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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방" 에 대한 영양 교육자료 ( 초등학교 교육교재 및 교사용지도서)
글쓴이 :
관리자
2009.05.22
지방에 대한 영양 교육자료 : (초등학교 교육교재 및 교사용지침서) * 알고 먹으면 도움이 되는 지방이야기 [초등학교 고학년용] -교육자료/교사용 지도서 * 쉿! 지방의 비밀이야기 [초등학교 저학년용] -교육자료/교사용 지도서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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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교급식실무편람
글쓴이 :
관리자
2008.05.01
학교급식실무편람 [충북교육청]
회원자료실_식품영양핫뉴스_식품영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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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칼로리 줄이지 않고 체중 빼는 방법있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4.30
칼로리 줄이지 않고 체중 빼는 방법있다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지 않고도 체중이 저절로 빠지게 하는 방법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멜버른에 있는 하워드 플로리 연구소(Howard Florey Institute)의 마이클 메사이 박사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CE)를 억제하면 대사가 촉진되면서 지방이 연소돼 체중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쥐 실험에서 밝혀졌다고 말했다. 메사이 박사는 ACE를 제거한 쥐들은 같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한 보통쥐들에 비해 체중이 평균 20% 줄고 체지방, 특히 복부지방이 50-6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뒤이은 실험에서 ACE가 없는 쥐들은 몸을 움직이지 않고 쉬고 있을 때도 보통쥐들에 비해 대사활동이 활발하고 나이를 먹을수록 지방증가가 적었으며 이러한 높은 대사율은 죽을 때까지 계속되었다고 메사이 박사는 밝혔다. ACE결핍 쥐들은 또 보통쥐들에 비해 섭취한 포도당이 빨리 흡수돼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먹는 것을 줄이지 않고도 지방의 연소를 촉진시킬 수 있는 약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메사이 박사는 말했다. 메사이 박사는 특히 ACE를 억제하는 약이 이미 개발돼 현재 혈압강하제로 쓰이고 있는 만큼 ACE억제제의 안전성과 내약성은 이미 검증된 상태라고 지적하고 다만 현재 우리가 모르는 것은 ACE억제가 사람에게서도 똑 같은 결과가 가져올 것인지와 비만한 사람 모두에게 효과가 있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ACE억제제가 이러한 효과를 내는데 필요한 적정 투여단위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혈압강하제와는 달리 체중감소를 줄이는 데 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ACE억제제를 개발해야 하는 것인지도 문제라고 그는 지적했다. 우선 ACE억제제가 간과 지방조직에 직접 작용해 대사율을 높이는 것인지 아니면 뇌에 있는 안지오텐신을 억제함으로써 간접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것인지를 알아내야 할 것이며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뇌로 들어갈 수 있는 관문인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을 통과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메사이 박사는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4월29일자)에 발표되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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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쁜 그녀들, 속다른 이야기 -외모지상주의 여성 건강‘빨간불’
글쓴이 :
관리자
2008.04.30
예쁜 그녀들, 속다른 이야기 외모지상주의 여성 건강‘빨간불’ “젊어서 좋겠다고? 모르는 소리!” 젊은 그녀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다. 꾸준히 관리한 덕분에 근사한 외모를 갖추고 직장에서도 남성에게 밀리지 않는 우먼파워를 과시하지만 안으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곪아가고 있는 것. 급증하는 20~30대 여성들의 건강 질환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심각지 않아서 더 문제. “젊은데 뭐”라고 무심히 넘기기 쉽다. 그러나 증상의 원인은 결코 사소하지 않다. 구토와 어지럼증, 특별한 이유 없이 우울해지는 기분은 몸이 보내는 SOS다. 15kg감량 기쁨도 잠시 월경불순등 후유증‘공포’ # ‘나이스 보디’ K양의 다이어트 후유증 23살 여대생 K양. 그는 지난 겨울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석 달 동안 15㎏을 감량했다. 비만클리닉에서 처방해준 대로 탄수화물 섭취를 억제하고 메조테라피를 받았더니, 162㎝에 60㎏ 근처를 오가던 체중계 바늘은 이제 45㎏을 가리킨다. “살 빼더니 예뻐졌다”는 칭찬에 기분도 들떴다. 그런데 멋진 몸매의 K양은 시도 때도 없는 어지럼증과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다. 월경이 끊겨 병원에 찾아갔더니 건강상태가 ‘위험’수준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담당 의사는 “기초 대사량과 체내 단백질인 알부민 수치가 지나치게 낮고 철분과 칼슘이 부족하다. 월경이 돌아오지 않으면 불임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K양은 어렵게 뺀 체중을 다시 늘리라는 주문을 받고 울상을 지었다. 20대 후반의 은행원 B양은 일 년 내내 ‘다이어트 중’이다. 대학 시절부터 조금만 쪘다 싶으면 굶는 B양은 일명 ‘마른 비만’. 겉보기엔 날씬하지만 반복되는 절식으로 근육량이 줄어 체지방 양으로 보면 비만이다.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관절이 아파 병원에 갔다가 갱년기 질환인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 걸로 풀고 살찔까봐 토하는 습관이 있어 위와 식도도 헐은 상태. 의사는 폭식증 치료를 병행하라고 권했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이들처럼 다이어트 후유증을 앓는 여성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젊은 여성의 다이어트는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한 사회에서 생존 본능이 된 지 오래다. 전문가들은 한 달에 2㎏ 이내로 감량하고 적게 먹더라도 여러 번에 걸쳐 영양 균형을 맞춰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식사량을 줄여서 살을 뺐더라도 감량 후에는 다시 정상 식사를 회복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 다이어트 강박증 때문에 툭하면 굶는 습관은 오히려 지방을 늘려 점점 살빼기 어려운 체질로 바꾼다. 다이어트 이후 어지럼증이나 무기력증, 월경불순이 찾아올 땐 “이 정도는 괜찮다”고 넘기지 말고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자칫 2차 질환이나 불임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각선미 필수 아이템 하이힐… 척추까지 S라인 만들어 # ‘섹시 미녀’ J양의 잠 못 드는 밤 늘씬한 각선미로 뭇남성의 시선을 사로잡는 30대 초반의 J양은 밤만 되면 허리와 무릎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친다. 종아리 아래에 베개를 두 개씩 받쳐야 그나마 견딜만 하다. J양은 몸매뿐 아니라 척추뼈까지 ‘S라인’으로 휘어 있다. 고교 시절 자세가 나빠 척추측만증이 생겼는데 다리를 꼬는 습관 때문에 한층 악화됐다. 매일 같이 신는 10㎝ 굽의 하이힐 때문에 40~50대 갱년기 증상인 줄로만 알았던 퇴행성 관절염도 찾아왔다. 그래도 하이힐의 아슬아슬한 매력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은 일. 매일 아침 고민하지만 결국 단화대신 뾰족구두를 신고 나선다. 하이힐이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는 이유는 상체가 앞으로 쏠리면서 체중의 배가 되는 하중이 무릎에 전달돼 뼈와 뼈의 연결 부위에 손상을 주기 때문. 또 뒤꿈치가 올라가면서 발목 뒤 아킬레스건에 붙어있는 근육이 계속 수축되다 보면 뒤꿈치 근육이 짧아져 보행 장애까지 온다. 역시 하이힐을 신고 다리를 꼬는 습관이 있는 L양에게는 어깨와 목의 근육통이 먼저 왔다. 좌우 근육이 받는 부하의 균형이 깨지면서 한쪽 신경이 크게 압력을 받아서 생긴 현상이다. 자세에 따른 질환은 심각하지 않다면 외과적 수술이 필요 없다. 아침저녁으로 스트레칭 해주는 것만으로도 상태가 호전된다. 퇴근 후 바닥에 앉아서 다리를 쭉 뻗은 다음 발목을 바닥에 대고 발끝을 올려 뒤꿈치 근육을 당겨 주면 도움이 된다. 결혼.업무 스트레스… 단아한 그녀 남모르는 우울증에 속태우기도 # 말 못하는 그늘, P양의 우울증 단아한 외모에 여성스러운 성격의 33살 P양. 그는 지난해 말부터 곧잘 하던 일에도 문득 자신감을 잃고 밥맛이 뚝 떨어졌다. 자주 기운이 빠지고 기분이 가라앉긴 했지만 병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서른 살을 넘기면서 집안의 결혼 독촉이 심해지고 직장 상사와 갈등을 겪으면서 일시적으로 찾아온 증상이라고 스스로 진단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상태가 악화됐다. 후배가 자신을 얕본다는 자격지심은 이따금 ‘살기 싫다’는 생각으로 발전됐다. 고민 끝에 찾아간 병원에서 그는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P양처럼 남몰래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여성이 늘고 있다. 의학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에 잘 걸리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통계적으로 여성의 발병률이 높다. 굳이 원인을 찾자면 감정의 기복을 유발하는 호르몬의 변화가 여성에게 더 크다는 정도. 하지만 과거에 비해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외모 스트레스, 직장 스트레스 등에 더 많이 시달리는 게 사실이다. 30대 이후에는 결혼 스트레스까지 더해져 우울증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우울증의 가장 큰 원인을 상실감으로 본다. 상실감은 가진 것을 잃었을 때 뿐 아니라 원하는 것을 가지지 못한 경우에도 온다. 40~50대의 우울증이 막연히 인생이 허무하다고 여기는 것과 달리 20~30대 우울증은 구체적인 사건에서 오는 게 대부분이다. 사소하게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일이라도 한계 범위를 넘어 누적되면 개인에 따라 우울증이 발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선천적으로 우울증의 소인을 많이 가진 경우도 있지만 후천적인 경우 초기 징후를 방치하면 병이 커진다. 자살기도 같은 심각한 단계로 진행할 경우 상습화되고 치료도 어려워진다. 2주 이상 무기력, 자신감 상실, 식욕 감퇴, 불면 등의 증상이 계속되면 정신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다. 가벼운 우울증은 한 달 반 정도 약물치료 하면 호전된다. 김소민 기자(som@heraldm.com) 도움말=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 정신과 임원정 교수>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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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부모님 희망은 ‘998834’
글쓴이 :
관리자
2008.04.30
어버이날, 부모님 희망은 ‘998834’ 활기찬 노년생활 위한 건강지침 ‘구구팔팔삼사(998834)’라는 말이 유행이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사흘 앓고, 나흘째 죽는 것이 행복이라는 뜻이다. 나이가 들면 아픈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조용한 삶을 살던 과거와 달리 요즘 노년층은 젊은 시절 못지 않게 활발한 사회 생활을 하고 싶어한다. 아직 마음은 청춘인데 따라주지 못하는 몸 때문에 고민하시는 부모님들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선물해 드릴 방법은 없을까.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들의 삶의 질을 높여드릴 수 있는 방법을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자글자글’ 주름 걱정 어머니= 나이가 들면서 피부는 탄력을 잃고 늘어진다. 이렇게 생긴 주름은 노후를 즐겁고 젊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님들께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얼굴 주름제거에는 피부 밑의 근막과 근육을 팽팽하게 해준 다음 여분의 피부를 잘라내고 꿰매는 리프트 수술(face lift)이 가장 효과적이다. 피부의 감각이 다소 둔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회복된다. 리프트 수술의 효과는 연령, 건강 상태, 피부의 탄력도 등에 따라 달라지며, 평균적으로 5~10 년 동안 지속된다. 얼굴 주름과 함께 윗눈꺼풀이 처지는 현상도 부모님들의 고민 중 하나다. 심영기 연세SK병원 성형외과 대표원장은 “윗눈꺼풀이 처져서 주름이 지면 외관상 보기 싫고 시야가 가려 눈이 쉽게 피곤해지고 속눈썹에 찔려 눈물이 나는 현상이 나타난다”며 “대개 60~70대 이상의 노인들에게 많은데, 심하게 늘어지기 전에 미리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수술은 윗눈꺼풀의 늘어진 피부를 잘라낸 후 꿰매면 되며, 동시에 쌍꺼풀을 만들 수 있다. ◇ '울퉁불퉁' 부모님 다리=간혹 부모님의 다리를 보면 울퉁불퉁하게 혈관이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하지정맥류라 하는데, 노화로 인해 혈관이 망가지기 쉬운 40대 이상 중년이나 노년층 여성들에게 많이 생긴다. 지렁이 같은 혈관이 튀어 나와 보기 흉하지만 병의 진행 속도가 매우 느리고 대부분 아픈 증상을 느끼지 못해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다. 소동문 연세SK병원 흉부외과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오래 방치하면 다리가 쉽게 피로하고 아프며, 쥐가 잘 나고 심하면 궤양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런 하지정맥류 치료는 수술의 공포감 없이 간단히 주사로 치료하는 혈관경화요법이 인기가 높다. 그러나 직경 4mm 이상의 굵은 혈관이 튀어나올 정도로 정맥류가 심한 경우에는 정맥류가 있는 부분만 국소마취를 한 후 피부에 작은 구멍을 내고 보기 싫은 정맥만을 레이저로 제거하는 치료를 한다. ◇ ‘듬성듬성’ 부실한 치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인생에서 누리는 즐거움의 하나. 그러나 이가 약하거나 빠져버린 노인들은 맛있는 음식을 봐도 ‘씹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으로 먹기를 주저한다. 이런 상태는 영양부족으로 이어져 노인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또 빠진 이를 오래 방치하면 입 모양이 ‘합죽이’처럼 변형되거나 턱 관절이 손상돼 얼굴의 좌우 균형이 일그러질 수 있다. 게다가 빠지고 변색된 치아는 스스로를 실제보다 늙었다고 느끼게 해 심리적인 위축감이나 우울증의 원인이 된다. 이를 치료하기 위한 대체 치아로는 틀니가 가장 보편적이다. 가격이 싸고 시술기간도 3주 이내로 짧다. 그러나 단단한 깍두기나 질긴 고기는 먹기 힘들고 쉽게 빠지거나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임플란트는 잇몸 뼈에 금속 기둥을 심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얹는 시술법으로 대체 치아 중에서 가장 튼튼하고 오래 간다. 씹는 힘이 자연 치아에 버금갈 정도로 좋고 잇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단단하게 고정돼 빠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다. 최용석 램브란트 치과 선릉 원장은 “치아상실의 정도가 심한 노인들에게는 전체 임플란트 대신 ‘실버 임플란트(일명 임플란트 틀니)’를 권장한다”고 "전체 임플란트를 하기에 기력이 약한 노인들에게 좋다"고 말했다. ‘실버 임플란트’는 임플란트와 틀니가 결합된 치료법으로 기둥 역할을 해 주는 2~4개의 임플란트를 잇몸에 심은 후 똑딱 단추, 바, 자석 등을 이용해 보철물(틀니)을 연결하는 시술법이다. ◇ ‘안절부절’ 뒷일이 무섭다는 부모님께= 나이가 들면 몸의 많은 기관들이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소화기관도 마찬가지. 많은 노인들이 장 기능의 저하로 인해 대장운동이 느려지는 노인성 변비(이완성 변비, 서행성 변비)를 앓고 있다. 노인성 변비는 별다른 통증은 없지만 변을 볼 때 무리하게 힘을 주게 돼 심하면 실신을 하거나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노년기 건강의 위험요인이다. 또 쉽게 개선되지 않고 오래 방치하면 대변이 쌓여 직장 궤양을 만들거나 소변장애, 방광 통증, 변실금을 유발해 노년기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초기에 발견하면 대장 운동을 자극하는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오래 방치할 경우 대장이 기능을 완전히 상실해 대장 전체를 절제해야 한다. 너무 나이가 많으면 수술도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에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동근 한솔병원 원장은 “노인들에게 나타나는 변비는 간혹 대장기능의 저하가 원인이 아니라 대장암이나 직장암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며 “50세 이후엔 반드시 5년마다 한 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서 대장질환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욱신욱신’ 허리 아픈 부모님= 부모님 중에는 “아이고, 허리야!”를 입에 달고 사시는 분들이 많다. 나이가 들면 피부와 장기를 비롯한 온 몸이 늙듯이 척추도 늙는다. 똑 같은 체중이라도 노화로 인해 척추가 약해지면 몸의 무게를 척추가 감당하지 못해 허리가 아프게 된다. 만약 허리와 다리 쪽으로 뻗어나가는 통증이 약 6개월 이상 지속되게 되면 만성요통을 의심해봐야 한다. 실제 만성요통 환자 중에는 디스크나 척추관절의 노화로 인한 퇴행성 디스크 탈출증 및 디스크 내장증을 가진 환자가 많다. 그 외 척추 관절 이상으로 인한 척추관절증후군, 척추의 뼈가 부러지는 척추 압박골절, 척추관 협착증, 척추 근육 이상, 골다공증 등이 있다. 문병진 연세SK병원 신경외과 과장은 “만성요통 수술은 상태에 따라 단순히 디스크만을 제거하는 수술, 디스크 제거와 함께 척추를 고정하는 수술, 늙고 병든 디스크 대신 척추 뼈끼리 잘 붙게 해주고 척추를 견고하게 지탱해주는 금속 기기인 케이지를 삽입하는 수술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설명했다. ■ 도움말: 한솔병원 이동근 원장, ‘램브란트 치과 선릉’ 최용석 원장, 연세SK병원 심영기 대표원장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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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국산 쇠고기, 이것이 문제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4.30
[기획] 미국산 쇠고기, 이것이 문제다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안정성 여부 ‘10문 10답’ 미국 쇠고기 전면개방으로 광우병에 대한 걱정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한 번 걸리면 치사율 100%에 달하는 광우병.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는 한미 고위급 협상 합의 내용과 문제점, 미국산 쇠고기의 안정성 여부 등을 ‘10문 10답’을 통해 알립니다. (편집자 주) Q1. 광우병은 무슨 병인가요? 광우병은 소를 빨리 자라게 하고 먹을 수 없는 부위를 버리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소에게 소를 먹이기 시작하면서 발생한 ‘미친소’ 병으로, 1980년대 영국에서 발견되기 시작했습니다. 소가 이 병에 걸리면 뇌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숭숭 뚫리고, 신경과 근육이 마비되며 소가 주저앉으면서 결국 죽게 되는 병입니다. 인간광우병은 1995년 영국에서 처음 확인된 병으로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은 인간에게 발병하는 병입니다. 소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뇌에도 구멍이 숭숭 뚫리고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며,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되어 결국 100% 사망하게 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소의 광우병과 인간의 광우병 모두 현재까지 치료방법이 없어 오직 철저한 예방만이 광우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Q2. 인간광우병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이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간광우병은 20세기에 새롭게 발견된 질병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입니다. 예방 방법은, 첫째 소가 광우병에 걸리지 않도록 소를 포함한 모든 동물들에게 동물성 사료를 주지 않고, 둘째 검역을 철저히 하여 광우병에 걸린 소를 찾아내고, 셋째 광우병이 발생한 국가에서는 소를 수입하여 먹거나 화장품, 의약품의 원료로 쓰지 않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인간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전 세계에서 200명 정도이고, 이중 죽음을 앞둔 10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망하였습니다. 게다가 광우병은 진단이 쉽지 않고, 진단 과정에서 광우병에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많은 의사들이 진단하기를 꺼려 실제로는 이 숫자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광우병에 걸렸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치매 증세와 비슷하기 때문에, 치매환자중 5~13%가 광우병이나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일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또한 본인은 건강한데 수혈을 통해 광우병을 옮길 수 있는 사람이 영국에만 약 1만 4000명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Q3. 광우병을 옮기는 위험 물질은 무엇인가요? 광우병을 옮기는 물질은 변형 프리온으로 알려졌습니다. 변형 프리온은 매우 강력해서(박스 참고), 광우병에 걸린 소를 부검하면 그 부검기구는 모두 버려야 합니다. 보통의 끓이거나 튀기는 조리방법으로 예방을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미국의 도축장에서 하듯이 물로 한 번 씻는 것으로는 광우병위험물질을 차단할 수가 없기에, 도축장에서도 광우병전달물질이 옮겨집니다. 광우병 유발물질인 프리온은 소의 뇌와 눈을 포함한 두개골·눈·척수·등뼈·편도·회장·장간막 등 주로 신경조직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을 특별히 광우병 위험이 많은 물질이라고 하여 특별위험물질(SRM)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위험한 것은 소의 특정부위만이 아닙니다. 뼈의 골수도 위험하다는 것이 실험으로 밝혀졌고, 모든 살코기에 들어있는 말초신경에서도 광우병 전달물질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혈액·젤라틴·오줌 등에서도 낮은 농도의 광우병 유발물질이 들어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또한 헌혈, 수술용 봉합사, 인간광우병 환자가 기증한 장기나 조직의 이식, 인간광우병 환자를 치료했던 수술 기구, 인간광우병 환자에게 추출한 호르몬제를 통해서도 인간광우병이 옮는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변형 프리온이란 0.001g(후추 한 알의 1000분의 1)만으로도 광우병을 옮길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물질입니다. 또, 이 물질은 600℃의 고온에서도, X-ray나 자외선처리를 해도, 고압처리를 해도 끄떡도 없이 광우병을 옮길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포르말린에 담그고 클로로포름에 담가도 소용이 없습니다. Q4.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한가요? 미국은 교차 오염(박스 참고)의 가능성이 많은 대표적 국가입니다. 이외에도 미국은 광우병 소를 검증할 수 있는 검역체계 역시 엉망입니다. 2006년 2월 미국 농무부 감사보고서에서 ‘광우병의 전형적인 증상인 주저앉는 소에 대해서도 광우병 검사를 하지 않고 넘어갔다’고 문제점을 지적할 정도입니다. 미국은 현재 0.1%만 광우병 검사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99.9%의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이 걸려있는지 아닌지 여부를 전혀 모릅니다. 눈으로 봐서 괜찮은지 보는 검사도 도축하는 소의 5~10%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겉으로 봐서 하는 검사는 믿을 게 못됩니다. 유럽연합에서 겉으로는 멀쩡한 소 860만 마리를 대상으로 광우병 검사를 실시해서 113마리의 광우병 양성소를 찾아냈습니다. 유럽연합보다 1년에 5~6배나 많이 소를 도축하는 미국은 유럽보다 훨씬 엉성한 검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광우병 소가 있다고 해도 찾아낼 수가 없습니다. 광우병 소 한 마리가 사료에 섞여 들어가면 5만 5000마리의 소에게 광우병을 전염시킬 수 있기에, 매우 엄격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일부 도축업자가 “소비자신뢰를 얻기 위해 자체적으로 모든 도축소에게 광우병 검사를 실시하겠다”는 것조차 정책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도축업자들이 광우병 전수검사를 하게 되면 도축업자들의 비용이 증가하게 될 것을 ‘우려’해서, 정책 금지를 통해 거대 도축기업의 이익 감소를 막아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4월) ‘인간광우병 의심 증세’를 보인 22세의 미국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인간광우병 의심 증세를 보였던 이전 미국인 사망자와는 달리 그녀는 한 번도 외국을 나가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즉, 미국산 쇠고기로 인해 사망했다는 것입니다. 교차오염이란 소가 소를 먹어서 생기는 병이 광우병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여전히 소가 소를 먹는 나라입니다. 물론 미국에서는 소가 소를 먹지는 못하게 합니다. 그렇지만 소가 돼지나 닭을 먹고, 돼지나 닭이 다시 소를 먹게 합니다. 이러다보니 돼지나 닭 속에 들어있는 소의 ‘광우병 프리온 물질’을 다시 소가 먹는 일이 생깁니다. 이 때문에 유럽은 2000년부터 모든 나라에서 “모든 농장동물에게 동물성 사료를 일체 주지 말도록 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돼지나 닭을 매개로 하여 소가 소를 먹게 하는 교차오염’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거대축산기업들이 손해를 보기 싫다는 것입니다. Q5. 국제기구에서 미국이 광우병위험 통제국 등급을 받았다는데 미국소가 안전하다는 뜻인가요? 국제수역사무국에서는 2007년 5월 미국을 광우병 통제국가로 판정했습니다. 그런데 국제수역사무국 규정에서 ‘광우병 통제국가’라는 것은 ‘광우병위험이 있지만 일정기준의 광우병 검사는 시행한 국가’라는 뜻 이상이 아닙니다. 캐나다의 경우는 미국과 같은 등급인 ‘광우병 통제국가’의 판정을 받았지만, 지난달에 12번째 광우병 소가 발견된 것처럼 ‘광우병 통제국가’가 광우병으로 안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또한, WTO 위생검역협정에 따르면 국제수역사무국(OIE) 기준은 권고 사항일 뿐이며, ‘각국의 특성에 따라 OIE 기준 권고조치보다 엄격한 조치를 적용할 권리가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07년 5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수역사무국(OIE) 총회에서 일본 정부 대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할 때 OIE기준을 따르지 않겠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광우병 통제국가 등급은 결코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규정을 보면 “광우병 통제국가는…(광우병) 위험요소를 확인하기 위해…위험평가가 시행되어 왔으나…확인된 모든 위험을 통제하기 위해…적절하고 포괄적인 조치가 시행되었다는 것을 증명 못한 국가…다만 A형 예찰실시를 증명한 국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A형 예찰은 미국처럼 도축소의 0.1%만 검사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광우병 통제국가’ 등급은 결코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증명이 아닙니다. Q6. 지난 4월 18일 한미 고위급 협상 합의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합의안을 보면, 1단계로 30개월 미만의 뼈를 포함한 쇠고기 수입을 허용하고, 미국이 ‘동물사료 금지조처 강화안’을 공포할 경우 연령제한을 완전히 없애 30개월 이상의 뼈를 포함한 쇠고기도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30개월 미만 쇠고기의 경우 현행 수입 위생조건상 수입이 금지된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 7개 가운데 편도와 회장원위부(소장 끝부분)만 제외하고 척추뼈·뇌·눈 등 5개는 수입이 허용되고, 미국이 동물성 사료정책 강화를 공표하면 30개월 이상 쇠고기 중 SRM 7개를 제외하면 모든 부위의 수입을 허용하게 됩니다. 아울러 미국에서 광우병이 추가로 발생하면 미국 쪽이 곧바로 역학조사를 해 그 결과를 놓고 한국 정부와 협의하되, 국제수역사무국(OIE)의 ‘광우병위험통제국’ 지위에 반하는 상황이 발견될 경우에만 수입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Q7. 그럼 이번 합의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첫 번째, 미국 내 도축소의 나이 감별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광우병의 99%는 30개월 이상된 소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렇기에, 30개월 이상된 미국 소에서 나온 위험 부위를 먹을 경우에 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하지만 농림부 내부 보고서에 의하더라도 미국 내 전체 사육 두수 가운데 나이 감별이 가능한 것은 많아야 20% 정도라고 합니다. 즉, 정부는 수입된 미국소가 30개월을 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을 허용한 것입니다. 두 번째, 한미 쇠고기 협상 합의 내용대로 5월경부터 30개월 이상 소에서 생산된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될 수 있는 이유는 4월 2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현재보다 강화된 동물사료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강화 조치 내용이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턱없이 낮은 수준인데다, 발효가 예정대로 이뤄질지, 또 발효가 된다 해도 반발하는 미국 축산업계가 이를 제대로 이행할지 등 여전히 미진한 부분이 많아 한국 정부가 너무 성급하게 연령제한을 다 풀었다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 미국에서 추가로 광우병이 발생해도 한국 정부가 즉각 수입이나 검역을 중단할 수 없다는 조건도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현행 위생조건에는 잦은 위생조건 위반 등으로 미국의 검역 시스템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한국 정부가 자체 판단에 따라 수입을 전면 금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위생조건에 따를 경우 광우병이 발병해도 미국은 자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우리 정부에 통보하기만 하면 됩니다. 원칙적으로 국제수역사무국(OIE)이 미국의 광우병 현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광우병위험통제국' 지위를 박탈하지 않는 한 한국측은 계속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해야 합니다.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4월 11일 인간광우병 의심되는 증상을 보이다가 사망한 20대 여성이 인간광우병으로 확진받는다고 하더라도 한국은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중단 조치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 한국이 전 세계에서 소의 각 부위들을 가장 다양하게 먹는 국가라는 점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는 광우병 위험 부위가 애매하게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위험 부위인 등뼈의 배근신경절은 갈비에 섞여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역시 위험 부위인 소장 끝부분이 일반 곱창과 섞여 있어도, 일반인은 물론 검역 과정에서도 구분이 불가능합니다. 특히, 더 큰 문제는 미국인은 이런 부위를 먹지 않기 때문에 수요는 결국 한국 시장 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동물성사료 금지 조치'란 소의 뇌.두개골.척수.등뼈.편도.안구.소장끝부분 등 광우병특정위험물질(SRM)을 원료로 만든 동물성사료를 다른 가축들에 먹이는 것을 규제하는 것입니다. 당장 쇠고기 생산 과정에서는 SRM이 제거된다 해도, SRM을 사료로 만들면 돼지·닭 등이 광우병에 걸리거나 다시 이 동물들이 원료가 된 사료를 먹은 소가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지난 98년 이래 '소·양 등 반추동물에서 나온 단백질 부산물을 다시 반추동물에 먹이지 못한다'는 수준의 제한만 두고 있을 뿐, 소에서 나온 SRM을 반추동물이 아닌 돼지나 고양이 등의 사료로 사용하는데 제한이 없었습니다. 국제수역사무국(OIE)도 지난해 5월 미국에 '광우병위험통제국' 지위를 부여하면서 이 부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미국 4월 23일 동물성사료조치 강화 공포(?) 이에 따라 이번에 미국은 동물성사료조치 강화를 '공포'했지만, 강화됐다는 조치 내용도 EU나 일본 등에 비해서는 턱없이 미흡한 수준입니다. 현재 EU는 12개월령 이상 소의 두개골(뇌.안구 포함)·척수·척추·내장·편도·장간막 등을 무조건 폐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SRM은 물론이고 그 외 부분도 폐기대상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위험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부위가 동물 사료 등으로 사용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서입니다. 일본은 아예 모든 연령의 소에서 나오는 머리·척수·척추·소장끝부분 등의 SRM은 모두 제거, 소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미국이 시행하겠다고 밝힌 조치는 뇌와 척수, 단 두 가지 종류의 SRM만 그것도 30개월 이상 소에서 나온 것만 사료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정했습니다 Q8. 미국은 전 세계 97개국 수출하고, 미국 사람들·재미교포·재미유학생 다 먹는데 안전한 것 아닌가요? 물론 미국이 전 세계 97개국에 수출하고 있지만, 수출물량과 수출 조건이 더 중요합니다. 실제로 미국축산물수출협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한 해 수출된 미국산 쇠고기 중 90%에 가까운 물량은 멕시코·캐나다·일본·한국·베트남·홍콩 등지로 수출되었습니다. 이들 국가를 뺀 유럽·호주·뉴질랜드에서는 극히 작은 양의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고 있고 수입 요건도 까다롭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미 간 협상결과처럼 30개월 이상의 쇠고기에 대해서 수입을 허가한 국가는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보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이 더 많은 일본도 제한 조치는 훨씬 엄격합니다. 일본은 수입되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소의 나이를 20개월 이하로 규정했으며 광우병 위험물질(SRM)로 분류되는 부위를 금지하는 범위도 우리보다 넓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자국의 쇠고기 안전성에 대한 문제의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간 3500만 마리의 소가 상업적으로 도축이 되지만 이 중 광우병 감염 여부 검사를 마치고 도축된 것은 지난해의 경우 2만 526마리(0.058%)에 불과합니다. 더 에티큐리안에 따르면 1994년 1월부터 2007년 11월 말까지 미국 내에서 회수(리콜)된 쇠고기를 비롯한 축산물의 양은 약 13만6075t으로 7500대의 20t급 대형 냉장트럭이 각기 고기를 가득 싣고 약 140㎞의 도로를 가득 메우고 늘어설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상황이 이처럼 심각하나 관련 정부단체나 해당 업체들은 이렇다 할 개선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고, 미국산 쇠고기는 정작 자국인들로부터도 그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의 최대 소비자단체인 소비자연맹이나 퍼블릭시티즌도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지 않다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학교와 군대·병원 등에서 이뤄지는 단체급식의 경우 미국산 쇠고기가 대량으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고, 또 한우인지 미국산 쇠고기인지 이를 식별해 낼 방법이 없기에 사실상 안 먹을 방법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의 뼈는 분쇄돼 라면스프·조미료 등 가공식품에 널리 쓰이는데, 가공식품의 경우 원산지 표시는 주재료 이외에는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미국산 쇠고기의 뼛가루가 들어가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수입 화장품 역시 원료를 규제할 수 없어 미국산 쇠고기가 원료로 들어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Q9. 값싼 쇠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사람들이 좋아하던데요. 값이 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일까요? 두 식당이 있다고 해봅시다. 한 식당에서는 4000원짜리 쇠고기 덮밥을 팔고 다른 식당에서는 3000원짜리 쇠고기 덮밥을 팝니다. 그런데 3000원짜리를 파는 식당은 먹을 때는 괜찮아도 10년 뒤에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 식당입니다.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자신의 아이들에게 싸다고 3000원짜리 덮밥을 사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광우병 문제가 그렇습니다. 조금 싸다고 10년 뒤에 죽을 수도 있는 음식을 수입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Q10. 그러면 어떻게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막을 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한미 간의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에 대해 재협상을 추진해 검역을 강화하면 됩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들의 74%가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한미 간 쇠고기 협상은 퍼주기로 일관하는 등 국민을 기만한 협상이었습니다. 대선, 총선 기간 동안 한마디도 언급도 없다가 총선이 끝난 직후 협상을 시작해 한미정상회담이 있기 전날인 4월 18일 사실상 한국의 검역주권을 포기한 협상을 타결한 것입니다. 정부는 여전히 한미FTA와는 별개의 사안으로 쇠고기 협상은 진행된 것이라고 하지만 이를 믿는 국민들은 없을 것입니다. 미국 측은 지난해 10월 미국산 쇠고기 검역과정에서 광우병특정위험물질인 등뼈가 2차례나 발견되면서 수입이 중단되었던 미국산 쇠고기 검역을 완화하지 않으면 미 의회에서 한미FTA 비준이 없다고 수차례 언급해왔고, 이명박 대통령도 이를 의식해 정상회담 전에 쇠고기 문제를 타결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미국 의회의 한미FTA 비준을 위해 국민들의 건강권을 팔아먹는 것입니다. 더욱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이렇게 검역주권을 포기하고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조건을 완화하였지만 미 의회 내 한미FTA 연내 비준 전망은 더욱 어두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미 의회에서 미-콜롬비아 FTA 비준을 사실상 거부하였고, 미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오버마와 힐러리 모두 한미FTA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상하원 의회 모두 다수 의석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으로서는 부시와 공화당이 강력히 추진하는 한미FTA를 올해 안에 비준해줄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광범위한 국민들의 여론을 모아 정부에게 재협상 요구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인터넷 상에서 그리고 거리에서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입시다. 그리고 각 지역 부문별이 조직되어 있는 광우병 위험 국민 감시단 활동에 적극 참여합시다. ----- ------ [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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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임신전 당뇨병 급증...한국도 안심못해
글쓴이 :
관리자
2008.04.30
“아기야 미안, 엄마는 당뇨란다” 美 임신전 당뇨병 급증...한국도 안심못해 미국에서 여성 비만이 증가하면서 ‘임신 전 당뇨병’이 새로운 골칫덩이로 떠올랐다. 과거에는 ‘임신부 당뇨병’ 하면 여성이 임신하면서 호르몬 체계가 교란돼 당뇨병에 걸리는 것을 떠올렸지만, 지금은 당뇨병에 걸린 상태에서 임신하는 여성이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여성이 임신 기간에 당뇨병을 앓으면 태아가 미숙아로 태어나거나 나중에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이에 대해 국내에서도 비만 여성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강 건너 불’이 아니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이저의료재단 벨플라워 센터의 진 로런스 박사팀은 1999~2005년 사이에 출산한 여성 19만 524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당뇨병이 있는 상태로 임신한 여성이 7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8일 발행된 미국의 학술지 ‘당뇨병 치료(Diabetes Care)’에 발표했다. 로런스 박사는 “여성 비만이 증가하면서 임신 전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임산부의 나이가 젊을수록 2형 당뇨병 환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 온라인 판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아기를 갖기 전부터 당뇨병이 있는 임신 여성이 1999년엔 245명에 불과했지만, 2005년엔 53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7년 동안 임신 전부터 당뇨병을 앓고 있는 예비엄마의 수가 1000명 중 8명에서 18명으로 껑충 뛴 셈이다. 임신 전 당뇨병 환자를 인종별로 살펴보면 히스패닉이 52%로 가장 많았고, 백인 26%, 아시아인 11%, 흑인 10%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13~19세 여성의 당뇨병 발병률이 가장 높았다. 1999년엔 1000명 중 1명이었으나, 2005년엔 5.5명까지 증가했다. 로런스 박사는 “과거에 발표됐던 논문들은 임신하면서 당뇨병 증상이 생기고 출산 후면 사라지는 임신성 당뇨병에 대한 연구였다”면서 “이번 연구는 오로지 임신 전부터 갖고 있던 당뇨병에 대해서만 분석했다”고 말했다. 미국은 성인 여성의 24%가 비만이며, 그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전체 인구의 약 10%가 병적 비만 환자로 간주된다.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처지다. 보건복지가족부가 2002년 발표한 ‘한국의 여성 건강통계’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 여성의 44.1%가 복부비만으로 판정됐고, 정상 체중을 넘어선 비만 여성은 29.4%였다. 인제대 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체질량지수(BMI) 25를 기준으로 20, 30대 비만여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서구화된 식습관, 교통수단 발달로 신체 활동량이 감소하면서 비만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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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 주변 불량식품 꼼짝마’ 제주,반경 200m 식품안전 보호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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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초등교 주변 불량식품 꼼짝마’ 제주,반경 200m 식품안전 보호구역 지정 제주도는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학교 주변을 '식품안전 보호구역'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시내 중심지역인 인화초교와 한라초교 등 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5월부터 식품안전 보호구역으로 시범운영하고 그 결과를 보완해 내년부터 도내 전 학교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식품안전 보호구역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어린이 기호식품의 조리·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경계선에서 200m이내 통학로를 대상으로 지정된다. 통학로 입구에는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 시범구역이라는 표지판이 설치되며, 담당공무원과 전담 관리원이 주1회 구역내 문구점과 소형마트, 분식점, 자판기 등 모든 식품판매업소에 대해 정서 저해식품, 부정불량식품, 비위생적 식품 조리나 판매 실태를 조사해 현장 계도활동을 펼치게 된다.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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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통계에서 찾아낸 ‘2008 블루슈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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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04.30
국가 통계에서 찾아낸 ‘2008 블루슈머 7' '골드 키즈, 부자처럼 살고 싶은 2030, 여행과 레저를 즐기는 장년층'을 주목하라! 시장환경 및 사회적 변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비즈니스 환경을 둘러싼 변화의 시대에 경쟁이 없는 시장의 블루슈머(Blue Ocean Consumer)를 찾는 것이 기업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이다. 정부 역시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정책의 입안이나 실현에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통계청은 2007년에 이어 최근 몇 년간 발표된 대한민국의 주요 통계를 분석해 기업과 마케터, 정부가 주목해야 할 '2008년 블루슈머 7'을 선정했다. 2008년 블루슈머 7 ▶ 블루슈머 1 : 외동이 황금시대(Gold Kids) - 외동이들을 위한 차별화, 고급화 서비스 및 상품 예) 어린이 전용 펀드 상품, 헬스 전문기구점, 미용실, 감성 놀이 학교 ▶ 블루슈머 2 : ‘부자처럼’ 2030(Almost Rich) - 2030 명품 소비층을 위한 매스티지 상품 및 서비스 예) 실속형 수입차, 매스티지 상품 ▶ 블루슈머 3 : 여행과 레저를 즐기는 장년층(Passionate Senior) - 장년층에게 젊은 감성과 문화를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 예)미용성형, 두뇌게임, 실버여행, 오페라 ▶ 블루슈머 4 : 新 부부시대(Married Romance) - 부부만의 추억과 실용을 강조한 상품과 서비스 예)리마인드 웨딩상품, 부부전용 금융상품 ▶ 블루슈머 5 : 요리하는 남편, 아이 보는 아빠(At Home Dad) - 남성 전업주부의 편의를 위한 상품 예)홈메이드 이유식기, 아이 울음 분석기, 남성 전용 기저귀 가방, 다기능 고무장갑, 반조리식품 ▶ 블루슈머 6 : 제 3의 가족(Family-like Care) - 가족처럼 따뜻한 돌봄 서비스 및 상품 예)노인 말벗/산책 도우미, 방과 후 학습 지도 도우미, 노인을 위한 홈케어폰, 애완로봇MOU, 애완산업BR> ▶ 블루슈머 7 : 공포에 떠는 아이들(Scared Children) - 어린 자녀의 안전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 예)휴대폰 안심서비스, 경보기, 어린이 안전 관련 보험 및 경호서비스 ※ 블루슈머 : 경쟁자가 없는 시장을 의미하는 블루오션(Blue Ocean)과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블루오션의 새로운 소비자를 뜻함 유용한 국가통계서비스 사이트 주소 ☞ 국가통계포털 : www.kosis.kr ☞ e나라지표 : www.index.go.kr ☞ 통계지리정보시스템 : gis.nso.go.kr ☞ 마이크로데이터서비스 : mdss.nso.go.kr ☞ 통계쇼핑몰 : www.nso.go.kr/shop/main.do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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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남까지 확산우려 울산서도 닭 폐사신고
글쓴이 :
관리자
2008.04.30
AI 영남까지 확산우려 울산서도 닭 폐사신고 울산에서 첫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신고되면서 영남 지역까지 AI 확산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8일 울산광역시 울주 웅촌 토종닭 농장에서 7일 동안 104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AI 감염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21일 판매상으로부터 닭을 구입했던 이 농장은 간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AI로 확인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현재까지 신고 또는 발견된 AI 의심 사례는 모두 54건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김제(3일 판정), 정읍 영원(7일), 정읍 고부(8일), 정읍 영원(9일), 김제 5곳과 전남 영암(12일), 김제 5곳(13일), 나주.김제.정읍 등 5곳(14일), 경기 평택(16일), 전북 순창 및 김제 용지.백구(17일), 전북 정읍 소성(18일), 김제 금구(20일), 전북 익산 여산.용동(23일), 충남 논산 부적(25일) 등 모두 29건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지난 25일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논산 부적면 씨오리 농장 반경 3㎞안 60여 농가에서 기르는 7만여마리의 닭.오리에 대해 살처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는 19일 이후 지금까지 AI 발생농장 반경 10㎞의 방역대 설정으로 발이 묶인 닭 50만1000마리를 수매했다. 신소연 기자(carrier@heraldm.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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