생산되면 1∼3일 이내에 굳어진다. 냉장고에 보관해도 맛이나 질감, 향 등이 크게 변해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이제껏 떡이 상업화·수출화되지 못한 이유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떡을 6개월간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포장기술을 내놓았다. 포장을 뜯지만 않는다면 오랜 시간 지나도 맛에는 변함이 없다. 신화케이크떡, 달호박케이크떡, 생딸기케이크떡, 총명케이크떡, 흑미영양케이크떡, 깨찰케이크떡 등 종류도 여러가지다. 연구소 관계자는 “떡을 오래 저장할 수 있게 되면 판매유통업체들의 재고 부담이 줄어든다”면서 “이는 결국 떡 시장 확대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은 퓨전 쌀요리를 개발하고 있다. 연구원은 쌀과 멕시코의 토티아를 접목한 요리, 쌀을 이용한 팬케이크, 떡사탕, 쌀가루로 만든 만두 등 여러 가지 아이템을 놓고 실험 중이다. 연구원 양향자 원장은 “밀가루 맛에 길들여진 소비자들의 입맛에 딱 맞는 음식이 필요하다”면서 “젊은이들이 즐기는 ‘빼빼로데이’처럼 특별한 날에 즐길 수 있는 퓨전 쌀요리를 조만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진화가 이뤄지는 분야는 음식 자체만이 아니다. 판매방식에서도 진화가 진행 중이다. 떡카페가 대표적인 사례다. 떡을 작고 예쁜 크기로 만들어 팔거나 차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떡카페 ‘질시루’는 백설기에 야채샐러드를 넣은 떡샌드위치, 각종 떡이 담긴 떡 도시락 등을 선보이고 있다. 떡 프랜차이즈인 ‘떡보의 하루’는 생일 축하용 떡케이크, 커피와 함께 즐기는 떡 등을 팔고 있다. 삼겹살을 상추 대신 떡에 싸먹는 음식을 내놓은 ‘떡쌈시대’에는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서 떡 납품업체를 운영하는 박모 사장은 “지난 몇 년간 떡 납품이 계속 늘어 왔다”면서 “이는 현대인이 좋아할 만한 제품만 개발된다면 떡이 김치를 잇는 한국 대표 음식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star@fnnews.com김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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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산 0그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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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트랜스지방산 0그램, 진짜? [서평]안병수가 쓴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지방> 이윤기 (ymcaman) ▲ 안병수가 쓴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지방> 겉 표지 ⓒ 국일미디어 트랜스지방 과자에 포함된 향료와 색소의 위험을 고발한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으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을 뿐 아니라 ‘밥상혁명’을 일으킨바 있는 안병수 선생이 쓴 새 책 이다. 2005년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전작과 비슷한 제목으로 출간된 이번 책은 먹는 기름의 위험을 고발한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지방>(이하 : 내 아이를 해치는 트랜스지방)이다. 그가 번역하여 출간한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이나 식원성증후군>역시 '안전한 밥상'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필독서가 되어있다. 이번에 출간한 내 아이를 해치는 트랜스 지방> 역시 식품전문가로 가진 지은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평범한 독자들을 위한 쉬운 글쓰기의 노력이 더해진 탁월한 책이다. 한 마디로 트랜스지방을 중심에 두고 사람이 먹는 지방(기름)에 관하여 좋은 기름과 나쁜 기름, 좋은 기름이 나쁜 기름이 되는 과정, 그리고 세간에 알려진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데 이르기까지 빠짐없이 다루고 있는 알찬 책이다. 이번 책은 설탕과 같은 정제당, 각종 첨가물과 함께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3대 유해물질에 속하는 트랜스지방산의 위험을 집중적으로 고발하고 있다. 내 아이를 해치는 트랜스지방>은 지은이 안병수가 강연회에서 만난 P씨와 주고받는 대화형식으로 씌어져있다. P씨는 한국 사람들이 즐겨먹는 “삼겹살에도 트랜스지방산이 들어있을까?”라는 쉽지 않은 질문을 던지고, 지은이와 함께 그 해답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씌어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튀긴 음식에 주로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트랜스지방산이 삼겹살에도 들어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2007년 12월부터 주요 가공식품에 트랜스지방산 함량 표시제가 전격 시행 되고 있고, 한 달 뒤인 2008년 1월부터는 유제품에까지 확대 시행 되고 있다. 이렇게 전격적인 제도 도입이 이루어진 것은 2006년 가을 미국 뉴욕시가 트랜스지방산을 퇴출하기로 하였다는 뉴스가 국내에 널리 알려지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탓이 크다. 식품에서 트랜스지방산을 추방하라 또한 국내에서도 2007 한 TV 프로그램에서 과자에 포함된 첨가물의 유해성을 집중적으로 보도하였고, 건강을 다루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트랜스지방산문제를 앞 다투어 다루면서 그 위험성이 널리 알려진 영향도 있을 것이다. 그 후 뉴욕시는 2008년 7월부터는 시내요식업소에서 판매하는 모든 식품에 트랜스지방산 함량을 0.5그램 이하로 낮추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미국 뉴욕시가 트랜스지방산 문제를 이렇게 심각하게 다루는 것은 성수대교와 같은 교량붕괴사고 보다도 더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인공물질로 인해 미국에서만 한 해에 약 3만 명이 숨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가. 지구촌 전체로 치면 수십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이 계산을 지난 한 세기로 확대해보자. 많게는 수천만 명이 이 가공할 물질에 희생되었다는 계산이 나온다.”(본문 중에서) 왜 한 세기인가? 그것은 트랜스지방산을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물질로 지목되고 있는 인공경화유 사용이 100 년 전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양심적인 과학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트랜스지방산을 만드는 인공경화유가 지난 100년 동안 식품업계의 사랑을 독차지하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난 한 세기 동안 수천 만 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트랜스지방산은 어떻게 생성되는가? 첫째는 마아가린 쇼트닝과 같은 경화시킨 기름에서 트랜스지방산이 만들어진다. 두 번째로는 제유과정에서 반드시 고온처리 과정을 거치는 정제유에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어떤 기름이라도 튀김과 같이 조리과정에서 높은 온도를 거친다면 트랜스지방산을 생성시킨다고 한다. 안병수는 여러 기름 종류에 따라 그 특성을 전문적으로 분석해보면 흔히 발연점이 높다는 이유 때문에 흔히 튀김유로 좋다고 알려져 있는 포도씨유는 트랜스지방을 제외한 여러 가지 유해 물질들이 생성되기 때문에 결코 튀김요리에 좋은 기름이 아니라고 한다. 따라서 튀김 요리에 어떤 기름이 좋다 나쁘다를 따지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가장 좋은 건 튀김 식품은 먹지 않겠다는 각오가 아닐까요. 올리브유가 더 낫다는 주장도 지방산 조성 측면에서 조금 유리하다는 뜻이지 안전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니까요. 올리브유도 가열하면 역시 좋을 게 없거든요.”(본문 중에서) 지은이는 우리가 신앙처럼 가슴에 새겨야 할 교훈이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먹는 기름은 가열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먹는 기름을 가열하는 것은 우물에 독약을 넣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먹는 기름은 가열하면 반드시 독이 된다는 것이다. 식품 수명은 길게, 사람 수명은 짧게 만드는 '트랜스지방산' 그렇다면, 트랜스지방산은 사람들의 건강에 어떤 나쁜 영향을 미치는가? 이 책에서 식품전문가인 안병수는 다음과 같이 트랜스지방산으로 인한 위험을 경고한다. ▲ 아토피의 간접적인 원일물질이다. ▲ 트랜스지방산은 암 발병률을 높인다. ▲ 트랜스지방산은 섭취가 늘어나면 불임 가능성도 높아진다. ▲ 트랜스지방산은 어린이 시력저하에 영항을 미친다. ▲ 트랜스지방산은 어린이 비만의 원인이 되고 있다. ▲ 트랜스지방산은 심장병을 일으킨다. ▲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의 원인이다. 이런 구체적인 위협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생활 습관병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트랜스지방산 함량 표시제를 도입한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그러나 지은이는 최근 식품업계가 가공식품트랜스지방산 표시제 도입을 받아들이기는 하였지만,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 본질적인 문제해결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식품업계가 트랜스지방산을 생성시키는 인공경화유를 포기하지 않고, 경화유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여, 이른바 ‘대체경화유’를 사용하여, 함량표시제 기준에 맞는 ‘트랜스지방 저감 식품’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란다. 식품회사가 사람들을 서서히 죽어가게 만드는 경화유를 포기할 수 없는 것은 값싸고, 특유의 고소한 맛을 낼뿐만 아니라 제품 수명까지 더 길게 늘려주는 장점 때문이라고 한다. 식품회사들에 의해서 트랜스지방생성을 줄이는 대체경화유를 만드는 여러 가지 기술이 개발되었지만, 근본적으로 모두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지방을 인위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인체에게는 여전히 낯선 물질이라는 것이다. 특히, 에스테르 교환반응으로 만든 경화유는 지방산 배열을 강제로 바꿔 ‘상처받은 지방’을 만들기 때문에 권위 있는 연구자들이 트랜스지방 보다 더 한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트랜스지방산 함량 표시제에 대응하여, ‘대체경화유’ 개발에 나서고 있는 식품회사들을 향하여 “방 안에 오물이 떨어져 냄새가 나면 치우는 게 정답인데, 엉뚱하게 탈취제를 찾고 있는 꼴”이라고 비판한다. 트랜스지방산 0그램의 비밀? 트랜스지방산에 대한 규제가 시작되면서 식품회사들은 새로운 기름을 개발하고 있고, 제품포장에는 함량표시를 하고 있지만, 미국 FDA가 정한 트랜스지방산 함량표시제는 근본적인 한계를 갖고 있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정책일 뿐이라는 비판이 제기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실제로 트랜스지방산이 들어있어도 0그램 표기가 가능한 허점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FDA는 가공식품 1회 섭취량당 트랜스지방산 함량이 0.5그램 미만이면 0그램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거든요. 이게 잘못됐다는 거죠. 1회 섭취량이라는 개념도 모호한데다, 0.4그램이든 0.3그램이든 트랜스 지방산이 실제로 들어 있는 제품들이 모조리 ‘트랜스지방0’이라는 푯말을 들고 나올 수 있으니......소비자는 트랜스지방산을 먹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적지 않은 양을 먹은 거거든요.”(본문 중에서) 뿐만, 아니라 FDA 규정대로하면 식품에 트랜스지방산이 0.5그램 이상 들어 있어도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다. 단지 트랜스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않고 표시하기만 하면 되는 거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뉴욕시가 2008년 7월부터 요식업소에서 판매하는 모든 식품에 트랜스지방 함량이 0.5그램을 넘을 수 없도록 하는 결정을 시행한다는 것이다. 다행히 국내 트랜스지방산 함량 표시는 미국 FDA보다 조금 더 엄격한데, 트랜스지방산 0그램 표시를 하려면 0.2그램 미만이어야 하도록 규정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국내 기준 역시 0.15그램은 물론이고 0.19그램까지는 모두 0그램으로 표기할 수 있는 허점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제품 1회 섭취량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로 한 봉지에 들어있는 트랜스지방산은 0.2그램을 넘는 경우가 많지만, 모두 0그램이라고 표시할 수 있는 함정이 있다고 한다. 또한 가공식품류에만 트랜스지방산 함량 표시제가 적용되어 실제적인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패스트푸드나 베이커리 제품들은 표시의무가 조차 없다는 것이다. 안병수는 이 같은 함량 표시제도이 허점뿐만 아니라 이른바 안전섭취량을 나타내는 ‘1일 섭취허용량’ 혹은 ‘권장섭취량’과 같은 기준이 아무런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기준이라는 사실도 밝히고 있다. 트랜스지방산이 체내에 들어가면 섭취량의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51일이나 되기 때문에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매일 먹으면 위험에 처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트랜스지방산은 축적되어 순환한다 그렇다면, 이 책의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보자. 과연 많은 한국인이 즐겨먹는 삼겹살에는 트랜스지방산이 들어있는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삼겹살에 포함된 트랜스지방 측정해본 지은이는 마침내 삼겹살에도 트랜스지방이 들어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다만, 고기를 구울 때 만들어지는 트랜스지방산보다는 생고기에 들어있는 트랜스지방산이 더 문제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가축들이 트랜스지방산이 들어 있는 사료를 먹기 때문에 원래 돼지고기 지방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는 트랜스지방산이 검출된다는 것이다. 트랜스지방산은 플라스틱이나 다이옥신과 같은 ‘난분해성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돼지와 같은 가축 몸에서도 트랜스지방이 발견된다는 것이다. 돼지 몸에서도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트랜스지방산이 생태계에서 사라지지 않고 순환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트랜스지방 하나만 보더라도 식생활을 자연과 분리시키지 않아야 된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라고 말한다. 프랑스 제빵 기술자 ‘리오넬 푸알란’처럼 인공경화유는 물론이고, 유지도 사용하지 않고, 설탕이나 첨가물을 넣지 않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맛있는 빵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트랜스지방산의 위험 확 줄이는 비법 - 지속적인 운동은 트랜스지방산 체내 반감기를 앞 당긴다. - 일반적으로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나쁜 지방 배출을 촉진한다. - 트랜스지방산의 유해성을 줄이는 대표적인 음식은 현미, 통밀, 사과, 토마토, 브로콜리, 마늘, 버섯, 고구마 등이다.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들깨도 트랜스지방산으로 인한 위험을 줄여준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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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위의 제왕 ‘꽃게’
글쓴이 :
관리자
2008.04.29
양향자 교수의 건강코디 식탁위의 제왕 ‘꽃게’ 꽃게의 계절인 봄이 돌아왔다. 봄에 잡힌 꽃게는 알이 차고 살이 단단해 그 맛이 일품이다. 꽃게는 맛이 좋아 예로부터 고급음식으로 여겨져 왔으며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데, 1년 열두 달 언제라도 식탁 위의 제왕으로 군림하는 꽃게지만 그중에서도 1년에 두 차례 4월과 10월 달이 그야말로 꽃게 철이다. 대중적으로는 가을 꽃게가 더 유명하지만 꽃게 맛을 아는 미식가는 봄을 맞은 꽃게를 먹는다. 가을 꽃게가 조금 저렴하고 살이 많지만 그 맛은 여간해서는 봄 꽃게의 싱싱하게 물오른 맛에 미치기 어렵기 때문이다. 봄 꽃게의 절정은 산란기를 목전에 두고 알이 통통하게 오른 암게로 말 그대로 알짜배기를 맛볼 수 있는 연중 유일한 시기이다. 수영 실력이 탁월해 꽃게의 영어이름은 ‘스위밍 크랩(swimming crap)’이라 불리는데, 꽃게는 동면을 마치고 서서히 3월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부터 수온이 따뜻한 서해안으로 이동해 영양분을 섭취하며 살을 찌우기 시작해, 5월에 접어들면 그야말로 상품 가치 최고의 꽃게가 되는데 살이 꽉 차고 단맛 또한 최고이다. 한 달에서 두 달 남짓 꽃게의 단맛이 절정에 이루고 나면 암게는 품었던 알을 6월경 산란한다. 산란을 끝낸 암게는 맛이 확연히 떨어지고 이때부터 숫게가 인기를 끈다. 그래서 봄에는 땡글땡글한 알이 가득 찬 암게가 금값인 대신 가을엔 살이 찐 숫게가 인기가 있다. 암게가 알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보려면 배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알배기는 배 부분의 가로방향의 뾰족한 부분이 특히 붉은 색을 띠고 있다. 꽃게를 고를 땐 눈으로 보아 배 쪽 부분이 희고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봤을 때 물이 나지 않는 단단한 것이 좋으며 꽃게는 그물로 어획하기 때문에 서로 부딪혀서 다리가 많이 부러지는데 싱싱한 것은 온전한 것이 많다. 또 엄지손가락으로 배 쪽을 잡고 중지로 등 쪽을 만져 보았을 때 까칠하고 거친 것이 싱싱하며 맛있는 꽃게를 고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등짝을 까보고 냄새가 나지 않으며, 살이 많은 것을 고른다. 날이 따뜻해지면 수온이 높아져서 일부 꽃게들이 수면 가까이 나오기 시작하지만 초봄의 꽃게는 겨우 내 먹는 것이 없어서 게살이 충실하지도 못하고 어획량도 적으며 가격은 매우 비싸다.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는 본격적으로 가장 꽃게가 많이 나오는 철이고 숫게도 살이 제일 많으며 거의 모든 암게들은 장이 다 찰 정도로 가장 상태가 좋을 때 이다. 당연히 이 시기의 어획량에 따라 그해 전체의 꽃게가격이 형성되게 된다. 지난해 동면기에 들기 전에 덜 자란 암게들이 이때는 가장 성숙한 상태가 되고 이전의 성숙된 암게들은 산란기에 이르렀기 때문에 숫게를 유인하기 위해 페로몬이라는 생화학물질을 배설물과 함께 방출하기 때문에 묘한 향과 아린 맛이 나게 된다. 7월과 8월은 법적인 금어기로 꽃게를 어획할 수 없는데, 갓 태어난 새끼 꽃게를 보호해야 장기적인 어장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어기에도 계속 맛좋은 꽃게를 만날 수는 있다. 꽃게 절정기인 5월에 잡아 올린 일정량의 꽃게를 급속 냉동해 보관하기 때문이다. 식탁 위에서 꽃게만큼 대접받는 음식도 드문데, 사실 팔뚝만한 꽃게라도 다리를 자르고 껍질을 떼어내면 정작 입으로 들어오는 살점은 한줌도 안 된다. 하지만 꽃게의 위력은 그 귀하고 부드러운 살점과 더불어 껍질에서 우러나는 국물 맛이 다른 부재료의 도움 없이도 제 맛을 낸다는데 있다. 냉동 꽃게의 경우 멸치나 다시마 등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싱싱한 생물 꽃게는 그 자체로 충분히 육수 맛을 낸다. 그래서인지 꽃게의 위력은 온갖 귀한 생선들이 몸값 다툼을 벌이는 어판장에서도 여전하다. 해산물의 특성상 숨이 끊어지면 반의 반 가격으로 그 가격이 곤두박질치는데 이놈의 꽃게는 매운탕과는 비교도 안 되게 귀한 꽃게탕을 끓일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절반 수준을 유지한다. 꽃게는 비싼 만큼 맛과 영양이 둘째가라면 서러운 해물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것은 물론 생리불순에 효과적인 타우린 성분도 많이 들어 있어 여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하다. 꽃게에 함유된 타우린은 간장에 쌓인 독을 푸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타우린은 속살보다는 껍질에 더 많이 들어 있는데 타우린은 게뿐만 아니라 조개류에도 풍부하고 혈압을 안정시키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고단백 저지방 식품이지만 산성식품이므로 해독 성분이 강한 미나리와 함께 먹는 게 좋다. 된장은 게의 비린 맛을 없애주고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해서 소화를 돕는다. 꽃게의 해독효과를 얻으려면 통째 끓여서 국물요리로 즐기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찌개나 탕, 전골 등에 넣어 푹 끓여 타우린 성분이 우러난 국물과 살을 발라내 함께 먹는 게 가장 좋다. 또 간장에 생강, 마늘, 마른고추, 대파를 넣어서 팔팔 끓인 다음 차게 식혀 손질한 게에 부어 게장으로 즐긴다. 또 콩나물을 비롯한 야채와 꽃게를 넣어서 만든 찜요리도 좋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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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AI위험, 바로알고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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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04.29
특별기고> AI위험, 바로알고 대비하자 지난 4월 1일 전북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2000년대 들어 조류인플루엔자(AI, Avian Influenza) 발병과 매립 살처분이 반복되고 있으나, 방역당국을 포함해 정부의 대응방식엔 달라진 것이 없다. 사육농가와 관련 산업의 피해를 우려해 정부는 가금류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을 홍보하고, 공무원과 정치인은 삼계탕 시식을 함으로써 국민을 안심시키고 있다. 한편, AI 위험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정확한 정보 제공이 부재한 가운데 국민들은 AI가 자신들에 대한 위험이라기보다는 사육 농사와 관련 산업의 피해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AI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AI의 위험은 1918년 일명 ‘스페인독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스페인 독감으로 약 5000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당시 세계인구 20명당 1명이 사망을 잃은 꼴이다. 우리나라에서만도 760만명이 감염되어 14만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미 육군 병리학연구소가 알래스카 동토에 묻혀있던 1918년 한 희생자의 사체에서 바이러스를 채취해 유전체를 판독해 냄으로써 비로소 1918년 대재앙의 원인이 AI였음이 확인되었다. 그 후 1997년 아시아 홍콩의 농장과 가금류 시장에서 AI가 대량으로 발병한지 7년만인 2004년 태국에서 닭을 키우던 한 소년이 AI로 사망하고 이후 그 어머니도 사망하면서 인간 대 인간 감염이 처음 보고되었다. 2003년 AI가 발생한지 5년이 되었다. 연례행사를 치러오면서도, 방역당국은 아직까지도 정확한 감염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발병 이후 방역처리의 미숙함으로 사육농가와 관련 사업, 더 나아가 국민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 1997년 가금류에서 AI가 발생하고 인간 대 인간 감염이 발생하는데 7년이 걸렸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금류에서 AI가 발생한지 5년이 흘렀다. 이제 정부당국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조리법을 홍보하고, 피해농가 지원과 특별교부금 지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인간 대 인간 감염이 아직은 다른 나라에서 발생하는 일이지만, 언제 우리나라에서 발생할지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취지에서 정부는 이제부터라도 AI 인간 대 인간 감염의 위험에 대하여 차분하게 준비해야 한다. 첫째, AI의 위험성에 대하여 국민들이 바로 알게 해야 한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부터 AI의 위험과 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교육이 일반 국민들에게 확대되어야 함은 말할 나위도 없다. 둘째, 감염경로와 원인규명을 명확히 해야 한다. 최근 AI 발생이 철새가 주원인이었다는 과거 정부의 주장을 무색하게 이번 AI는 철새 이동계절이 아닌 4월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철새나 외국인노동자 등 외부요인이 아닌 내부적 요인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셋째, 백신개발에 대한 연구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하고 관련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 스위스의 로슈홀딩이 특허권을 가지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독점 생산하는 AI 치료제인 타미플루는 2004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유일하게 AI 치료제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에 따르면 타미플루의 원료가 천연물질로 로슈가 10년동안 생산시설을 완전 가동하더라도 세계인구의 20%만이 사용하는 양을 생산할 수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는 2001년 이후 타미플루 복용 후 128명이 이상행동증세를 보였고 이중 8명이 건물에서 뛰어내리거나 도로에 뛰어들어 사망하는 등 타미플루의 부작용이 속출하여 미성년자에게 사용 중지가 내려진바 있다. 마지막으로, 사육농가를 상대로 한 철저한 교육과 아울러 피해 농가의 보상 현실화가 필요하다. AI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선 사육농가들의 신속한 협조와 공조가 필수적이다. 정부가 AI 발생 사육농가에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신속한 신고체계를 수립하고 AI 발생시 신속하고 현실화된 보상을 있을때만이 호미로 막을 피해를 가래로 막는 우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세계 보건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전 세계는 20세기 3대 대역병(pandemic) 중 마지막 대역병이 발생한 1968년 이래 또 다른 대역병에 근접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현재 지구가 대역병경보(pandemic alert) 전체 6단계 중 3단계로 새로운 바이러스 유형(a new influenza virus subtype)이 인간에게 병을 일으키고 있지만 아직 사람들 사이에서 효과적으로 지속적으로 확산되지 않고 있는 상태라 명시하고 있다. 이제라도 정부는 연례적인 국내 AI 발생대책을 뛰어 넘어 세계흐름 속에서 미래 인간 대 인간 감염의 위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서둘러야 할 때이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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